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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합니다.감사합니다.

판단이 안되네요. 조회수 : 28,422
작성일 : 2023-01-12 19:03:44
내용이 세세해서 글은 지웁니다.
많는 의견들 감사합니다.

IP : 211.234.xxx.251
2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 7:06 PM (106.253.xxx.103)

    딴데 가서 그정도 일하면 더 대우받고 피드백 요구 안 받으실거에요. 왠 피드백..

  • 2. ㅁㄹㅇ
    '23.1.12 7:0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공부 얘기 나올 때 추가금이 있었어야죠.

    숙제 좀 봐 주는거랑
    과외 해주는 거랑 차원이 다른걸요

    저도 비슷한 또래 엄마지만
    그걸 시터비 안에 같이 요구하지는 못할 거 같아요.


    음식도 한끼분량만 해주세요.
    갈치조림을 애 둘이 10조각 먹지는 않잖아요

  • 3. 아니오
    '23.1.12 7:06 PM (222.236.xxx.112)

    잘한다고 자꾸 일 주고 부려먹고 있네요. 관두세요

  • 4. 둘리가
    '23.1.12 7:06 PM (223.62.xxx.16)

    되신거에요.
    호의!호잇!

  • 5. 호구
    '23.1.12 7:06 PM (211.212.xxx.141)

    님이 완전 호구네요.
    전업주부중에서도 굉장히 유능한 분의 역할을 다 해주는 듯
    13000원받고 요리에 애들 돌보고 공부까징 헉

  • 6. ㅇㅇ
    '23.1.12 7:07 PM (222.236.xxx.144)

    누울 자리보고 발 뻗는다 ..

    잘해주면 고마운 줄 모르고 은근히 더 부려먹네요. 얄밉네요. 애기들 엄마요.
    저말 명심하세요.음식 해주는 거는 도우미도 잘안해요.

  • 7.
    '23.1.12 7:07 PM (211.203.xxx.221)

    그만 두셔도 되겠네요.

  • 8. ...
    '23.1.12 7:07 PM (203.244.xxx.25)

    심한데요...
    그런 집들은 처음부터 아이둘 봐주는 가격으로 해야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첫째를 무자르듯이 안볼 수가 있나요.

    그것도 모자라서 강사 경력있는 분에게 무료로 문제집 부탁을요??
    애들 채점해주고 봐주는게 얼마나 일인데요...
    음식은 또 무슨 반찬가게도 아닌데..............

    양심가책은 전혀 느끼실 필요가 없습니다.

  • 9. ker
    '23.1.12 7:07 PM (180.69.xxx.74)

    그만두세요
    별걸 다 시키네요
    그럴거면 과외비도 반찬비도 줘야죠
    다른데 가선 선을 긋고요 더 해주지마세요

  • 10. 헉....
    '23.1.12 7:07 PM (114.201.xxx.27)

    청소,공부,식사준비,김밥,목욕,연장 ㅠㅠ
    .
    .
    3시간 ㅠㅠ

    에휴...

  • 11. 시급
    '23.1.12 7:07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만삼천원에 골수까지 뽑네요.

  • 12. ㄱ딛
    '23.1.12 7:08 PM (58.230.xxx.177)

    큰애 과외에 요리까지
    이게 무슨 시터에요
    그리고 알림장처럼 매일 피드백을 하는건가요
    어린이집도 아니고
    너무 과하게 시키고 시간도 늦고
    애들엄마가 너무 약았네요

  • 13. ㅇㅇ
    '23.1.12 7:08 PM (121.190.xxx.178)

    앞에선 우리가 복이 많다라고 말하지만 호구만났다 할걸요
    시급 올리고 음식하는거 안하는걸로 정리를 하던지 아님 다른데 알아보세요
    중등수학까지 봐주신다면 학습시터로 가능하지않을까요?

  • 14. ker
    '23.1.12 7:08 PM (180.69.xxx.74)

    근데 3시간에 그 믾은걸 다 하시는거에요?

  • 15. 경험상
    '23.1.12 7:08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티내지 말고 다른 자리 알아보세요

  • 16. ...
    '23.1.12 7:08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시급 만삼천원. 하루 세시간에 학년 다른 두명 과외, 그 집 저녁 반찬도우미, 애 목욕까지요?? 답은 원글님도 아시짆아요.

  • 17. ...
    '23.1.12 7:08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그러다 확 그만두세요.
    다른 시터 성에 안차 다 잘라내다 그 엄마 결국 집에 들어앉게요.

  • 18. 이상한데요
    '23.1.12 7:09 PM (14.32.xxx.89)

    시터가 아니라 가사도우미같은데요
    음식은 왜 만드시나요? 아이엄마가 준비해 놓은것만 차려주시고 음식만들지 마세요 그리고 큰애공부도 일절 간섭하지 마세요
    애초에 작은애 위주의 계약이었다메요
    만삼천 참 싸네요

  • 19. ..
    '23.1.12 7:09 PM (124.5.xxx.99)

    글을 봐도 갈등하실만 하네요
    저두 김밥 10줄 싸봐서 알아요 6줄싸는거랑 10줄은
    상당한 차이가 싸다가 맨붕와요

    그냥 미리 다른곳도 일아보고 관두셔야지 막관두어봤자
    시간이 또 그냥가잖아요

  • 20. bㅇㅇ
    '23.1.12 7:09 PM (121.165.xxx.251)

    호구됐네요. 당장 때려치세욧! 아마 아쉬워서 그쪽에서 시급 올릴겁니다

  • 21.
    '23.1.12 7:09 PM (39.117.xxx.239)

    내아이도 그정도로 봐주기 어려운데...
    그정도면 시급 두배로 드려도 감사할텐데요.
    일이 너무 늘어난거니 힘드시겠네요.
    생각보다 일이 너무 늘어나서 힘들다고 하시는게 좋을듯요.

  • 22.
    '23.1.12 7:09 PM (220.94.xxx.134)

    헐 공부까지? 그만둔다하세요 시터에 과외에 음식까지 일이 너무늘어 힘드니 관둔다하세요.

  • 23. . .
    '23.1.12 7:10 PM (49.142.xxx.184)

    그 애엄마 정신 나갔네
    뭔 세시간에 과외에 가사 도우미까지
    그만둔다고 해보세요
    뭐라고 하나
    후기궁금

  • 24. 아이만
    '23.1.12 7:11 PM (223.62.xxx.66)

    요리 청소하지 마세요.
    그건 도우미.
    규칙을 서로 정해서 해야 지치지 않고 서로 편합니다.

  • 25. 1인3역
    '23.1.12 7:12 PM (223.62.xxx.67)

    호구시네요

  • 26. 7hrxg
    '23.1.12 7:12 PM (121.138.xxx.95)

    그만두세요

  • 27. 00
    '23.1.12 7:12 PM (121.190.xxx.178)

    김밥10줄에 갈치조림에 그집 어른들 먹을거까지 해주는거에요
    아이둘시터에 가사도우미 학습도우미에 가끔 청소까지 아이구 이런 호구 만난것도 내복이다 하겠군요

  • 28. ...
    '23.1.12 7:12 PM (223.38.xxx.241)

    얼른 그만두세요..

  • 29. 아이만
    '23.1.12 7:13 PM (223.62.xxx.66)

    그리고 두 아이 돌보면 추가 요금을 받으셔야 해요.

  • 30. **
    '23.1.12 7:13 PM (211.234.xxx.41)

    그건 아닌대요 그만두시고 다른데 알아보세요 초3아이 정부 돌봄 서비스 받은적있는데 시간당 만원에 양육이외엔 아무것도 안하셨어요 청소는 물론 음식도 해놓은거 데워주기 정도예요

  • 31. 세상
    '23.1.12 7:13 PM (125.182.xxx.78)

    이번집은 꼭!그만두세요
    이번집은 덜 일하게 되면 이것이 정상인데 손해본다!생각할거예요!
    항상 이기적인 사람은!
    본인이 복이 많다고 해요~!
    옆에서 희생하고 ㆍ양보하고ㆍ배려하는줄 모르더라구요.
    다음집부터는 이러시면 본인이 너무 힘들어요.

  • 32. 이건 아니다
    '23.1.12 7:13 PM (14.36.xxx.228)

    고맙다를 말로만 하는건 아니죠.

  • 33. ..
    '23.1.12 7:14 PM (124.50.xxx.42)

    다른곳 알아보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집안일은 포함 안된곳을 알아보세요 간단한 설거지정도 부탁했다가 결국은 요리 및 청소까지 가는곳 많더라구요

  • 34. ㅎㅎ
    '23.1.12 7:14 PM (211.245.xxx.178)

    어디가서 그 애엄마는 다른 엄마들 가르치고 있을듯요.
    시터가 이정도는 해야지..그러면서 돈은 이만큼만 줘야지..하구요..ㅎ

  • 35. ...
    '23.1.12 7:14 PM (211.36.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노동 착취 당하고 계신 거예요.

  • 36. dd
    '23.1.12 7:15 PM (116.41.xxx.202)

    님이 잘못하신 거죠.

    님이 수용할 수 있는 선까지만 하셨어야죠.

    큰 아이 모르는 문제를 가르쳐줄 수는 있지만 거기까지만 하셨어야죠. 진도 나가고 문제집 푸는 거 봐주는 거는 하지 마셨어야죠. 님이 해주니까 괜찮으가보다 한 거죠.

    밥도 반찬이 없을 경우에 간단한 정도만 하셨어야죠. 님이 냉장고 재료 꺼내서 요리를 하는 순간 그 선이 깨진 거죠. 그 이상 부탁하면 안된다고 거절을 하셨어야죠. 거절을 안해놓고 무리한 부탁을 한다고 화를 내고 계시면 안되죠.

    이 모든 것은 다 님이 자초한 것입니다.

    님이 선을 넘는 일까지 다 하니까 그 엄마는 부탁해도 괜찮은가보다 한 거죠.

    그 엄마가 너무 하는 거라고 무작정 화를 내지 마시고, 된다, 안된다를 정해서 지금이라도 대화를 하세요.

  • 37. ..
    '23.1.12 7:15 PM (223.38.xxx.248)

    딴거 다 떠나서 15분씩 오버되면 최소 시급 절반은 추가로 받아야죠
    그냥 넘어가시면 안되구요.
    학습부분도 한권이나 나가주셨다니.. 그건 따로 시급2만원이상 받으시고요(그것도 너무싸네요)

  • 38. .....
    '23.1.12 7:15 PM (125.178.xxx.158)

    이미 시작한거 좋게 못끝나요.그쪽에서 시급을 올려줘도 못하죠.
    무슨 가사일에 문제집에..못된것들 지들 먹을 갈치조림에 김밥10줄에..
    나와야죠 무슨고민을 하세요??

  • 39. ㆍㆍㆍㆍ
    '23.1.12 7:15 PM (220.76.xxx.3)

    정부에서 하는 아이돌봄서비스가요 가사도 해주는 종합형에 애 둘이면 시간당 25,200원이에요

  • 40. 짜짜로닝
    '23.1.12 7:16 PM (223.62.xxx.146)

    정부 아이돌봄 선생님도 애 둘이면 그거보다 돈 많이 받아요.
    물마신 컵 설거지도 안 하구요.
    정말 눈으로만 보고 있는 음식을 차려만 줍니다..
    먹은 거 다시 냉장고에 넣어주는 거까지만 해요.
    저희집 오시던 쌤은 설거지도 해주셔서(아침 먹은 간단한..)
    감동받았었죠..
    진짜 호구이십니다;;;;;

  • 41.
    '23.1.12 7:16 PM (49.164.xxx.30)

    네????????정말 몰라서 물어보세요??
    학원비에 시터비에 가사도우미비에..대단합니다
    호구가 따로없네요

  • 42. ..
    '23.1.12 7:16 PM (116.32.xxx.73)

    저런 무개념 엄마가 얘기해서
    추가금 준다해도 얼마나 주겠어요
    그냥 관두세요
    글만 읽어도 내몸이 다 피곤하네요

  • 43. 튼튼이엄마
    '23.1.12 7:17 PM (112.152.xxx.167)

    저희아이5학년이었는데 수학 6학년 진도 나가며 250000원,중등진도 나가도 될듯하다. 하셔서 35만원
    드려요.일주일에 두번 1시간 30분요.
    나이는 60세에요. 선생님이
    애들 차라리 가르치세요.
    저처럼 나이많은 선생님 이라도
    애 정성으로 봐주시는 분 좋아하는
    엄마들있어요. 여기도 어렵게 들어갔어요.
    쌤 자식들이30이넘어 우리애를
    엄청 귀여워 해주세요.
    큰애친구 중2인데 그애들 2명도
    이곳 다니구요. 나이 상관없이
    전단지 붙여보세요. 시터보다
    나을것 같아요

  • 44. ...
    '23.1.12 7:18 PM (211.59.xxx.179)

    옆집 고양이 1시간동안 똥치워주고 놀아주는데 15000원이에요. 고양이시터는 알바를 가장한 욕구충족이라지만 사람은 고된 노동인데 어떻게 고양이시터보다 못받나요?

