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이름 닉네임이 이제 민망하네요 ^^;

[체리]

오래된 82 눈팅족이예요. 십년은 된 거 같은데 언제부터인지 이제 기억도 안 나네요. ㅎㅎ

어차피 눈팅만 하는 거라 그때 그때 가끔 댓글만 달았는데, 먹고싶은 과일 이름을 썼어요. 어차피 반익명 게시판이라. 체리가 먹고픈 날은 체리, 딸기가 먹고 싶은 날은 딸기, 키위가 먹고 싶은 날은 키위 뭐 이렇게요. 지금은 체리라고 썼지만 ^^;;

그런데 십년 넘게 82 다니면서 마흔 중반이 되니, 갑자기 부끄러워지는 거예요. 아니 내가 ‘딸기’라는 닉네임을 쓴다니, 너무 걸맞지 않게 상큼발랄한 거 아닌가? 그런데 요즘 겨울딸기 맛있는데... 그런데 기가 확 죽더라고요. ㅎㅎ 아유 이제 딸기는 못 쓰겠구나... 그러고 가만 생각해보니 어라? 체리도 징그러운 거 같고, 사실 과일은 그 상큼발랄한 맛에 먹는 건데 너무 상큼한 척? 같아서 ^_ㅜㅜㅜ

이젠 애호박이나 감자, 두부 이런 걸로 바꿔야겠어요 제철채소로요 와하하 ^_ㅜㅜ

어떤 82분들이 보시기엔 아직 꼬꼬마가 뭔 소리냐 너털 웃음 지으실 수도 있겠지만 저도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네요. 다음번엔 봄동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그럼 전]

묵은지로 찾아뵙겠습니다 ㅋㅋ

[ㅋㅋ]

재밌네요.
전 그날그날 먹고싶은 메뉴로 해야겠어요..ㅎㅎ

[....]

그럼 전 시래기....ㅋ

[오렌지]

같은 이유로 닉넴 오렌지 인사드려요.
아예.. 저 올해 오십 됐습니다. 아하하하...

[하하하~]

그럼 전 삼 년 묵은 묵은지로~

[ㅋㅋ]

믹스커피로 할께요

[...]

체리나 앵두나. 앵두로 바꾸세요.

[우거지]

그럼전 우거지로 찾아뵐께요

[...]

그럼 전 우거지로 할까봐요 ㅎㅎㅎ
원글님 제게 드디어 쩜셋 탈출의 영감을 주셨으...

[...]

앗 우거지 중복이넹 ㅠㅠ

[00]

전 항상 동그라미인데
닉네임으로 고민을 하시다니.ㅎㅎ신박하네요.

[1111]

전 매번 1111 로 했었는데
담번엔 곱창김으로 찾아뵐게요

[스윗초꼬]

ㅋㅋㅋㅋ
달달한거 그때도 좋아했구나 싶네요

[웃겨요]

묵은지
우거지

[...]

그럼 전 김치전으로...ㅋㅋ

[ㅡㅡ]

과일닉이든 우거지든 다 좋은데
전 여기서 이만희계세용.
이거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그분이야말로 사과든 딸기든 뭘로 좀 바꿨으면.ㅡ.ㅡ

[체리]

다들 너무 맛있으세요 ^^;;

첫 댓글이 흥해야한다는데 묵은지님 센스 넘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00님 그러게요 ㅜㅜ 아무도 못 알아보는데 웃기죠? 어떤 글에 댓글 달려다 딸기라고 쓰는 순간 갑자기 벼락같이 스스로가 징그러워졌네요 ㅠㅠ

한우 오마카세님 너무 멋있으십니다. 머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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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거의 안 써봐서 제 글에 댓글달리는 게 괜히 두근두근하네요. 모두 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길!

[ㅋㅋㅋㅋ]

된장...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ㅎ

[===]

전 그럼 종갓집씨간장~~

[건곤드레]

지금 제머리가 딱 그래요

[그러면]

저는 고추장아찌할게요.
제가 좋아합니다.

[맛있겠당]

저는 한우등심으로 할래요

[50이지만]

상콤하게 무생채는 접니다

[좋네요]

저는 쭈꾸미 할게요. 먹고싶네요 ㅋㅋㅋ

[김치찜]

왔어요.ㅋ.ㅋ

[김치전]

저 위에 저랑 같은 김치전님 계시네요. 오늘만 영혼의 쌍둥이 해요.

원글님 같은 글 넘 좋아요. ^^; 자주 써주세요.

[있어보이게]

뵈프 부르기뇽으로 할게요.

