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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마다 학회가는 동서가 부럽네요

ㅎㅎ 조회수 : 19,818
작성일 : 2023-01-12 15:18:26
어찌 딱딱 날짜도 잘 맞추는지 ㅜㅜ
난 휴가 딱 정해진 대기업일 뿐이고
시부모님 좋은 분들이고 제사 없고 식사만 해요
그래고 동서가 못오니 괜히 제 눈치 보시며
이번에 연휴기니까 여행 가라고는 하셨는데
제가 또 발길이 안 떨어져서 ㅎㅎ ㅜㅜㅜ

IP : 223.62.xxx.49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 3:20 PM (14.53.xxx.238)

    며느리병 걸렸나보네요.
    여행가라고 할때 네 하고 여행가세요.
    착한며느리병 빨리 안고치면 고질병되서 평생 고생해요.
    진짜 찐으로 하는 충고예요. 내말 들어요.

  • 2. 아니
    '23.1.12 3:21 PM (121.137.xxx.231)

    시부모님 좋은 분들이고 식사만 하신다면서
    날짜 딱딱 맞춰 학회가는 동서 부럽다고 하시면
    뭐 어쩌라는 건가요
    원글님도 그냥 여행가세요
    명절 독박 쓰는 것도 아니고 식사만 하는 정도면
    요령껏 식사 할때도 있고 그냥 여행갈때도 있고
    자유롭겠고만요.

  • 3. 원글
    '23.1.12 3:22 PM (223.62.xxx.33)

    애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너무 좋아하고
    시가 강아지랑 저희 딸이 서로를 너무 사랑해요 ㅎㅎ

  • 4. ..
    '23.1.12 3:22 PM (58.79.xxx.33)

    가라고하는데 안가는 이유는? 착한며느리병에 걸린거죠.

  • 5.
    '23.1.12 3:22 PM (182.216.xxx.172)

    동서 부러워 할 필요없이
    등 떠미는 시어머님인데
    발길 안 떨어지는
    님의 못남을 탓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6. ....
    '23.1.12 3:22 PM (221.157.xxx.127)

    여행가라는데 가면되지 눈치는 스스로보는거네요

  • 7. 그럼
    '23.1.12 3:23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동서 끌고와 부러워할 필요가 없는거죠
    님 딸의 만족을 위해 가시는건데
    왜 굳이 죄없는 동서 탓을 하세요?
    그정도로 행동해줘도
    못 따라 하는 님을 탓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8. 동서는
    '23.1.12 3:25 PM (14.32.xxx.215)

    핑계와 뻥 ㅎㅎ
    학회는 안가도 그만에다 코시국엔 거의 전멸이었는데요

  • 9.
    '23.1.12 3:29 PM (14.50.xxx.125)

    반응이 좀 격하기는 하네요..
    그냥 한번쯤 빠지고도 싶지만..이런 저런거 걸려서 주저하게되고..빠질 확실한 계제가 있으면 빠지고는 싶은 여러 복잡다단한 마음이 이렇게까지 혼날 일인가 싶네요.ㅎㅎ
    매번 학회가는 동서가 부러울수도 있지요.
    대부분 친정이든 시가든 빼먹고싶지만 또 기다리는 부모님 생각해서 힘든 몸 일으켜서 갔다오는 경우 없으신가보네요들.ㅎㅎ

  • 10. ..
    '23.1.12 3:29 PM (211.208.xxx.199)

    눈 질끈 감고 한 번 떠나면
    두번째는 쉽습니다.

  • 11. ...
    '23.1.12 3:31 PM (218.144.xxx.185)

    제사없음 놀러가도 부담없잖아요

  • 12. ker
    '23.1.12 3:31 PM (180.69.xxx.74)

    명절에도 학회를 하나요

  • 13. ..
    '23.1.12 3:3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동서 뻥 아닌가요..???? 학회가 어떻게 매번 명절에만 그렇게 있겠어요 .???
    원글님 시가에서도 벌써 눈치 챘죠... 그냥 생각만 학회 이런거 모르는 사람이 봐도 거짓말 같은 느낌인데요 .그러니 이젠 여행이라도 가라고 하는거구요 ..

