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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날 흰옷입음 왜 안될까요?

... 조회수 : 4,135
작성일 : 2023-01-12 13:22:29
신부랑 헷갈일것도 없고 못난이가 흰옷 입는다고

신부보다 이뻐 보일것도 아니고

검정색 입는다고 못난이 신부보다 덜 이쁠것도 아니고

여름에 반바지 입고 제 지인 상가집까지

남편이 운전해줬는데

저만 들어가니 상가집에서

요즘 그런거 없다고 들어오시라고 난리라서

반바지입고 조문해도 다 좋다 고맙다 하면서

상가 예절은 많이 순화 됐는데

결혼식은 왜 여전히 그옛날 서양 전통 찾을까요?

서양도 많이 무너진듯하던데

들러리들 옷보면
IP : 175.199.xxx.119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 1:24 PM (221.147.xxx.153)

    신부의 색이니까 배려하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옷이 흰색만 있는 것도 아닌데 결혼식에는 좀 안 입으면 안되나요.

  • 2. ..
    '23.1.12 1:25 PM (14.52.xxx.1)

    음.. 그냥 예의인 거 같은데 저는 제 결혼식에 동생이 베이지 원피스 입었고 저도 동생 결혼식에 베이지 원피스 입었는데 사진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아까 논란이 된 건 우선, 너무 길고.. 진짜 드레스 같아서 그런 듯.
    전 결혼식 사진에 동생이랑 저랑 찍은 거 너무 예뻐서 사람들이 보고 진짜 베이지 원피스 이렇게 결혼식에 입어도 예쁘게 나오네 하고 다들 예쁘다고 그랬어요.

  • 3. ㅇㅇ
    '23.1.12 1:26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같은 흰색 드레스만 아니면 될거 같은데 무조건 하얀옷
    안된다는것도 과잉 같아요
    서양은 원래 결혼식에 하객도 드레스 입으니까
    같은 흰색 드레스는 안입는게 매너였겠죠
    우리는 하객이 드레스 입고는 안오잖아요
    원피스도 아니고 투피스나 바지 정장이 많은편이죠

  • 4. 답답이
    '23.1.12 1:27 PM (125.136.xxx.127)

    음.. 그냥 예의인 거 같은데 저는 제 결혼식에 동생이 베이지 원피스 입었고 저도 동생 결혼식에 베이지 원피스 입었는데 사진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

    사진 너무 예쁘게 나오니깐요...

  • 5. ....
    '23.1.12 1:27 PM (58.148.xxx.122)

    어두운 색으로 입을 수록 웨딩드레스가 돋보이잖아요.
    구분 못해서 그러겠어요?

  • 6. 오바라고
    '23.1.12 1:31 PM (180.69.xxx.124)

    웨딩드레스와 헷갈릴 일도 없구만
    그럼, 신랑은 까만 양복입는데 하객들 까만 양복도 다 피해야죠
    신부만 외모 몰아주기는
    그냥 여자의 가치에 대한 편협한 생각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거 욕하느라
    글 파고 사진 올려서 인증하고 같이 까내려주길 바라는 것도 참 이상.

    그 사진 보니까 헷갈릴것도 없고
    치마도 뉘리끼리한 것이 웨딩드레스같지도 않던데...괜한 신경.

  • 7.
    '23.1.12 1:33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이번 사진 보니 더 저건 아니구나 싶던데요.
    그 옷이 짧고 정장스러웠다고 하더라도 그 베이지톤이 너무 튀었어요.
    신부가 돋보이게 배려하는 거잖아요.
    대부분 어두운 톤 입으니 베이지옷도 많이 튀고요.

    남 결혼식에 화이트 베이지톤 옷 안 입는게 뭐 그리 힘든 일이라고 ..