  • 45. .....
    '23.1.12 7:18 PM (125.180.xxx.185)

    그만두세요. 그런 여자들은 고마운 줄도 몰라요

  • 46.
    '23.1.12 7:19 PM (49.164.xxx.30)

    그리고..고액과외도 아니고..애들피드백을 왜해줘요
    시터는 그냥 애들봐주는겁니다.원글님이..이것저것잘한다고 말씀하셨으니 그쪽에서 립서비스만으로
    입맛대로 부린거에요. 참 순진하시네요
    그엄마 정말 나쁜사람

  • 47. ...
    '23.1.12 7:19 PM (14.52.xxx.37)

    원글님 정말 착하시다..이런분 만나기 쉽지 않은데
    누군지 몰라도 복 받았네요 ....
    저라면 시급을 더 올려줄 거 같아요
    그럼 힘드셔도 일 할 맛이 나잖아요

  • 48. ㅇㅇ
    '23.1.12 7:19 PM (175.207.xxx.116)

    그러다 확 그만두세요.
    다른 시터 성에 안차 다 잘라내다 그 엄마 결국 집에 들어앉게요.222222

    저 아는 사람도 요리를 잘 해서
    요리를 좀 했대요.
    원글님이 묘사한 것의 반의 반도 안되지만요.
    그랬더니 시급 올려주고
    명절 때도 생각 이상으로 챙겨주고요.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어야죠
    야박은 젊은 사람이 야박한 거예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중 하나가
    나를 함부로 하는 사람은 끊어내는 것.

    그 사람 참 몹쓸 사람이네요

  • 49. 오마이갓...
    '23.1.12 7:20 PM (1.241.xxx.216)

    3시간에 그 많은 걸 다 하신다고요???
    완전 황당하네요ㅠ
    갈치 10조각 김밥 10줄...
    그 집은요 시터를 쓰는게 아니라 완전
    시터 공부방샘 과외샘 살림도우미 다 쓰는거에요
    그만 두셔야 할듯요 그엄마 욕심 대단하네요ㅠ

  • 50.
    '23.1.12 7:22 PM (211.234.xxx.200) - 삭제된댓글

    정부지원 아이돌보미는 최저 시급 이지만, 이렇게 두아이를 보면 1.5에요
    게다가 음식도 안하고 있는 음식 차려만 주는데 원글님은 진짜 호구 되셨네요
    게다가 교통비도 나오고 충족시간 채우면 4대보험도 가능한데 어쩐일인가요

  • 51. 동의
    '23.1.12 7:22 PM (59.18.xxx.92)

    개인적으로 사정이 생겼다 말씀드리고 그만두세요.
    헤어지면 헤어지는거고 잡으면 생각해보겠다 하고 그만두세요. 일이 줄어도 단가가 올라가도 좋게 헤어지기는 어려워 보이세요. 지금 좋게 그만 두세요

  • 52. ㅇㅇ
    '23.1.12 7:22 PM (117.111.xxx.114)

    다른데 구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왜냐면 해주다 안해주면 머 덜하는것처럼 생각하더라구요. 그냥 깔끔하게
    이직이요. 차라리 공부 지도도 가능하다고 해서 과외겸 시터로 시간당 이삼만원 자리 구해보세여. 아니면 시터만 하시고 과외자리 따로 알아보셔도 되구요. 친구아들 오십대 수학 선생님한테 시간당 이만원에 배우는게 그런 자리가 날거 같구요

  • 53. ...
    '23.1.12 7:23 PM (180.71.xxx.2)

    초등 수학 과외 주3회 60분만 해도 월40은 받을테고
    가사도우미 4시간 최소 1회 5만원은 할텐데요.
    그 집 애들 엄마는 이게 웬 떡 하겠죠.
    초1 방과 후 돌봄으로 계약했다 초5도 돌보고 애들 수학도 봐 줘 음식에 청소까지 해 주는데 횡재죠.
    하지만 양심은 진짜 없네요.
    다른 집 가셔서 하는 일만 하시길요. 좋은 마음으로 했지만 결국 그 길로 호구

  • 54. 끄덕
    '23.1.12 7:23 PM (116.32.xxx.22)

    저희아이5학년이었는데 수학 6학년 진도 나가며 250000원,중등진도 나가도 될듯하다. 하셔서 35만원
    드려요.일주일에 두번 1시간 30분요.
    나이는 60세에요.
    애들 차라리 가르치세요.
    저처럼 나이많은 선생님 이라도
    애 정성으로 봐주시는 분 좋아하는
    엄마들있어요. 여기도 어렵게 들어갔어요.

    이런 사례 봤음.

  • 55. ...
    '23.1.12 7:24 PM (175.197.xxx.136)

    세상에...
    너무 하네요
    입으로만 자기가 복이많아서??
    이말만봐도 이 사람이 자기도 너무 시킨다는거 알자나요
    제가 다 얄밉네요

  • 56. 그냥
    '23.1.12 7:25 PM (122.34.xxx.60)

    그만 두시고 초등학생 공부방같은 거 하세요. 잘 하면 잘 할수록 선을 넘는 사람들이 많아요.
    공부방같은 거 해도 아이들 배 고프다고 하면 식빵에 잼 발라주기 시삭하다가 나중에는 떡볶이 피자까지 차려주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서로 선을 지켜야합니다.
    시터도 선을 넘지 않아야하고 아이들 엄마도 선을 넘지 않아야죠.
    하나 둘 해주다보면 짜증스럽고 화나고 늙습니다.

    어느 자리에서나 맡겨진 업무만 충실하게 잘 하는 걸로!

  • 57. ...
    '23.1.12 7:26 PM (86.158.xxx.243)

    그 엄마 참 야박하네요. 처음하고 말이 너무 다른데 시급은 동일. 그냥 그만두세요. 그런 엄마는 원글님같은 분이 없어봐야 원글님이 얼마나 고마운지 아는 사람일거에요.

  • 58.
    '23.1.12 7:27 PM (124.5.xxx.61)

    초등 고학년 최상위 풀어주는 사람이
    요리까지 한다고요?
    기본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 59. 초등
    '23.1.12 7:27 PM (14.32.xxx.215)

    공부방을 여시고
    맞벌이 엄마를 위해 1식 얼마...돈받고 파셔야겠어요

  • 60. 전혀
    '23.1.12 7:28 PM (1.237.xxx.217)

    야박하지 않구요
    바로 그만두세요
    시간 지키는건 기본중의 기본인데 매번 15분을 늦다니요
    지인이 비슷한집 시터 하다가 저렇게 시간을 안지켜
    그만뒀더니 그뒤로 시터분들 몇명이나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진상집을 만나셨네요

  • 61. 갈수록
    '23.1.12 7:28 PM (1.234.xxx.33)

    하다보니 아렇게까지 되더라구요.
    애들이 너무너무 저를 좋아해서 주말에도 전화하고 문자하고.ㅠㅠㅠ

  • 62. ...
    '23.1.12 7:29 PM (203.244.xxx.25)

    저렇게 말만 잘하는 사람들 전 진짜 이해 불가에요.
    저희 윗집이 맨날 층간 소음으로 만나면 죄송하다 어쩌다하면서 1도 개선없어서
    진짜 대놓고 쌩깝니다.

  • 63. ..
    '23.1.12 7:30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님이 잘못한거에요.
    내가 다양한 능력이 있어도
    처음에 명시한 업무외 일은
    안 하는 겁니다.

  • 64. ㅇ ㅇ
    '23.1.12 7:30 PM (175.207.xxx.116)

    님이 잘못한거에요.
    내가 다양한 능력이 있어도
    처음에 명시한 업무외 일은
    안 하는 겁니다...222222

  • 65. ㅅㅌ
    '23.1.12 7:31 PM (211.180.xxx.126)

    이번집은 그만두시고 담에는 너무 열심히 안하는게 좋을듯해요
    사람맘이 그렇더라구요 한번 잘해주면 그게 기준이 되거든요 다음엔 초과시간에 대해서도 미리 얘기하는게 좋겠어요

  • 66. 진짜
    '23.1.12 7:31 PM (122.42.xxx.81)

    최상위 수학푸시고 갈치 10조각이나요 어머 우리집에 오셔요 대환영합니다

  • 67. hh
    '23.1.12 7:34 PM (59.12.xxx.232)

    애들한테 정들어서 못 그만두시면
    아예 교육시터쪽으로 방향잡으시고
    시급 올리시고
    시간 오바되니 요리 청소는 손을 떼세요

  • 68. ...
    '23.1.12 7:34 PM (14.52.xxx.15)

    그 사람들한테 시급 조정하자, 업무 조정하자 해봤자 아까워할거예요. 그 돈 안주고도 잘 고용했는데, 갑자기 임금인상 요구하는 것 처럼 느껴질거라구요.( 그 사람들 심보가 그래요.)
    깔끔하게 관두고 새로운 곳 구하시는게 나아보여요.
    그리고 새로운 곳에서는 애초부터 업무는 사전에 협의된 것만 한다, 추가되면 금액 인상 협의하자 라고 못 박고 시작하는걸로요.

  • 69.
    '23.1.12 7:35 PM (118.41.xxx.35)

    최근 제일고구마…글 ㅠㅠ

  • 70. hh
    '23.1.12 7:36 PM (59.12.xxx.232)

    후기 궁금

  • 71. ...
    '23.1.12 7:37 PM (223.38.xxx.176)

    그 엄마가 복을 발로 차네요
    속으로는 돈 굳었다고 얼마나 좋아하고 있을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멍청한 엄마

  • 72. ...
    '23.1.12 7:38 PM (220.87.xxx.229)

    개진상한테 걸리신거 같아요. 그만두세요 보란듯이

  • 73. 잘될거야
    '23.1.12 7:40 PM (118.216.xxx.99)

    엄밀히 말하면 님 퇴근 후 피드백까지 비용 받아야해요
    무슨 대단한 돈 줬다고 피드백은
    요리에 애들씻기고 공부에 청소에
    제발 그만두세요

  • 74. 원글이 잘못
    '23.1.12 7:40 PM (121.131.xxx.231)

    해달라는대로 다 해줘놓고 누굴 탓해요
    가만 있음 가마니로 안다는거 모를 나이도 아니고

  • 75. ...
    '23.1.12 7:41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님이 잘못한거예요
    그집은 시터개념을 원글님을 기준으로 할거예요
    하루 세시간기준 아이들챙겨 공부봐줘 그기에 선행으로 진도까지 나가
    식사준비에 음시까지해줘
    시급13000원면 요리비 세시간 5만원이고 수학선행과외비만해도 주 2~3회 2시간수업이라도 그보다 많겠구요
    너무 호구를 자처하셨네요
    뒤에 오는분들을 위해서도 너무 그러지마세요

  • 76. ㅇ ㅇ
    '23.1.12 7:43 PM (175.207.xxx.116)

    최근 제일고구마…글 ㅠㅠ 22222222

  • 77. ㅅㅅ
    '23.1.12 7:44 PM (218.234.xxx.212)

    여기 게시판에 원글님 서비스를 경매로 붙이면 시급 얼마나오나요?