  • 14. ㅇㅇ
    '23.1.12 3:32 PM (27.1.xxx.81)

    학회는 신청하는건데 그 날짜에만 신청해서 가나봐요

  • 15. 그냥 푸념하신건데
    '23.1.12 3:34 PM (118.235.xxx.147)

    댓글 너무 날서있네요
    원글님 그래서 성격이 팔자라는 말이 있어요 ㅎ

  • 16. 저도
    '23.1.12 3:36 PM (61.109.xxx.211)

    뻥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어떤 학회가 명절에만 있어요?
    연휴전후로 찾아뵙고 저라면 명절에 여행가던지 호캉스 가던지
    하겠어요

  • 17. 그나마낫네요
    '23.1.12 3:36 PM (125.177.xxx.70)

    백수인데 맨날 먹고 상치우면 나타나거나 상차릴때쯤 나타나 배고프다는 동서네있어요
    싸갖고가는것도 좋아해요

  • 18. 아니
    '23.1.12 3:38 PM (121.137.xxx.231)

    푸념도 좀 뭐가 맞아야죠
    학회를 가던 안가던 여기에 동서 끌어올 필요 없다고요.
    못된 시가도 아니고 시부모가 막 눈에 불켜고 오나 안오나 지켜보고 뭐라 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여행 가라고 하는데도 안가면서 푸념이라뇨.

    동서얘기 할 필요도 없고
    시부모님은 여행 가라 하시는데 그걸 고민하고 있는 내가 답답하다...정도면
    이해라도 하죠.

  • 19. 날짜도
    '23.1.12 3:39 PM (182.216.xxx.172)

    딱딱 맞춘다고
    비아냥 대시는거 잖아요
    그거 명절날 딱딱 맞춰가면
    아 시가에 오고싶지 않구나 생각하게 되죠
    동서라고 우리시댁은 학회일정 때문에 못온다고
    생각하겠구나?? 그렇게 생각 하겠어요?
    이런글이 불편한게
    본인이 가고 싶으면 열심히 가시면 되는거 잖아요
    근데
    왜 동서를 끌고 들어 오시는건지
    그게 불편해요
    마치 동서 욕해달라는 글로 읽혀서요
    저도 부모 입장이지만
    자식의 배우자가
    꼭 부모 찾아뵈어야 하는 건가요?
    요즘같이 현대화 되어있는 세상에
    만나고 싶으면 언제든 만날수 있는데요?
    전 자식배우자가 오기 싫은거 억지로 오는게
    더 불편할것 같아서
    오기싫으면 그냥 안오겠다 해도 이해돼요
    저도
    시댁에 가고 싶지 않았었거든요

  • 20. 동서네는
    '23.1.12 3:41 PM (113.199.xxx.130)

    아마 미리 찾아뵙고 할거 다하고 갈거에요
    님네도 시집은 미리가거나 해서 친정오래있어도 되고
    여행이나 집콕푹 해도 되고요

    그나마 제사없고 외식하니 망정이지 혼자 독박이면
    열불 날거에요

  • 21. ~~
    '23.1.12 3:50 PM (163.152.xxx.7)

    명절마다 학회라.. 저도 대학에 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기 어려워요.
    학회 핑계겠죠.
    동서가 명절 해외여행을 즐기거나, 명절 시가를 피하는 이유가 있겠죠.

  • 22. 그냥
    '23.1.12 3:50 PM (61.254.xxx.88)

    비교말고 여행가고 싶음 가시고
    애가 가고 싶어하면 가시고
    가기싫음 가지마시고..
    님 마음대로 자유롭게 하세요
    동서 걸고 넘어지기 없기~

  • 23. 아니
    '23.1.12 3:51 PM (61.254.xxx.115)

    명절에 무슨 학회가 있어요 ㅋㅋ 팜플렛 좀 보고싶네요 ㅋㅋ 저희는 남편이 원해서 명절마다 해외여행가요 아들이 답답해서 나간다니 시부모님 뭐라고도 못해요 십년째 갑니다 미리 뵙고 밥도 사드리고 명절선물도 드리고 와요~^^

  • 24. ...
    '23.1.12 3:54 PM (118.235.xxx.251)

    시모가 여행가라는데
    왜 동서를 걸고넘어지나요..

