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보고 적어요
우리 딸이 20을넘 넘어 중반쯤 직장인이에요
소개팅으로 만난 동갑내기
첫날 만난날 손을 딱 잡더래요
그래서 좀 당황스러워서 뺏다고
두번째 만나는 날
식당에서 엄청 많이 시키고
많이 마셨다고..
그다음 대리를 부르면서
자기차에 가서 기다리자고 하더래요
엥 뭐지 ??
하면서 차에 탔더니
탁 안으려고 하더래요
그래서
차 문을 열고 나오면서
동갑인데도 딸이
오빠님!!
지금 나한테 자러가자고 할 참이냐고?
쏴대고 끝내고 왔다고,
별 미친놈이 없다고 ...
이 정도가 여자를 쉽게 보는 정도 아닌가요
물론 더한 놈도 있겠지만요.
아랫글보고 ,여자를 쉽게 보는 놈은 이 정도쯤
놈 조회수 : 994
작성일 : 2023-01-13 10:37:58
IP : 118.40.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23.1.13 10:49 AM (223.39.xxx.184) - 삭제된댓글아직 뭐 사귀는것도 아니구
너무 빠른데요2. ...
'23.1.13 11:25 AM (112.147.xxx.62)요새 애들이 빠르긴한데
그 정도면
소개해준 사람이 딸에게 감정있었나 봐요3. ker
'23.1.13 11:30 AM (180.69.xxx.74)이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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