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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꼬인걸까요 조언부탁드려요

ㅠㅠ 조회수 : 5,748
작성일 : 2023-01-12 19:56:30
아빠가 중학교때 외도하고 엄마와 이혼을 하고

그 외도한 상대방과 결혼을 했어요

전 아빠가 그렇게 중심이 없는 사람인지 성인이 되어서 알았어요

사람이 너무 확확 변해요. 옆사람에 의해서요

옆사람이 하는 말에 휘둘려 15년을 같이 한 가족을 외면했구요. 제동생은 아빠얼굴도 몰라요

13년을 한번도 못봤거든요 안찾아서요

그런 아빠가 이 여자와 이혼하고 저를 찾아왔어요

그럴수 밖에 없던 이유와 잘못했다고 우셨구요

그 여자탓을 많이해서 좀 그렇긴했어요

남탓보다 자기탓이 가장 큰건데요

아빠와 관계 개선을 해야하나? 솔직히 고민을 좀했어요

어릴때 아빠와 추억이 많아서 다시 만나니 원망보다 그리움이 컸는지 좀 좋기도했어요

저를 다시 찾아준것이 좋았던거 같고 엄마는 저 편한대로 하라고 하셨구요

그.런.데...두번째 이혼후 저와 두어달 잘 지냈는데

아빠가 다시 여자가 생겼고 저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어했어요

저랑 10살정도 차이나는 여자였구요ㅠ

제가 그건 그러고싶지않아서 거부했어요

연애하느라 다시 또 연락이 뜸했어요

그리고 두어달 지나 세번째 결혼을 했네요

이후 한두달에 한번씩 연락이 왔는데 그냥받고싶지않아서 안받았어요

이태원 사고때 혹시 하는 마음에 전화왔는데 안받고 카톡도 그냥 마음이 안가서 읽씹했구요

사실 네번정도 만났는데 그때도 하루를 저에게 오롯이 쓰는게 아니고 마음이 떠있고 늘 바쁜것같고 밥만 먹고 헤어지거나 그냥 애틋한 마음을 느끼지 못한것같아요

자기감정이 너무 중요하고 자기 인생이 가장 중요한건 알았지만 어렵게 다시 만났고 저도 마음을 생각보다 쉽게 열게 되었는데 아빠는 그 기회를 그상황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것 같지 않았어요

잘난척이 있는 편인데 다 마음대로 된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제가 연락을 계속 안하고 안받으니 기분이 나쁘다고 전달받았어요

마치 아무일도 없는데 제 변덕으로 연락안받는것쯤으로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왜 자기행동은 늘 당당하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지

얼마나 엄마가 사는동안 답답하고 상처받고 힘들었을지 겪어보니 알겠어요

아빠 그냥 없는셈 치고 사는게 나을까요?
아님 제가 꼬인걸까요?
IP : 125.186.xxx.8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지마세요
    '23.1.12 7:58 PM (123.199.xxx.114)

    늙어서 뒷감당 용으로 아버지가 접근하시는 듯요.

  • 2. ...
    '23.1.12 7:59 PM (112.147.xxx.62)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요

    없이도 잘 살았는데 별로 어렵지도 않잖아요
    없는 것처럼 사세요

  • 3. 모르는 듯
    '23.1.12 8:01 PM (218.39.xxx.130)

    사세요.. 자기 중심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아빠 자신이 휘청거리는 삶..
    자신이라도 지키게 멀리 거리두기 하세요.
    원망이야 그들이 지껄이는 핑계...
    내 갈길 가면서 있지만 없는 사람처럼 냉정하게 사세요..자꾸 사람 바꾸는것도 병이고 습관.
    어떻게 바뀔거란 기대는 버리세요..
    자신도 못하는 걸 타인이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음...

  • 4. 원글
    '23.1.12 8:04 PM (125.186.xxx.82)

    제가 아빠에대한 원망으로 이상황이 싫고 꼬인걸까요 아님 객관적으로 봐도 진짜 별로인 아빠인가요?
    아빠는 즉흥적이고 그때좋으면좋고 그때 싫으면 싫지 미래를 어떤 계산 계획으로 살지않아요
    그러니 지금같은 일이 있는거고요
    노후보장용으로 저를 찾을만큼 노후가 안되어있지도,
    노후를 계획하지도 못해요

  • 5. 제가보기엔
    '23.1.12 8:07 PM (122.32.xxx.116)

    아빠 닮으심
    상황판단이 안되세요?
    휘둘리지 마시고 끊으세요
    기준없고 줏대없이 만나자 해서 만났다
    본인 기분 내키는대로 연락 씹었다
    비슷하세요

    이걸 남한테 물어봐야 알아요?