    여행 가는것도, 안 가고 시가 가는 것도
    동서와 상관없이
    님 선택입니다

  • 25. ...
    '23.1.12 3:56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할머니, 할아버지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신 원글님이 위너예요.
    요즘 20대들 어른 대하는 게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애들 많아요.
    심지어 전화공포증이라 직장상사에게도 문자로만 소통한다잖아요.적게는 십수년에서 수십년의 시간 뛰어넘어 스스럼 없이 대할 수 있는 능력.. 학원에서 돈 주고도 배울 수 없는 스펙이에요.
    직장생활 하시니까 아시잖아요.
    살갑게 다가오는 후배가 얼마나 예쁘고 다 퍼주고 싶은지.. 그래서 약은 고양이 밤눈 어둡다는 속담이 있는 거랍니다.

  • 26. ...
    '23.1.12 3:58 PM (211.108.xxx.12)

    할머니, 할아버지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신 원글님이 위너예요.
    요즘 20대들 어른 대하는 게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애들 많아요.
    심지어 전화공포증이라 직장상사에게도 문자로만 소통한다잖아요.
    적게는 십수년에서 수십년의 시간 뛰어넘어 스스럼 없이 대할 수 있는 능력.. 학원에서 돈 주고도 배울 수 없는 스펙이에요.
    직장생활 하시니까 아시잖아요.
    살갑게 다가오는 후배가 얼마나 예쁘고 다 퍼주고 싶은지.. 그래서 약은 고양이 밤눈 어둡다는 속담이 있는 거랍니다.

  • 27. 이런걸
    '23.1.12 4:04 PM (220.83.xxx.244) - 삭제된댓글

    지팔지꼰이라는거임.

  • 28. ...
    '23.1.12 4:15 PM (211.108.xxx.12)

    그리고 동서를 걸고 넘어지는 게 아니라 재수가 없는 거죠.
    나한테 피해 안 줘도 빤한 거짓말 하는 거 본능적으로 싫은 게 당연하죠.
    코스트코 양파거지는 나에게 피해줘서 욕했어요?
    할로윈까지 열심히 챙기면서 명절이 대수냐 하는 것도 웃기는 거구요.
    그 긴 연휴에 찾아오는 사람없이 덩그러니 계실 부모님때문에 발길이 안 떨어지는 원글님은 지극히 정상이에요.
    그리고 그 마음 자식이 보고 배우는 거니 잔머리 굴리는 동서 안타깝게 여기세요.

  • 29. ...
    '23.1.12 4:15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의사 며늘인가봉가...

    학회없으면 진료나 수술이 있겠네요 ㅎ

  • 30. 딱딱 날짜
    '23.1.12 4:16 PM (218.38.xxx.220)

    맞췄을거에요...

    회사다닐동안 매번 명절때 당직 선다고 미리 예약 걸어두는 여자선배있었어요.
    그때는 제가 미혼이라.. 왜그런지 몰랐는데..결혼후에 보니,,그 선배의 큰그림...ㅎㅎ

    아마 원글님 동서분도 그럴거에요.
    어떻게 명절때마다 학회가나요? 그런걸 묵인해주는 동서 남편이 있으니까..가능하죠..

    공짜없는 인생.. 그 동서도 그런 며느리 들어올거에요.

  • 31. ...
    '23.1.12 4:16 PM (112.147.xxx.62)

    의사 며늘인가봉가...

    학회없으면 진료나 수술이 있겠네요 ㅎ

    시부모님은 용돈 두둑하니 불만이 없을테고요...

  • 32. ㅇㅇ
    '23.1.12 4:23 PM (124.49.xxx.240)

    이상한데요
    명절에 학회가 있나요?
    그리고 학회도 다 가는 거 아니에요

  • 33. ....
    '23.1.12 4:27 PM (118.235.xxx.124)

    여행가라고 했는데 님이 스스로 안가는거면서 동서는 무슨상관이에요? 스스로 안가면서 여기서 동서 욕하는 이유는요?