  • 78. ᆢ.
    '23.1.12 7:45 PM (220.84.xxx.29)

    최근 제일 고구마글 3333333
    주작아니면 있을수 없는일인듯 ㅠ

  • 79. ....
    '23.1.12 7:47 PM (223.62.xxx.239)

    원글님 제가 스카웃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무슨 가사노동에 아이들 가르치는 것까지!
    원글님이 선 끊지 못한 것도 그렇지만 저는 그 부모가 아주 나빠 보이네요..
    저렴하게 몇 가지 일이 해결되니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 얌체같은 사람들 꼭 있어요
    그냥 그만두시고 다른데 알아보세요

  • 80. 그만 두셔도
    '23.1.12 7:48 PM (183.97.xxx.120)

    자기 복이 많다는 사람이니
    금방 다른 사람 구하겠지요

  • 81. 이 글이 뭐라고
    '23.1.12 7:48 PM (1.234.xxx.33)

    주작까지요.ㅠㅠㅠ고구마군요.
    어어어 하다가 이 지경까지 왔어요.
    이따 찬찬히 읽고 조만간 그만둔다 해야겠어요.이미 제가 감정 상해서요.

  • 82. 짜짜로닝
    '23.1.12 7:49 PM (175.114.xxx.26)

    저 지금월급 따블로 드릴게요 우리애들은 더 커서 손도 안 가요. 진짜 ㅡㅡ; 서울입니다.

  • 83. ? ?
    '23.1.12 7:53 P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강사도 해보셨다면서요.
    애들 공부만 그리 봐줘도 과외비 얼마인지는 아시는거죠?
    지금 식모에 조리사에 애들 과외까지 해주고 시간당 13,000원만 받는다고요?
    무슨 자선봉사 하시나요?
    8개월을 그리 부려먹은 젊은엄마 무지 괘씸하지만 뭐 원글님이 기꺼이 그리한 걸 누굴 탓하겠어요.
    당장 그만 두세요.
    거기서 해주던 거 안해주면 원망만 듣게 생겼으니요

  • 84. 당장
    '23.1.12 7:54 P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

    당장 그만두셔야죠
    그쪽에서 임금 올려준다해도 그만두셔요
    남의 노동력을 완전 싼 값에 쓰고 있군요.

  • 85. ..
    '23.1.12 7:55 PM (116.39.xxx.162)

    큰 애 공부는 왜 봐주신 건지...
    걍 냅뒈리지

    베이비새인지 가정부인지...

    그만 두세요.
    다음부터는 애만 보시길

  • 86.
    '23.1.12 7:56 PM (223.62.xxx.119)

    님이 잘못한거에요.
    내가 다양한 능력이 있어도
    처음에 명시한 업무외 일은
    안 하는 겁니다...3333333

  • 87. 숙제검사
    '23.1.12 7:56 PM (49.173.xxx.36)

    관두시고 꼭 후기글 써주세요~~~~
    기억해뒀다가 확인 할 거예욧!

  • 88. 세상에...
    '23.1.12 7:56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8개월동안 그럼 3시간에 3만 9천원 받고 그 일을 다 해주신거에요? 그 애들엄마 정말 얌체네요. 직장생활 해보면 대충 세상사 얼추 알텐데 그동안 시급 인상 하자는 말도 없었나요? 와... 당장 그만 두시고 차라리 초등중등 학습시터로 다른 집 알아보세요.

  • 89. 시터더하기가사일
    '23.1.12 7:57 PM (220.122.xxx.137)

    시터 더하기 가사일은 급여가 세요. 기본 4시간이고요.
    저는 9-5로 오셨어요.

    게다가 아이 공부 봐 주면 그 부분은 따로 계산 해야합니다.
    시터의 일이 아니예요. 학습 시터하고 따로 있어요.

    그런데 집안일 음식 요구 수준이 일상적이지 않아요. 9-5 가사도우미도 그만큼 음식 안 해 줘요.
    그만 두세요.

    제가 울 애들 키울때 여러 시터 더하기 가사일 월급제(입주, 출퇴근) 여사님들께 오래 도움 받았어요.

  • 90. ..
    '23.1.12 7:59 PM (125.130.xxx.233)

    어느엄만지 영약하네요

  • 91. 시급13000원에
    '23.1.12 7:59 PM (49.169.xxx.230) - 삭제된댓글

    너무 많은일을 하셨어요 그만두세요 가사도우미에 시터일을 하신거같아요 거기에 아이 독 과외까지 그 아줌마 너무 욕심부리다 좋은 인연 놓치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던 말 생각나네요

  • 92. 초...
    '23.1.12 8:00 PM (42.28.xxx.30)

    와...진상이네요... ㅠㅠ 호구 호구 되셨어요...ㅠㅠ

  • 93. 호구
    '23.1.12 8:00 PM (1.237.xxx.62) - 삭제된댓글

    호구 되신거 맞아요.그엄마 양심없는 여자예요. 예전에 저희 옆집에 남자아이 둘 엄마가 이사왔는데 한두번 저희집에서 봐줬더니 베라 무슨맛 좋아하냐며 아이스크림 사오고 애를 아예 맡기면서 하는 말 자기가 복이 아주 많대요. 아이들 놀러오면 책 읽어주고 김밥 우리집꺼 싸면서 옆집도 주고 잘해주니 아예 아이를 매일 맡기도 그엄마 자기집에서 친척들이랑 술먹고 있고 어이없어 연락 끊었더니 화를 내더군요.
    이번집은 그만두고 다음부터는 제시한 업무이외 일은 해주지 마세요

  • 94. 초...
    '23.1.12 8:00 PM (42.28.xxx.30)

    당장 그만둡니다 당장!

  • 95. ..
    '23.1.12 8:02 PM (116.39.xxx.162)

    그 엄마를 욕할 게 아니네요.
    원글님이 자초한 거죠.
    호구는 본인이 만드는 거죠.

  • 96. hh
    '23.1.12 8:02 PM (59.12.xxx.232)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갈치 10토막에서 감정 상하셨을듯
    어른반찬까지 하라는거잖아요

  • 97. ...
    '23.1.12 8:04 PM (86.158.xxx.243)

    애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죠. ㅋㅋㅋ 공부도 도와주시지 맛있는 먹거리도 해주시지. 애들 번호 차단하시고 거기에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단호하게 그만두세요. 고마움을 모르는 자는 원글님같은 분의 보살핌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 98. ㅡㅡㅡㅡ
    '23.1.12 8: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있는 음식 먹이는게 아니라
    직접 조리까지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이돌보미인지 가사도우미인지 구분을 하셔야겠어요.

  • 99. 이건
    '23.1.12 8:09 PM (115.41.xxx.112)

    원글님이 잘못 한거예요.
    시터는 보통 요리를 하지않아요.
    처음 계약한거와 달리 원글님이 커트 못 시키고 큰애 공부 봐주기 시작했네요. 그걸 1년동안.
    요리는 애들건 그렇다치고 애엄마가 와서 먹을 거까지 해달라고 하면 커트 시켰어야지 냉장고에 있다고 그걸 다 하시고 . 시간 남으면 한숨 돌리고 쉬면 될걸 청소기 돌리는 시녀짓을 자발적으로 하시고 본인이 생각해보니 너무 한다 싶으신 거잖아요.
    강약조절을 잘 못하시는것 같네요

  • 100. 게다가 ㅎㅎ
    '23.1.12 8:12 PM (115.41.xxx.112)

    시급으로 해서 받으시면서 매번 15분씩 늦으면 1달에 적어도 6시간은 손해네요.
    양심있는 집은 15분 늦으면 먼저 30분 시급으로 더 드리겠다 합니다

  • 101. ..
    '23.1.12 8:25 PM (124.5.xxx.99)

    피드백은 어렵네요
    그나저나 시간이 적어서 밥하다가 시간 다갈거같아요
    그냥 밥만챙겨줘도 큰일이죠
    그거에 중점을 두시고 그냥 공부까지는 시간이
    안된다 말하세요 그건 그냥 엄마가 어디까지해라
    해서 하는거 아닌가요

  • 102. ..
    '23.1.12 8:34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시급 3만원 아닌가요? 밥도 해 애들 공부까지

  • 103. 아이돌보미 교육
    '23.1.12 8:40 PM (58.236.xxx.40)

    받았는데 돌보미는 아예 가스불을 켜지 않는 것이 룰이예요. 아이들 안전 문제 때문이예요.
    그리고 만들어 놓은 밥과 반찬을 데어주는 것만 하시면 되어요.
    이 집과는 이미 깨진 관계이니 빨리 그만두시고 다른 집 구하실 때는 미리 조건을 잘 얘기하세요,.
    그리고 그만 둘 떄는 건강 상의 이유를 들어야 붙잡지 못하더라구요.

  • 104. 쿨한걸
    '23.1.12 8:42 PM (1.32.xxx.54)

    엄마가 만들어놓은거 차료만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간식이 갈치조림인가 ㅎㅎㅎ

  • 105. 정부돌봄이
    '23.1.12 8:46 PM (115.41.xxx.112)

    정부 아이돌보미 모집하면 그쪽으로 지원하세요.
    기준 정확해서 이용자 무리한 요구 커트해줘요.
    이 많은 일 하실려면 임금부터 정확히 정하시고 하시구요

  • 106.
    '23.1.12 8:53 PM (61.254.xxx.115)

    할이에요 안야박하고 그집엄마 이상해요 다른데 가세요 무슨 공부선생님에 가사도우미일까지하는거네요

  • 107.
    '23.1.12 8:54 PM (61.254.xxx.115)

    15분 늦음 기다리면 안되고 나가셔야죠 영아 유아도 아닌데요

  • 108. 얼른
    '23.1.12 8:57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그만 두세요.
    그 집 여자 정말 양심이 없네요.

  • 109. ..
    '23.1.12 9:02 PM (223.62.xxx.119)

    시터는 무슨…
    도우미로 쓰고 있는데, 본인만 모르는 중 !!

  • 110. 그 집 여자
    '23.1.12 9:04 PM (118.235.xxx.251)

    양심도 없고
    돈도 없는데 시터는 쓰고싶은
    거지족인가봐요

  • 111. 제일
    '23.1.12 9:07 PM (115.41.xxx.112)

    제일 아까운건 애들 학습지도예요.
    고등 아들 수학 과외 시켜 보고 대학생 시급에 깜놀.1시간에 2.5만
    2시간 금방인데 1주일에 2번 10만입니다.
    솔직히 아이돌보미 가사도우미 시급 낮고 학습 가르치는 과외 해주신건데 그게 시급이 세요

  • 112. happ
    '23.1.12 9:07 PM (175.223.xxx.85)

    그만둔다 하면 분명
    애들이랑 가족같이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돈관계로만 생각했냐 야박하다 소리 할듯요
    그렇게 해서라도 잡고 싶을만큼
    원글님이 너무 시급 대비 많이 일해줬어요
    다음에 오는 시터도 힘들듯
    앞에 분은 그 시급에 그리 많은 일을 해줬다고
    비교하며 말할테니 누군지 고생길 훤하네요
    다른 곳 가서는 요구사항 늘때마다
    추가요금 받으세요 좀!!!

  • 113. ㅁㅁ
    '23.1.12 9:13 PM (119.192.xxx.220)

    제가 다 열받네요!!!
    당장 이번주에 그만둔다하세요
    어후!!!

  • 114. ...
    '23.1.12 9:23 PM (218.146.xxx.181)

    미취학 아이 2명 봐주시는데.. 하원 후 5시~8시 사이 3시간이요.
    저녁 해서 먹여주시고, 간단하게 거실 치워주시고..
    놀이터가서 놀려주시고.. 목욕시켜주시고..
    하루 4.4만원정도 드리고있는데 사실 제 기준에서는 이것도 많이 적게 드리는 느낌이에요..

  • 115. 하지마
    '23.1.12 9:23 PM (211.218.xxx.160)

    시터 하지 마시고
    집에서 과외 하세요.
    초등학생 기초가 부족한 아이들
    집에서 그거 하는게 낫겠네요

  • 116. ....
    '23.1.12 9:27 PM (118.235.xxx.31)

    애들만 봐달라는게 아니라
    갈치 김밥 양 보니
    지네 가족 먹을 식사랑
    애들 과외까지 해달라는거네요
    말이 안돼요

  • 117.
    '23.1.12 9:28 PM (175.213.xxx.18)

    그집주인 대단하네요
    수학학원만 다녀도 돈이 나가고
    밥반찬해주고 청소해주시고
    목욕까지…

    그만둔다면 붙잡을것 같아요
    다섯배…시급을 올려달라하세요
    그럼 원글님 놔줄꺼예요
    사람을 적게 돈주고 쓰려고 할껄요

  • 118. ㅇㅇ
    '23.1.12 9:44 PM (61.254.xxx.88)

    그 엄마도 기가막히고...
    님도 무르시네요.