  • 8. ㅎㅎㅎ
    '23.1.12 1:40 PM (210.217.xxx.103)

    저 평소에 뭐 그렇게 따져서 흰색 상의는 절대 피하나..생각했는데.
    그 사진을 보니 아 이래서 피하나 싶더라고요. 위아래 흰색에 아래는 망사 재질 같은 치마.
    좀 별로.
    더 글로리 박연진 결혼식 사진이 공개 되어 있던데 혜정도 흰색 큰 리봉 블라우스 입었는데 앉은 모습 화면으로 지나갈 땐 예쁘다 했는데
    결혼식 사진보니 아 역시 흰색은..싶더라고요.

  • 9. ㅁㅇㅁㅁ
    '23.1.12 1:41 PM (125.178.xxx.53)

    신부의 색이니까 배려하는 의미222
    신부의 날이니 신부를 돋보이게 해주자는 거죠..

  • 10. 그사진
    '23.1.12 1:42 PM (112.153.xxx.249)

    신랑 양쪽으로 흰색 드레스 입은 여자가 하나씩 서 있으니
    일부이처 결혼식도 아니고
    신부입장에선 분통 터지고도 남죠

  • 11. 예전엔
    '23.1.12 1:45 PM (14.32.xxx.215)

    그런것도 없었는데
    유난이다 싶었지만
    얼마전 그 사진보니 황당하긴 하대요

  • 12. 그사진은
    '23.1.12 1:45 PM (175.114.xxx.59)

    넘 악의적이게 신랑옆에 신부처럼 서있잖아요.
    저정도면 다시 찍어야하던지 친구들 나온 사진을 버리고
    싶을것같았어요. 소름끼치죠

  • 13. 저도
    '23.1.12 1:46 PM (211.196.xxx.204)

    25년쯤 전에 절친 결혼식에서 흰색 반팔 원피스 입었어요
    흰색 입으면 안되는 건줄 몰라서 입었네요

  • 14. oooo
    '23.1.12 1:4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상가도 아무 집에서나 그러는거지 예의 차리고 가야할 곳은 직장인들도 부조 받으면 어디서 싸게 검은옷이라도 보통 사입고 가요. 결혼식에 흰색 입으면 사진도 그렇고 신부가 싫어하는데 흰색 옷 명도가 너무 높아서 당연히 시선이 그리 가잖아요 이걸 의문을 가지고말고가 있어요? 애사나 경사에서는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 남알 축하해주고 위로해주는 자리이고 옷차림은 눈으로 보이는 배려의 표시이고 온 사람들에게도 주변인 수준을 보여주는 표식이에요. 성인이면 그냥 본인의 사회적 위치나 수준 파악해서 알아서 하세요. 본인이 중요인물이면 알아서 챙길거 챙기지 성인이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하겠죠

  • 15. ㅇㅇ
    '23.1.12 1:50 PM (168.126.xxx.2)

    결혼 당사자에 대한 예의, 배려입니다.

  • 16. 25년전에도
    '23.1.12 1:53 PM (220.122.xxx.137)

    예전에도 다들 알아서 흰색 드레스는 안 입었죠.

  • 17. kai
    '23.1.12 1:56 PM (211.51.xxx.118)

    그냥 상대가 싫다면 안하면 됩니다
    굳이굳이 남 결혼식에 흰옷을 입고가야 됩니까

  • 18. 그까짓거
    '23.1.12 1:58 PM (112.145.xxx.70)

    흰색 옷 안 입는게 힘든가요??

    문제가 될 일도 아니구만.....

  • 19. ...
    '23.1.12 1:59 PM (14.53.xxx.238)

    장례식장 반바지라....
    상주 입장에서 조문 온 손님한테 옷 타박이야 할수 없었을테고.
    다른 문상객들이 볼때는 좀 엥?? 했겠죠.
    관혼상제에 맞는 예가 있잖아요.
    격식까진 아니더라도 신경 좀 쓰고 가면 좋죠. 피할건 피하고...

  • 20. ...
    '23.1.12 2:01 PM (112.168.xxx.69)

    25년 전에는 지금처럼 흰 원피스 뭐라 하는 분위기 많지 않았죠.