  • 34. ㅋㅋㅋㅋ
    '23.1.12 4:29 PM (85.203.xxx.119)

    그리고 동서를 걸고 넘어지는 게 아니라 재수가 없는 거죠.
    나한테 피해 안 줘도 빤한 거짓말 하는 거 본능적으로 싫은 게 당연하죠.
    코스트코 양파거지는 나에게 피해줘서 욕했어요?
    할로윈까지 열심히 챙기면서 명절이 대수냐 하는 것도 웃기는 거구요. 222222222222222


    동서가 욕 먹을 짓(매번 거짓말) 했으면 욕할 수도 있지 뭔.. 심지어 욕한 것도 아님. ㅋㅋㅋ
    이리 말해봐야 그 사람이 누군지 특정되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 푸념도 못 하나.
    고나리질 오지네.

  • 35. ..
    '23.1.12 4:39 PM (118.235.xxx.115)

    명절쯤 열리는 학회를 찾는거지요. 세계 각지에서 학회는 많고 ..우리나라 설 하고는 관계없으니. 중요도 안따지고 날짜만 맞으면

  • 36. 스스로
    '23.1.12 4:4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 님 상황이 불만 없이 매우 만족 허고 있으신 거 같은데 동서 핑계로 억울한척 착한척 하는 것 같아 글이 꼴뵈기 싫어요
    펄자도 좋으신듯 한데 동서애게 괜한 열폭 있어 보이네요

    푸념도 좀 뭐가 맞아야죠
    학회를 가던 안가던 여기에 동서 끌어올 필요 없다고요.
    못된 시가도 아니고 시부모가 막 눈에 불켜고 오나 안오나 지켜보고 뭐라 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여행 가라고 하는데도 안가면서 푸념이라뇨.

    동서얘기 할 필요도 없고
    시부모님은 여행 가라 하시는데 그걸 고민하고 있는 내가 답답하다...정도면
    이해라도 하죠.

  • 37. 동글이
    '23.1.12 4:41 PM (175.194.xxx.217)

    지팔지꼰22222

  • 38. 펄자좋네
    '23.1.12 4:4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 님 상황이 불만 없이 매우 만족 허고 있으신 거 같은데 동서 핑계로 억울한척 착한척 하는 것 같아 글이 꼴뵈기 싫어요
    펄자도 좋으신듯 한데 동서애게 괜한 열폭 있어 보이네요

    푸념도 좀 뭐가 맞아야죠
    학회를 가던 안가던 여기에 동서 끌어올 필요 없다고요.
    못된 시가도 아니고 시부모가 막 눈에 불켜고 오나 안오나 지켜보고 뭐라 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여행 가라고 하는데도 안가면서 푸념이라뇨.

    동서얘기 할 필요도 없고
    시부모님은 여행 가라 하시는데 그걸 고민하고 있는 내가 답답하다...정도면
    이해라도 하죠.222

  • 39. 뭔 또
    '23.1.12 4:49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동서가 욕 먹을 짓을 했다는 댓글은 뭔지

    사위가 학회로 명절에 처가 안 찾아뵈도
    욕 먹을 짓이라고 할까요?

    며느리 =노비 아니구요
    배울만큼 배우신 분들이 왜.이러실까
    노비 안하겠다고 떨치도 나가면 숨톰틔워 주는 구나 하고 협치는 못할 말정 같이 노비
    안한다고 재수 없고 막 그래요?

  • 40. 뭔 또
    '23.1.12 4:5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동서가 욕 먹을 짓을 했다는 댓글은 뭔지

    사위가 학회로 명절에 처가 안 찾아뵈도
    욕 먹을 짓이라고 할까요?

    며느리 =노비 아니구요
    배울만큼 배우신 분들이 왜.이러실까
    노비 안한다고 재수 없고 막 그래요?

