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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돈 없으면 죽는거 맞아요.

... 조회수 : 17,196
작성일 : 2023-01-11 08:37:53
여기 베스트에도 갔었는데
엄마 코마상태로 대학병원에 입원했는데 하루에 간병비 15만원 한달에 450
수술비 600 천만원 우습게 깨지고 나와서 요양병원 한달에 150 들어요
우유만 먹인 분 이해가 되요
뉴케어도 비싸고 구하기 어려워서 부담되는 분들 많을거에요
아프고 재산 없으면 일찍 돌아가시는게 자식들에게 큰 유산 남겨주시는거에요
자식들도 먹고 살아야죠 자녀도 있고 자식도 살아야 하는데 병원비 생각하면 답답해요
어짜피 치매면 사는게 의미 없어지기도 하고요
저는 엄마 아빠가 편안하게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IP : 175.114.xxx.20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 8:38 AM (175.114.xxx.203)

    자식들도 일해야 먹고사니까 간병 못해요 자녀도 있고요 간병인은 돈 더 주지 않으면 그만둔다 하고요

  • 2. 15년전에
    '23.1.11 8:40 AM (70.106.xxx.218)

    작은 동네 병원이었는데도 간병비가 하루 11만원 반나절은 6만원
    제가 나가서 버는돈보다 간병비가 더나오니 일 관두고 병원에서 간병하라던 말이 기억나네요.
    매주마다 원무과에서 검사비 날아오는데 기본 50만원 ..
    적게는 20만원.. 의료보험 있어도 비쌈.
    돈없으면 가족들 다같이 죽는거에요

  • 3. ...
    '23.1.11 8:43 AM (175.114.xxx.203)

    요양병원비 한달만 밀려도 300이니 너무 버거워요
    아빠도 아프신데 ...

  • 4. ker
    '23.1.11 8:53 AM (180.69.xxx.74)

    집 하난 두분 간병 병원비로 나갈 각오중이에요

  • 5. ker
    '23.1.11 8:57 AM (180.69.xxx.74)

    16년전인가 시모 중환자실비 한달 600
    간병 병원비 매달 300넘게 나간.ㄴ데
    우리가 혼자 내니 무섭더라고요
    시숙은 나몰라라 ...
    그땐 그나마 젊고 애 어리니 견뎠지..
    주변에 수십년 장기간 그런 부모 계시면 빨리 안돌아가시는거 원망하더라고요

  • 6. 에고
    '23.1.11 8:57 AM (122.58.xxx.134)

    너무 힘드시니 그런생각 드시는거네요, 님도 건강잘 챙기세요 건강해치시면 더 큰일나지요~

    저는 친정아버지 쓰러지시고 삼일중환자실 계시다 가셨는데 슬프지만 감사한마음도 생기더라고요, 친구 아버지는
    중환자실에 오래 계셔가지고 큰돈썼다하더군요... 죽음의 과정이 참으로 다양하다는 생각이들어요.

  • 7. 영통
    '23.1.11 8:59 AM (124.50.xxx.206)

    공감해요.
    수입 적은 분의 부모가 중병일 경우
    요양병원 지원 필요합니다.

  • 8. ...
    '23.1.11 9:02 AM (222.107.xxx.225)

    맘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진짜 십수년 자식이 간병하다가 자식이 먼저 가는 거 봤어요.
    저 정도면 진짜 부모라도 원망하겠다 싶었어요. 병 걸리면 그냥 짧게 있다 가는 게 자식에게 짐 안되고 좋을 것 같아요.

  • 9. ㅇㅇㅇ
    '23.1.11 9:03 AM (223.39.xxx.57)

    의식도 가물가물한 상태를 그렇게 살려두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 10. 에고
    '23.1.11 9:05 AM (122.58.xxx.134)

    아버지 돌아가셔서 감사한 마음생겼다 해서 또 누군가가 딴지걸까봐서~. 아버지 그때 90이셨고 생신상 잘받으셨고
    몇일뒤 쓰러지신건데 친정엄마는 그래도 돌아가시니 삼년만 더 사시지 하고 아쉬워하셨어요~

    주변에 긴병에 힘들어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으셔서 아버지가 더 사셨으면 했던삼년을 병으로 엄마와 가족들을 힘들게 했었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은 못하시더라고요~

  • 11. 000
    '23.1.11 9:07 AM (211.36.xxx.20)

    요새는 돈 없음 죽는다고요? 원래 그랬지 않나요. 아니 예전엔 더했죠. 돈없음 병원도 못가보고 집에서 죽었는데..

