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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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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사교육 없애면 출산률 엄청 늘거예요.

.. 조회수 : 4,543
작성일 : 2023-01-10 23:04:32
아이둘 중고딩되니 사교육비 정말 어마무시 많이나갑니다.
남들 다 시키니 우리 애만 안시킬수 없고..
방학이라 특강 더 시키니...와..학원비 무섭네요.
제발 이 사교육비 좀 어떻게 할수 없나요?
애들 사교육비때문에 노후대비는 당분간 생각도 못하고 있네요

다행히 신혼때 집을 마련해서 집값 부담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지..
이 집 한채와 국민연금이 노후대비네요 ㅜㅜ
애들 사교육비때문에 노후대비는 언제하나요.
IP : 175.223.xxx.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0 11:06 PM (220.117.xxx.26)

    세종시가 출산률 높은데
    사교육 없어서 그런게 아니죠
    안정된 직장과 육아 복지죠

  • 2. 그게아니고요.
    '23.1.10 11:07 PM (118.235.xxx.151)

    사교육을 없애야 하는게 아니라 정년보장 양질 일자리, 노후복지가 늘어야죠.
    입시도 취업의 관문이지 그냥 대학가려고 하는 거 아닙니다.
    취업 못하면 서울대 할에비도 필요없어요.
    나이들어 호주처럼 1인 200만 나와도 아둥바둥 안살아요.

  • 3. 사교육업계
    '23.1.10 11:09 PM (223.38.xxx.144)

    커서 못 없앨걸요.
    종사자들도 많구요.

    사교육업계가 지지하고 후원하는 정치인들도 있을텐데 그 쪽을 손 볼일은 안 하겠죠

  • 4.
    '23.1.10 11:10 P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비정규직 최저시급자나 육체노동자 면하려고 공부시키는 거지 대학보내려고 공부시키는거 아녜요.

  • 5. ....
    '23.1.10 11:12 PM (211.221.xxx.167)

    사교육 못 없애요.
    한국 사람들은 무슨 짓을 해서라도 어느 나라에서라도 사교육 시켜요.

  • 6.
    '23.1.10 11:12 P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비정규직 최저시급자나 육체노동자 면하려고 공부시키는 거지 대학보내려고 공부시키는거 아녜요. 사교육자들도 돈벌어서 사교육시켜요.

  • 7.
    '23.1.10 11:14 PM (118.235.xxx.151)

    비정규직 최저시급자나 육체노동자 면하려고 공부시키는 거지 대학보내려고 공부시키는거 아녜요. 사교육자들도 돈벌어서 사교육시켜요. 교포도 복지잘된 국가에선 안시키던데요. 미국같이 무한경쟁국가에선 액티비티 엄청 시키고

  • 8. ..
    '23.1.10 11:19 PM (77.98.xxx.105)

    사교육도 큰 원인이죠 그리고 세종시같이 안정된 직장만 있다면 다들 많이 낳겠죠. 울라라 이정도 경제 성장했으면서도 기득권층이 근로자들에게 파이를 나눠주려하지않아요. 대기업복지는 세계 기업수준으로 맞췼고 집권자들이 본인들이 공무원이니 세계 쵝오, 그 이상으로 공무원, 교사들 복지, 처우올렸는데 소기업 다니는 근로자들은 아직도 연차없고 야근수당 없는데가 태반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애를 돌봐요? 자기 아퍼도 연차 없어 맘대로 쉬지도 못하는데 아이들 케어? 아직도 한국은 멀었어요

  • 9. 에휴
    '23.1.10 11:20 PM (118.235.xxx.151)

    연봉 3천짜리 교사 뽑자고 교전원까지 6년 시간쓰고 돈 넣으란 이야기 나오는 나라에요. 얼마나 전체적인 일자리가 후지면

  • 10. ..
    '23.1.10 11:20 PM (61.77.xxx.136)

    제 생각에도 사교육만 없어도 애낳을 생각 할것같아요.
    돈뿐아니라 정신적으로 불행한 청소년기를 다 겪어본 지금 2,30대들이 아이 낳고 싶을까요. 세상이 전쟁턴데..
    월 일이백 준다고 애낳지않습니다.