  • 41. 문화상품권
    '23.1.12 5:50 PM (218.239.xxx.85)

    자랑 금지요

  • 42. 근데
    '23.1.12 6:40 PM (175.208.xxx.235)

    의사면 학회라는걸 가야하는건가요? 그것도 부부동반으로?
    이왕이면 명절에 가면 좀 더 긴 시간 활용할수 있긴 하겠죠.
    명절엔 숙소비도 비쌀텐데.
    여자들만 노동하는 명절만 아니라면 전 명절이 즐겁네요.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동서얘기 끌어올 필요 있나요?
    나 나름의 명절에 대한 가치관이 있을텐데.

  • 43. 학회 간다고
    '23.1.12 6:48 PM (27.177.xxx.28)

    하고 해외로 가족여행 가던데요

  • 44. ..
    '23.1.12 7:36 PM (223.62.xxx.119)

    시모가 여행가라는데
    왜 동서를 걸고 넘어지나요 ..

    여행 가는것도, 안 가고 시가 가는 것도
    동서와 상관없이
    님 선택입니다222222222222

  • 45. 저희도
    '23.1.12 7:58 PM (1.241.xxx.216)

    시동생네 출장가서 못오는데 신경안써요
    어차피 제가 음식 하는거라 담 추석때나
    조카들 맛난거 해주려고요
    시부모님이 알아서 배려해주셨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 46. 어휴~
    '23.1.12 8:15 PM (180.68.xxx.158)

    시어머니 말 좀 들어요.
    쫌~!

  • 47. 어휴~
    '23.1.12 8:18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지난추석도
    이번 구정도 출장입니다.
    저요.
    세계가 전부 구정 씌는줄?

  • 48. 혀니여니
    '23.1.12 9:20 PM (211.248.xxx.231)

    애들이 좋아한다는건 시부모님도 좋은 분이란건데.
    뭐가 문제죠?
    아무리 잘해줘도 시짜는 싫단건가

  • 49. 지금
    '23.1.12 9:41 PM (61.254.xxx.115)

    어딜 예약하긴 너무 늦은거 아닌가요? 이번엔 지나가시고 추석에 날짜 기니깐 님네도 해외 나가세요 시부모님이야 꼭 명절에 만나야되는건 아니잖아요? 가라고 해도 왜 못가셈? 동서 끌어들일건 없구요.시동생이 동의한거니.

  • 50. 며느라기
    '23.1.13 12:35 AM (211.211.xxx.245) - 삭제된댓글

    학회가는 동서도 능력이네요
    그럼 원글님은 해외여행가면 되는 거고
    직장인에게는 장말 연휴는 기회 잖아요
    부모님이랑 강아지는 평소 주말에 보면 되는 거구요
    동서 부러워하지 마시고 여행 가세요
    서로들 마음 편하게

  • 51. 뭣임
    '23.1.13 1:08 AM (121.155.xxx.24)

    님글이 더 이상하네요
    전 외며느리 ㅎㅎㅎ

    저도 가면 외식해요 ㅡㅡ

    동서가 안 가서 부러우면 님도 그렇게 하시면 되죠

  • 52. 학회일정이
    '23.1.13 1:10 AM (108.41.xxx.17)

    유독 한국의 명절에 맞춰지는 것도 특이하네요. ^^
    동서가 속한 학문이 유독 한국의 명절기간에 학회를 하나 봐요 ~

    제 남편이 가는 칸퍼런스는 아예 한 여름이거나, 한 겨울인 경우가 많은데 명절 꼈던 기억이 없네요.

  • 53. ......
    '23.1.13 1:34 AM (121.132.xxx.187)

    우리나라 학회가 명절연휴에만 그렇게 하는 곳이..??

  • 54. ㅎㅎ
    '23.1.13 1:41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우리는 시동생이 명절 때마다 학회가 있다며 가족들 모두 안와요.
    알면서 속아줍니다.
    음식장만 조금만 해도 되니 단촐해서 좋은 면도 있어요. ㅎㅎㅎ

  • 55.
    '23.1.13 1:55 AM (175.212.xxx.173)

    추석은 몰라도 설명절은 아시아 지역의 큰 명절입니다;
    아무리 외국에서 열리는 학회여도 아시아권까지 홍보되는 규모라면
    설 명절기간에 개최될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

  • 56. ...
    '23.1.13 2:21 AM (221.151.xxx.109)

    동서 비꼬지 말고 알아서 여행가셈
    뭐가 걱정?

