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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연대 갔다고 우는 엄마

진상 조회수 : 27,943
작성일 : 2023-01-13 11:14:34
다들 자기 기준에 따라 기쁘고 슬프고 그렇다 쳐요
연대간 게 속상하면 가족끼리 풀지
굳이 모임에 나와서 티를 냅니다
모임엔 재수 확정, 인서울, 천안권 대학, 서성한
다양해요.
어쩜 저렇게 배려가 없을까
전 우리애 못하는 거 아니까 어디라도 돼서 다행이다
그렇고 인서울 대단해 보이고 부럽고 그래요
재수 엄마가 반수로 서울대 가면 된다고 위로 아닌 위로를 ㅎㅎ
IP : 223.62.xxx.120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3 11:15 AM (211.58.xxx.5)

    그러게나 말입니다..

  • 2. ..
    '23.1.13 11:15 AM (119.69.xxx.167)

    와 진짜ㅋㅋㅋ 넌씨눈이 딱이네요

  • 3. 에휴
    '23.1.13 11:1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멍청한거죠

  • 4. 어휴
    '23.1.13 11:16 AM (125.190.xxx.212)

    미성숙한 인간 같으니라고...

  • 5. ker
    '23.1.13 11:16 AM (180.69.xxx.74)

    주책이죠 남 생각도 해야지

  • 6. ...
    '23.1.13 11:16 AM (221.160.xxx.22)

    미친*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7. ...
    '23.1.13 11:16 AM (112.147.xxx.62)

    울어도 애가 울 일이지
    그게 학부모가 울 일인가요? ㅋ

  • 8.
    '23.1.13 11:17 AM (175.197.xxx.81)

    재수탱이 같으니라구

  • 9. ...
    '23.1.13 11:17 AM (220.116.xxx.18)

    이런 사람을 요즘 애들 말로 넌씨눈이라고 하나요?
    넌 씨x 눈치도 없냐

    눈치도 배려도 없는 자기기분이 우선인 이기적인 사람인 거죠

  • 10. ㅋㅋㅋ
    '23.1.13 11:18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손절할 타이밍입니다. 놀랍네요 ㅋㅋ

  • 11. 아줌마
    '23.1.13 11:18 AM (211.234.xxx.193)

    진짜 웃기네요 최근에 들어본 이야기 좀 가장 웃긴 거 같아요

  • 12. ..
    '23.1.13 11:20 A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동네엄마ㅡ 아들친구ㅡ 수능 망했다고 울길래
    밥사줬는데 나중에보니 우리아들보다 더 많이 틀렸는데
    수시로 고대 공대갔어요
    다음해 또다른 엄마도 수능망했다고 수시 겨우갈까말까?라고하더니 서울대 문과로 수시합격했어요

    내앞에서는 그냥 울상인게. 맞는건가?싶었어요

  • 13. 우와
    '23.1.13 11:21 AM (112.165.xxx.175)

    뒷통수 딱 때려주고 싶겠어요

    얄밉다

  • 14. ㅇㅇ
    '23.1.13 11:21 AM (49.64.xxx.58)

    울지말고
    서울대갈때까지 다시 도전하라고 하세요
    세상은 넓고 별별 인간들은 많아요
    지켜보는게 힘들고 부아가 치밀어오르면 차단 손절하시고
    그냥 웃겨보이면 친분유지하세요

  • 15. 우와
    '23.1.13 11:22 AM (112.165.xxx.175)

    엄마가 저러면 애까지도 얄밉게 느껴지죠.
    애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 16. ...
    '23.1.13 11:24 AM (211.109.xxx.67) - 삭제된댓글

    내 손톱밑 가시가 제일 아픈거니까요. 에휴

  • 17. 아니 그럼..
    '23.1.13 11:24 AM (76.94.xxx.132)

    본인이 서울대를 가지..ㅋㅋㅋㅋ본인능력은 안되면서 왜 자식한테

  • 18. ~~
    '23.1.13 11:28 AM (59.22.xxx.136) - 삭제된댓글

    연대갔으니 울정도 되겠네요.
    못난 찌질이 마인드로 평생 서울대 못간거 후회할테니ㅡ
    그런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가 정서적으로 어떨지ᆢ제발 저런사람 좀 피해서 만나세요.