[깍두기]

형님들 저 왔습니다 깍두기예요
82가 82한 원글과 댓글 덕에
우중충한 날 산뜻하게 시작하네요

[재치]

건곤드래 ㅋㅋㅋ
시래기 우거지 묵은지 쭈꾸미
세글자가 좋네요
전 동치미

[ㅎㅎ]

비도오고..전 막걸리 가봅니다.

[ㅇㅇ]

형님들 저 왔습니다 깍두기예요
ㅡ
ㅋㅋㅋ

[체리]

아이코 댓글 분들 왜이리 맛있는 음식이 많은가요. 다들 유쾌하게 웃어주셔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싱글벙글하고 있어요(요즘 이 표현 거의 안 보이네요.) 모두 이 기세로 오늘 맛있는 거 드시고 멋진 주말 보내세요!

저는 방금 쓰레기 버리고 왔는데 노 메이크업에 홈웨어룩+얇은 패딩(그래도 양심상 수면바지는 아니었습니다!)을 입은, 40대 중반의 인터넷 커뮤니티 닉네임 ‘딸기(또는 체리)’인 동네 아줌마... 딸기는 죄가 없습니다 요즘 딸기 맛있어요! ㅠㅠ 어서 굴깍두기로 이름을 바꾸겠습니다. 쓰읍 저도 다른 분들 식욕 돌게 할 줄 알아요 ㅠㅠ

[젓갈]

은 제가할게요. 조개젓이 맛있더라구요

[..]

그 와중에도 애호박을 떠올리셨네요. 바로 늙은 호박을 떠올렸던 저는... ㅠ_ㅠ

[카푸치노]

카푸치노인데 쌍화탕이나 십전대보탕으로 바꿔야 하나?

[저는 꼬북칩]

인데 너무 어린척 했나요?ㅜㅜ

[김치전2]

어맛~김치전 형님이 계셨군요!!
제가 후발자이니 김치전2로 가겠습니다~~^^
오늘 영혼의 쌍둥이~좋습니다^^

[단팥빵]

단팥빵은 제가 찜합니다.
지금 팥고당 단팥빵 먹으면서 원글님 글 읽다 저도 이제 점둘을 탈출했어요.

[쓸개코]

묵은지 시레기 줄줄이 댓글들 미치겠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원글님 센슿ㅎㅎㅎㅎㅎㅎㅎ 다듯 맛있으시다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깍두기님은 걸맞게 형님들 ㅎㅎㅎㅎ 다들 센스가 장난아니십니다.

[연어회]

연어회 선점합니다 ㅋㅋ

[부런치]

부런치 나갑니다.

덕분에 유쾌한 아침입니다.

[조개젓 받고]

전 조개젖으로..?

[저 위에]

깍두기 형님 저도 왔어요. 다데기~

[…]

우와 계속 점 셋이었는데..
전 녹두전으로 할래요ㅋㅋ

[쓸개코]

조개젖님은 쓸때마다 지적받고 일일이 해명하다 힘빠져서 얼마 못쓰실듯 ㅎ

[동치미]

동치미가 떠오르는데요 ㅎㅎㅎ

[대방어]

겨울이면 대방어죠.. 아싸 아무도 안했어요
아싸 라니 나이 나오나요

[생강차]

원글님 덕분에 닉네임 고민 사라졌어요.
비오는 날,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원글님, 고마워요^^

[음냐]

과일로는 안써봤는데 쓰면서 민망할수도 있겠군요
우리 지나친 자의식은 접어두고 유머로 ㅋ 승화시키자고요
전 그럼 뭐로 해야하나
늙었다고 곶감! 이런거 하라면 좀 슬프네요

[쓸개코]

윗님 곶감 말씀하시니 ㅎㅎㅎ
비밀보장에서 김숙이 송은이에게 얼굴에 주름많다고 마른대추라고 놀리던게 생각나네요.ㅎ

[체리]

냐님 제가 그것도 잠깐 생각해봤는데요, ‘나이 들어서 곶감’이 아니라 내가 곶감을 좋아해서 닉으로 쓰고 싶다면, 우리가 암암리에 존중하는 브랜드의 힘을 슬쩍 빌어... ‘상주곶감’ 이런 걸로 하면 좀... 낫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 겨우 닉네임인데요 뭐 좀 내 기분에 맞춰서! 말씀대로 유머스럽게~ (본인은 과일 닉네임 부끄럽다고 말하면서 이렇게;;; 다른 말을 하지만 그것이 인간!) 오늘 하루 하하 웃을 일 많으시길~

[..]

냉동딸기는 안될까요?

[...]

전 숭늉할래요.
새삼 숭늉 글자 어렵네요.
낯설어요

[그린 티]

전 삼다연밀크티로 바꿀까요?