  • 21. 반바지
    '23.1.12 2:02 PM (110.70.xxx.147)

    입은건 제 지인 상이고 남편은 접점이 전혀 없어요 모르는 사람이고 운전만 해준건데 상주랑 일하시는 도우미도 요즘 그런거 없다고 들어오라고 그러던데요

  • 22. 예의와 매너
    '23.1.12 2:07 PM (163.152.xxx.57)

    예의와 매너라고 말해줘도 왜 안되냐고 물어보면 그냥 꼴리는 대로 입고 가시는 수 밖에요. 뭐 원하는 대로 살면 되는데 여기에 뭐하러 물어보세요? 본인도 그게 예의와 매너에서 어긋난다고 일단 외웠으니까 물어보는 거 아닌가요?

  • 23. 기본상식
    '23.1.12 2:14 PM (210.204.xxx.34)

    반바지 입고 조문한 게 자랑도 아니고 일반적인 일도 아니니
    본인 경험을 빗대어 일반적 예의와 매너를 거론할 건 아니죠

  • 24. ker
    '23.1.12 2:15 PM (180.69.xxx.74)

    옆에서 사진만 안찍으면 상관 안해요

  • 25. 아니
    '23.1.12 2:18 PM (118.235.xxx.236)

    왜 꼭 하얀색을 입어야하냐구요
    그렇게 따지면 장례식장엔 왜 검정옷을입습니까?

  • 26. ——
    '23.1.12 2:22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아휴 맘대로 사세요 82에 왤케 사회성 없고 찐따같은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이래놓고 왜 남들이 저 싫어하죠 질투하나요 제 외모는 이쁘장하고 옷 평범해요 맨날 이런 글 투성이. 개념 좀 탑재하고 살아봐요 우리 좀. 개념 없이 살꺼면 그냥 남이 내 욕하건 뭐하건 신경을 쓰질 말던지. 개념이 없어서 남들 심기는 거스르고 뒤에서 욕먹으면 욕하는 사람들을 욕하는 이상한 사람들…

    관혼상제에선 예절과 예의가 제일 중요하고요 식이란 의식을 하는 것 자체가 인간에겐 문명과 문화가 있고 여기엔 필수로 의식이 있어서 그래요 그리고 동물적이고 문명과 멀어진 집단일수록 지멋대로에요 콩가루처럼 안보이려고 하객들 조문객들 신경 쓰는거고요 대상이 권력이 많고 대단할수록 하객도 조문객도 더 예의를 차리고요 솔직히 시골 아무 할머니 그러면 다들 아무옷이나 입고 장럐식 가거나 가지도 않겠죠. 그리고 하객도 남의 눈이 신경쓰이는 명사라면 예 갖출거고요 자기가 아무도 아닌 오건말건 신경 안쓰는 무명의 아줌마면 아무렇게나 하고 가도 사는게 힘드니 예의따위 신경 못쓰나보다 하겠죠. 그냥 이런건 다 본인 수준 맞춰 행동하는거에요. 성인이 되서 이런걸 이런데에 물어보는거 자체가 이상한 사람이란 소리에요.

  • 27. 1——
    '23.1.12 2:24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결혼식에 흰색 입으면 1.개념없고 못배웠다 2. 엄청 이기적이고 제멋대로다 3. 흰색 옷 말고 옷 살 돈이 없다 가난한사람 4.주변인들이 개념없으니 신랑 신부도 개념없지 않을까

    딱 저거자나요 굳이 그럴꺼면 제 생각엔 안가는게 나아요

  • 28. 네?
    '23.1.12 2:25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반바지 입고 조문 환영이요?
    처음 듣는 말

  • 29.
    '23.1.12 2:26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반바지 입고 조문 환영이요?
    처음 듣는 말
    부끄러울까봐 괜찮다 하니 진짜 괜찮은 줄 안거예요?
    학교는 어찌 다녔어요? 눈치가 0인데

  • 30. 공감
    '23.1.12 2:27 PM (106.101.xxx.210)

    그냥 이런건 다 본인 수준 맞춰 행동하는거에요. 성인이 되서 이런걸 이런데에 물어보는거 자체가 이상한 사람이란 소리에요. 22222

  • 31. 흠..
    '23.1.12 2:27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입던말던이라 생각했는데, 그 사진 보니 좀 소름돋더라구요.
    굳이 그렇게 입고 신랑옆에서 사진 찍은 사람 ,정신이 좀 문제 있어 보임.