  • 19. ㅋㅋ
    '23.1.13 11:28 AM (49.164.xxx.30)

    진짜 별미친..제정신일까요

  • 20. 엄마는
    '23.1.13 11:30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어디 나왔나요?
    보면 본인 열등감을 자녀에 이입해 과하게 푸는 사람있음.

  • 21. 무식한 엄마
    '23.1.13 11:31 AM (218.38.xxx.220)

    다른사람은 안중에도 없이 이야기하는 모자란 사람이네요.

    재수하는 엄마도있고 애땜에 속태웠던 다른사정의 엄마들도 있을텐데..
    다음에도 또 그런말 하면
    "연대까지밖에 못가서 힘들수 있는데.. 노력해보면 서울대까지 될수있다"라고 말씀하세요.

  • 22. ..
    '23.1.13 11:32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성적은 상대적인거잖아요. 전교3등도 속상한 아이가 있고 30등도 기쁜 아이가 있는 것 처럼요.
    평소 기대보다 못가서 그런거 같은데, 다들 너무 뭐라 하시네요. 우는 것 까지야 오버지만 속상하다 충분히 말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저희 아이도 객관적으로는 좋은 곳 갔지만, 아이 성적이나 기대에 못 미친 곳 가서 너무 속상했던 그 때가 지금도 생각하면 아픈데요.

  • 23. ....
    '23.1.13 11:34 AM (59.15.xxx.141)

    윗댓처럼 꼭 눈치없는 사람들이 있네.. 둘이 친구하면 되겠어요

  • 24. 원래 그래요
    '23.1.13 11:35 AM (112.164.xxx.13) - 삭제된댓글

    공부를 잘하는 엄마들 하고는 얘기가 안통하더라고요
    서울대를 그거 공부만 좀더 하면 가는거지.
    입 씨름 좀 하다가 알았어 그러고 말았어요
    서울대 가기가 그렇게 쉽다니. 흠,

  • 25. ㅁㅁㅁㅁ
    '23.1.13 11:35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당연히 상대적인거죠. 여기 댓글 다신 분들도 공감능력 엄청 떨어지는건 매한가지인것 같은데요. 굶는 북한사람들이 보면 여기 돈없디고 징징대는 사람들 보면 딱밤 때려주고 싶겠죠 그치만 대 자기 처지가 다른데 무슨 넌씨눈 운운… 참 인간이란 자기생각만 하고 ㅋㅋ 참 다 성인인데 보다보면 진짜 공감능력 떨어지고 못되고 모자라는 사람들만 82하나 싶어요

  • 26. ..
    '23.1.13 11:36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성적은 상대적인거잖아요. 전교3등도 속상한 아이가 있고 30등도 기쁜 아이가 있는 것 처럼요.
    평소 기대보다 못가서 그런거 같은데, 다들 너무 뭐라 하시네요. 우는 것 까지야 오버지만 속상하다 정도는 충분히 말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저희 아이도 객관적으로는 좋은 곳 갔지만, 아이 성적이나 기대에 못 미친 곳 가서 너무 속상했던 그 때가 지금도 생각하면 아픈데요.
    모임에서 1,2지망 붙으면 그게 어디든 축하한다 해주고, 5,6지망 붙으면 그게 어디든 아쉽겠다 해주는거라고 생각했어요.

  • 27. ㅁㅁㅁㅁ
    '23.1.13 11:36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연대랑 서울대는 정말 성적차이가 적은데도 인생 전부로 보면 천지차이니까요 얼마나 속상해요 차라리 공부 못한애들이야 하위권은 어디 가든 거기서 거기지만

  • 28.
    '23.1.13 11:37 AM (211.109.xxx.17)

    와 진짜 미친… 어이가 없네요.

