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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올화이트로 신랑옆에서 사진 찍은 하객

... 조회수 : 21,454
작성일 : 2023-01-11 20:25:45
더쿠 펌
결혼식에 온 하객이 올 화이트로 신랑 옆에 서서 사진까지 찍었습니다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69011270...

신랑부모님 지인으로 신랑도 잘 모르는 사람이라는데 이건 정말 너무하다 못해 돌았...@@
IP : 1.235.xxx.28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3.1.11 8:27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댓글에 시어머니 동창딸이고 신랑되시는 분이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ㅎㅎ

  • 2. 여기
    '23.1.11 8:30 PM (49.1.xxx.141)

    82에 아무옷이나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미친인간 인가봄.

    저여자 제정신 아니고 좀 이상한 인간이다에 1원 겁니다.

  • 3. ...
    '23.1.11 8:30 PM (125.177.xxx.100)

    복식시간에

    결혼식에는 화이트는 안입는 거라고 하시면서
    로열패밀리 결혼식을 보면 화이트는 안입는다
    어쩐다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후로 유심히 보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어차피 웨딩드레스나 결혼식이 서양에서 왔으니
    에티켓도 함께 해줘야

  • 4. 말도 안됨
    '23.1.11 8:31 P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동창도 사진 안 찍어요.
    더군다나 저렇게 큰 딸데리고 오지도 않지요.
    사연이 주작이거나 신랑 아는 여자겠지요.

  • 5. ker
    '23.1.11 8:34 PM (180.69.xxx.74)

    사진사가 알아서 정리 하던데...
    뒤로 보내시지

  • 6. ker
    '23.1.11 8:35 PM (180.69.xxx.74)

    입을수 있다 쳐도 옆에서 사진은 ...
    아니죠

  • 7. 잘될거야
    '23.1.11 8:36 PM (39.118.xxx.146)

    신랑 옆에 뙇
    마치 결혼 파토내고 싶은 전여자친구마냥
    저게 뭐래요

  • 8. ...
    '23.1.11 8:39 PM (1.241.xxx.220)

    남편의 양다리녀로 결혼 파토낼라고 온 것 아니고서야 저런 옷을 입다니!!!!! 제 정신이 아니네요.
    사진사도 저런 분은 좀 뒤로 빼지 절친도 안닌데 왜 신랑옆에서 찍게 뒀는지.

  • 9. ㅇㅇ
    '23.1.11 8:39 P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

    여러모로 이상하네요
    옷차림은 말할것도 없고
    시모 동창 딸이 왜 저기 서서
    사진을 찍나요...

  • 10. ...
    '23.1.11 8:40 PM (59.5.xxx.180)

    뭐 얼마나 하얀 옷이길래 하고 사진 봤다가 허걱 했네요.
    색깔도 그렇지만 옷 자체 느낌이 무슨 처녀 귀신 나타난 심령 사진같아요. 소름...

  • 11. ..
    '23.1.11 8:41 PM (223.62.xxx.29)

    백프로 신랑지인
    시어머니.동창 딸이 뭐라고 신랑측에서 사진을 찍음?
    것도 신랑 옆에 찰싹 붙어서?
    신랑 변명도 웃긴게 온통 신부한테 정신 팔려서 저런 여자가 옆에
    서있는 것도 모르다가 사진보고 알았다??
    허.. 누굴 빙다리 핫바지로 보나..

  • 12. 다른
    '23.1.11 8:42 PM (121.165.xxx.112)

    하객들은 코트입고 찍었는데
    혼자 코트벗고 찍은것만봐도 의도적
    아무리 절친이어도 신랑신부 친구 사진에
    신랑친구들은 남자를 앞으로 세우고
    여자들은 죄다 뒤로 보내거나 신부 줄에 세우던데
    저건 사진사가 덜떨어졌네요

  • 13. gma
    '23.1.11 8:42 PM (58.231.xxx.14)