    그 사람이 찾아왔다고 만나서 기분이 싫지 않은 원글님도
    제기준 좀 이상해 보임

  • 6. ...
    '23.1.12 8:07 PM (112.147.xxx.62)

    원글
    '23.1.12 8:04 PM (125.186.xxx.82)
    제가 아빠에대한 원망으로 이상황이 싫고 꼬인걸까요 아님 객관적으로 봐도 진짜 별로인 아빠인가요?
    아빠는 즉흥적이고 그때좋으면좋고 그때 싫으면 싫지 미래를 어떤 계산 계획으로 살지않아요
    그러니 지금같은 일이 있는거고요
    노후보장용으로 저를 찾을만큼 노후가 안되어있지도,
    노후를 계획하지도 못해요
    -------------------------------
    객관적으로 매우 별로예요.
    자식을 걱정하지도 않고
    자식이 상처받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없어 보여요
    내 즐거움만 찾는 부모죠

  • 7. ...
    '23.1.12 8:09 PM (112.147.xxx.62)

    제가보기엔
    '23.1.12 8:07 PM (122.32.xxx.116)
    아빠 닮으심
    상황판단이 안되세요?
    휘둘리지 마시고 끊으세요
    기준없고 줏대없이 만나자 해서 만났다
    본인 기분 내키는대로 연락 씹었다
    비슷하세요

    이걸 남한테 물어봐야 알아요?

    그 사람이 찾아왔다고 만나서 기분이 싫지 않은 원글님도
    제기준 좀 이상해 보임

    -------------------
    원래 제3자가 더 잘봐요
    그 안에 있으면 잘 못 봐요

    부모고 나이들었으니
    자식이고 젊은 내가 보듬어야 하는게 아닌지
    혼란스러울수도 있죠

  • 8. 노후
    '23.1.12 8:11 PM (61.75.xxx.191)

    대책으로 자식 찾은듯

  • 9. ...
    '23.1.12 8:12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아빠 닮으심
    상황판단이 안되세요?
    휘둘리지 마시고 끊으세요
    기준없고 줏대없이 만나자 해서 만났다
    본인 기분 내키는대로 연락 씹었다
    비슷하세요

    이걸 남한테 물어봐야 알아요?

    그 사람이 찾아왔다고 만나서 기분이 싫지 않은 원글님도
    제기준 좀 이상해 보임

    -----------
    상황판단 날카롭고 보는 눈 있으심

  • 10. 대박
    '23.1.12 8:12 PM (211.49.xxx.99)

    저런인간을 아빠라고 하고싶으세요?
    나같음 다신연락하지말라고 소리지를거임
    여자를 그렇게 갈아치우고 미래에대한 암생각없는인간은
    일찍디지는게 낫죠
    자식들한테 폐끼칠 유형임

  • 11. 잘될거야
    '23.1.12 8:14 PM (118.216.xxx.99)

    그따위 아빠
    자기가 낳은 딸에게 저따위로 하는 아빠는
    일반적인 게 아니예요
    제발 연락받지 마세요

  • 12. ...
    '23.1.12 8:18 PM (118.37.xxx.80)

    엄마를 더 챙기세요.
    저런것도 아빠라고.
    말히기도 창피하네요

  • 13. 없다고
    '23.1.12 8:23 PM (124.57.xxx.214)

    생각하고 사세요.
    자기 노후를 위해 자식 찾을 분이예요.

  • 14.
    '23.1.12 8:24 PM (106.101.xxx.78)

    막 뭐를 해달라고, 사달라고 해보세요.
    마음가는데 돈 간다잖아요?