  • 29. ㅁㅁㅁㅁ
    '23.1.13 11:37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참 이래서 돈 많은 사람들는 가난한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안되고 애들 잘나면 애들 못난 사람들이랑은 안어울려야해요. 뭐만 말하면 질투고 뒤에서 까고

  • 30. 누가
    '23.1.13 11:38 AM (117.111.xxx.205)

    저 엄마 생각, 감정 자체를 이해 못하나요?
    굳이 저 자리에서 저러는 게 웃긴 거지.

  • 31. ~~
    '23.1.13 11:38 AM (59.22.xxx.136) - 삭제된댓글

    저 엄마 생각, 감정 자체를 이해 못하나요?
    굳이 저 자리에서 저러는 게 웃긴 거지.22222222222222222

  • 32. ...
    '23.1.13 11:39 AM (223.39.xxx.92) - 삭제된댓글

    어휴 이기적인 인간의 전형이네요 손절타이밍

  • 33. 원글
    '23.1.13 11:40 AM (27.164.xxx.133)

    저기요 ‘우는’게 포인트지요
    속상한 마음이야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저는 울었다는 행동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구요
    이런 글을 피장파장이라고 비판하는 건 정말 ㅋㅋㅋ
    공부 못한 애들 하위권이라 거기서 거기라니 정말 못된 인간이군요

  • 34. 맞음
    '23.1.13 11:41 AM (112.165.xxx.175)

    저 엄마 생각, 감정 자체를 이해 못하나요?

    굳이 저 자리에서 저러는 게 웃긴 거지33333333

    자기 감정과 생각만 중요해서 타인들의 감정과 상황 처지는 개무시하는거죠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인데요

  • 35. ㅋㅋ
    '23.1.13 11:41 AM (49.164.xxx.30)

    저위에 118.34아줌마가 그여자 아니에요?
    질투?ㅋㅋ에라이~~

  • 36. ...
    '23.1.13 11:42 AM (223.39.xxx.92)

    연대갔다고 모임나와 울었으니 똑같이 위로해주세요 연대갈 성적밖에 안나와서 어떡하니 쫌만 더 열심히 해서 꼭 서울대 가 이렇게요

  • 37. ㅇㅇ
    '23.1.13 11:44 AM (118.235.xxx.74)

    넌씨눈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그냥 지능이 낮다 생각하면 돼요.
    20평대 사는 사람들 앞에서 50평 못가고 40평대 간다고 울고,
    이혼하고 사별한 친구들 앞에 두고 남편이 투정 안받아준다고 처울고,
    재수 삼수 지방대 부모 앞에서 설대 못가고 연대라고 울고 ㅋㅋㅋ
    진짜 위로 받을데가 없어서 재수엄마 입에서 위로 나오게 하고 미친년이 따로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그런 투정은 서울대생 엄마들이나 여유있게 받아주는거예요 ㅋㅋㅋㅋㅋ근데 거기단 못할껄요 자존심 상하고 내 애가 그 사람 애보다 못하단걸 인정해야 하니까 ㅋㅋ그래서 더 못한 사람들앞에서 그런거임. 속상한 와중에도 어떤 우월감을 느끼며 위로 받으니까.

  • 38. 이래서
    '23.1.13 11:44 AM (125.177.xxx.232)

    수능 이후 저는 아예 아무데도 안나가요.
    우리애 전교1등인거 다 아는데... 우리애도 다 떨어지고 정시 연대 낮은과 써놓고 재수 생각인데, 저 속이 말이 아니지만 남들 앞에선 괜찮은척 해야 해서 아예 안나가고 안만납니다.
    성적은 상대적인거에요. 자기 평소 실력보다 잘 간 아이면 인서울 하위권 대학도 감사합니다~ 하는거고...
    그 아줌마도 참 그렇네요. 얼굴에 철판 깔 자신이 없으면 그냥 몸이 안좋다,( 요새 코로나 걸렸다고 하면 만고땡이구만..) 하고 나가지 말것이지 뭘 남 앞에서 울고 있나요.. 음..
    저도 솔직히 애 졸업식 갈 거 벌써 걱정이지만 마인드 컨트롤 하고 티 안내야죠 뭐..