  • 11. 118님 공감
    '23.1.10 11:21 PM (77.98.xxx.105)

    선진국은 공부할 사람만 하더라구요 육체노동해도 잘 벌구 인격적으로 우리같이 무시안당해요 그러니 부모들이 자식들 기를 쓰고ㅈ사교육시키고 의미없는 대학졸업장이라도 따게 하지요

  • 12. 아니요
    '23.1.10 11:26 PM (210.2.xxx.90)

    사교육 없어도 애 안 낳아요.

    이제 가족보다 내 자신이 더 소중한 걸로 사고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주위에 보면 부부 모두 고액연봉자에 자가 소유인데도 애 안 낳고

    DINK로 지내는 커풀들 많아요.

    그리고 그런 커플들 중에 많은 경우나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는데....

    그 반려동물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이 어마어마해요.

    특히 수의사 데려갈 때마다 의료보험이라는게 없으니 엄청나더라구요.

    즉 경제문제가 어느 정도 영향은 있겠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라는 거죠.

  • 13. 하하
    '23.1.10 11:30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개고양이 돈들어가는 거 웃습니다.
    그거 학원 안 가고 애 그냥 키울 때 쓰는 비용보다 적어요.

  • 14. 하하
    '23.1.10 11:32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개고양이 돈들어가는 거 웃습니다.
    그거 학원 안 가고 애 그냥 키울 때 쓰는 비용보다 적어요.
    지난 주 핸드폰 갈고
    이번 주 머리 파마
    다음 주 교정시작
    이번 달만 얼마여...
    학원비는 그 이상

  • 15. 하하
    '23.1.10 11:33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개고양이 돈들어가는 거 웃습니다.
    그거 학원 안 가고 애 그냥 키울 때 쓰는 비용보다 적어요.
    12월 패딩사고 크리스마스 선물
    1월 들어
    지난 주 핸드폰 갈고
    이번 주 머리 파마
    다음 주 교정시작
    이번 달만 얼마여...
    학원비는 그 이상
    저 같은 패딩 3년째 입고 있고 옷은 쿠팡 만원짜리 입어요.

  • 16. 사교육
    '23.1.10 11:34 PM (116.126.xxx.23)

    정말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시장이 너무 커져버려 없어지면 큰일나겠죠?

  • 17. 하하
    '23.1.10 11:35 PM (124.5.xxx.96)

    개고양이 돈들어가는 거 웃습니다.
    그거 학원 안 가고 애 그냥 키울 때 쓰는 비용보다 적어요.
    12월 패딩사고 크리스마스 선물
    1월 들어
    지난 주 핸드폰 갈고
    이번 주 머리 스트레이트 파마(악성곱슬)
    다음 주 교정시작
    이번 달만 얼마여...
    다음 달엔 여드름 피부과 치료
    학원비는 그 이상
    저 같은 패딩 3년째 입고 있고 옷은 쿠팡 만원짜리 입어요.
    학원비만 안 내도 나아요.

  • 18. 영통
    '23.1.10 11:36 PM (106.101.xxx.190)

    사교육 푼 대통령이 노태우인가요?

  • 19. ....
    '23.1.10 11:43 PM (121.190.xxx.131)

    집값, 자녀사교육비, 노후자금
    이게 해결 되어야 사는것같이 살아요

    이 세가지의 사슬에 매여살죠

  • 20. ..
    '23.1.10 11:48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 자기자신이 소중해서 애 안 낳는 것 같아요. 자신이 현재 누리는 것을 포기하기 싫어서요. (나쁘다는 거 아니에요) 사교육비가 주요인이라는 생각이 안 들어요.

  • 21. 사교육 없애고
    '23.1.10 11:53 PM (115.21.xxx.164)

    공교육 강화해야죠 학교에 교사 더 뽑고 심화반 만들고 외국인 원어민 교사 뽑아야죠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고 있음

  • 22. 아니에요.
    '23.1.10 11:53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그건 아니에요. 한 3년 키우는 거 초반 힘들지 유딩 초딩 공부 안 시키면 애 핑계대고 놀러다니면 얼마나 재밌게요. 30대 부부들 디즈니월드 같은 곳에 애 핑계대고 거서 부모들이 더 재밌게 놈.