    감정상하면 더 하기 힘들어요
    특히 돌봄노동은.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 119. Fhjmm
    '23.1.12 9:44 PM (175.114.xxx.153)

    이렇게 세상 물정 모르는 분은 처음 보네 아휴

  • 120. 13만워
    '23.1.12 9:50 PM (124.5.xxx.26)

    받ㅇ셔야할.. 다른데 가세요.

  • 121. 일은
    '23.1.12 10:00 PM (49.173.xxx.146)

    받은 만큼만 하세요.
    자원봉사가 아니잖아요.

  • 122. ...
    '23.1.12 10:06 PM (223.38.xxx.241)

    조만간이 아니라 당장 그만두세요
    그만두실때도 처음 조건과 너무 다르다 라고 확실히 얘기하고 그만두셔야 그집도 정신차리고 뒷사람도 피를 안봅니다
    2-3주 몸 추스리고 천천히 일 구하셔도 그 조건이면 따블 받을 수 있어요..

  • 123.
    '23.1.12 10:09 PM (180.231.xxx.251)

    원글님 그냥 자봉이구만요.

  • 124. ..
    '23.1.12 10:22 PM (223.38.xxx.31)

    대박. 그렇게 요구하는 그엄마도 대단하고 원글님도 그냥 지내셨다는게 놀랍네요. 이제라도 깨달으셔서 다행이에요.

  • 125. 댓글이;;;
    '23.1.12 10:34 PM (1.234.xxx.33)

    오해가 있으신데.하루에 갈치조림이에 김밥이 아니라 매일 메뉴를 냉장고 쟁반에 넣어놓는데 하루양이 갈수록 는다는 거였어요.
    밀키트나 고기굽기정도라 했는데 애들은 제가 집가자마자 배고프다하지 간식거리는 냉장고 뒤져도 식빵뿐이지 냉동실뒤져 이거저거 우리애들 해주던식으로 해주고 집에 있은 또띠아정도 가져가서 브리또해주고 하다보니 음식양이 갈수록 늘더니 이리 되었구요.

    공부도 작은애 숙제봐주는데 큰애가 몰라서 옆에와 물으면 제가 아는건데 알려주고 하다보니 애가 선생님 설명 잘이해된다고 식탁옆에와 하고 하는게 너무 기특하고 하다보니.

    음식준비하면서 문제풀리고 바로 채점하면서 모르는거 체크하고.
    물론 강사도 하고 과외도 오래해와서 제 수업료에대한 생각이 안드는거 아니었지만 정말 어어어???순간이었어요.

    애들 다 키우고 제 아이들 나름 학교도 잘 보내고 뭔가 무료함과 활력을 위해 구직해서 처음맡은 시터였고 애초에 시터겸 학습도우미이고 작은애주양욕이라 했습니다.

    저도 애들과 함께하다보니 뭐라도 해주고 싶었고 매일 발 동동거리면 열심히 사는 애들엄마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열심히 키우는 모습보며 우리애들 키울때 나름 이러저러 노하우도 공유하고 싶었고 뭐라도 인사치레라도 하려하는거 알지만 잠시도 앉을틈없이 종종거리는 제 모습에 현타가 온거구요.

    사람이 살면서 그 영역안에 있다보면 객관화가 안되고 막상 시터넷이나 뭐 그런곳 검색하니 초록창에 엄마들 시터면접보는 노하우들 읽으면 질문지부터 그전 시터하던집 통화부터 별별 면접사례를 되려 질려서 새로 일구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남편퇴직후 좀이라도 애들에게 뭐라도 해주고싶은마음에 되도안되는 일을 겪네요.

    50넘어 트렌드에 떨어진감각으로 애들수업을 전문적으로 하는건 자신이 없더라구요.
    나름 보람느끼며 애들 보려는데 애들엄마 잔머리가 느껴지니 이래저래 짜증난마음에 자괴감도 든거구요.
    여튼 이미 깨진 관계같습니다.

    따로 후기랄거 없이 내일 개인적 일로 그만둔다 해야겠어요.
    친정언니같다 일찍돌아간 친정엄마가 보낸분같다는 말들에 애들아빠가 너무 감사해서 작정기도 들어갔다는말등등 제가 무척 감성적이었나봅니다.

    애들엄마가 82를 몰라도 자세히 쓴 내용들은 아마도 펑할지 싶어요.그만두더라도 너무 예의가 아니네요.
    많은분들 저때문에 답답함 느끼게 해두려 죄송합니다.
    그러길래 제가 좀 전문적커리어를 더 쌓아놓을걸 스스로 자책감이 드네요.

    근데 막상 다른곳 봐도 조건들이 다 만그만 하던데 여기 82분들만 보면 후한신거 같아요.ㅠㅠ

  • 126.
    '23.1.12 10:35 PM (1.234.xxx.84)

    당장 그만두세요. 얘기 해봤자 서로 감정만 상해요. 어차피 시급 올려줄 형편도 안되는 집 같은데 굳이 말 섞을 필요도 없어요. 다음에 비슷한 일 구하시려면 초반에 시급을 확실히 올리시든지 아니면 딱 기본만 하세요.

  • 127. ..
    '23.1.12 10:36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갈치 열 조각, 김밥 열 줄, 큰애 과외까지ㅋㅋ 애들 아니라 자기들 먹을것까지 은근슬쩍 떠맡기고ㅋㅋㅋ 일타 삼피 정도 되려나요? 와.. 세상을 진상도 참 여러종류입니다요.. 어? 되네? 하면서 점점 더 요구하는거에요.. 진짜 몰라서 물으시는지..

  • 128. .....
    '23.1.12 11:01 PM (106.102.xxx.180)

    관두시고 후기올려주세요
    그 엄마 진짜 염치도 없다...돈은 더 안주면서 입바른말 잘하고
    요리조리 부려먹네요

  • 129. 아침공기
    '23.1.12 11:05 PM (119.70.xxx.142)

    맙소사!!! 당장 그만두세요.
    그엄마 양심없네요.

  • 130.
    '23.1.12 11:06 PM (180.65.xxx.224)

    그엄마 염치없는 스타일맞아요 그만두세요

  • 131. 긴즈버그의 말
    '23.1.12 11:10 PM (211.243.xxx.38) - 삭제된댓글

    올 해 고등학교 졸업한 딸아이 명동 매장에서 바구니 들고
    왔다 갔다 하는 일도 시간당 만 원 받고 일합니다.
    내일 당장 그만둔다고 말하세요.
    읽는 제가 다 화딱지나네요.

  • 132. 원글님이
    '23.1.12 11:13 PM (115.41.xxx.112)

    무덤을 판 격이에요.
    가이드라인을 두고 대했어야 하는데 무슨 돈 받고 하는 일을 친정엄마같이 경계없이 하고선 스스로 현타가 온거네요.

  • 133. ㆍㆍㆍ
    '23.1.12 11:13 PM (218.237.xxx.225)

    우와 부부가 립서비스 하나로 착한 원글님을 부려 먹었네. 제발 당장 그만 두시길.

  • 134. 그런데
    '23.1.12 11:19 PM (122.34.xxx.60)

    꼭 전문적인 트렌드를 알아야 가능한 공부방이 아니라, 초등학생들 지금처럼 최상위 봐주는 정도로만 하셔도 좋습니다.
    선생님 앞에서 휴대폰 안 보고 한 시간이라도 문제 혼자 잘 풀고, 모르는 거 배워오고 또 오답노트 만들 줄만 알게 해줘도 좋아하는 부모들 많습니다
    학습 편차가 요즘 너무 심하고 집에서 종일 폰만 보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 135. 그냥
    '23.1.12 11:25 PM (221.140.xxx.65)

    그만 두시기전에 솔직히 말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여기에 쓰신거 말씀하시고 이럴려면 돈 더 주던지....원래 하던 일만 하겠다 라던지요...그 엄마도 뭘 깨닫는 계기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계몽이 필요합니다 ㅠㅠ

  • 136. ㅇㅇ
    '23.1.12 11:26 PM (218.232.xxx.44)

    어디 가서 자랑질 늘어지게 하고 있었을거예요
    주변사람들 바보취급하면서요
    그만둔다하면 난리나겠지만 바로 그만두세요

  • 137. 많은분들
    '23.1.12 11:31 PM (1.234.xxx.33)

    답답하게 해드린거 같아 뭔가 심히 죄송스럽고
    하다보니 이리 된거지 애들엄마도 애들일이다 보니 뭐라도 더 해주려는 마음에 그런거같아요.ㅠㅠㅠ
    아주 여유있는집도 아니고.

  • 138. 개신교
    '23.1.12 11:33 PM (39.7.xxx.228)

    작전기도?
    혹시 개신교 인가요?
    훌륭한 분들도 많지만, 개신교인들 중에는 돈계산 학을 떼게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 139. . . .
    '23.1.12 11:34 PM (218.155.xxx.169) - 삭제된댓글

    애둘 차려진 아침 먹이고 놀다가 씻기고 옷 입혀서 등원하는데 시급 이만원이에요 아침은 이집에 가고
    오후에는 다른 집 가요

    하원은 아이 냉장고에 있는 간식 먹이고 엄마가 준비한 저녁 차려서 먹이는데 시급 만이천원이에요
    먹은 그릇은 설거지 해줍니다
    씨터는 음식 안합니다 계란후라이나 음식 데우는 정도요
    도우미 일은 안합니다
    김밥 갈치 이건 도우미
    공부는과외샘
    시급을 그 정도 주면서 립써비스만 그 애엄마는 염치 없네요
    15분도 더 계산해주는데 좀 이상하네요
    그만두세요

  • 140. 그만두기전
    '23.1.12 11:36 PM (1.234.xxx.33)

    내일 그만둔다 말하겠지만 차마 이러저러 말은 못할거같아요.착한병은 아니지만 얘기하다보면 뭔가 길어질것도 같고 저도 이제 마음이 너무떴네요.
    계몽이 필요하다 하시나 저는 그런깜냥은 못되는 사람인걸로.

  • 141. ..
    '23.1.12 11:44 PM (1.251.xxx.130)

    갈치조림 김밥10줄은 넘그래여
    토스트나 주먹밥 샌드위치면 모를까
    하원 시터가 아니고 가사도우미 하세요
    공부도 그정도면 공부방 과외수준인데여
    단원을 끝내달라다니. 모르는거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 142. ..
    '23.1.12 11:49 PM (1.251.xxx.130)

    주변에 누가 아프다그러고
    못한다 그래여 명절전까지만 하겠다고

  • 143. ..
    '23.1.12 11:52 PM (1.251.xxx.130)

    저희애 한글떼기 아파트 체인점 공부방
    알아보니 미취학 13만원
    거실에 식탁 놓고 8절노트 시중교재로
    공부방 창업 하세요. 맘카페에 당근에 홍보해요

  • 144. 세상에
    '23.1.12 11:54 PM (49.1.xxx.141)

    내가 지금 뭘 본거야.
    애봐줘 밥해줘 청소해줘 거기다가 뭐? 애 공부?
    이무슨...

  • 145.
    '23.1.12 11:56 PM (122.36.xxx.85)

    당장 그만두세요.
    돈을 더준다고 해도.그집 일은 하지마세요.