  • 12.
    '23.1.11 9:19 AM (219.240.xxx.24)

    안락사 허용해야 가족이 다 사는 길인 것 같아요.

  • 13. ker
    '23.1.11 9:23 AM (180.69.xxx.74)

    누워서 숨만 붙어 지내고 싶진 않은데..
    맘대로 안되죠

  • 14.
    '23.1.11 9:26 AM (211.197.xxx.68)

    저는 치매나 병원비가 많이들어갈 판단이 서면 무조건 자살할거예요

    이틀 잠안자고 있따 소주 2병먹구 차안에서 번개탄 피고 죽을거예요

    자식에게 짐되고 싶지 않고 얼마없는 돈이라도 남겨주고 싶어서요

  • 15. 돈이네요
    '23.1.11 9:29 AM (121.165.xxx.152)

    실비들은 경우도 중환자실 비용 개인부담분이
    많은가요?
    간병비는 개인부담이겠지만 병원비는 실비로 안되나요

  • 16. 그래서
    '23.1.11 9:30 AM (119.193.xxx.121)

    연세 많으신분 병원에 모시는거도 심사숙고해야해요. 생명경시가 아니라 서로 존중일때도 있어요. 진짜 잘 결정해야하는일

  • 17. ..
    '23.1.11 9:32 AM (116.204.xxx.153)

    자살이나 안락사보다는
    국가에서 노인 의료비를 책임지는 형태로 바꾸도록 노력하는 게 바람직할텐데요.
    다른 선진국들처럼요.

  • 18. 지원많아도
    '23.1.11 9:38 AM (59.2.xxx.62)

    요양병원도 얼마 이상 병원비 내면 환급해준다고도 하고 기초생활 수급자인가는 무료라 하고 치매 걸리면 기저귀 약값도 지원된다니 대단히 지원 많은 것은 맞아요
    근데 형편이 기준이하로 어려우면 도움받는데 애매한 상황일 경우 너무 부담되죠. 부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 없으니 비보험처치는 전혀 안한다고 할 수도 없고요 의학기법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시도되는 처치를 안할 수도 하기도 부담이죠
    사실 국가가 어떻게 최고급 처치를 모두 부담하겠어요

  • 19. .............
    '23.1.11 9:47 AM (183.97.xxx.26)

    이렇게 힘든데 꼭 입으로만 올바른 소리하는 형제 자매들이 있어요. 돈 한푼 거들지 않으면서 왜 저러냐 왜 저런데 모시냐 대학병원 데려가봐야한다 등등.. 제발 자기가 다 병원비 낼 거 아니면 옆에서 딴소리들 하지나 말았음해요. 병원비 내는 자식이 효자에요. 그 자식이 얼마나 힘들까 . 너가 알아서 다 잘 한다 말이라도 예쁘게하면

  • 20. 요양병원은
    '23.1.11 9:59 A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

    본인부담상한제로 병원비로 일정이상 지급되면 나중에 환급받아요 지금 당장은 내느라 힘들지만 환급될때 좀 숨쉴수있었어요 어머니가 의료보험올라가있는 사람한테로 통지가 가요.
    환급액은 소득에 따라 다르구요
    그리고 뉴케어같은 제품 병원에서 처방해줄수 있는거 있어요 엄청 저렴해요 처방받아서 드리세요

  • 21. ....
    '23.1.11 10:00 AM (118.235.xxx.236)

    우리나라는 큰 병일수록 병원비, 간병비 부담이 넘 큰 거 같아요
    맨날 미국과 비교해서 우리나라 건강보험 최고! 앵무새처럼 외치지 말고
    유럽, 일본처럼 보험비, 세금 많이 내더라도 보장받는 구조로 가면 좋겠어요

  • 22. 병원비
    '23.1.11 10:38 AM (49.164.xxx.136)

    병원비 환급되잖아요 일년에 500이상부터요
    엄살 자제좀요...
    원글은 병원비 끄집어 내면서
    개인의 취사선택 서비스 항목인 간병비 가지고 저러는건데 자기부모 각자 알아서 간병해야하는 거지 지금 받는 지원도 부족하다 더달라 징징. 국가가 어째서 개인에게 최고급으로 간병인을 붙여야하나요?