    시모 동창도 사진 찍을 일도 없을텐데, 시모 동창이 자기 딸까지 데려와 사진까지 찍을 일이 만무하죠.
    신랑이 아는 여자겠죠.ㅎㅎㅎ

  • 14. 뭔가
    '23.1.11 8:45 PM (106.101.xxx.235) - 삭제된댓글

    무섭네요
    의도가 있어보여서 더 무섭
    옷도 상하의 다 펑퍼짐하고 길어서 소복같아요

  • 15. 사진기사 잘못
    '23.1.11 8:48 PM (59.31.xxx.138)

    아무리 친분있는 사이인줄 알았대도
    저건 뒤로 보냈어야죠~
    그냥 찍어주는건 뭐람

  • 16. ...
    '23.1.11 8:48 PM (115.138.xxx.141)

    색이 문제가 아니고 옷이 너무 이상해요.
    드레스인가요?
    진짜 모르는 사람 맞는지 최소 남자 스토커네요.
    요새 저런 사진 포샵이야 감쪽같이 하지만 넘 찜찜하겠어요

  • 17. ..
    '23.1.11 8:48 PM (106.101.xxx.146)

    예전엔 직계가족 찍고 친척 찍고 마지막으로 친구들 찍었는데 요즘엔 다 나와서 찍는 분위기인가요?

  • 18. ..
    '23.1.11 8:48 PM (39.124.xxx.115)

    저건 사진기사가 잘못했네요. 프레임에 저렇게 잡히면 뒤로 보냈어야죠.

  • 19. ㅇㅇ
    '23.1.11 8:51 PM (106.101.xxx.245) - 삭제된댓글

    예전엔 직계가족 찍고 친척 찍고 마지막으로 친구들 찍었는데 요즘엔 다 나와서 찍는 분위기인가요?
    ㅡㅡㅡ
    요즘도 그 순서로 찍어요
    저 여자분은 직계가족도 친척도 친구도 아닌데
    사진은 왜 찍은 걸까요.. 그것도 신랑 옆에 꼭 붙어서

  • 20. ...
    '23.1.11 8:51 PM (221.151.xxx.109)

    시모 동창 딸이 신랑 옆에서 사진을 왜 찍나요
    정 찍고 싶으면 뒷줄에 잘 안보이는데 서던가
    시모랑 시모 동창이 자기 아들이랑 딸 맺어주려고 했는데
    아들이 다른 여자랑 결혼한다니 파토 내려고 한 짓인가요
    완전 무매너;;;;

  • 21. 나나
    '23.1.11 8:52 PM (183.97.xxx.240)

    구두도 이상해요 가보시 엄청들어간 드레스용 구두 같아요
    여자가 바람피고 뒤통수친 전남친 결혼식장 온 여자가 아닌 다음에야 ㅜㅜㅜ

  • 22. 신랑쪽
    '23.1.11 8:52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파야할 듯

  • 23. ....
    '23.1.11 8:54 PM (106.101.xxx.248) - 삭제된댓글

    지금 다시 끓어오르네요.
    전 남편 여자동창이 저러고 와서 남편 옆에서 찍었습니다.
    이걸로 첫 부부싸움 대판했었네요.
    남편이 그게 뭐 그리 큰 잘못이냐고 해서요.
    갑자기 20년 전 일이 생각나서 열받아요.

  • 24. 여기
    '23.1.11 8:55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여기 누구
    엄마 동창 아들결혼식가서
    사진 찍은 사람???

  • 25. ...
    '23.1.11 8:56 PM (1.235.xxx.28)

    신랑이 인스타스토리에 글 올린듯 한데
    아는 사이는 아니였던것 같은데요.
    아는 사이면 "정말 뻔뻔합니다" 이런말은 대놓고 못할듯 한데요. 여하튼 포샵한다고 하니

  • 26. ...
    '23.1.11 8:57 PM (86.158.xxx.243)

    신랑 전여친아니래요???

  • 27. ㅇㅇ
    '23.1.11 8:57 PM (220.89.xxx.124)

    혼주 동창 딸이 결혼식에 참여해요??
    님들 엄마동창 자식 결혼식 가시나요?

    근데 혼주 동창 딸이 사진까지 찍는다??

  • 28. 헐헐
    '23.1.11 8:59 PM (116.127.xxx.253)

    결혼사진에 남편 초등동창이 정중앙(남편 바로 뒤)에서
    브이하고 찍어서 완전 황당했는데
    저건 더 심하네요. 어휴..