  • 32. dd
    '23.1.12 2:2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젊은 여자들이 입으면 안되는거고
    중년이상 분들은 신경 하나도 안써요

  • 33. .....
    '23.1.12 2:28 PM (118.235.xxx.105)

    그 사진 보니까 엄청 악의적으로 보이던데요..
    딱 신랑 옆에 붙어서서
    누가봐도 1부 2처 같이 보이잖아요..
    위에 베이지 원피스 입으셨다는 분도, 너무 예뻐 보이셨다면서요..
    남의 결혼식날, 하객이 굳이 그날 신부도 공두병도 아닌데 너무 예뻐 보이셔서 스포트라이트를 뺏어가실 필요가 있을까요?

    세상에 색깔이 얼마나 많은데
    다른 색 입거나
    굳이 아이보리색을 입었으면 사진에 찍히지 않도록 식장 내부에 들어가지 말든가
    굳이 아이보리색 입고 식장 내부에 들어갈 꺼면 어두운 색 상의를 덧입고 있든가요..

  • 34. ㅇㅇ
    '23.1.12 2:28 PM (211.192.xxx.145)

    결혼은 둘이 하는 건데 타령은 늘 신부의 날 타령
    흰색 안돼면 신랑 옷색도 입으면 안돼요.

  • 35. ㅇㅇㅇ
    '23.1.12 2:30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결혼식 신랑 옷은 검은색이고 신부 튀라고 어두운색 입는거잖아요 어흏 찐따들정말 맘대로들 입고 다니세요 누가 뭐란대요 그래놓고 왜 남들이 싫어한다고 맨날 그런대

  • 36. 신부
    '23.1.12 2:31 PM (218.39.xxx.66)

    화이트 입는데 같이 화이트 입고 싶나요 ?
    정신 챙기세요

  • 37. ㅇㅇ
    '23.1.12 2:31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반바지 입고 온 조문객한테 옷이 왜이로냐 갈아입고와라 할까요??
    아이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야지? 글고 조문객이랑ㄴ 시진을 안찍잖아요

    흰투피스 입고 신랑바로 옆은 정말 아니지 않나요????

  • 38. ㅇㅇㅇ
    '23.1.12 2:32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내가 굳이 사상이 다르고 튀고 싶으면 그냥 그렇게 하면 되요 근데 남들이 뒤에서 욕하고 열받아하는건 이해하고 감내해야죠. 맨날 이상한 행동 하고 남 배려 없고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이기적이면서 욕먹을 각오 안하는 사람이 제일 이상해요. 남에게 피해줄꺼면 나가질 말고 그냥 집에 있음 되잖아요

  • 39. 그냥
    '23.1.12 2:33 PM (115.140.xxx.4)

    예의고 배려죠
    주인공인 신부 더 이뻐 보이라고 빛나 보이라고요
    그럼 예의도 지키기 싫으면 당신들 딸이나 친족 결혼식에
    전부 하얀옷 입고 오라 하세요 남자들은 턱시도 입고
    나비넥타이 매면 되겠네요 누가 뭐래요 그쵸
    저는 이런걸 물어보는 사람들 정신상태가 궁금함

  • 40. 신랑 양복
    '23.1.12 2:38 PM (113.199.xxx.130)

    검정색은 잘들만 입던데 신랑은 배려를 안하나봐요

  • 41. .....
    '23.1.12 2:40 PM (220.122.xxx.137)

    아휴 맘대로 사세요 82에 왤케 사회성 없고 찐따같은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이래놓고 왜 남들이 저 싫어하죠 질투하나요 제 외모는 이쁘장하고 옷 평범해요 맨날 이런 글 투성이. 개념 좀 탑재하고 살아봐요 우리 좀. 개념 없이 살꺼면 그냥 남이 내 욕하건 뭐하건 신경을 쓰질 말던지. 개념이 없어서 남들 심기는 거스르고 뒤에서 욕먹으면 욕하는 사람들을 욕하는 이상한 사람들…