[뚱채]

난 뚱채 나물 좋아하니까 뚱채요

[쑥버무리]

묵은지 시래기 우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냉동딸기 숙성딸기 ㅋㅋㅋㅋㅋㅋ

[바로]

연상되게
오징어꼴뚜기로 할게요

[...]

참 82쿡은 요리사이트였죠.
저도 식재료로 골라봐야겠어요.

[전 그럼]

묵사발...

[저도 오십이지만]

파릇하게 파래김해봅니다~~

[ᆢ]

저는 제가 사랑하는 백김치 선점하고갑니다 ..

[저는 살짝]

분위기 안 맞는듯하나 얼그레이로 갑니다요.

[푸흐흐]

묵은지 시래기 마른대춬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닉을 바꿨는데 영 존재감 없네요 ㅋㅋ
그 전 닉은 일본틱해서 먼 댓글만 달면 친일이라고잉 ㅜㅜ

토속적인 닉네임 좋네요 저두 바꿔볼래용 ㅋㅋ
미원, 다시다 어때요? ㅋㅋㅋㅋ

[…]

여기서 새싹채소
이러면 안되는거죠? 그렇죠?? ㅋ

결혼하자마자 새댁때 들어오게되서
저도 결혼 10주년이 되었어요.^^

[저는]

예전엔 와인이었으나
이제는 막걸리로 하겠습니다.

[미역국]

저도 최애음식 미역국으로...ㅋㅋ

[저는]

파주가 할게요

[ㄹ ㄹ]

전 청국장이나 산낙지, 삼계탕으로 찾아뵐께요~

[조청]

조청으로 인사드릴게요

[...]

잔치국수로 가겠습니다~

[저는]

하이볼~~~~

[..]

잠봉뵈르 잘 부탁드려요

[..]

수제비로 가겠습니다~

[청국장]

전 고향의 맛 청국장으로 할래요.

[응애~~~]

아녕하새영 이유시기예요~~

[밤팥빵]

저의 최애빵 밤팥빵 할래요 ㅋㅋ

[저는]

묵은된장으로

[삼선짬뽕]

맨날 쩜셋, 점둘, 고민, 궁금 이딴거 썼는데 원글님 진짜 창의적이고 귀여우시다.
오늘같이 축축한 날 딱 땡기는 삼선짬뽕으로 인사드립니다~

[왕만두]

이제 왕만두는 접니다.

[순대국]

순대국 인사올립니다

[참꼬막]

전 참꼬막할께요.

[넘 웃겨요]

언뉘들의 유머에 많이 웃습니다
82의 맛이네요 ㅎㅎ

[오이지]

칼칼한 오이지 입니당

[여수]

갓김치로 고고

[전복찜]

인사드려요 나이 먹어 몸보신이 최고여

[초코송이]

단게 최고 ㅎㅎㅎ

[누룽지]

전 누룽지로 할래요~

[겨울동치미]

맨날 점넷 점다섯이었는데
동치미는 어느 분이 선점하셔서
전 그럼 겨울 동치미루다가...^^;;;
계절마다 봄동치미 여름동치미 가울동치미 바꿔가며 써야겠어요 ㅎㅎ

[날김]

구운김 아니고 날김할래요 ㅎㅎ
원글님과 센스쟁이 댓글님들 덕분에 미소짓고 가네요~

[보리굴비]

보리굴비는 제가 할게요~

[조청 실패]

조청은 안나오겠지 하고 쭉 내리고 있는데
나와부렀네
갈치조림할까 열무비빔밥으로 할까..
이런글 재밌어요

[평양냉면]

부르셨어요?~

[시금치국]

특히 이 계절에 맛있는 시금치국으로 할랍니다.

[함흥냉면]

할께요.
재미집니다.
ㅎㅎㅎ

[다행이다]

순두부 아직 안 나갔죠. 제가 찜해요. 저의 쏘울푸드.

[아니]

사람이 나이 먹는다고 이름도 나이 먹나요?
닉네임도 마찬가지죠.
전 50이지만 상큼한 방울토마토 하렵니다.
나이야 가라~! 나이아가라(폭포)로 할까요? ㅋㅋ

[단무지]

단무지 인사 드립니다.

[ㅋㅋ]

순대국밥 할랬더니
이미 있네요.
강원도 감자전 으로 하겠습니다..^^

[팥붕어빵]

붕어빵은 저
팥든걸유다가

[킹크랩]

사먹을 경제력도 되는데 나는 왜 지지리 궁상떨며 못사먹을까요? ㅜㅜ

[아..]