  • 29. ..
    '23.1.11 9:00 PM (223.62.xxx.29)

    신랑이야 면피용으로 뭔 말을 못할까요.
    지금 상태에서 침묵하면 더 오해 받을거 뻔하니까
    머리 열심히 굴리는 듯..

  • 30. 저건
    '23.1.11 9:01 PM (182.220.xxx.133)

    100퍼 의도적임
    의상도 거의 드레스급으로 롱인데.
    시모 지인 딸이라는건 뻥임. 신랑한테 악감정가진 여자임. 그니까 그날 사진찍을때도 암말 못했겠지. 괜히 건드렸다 벌집 쑤실까봐.

  • 31. ㅇㅇ
    '23.1.11 9:0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신랑이 의심스럽긴 하네요

  • 32. 저도
    '23.1.11 9:02 PM (115.143.xxx.182)

    사진기사가 뒤로 보내지 센스가 넘 없네요.

  • 33.
    '23.1.11 9:02 PM (211.200.xxx.116)

    시모 동창 딸이라는 말을 믿다니
    저 신부도 참 답답하네.. ㅎㅎ

  • 34. ...
    '23.1.11 9:03 PM (221.151.xxx.109)

    신랑 파 보세요

  • 35. 긴소매 통굽
    '23.1.11 9:04 PM (218.50.xxx.164)

    가지가지 꼴값이네요

  • 36. ..
    '23.1.11 9:05 PM (118.35.xxx.17)

    블라우스도 엄청 크고 핏도 안맞는게 자기옷도 아닌거같아요

  • 37. ㅁㅇㅁㅁ
    '23.1.11 9:05 PM (125.178.xxx.53)

    시모동창딸이 사진을 왜찍어요 ㅋㅋㅋ

  • 38. 오종종하고
    '23.1.11 9:06 PM (223.62.xxx.117)

    못생긴게 틈새로 보임.

  • 39. ..
    '23.1.11 9:06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애초에 시모 동창 딸 아닐 듯

  • 40. 아휴
    '23.1.11 9:07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두번째 사진글에 ‘본인이 베이지라고 우겼다‘라고 써있는데 모르는 사람은 아닌가봐요.
    이상하긴 하네요..

  • 41. 매너
    '23.1.11 9:09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두번째 사진글에 ‘본인이 베이지라고 우겼다‘라고 써있는데 모르는 사람은 아닌가봐요...
    도대체 누군데 저렇게…

  • 42. 엄친딸이래ㅋㅋ
    '23.1.11 9:11 PM (39.7.xxx.181)

    엄친아도 아니고
    친분도 없는
    엄친딸이
    내 결혼식에 와서
    내 옆에서 사진을 찍는다?????

    어디서 구라를 쳐?
    ㅋㅋㅋ

  • 43. 아니
    '23.1.11 9:13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베이지든 화이트든 신랑신부 직속친구나 친인척도 아니면서 신랑옆에서 사진찍은거보니 정상은 아니듯..
    키높이굽도 그렇고 옷도 90년대초반스타일에 그나마 안이뻐서 다행인가요ㅋ
    남의 결혼식 사진 다 망쳐놨네요.

  • 44. 엄마동창딸
    '23.1.11 9:13 PM (211.192.xxx.52) - 삭제된댓글

    엄마친구를 이모라 부르며
    어릴때부터 두집이 가깝게 지내다
    성별 다른 두 아이가 좋은 감정이 싹틀 수도 있지요
    그러다 연애 했을 수도 있구요
    또 헤어졌을 수도 있지요

    근데!
    여자쪽이 상처가 있는거라면..
    사진이 이해가 됩니다

    뭐 사진 망치겠다는 의도는 확실해 보이네요

  • 45. 이상하네요
    '23.1.11 9:14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글고 사진사가 정리 해주는데..?
    여자쪽으로 가라고 했을텐데 이상해요

  • 46. ..
    '23.1.11 9:23 PM (61.40.xxx.130)

    신랑이 의심스러운대요.