  • 39. 아이고
    '23.1.13 11:49 AM (175.116.xxx.197)

    모임같은건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 40. ..
    '23.1.13 11:49 AM (39.124.xxx.115)

    요즘 티비에서 연예인들 징징대는거 보기 싫은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징징대더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눈치껏 행동을 해야 할줄 알아야 할텐데..
    그 앞에다 대고 고작 연대밖에 못가서 어떡하냐 하고 공감해주시지 그랬어요. ㅎㅎ

  • 41.
    '23.1.13 11:50 AM (112.150.xxx.156) - 삭제된댓글

    아는엄마 아이가 전교1등 서울대 공대 목표였는데
    연대공대 갔다고 모임에서 말한마디 안하고 우울해있던 엄마 생각 나네요
    물론 그아이 실력엔 아쉽긴 하지만
    그때 모임에서 입시치른 언니들 애들 서성한 중 서강대 간 애 한명이고
    나머지는 다 그보다 훨씬 못한데 갔는데
    거기서 그 엄마가 분위기 다 망쳤어요
    그럴거면 모임 나오질 말지

  • 42. ..
    '23.1.13 11:52 AM (118.35.xxx.17)

    첫째 형님 아들땜에 속상하다 하소연 근데 별거아님
    약속시간인데 노느라 집에 늦게 들어온다? 같은거
    똑똑하고 잘생기고 공부잘하고 사회성도 좋은 아이예요
    그걸 위로해준게 장애아 아들있는 둘째 형님이었어요
    게다가 한동네살고 애들도 동갑임
    둘째형님 평소에 얼마나 속상했을까

  • 43.
    '23.1.13 11:52 AM (112.150.xxx.156) - 삭제된댓글

    아는엄마 아이가 전교1등 서울대 공대 목표였는데
    연대공대 갔다고 모임에서 말한마디 안하고 우울해있던 엄마 생각 나네요
    물론 그아이 실력엔 아쉽긴 하지만
    그때 모임에서 입시치른 언니들 애들 서성한 중 서강대 한명, 성균관대 한명이고
    나머지는 다 그보다 훨씬 못한데 갔는데
    거기서 그 엄마가 분위기 다 망쳤어요
    자기애 서울대 못가고 연대 갔다고 완전 우울모드
    그럴거면 모임 나오질 말지

  • 44. ..
    '23.1.13 11:53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그게 은근 자랑하는거예요
    너희들과는 수준이 다르다고 내세우는거죠

  • 45. ㅁㅊㄴ
    '23.1.13 11:53 AM (175.208.xxx.235)

    ㅁㅊㄴ 이네요
    저도 친한이웃 자기 아들 원서를 잘못 넣은거 같다고.
    울먹울먹~ 우리애가 이런 면접 어려워서 어떻게 하냐
    원서 잘못 썼다고~
    알고 보니 특기자전형을 오랫동안 꾸준히 준비해놔놓고
    저러고 우는소리였어요.
    원서 잘못 쓴거 같다고 난리칠때는 언제고 붙고나니 제게는 연락 안하고 저 없는 자리만 나타나더군요.
    손절 했습니다.
    입시 끝나니 인간관계 정리되는거 맞습니다.

  • 46. ..
    '23.1.13 11:55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그런 여자들이하는 말이 있죠. 애초에 기준이 다는다나?

  • 47. 이래서님
    '23.1.13 11:56 AM (112.165.xxx.175)

    아이에게 위로해 주세요. 맘고생 심할텐데요. 일단 등록은 꼭 하세요.