  • 146. ㅇㅇ
    '23.1.12 11:58 PM (211.193.xxx.69)

    그만둔다하면 그 엄마 원글님 잡으려고 야단날 거예요
    원글님 같은 사람 구하기는 거의 로또 맞은 격인데 무슨 여우짓을 해서라도 잡으려고 할 지 모르니
    이런저런 말 할 거 없이 시어머니 병간호 핑계를 대던 뭐든 당장 그만 둘 이유 만들어서 그만 두셔요.
    한 두달 쉰다고 입에 풀칠하기 어려운게 아니면 다른 데 일 구하고 그만둬야지 이런 생각도 마시구요
    내가 호구로 전락했구나 생각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끝내야 이게 경험으로 쌓이고 인생에 긍정적으로 작용할수 있죠

  • 147. 쓸개코
    '23.1.13 12:04 AM (211.184.xxx.199)

    너무 양심불량인데요;
    시급 쬐~금 올려주고 또 부리려고 할텐데.. 저라면 그만둡니다.
    노예도 아니고 해도 너무해요.
    주저하듯 말씀하지 마시고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82회원 짬밥이 있는데 어찌;;

  • 148. 제가
    '23.1.13 12:11 AM (1.234.xxx.33) - 삭제된댓글

    많이 배우고 가네요.
    사회생활을 안해본건 아닌데 가정내에서 어린애들과 매일 정붙이며 지내다보니 희미했네요.
    뭐 한두달 안한다고 어려운형편은 아니고 애들 좀이라도 뭔가 더 해주려 한일이라 제대로 대우받으며 새로운 곳 찾아야겠어요.저는 시터일이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애들이 벌써 눈에 밟히네요.
    그런데 시터넷보면 대부분 학습시터여도 간단가사.식사는 다 포함이던데 어디에서 구해야할지 좀 막막하네요.

  • 149.
    '23.1.13 12:22 AM (209.35.xxx.111)

    그만두세요 양심없는 집이네요

    저라면 김밥 열줄 재료가 있어도 그냥 딱 애들 그냥 먹을 양만 후딱 해서 먹이고 끝냈을 거같네요…

  • 150. dkdk
    '23.1.13 12:25 AM (180.69.xxx.124)

    아..너무하네요.
    저도 동네 시터 해볼까 하던 터인데,,
    아이도 좋아하고 외국어 강사 했던 사람이라
    애들 영어도 봐줄 수 있다 생각했는데
    쉽지 않네요.
    전 집안일은 영 못해요.

  • 151. **
    '23.1.13 12:26 AM (39.123.xxx.94)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도 비슷한글 올라왔던데.. 같은분인가...

  • 152. 와아
    '23.1.13 12:33 AM (74.96.xxx.68)

    조만간이 아니라 당장 그만두세요.
    정이고 뭐고 다 관두고 본인 가치를 높이세요.

  • 153. 겨울속으로
    '23.1.13 12:34 AM (211.208.xxx.4)

    아..진짜..너무너무 얌체에요..양심의 가책은 그들이 받아야죠..
    읽다가 애엄마가 소시오패스인가 했어요.

  • 154. 호구 잡히셨네
    '23.1.13 1:01 AM (211.215.xxx.160)

    저 동네 초등 저학년 숙제만 딱 한시간 봐주고 시급 22000원 받아요. 두시간에 37000원. 제가 책정한 건 아니고 과외회사에서 그렇게 책정해서 저에게 주는 돈이에요.

  • 155. ...
    '23.1.13 1:01 AM (49.171.xxx.42)

    저 요리잘하는 시터분 절실한데
    급여 많이드릴수있구요
    학습적인거 안봐주셔도됩니다.
    ㅠㅠ 집 어디쯤이세요? 제가 모셔가고싶습니다
    진지합니다.

  • 156. ...
    '23.1.13 1:04 AM (49.171.xxx.42)

    그리고 긴말하지말고 그냥 다른핑계대고 그만두세요
    이러니 저러니 핑계만 나오고
    요리안하겠다 해도 먹을거 없는상황 빤히보이는데 안해줄수없을거고
    급여올려준다해도 서로 껄끄러워질거고
    과외비 따로받긴 어려울거고
    이래저래 지속되긴 힘든집이네요
    애들다커서 적응기간같은거 필요없는집이니 깔끔하게 명절전에 그만두세요

  • 157. 다른 곳 조건
    '23.1.13 1:19 AM (118.235.xxx.251)

    그만그만한 이유는,

    다 그만그만한 사람들이 지원해서이지

    원글님 능력치 경험하고나면
    그만그만한 조건이 아니라
    파격 조건 걸어서라도
    붙잡으려는 집 , 셀 수 없이 많아요.

    일단, 다른 곳 면접 볼 때,

    이러이런거 가능한데, 보수는 받고 싶다.고
    얘기하고 들어가세요

  • 158. ...
    '23.1.13 1:20 AM (59.7.xxx.180)

    그만 두세요.
    시터가 과외에 요리라니요..

    시급 13000원에..
    애들 봐주고, 집에 해놓은 요리 있으면 차려 주는 게 임금 대비 적정한 노동강도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님 전문지식 활용한 학습 지도에 요리까지 하신다고요??
    착취에요.

  • 159. ...
    '23.1.13 1:24 AM (59.7.xxx.180)

    시간 외 감정노동까지...
    어휴.

  • 160. ...
    '23.1.13 1:27 AM (59.7.xxx.180)

    음..
    읽다보니 원글님한테도 화가 좀 나요(죄송.. ㅠㅠ)

    그런 좋은 마음있으면 좋은 사람한테 써주시면 좋겠어요.
    왜 저런 나쁜 사람밑에서 종 노릇하시면서 배불려 주시는 거에요????

  • 161. ...
    '23.1.13 1:29 AM (59.7.xxx.180)

    그리고 님이 기준 명확하지 않게 다 받아줘서 동종업계 분들을 더 힘들게 한 것도 있어요.
    다음에 다른 사람 들어오더라도 님과 같은 선례가 있으니 그 집 엄마는 새로 구하는 시터에게도 계속 비상식적인 요구를 하면서 그게 정상인 양 할테죠.. 휴.

  • 162. .....
    '23.1.13 1:30 AM (121.132.xxx.187)

    이렇게나 댓글들 달아주셨는데 나중에 결과글도 올려주세요 고구마 좀 뚫리게.

  • 163. ...
    '23.1.13 1:32 AM (59.7.xxx.180)

    또 님도 적지 않은 나이이신데 사람 판단하는 게.. 좀..
    사람은요, 진짜 고마우면 입만 터는 게 아니라 실제 돈과 현물을 쓰고 대우를 합니다.

    기도 따위 말고요.

  • 164.
    '23.1.13 1:35 AM (211.211.xxx.16)

    애가 이쁘면 청소도 해 줄수 있지 ᆢ라고 생각하더군요ᆢ실제들은 얘기에요. 나쁘죠.
    애기 엄마 잔머리 대마왕, 얄밉네요.
    더 이상 인연 끊으세요
    정부 아이돌봄하세요. 그 경력이면 초등애들 연계될거에요ᆢ
    엄마들도 정부에서 하는건 또 잘 지켜요. 규칙 등등.

  • 165. ㅇㅇ
    '23.1.13 1:40 AM (59.8.xxx.216)

    과외하면 한명당 시간당 2만원이상일텐데 뭐 파출부일까지 하면서 시간당 13,000원요? ㅋㅋㅋㅋ. 완전 호구짓 하시네요. 우리집에 오시면 안될까요? 시간당 3만원 드립니다.

  • 166. ㅇㅇ
    '23.1.13 1:49 AM (59.8.xxx.216)

    작정 기도까지 들어갔대요? ㅋㅋㅋ. 와~ 역시 개독들은 양심이 없어. 남의 노동력 착취 계속하도록 작정하고 기도까지 하고. 저라면 고마워서 시급 두배로 올려 드립니다. 저도 요양보호사 하다 보니 현타와서 그만 뒀습니다. 돈 65만원 받으면서 집에서도 안하는 손걸레질을 남의 집에서 하고 있더군요. ㅋㅋㅋ.

  • 167. ㅇㅇ
    '23.1.13 2:03 AM (59.8.xxx.216)

    게다가 재수 없으면 도둑년 취급까지 당합니다. 남의 집에 가서 일하는 건 여러모로 쉽지 않은 일이에요.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을질을 당하게 됩니다.

  • 168. ㅇㅇ
    '23.1.13 2:21 A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 죄송하지만 그 집 부부 웃기는 인간들이예요
    자기들이 생각해도 지불하는 댓가 대비 지들이 얻는 게 많으니까 말끝마다 감사하다하고 심지어 기도까지 들어간다고..감사하다는 뜻으로..ㅋㅋ
    제가 왜 그 부부를 비웃느냐 하면 제대로 된 사람들이면 지들이 얻는게 많으면 그 만큼 보상을 더 해 주는게 맞는거지 보상을 더 주겠다는 말은 일절 없고 대신 감사하다는 기도만 하겠다??
    이건 그냥 꽁으로 얻고 앞으로도 계속 꽁으로 얻고 싶다는 표현이고 행동이잖아요
    꼴에 하나님께 기도하면 자신들은 감사할 줄 아는 좋은 사람들이라고 스스로한테도 주입시키고 원글님한테도 주입시키고 있는거네요

  • 169. ㅇㅇ
    '23.1.13 2:30 AM (211.193.xxx.69)

    원글님께 죄송하지만 그 집 부부 웃기는 인간들이예요
    자기들이 생각해도 지불하는 댓가 대비 지들이 얻는 게 많으니까 말끝마다 감사하다하고 심지어 기도까지 들어간다고..감사하다는 뜻으로..ㅋㅋ
    제가 왜 그 부부를 비웃느냐 하면 제대로 된 사람들이면 지들이 얻는게 많으면 그 만큼 보상을 더 해 주는게 맞는거지 보상을 더 주겠다는 말은 일절 없고 대신 감사하다는 기도만 하겠다??
    이건 그냥 꽁으로 얻고 앞으로도 계속 꽁으로 얻고 싶다는 표현이고 행동이잖아요
    꼴에 하나님께 감사 기도하면 자신들은 감사할 줄 아는 좋은 사람들이라고 스스로한테도 주입시키고 원글님한테도 주입시키고 있는거네요

  • 170. 저 미국사는데
    '23.1.13 3:00 AM (104.162.xxx.136)

    으아 원글님 저희집 와주세요
    저는 30000원도 드릴수 있어요 ㅠㅠㅠ

  • 171. 폴리
    '23.1.13 3:09 AM (121.146.xxx.176)

    있는 반찬 놓아 차려주기만 하면 되지
    뭔 요리를 하고 청소를 하나요

    전 애들 커서 취업해가지고 도우미를 쓸 일도
    할 일도 없는 사람인데 글 읽고 넘 화났어요.
    너무 얌체들이네요. 정해진 일 외에 부가적으로 뭘 맡기면
    당연히 보수가 달라져야지요.

    조만간 아니고 당장 그만두세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도
    이렇게 호구잡는 사람들이 다 있네요.

  • 172. ..
    '23.1.13 4:31 AM (175.119.xxx.68)

    과외비 안 받으셨나요

  • 173. 서로 마음과 정성
    '23.1.13 4:44 AM (211.229.xxx.139)

    뭐 그런게 어긋났네요
    원글님은 진심
    그엄마는 그냥 도우미 이모
    형편이 그리 좋지않더라도
    원글님 그정도하면 시급올려주던지
    중간 중간 선물이 자주 갔어야죠
    말로 떼우는것만큼 기분 상하는게 없는데
    꼭 그런사람들 있어요
    전 인간관계에서도 거리확실하게 둡니다
    지나간일 잊어버리구요
    새로운맘으로 새롭게 시작하세요
    이제 경험있어서 잘하실꺼예요
    인생경험했다하면 되는거구요
    원글님 홧팅하셔요

  • 174. 12
    '23.1.13 5:19 AM (110.70.xxx.48)

    그만두세요. 그런 여자들은 고마운 줄도 몰라요 22222

    그만둔다 하면 분명
    애들이랑 가족같이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돈관계로만 생각했냐 야박하다 소리 할듯요
    그렇게 해서라도 잡고 싶을만큼
    원글님이 너무 시급 대비 많이 일해줬어요
    다음에 오는 시터도 힘들듯
    앞에 분은 그 시급에 그리 많은 일을 해줬다고
    비교하며 말할테니 누군지 고생길 훤하네요 2222

  • 175. 00
    '23.1.13 5:21 AM (1.232.xxx.65)

    친정언니같다 일찍돌아간 친정엄마가 보낸분같다는 말들에 애들아빠가 너무 감사해서 작정기도 들어갔다는말등등 제가 무척 감성적이었나봅니다.
    ㅡㅡㅡㅡㅡㅡ
    말을 믿지마세요.
    감사하면 노동의 대가를 줘야죠.
    애엄마가 사기꾼기질이 있네요.