  • 47. ....
    '23.1.11 9:33 PM (182.211.xxx.212)

    주술적인 의미일까요 뭔가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

  • 48. ㅇㅇ
    '23.1.11 9:36 PM (220.85.xxx.33) - 삭제된댓글

    저기 댓글 중 펌

    점집 마니아인 울할머니한테 저 사람도 결혼 예정이고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는데 왜 저랬을 거 같냐고 물어보니까

    배우자와 일찍 사별할 운을 가진 사람이 자기보다 먼저 결혼하는 타인(단, 친인척이나 친구처럼 가까운 사이는 금물)의 결혼식에 일부러 신랑신부처럼 차려입고 가서 그 사별운을 떠넘기는 거래 그러면 악귀가 배우자를 착각해서 그쪽으로 옮겨붙는다고…; 물론 미신이니까 이게 정답이라는 건 아님 걍 이런 케이스도 있다는 거…..

  • 49. ..
    '23.1.11 9:38 P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어이 없게 곱네요
    신랑이랑 관계 있다에 한 표

  • 50. ㅁㅁ
    '23.1.11 9:38 P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

    더 기괴한 게 옷이 자기 옷도 아닌 것 같아요.

  • 51. ;;;
    '23.1.11 9:46 PM (121.173.xxx.113)

    사연 있는게 분명한듯..
    당연 사진사가 조율했겠지만 의도가 있어 안 움직여 줘 기막혀 하면서 포기한 상황이엉음

  • 52. ....
    '23.1.11 9:47 PM (122.32.xxx.176) - 삭제된댓글

    무슨 미신 믿거나 다른목적이 있는사람 아닐까요?
    완전 타인인데 저런행동을 할리가 없다고 봐요
    시어머니 동창 딸이 사진을 찍나요 밥만먹고오지

  • 53. 진짜
    '23.1.11 10:01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옛 애인 인줄ㅜㅜ 오해받게 왜 저런가

    여자가 제 정신 아니네.

  • 54. 전여친 아님?
    '23.1.11 10:12 PM (58.120.xxx.107)

    여러모로 이상하네요
    옷차림은 말할것도 없고
    시모 동창 딸이 왜 저기 서서
    사진을 찍나요...xxx222

  • 55. 진짜
    '23.1.11 10:15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여러모로 이상하네요
    옷차림은 말할것도 없고
    시모 동창 딸이 왜 저기 서서
    사진을 찍나요...33333

    전 여친?

  • 56. ..
    '23.1.11 10:17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확실히 튀긴 하네요

  • 57.
    '23.1.11 10:28 PM (91.74.xxx.3)

    사연 없는데 저러고 있는거면 여자는 미친 사람인거죠.
    신랑 친구도 아니고 엄마 친구 아들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것도 웃기지만 엄마랑 구경하러 밥 먹으러 갔다치면 사진은 안 찍죠.
    사람이 너무 적어 머릿수 채워주려고 사진 찍는다쳐도 신랑 바로 옆에서 안 찍죠.
    다 남자고 여자 혼자라 저기서 찍었고 마침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베이지색 옷이라 괜찮을 줄 알아서 입고 찍은거라면 생각 없음에 안타깝지만 이해는 할 수도 있을지도 ㅋ

  • 58. . . .
    '23.1.11 10:30 PM (180.70.xxx.60)

    더쿠 댓글에 있네요

    점집 마니아인 울할머니한테 저 사람도 결혼 예정이고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는데 왜 저랬을 거 같냐고 물어보니까
    배우자와 일찍 사별할 운을 가진 사람이 자기보다 먼저 결혼하는 타인(단, 친인척이나 친구처럼 가까운 사이는 금물)의 결혼식에 일부러 신랑신부처럼 차려입고 가서 그 사별운을 떠넘기는 거래 그러면 악귀가 배우자를 착각해서 그쪽으로 옮겨붙는다고...; 물론 미신이니까 이게 정답이라는 건 아님 걍 이런 케이스도 있다는 거.