    의대가 의전원으로 전환되어 의대 많이 안 뽑을 해에 울 사촌동생도 전교1등인데 고모가 인서울 좋은 학교 의대만 고집하고 불합격 , 전교 2-8등까지는 의대합격했고요.
    결국 학사 졸업 후 의대 학사편입했어요. 지금 삼성의료원에서 레지던트해요.

    이래서님도 넘 마음 졸이지 마시고요. 아마 졸업식에 가면 아이가 많이 힘들겠지만 지지해주시고,
    재수해서 원하는 학교 학과 합격하길 바래요.

  • 48. ????
    '23.1.13 11:56 AM (59.15.xxx.53)

    진짠가요?? 믿을수가 없네요
    속상할순있죠...서울대생각했다면...근데 그건 집에서나 가족끼리 있을때나 속상해해야지
    천안권가야하는 집 엄마 앞에서 울었다고요?????????
    이건 자랑으로밖에 안보여요...자랑이 아니고서야 울수가 없어요
    진짜 속상했다면 말 못했을거에요 다른집 생각해서

  • 49. 스타ㅁㅊㄴ
    '23.1.13 11:58 AM (203.247.xxx.210)

    니가가라 서울대

  • 50. 저는
    '23.1.13 11:59 AM (124.5.xxx.61)

    울지는 않지만 침울한거 봤어요. 부부 서울대
    근데 애들 같은 나잇대 아니니 또 이해하던데요. 입시에서
    애들 같은 나이 같은 학교 같은 성별이 제일 말이 많고 조심스러워요.

  • 51. 저렇게
    '23.1.13 12:01 PM (211.206.xxx.180)

    상황 분별 못하고 유치하게 표출하는 경우는
    결국 그 기반에는 깊은 열등감이 있는 거임.
    본인만 모르고 남들은 낯뜨거워 하는 흑역사 +1

  • 52. 12
    '23.1.13 12:04 PM (110.70.xxx.48)

    자기 감정과 생각만 중요해서 타인들의 감정과 상황 처지는 개무시하는거죠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인데요 222

  • 53.
    '23.1.13 12:08 PM (117.111.xxx.186) - 삭제된댓글

    저능아 엄마에게서 연대라도 간 걸 감사해야지
    아이가 불쌍하다

  • 54. ㅇㅇㅇ
    '23.1.13 12:08 PM (59.27.xxx.224)

    이정도면
    사회적 지능이 많이 모자란거.

  • 55. ㅇㅇㄱ
    '23.1.13 12:09 PM (223.38.xxx.120)

    손절하세요

  • 56. ㅇㅇ
    '23.1.13 12:14 PM (116.46.xxx.87)

    그 자리에서 다른 사람들이 다 일어났었어야…
    그래야 정신 차리지..

  • 57. 웃긴건
    '23.1.13 12:22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

    저보다 잘 간 사람들 앞에선 절대 저런 모습 안보인다는 거에요. 오히려 잘난체를 하면 했지.

    50평 못갔다고 20평 사는 사람 앞에서 한탄하는 사람은 50평 사는 사람 앞에선 못그래요. 열등감을 우월감으로 푸는 대가리 꽃밭인 인간들과 놀지 마셈.

  • 58. ㅇㅇ
    '23.1.13 12:26 PM (175.114.xxx.36)

    정말 우울하면 모임에 나올 기운도 없어요 ㅠㅠ
    재수 삼수생 키우며 칩거중임 ㅋㅋ

  • 59. ...
    '23.1.13 12:34 PM (1.241.xxx.220)

    대박이네요.. 울어요? ㅋㅋㅋ

  • 60. ㅁㅇㅁㅁ
    '23.1.13 12:44 PM (125.178.xxx.53)

    욕나오네 ㅎㅎ

  • 61. 미친냔이다
    '23.1.13 12:44 PM (211.36.xxx.198)

    자랑도 우는걸로 일부러 저러는거 너무 티나네

  • 62. ...
    '23.1.13 12:46 PM (211.179.xxx.191)

    아무리 공부 잘하고 학교 1등이어도 서울대는 알수 없는거 아닌가요?