    그리고 세금은 이미 상위 소득자들이 거의 부담중입니다만?
    소득 한푼이라도 있는데 세금 안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절반이에요 그수가.
    그럴거면 각자 낸만큼 차등혜택 받아야 맞죠. 남의돈으로 효도는 하고 싶고 그거 도둑질 아니에요? 그런생각 할바엔 안락사가 낫겠어요

  • 23.
    '23.1.11 10:46 AM (112.164.xxx.1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일년에 3-5천정도 쓰시고 가셨대요
    요양병원 150이라고 해서 들어가도 180-200 들어요
    약제도 처방해야 하고 또 기타 등등해서 200은 잡으셔야 해요
    그래서 제가 실비4세대 요양병원 되는지 그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180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 세대는 사시던 집들 팔아서 하셔야지요
    우리도 마찬가지로
    그래서 제가 나이어느정도 들어서 거동이 불편해지면 다 팔아서 작은곳으로 움직인단 거고요
    뭐든 준비해놓으면 됩니다,
    안락사 도입해야 한다지만,
    의식없이 아픈 사람이 안락사 선택할수 있을수도 없고,
    부모 돌아가시라고 자식들이 할수도 없어요

    개, 고양이도 끝까지 병원 데리고 다니는데 사람을 어떻게 안락사 하게 하나요
    그냥 어떻게든 살아야지요

  • 24.
    '23.1.11 10:56 AM (99.229.xxx.76)

    "자살이나 안락사보다는
    국가에서 노인 의료비를 책임지는 형태로 바꾸도록 노력하는 게 바람직할텐데요.
    다른 선진국들처럼요."

    다른 선진국에서 노인 의료비외 노령연금 책임지는건 맞는데 그것도 적당히 살다 죽어야지 요즘처럼 수명이 길어지며 폭팔적인 노인인구 증가에 들어가는 그 어마어마한 돈은 도대체 어디서 그리고 언제까지 나올 수 있을까요 ?.. 이대로 가단 나라 거덜나는게 뻔히 보이기 때문에 유독 요양원 노인이나 기절증환자에게 치명적인 코로나를 하나의 방법으로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나갔다고 불쾌하셨다면..

  • 25.
    '23.1.11 11:09 AM (61.72.xxx.117)

    자식도 안낳는게 맞아요
    키워놓으면 결국 나 빨리죽어라 할거 아녜요ㅜ

  • 26. ….
    '23.1.11 11:48 AM (114.207.xxx.19)

    병원비 일년에 500이상들면 환급… 이건 건강보험적용되는 치료비 입원비만 해당되구요… 비급여항목, 간병비는 그 500에 포함되지 않아요. 그러니 노환으로 거동 못하고 비용많이드는 의료적 처치없이 장기간 입원해있는 노인들애게 들어가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건 사실이에요.
    자식이 경제활동 하지 않아 직접 간병을 한다고 해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엄청 힘든일이고 본인 시간도 생활도 없이 한 사람이 전담해서 몇 년씩하면 몸과 마음이 병들 수 밖에 없어요.
    돌아가실 때까지 스스로 내 몸 움직여가며 생활하다 어느날 아침 죽어서 발견되는 건 정말 위대한 축복아에요.

  • 27.
    '23.1.11 11:55 AM (125.176.xxx.8) - 삭제된댓글

    나라에서 간병비까지 보조해주면 그 세금을 누가 감당해요.
    앞으로 늘어나는게 노인들이고 젊은이들은 줄어들고.
    지금도 세금내는사람들은 엄청내는데 ᆢ그 세금 세금 한푼
    못내는 사람들한테 가지 세금내는사람들은 또 재산있어서
    한푼도 혜택을 못 받죠.

  • 28. 나라에서
    '23.1.11 1:28 PM (211.234.xxx.210) - 삭제된댓글

    큰 병 세금으로 혜택받고 싶으면
    사소한 감기나 침, 물리치료 보험하지 말아야 할걸요.
    선진국 어디가 우리처럼 경미한 병들도 수시로 병원치료 받을 수 있나요?

  • 29. 요즘
    '23.1.11 10:24 PM (58.120.xxx.107)

    안락사는 아니라도 생명유지 장치는 본인이 미리 신청해 놓으면 띨 수 있지 않나요?

  • 30. 초...
    '23.1.11 10:31 PM (42.36.xxx.132)

    의료비ㅡ본인부담상한제로 병원비로 일정이상 지급되면 나중에 환급받아요 지금 당장은 내느라 힘들지만 환급될때 좀 숨쉴수있었어요 어머니가 의료보험올라가있는 사람한테로 통지가 가요.
    환급액은 소득에 따라 다르구요
    그리고 뉴케어같은 제품 병원에서 처방해줄수 있는거 있어요 엄청 저렴해요 처방받아서 드리세요
    2222222222222222

  • 31. 원글
    '23.1.11 10:43 PM (175.114.xxx.203)

    엄마 병원비 환급 못받는게 지금 치매셔서 기억 못하시는데 여기저기 돈 빌리고 갚지 않으셔서 통장 가압류라 찾지 못해요
    제 돈도 빌리고 갚지 않으셨고요 병원비는 둘째치고 간병비
    요양병원에서 병원비는 얼마 안 나와요 간병비가 많이 나오죠
    이건 환급 못받아요. 그리고 병원에서 뉴케어 처방전 안써줘요. 그냥 사오라고 해요. 장애 등급 있어도 뉴케어는 해당사항 없어요

  • 32. 항상
    '23.1.11 11:07 PM (210.2.xxx.228)

    그랬죠. 요즘 뿐 아니고 늘

    옛날에는 돈 없으면 안 죽었나요?