    관혼상제에선 예절과 예의가 제일 중요하고요 식이란 의식을 하는 것 자체가 인간에겐 문명과 문화가 있고 여기엔 필수로 의식이 있어서 그래요 그리고 동물적이고 문명과 멀어진 집단일수록 지멋대로에요 콩가루처럼 안보이려고 하객들 조문객들 신경 쓰는거고요 대상이 권력이 많고 대단할수록 하객도 조문객도 더 예의를 차리고요 솔직히 시골 아무 할머니 그러면 다들 아무옷이나 입고 장럐식 가거나 가지도 않겠죠. 그리고 하객도 남의 눈이 신경쓰이는 명사라면 예 갖출거고요 자기가 아무도 아닌 오건말건 신경 안쓰는 무명의 아줌마면 아무렇게나 하고 가도 사는게 힘드니 예의따위 신경 못쓰나보다 하겠죠.
    그냥 이런건 다 본인 수준 맞춰 행동하는거에요. 성인이 되서 이런걸 이런데에 물어보는거 자체가 이상한 사람이란 소리에요. 333333

  • 42.
    '23.1.12 2:41 PM (115.140.xxx.4)

    저번에 또 우리는 백의 민족이다 흰옷이 어떠냐 하던데
    옛날에는 활옷입었죠 옛날에 신부와 같은 활옷입습니까?
    사모관대 쓰고 참석했을까요?? 아무리 서양에서 들어온
    결혼문화라해도 우리나라의 정서라는게 있는거죠
    결혼식에 입을옷이 없는 것도 아니고 무식하고 배려없고
    예의없는 행동이죠 그냥 못배워 먹었거나 의도가 있거나
    관종처럼 보이는 거죠 지들만모르지

  • 43. ㅋㅋ
    '23.1.12 2:48 PM (223.33.xxx.2)

    저위에 남자들은 검은 옷 입는다 하는 말 진짜 웃기지 않나요
    남자들은 그냥 양복일뿐이고 남자들 예복은 검을수도 하얄수도
    있고 상징이 별로 없지만 신부는 화이트가 상징인데 그걸 물어 보는것도 진짜 찐따 같음 물을 걸 물어야지
    저는 늘 느끼는게 여기는 정신줄을 잘 잡는 사람들이
    더 희귀해 지는 듯 그게 뭐라고 남의 결혼식에
    굳이 그러는지 분명히 난리 치는 사람들
    흰옷입고 간 사람들임 ㅋㅋ 모르면 배우고 외우세요

  • 44. 그니까요
    '23.1.12 2:50 PM (113.199.xxx.130)

    결혼은 남녀가 같이하는건데 왜 드레스만 배려를 받아야하냐 싶은게 웃기지 않아요

  • 45. 그니까요
    '23.1.12 2:52 PM (113.199.xxx.130)

    저야 원래도 흰색옷을 좋아하지 않아서 입고 갈 일도 없지만
    기를 쓰고 하객은 흰옷입지 말라고 하는것도 웃겨서요

  • 46.
    '23.1.12 2:52 PM (223.33.xxx.213)

    배려하는지 물으면 그냥 찐따로 인정

  • 47. ...
    '23.1.12 2:56 PM (1.241.xxx.220)

    흰옷만 있는 것도 아닌데 기를 쓰고 입고가는게 더 웃기지 않아요?ㅋㅋㅋ

  • 48. ...
    '23.1.12 3:00 PM (1.241.xxx.220)

    흰옷이라도 간단하게 받혀입은 브라우스. 흰색 조금 들어간 정도는 뭐라고 안하죠. 주인공인 신부보다 튀지 않는게 중요한 의미.