    그리고 82가 후한게 아니죠.
    시터비가 거기서 거기인건
    말 그대로 시터 역할만 하는거니까 그런거고
    님은 도우미에 과외선생역할까지 하는데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두명.
    4배는 더 받아야되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82분들이 후한것 같아요.
    고구마 던지고 계시네요. ㅜㅜ
    제목도 제가 야박한건가요.라뇨. 아...ㅜㅜ
    애들 엄마가 제또래같은데
    그냥 쌍뇬입니다.
    계산은 칼같이 해야죠.
    앞으로 어딜가서도 주어진 일 말곤 절대 하지마세요.
    큰애가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시는게 답이에요.
    큰애 몫도 받아야 알려주시고요.
    착취당하지마세요.

  • 176. ㅇㅇ
    '23.1.13 5:42 AM (182.225.xxx.185)

    하루3시간 최소6만원은 받아야 하겠다고 그냥 사무직 직원이 연봉협상한다 생각하고 덤덤하게 얘기하시고 수용안되면 그만두시고 진짜 공부방하세요. 애엄마 거지네요.

  • 177. ㅇㅇ
    '23.1.13 6:15 AM (211.193.xxx.69)

    원글님 그만두는 적당한 이유를 대고 나올때
    동종업계 사람들한테 좋은 일 한다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고 나오세요
    내가 하는 만큼의 일을 하기를 바란다면 다음 사람한테는 내 두배의 보수를 줘야 할거라고 꼭 말해주세요
    그래야 그 얌체머리 엄마가 먼저 사람은 이것도 해줬네 저것도 해줬네 하면서
    후임자를 다시 또 자기들의 호구로 만들려고 하는 싹을 자를수 있을것 같아요.

  • 178. 나쁜인간들
    '23.1.13 6:18 AM (180.67.xxx.207)

    머리쓴거죠
    애가 둘있는데 어떻게 하나만보게 되나요
    경우없는 인간들에다가
    기도같은소리 하고 있네
    제친구 비슷하게 봐줬는데 금액은 기억 안나지만
    시간초과되면 정산 칼같이 해주고
    돈처리 깔끔하게 하더라구요
    거의 3년쯤 봐줬는데
    저 인간들은 참 양심없네요

  • 179. 나무
    '23.1.13 6:30 AM (221.153.xxx.159)

    이런 고민을 하시는 걸 보니 원글님은 인성이 좋으시고 참 착하신 분이네요 게다가 요리도 잘하시고 강사 경력도 있으시고... 최고예요!!!!
    그 집은 진짜 완전 운좋게 좋은 시터 모시는 건데 그걸 모르시네요
    원글님..
    무슨 일을 하시더라도 본인이 행복하고 즐거운 쪽으로 하셔요
    뭔가 마음이 불편하고 꺼림직 하게 된다면 과감히 정리하는 것도 인생을 사는 데 정말 필요한 부분입니다.
    본인 인생이 중요하잖아요....
    충분히 이해 하셨으리라 생각하고 후기가 기다려 집니다..

  • 180.
    '23.1.13 7:29 AM (211.248.xxx.147)

    첫시터신가봐요. 처음엔 원래 마음을 다 주고 잘한다소리에 좀더 해주고 ...그래요. 그런데 그런사람들은 잘한다 하면서 더 바라지 만족이 없어요 계속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기실거예요. 그집은 원글님을 조련하는거지 정말 고마워하는게 아니랍니다. 지복이라고 생각하지 님덕에 고맙다 안해요. 이 집 그만하시고 다른집 구하세요. 그리고 내가 어디까지 할 것인가를 먼저 선을 정하고 일하세요. 안그러면 좋은마음으로 했다가 지금차럼 늘어나는 일들에 더 힘들어지실거예요

  • 181. ㅐㅐㅐㅐ
    '23.1.13 7:32 AM (1.237.xxx.83)

    82명언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그만두세요
    한번 그리되면 방향 틀기 어려워요

  • 182. 나쁜
    '23.1.13 7:46 AM (39.125.xxx.205)

    고생하셨습니다!!
    그 엄마 정말 나쁜x에요.. 제가 욕해 드릴께요..
    그 엄마가 님께 요구 했던 것들도 지나치게 많은 일이었지만, 더 나쁜건 주말에 아이들이 님께 전화하고 문자 하게 나둔거에요..부모가 주말에 아이들과 어떤시간을 보내기에 아이들이 주말에 시터한테 문자를 하고, 부모는 그걸 모르고 있는건지 알고도 제지를 안하는건지.. 님께 부모의 역할까지 전가하고 있네요

  • 183. 그래도
    '23.1.13 8:16 AM (58.229.xxx.118) - 삭제된댓글

    더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이 더 싫어지실 수도 있어요
    이야기해보시고 너무 힘들다고 시급을 올려받고 일도 줄이시지요

    제가 그 부모입장이면 벌써 시급 올려드리고 안중요한 청소나 뭐 다른 일은 하지마시라고 하면서 님 잡으려고 했을거같네요

    이야기해보시고 안되겠다싶으면 그만 두시는 게 좋겠어요

  • 184. 차라리
    '23.1.13 8:48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음식 잘하신다니 조리사 자격증 따서 학교 조리사 하시든지
    공부방 또는 동네 보습학원 강사가 낫지 않나요?

    이건 토탈로 다 하면서 13000원이라니.. 심했네요.

    님은 집사+ 학습매니저역할을 한 거니 월급제로 받거나
    그만 두셔야죠. 몸 정신건강 모두 상해요.

  • 185. .......
    '23.1.13 9:06 AM (211.248.xxx.202)

    시급 13000원 꼴랑주고 욕나오네요.
    더 착취당하지 않고 그만 두신다니 다행이구요.
    여기 물어보길 잘하셨네요.

    윗분말처럼 주말에 아이들이 문자하는것보면
    그집 부모들 문제있어요.

  • 186. dfd
    '23.1.13 9:09 AM (211.184.xxx.199)

    큰엄마처럼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그런 관계를 유지하려면 돈에 인색하면 안되지요
    저희도 어릴때 아이 봐주셨던 분이랑 애들 커서도
    잘 지내고 있는데요
    지금도 명절이나 경조사때 넉넉하게 챙기고 있어요
    그 분도 김장하거나 맛난 거 만드시면 갖다주세요
    마음이 있으면 인색하지 않을텐데
    좋은 심보를 가진 사람은 아니네요

  • 187. ...
    '23.1.13 9:09 AM (1.251.xxx.130)

    그집 자체로 미안해서 1년 선행 진도
    떼주는데 시급 알아서 2만원으로 올려주는게 맞지.. 김밥10줄요? 3줄은 모를까 10줄은 마는거 자체만으로 시간이 너무 걸린다 재료 손질시간도 그렇고 말을하시지


    맘시터도 있고 맘케에 여기저기 글올려요
    스스로 시급 2만원에 공부시터


    카페에 다른 구인글 마감글 카페 복사한겁니다


    5세~초등생까지 적합 *


    경력 : 수학 강사(ㅇ년), 학습지교사(10년 전과목) 등 ㅇㅇ년정도 사교육 교사로 활동 * 업무 범위 : 아이들 공부 가르쳐주시는 것이 최 우선며 등하원 간단 청소(청소기), 요청시 샌드위치 주먹밥 간식. 저녁 챙겨 주기, 때론 소풍이라 체육복이 내일 입고가야하는데 엄마가 잊었다. 급한거 요청해주시면 상황에 따라 유도리있게 세탁기 정도는 돌릴수 있습니다

    장점 : 따뜻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아이들에게 포근하게 다가감 엉덩이가 가벼웠던 아이에게 정해진 양의 공부를 매일 시킴으로서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됨 학원을 보내지 않고 아이 특성에 맞춰 문 제집으로 초반 기초를 초등 저학년까지 기초를 쌓은후 학원을 보내면 만족도 는 더 높습니다) → 과거 학원강사, 학습지 교사 등 경험을
    살릴수 있습니다. 과거 학원강사, 학습지 교사 등 경험을 토 대로 아이에 대한 파악이 빠름 시간 약속을 잘 지킵니다 . 아이들이 아프면 먼저 챙겨서 병원데려갈수있습니다

  • 188. 근데
    '23.1.13 9:15 AM (1.232.xxx.65)

    김밥 열줄 말아서
    원글과 애 둘이 다 먹나요?
    남아서 나머지는 그들 부부가 먹는거죠?

  • 189. 시터가 아니고
    '23.1.13 9:15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하우스키퍼 네요
    애들 공부까지 챙기는건 덤이고 ..

    시터 비용 + 하우스키퍼 비용은 받아야

  • 190. ..
    '23.1.13 9:19 AM (183.100.xxx.209)

    그 젊은 부부가 양심이 아예 없는거죠.

  • 191. 여시
    '23.1.13 9:2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부부가 쌍으로 여시네요

  • 192. ...
    '23.1.13 9:26 AM (125.178.xxx.184)

    원글이도 답답하고 한심
    진상은 호구를 알아본다는 말이 딱이네요.

  • 193. ....
    '23.1.13 9:49 AM (118.235.xxx.214)

    시간당 4만원짜리 일을 1.3만에 하고 계시네요.

  • 194. ㅠㅠ
    '23.1.13 10:08 AM (118.235.xxx.64)

    맘이 여리고 좋으니 참 이런 경우도 생기시네요...
    ---
    하루3시간 최소6만원은 받아야 하겠다고 그냥 사무직 직원이 연봉협상한다 생각하고 덤덤하게 얘기하시고 수용안되면 그만두시고 진짜 공부방하세요. 애엄마 거지네요.
    ---
    원글님 그만두는 적당한 이유를 대고 나올때
    동종업계 사람들한테 좋은 일 한다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고 나오세요
    내가 하는 만큼의 일을 하기를 바란다면 다음 사람한테는 내 두배의 보수를 줘야 할거라고 꼭 말해주세요
    그래야 그 얌체머리 엄마가 먼저 사람은 이것도 해줬네 저것도 해줬네 하면서
    후임자를 다시 또 자기들의 호구로 만들려고 하는 싹을 자를수 있을것 같아요.
    ---
    이 분들 의견에 동의하는데요...그 이유가 저 사람들이 다른 분 구하고 전임자는 그 돈에 이거해주고 저거 다해줬다 . 너네도 이렇게 해다오. 해야한다...그렇게 나올거라서요.

    말 길게하고 불편해질 것 때문에 꺼려지시겠지만... 그저 타인입니다. 나를 어찌 평가하든 상관없는 사람들이에요.

    내가 좋아서 하긴 했지만 갈 수록 심해지는데. ..애기엄마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라고 말씀을 꼭 해주셔야해요.

    그간 많으셨어요. 능력있으신 분이라 거기에 맞게 일 다시 구하시면 좋겠네요. 몇몇이ㅜ호구라 칭하시는거에 상처받지 않길 바랍니다.

  • 195. 일단 아이들
    '23.1.13 10:11 AM (61.254.xxx.88)

    작은아이 주양육이라고 했는데........
    갈치조림이나 김밥10줄을 부탁했다는 자체가..............황당한 겁니다.

    열심히 동동거리고 살며, 여유잇는집은 아니기에
    뭐 갑을간 라포가 형성되면 못할일은 아니겠지만

    남이 썼다고 생각하고 읽어보시면...
    갈치조림 10조각...
    김밥 10줄...
    어쩌다 한번이라고해도
    업무범위가 아닌거같아요.

  • 196. 식모아님?
    '23.1.13 10:18 AM (223.62.xxx.27)

    공부 가르치는것 빼고는
    식모인듯
    말이 좋아 시터

  • 197. 그만두셨죠?
    '23.1.13 10:21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진상한텐 똑같이 해주세요.
    그리고 그 여자가 돈 더준다 징징대며 잡아도 꼭 그만두세요.
    님의 노동력의 대가를 후려치지 마시길.

    맨밥에 김이나 싸주는것도 아니고 김밥 열줄이라니..어휴.