    똑같아요. 다만 옛날에는 그냥 집에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았던 거고

    요즘은 병원에 모시다보니 간병비가 마지막에 더 나가는 거일 뿐이구요.

  • 33. 원글님
    '23.1.11 11:40 PM (121.165.xxx.112)

    뉴케어는 처방약 아니고 엔커버는 처방 될거예요.
    그런데 엔커버도 저렴하지는 않아요.
    뉴케어보다 싸다는거지..
    경관식인가요?
    경관식이면 2팩씩 4~5번 들어갈텐데 만만치는 않죠.
    요양병원에서 굳이 뉴케어 사오라고 한거라면
    엔커버 처방해주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병원측에서 예산삭감을 받았거나..
    저도 요양병원비 250 내는데
    병원비는 60~70 간병비가 150
    기저귀등 기타 용품비가 30입니다.
    본인부담 상한제 환급받아봤자
    한달 요양병원비밖에 안됩니다.
    3천쓰고 3백 환급받아요.

  • 34. 올해부터
    '23.1.11 11:47 PM (14.32.xxx.215)

    상한제가 10분위에서는 천만원 넘는 액수로 올랐습니다
    병원쇼핑하고 첩약 감기약 이런거 줄여야지
    고소득자한테서만 계속 뜯어내면 그게 보험인가요 ?
    징벌적 과세죠

  • 35. ...
    '23.1.12 12:09 AM (114.203.xxx.7) - 삭제된댓글

    지금 82세인 엄마가 낙상으로 고관절 골절로 병원에 계시는데...간병비만 해도 얼마전 코로나 감염되셔서 간병인 같이 같이 가는 조건으로 하루 20만원으로 이래저래 한달 5백정도 나왔습니다
    병원비는 따로구요 지병으로 거의 1년간을 이렇게 게시는데
    많이 힘듭니다 그래도 내 부모니 끝자락이라도 잡고싶어 이러고 있는데...어찌해야 될 줄 모르겠습니다
    등급 받기도 현실적 어려움도 있고 지금 현실이 힘 드네요

  • 36. ...
    '23.1.12 12:11 AM (114.203.xxx.7)

    지금 82세인 엄마가 낙상으로 고관절 골절로 병원에 계시는데...간병비만 해도 얼마전 코로나 감염되셔서 간병인 같이 같이 가는 조건으로 하루 20만원으로 이래저래 한달 5백정도 나왔습니다
    병원비는 따로구요 지병으로 거의 1년간을 이렇게 계시는데
    많이 힘듭니다 그래도 내 부모니 끝자락이라도 잡고싶어 이러고 있는데...어찌해야 될 줄 모르겠습니다
    등급 받기도 현실적 어려움도 있고 지금 현실이 힘 드네요

  • 37. 간병비
    '23.1.12 12:11 AM (115.86.xxx.36)

    거동 못하는 부모 간병인 비용 감당 안되면 직장 그만두고 자식이 간병해야합니다. 그 자식도 자식이 있고 돌봐야할 가정이 있는데 모든걸 내팽개치고 부모 간병하며 인생을 지옥같이 보내야해요. 그자식의 자식도 방치되고 가정의 경제는 무너지고 사는게 지옥이죠. 병원비가 문제가 아니에요. 거동 못하는 부모 간병하느라 자식이 일을 못하는게 문제죠. 현실적으로 한달 몇백되는 간병비를 감당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38. 숲길따라
    '23.1.12 12:32 A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원글은 병원비 끄집어 내면서
    개인의 취사선택 서비스 항목인 간병비 가지고 저러는건데 자기부모 각자 알아서 간병해야하는 거지 지금 받는 지원도 부족하다 더달라 징징. 국가가 어째서 개인에게 최고급으로 간병인을 붙여야하나요?