  • 57. 어쩌라고
    '23.1.13 2:3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여행가면 되지 왜 같은편끼리 싸우려고 하는건가요

  • 58. 어쩌라고
    '23.1.13 2:3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여행가면 되지 왜 같은편끼리 각을 세우나요
    학회였든 아니든 그게 무슨 문제라고
    주인님이 부르시면 대령해야하는 노예도 아니고
    명절에 내맘대로 쉬지도 못하는 며느리신세
    오죽하면 여행간단 말을 못하고 학회핑계를 대겠어요
    자발적 노예는 여행을 가라고 해도 못가고

  • 59. 어쩌라고
    '23.1.13 2:3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여행가면 되지 왜 같은편끼리 각을 세우나요
    학회였든 아니든 그게 무슨 문제라고
    주인님이 부르시면 대령해야하는 노예도 아니고
    명절에 내맘대로 쉬지도 못하는 대한민국며느리신세
    이러나저러나 죄인이네요
    오죽하면 여행간단 말을 못하고 학회핑계를 대겠어요
    자발적 노예는 여행을 가라고 해도 못가고

  • 60. 아니??
    '23.1.13 2:34 A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이 제일 이상한데요?

    동서 - 능력자, 직장인이라 알아서 스펙 쌓으러 감.
    시부모님 -인격자, 며느리에게 명절에 와서 일하지 말고 미리 여행가라 말해줌..
    원글님 -능력있는 동서 부럽고, 며느리는 노비인데 명절때마다 빠지다니 화가남.
    나혼자 가서 노비 일하려니 짜증남...
    여기저기 말해서 동서 욕 먹이고 싶음..

  • 61. 아니??
    '23.1.13 2:35 AM (221.138.xxx.71)

    저는 원글님이 제일 이상한데요?

    동서 - 능력자, 직장인이라 알아서 스펙 쌓으러 감.
    시부모님 -인격자, 며느리에게 명절에 와서 일하지 말고 미리 여행가라 말해줌..
    원글님 -능력있는 동서 부럽고, 며느리는 노비인데 명절때마다 빠지다니 화가남.
    나혼자 가서 노비 일하려니 짜증남...
    여기저기 말해서 동서 욕 먹이고 싶음..
    (무능력자, 성격 꼬임.. 답 없는 사람임..)

  • 62. ....
    '23.1.13 3:57 AM (112.154.xxx.58)

    자기 무덤 자기가 파고 있으면서
    게시판에 쓰지 맙시다.
    다른 사람들 떡 멕여 속터지게 만들 작정이 아니라면...

  • 63. ...
    '23.1.13 5:50 AM (153.205.xxx.35)

    명절마다 학회는 동서 잔머리가 맞는 것 같은데
    의사동서라면 명절때 여행가는 거 이해가 가고
    교수동서라면 평소에도 학회를 갈 기회가 많을 텐데 굳이 명절에?싶을 것 같네요

  • 64. ㅇㅇ
    '23.1.13 5:59 AM (175.207.xxx.116)

    명절 일주일 전 찾아뵙고 명절에 여행 가세요

  • 65. 원글 웃긴다
    '23.1.13 6:10 AM (92.184.xxx.180) - 삭제된댓글

    무슨 애핑계 개핑계..
    동서 얘긴 빼고 얘기하세요
    진짜 원글같이 음흉하고 머리나쁜사람 너무 싫음

  • 66. ...
    '23.1.13 6:25 AM (182.218.xxx.4)

    지금 원글님이 진짜 부럽다는 거예요?
    그 뻔한 거짓말이 얄밉다는 거죠.
    직장동료가 회사 행사 있을 때마다 생리휴가 쓰면 곱게 보일까요?
    명절에 여행갈 수도 있죠.
    하지만 명절마다 해외여행 가는 거 너무 심하잖아요.
    제사도 없고 너도 여행 가라고 눈치보는 시부모님 명절마다 독거노인 만들면 맘이 편해요?
    이건 사위라도 개자식이에요.
    이러니까 일베 아줌마 버젼이라는 소리 듣지.. 아무리 개인주의 발달한 서양도 그렇게 안 살아요.