  • 198. ..
    '23.1.13 10:29 AM (172.226.xxx.40)

    웃돈 더 안 주나요?
    사람을 날로 부려 먹네ㅠㅠ

  • 199. 자 이제
    '23.1.13 10:41 AM (182.216.xxx.172)

    원글님의 능력치를 보여주셨으니
    딜을 할 때 입니다
    이정도 노동강도를 계속 원하신다면
    3시간에 7만원 맞춰 달라
    그렇지 않음 일을
    두아이 공부 까지만으로 하고
    나머지는 어머님이 하시라 하세요
    딜이 안되면
    원글님이 보여준 일은
    그 엄마에겐 가치가 없었던 거니까 그만 두시고
    다른곳 알아보시구요
    가장 답답한게
    왜 일을 늘리면서 늘어난 일들에 대해선
    자신의 노동가격을 높이지 않는걸까요?
    여기서 게시판에 말하는건
    그냥 하소연입니다
    오늘은 저녁 차려 먹이시고
    애엄마랑 임금합의를 해보세요

  • 200. 아이
    '23.1.13 10:59 AM (39.112.xxx.15)

    세상에 고것 어디 있을라고요
    아이돌보미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그리 하시다간
    길게 하시기 힙들어요

    어머니들의 빈자리를 대신해주는 일이라~
    요즘 젊은 어머니들 아이들 할것없이
    머리는길지
    머리카락 끝내줍니다

    들어가자마자 발끝으로 걸어서
    청소기 돌려야하고
    설것이도 도와주고
    아이돌봐가면서 간단한 반찬도
    만들어서 차려줍니다

    위험하지 않은선에서 샤워도 해줘야할뿐아니라

    아무리 아이들 좋아한다지만~

    요즘 아이들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 많아
    어른한테 반말하고~물건 집어 던지고~
    옷잡아당기고~소리지르고~
    만만한곳 아닙니다

    돌지나자마자 바로
    어린이집 보내는 경우가 허다하고
    엄마의 품이 그리운 아이는
    십중팔구 대부분 그런 상황입니다

  • 201. 마음결
    '23.1.13 11:02 AM (210.221.xxx.43)

    헐 완전 비양심이네요
    저도 시터하지만 제가 돌보는 아이부모들은
    5분만 늦어도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 202. 절대
    '23.1.13 11:03 AM (39.118.xxx.91) - 삭제된댓글

    어디가서 자기 재주 자랑 마세요.
    호구되기 쉬워요.
    그 재주로 본격적으로 돈 버는 거 아니면 그냥 가만 가만 사세요.
    재주 자랑하다가 뒤집어쓰고 나중에 씩씩대고... 그런 사람들 많이 봤어요.

  • 203. 원글입니다.
    '23.1.13 11:05 AM (1.234.xxx.33)

    많은분들이 정성스런 의견들 주셔서 마음이 뭐랄까 민폐끼친거 마냥 민망하네요.

    처음부터 음식양이 많았던게 아니라 아마도 일에지쳐 애엄마가 슬그머니 음식하는김에 좀 여유있게 해주면 자기네 저녁도 해결되니 순간 그러지 않았을까라는 이해거 되면서도 음식하는동안 계속 이거저거 요구하는 아이들이 안이뻐지다보니 제 마음이 불편해져서 문제제기가 되었네요.

    제가 애엄마에게 빌미를 주고 욕먹인거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들고 여튼 오늘가서 가타부타없이 명절전까지만 가능하다라고 얘기하고 정리합니다.

    여러사람들 안겪고 한 가정만 겪으면 되는 알바라 수월하다 생각했는데 제 마음이 간사하네요.
    이게 금전문제보다 사람을 이용해먹는다는 느낌이 들어 그럼거 같습니다.
    이미 감정선에서 합의는 불가능하고 딱 그만두고 애들에게도 따로 연락오는거 안받아야겠어요.

    제가 시터일은 처음이다보니 너무 아마추어 같았네요.
    저는 시터일이 너무 좋더라구요.
    우리애들 키울때 생각나고 살림 좋아하는데 저희집은 이제 별로 할일도 없고.
    애엄마가 전혀 82를 모르던데 혹여나 세세한 글에 노출될까 지금은 그 걱정도 드네요.판깔고 욕한꼴이라서요.ㅠ

    2005년부터 이용한 82분들께 답답함을 투척하여 죄송한 마음 알아주시고 다들 평안한 나날 돠시길 기원합니다.

  • 204. 전에
    '23.1.13 11:20 AM (115.41.xxx.36)

    다른 시터분도 비슷한 글 올렸던데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시터란 게 2~3년 하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만하기도 하는데 너무 정성 쏟고 하면 그만 두라고 할때 마음 다쳐요.처음이니 좋은 경험했네요.
    이겆도 일인데 어느 정도 건조하게 바라볼줄도 알아야죠.
    겨우 8달 하면서 실컷 해주고 마음 상하고 그게 뭡니까?

  • 205. 제일 나쁜 짓이
    '23.1.13 11:30 AM (211.234.xxx.102)

    입으로만 감사하다고 하는 짓
    감사하면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집 도우미 분께서 일을 아주 잘해주세요
    저는 그 댓가로 많이 더드립니다
    입으로만 하는 감사요?
    그냥 넌 호구야 라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 206. 와와와
    '23.1.13 11:35 AM (59.15.xxx.53)

    공부에 애둘인데 13000원이라고요????
    너무 양심없네 지들도 아니까 감사하다어쩐다하는데 진짜 감사하면 돈으로 보상을 해줘야지 입으로만 한다는건 님을 이미 호구로 봤다는거에요
    차라리 그런정도의 실력이 있으시면 저라면 보육의 개념이 있는 공부방을 운영하겠어요

  • 207. ㅇㅇ
    '23.1.13 11:37 AM (59.8.xxx.216)

    원글님 자기 비하가 너무 심하세요. 원글님 마음이 간사한게 아니라 그 엄마가 간사한거에요. 명절전까지 계속 호구 노릇하시게요? 혹시 전도 부치는거 아닌가 몰라요.

  • 208. ㅇㅇ
    '23.1.13 11:40 AM (61.72.xxx.77)

    원글님 좋은 마음으로 그러신 거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행간에서도 원글님이 얼마나 따뜻하신 분인가 읽을 수 있었고요
    경계를 짓는다는 건 경험으로 배우는 것 같아요
    이 일을 통해서 원글님도 이제부터 더욱더 프로페셔널 해지실 것 같고요
    본문은 마음에 걸리면 지우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원글님 글 읽고 이렇게 따뜻하고 좋은 분 만날 수 있으면 참 좋겠구나 하는 생각 들었고
    그래서 좋았어요
    원글님도 더 보람 있고 합리적이고 좋은 일자리 만나시기 바랍니다

  • 209. 와..
    '23.1.13 11:42 AM (125.242.xxx.124)

    시급 2만원도 적어요ㅜㅜ 세상에나 저렇게 양심 없는 사람도 있군요. 당장 그만 두시고..가사일이면 가사일. 아이 과외면 과외 한가지만 하세요.ㅠㅠ 제가 다 속상합니다..

  • 210. ...
    '23.1.13 11:47 AM (59.102.xxx.94)

    그만두세요. 이제와서 하시는 일의 영역을 바꾸거나 돈을 더 달라거나 해도 관계는 틀어질겁니다. 제 어릴때는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모른다고 할 때 이해되지 않았는데 저도 나이드니 알면서도 내 영역이 아니면 모론척하게 됩니다. 약속하신 내용, 페이받으신 만큼만 일 하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이건 명심하시고 일을 구하시면 좋겠어요. 내가 더 할 수 있는 내용이 이것이고 돈이 더 추가로 얼만든다, 이건 내 영역이 아니다 그런건 꼭 선을 그으세요.

  • 211. . .
    '23.1.13 11:49 AM (118.220.xxx.27)

    댓글이 대동단결이네요.

  • 212. ...
    '23.1.13 11:55 AM (1.228.xxx.67)

    저정도면 어딜가나 반길텐데
    오래 하셨네요
    다른 곳 알아보세요

  • 213. 나비
    '23.1.13 12:26 PM (125.133.xxx.13)

    관둬야하는건 맞는거같고
    저같음 다른집에서 더좋은 조건으로 오라는데가 있어서 생각중이라고 슬쩍 흘리겠어요.
    돈더준다면 걍 못이기는척하고 있어보고 아니면 나오는거죠
    능력잔데.

    요리에 케어에 과외까지 만삼천원...정말 애기엄마 너무하네

  • 214. 다음부턴
    '23.1.13 12:34 PM (112.167.xxx.92)

    애2 있는 집에 1명만 계약하지마요 애2이면 둘다를 건사하게 되는 수순이 나와서 하나만 계약하면 시터가 손해죠

    그리고 간식정도나 챙기지 저녁식사를 챙길땐 시터가 요리하는게 아니라 부모가 챙겨논 찬으로 차려주는거고 요리를 해달라는 요청이면 돈요구 당연 플러스되야

    솔까 도우미를 공짜로 부릴려고 작정한 집구석이지 뭐에요 님에게 애들 학습까지 요구를 했을땐 수고비를 논의하고 요구를 해도 해야지 님은 그일이 처음이라 몰라 님을 갈아 넣었나본데 나올때 확실히 따끔하게 얘긴하고 나와요

    모든 시터가 나처럼 이렇지 않다 내가 이일 처음이고 애들 이뻐해 플러스 요금없이 요구를 다 들어줬다 일은 일대로 늘어나고 돈은 안되고 거의 공짜다 싶게 일을 해 사람이 지친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나 애엄마는 하고 물어 보삼 뭐라 하나

  • 215. 같은
    '23.1.13 12:4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똑같은 조건에 하루 12만원 받는 곳으로 간다고 하세요

  • 216. ...
    '23.1.13 12:43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자기 하는 일 생색 내고 나 없으면 여기가 안 돌아간다,
    하는 타입 정말 싫어 하는데
    원글님은 묵묵히 해내시니 간 보면서 더더더 일을 떠넘기면서
    선을 넘는 거죠.
    일을 잘 해내는 것도 좋지만 놀아나지는 마세요.

  • 217.
    '23.1.13 12:54 PM (211.224.xxx.56)

    첨부터 그 집서 요구도 안할걸 원글이 선을 넘은거에요. 본인이 그렇게 만든거. 시터로 계약하고 급여를 정했는데 왜 과외도 하고 가정부도 해요? 한번 해주면 빌미를 줄거라는거 몰랐어요? 너무 순진하시네요.

    직장생활 할 때 까칠한 사람들이 오래 다닙니다. 착한 이들은 남 부탁 다 들어 주다 지치고 스트레스 받아 일찍 관둬요.

    돈 벌려고 나섰으면 돈 주는 만큼만 하는거에요. 계산없이 저렇게 해줘 놓고선 계속 그렇게 해줄려니 억울한거잖아요.

    좀 차갑고 냉철하고 약아져야 해요.

    님이 저렇게 길을 들여놔서 그 다음 사람한테도 저 집서는 저런것까지 다 요구할겁니다. 안해주면 말지만 한번 요구해서 들어주면 개이득이니까. 기본 해야 될것 이외의 것들을 저리 많이 요구하면 그중 한두개는 들어주게 돼 있고 나중 사람도 엄청 힘들게 돼죠. 그 집은 계속 개이득이고.

    다른데가서도 저렇게 할거면 애초에 강사출신이라 과외도 가능하다 과외비를 따로 받고 요리비도 따로 추가해서 받아요.

  • 218. 00
    '23.1.13 1:01 PM (1.232.xxx.65)

    원글님. 그냥 다른일 하세요.
    편의점 알바처럼 하는일과 시급이
    명확하게 정해진 일을 하는게 좋겠어요.
    댓글 쓰신거보니
    선한분이긴한데
    애엄마 욕먹인것같아 미안해하시고
    본인이 빌미를 제공했다고 하시고
    그냥 그뇬이 못된뇬인거예요.
    원글은 노동력 착취당한거고요.
    이 간단한 사실에 무슨 의미부여가 그리 많으신지.
    원글같은 분은
    앞으로도 착취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인품 훌륭하고 계산 칼같은 고용주를 만나지않는 이상.
    지금같이 심한 착취는 아니더라도
    은근슬쩍 더 일이 많아질거예요.
    대다수의 인간들은 누울자리를 보면
    발을 뻣고싶어지니까요.
    다른일 찾으시길요.

  • 219. ...
    '23.1.13 1:01 PM (223.38.xxx.166)

    과외비로 시간당 2.5만원으로 두시간 잡고, 가사일로 1시간 2만원 잡고, 하루 7만원 달라고 말을 하시고, 시간 넘는 것은 칼 같이 받으셔야 할텐데요..말을 해보세요..