  • 59. ....
    '23.1.11 10:34 PM (115.143.xxx.220) - 삭제된댓글

    신상 털렸고 주말에 결혼한다는데요
    댓글이 정말이면 저 시어머니 동창 머리채 잡고 싸울 일일듯
    동창아들 일찍 죽으라고 결혼식 온거잖아요 ㄷㄷㄷ

  • 60.
    '23.1.11 10:56 PM (219.240.xxx.24)

    근데 신랑쪽에 최대한 가깝게 신부인냥 붙어있는 거 보니
    의도적인 것 같네요.

  • 61. ....
    '23.1.11 11:01 PM (122.32.xxx.176) - 삭제된댓글

    역시 82님들 대단... 저 여자랑 신랑이 맞팔사이라고 그러네요? 아예 모느는 사이 아닌듯

  • 62. ---
    '23.1.11 11:46 PM (211.215.xxx.235)

    시어머니 동창 딸이 저기 서 있을리가.. 분명 의도가 있어보이네요.

  • 63. ...
    '23.1.12 1:59 AM (221.160.xxx.22)

    의도가 있었어요.
    글 읽어보니 신랑엄마 친구 딸인데 누나고 친분이 있데요.
    카톡으로 항의톡을 보냈더니
    니가 다음에 또 결혼하면 그땐 검정색옷 입을게 했데요.
    그냥 사이코 였던거에요.
    신랑 날벼락인거죠. 결혼안한 여자였을까요??

  • 64. ..
    '23.1.12 4:27 AM (174.216.xxx.156)

    링크 가셔서 댓글에 복붙된 신랑 해명글 읽어 보세요.

    원래 아는 대학 선배래요. 신랑 엄마 친구의 딸이기도 하구요. 그렇고 그런 사이는 아니고, 대학 선배로 몇번 대면한 사이.

  • 65. 정신상태
    '23.1.12 9:35 AM (112.155.xxx.106)

    머리가 정상이 아니거나 신랑한테 한 맺힌 뭔가가 있지 않고서야..
    근데 옷도.. 남의 옷 빌려 입은 것 처럼 너무 이상해요..

  • 66. ..
    '23.1.12 9:44 AM (112.223.xxx.58)

    시어머니 동창 딸이 신랑이랑 친분도 없는데 결혼식에 오는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엄마 따라 왔다고 해도 사진까지 찍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사진을 또 바로 저렇게 신랑옆에 딱 붙어서 찍는다는건 더더욱 이해가 안되네요
    시어머니 동창도 사진을 안찍었을텐데 그 딸이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저렇게 사진찍도록 시어머니랑 동창분이 가만 냅뒀다? ㅎㅎㅎ

  • 67. ...
    '23.1.12 9:45 AM (222.117.xxx.67)

    주변사람이나사진기사가 모를수 없을텐데
    주작 같아요

  • 68. ㅇㅇ
    '23.1.12 9:50 AM (125.187.xxx.79)

    시어머니도 의심스럽네

  • 69. ㅇㅇ
    '23.1.12 9:52 AM (116.42.xxx.47)

    시어머니 친구 딸이면서 신랑 대학 선배라고 나오잖아요
    전혀 모르는 사이 아니고 밥도 몇번 먹었고
    저 여자 사업때문에 이야기도 나눴었고
    신부 언니도 같은 대학이고
    그 여자도 곧 결혼한다하고

  • 70. ㅇㅇ
    '23.1.12 9:53 AM (116.42.xxx.47)

    아는 사이니까 청첩장도 보냈고

  • 71. 거기에도
    '23.1.12 10:14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김건희가 ..

    세상의 중심은 나

  • 72. 세상에
    '23.1.12 10:20 AM (211.49.xxx.99)

    흰옷도 문제지만 옷자체가 너무 무서워요...
    사진사도 참 센스없네...찍으면서 저런 여잘 신랑 옆에서게 두면 안되죠...

  • 73.
    '23.1.12 10:22 AM (211.224.xxx.56)

    가장 친한 친구들이 옆에 붙어 사진찍을건데 저 여자가 신랑과 가장 친한 친구란건가요. 여자가 가장 친한 친구라는게 말이 안돼죠. 설령 그렇다해도 누가 저렇게 찍게 놔두나요. 거기다 올화이트. 주작이죠.