  • 67. 오~~
    '23.1.13 6:35 AM (221.151.xxx.169)

    명절마다 학회가는 동서들 다 오셨어요

  • 68. ...
    '23.1.13 7:07 AM (218.156.xxx.164)

    애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너무 좋아하고 강아지랑 서로
    사랑하는 사이면 꼭 명절에 가서 그 애정 확인해야 하나요?
    동서도 없는 명절 나라도 가야지 했음 동서가 학회를 가거나
    말거나 하면 되고 시부모님이 여행 가라고 하는데도 안가는건
    님 선택인데 왜요?
    님도 안가면 그 식사준비 안해도 되고 시부모님도 쉴 수 있어요.
    명절마다 학회 가는 거 시동생이랑 합의 본 거 아닌가요?
    그걸 왜 형님이?

  • 69. 님 남편이나
    '23.1.13 7:36 AM (121.190.xxx.146)

    여행가면 되지 왜 같은편끼리 각을 세우나요
    학회였든 아니든 그게 무슨 문제라고
    주인님이 부르시면 대령해야하는 노예도 아니고
    명절에 내맘대로 쉬지도 못하는 대한민국며느리신세
    이러나저러나 죄인이네요
    오죽하면 여행간단 말을 못하고 학회핑계를 대겠어요
    자발적 노예는 여행을 가라고 해도 못가고22222222222222

    명절에 꾸역꾸역 집에 가야한다는 님 남편이나 잡으세요. 엄한 동서 비아냥 거리지 말고

  • 70. ..
    '23.1.13 7:41 AM (223.62.xxx.141)

    동서갸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문제.
    여행 가라고 해도 발이 안떨어지시니 평생 그렇게 사시면 될 듯요.

  • 71. 교수겠죠
    '23.1.13 7:55 AM (112.165.xxx.175)

    의사는 학회를 뭐 그렇게 자주 안 가죠. 대학 교수겠죠. 의사라도 교수.

  • 72.
    '23.1.13 8:08 AM (121.167.xxx.7)

    간단해요.
    동서가 명절에 안온다는 선례를 남겼으니
    원글님도 운신의 폭이 넓어졌죠.
    이번엔 그냥 애들이랑 명절이다~기분내러 부모님께 가시고.
    언제든 나도 명절에 빠지고 싶으면 저 여행갑니다. 하고 가시면 되어요.

  • 73. 용기
    '23.1.13 8:25 AM (203.234.xxx.164) - 삭제된댓글

    본인 뜻대로 사는 동서를 왜 걸고 넘어지는지...
    본인도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시가 좋으시면 가시면 되고
    다른일 있으면 패스하시고요
    아이가 강아지 좋아해서 꼭 가야 한다면 그 또한 본인의 선택입니다.
    이래서 여자의 적은 여잔가...ㄷㄷ

  • 74. ..
    '23.1.13 8:29 AM (121.147.xxx.113)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쓸거면 원굴님도 안가시면 됩니다.
    윗님 말씀처럼 내 인생 내 선택으로 삽시다
    부모님은 괜찮아보이시니
    애들이 좋아하니 간다. 이러던가.
    동서 안오니 안간다. 이러던가.

  • 75. 명절에
    '23.1.13 8:33 AM (116.34.xxx.234)

    학회요?
    국내 학회 중에 명절에 하는 데가 어딨다고?

    해외 학회는 교수들 바쁘고 힘들어서 자주 못 가고
    가족 동반도 사실 힘든데...
    아무래도 동서가 물 멕이는 거.
    해외여행 가면 갔지 왜 거짓말을 하나

  • 76. 좀...
    '23.1.13 10:05 AM (211.200.xxx.192)

    동서는 동서고
    님은 님 대로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힘들 지 않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고 사시면 안될까요
    참 좋은 시댁인데
    그 와중에 그것만도 안하는 동서가 부러우시면....