  • 15. ..
    '23.1.12 8:25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냉정하게 끊어야지 재산은 좋아하는 여자한테 다 주고
    거렁뱅이 환자상태로 자식한테 책임지라고 찾아올 거 같은
    사람이네요.
    진짜 자식이 보고 싶어서 그러는거라면 재산이라도 미리 좀 줘야 믿죠

  • 16. ...
    '23.1.12 8:27 PM (218.156.xxx.164)

    저런 걸 아빠라고 생각하다니.
    저건 아빠를 떠나 인간 아닙니다.
    바람 나서 이혼한 것도 거지 같은데 자식까지 외면하는 놈을
    왜 챙겨요?
    혹시 물려 받을게 많으신가요?
    나중에 재산이나 잘 챙겨요.

  • 17. 상처받아요
    '23.1.12 8:28 PM (210.106.xxx.136)

    그만하세요 너무 하시네요 아빠.. 세번 결혼이요? 아빠는 본인 줄거움만 찾는분 같아요 정말 별루이네요

  • 18. 엄마에게
    '23.1.12 8:30 PM (121.125.xxx.92)

    집중하세요
    아버지상으로는 빵점아빠네요
    나이들어가면서 아버지몫의감당을
    님이하실것같은느낌많이들어요
    이것도저것도아닌 아버지와비슷한성격도
    보이는것같고요 이건꼬인게아니라
    님이상황판단을 못하고있는거예요

  • 19. 죄송한데
    '23.1.12 8:33 PM (118.235.xxx.251)

    아빠가
    그저 여자만 있으면 7렐레 8렐레하는
    반푼이네요

    자식한테 창피한것도 모르는
    발정난 x x 구요.

    연 끊으세요

  • 20. ㅇㅇ
    '23.1.12 8:34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3번씩이나 결혼하고 어린여자랑 사는 아빠한테 무슨 기대를
    하세요
    여자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남자인데요
    자식이 중요하고 신의 지키는 사람은 남자라도 재혼안하고
    자식 바라보고 살아요

  • 21. 어휴
    '23.1.12 8:38 PM (180.70.xxx.42)

    결혼이야 네번을하든 다섯번을 하든 본인 인생이라지만 그럼 아버지로서 도대체 해준게 뭐가있죠?
    물질적인걸 말하는게 아니라 정서적으로말이에요.
    아버지 너무 이기적이에요. 자식한테 연락을 한것도 아버지로서의 부정이라기보다는 그냥 늙어 혼자됐을때를위한 백업용같아보여요.
    솔직히 저라면 고민할 가치도 없이 바로 할말 다하고 다신 찾지말라하고 차단해요.

  • 22. 객관적으로
    '23.1.12 8:42 PM (61.254.xxx.115)

    봐도 아빠라는 사람이 즉흥적이고 부성애도 없고 이상합니다 여자없을때 심심풀이용으로 딸 만난 느낌이에요

  • 23. 백퍼
    '23.1.12 8:45 PM (1.241.xxx.216)

    늙어서 병들면 님에게 손내밀고 자식의 도리를
    원할겁니다
    아빠의 마지막 여자가 되지마세요
    그냥 없는 사람인셈 치고 살아야 님이 나중에 님 가정이 생겼을때 휘둘리지 않아요
    엄마가 겪은 일 님이 지겹게 겪지 않기를요

  • 24. ㅡㅡㅡㅡ
    '23.1.12 8:4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세번째 결혼 부분 읽을때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절대 꼬이신거 아니고요.
    절대 연락을 끊으시길요.

  • 25. 혀니여니
    '23.1.12 8:51 PM (211.248.xxx.231)

    원글님 죄책감 갖지마세요
    배신당하고 홀로 아이들 키운 엄마한테나 효도하세요
    얼마니 피눈물이 나셨겠어요 그래도 네뜻대로 아빠 만나라시니 좋은 분이네요
    아빠노후 책임지고 병간호 할 생각아님 연 끊으세요

  • 26. ...
    '23.1.12 9:07 PM (221.160.xxx.22)

    원글님
    안타깝게도 부친은 그냥 정신수준이 아이입니다.
    본능에 충실한..