  • 220. ㅡㅡ
    '23.1.13 1:07 PM (110.70.xxx.129)

    원글이 빌미제공했다고 원글탓하는 분들은 뭔가요?
    사기당하면 사기꾼 잘못이지 피해자 잘못인가요?
    멍청하다고 다 저렇게 부려먹진않아요.
    멍청한건 비난받을 일이 아니고
    멍청한 사람 이용해먹은 악인을 비난해야죠.
    원글은 나이도 많으신분이 어쩜 이리 어리숙하신지.
    살림만 한것도 아니고 강사도 하셨다면서요.
    그저 놀랍네요.
    인간은 기본이 악하고 이기적이에요.
    그게 디폴트인걸 잊지마세요.

  • 221. 하루
    '23.1.13 1:20 PM (58.228.xxx.108)

    3시간에 그 많은걸 하신다고요??????

  • 222. 하긴
    '23.1.13 1:20 PM (1.234.xxx.33)

    제가 대학생때도 과외를 많이 했는데 매번 시간넘어서까지 해주고 집와서도 수시로 전화로 모르면 물어보게하고 다른과목도 막 봐주고 하고 주2회에 3~4번 가다가 시험때 약속한 2회만 가면 저더러 변했다고.
    벌써 30년도 넘은얘기지만 그때에는 더한 호구였네요.

    디폴트값 잘 생각할께요.
    결혼전 회사도 다녔고 강사일도 제법 하고 결혼후 과외는 쭉 한편인데도 진짜 사람이 좀 모지리네요.

    명절까지라는건 여튼 그집도 새로 사람구할 어느정도 시간은 줘야하는게 맞는거같아서요.
    오늘 단단히 잘 정리하겠습니다.정말 다들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50넘어서 다시한번 더 하게되네요.

  • 223. ㅇㅇ
    '23.1.13 1:24 PM (1.232.xxx.65)

    큰애 교재주면서 진도나가주길 바랄때
    그때 돈을 더 드리겠다고 하는게 정상.
    당연히 돈을 더 받겠다고 하는게 정상인데
    고용인. 고용주 둘 다 비정상.
    호구와 진상은 영혼의 단짝임을 실감하네요.

    음식도 조림이든 찌개든 만들어놓으면
    그거 차려주는거지
    무슨 시터가 요리까지하고.
    요리잘하니까 그걸 노리고
    재료 많이 넣어놓고 지들 저녁까지 해결하는.ㅎㅎ
    진짜 얍쌉의 극치네요.
    다응 시터한테 한번 걸려봐야 정신차릴텐데
    그 애엄마 임자만나서 탈탈 털리길 바랍니다.

  • 224. 후기좀
    '23.1.13 1:29 PM (58.228.xxx.108)

    남겨주세요
    그여자가 어떻게 나오는지

  • 225. -_-
    '23.1.13 1:29 PM (39.125.xxx.202)

    저 더 어린 아가 키우는 늙은 엄마인데요. 님 덕에 간만에 로그인ㅠ.ㅠ
    큰애 수학 더 봐달란 말 나왔을때 비용 얘기가 됐어야할거같아요. 그만 두세요... 그 집 엄마 양심없네요. 은근 진상 도처에 있어요.

  • 226. ..
    '23.1.13 1:33 PM (119.201.xxx.65)

    친정엄마가 아프셔서
    요양병원 안가신다 그래서 출퇴근하며 집에서 간병중이라서 병간호해야한다 그래요
    그집도 사람은 구해야하니 명절전까지만 하세요

    김밥재료 다 지지고 볶고 만들어놓고
    세줄이면 모를까 10줄은 선넘었어요
    교재 사다놓고 아이들 수학봐주고 그순간부터 양심있음 알아서 돈을 더 챙겨 주는게 맞아요

  • 227.
    '23.1.13 1:49 PM (118.219.xxx.61)

    원댓글 보니 하시고 싶은 말이
    뭔지도 잘 알겠고
    참 좋으신 분 같아요
    애 엄마도 입술로만 감사치레 하지 말고
    먼저 알아서 좀 더 보상도 해주고 그랬더라면
    좋았을텐데..
    얌체같이 굴다가 복을 차 버렸네요~
    반대 입장으로 얌체같은 시터 아니셨으니,
    인생공부 하셨다 생각하시고
    너무 자괴감 가지지 마시고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 228. ㅇㅇ
    '23.1.13 1:58 PM (39.7.xxx.101)

    어디가서 자기 재주 자랑 마세요.
    호구되기 쉬워요.
    그 재주로 본격적으로 돈 버는 거 아니면 그냥 가만 가만 사세요.222

  • 229. ..
    '23.1.13 1:59 PM (58.79.xxx.167)

    지인 단지 내 등하교 도우미 할 때 유치원생 옷 벗은 거 세탁실 빨래 바구니에 넣어달라고 하는 것도 못하겠다고 말했다던데 원글님 너무 착하시네요.

  • 230. 푸흐흐
    '23.1.13 2:11 PM (117.111.xxx.110)

    복은 그 집이 아니라 원글님이 받으셔야겠네요 너무 좋은 분이신데...
    무슨 마음으로 자괴감 드셨을지 알겠어요
    그런 마음 들게 한 그 집이 오바해서 복을 찬 거겠죠...
    이정도만 추가해달라고 할까 요것만 저것만 조금더 하는 마음에
    가족 아닌 남 데려다 쓰면서 더군다나 아이를 돌보려는 그 널따란 마음 이용한 게 그 집의 패착이네요
    아이들때문에 미안한 맘이나 이뻐해서 안타까움도 있으실테지만 그래도 첨 시작하신 일이니 이런저런 상황 겪어보시고 더 전문적으로 노련해지시길 바래요 고생하셨어요 툭툭 털어버리세요 막상 그 집 아이들도 다른 시터에게도 적응 빨리 될테고 부모들도 금방 잊을겁니다 맘 쓰지 마세요~~

  • 231. 앞으로
    '23.1.13 2:22 PM (1.232.xxx.65)

    일주일간 어찌 생활하실지.
    여전히 큰애는 공부 봐달라고 할테고
    그집 엄마는 갈치 열토막씩 넣어둘텐데.
    이제 그만둘거니 못한다하시면 좋을텐데
    그렇게 못하실것 같아요.
    일주일간 또 착취당하실듯.
    그냥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했다하시고
    바이바이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 232. .....
    '23.1.13 2:27 PM (211.244.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야박한지 고민하실게 아니라 어쩌다 호구됐나 속상해 하셔야겠는데요
    시터비용으로 가사에 과외까지 1타3피하며 저렴하게 노동 착취한
    고용인 젊은 사람이 교활하고 양심 없고요
    이유 구구절절 얘기하실 것 없이 그만 두시는게 낫겠습니다

  • 233. 가을여행
    '23.1.13 2:41 PM (122.36.xxx.75)

    세시간에 저 일을 다 하신다구요?
    원더우먼이시네요

  • 234. 음냐
    '23.1.13 2:41 PM (218.38.xxx.252)

    글 지우시길요
    이미 유명해져서 어쩌면 알아볼겁니다.
    좋은일 하고 마무리가 좋지 않게 되네요

  • 235. ....
    '23.1.13 2:46 PM (110.13.xxx.200)

    호구중에 상호구로 일하셨네요.
    가사도우미에 공부도우미, 육아도우미로 그 시급으로.. 세상에..
    완전 그 얌체에 진상엄마 호구 한명 잡았엇네요.
    당장 그만두세요. 어휴...
    글만 읽어도 열받네..

  • 236. ...
    '23.1.13 2:58 PM (175.121.xxx.236) - 삭제된댓글

    중등학원도 나가시는분이 물정을 넘 모르시네요?
    기준이 있어야할거예요.아이진도나가는건 과외비
    협의를해야하고요 음식 청소기는 내가 시간이나서 해주는거지 요구할사항아닙니다.아이케어만 해주심될거같고만요.첨부터 님과 그엄마가 분명한 협의가 있어야했네요.두리뭉실하니 두분다한테 좋은일이 없네요.

  • 237. 다음
    '23.1.13 2:59 PM (211.206.xxx.191)

    일 할 집은 메뉴얼을 정해서 하세요.
    내가 계속 해주고(끊을 거 끊지 못하고)
    그렇게 자리 잡으면 내 탓도 있는 겁니다.

    차라리 정부 아이돌보미 하세요.

  • 238. ...
    '23.1.13 2:59 PM (175.121.xxx.236) - 삭제된댓글

    안좋은 선례를 남기셔서 후임자가 피곤하게 됐네요.

  • 239. 좋으신 분
    '23.1.13 3:03 PM (118.235.xxx.250)

    기억나서 다시 읽으러왔어요. 다 내 맘 같지가 않죠.
    저는 원글님 마음 기억하고 있을께요. 마음 너무 다치시지 말기를...

  • 240. ...
    '23.1.13 3:03 PM (175.121.xxx.236) - 삭제된댓글

    큰애봐달라했을때 따로 과외비를 요구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 241. ...
    '23.1.13 3:05 PM (175.121.xxx.236)

    큰애봐달라했을때 따로 과외비를 받았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 242. ...
    '23.1.13 3:08 PM (175.121.xxx.236)

    그 엄마가 82회원이면... 노동의 정당한댓가 아시죠?
    저 같으면 돈을 더 주더라도 아이가 좋아하니
    오래계셔달라 했을텐데 엄마의 욕심으로 아이들
    까지 좋은 분 놓치네요.

  • 243. ...
    '23.1.13 3:10 PM (175.121.xxx.236)

    고맙다를 말로만 하는건 아니죠 222222

  • 244.
    '23.1.13 3:11 PM (1.232.xxx.65)

    지우시길요
    이미 유명해져서 어쩌면 알아볼겁니다.
    좋은일 하고 마무리가 좋지 않게 되네요
    ㅡㅡㅡㅡㅡ
    알아보면 어때서요?
    그 여자 본인만 아는거지
    우리가 그 엄마가 누군지 어떻게 아나요?
    알고 댓글보고 반성 좀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일한게 아니고
    착취당한걸 무슨 좋은일 하셨단건지.ㅜㅜ

  • 245. 음냐
    '23.1.13 3:28 PM (218.38.xxx.252)

    전 익명이라도 의식은 통한다고 생각해서요
    앞에다 대놓고 얘기못하고 익게에서 2만5천명 이상에게 흉본셈이니 원글님도 맘이 편치 않으시겠죠...
    그냥 그만두지마시고 여기에 쓰신 본인이 생각한 마음 조목조목 얘기하고 그만두시면 좋겠어요.

  • 246. ....
    '23.1.13 4:45 PM (125.240.xxx.160)

    원글님 참 좋으신분~
    세상이 내맘같지않죠.
    원글님 같은 분들의 따스함을 자신의 인복이라며 지 잘난줄 아는 사람이 많아요.
    제 손절2순위가 내가 인복이 많아서~ 모두들 이렇게 저렇게 다 잘해준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잘해준 사람에대한 고마움을 내 복으로 퉁~

  • 247. 인복좋아하시네!!
    '23.1.13 5:29 PM (121.154.xxx.195)

    그게 왜 지 인복이라고 생각하는지ㅎㅎ
    원글님이 좋은사람이라서인거지, 그게 지 복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웃겨요.

    진짜 독한인간 한번 만나서 저런말 쏙 들어가게 만들어줘야하는데 말이죠.

  • 248. ...
    '23.1.13 6:15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아이를 맡기게 되면 아이에게 집중해주길 원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부모라면 김밥 10줄? 이런 건 절대 부탁 안합니다. 김밥 열줄 싸면서 아이들을 어떻게 보나요? 저 욕 안하는데 진짜 미친X 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많이줘도 절대 할 수 없는 일들이에요. 앞으로 일하실 때는 확실히 하세요. 아이들 조금 먹일 정도의 간단한 요리라고 못박으세요.

  • 249. ..
    '23.1.14 4:38 PM (116.39.xxx.162)

    지인 단지 내 등하교 도우미 할 때 유치원생 옷 벗은 거 세탁실 빨래 바구니에 넣어달라고 하는 것도 못하겠다고 말했다던데 원글님 너무 착하시네요

    ㅡㅡㅡㅡ등하교 도우미는 등하교만 하는 거죠.
    그 엄마가 웃긴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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