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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인데 김밥 먹는 아줌마...

지하철 조회수 : 7,798
작성일 : 2023-01-12 17:45:10
냄새도 냄새인데 한번에 먹는 것도 아니고 한두개 입에 넣고 랩 씌워 덮고 또 뒤적뒤적 꺼내 랩 열어 한개 먹고 반복. 그 와중에 쩝쩝 쯥쯥 소리는 난리도 아니네요. -- 지금 시간 지하철에 사람 많네요.
IP : 42.25.xxx.12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 5:46 PM (61.75.xxx.52)

    오 저라면 촬영할까봐 그 짓 못할거 걑은데
    틱톡커 연출 아니고 레알이죠?

  • 2.
    '23.1.12 5:47 PM (223.62.xxx.125)

    많이 배고프신가보네요.

    운전할때 배고픔 가끔 먹는데

  • 3. ㅇㅇ
    '23.1.12 5:47 PM (42.25.xxx.122)

    네 리얼 입니다. 약간 도른자 같아요. 지금 보니 모자란 녀성인 듯. 가만 있지를 못하고 두리번 거리고 어수선 하고 그래요.

  • 4. ...
    '23.1.12 5:47 PM (221.150.xxx.113)

    요즘 지하철 마스크 안 써도 되나요?
    정말 먹고 싶으면 내려서 먹고 다시 타면 되는데

  • 5. ㅡㅡ
    '23.1.12 5:49 PM (61.4.xxx.26)

    어휴 .. 어쩌나요

  • 6. ㅇㅇ
    '23.1.12 5:50 PM (42.25.xxx.122)

    지하철과 자차는 다르지요. 자차에서야 뭘 먹든 상관무.

  • 7. 짜짜로닝
    '23.1.12 5:50 PM (175.114.xxx.26)

    십여년 전 첫째 임신했을 때 노약자석 앉아서 과자 많이 먹었는데.. 공복입덧이라 어지럽고 토할 거 같아서요 ㅠㅠ
    지금은 코로나라 문제가 되겠네요..
    정신이 아픈분이라고 생각하고 피해야죠 뭐..

  • 8. ...
    '23.1.12 5:52 PM (125.136.xxx.127)

    우리 엄만가.

  • 9. 히야~~
    '23.1.12 5:53 PM (39.7.xxx.88) - 삭제된댓글

    요강은 왜 안들고 다닌다냐?

  • 10. ㅇㅇ
    '23.1.12 5:53 PM (42.25.xxx.122)

    먹더니 두리번 거리고 정신 없더니 지금은 또 머리 숙여지고 기울어지게 자요. ㅎㅎㅎ

  • 11. 아휴
    '23.1.12 6:00 PM (119.192.xxx.189)

    남들 상황 아랑곳없이 그저 자기 본능에만 충실한 인간들.. 동물과 뭐가 다른가요.

  • 12. ㅇㅇ
    '23.1.12 6:03 PM (106.101.xxx.243)

    어플에다가 신고 하세요. 역무원 와서 못먹게 해요

  • 13. ..
    '23.1.12 6:07 PM (1.251.xxx.130)

    공공장소에 노마스크에 먹는다니
    중국도 아니고 미쳤네요

  • 14. ㅋㅋㅋ
    '23.1.12 6:07 PM (223.38.xxx.246)

    당뇨있나부다. 탄수화물 섭취후 딥슬립 ㅋㅋㅋ
    내가 알지 마취총 맞은 그 느낌.

  • 15.
    '23.1.12 6:13 PM (118.235.xxx.90)

    좀참았다 내림 먹지

  • 16. ㅇㅇ
    '23.1.12 6:13 PM (106.102.xxx.55)

    꼭 먹어야겠으면 타기전에 벤치에라도 앉아 먹고 탈것이지..ㅉ

  • 17. Sunnydays
    '23.1.12 6:15 PM (86.181.xxx.38)

    어휴.. 얼마나 바쁘고 시장했으면 그랬을까요..
    눈치봐가면서 슬금슬금 먹는게 넘 안되었네요.
    먹고 바로 잠에 빠질 정도로 고단하신가보구요..
    너무 다들 퍽퍽하게 사시는건지 댓글들도 퍽퍽하네요.
    서로 이해해주고 불쌍한 눈으로 봐주면 좋겠어요.

  • 18. 아마도
    '23.1.12 6:17 PM (106.102.xxx.100)

    조선족 내지는 중국인 아닐까요?

  • 19.
    '23.1.12 6:19 PM (106.102.xxx.55)

    그거 그때 못먹으면 큰일 날 일이 있나요?
    굳이 여러사람 피해되는줄 알면서 그걸 못참나 싶어 별로
    이해해주고 싶지 않은데요

  • 20. ㅡㅡㅡㅡ
    '23.1.12 6:2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김밥테러네요.
    넘 괴로우시겠어요.

  • 21. 아마
    '23.1.12 6:49 PM (220.122.xxx.137)

    조선족 내지는 중국인 아닐까요? 22222

  • 22. ......
    '23.1.12 6:50 PM (59.15.xxx.16)

    그렇다고 또 글까지 써서 님 욕하는 판 벌리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 23. 음식냄새테러
    '23.1.12 7:10 PM (106.102.xxx.55)

    안겪어보면 말마세요
    이런 글 올라오면 서로 더 조심하것지요

  • 24. ..
    '23.1.12 7:31 PM (203.244.xxx.25)

    약간 정신이 이상한 분이면 피하는 수밖에... 지하철 신고하는 어플도 있긴하다던데...

  • 25. ㄴㅋㅋ
    '23.1.12 7:51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도른자 맞죠
    뭘 먹는 것도 그렇고 메뉴도 김밥

  • 26. ...
    '23.1.12 8:14 PM (218.156.xxx.164)

    김밥이 얼마나 냄새나는지 먹고 있는 사람은 모르나봐요.
    시장하거나 약 먹어야해서 탄수화물 꼭 섭취해야하면
    모닝빵 정도나 먹어야지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김밥은 도른자 맞죠.

  • 27. happ
    '23.1.12 9:12 PM (175.223.xxx.85)

    조선족 내지는 중국인 아닐까요? 22222

    김밥 산 곳에서 얼른 먹고 타지

  • 28. ...
    '23.1.12 9:26 PM (118.235.xxx.251)

    조선족 또는 중국인 3333
    불법체류자인가

  • 29. 쓸개코
    '23.1.12 11:57 PM (211.184.xxx.199)

    저는 20대 여성이 햄버거 먹는것도 봤어요.
    다 조선족 중국인은 아니어요 ㅎ

  • 30. 12
    '23.1.13 12:06 AM (110.70.xxx.48)

    그거 그때 못먹으면 큰일 날 일이 있나요?
    굳이 여러사람 피해되는줄 알면서 그걸 못참나 싶어 별로 이해해주고 싶지 않은데요 22222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김밥은 도른자 맞죠.22222

  • 31. 근데 왜
    '23.1.13 6:05 AM (70.49.xxx.76)

    그거 한줄 금방 먹고 탈것이지 저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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