    1등이면 서울대 맡아놓은 것도 아니고 전국에서 서울대 1명도 못보내는 학교도 엄청 많은데요

    연대여도 기쁜 일이지 저건 그냥 자식 자랑을 이상하게 하는거 같은데요.

  • 63. ....
    '23.1.13 12:48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제가 그미친년 수준인가봐요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어디 말할데가 없었어요
    모임같은 건 없어요

  • 64. 속상
    '23.1.13 12:51 PM (223.38.xxx.16)

    모임에서 우는 엄마 본 적 있어요
    근데 시험을 망친것도아니고 그실력대로 간거같던데요
    재수 안한다고...아이가 안하는걸 어쩌나요

  • 65. ㅡㅡㅡ
    '23.1.13 1:33 PM (183.105.xxx.185)

    이래서 초등부터 학부모들이랑 친해지지 않았어요 .. 휴 정말 다행 .. 매년 이런 글 읽어서 놀랄 지경이에요. 어떻게 다들 저 스트레스를 견디나요 ? 잘보면 시기질투 받고 못보면 시기질투 해야하는 관계 ... 으 ..

  • 66. 속상하면
    '23.1.13 1:38 PM (211.212.xxx.141)

    모임에 안 나가면 될 일인데..
    진짜 하늘무너져내리는 슬픈 일 생기면 어디 안 나가지 않나요?

  • 67. 아뇨
    '23.1.13 1:52 PM (124.53.xxx.169)

    그런이들은
    멍청해서도 넌씨눈이어서도 배려 없음에서도 아니고요.

    난, 또는 우린 평범한 니들과 달라
    우리 애가 어떻게 너희들 자식들과 같을수 없지..
    속지들 마요.

  • 68.
    '23.1.13 1:55 PM (211.212.xxx.141)

    우리 애가 너희들 자식들과 같지 않다
    이거면 진짜 악질이네요.

  • 69. ㅇㅈ
    '23.1.13 1:57 PM (125.189.xxx.41)

    전 반대로..
    입시 끝나고 한두달 뒤에
    오래 친하게지냈던 아이 엄마가 학교 묻길래
    얘기했더니
    표정이 일그러지고 잉? 최저를 맞췄다고?
    이러더라고요..거기도 표정관리 안되고
    저도 당황하고...
    울애가 좀 노는 이미지..친구들도 다양..
    노는애도 있고요..
    그치만 나름 전략적 나름 알아서 하는 애였는데
    놀기만 한 애인줄 알았던거죠...
    알고보면 학교서도 지꺼챙기는 나름 엘리트인데..
    어쩐지 모임에 지들끼리 공부얘기 많이 하던데
    전 별말 안했더니 그리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제가 재수없었을듯..
    근데 전 잘못없어요..ㅠㅠ
    암튼 저도 어찌 대해야할지 그뒤로
    고민 되었는데 뭐 지금은 잘 지냅니다..
    그 연대 엄마는 참 재수없네요..
    애들문제는 참 어려워요.

  • 70.
    '23.1.13 2:42 PM (123.213.xxx.157)

    재수없어요.
    그런 여자들이 학창시절에도 얄미운짓하죠.
    공부 하나도 안했다고 하고 몰래 밤새고 ..

  • 71.
    '23.1.13 2:42 PM (59.16.xxx.46)

    진짜 재수없네요

  • 72. ....
    '23.1.13 2:44 PM (110.13.xxx.200)

    진짜 너무 싫으네요.
    개인적으로 만난 사람이라면 손절각인데요.
    공감능력, 배려심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고 오로지 자기감정에만 과몰입..
    너무 시르다..