꼬막 놓쳤네요. 맛있어서 꼬막습니다~ 라고 하려고 했는데

[LA갈비]

아뇽하쎄요. 엘레이에서 온 LA갸알비라고함미다.

[ff]

전
양갱
으로 할께유

[메르씨보끔]

불란서의 우와함을 담아...ㅎㅎㅎ

[막장은 없겠죠?]

요즘 막장에 꽂혀서
보리로 만든다던데 어떤 맛일까요?

[사이다]

그럼 저는 사이다로 ㅋ

[파전]

파전 인사올려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네요
비가오니 빈대떡이 생각나는군요 ㅋㅋㅋ

[멸치볶음]

4계절 무난하죠 ㅎㅎ

[티라미수]

잔멸치
미역귀
볶음밥
연근전
아보카도
등등 떠올리다가
티라미수로 정했습니다. ㅎ
이제야 요리 커뮤 같구만요

[청국장]

청국장갈게요 ㅎㅎㅎㅎ

[ㅈㅇㅉ]

안녕하십니까?
장아찌 인사드리옵니다~~~
잘 부탁드려요. 오래오래 잘 살아남고파서 장아찌요 ㅋㅋㅋ

[신선로]

고오급지게 궁궐음식으로 가겠습니다..

ㅡ수랏간 나인 다녀감 ㅡ

[맥주]

저는 술을 좋아하니 맥주로 선점해 봅니다^^

[백화고]

곱게 나이들고싶어요
백화고 인사드립니다

[ㅇㅇㅇ]

전 식혜로 동참합니다.

[싸인]

웰링턴으로 할까요?ㅎ

[창란젓]

아니면 아가미젓이요

[뭐니뭐니해도]

부침개 할래요
이리저리 지짐 당해서 납작해진 부침개
근데 맛있죠.

[납작만두]

코도 납작 찌찌도 납작 궁디도 납작한
납작만두 인사드립니다.

[아직]

달고나 수정과 과메기 김치찜
이렇게 좋은 이름이 남아있어요!!

[아니?]

족발이 빠지면 아쉽죠.ㅠㅠ
장충동 족발.ㅋ

[달래]

전 달래로 할래요. 55입니다만

[호박전]

전 82랑 늙어서 늙은 호박이 되었지만 늙은 호박전은 서글퍼 호박전으로 할게요ㅋ

[새우깡]

순대국 할랬더니 행님이 계시네요
그럼 전 최애과자 새우깡으로 인사올려요

[쌍화탕]

ㅎㅎ 겨울은 쌍화탕

[장조림 갓지은밥]

저 지금 장조림해요
버터간장밥 먹으려구요
야식입니당

[유과]

없나요
오늘 아이들 책읽어줬늡데 한국과자나옵니다
다식 산자 매작과 콩엿 유과 약과ㅋㅋ

[가지나물]

그래서 전 이미 오래전부터 가지나물 이라고욤

[ㅋㅋㅋ]

이글보고 저두 이십년 넘게쓴 닉넴 바꿨어요 ㅋ다들 너무 재밌으심

[호빵]

겨울엔 호빵이쥬~

[...]

그럼 전 고급스럽게 꼬ㅊ등심 할게요
꽃등심 아닙니다 꼬ㅊ등심입니다

[질문요]

이미 있는 닉넴으로는 새로 등록이 안되나요? 일단 바꾸긴 했는데요 동일한 닉넴은 등록이 되는지 안되는지요?

[..]

밤에는 라면이죠 저 주로 밤에 로긴하니까 라면으로해서 여러분을 유혹하겠어요

[계란찜]

저의 소울푸드 계란찜! 접니다.

[아쉽]

고들빼기 선점한 분 계시네요
갓김치랑 호떡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호떡갑니다

[양념통닭]

치킨은 못 참쥬

[미숫가루]

저 부르셨어요? ^^

[언니들~]

동그랑땡 인사드려용~~

[밤라면]

아니 왜들 그리 낭만이 없어요?
후루룩~

[달래장]

달래장이 밥도둑이죠~

[..]

오돌뼈랑 닭발 아직 안나온거 맞죠?
아..고민되네요...

그럼 전 소울안주인 오돌뼈로!!

[누룩]

메주로 갑니다!!!

[지는]

곤드레갑니다
강원도에 살고 곤드레밥.술 좋아하니 딱이네요

[계란후라이]

중.고 시절 도시락 열면 밥 위에 계란후라이가 딱!
엄마의 사랑이었죠
청국장 하고 싶었는데.. ㅠㅠ

[ㅌ]

쌍화탕으로 건강하게 갑시다

[ㅌ]

쌍화탕 있네요! 그럼 감로꿀로 한잔 하시죠.

[‥]

식재료 닉넴 재밌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