  • 23. 아니에요.
    '23.1.10 11:54 PM (124.5.xxx.96)

    그건 아니에요. 한 3년 키우는 거 초반 힘들지 유딩 초딩 공부 안 시키면 애 핑계대고 놀러다니면 얼마나 재밌게요. 30대 부부들 디즈니월드 같은 곳에 애 핑계대고 가서 부모들이 더 재밌게 놀아요. 지나보니 30대도 동심이 있는 나이더라고요.

  • 24. ..
    '23.1.10 11:54 PM (106.101.xxx.25)

    사교육 상관 없어요.
    실은 돈은 문제가 아니구요.
    전 시터 구하느라 지쳐서 애 싫은 사람.
    일 중독이고 돈은 많은데 애 하나 있는데 시터 관두면 애는 누가 보나요. 하나 해보니 이건 사람이 할 짓 아니다 생각 들던데요. 전 애 낳지 말라고 해요. 애 시터. 애 영유 애 학원 신경 쓸 거 너무 많고 다 귀찮..

  • 25. 사교육
    '23.1.10 11:58 PM (113.199.xxx.130)

    없애도 불법으로 다들 뭔가를 할거긴 해서
    사교육만 없앤다고 될일은 아닌거 같고
    사교육도 없애고 인서울도 없애고 해야죠

    사교육 하는 이유가 결국엔 인서울이 목표라서
    대학도 의무교육하면 사교육에 그다지 힘쓰지 않을것도
    같고.....

  • 26.
    '23.1.10 11:58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심화반 못 만들어요. 학원 레벨은 받아들이는데
    학교 레벨은 전화와요. 받아쓰기 시험 보지 마라고 전화하는 여자들 진짜 많아요. 진보가 어쩌고 자율성 창의성 어쩌고
    그런 인간들 때문에 있던 우열반도 없어져요. 주로 그런 집 애들이 머리가 나빠요. 레벨이 천지 차이니까 딱 중간에 두고 수업해요.
    30명이면 15등 그러니까 잘하는 애도 못하는 애도 괴로운 수업
    덕분에 수준맞는 학원가서 돈쓰는 거예요.
    그런 애들 결국 대안학교, 외국유학 가 있고 취업도 별로예요.
    그냥 꼴 싫은 거예요. 남의 자식 발전하는 거, 상 받는 거, 잘하는 거

  • 27.
    '23.1.11 12:01 AM (124.5.xxx.96)

    심화반 못 만들어요. 학원 레벨은 받아들이는데
    학교 레벨은 전화와요. 받아쓰기 시험 보지 마라고 전화하는 여자들 진짜 많아요. 진보가 어쩌고 자율성 창의성 어쩌고
    그런 인간들 때문에 있던 우열반도 없어져요. 주로 그런 집 애들이 머리가 나빠요. 레벨이 천지 차이니까 딱 중간에 두고 수업해요.
    30명이면 15등 그러니까 공교육은 잘하는 애도 못하는 애도 괴로운 수업...덕분에 수준맞는 학원가서 돈쓰는 거예요.
    그런 부모 애들 결국 대안학교, 외국유학 가 있고 취업도 별로예요.
    그냥 꼴 싫은 거예요. 공교육으로 남의 자식 발전하는 거, 상 받는 거, 잘하는 거...교육계의 독버섯같은 사람들 같아요.

  • 28. ..
    '23.1.11 12:01 AM (77.98.xxx.105) - 삭제된댓글

    사교육하는 이유가 양질의 직장을 얻기 위한거죠. 근로자들 복지가 개선되어야해요


    가정이루고 아기낳고 싶어하는 건 인간본능에 가까워요. 울나라는 경제적여건 갖추고 결혼하느라 만혼이 많고 그러다보니 난임으로 고생고생하다 비자발적 딩크도 많아요.