  • 74. .......
    '23.1.12 10:23 AM (125.190.xxx.212)

    저 링크에 오늘자로 올라온 댓글 보세요.
    그여자랑 신랑이 카톡 주고 받은것 있던데 진짜 이상해요.
    신랑되는 분이 남의 결혼식에 흰색풀셋으로 입은걸 내맘이라고 할지 몰랐다고 하자
    그여자, 너 결혼 또 하면 검정 입을게 걱정마라고...

  • 75. ....
    '23.1.12 10:23 AM (125.178.xxx.184)

    저렇게 특이한 사람을 바로 옆 신랑이나 사진사가 제지안했다는게 제일 이상하지 않나요?
    사진사는 뭘 한거고. 신랑은 아무리 정신없다고 해도 말이 되나?

  • 76. 그러니까요
    '23.1.12 10:28 AM (125.190.xxx.212)

    사진사가 뒤로 보냈어야지 저도 이해 안가요.

  • 77. ..
    '23.1.12 10:32 AM (223.38.xxx.31)

    사진사도 사연이 있나보다 할듯.
    심상치 않네요. 신랑이 몰랐다? 신부만 보느라고?
    바로 옆에 하얀옷입고 서있는데.
    찍기전에도 배열점검하고 두리번거리지 않나..
    그여자한테 한마디라도 하면 폭로각이라 입도 뻥끗못한듯.
    뭔가 있네요.

  • 78. 옷가지고
    '23.1.12 10:41 AM (223.39.xxx.180) - 삭제된댓글

    결혼식때 오버 심해요 잘사는게 더 중요하지요

  • 79. ..
    '23.1.12 10:48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합성 사진 인줄ㅋ
    자유로 귀신 같네요
    드레스가 화려하고 이뻐서 그런지 옆에 있으니
    무수리 시녀 같아 보여요

  • 80. 근데
    '23.1.12 10:55 AM (124.49.xxx.205)

    아무리 정신없어도 옆에 찍는 사람 얼굴한번 안봤는지 그리고 사진사도 아무 조치를 안했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 81. ㅡㅡㅡ
    '23.1.12 11:01 AM (58.148.xxx.3)

    헐 사별운 떠넘긴다는말 오싹하네요. 바로 그여자 결혼식 예정되어있다니 ;;

  • 82. ㅇㅇ
    '23.1.12 11:02 AM (106.101.xxx.68) - 삭제된댓글

    주작, 바이럴이란 말도 있네요

  • 83. 어머..
    '23.1.12 11:04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점집 마니아 글.. 진짜 무서운데요.

    오버인진 모르겠고, 저렇게 입고 신랑 옆에서 사진찍은 사람이 제정신이 아닌건 맞는거 같네요.
    옷도 이상함.

  • 84. 11ㅂ
    '23.1.12 11:07 A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주술 얘기는 처음 듣네요.

  • 85. 시모는
    '23.1.12 11:14 AM (118.235.xxx.236)

    뭐라할지..참..신부 진짜 열받겠네요.신랑도 그렇지 아무리 정신없어도 여자가 바로 옆에 딱붙어 서있는데 뒤로가달라고 했어야지..ㅠ 사진사도 그렇고..
    저여잔 그냥 미친..

  • 86. 못보셨구나
    '23.1.12 11:19 A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말씀드려요
    바아럴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자 신부 신랑 다 아는사이라고
    키성장 건강기능식품인가
    바이럴광고라는데
    성공적이라는 평가도 있더라고요 ㅎㅎ

    괜히 열내지 마시라고^^

  • 87. ㅋㅋ
    '23.1.12 11:34 A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어쩐지..
    신부가 저 하객이 운영하는 회사 이름을 알려주려
    애쓰는 느낌이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이 사건 화제되자마자
    회사 홍보 기사 뜸 ㅋㅋ
    바이럴 한 번 요란하고 열정적으로 하네요

  • 88. ph
    '23.1.12 11:36 AM (211.234.xxx.189) - 삭제된댓글

    옷도 이쁘지 않고 개량 한복 비스무레 후줄근한데다
    키 진짜 작고 앞굽 가보시 엄청난 키높이 구두에다
    팔 다리 짧뚱ᆢ
    소복 입은 작은 귀신 같은 여자 인상 총체적 난국