  • 73. 연대엄마
    '23.1.13 2:5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에도 연대엄마 있는데 재수없음 ㅎㅎㅎㅎ

    누가 자기 아들 중대 갔다고 하니 거기가 좋은데야? 이러질 않나
    누가 자기 딸 이대 갓다고 하니

    연대생 사귀는 이대애들 많았는데 그래도 결혼은 연대끼리 하더라 ㅎㅎㅎ
    미친거 아닌지

    본인 연대커플인데 평생 전업주부한 이유가
    자기는 회사생활이 안맞는다나
    자기는 연대에서 낮은과 나와서 그게좀 꿀린다나
    연대씩 나와서 평생 백수인게 더 쪽팔리지 참나

    아무튼 본인 아들 서울대 가서 한 풀긴 했는데
    서울대 구제학과 갔음 ㅎㅎㅎㅎㅎ

  • 74. ///
    '23.1.13 2:53 PM (58.234.xxx.21)

    위로해준 재수하는 아이 엄마가 성인이네요
    그 집 아이 잘 될듯

  • 75.
    '23.1.13 2:57 PM (211.234.xxx.139)

    감정 과잉녀들 미성숙 결정체예요.

  • 76.
    '23.1.13 3:01 PM (211.234.xxx.139) - 삭제된댓글

    똑같은 신상가방 들고왔길래
    자기도 한국 루이비땡 가서 샀어?이러니 어머? 그게 뭐야?
    이 지랄하는 여자와 결이 비슷하네요

  • 77. ㅇㅇ
    '23.1.13 3:19 PM (220.85.xxx.33)

    어머나.....

  • 78. 아우
    '23.1.13 3:26 PM (106.102.xxx.173)

    진짜 얄밉다못해

    욜라 재수없는 ㄴ이네

    인간성이 저러니

    애들도 인성이 그지같을듯

  • 79. ..
    '23.1.13 3:42 PM (223.62.xxx.159)

    서울대 보내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하지만
    연세대 보냈다고 울기까지 하다니
    철없는 엄마군요

  • 80.
    '23.1.13 3:44 PM (210.97.xxx.240) - 삭제된댓글

    극도로 이기적인거지요
    지밖에 모르는 ....남 기분은 헤아릴줄 모르고
    애 둘 다 지방대다니는 사람앞에서 스카이 다니는아이 걱정 늘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ㅎ

  • 81.
    '23.1.13 3:46 PM (210.97.xxx.240)

    극도로 이기적인거지요.
    지밖에 모르는 자기감정만 소중한....
    남 기분은 헤아릴 줄 모르는...
    저도 당해봐서 잘 압니다

  • 82. 경희대 의대
    '23.1.13 4:19 PM (27.163.xxx.180) - 삭제된댓글

    경희대 의대에 가까스로 붙었는데
    반수해서 연대의대 가더군요.
    주변 지거국 의대 분들은 강남 살아도
    서울권에 개원 못 하고 수도권에 하시더군요.
    (대부분) 처음 하는 반수라면 응원 해 주세요.

  • 83.
    '23.1.13 4:31 P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댓글님 말씀처럼 해주시지.
    .어떻게해?겨우 연대?어쩜 좋아...나같음 쪽팔려서 집밖으로도 못 나왔을텐데 @#엄마나 되니까 그래도 나오는구나 당분간 모임 못 나와도 이해할께 집에서 좀 쉬어 하고...미친냔 참 많네요 세상에...