  • 29. ..
    '23.1.11 12:17 AM (77.98.xxx.105)

    사교육하는 이유가 양질의 직장을 얻기 위한거죠. 근로자들 복지가 개선되어야해요

    가정이루고 아기낳고 싶어하는 건 인간본능에 가까워요. 울나라는 경제적여건 갖추고 결혼하느라 만혼이 많고 그러다보니 난임으로 고생고생하다 비자발적 딩크도 많아요. 난임병원들 가봐요 문전성시에요. 하나 낳겠다고 얼마나 많은 부부들이 고생하는데요

  • 30. 부모월급
    '23.1.11 12:18 AM (121.168.xxx.246)

    2-3년 지켜보면 알겠지만 부모월급 진작 했었어야해요.
    하나 낳고 둘째 낳고 싶지만 돈 때문에 못 낳아요.
    한달에 100만원 준다니 주위에 두집이나 둘째 갖었어요.
    2년만 매달 100주면 둘째낳고 첫째 낳을집들 많아요.
    3살만되도 말을 조금 하니까 어린이집 보낼만 하거든요.
    아이가 많이 태어나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어요!

  • 31. ㅇㅇ
    '23.1.11 12:20 AM (210.2.xxx.90)

    가정 이루고 아기 낳고 싶어하는 게 인간본능이면

    비혼자들이나 DINK족은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초싸이언...???

  • 32.
    '23.1.11 12:25 A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사교육하는 이유가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 위한 거죠
    222222222222222

    월급받음 밑빠진 독에 물붓듯 교육비로 다 사라져서
    노후준비가 안돼요

  • 33. 58
    '23.1.11 12:33 AM (77.98.xxx.105)

    본능에 가깝다했지 본능이라고는 하지 않았죠. 인간들 번식본능있다잖아요 비혼자들 딩크족들이 본능에 거스르는게 아니라 이또한 생존본능이죠. 세상이 그렇게 만든거고 본인이 원한길일수도 있구요. 비하하는 게 아닌데 여긴 왜이렇게 논점을 이해못하고 꼬투리 잡으려할까요?

  • 34. ㅎㅎㅎ
    '23.1.11 12:35 AM (175.211.xxx.235)

    저는 한국인의 경쟁심과 질투심 때문에 사교육 시장은 없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외국 나가서도 남보다 앞서려고 튜터 붙이고 난리잖아요
    한국인 기질이 달라지지 않는 한 저 극악무도한 경쟁심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 35. ..
    '23.1.11 12:37 AM (211.112.xxx.78) - 삭제된댓글

    사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일자리가 너무 후져서 그렇습니다.
    대기업이나 공무원 제외하면 일자리 질이 대부분 너무 낮아요.
    월급 300남짓 주는 교사하려고 이렇게 경쟁 치열한 이유가 나머지
    일자리들이 너무 질이 낮아서 그래요. 일자리 문제만 해결돼도
    출산 많이들 할 거에요. 세종시보면 알 수 있죠.

  • 36. 사교육비
    '23.1.11 12:38 AM (118.235.xxx.31)

    정말 장난아니죠ㅠㅠ
    오늘 상하수도 요금 오르는 물가표 보니 26년까지 거의 배로 오르던데..그렇다고 월급이 배로 뛰겠나요 월급은 제자리에 물가는 두배 학원비도 그거 따라간다고 막 일년에 10프로 이상 올리고..당췌 살수가 없네요

  • 37. ..
    '23.1.11 12:41 AM (211.112.xxx.78) - 삭제된댓글

    사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일자리가 너무 후져서 그렇습니다.
    대기업이나 공무원 제외하면 일자리 질이 대부분 너무 낮아요.
    월급 300남짓 주는 교사하려고 이렇게 사교육 경쟁 치열한 이유가
    어떻게든 대기업 공무원 정도 일자리 갖게 하려고 하는 건데.
    나머지 일자리들이 너무 질이 낮아서 이런 과도한 경쟁이 벌어짐요
    일자리 문제만 해결돼도 출산 많이들 할 거에요. 세종시보면 알 수 있죠.

  • 38. @@
    '23.1.11 12:54 AM (14.56.xxx.81)

    사교육.. 덩치가 커져서 없애는건 불가능
    차라리 공교육을 없애는게 빠를듯 ㅋ

  • 39. 길게 보고
    '23.1.11 1:01 AM (124.53.xxx.169)

    임금 격차를 줄여야 해요.
    많으면 내리고 적으면 올려서 누구나 비등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지 않는 이상
    희망 없다고 봐요.