    그런 아빠에게 아빠의정을 추억하고 필요로하는 님의 마음이 안쓰럽지만
    더이상 엮이지 마세요. 어린여자애한테 재산도 야금야금 다 뺏길거에요. 알죠?? 딸마져도 자기가 아쉬울때 찾는 늘 이기적인 미성숙한 사람.
    더 늙으면 더 많은일들로 괴롭힐 거에요.
    젊어서도 없던 판단력과 현명함이 늙은 노인이 되어서 생겨나겠습니까 ?? 아빠를 만나보라 하셨던 엄마가 애초롭네요. 엄마에게 아빠몫까지 사랑을 드리세요. 원글님을 혼자서 오롯이 지켜낸 온전한 부모입니다.

  • 27. 다 떠나서
    '23.1.12 9:28 PM (118.176.xxx.105)

    얼마나 능력이 출중하면
    결혼도 세번이나 그것도 자식하고 열살차이나는
    여자랑 합치나요
    암튼 참 대단한 능력자시네요

  • 28. ㅡㅡ
    '23.1.12 10:02 PM (1.222.xxx.103)

    저딴걸 아빠라고....

  • 29. 현실적으로
    '23.1.12 11:01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아빠가 그립고 애뜻한건 알겠지만 처자식버리고 다 늙어서
    악세사리 딸이라도 심심풀이용으로 생각나나보네요
    그것도 허세고 허영임.
    그딴인간 그냥 거리두고 내 생활 열심히 하세요
    좋은아빠라면 딸에게 도움줄수 있어야할텐데
    님이 결혼한다면 아빠란 사람이 몇천만원이라도
    줄 인간인지 생각해보세요

  • 30. 현실적으로
    '23.1.12 11:05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용돈몇푼 쥐어두고 맛있는 외식으로 님 꼬셔서
    만나자는것도 가증스럽고 새여자를 소개시켜준다는것도
    너무 혐오스러워요
    딸보기 부끄럽지도 않은가봐요
    엄마분이 가엾네요.

  • 31. ...
    '23.1.12 11:40 PM (112.154.xxx.59)

    나같음 아빠한테 모진 소리 하고 끝낼 거 같아요. 그냥 연락안하면 원글님 탓하면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 사람이네요. 원글님 아버님 이기적이고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젊은 여자가 언제까지 아버지 옆에 있을까요? 헤어지고 나면 또 원글님 찾을텐데 그때 또 만나고 싶으세요?

  • 32. 이기적인남자
    '23.1.13 1:30 AM (108.41.xxx.17)

    자신의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비겁한 남자,
    자식들에 대한 책임도 제대로 하지 않은 남자.
    그게 님 아버지인데요.
    아버지가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적적할 때만 찾는 딸인데 그런 아빠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다는 이유로 만나주고 그런다고요?
    그냥 재산이나 있으면 달라고 해서 받으세요.
    동생분 안 챙기는 것 보면 아버지 사람됨을 알 수 있잖아요.

  • 33. 제눈엔..
    '23.1.13 4:49 A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외도하는 것들,다 저런 경향인듯.

    엄마에게 ㅂ중하고싶다,아빠는 하는대로 아빠식으로 살라하세요.

    영원한 내편 하나는 확보했다고 찾아오는듯.
    지가 한게 뭐라고...
    저러니...애키우는걸 해 본 적이 없으니...낳으면 다 지새끼인줄...

  • 34. 제눈엔..
    '23.1.13 4:50 AM (114.201.xxx.27)

     외도하는 것들,다 저런 경향인듯.

    엄마에게 집중하고싶다,아빠는 하는대로 아빠식으로 살라하세요.

    영원한 내편 하나는 확보했다고 찾아오는듯.
    지가 한게 뭐라고...
    저러니...애키우는걸 해 본 적이 없으니...낳으면 다 지새끼인줄...

  • 35. 나야나
    '23.1.13 4:59 AM (182.226.xxx.161)

    동생이 아빠 얼굴도모르고 컸는데..만나고 싶어요? 원글 엄마라면 정말 복장터졌을듯..원글님 성인 맞아요? 참..답답하네요

  • 36. 노후
    '23.1.13 6:13 AM (211.206.xxx.180)

    맡길 때 대비해서 연락할 듯.
    몰염치로 봐서는
    본인 멋대로 살아놓고 자식도리 받고 싶어는 할 것 같은데...
    자기 사연 말하며 우는 것마저 혐오스러움. 자기연민이 강한 유형.
    자기애에 빠진 이기적 유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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