    그리고 세금은 이미 상위 소득자들이 거의 부담중입니다만?
    소득 한푼이라도 있는데 세금 안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절반이에요 그수가.
    그럴거면 각자 낸만큼 차등혜택 받아야 맞죠. 남의돈으로 효도는 하고 싶고 그거 도둑질 아니에요? 그런생각 할바엔 안락사가 낫겠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외국처럼 다들 세금 수입의 40%씩 내면서
    천국같은 복지 말하세요.
    맨날 남의 돈 뜯어 혜택받을 생각말고..
    내 돈은 피같이 아깝고 남의 돈은 물이죠?

  • 39. 양심좀챙기지
    '23.1.12 12:32 AM (211.36.xxx.191)

    원글은 병원비 끄집어 내면서
    개인의 취사선택 서비스 항목인 간병비 가지고 저러는건데 자기부모 각자 알아서 간병해야하는 거지 지금 받는 지원도 부족하다 더달라 징징. 국가가 어째서 개인에게 최고급으로 간병인을 붙여야하나요?

    그리고 세금은 이미 상위 소득자들이 거의 부담중입니다만?
    소득 한푼이라도 있는데 세금 안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절반이에요 그수가.
    그럴거면 각자 낸만큼 차등혜택 받아야 맞죠. 남의돈으로 효도는 하고 싶고 그거 도둑질 아니에요? 그런생각 할바엔 안락사가 낫겠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외국처럼 다들 세금 수입의 40%씩 내면서
    천국같은 복지 말하세요.
    맨날 남의 돈 뜯어 혜택받을 생각말고..
    내 돈은 피같이 아깝고 남의 돈은 물이죠?

  • 40. 외국은
    '23.1.12 2:50 AM (70.106.xxx.218)

    세금이 월급 절반을 떼가요

  • 41. 복지를 올리려면
    '23.1.12 3:09 AM (99.241.xxx.71)

    세금을 더 내야 맞아요 외국처럼요.
    캐나다 사는데 중병은 다 무료지만 약 치과 등등 국가보험 안되고 작은 수술같은거도(등뒤에 낭종 제거하는데
    커버안되서 1000불 들었어요) 커버 안해줘요

    세금 많이 떼가고 물건살때마다 추가로 13% 세금내고 주택보유세도 일년에 만불가까이 냅니다
    (큰주택 아니고 일반 사이즈예요)
    모든걸 다 하면서 세금도 작을순 없어요

    더구나 한국은 이제 인구수가 급격히 주는데 이런 의료보험도 유지하기 힘들다고 보여요

  • 42. 또넘어진다
    '23.1.12 4:00 AM (68.203.xxx.232)

    안락사 허용이 시급 합니다. 저는 50인데 몸은 아주 튼튼합니다만 딱 65세에 죽고 싶어요. 더 산다고 인생에 큰 낙이 없을 것 같아요.

  • 43.
    '23.1.12 4:05 AM (99.229.xxx.76)

    요즘 65세는 너무 젊고 75세쯤이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듯요.
    근데 그 때 되면 삶의 애착이 더욱 강해진다네요 ㅎㅎ.

  • 44. ㅇㅇ
    '23.1.12 5:30 AM (122.39.xxx.223) - 삭제된댓글

    안락사는 허용은 되어야 할거 같아요... 사주를 보면 명이 대충 보이는데 요즘 사람들 건강 관리 잘하는데 건강하다가 제명에 사망하려면 옛날처럼 병으로 누워서 명 다해서 천천히 가는게 아니라 사고사밖에 없잖아요... 사람끼리 죽이고 살리고 차사고 도 많고 그래서 차라리 안락사가 낫지 싶더라구요

  • 45.
    '23.1.12 7:56 AM (41.73.xxx.69)

    사연이 있겠죠
    저도 안락사 인정 해야한다고 보는데 이걸로 억울한 죽음 당할 사람도 많이 생기겠죠 특히 재산 싸움
    요즘은 80도 정정하고 젊어요
    죽고 싶어도 병원 가면 돈 떨어질때까지 못 죽는게 현실

  • 46. 병원비는
    '23.1.12 8:08 AM (203.142.xxx.241)

    환급되어도 다음해 여름이 지나야 받고, 간병비는 그마저도 안되고.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좋아서 병원비는 사실 새발의 피입니다. 특히나 노인.중병에 걸린 상황이면 병원비 부담이 아니라(비보험 처치만 받겠다고 하지 않는한) 간병비가 부담인겁니다. 누구하나 환자에 매달리지 못하면, 간병인 써야하는데 그비용이 월 4-500되니까요.

    이건은 저도 너무 안타까워요. 사망자가 80대만되었어도 저렇게까지 갈일도 아니었을것 같은데..60대라 그런것도 있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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