    결혼 적령기에 막 들어서는 애들 있는데
    결혼은 하면 좋겠고 애는 안낳는게 좋을거 같고
    둘이 알콩달콩 이쁘게 사는 모습만 보여주면 만사 땡큐 일거 같아요.
    .

  • 40. ..
    '23.1.11 1:22 AM (125.186.xxx.181)

    사교육과 노후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 41. ...
    '23.1.11 3:21 AM (183.98.xxx.33)

    인간본능 뛰어 넘는게 지능입니다
    어느정도 사회시스템 돌아가는 통찰만 있어도 애 안낳는데요

  • 42. ㅇㅇㅇ
    '23.1.11 5:06 AM (189.203.xxx.64)

    제가 과외금지 세대인데 친구들중에 아주 가난한데 덕분에 대학가서 중산층 된 친구들 몇몇 있어요 지금이라면 학원한군데도 못갈 형편들이라.. 나름 순기능이었다고 보여져요. 당시에도 아주 아주 잘사는 집들은 수백만원씩주고 블법과외하긴 했어요.

  • 43. ,,,
    '23.1.11 7:08 AM (121.162.xxx.174)

    사교육을 없애려면
    대학 서열이 없어져야 하고
    그러려면 직업간 임금격차가 없어져야 해요
    그거 싫으시잖아요
    근데 무슨 ㅎㅎㅎ

  • 44.
    '23.1.11 8:01 AM (112.150.xxx.31)

    대학서열이 없어져야해요.
    모두다 1등급 할필요도 없고
    모두가 대기업 엘리트코스 받을 이유도 없쟎아요.
    각자의 몫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취업을 위해서 대학을 가지만
    미국영국 말고 유럽쪽에서는 내삶을 살려고 대학을 가던데
    그부분은 부럽더라구요

  • 45.
    '23.1.11 8:37 AM (211.206.xxx.180)

    왜 사교육을 시키는데요?
    평생 밥벌이 하려고 그렇죠.
    노후에 휴지 안 줍고,
    고용고민에 시달리지 않아도 될 안정된 일자리는 한정돼 있으니깐요.
    경쟁이 심해서 사교육 안 없어져요.
    사회인식이 더불어사는 복지로 가야하는데, 택도 없음.
    그래서 노예들이 더 이상 모험 안하는 쪽으로 방향 틀었어요.
    이제 외노자들 노예삼아 잘 이끌어 간다잖아요.

  • 46. ....
    '23.1.11 11:28 AM (218.147.xxx.166) - 삭제된댓글

    사교육 없애도 어차피 경쟁이라서 돈 있는 사람들은 몰래 시키죠.... 경쟁사회예요... 남보다 1점이라도 더 얻어야 하는데, 없앤다고 없어질리가요... 전두환이도 자기 자식은 몰래 시켰다는 말도 있어요.

  • 47. ....
    '23.1.11 11:33 AM (218.147.xxx.166) - 삭제된댓글

    사교육 없애도 어차피 경쟁이라서 돈 있는 사람들은 몰래 시키죠.... 경쟁사회예요... 남보다 1점이라도 더 얻어야 하는데, 없앤다고 없어질리가요... 전두환이도 자기 자식은 몰래 시켰다는 말도 있어요... 많은 분들의 의견처럼 직업가에 임금격차가 거의 없어야 그나마 경쟁이 덜하겠지요... 사람 목숨을 다루는 직업인 의사나 소방관들은 고임금으로 하고 나머지는 뭐....

  • 48. ....
    '23.1.11 11:33 AM (218.147.xxx.166) - 삭제된댓글

    사교육 없애도 어차피 경쟁이라서 돈 있는 사람들은 몰래 시키죠.... 경쟁사회예요... 남보다 1점이라도 더 얻어야 하는데, 없앤다고 없어질리가요... 전두환이도 자기 자식은 몰래 시켰다는 말도 있어요... 많은 분들의 의견처럼 직업간에 임금격차가 거의 없어야 그나마 경쟁이 덜하겠지요... 사람 목숨을 다루는 직업인 의사나 소방관들은 고임금으로 하고 나머지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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