  • 49. 일단
    '23.1.12 3:00 PM (112.153.xxx.249)

    흰옷 입으면 왜 안될까?라고 고민을 해 본 이상
    입으면 안 돼요.
    뭣 모르고 실수로 입는 거지
    왈가왈부 말이 많은데 굳이 왜 입어요?

  • 50. 흰옷을
    '23.1.12 3:01 PM (113.199.xxx.130)

    기를쓰고 입는다면 그것도 웃겨요
    근데 기를쓰고 입는사람이 있을지...

  • 51. 조문에
    '23.1.12 3:25 PM (211.36.xxx.198)

    반바지 읽는 내가 왜 부끄럽지

  • 52. ...
    '23.1.12 4:26 PM (180.70.xxx.60)

    왜 안되긴요
    되지요

    그냥 예의없고 배려없게 살아도 되지요
    본인 선택
    욕은 먹던지 말던지

  • 53. ㅇㅇ
    '23.1.12 4:34 PM (175.197.xxx.132)

    안입으면 되지 옷이 흰옷만있는것도아니고
    기를쓰고 왜안되냐니 개찐따같아요 ㅋ

  • 54. ㅇㅇ
    '23.1.12 4:35 PM (175.197.xxx.132)

    그 문제의 사진은 보고들 말하는건지 누가봐도 신부가 둘이드만
    그거 실드치는인간들도 똑같은년들인가봐요
    머리 이상있어보임

  • 55. 송동은
    '23.1.12 4:42 PM (125.136.xxx.127)

    멍청한 님아...

    결혼식 복수는 이렇게 하는 거거든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573067

    http://staraz.co.kr/View.aspx?No=28015

  • 56. 반바지
    '23.1.12 4:54 PM (175.223.xxx.25)

    입고 장례식장 간게 아니라 남편은 저 태워 준다고 간거고
    차에 있었어요 저만 들어갔는데
    부득불 괜칞다 요즘 그런거 없다 들어오라 한건 상주인데요
    누가 반바지 입고 장례식 간게 자랑이래요?

  • 57. 에이
    '23.1.12 5:19 PM (211.48.xxx.170)

    원글님 그건 문상간 원글님 남편인 줄 아니까
    상주가 고마워서 들어오라고 한 거구요,
    요즘은 옷차림 상관 없다고 한 것도
    원글님 부부 마음 편하게 해주려고 그런 거죠.
    아무 사정도 없는 사람이
    귀찮아서 그냥 반바지 입고 문상 왔다면
    그 상주도 나중에 욕할 거예요.

  • 58. ㅇㄹ
    '23.1.12 5:35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그럼 님 상황하고 다른데 왜 굳이 예를 들어서?????

    이번 사건하고 전혀 다른데;;

  • 59. ㅇㅇ
    '23.1.12 6:00 PM (175.197.xxx.132)

    문제있는분인가
    저집은 신랑신부가 굳이 와서 옆에 서달라고 안했잖아요
    누가 님남편 반바지 물어본사람있어요?

  • 60. ....
    '23.1.12 6:20 PM (14.192.xxx.127) - 삭제된댓글

    지능 낮고,고집 센데,본인은 논리적이라고 생각하죠?

  • 61. 그건
    '23.1.12 7:59 PM (106.102.xxx.46)

    원글 당신이

    지능이 낮아서 하는소리고


    아님 감정없는 싸패거나

  • 62. 세상에
    '23.1.12 10:51 PM (223.62.xxx.183)

    장례식장에 반바지라니….

    저라면 굳이 남편이 차에서 기다리는 중이라는 말도 안 했을 것 같고
    우연히 알게 돼서 상주가 남편도 들어와서 국밥이라도 먹게 하라고 한들, 전하지 않았을 것 같고..
    그 남편도 참.. 아내 지인이 상주인데, 처음 보는 고인 앞에 반바지 문상을 하나요?? 아내 체면을 깎아도 유분수지.
    그 자리에 온 다른 문상객들이
    님 남편을 어디 좀 모자른 사람으로 봤을 겁니다.
    그걸 문상 문화가 자유로워진 것으로 이해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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