  • 89. ...
    '23.1.12 11:38 AM (124.53.xxx.243)

    바이럴광고 저런씩으로 해요?
    반감사서 안사고 싶네요

  • 90. ...
    '23.1.12 11:40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하긴..주작이 아니고서야 모든 상황이 너무 억지스럽다 했어요
    사진사까지.. 말이 안되잖아요

  • 91. ...
    '23.1.12 11:54 AM (112.220.xxx.98)

    저런상황을 사진사가 그냥 냅두지않아요 -_-
    키큰사람 앞에 서 있으면 뒤로가라 그러고
    저딴식으로 옷입은사람도 뒤로 보냅니다
    짜고치는 고스톱에 너무 열내지마세요 ㅋ

  • 92.
    '23.1.12 12:05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남자는 전혀 사심없는지 몰라도 여자는 뭔가 있을지도.
    저같음 옷을떠나 저렇게 신랑 옆에서 못찍음.

  • 93. ...
    '23.1.12 12:11 PM (14.47.xxx.152)

    바이럴..아니랍니다.

  • 94. ㅇㅇ
    '23.1.12 12:11 PM (106.102.xxx.55)

    신부가 한 키 얘기 ... 도 넘는다 싶더니만
    바이럴 맞는듯요

  • 95. ..
    '23.1.12 12:1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소름이네요
    신랑과 관련 있는거 같은데 의도적이잖아요
    찍사도 문제 있는게 저런 사람은 뒤로 보냈어야죠
    찍사는 사진만 누르는게 아니잖아요

  • 96. ...
    '23.1.12 12:15 PM (218.55.xxx.242)

    소름이네요
    신랑과 관련 있는거 같은데 의도적이잖아요
    찍사도 문제 있는게 저런 사람은 뒤로 보냈어야죠
    찍사는 사진만 누르는게 아니잖아요
    주작이라도 저런 사진은 기분 나빠 안찍겠네요

  • 97. ㅁㅇㅁㅁ
    '23.1.12 1:06 PM (125.178.xxx.53)

    지워진 모양인데요

  • 98. ㅇㅇ
    '23.1.12 2:26 PM (106.101.xxx.76)

    소름돋더라구요

  • 99. 결혼식
    '23.1.12 4:11 PM (218.38.xxx.220)

    제 결혼에 시누가 마인에서 구입한 올화이트투피스 입고 왔었어요.
    생각나서 지금 확인하니.. 결혼식 가족사진에 떡하니 화이트로 도배돼 있네요.
    보기엔 그리 좋진 않네요.
    예절 엄청 따지시는 어머님이신데.. 아마 결혼식 예절은 서양식이라서 그런가?
    잘모르신듯해요.ㅎㅎ

  • 100. 송동은
    '23.1.12 4:42 PM (125.136.xxx.127)

    결혼식 복수는 이렇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573067

    http://staraz.co.kr/View.aspx?No=28015

  • 101. 벌써
    '23.1.12 4:53 PM (175.114.xxx.26)

    상간ㄴ 엿먹이기 좋은 아이디어라는 소리도 나오네요
    https://cafe.naver.com/2honjunbi/961

    남편엿 아니고 신부엿일 수도..

  • 102. 이거
    '23.1.12 5:38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이거 신랑카톡 글 올라왔는데
    누나라고 하던데 시모지인 딸 맞나봐요

    저 여자가 미친년이던데요
    담번에 재혼하면 검은색 입겠다고

  • 103. ㅇㅇ
    '23.1.12 5:59 PM (175.197.xxx.132)

    바이럴타령좀 그만해요
    신부 개빡쳤구만

  • 104. ㅇㅇ
    '23.1.12 6:35 PM (119.18.xxx.19)

    바이럴은 아닌것 같고 사별운 떠넘기기 그거 가능서우있어뵈네요 푹퍼진 치마하며 옷 디자인도 심상찮잖아요

  • 105. ㅇㅇ
    '23.1.12 7:01 PM (125.179.xxx.164)

    재혼하면 검은색 옷 입고 간다니
    정말 어이없는 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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