    부러워서 그래요 제가 ㅜㅜ

  • 77. ㅋㅋㅋ
    '23.1.13 10:19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와.. 솔직히 이 정도 생각은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명절마다 학회라니 너무 티나는구만. ㅋㅋ

  • 78. 음음음
    '23.1.13 10:19 AM (223.39.xxx.244)

    논문 자주 쓰는데 국내학회는 없을거고 해외학회도 겹치기 힘들거든요. 보통 매년 비슷한 시기에 하는데 명절은 음력이라 몇년에 한번 겹칠까 말까에요. 해외여행간다에 한표 던져요.

  • 79. ....
    '23.1.13 10:22 AM (125.128.xxx.134)

    부모님 생각해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원글님 마음은 좋은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괜한(?) 동서에게 뭔가 찜찜한 마음이 든다면, 이번엔 어머니 말씀처럼 명절전에 시집 다녀오고 가족여행 한 번 다녀오세요.
    그리고 이후론 더 좋은 마음으로 명절 보낼 수도 여행가는 선택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80. ...
    '23.1.13 10:22 AM (218.52.xxx.221)

    최선을 다하고 사시니 딸이 할머니, 할아버지 좋아하는 거죠.
    애들은 엄마 감정 따라가는 건데..
    같은 편 운운하는 댓글은 뭔가요?
    시부모는 그럼 다른 편이에요?
    이건 동서 아니라 여동생이라도 편 들어줄 수 없는 일이거든요.
    눈치보는 부모님도 딱하고 부모생각은 1도 없는 형제도 얄미운 게 당연하죠.

  • 81.
    '23.1.13 1:26 PM (182.229.xxx.215) - 삭제된댓글

    어차피 밥만 먹는거면 꼭 명절에 안봐도 되잖아요
    명절 전 주말에 보든지 지나고 주말에 보든지
    그렇게 만나서 밥먹고 명절연휴에 휴가 가면 안돼요??
    저희 집은 몇 년 전부터 그렇게 바꿨어요
    다들 직장인이고 길게 휴가쓰기도 힘든데 설연휴엔 각자 여행을 가든 쉬든 하자고요
    대신에 연말에 다 같이 모여 식사합니다. 오히려 명절에 못보던 고모들 식구들 다 모이고 그때가 진짜 명절같고 좋던데요

  • 82. ...
    '23.1.13 1:42 PM (112.220.xxx.98)

    명절때마다 학회가는말을 믿으세요? ;;

  • 83. 어이없다
    '23.1.13 1:52 PM (125.204.xxx.129)

    그런 변명이 통하는 원글님 시가족, 시부모님들은 어떤분이시길래.
    학회에 대해 전혀 모르는가봐요.

    저런 어줍잖은 변명이 통하는 걸보니

  • 84. 시부모
    '23.1.13 2:2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시부모는 동서는 봐주는거죠. 다 알면서 속아주는거.

  • 85. 이건
    '23.1.13 2:40 PM (211.206.xxx.238)

    동서가 부러운게 아니고 순전 원글님 문제
    왜 발길이 안떨어지실까요

  • 86. 나라면
    '23.1.13 3:10 PM (180.64.xxx.8) - 삭제된댓글

    꼭 놀러가겠음. 이런 중요한 어른들 말씀은 꼭 들을꺼임!!
    올해도 장보고 다듬기 음식하기 다해야 할꺼 같아요.ㅜㅜ

  • 87. ...
    '23.1.14 10:20 AM (103.5.xxx.145) - 삭제된댓글

    어르신틀 말씀을 잘 들어야죠

  • 88. ㅋㅋ
    '24.2.7 7:37 AM (61.99.xxx.223)

    자기자랑 글에 다들 흥분하셨네요. 우리 시댁은 시집살이 없다. 나는 대기업 다닌다. 동서는 전문직이다. 시부모랑 우리아이 사이가 각별하다. 전형적으로 친구없는 애들이 게시판에 글 쓰면서 자기자랑 하는 딱 그런 글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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