  • 84. ....
    '23.1.13 4:40 PM (115.21.xxx.120)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엄마도 딸 고대갔다고 사람취급도 안하고 돈도안줘서 그집딸 엄청고생했어요 모임나와서 딸 욕을욕을 어마어마하게 했는데 반수해서 서울대 가니까 당연하듯 알던데요. 서울대 가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씁쓸하더라구뇨

  • 85. ....
    '23.1.13 4:44 PM (211.244.xxx.246)

    다 상대적인건데 '연대갔음 됐지? 찌질하게'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연대의대 붙고도 서울의대 가겠다고 재수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제 주위에 정말 잘하는 친구들 목표가 의대였던 친구들 연고대 붙고 침울한집 많은데 왜들 이리 막말들을 하시는건지.
    원글의 지인분 잘못은 분위기 파악 못하고 모임에 나왔다는 거에요. 스스로 감정 컨트롤 못 할텐데 모임의 아이들이 본인아이
    성적대가 아닌걸 안다면 나가질 말았어야..
    진짜 82글들 보면 본인이 보는 세상이 다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 86. ..
    '23.1.13 5:20 PM (125.186.xxx.181)

    실제로 아주 과거에는 (요즘엔 잘 모르겠지만) 연고대생들이 (특히 연대생들이, 제 개인적인 생각) 서울대에 대한 컴플렉스가 제일 심하다고 느꼈어요.

  • 87. ....
    '23.1.13 6:19 PM (118.235.xxx.27)

    대단한 세상 아시는듯한 분 계시네요.
    그래서요?
    연대의대가 서울의대 가려는 세상 혼자 아셔서
    좋겠어요.

  • 88. ...
    '23.1.13 6:46 PM (124.53.xxx.243)

    넌씨눈 아지매네요

  • 89. ...
    '23.1.13 6:55 PM (222.110.xxx.211)

    여기모임에도 아들재수할때 공부안한다고 쌍욕을
    그렇게 하더니 나중에 연대갔다고 해서
    다들 벙쩠었어요. 욕이나 하지말지..

  • 90. ㅇㅇ
    '23.1.13 8:30 PM (1.232.xxx.51)

    서울대에 또라이가 얼마나 많은데

  • 91. 클로스
    '23.1.13 8:59 PM (211.208.xxx.151)

    주작 냄새가...

  • 92. ...
    '23.1.13 9:1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모지란거 같은데 자식은 어떻게 연대갔을까요
    아빠 닮았나
    인생 걱정이 없나보다 싶고 참 편하게 살았나봐요
    님도 그런 인간들 속에 끼어 얻을건 뭔지

  • 93. ...
    '23.1.13 9:19 PM (218.55.xxx.242)

    모지란거 같은데 자식은 어떻게 연대갔을까요
    아빠 닮았나
    인생 걱정이 없나보다 싶고 참 편하게 살았나봐요
    님도 그런 한심한 인간들과 어울려 얻을건 뭔지

  • 94. .....
    '23.1.13 10:04 PM (211.244.xxx.246)

    대단한 세상 아시는듯한 분 계시네요.
    그래서요?
    연대의대가 서울의대 가려는 세상 혼자 아셔서
    좋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ㅋㅋㅋㅋㅋㅋ
    댓글 항상 이런식으로 다시는 분인가봐요
    엄청 꼬여있는 사람인듯!!!

  • 95. 원글이해못하는
    '23.1.14 1:24 A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

    넌씨눈 또 있네요
    모임에 나와서 울었다는게 포인트잖아요 베프도 아니고 그냥 모임
    거기 나와서 왜 울어요 울정도로 속상한데 누굴 만나고다니는지.

  • 96. ...
    '23.1.14 8:42 AM (220.121.xxx.123) - 삭제된댓글

    설대 의대 못가고 h대 의대 갔다고 울던 맘도 있습디다ㅎ

  • 97. 222
    '23.1.14 10:06 AM (183.98.xxx.31)

    연고대 붙고 침울한집 많은데 왜들 이리 막말들을 하시는건지.
    원글의 지인분 잘못은 분위기 파악 못하고 모임에 나왔다는 거에요. 스스로 감정 컨트롤 못 할텐데 모임의 아이들이 본인아이
    성적대가 아닌걸 안다면 나가질 말았어야..
    진짜 82글들 보면 본인이 보는 세상이 다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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