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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강아지 거의 2달만에 목욕시켰더니…

.. 조회수 : 20,569
작성일 : 2023-01-10 21:26:07
오늘 날이 따뜻하네요

오늘 산책도 너무 행복하게 한 우리 강아지..

2달만에 목욕시켰어요
원래 2-3주에 한번 시켰는데
날이 추우니 그동안 망설였어요

우리 강쥐가 단모종인데 털이 많이 빠지다보니
사실 냄새가 많이는 안 나는 편이긴 해요
그런데 2달 가까이 되니
이 녀석한테도 뭔가 꿈꿈한 냄새가 나네요

따뜻한 물로 꼼꼼히 씻겨놓으니
향긋한 강아지 샴푸향도 좋고
애가 인물이 살아요 ㅎㅎㅎ
더구나 털을 쓰다듬어보니 ….
그 동안도 부드럽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보니 뭐지….이건 그냥 밍크가 따로 없네요 ㅎㅎ

우리 강아지에게 미안한 맘이 드네요..;;;
1살 된 놈을 데려와 키운지 11개월 째..

앞으로 목욕은 3주에 한번씩
꼬박꼬박 시켜야겠어요
목욕도 순둥순둥 잘 하고요

목욕 후
난로 앞에 엎드려 있는 것도 이쁘고
보일러 팡팡 튼 방에서 곯아떨어진 녀석
너무 귀여워요 ㅎ
IP : 121.163.xxx.1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0 9:28 PM (106.101.xxx.182)

    강아지 샴푸냄새도 좋지만 그 쿰쿰한 냄새도 좋아하는 나는 변태인가 봄 ㅠㅠ

  • 2. ..
    '23.1.10 9:29 PM (121.163.xxx.14)

    첫댓님…
    저도 그 냄새 좋아해요 ㅎㅎㅎ

  • 3. ㅡㅡ
    '23.1.10 9:30 PM (112.161.xxx.169)

    목욕 자주 시키지마세요~
    안좋대요
    특히 겨울은 더 조심.
    냄새 안나면 버티세요
    그게 강아지 위하는 거예요~

  • 4. ㅡㅡ
    '23.1.10 9:31 PM (112.161.xxx.169)

    그래도 목욕하고 이뻐진 거 보면
    너무 귀엽죠^
    오래오래 행복하소서~

  • 5. ..
    '23.1.10 9:32 PM (118.235.xxx.72)

    뜬금없지만... 아까 운동하러 나갔다가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는데 운동나온 웰시코기도 같이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신호대기가 길어서인지 그냥 철퍼덕 엎드리던데 눈 쌓였던거 녹고해서 바닥이 축축했어요.
    강아지는 자주 목욕하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산책시마다 저러면 어떻게 하나요? 운동할때 만나는 강아지들 볼때마다 궁금했했어서 여쭤봅니다. ^^;

  • 6. ..
    '23.1.10 9:32 PM (121.163.xxx.14)

    ㅡㅡ님

    그래요? 그럼 또 2달 버텨
    3월에나 시켜야 하려나요….

  • 7. ...
    '23.1.10 9:34 PM (118.235.xxx.233)

    겨울엔 저두 6주에 한번 여름엔 3주에 한번 시켜요
    목욕시키구 나서 비누향 나는 털에 얼굴 부비면 행복해요^^

  • 8. 네~
    '23.1.10 9:34 PM (125.178.xxx.170)

    겨울에 두 달만에 하셔도 충분해요.

  • 9. . .
    '23.1.10 9:35 PM (112.214.xxx.94)

    강형욱이 목욕은 생일날에만 시키라고 그랬다던데요.
    즈이 강아지 포메인데 냄새가 안나는편이기도 하고 목욕을 너무 싫어하는 아이라 몇달에 한번 시켜요.
    쿰쿰한 엉덩이 냄새도 좋아서 일부러 맡기도 하는 저는 상변태인가봐요.ㅎ

  • 10. 저는
    '23.1.10 9:40 PM (183.104.xxx.78)

    겨울에 한달에한번 진드기바르기전날 시키거든요.
    여름엔 더우니깐 물샤워는 매일하고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 시키는데 너무 많이하는건가요?
    야외에사는 믹스견이예요.
    강아지 목욕이 어떤이유에서 자주하면 안되는지요?

  • 11. ㅎㅎ
    '23.1.10 9:48 PM (211.246.xxx.61)

    멍이 목욕시켜놓으면
    털이 진짜 부드럽고
    털도 방실방실 하늘하늘 거려서
    인물도 확 살고.

    그 순간엔 목욕 한달에 한번은 시켜야지 다짐하지만
    털복숭이 중대형견이라
    털말리고 뒷정리까지하면
    하루가 다 감.ㅠㅠ
    허리 끊어짐.
    그래서
    분기별로 시킵니다.ㅋㅋ
    여름 몇달만 자주 시키고ㅋㅋ

    실외배변이라
    하루 세번산책하고
    다녀올때마다
    물수건으로
    온몸을 다 닦으니
    딱히 목욕자주안해도 ㅎㅎ

  • 12. 질문이요!
    '23.1.10 9:50 PM (39.7.xxx.32)

    마당에 봄에 나갈 3개월된 강아지 데리고있는데요.
    산책 나갔다가 오면 배,발 다 흙투성이 되서 그때마다 조물조물 발,배 씻기고 수건 닦이고 드라이해주는데 이것도 안좋을까요? ㅠㅠ
    도통 안씻고는 집안에 들일수가 없겠는 흙투성이가 되어요

  • 13. ㅡㅡㅡ
    '23.1.10 9:56 PM (58.148.xxx.3)

    냄새가 거의 안나서(고소한 발냄새제외) 우리 강쥐도 미용할때만 3개월에 한번씩 시켜요. 미간 한번씩 깎아주면 눈물냄새도 없고요 20년전 뭣모를때 키우던 강아지 일주일에 한번씩 시켰던게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 14. 걸핏하면
    '23.1.10 10:08 PM (125.178.xxx.170)

    목욕시키던 아이 친구 개
    피부병으로 내내 고통받고 살다가
    또 무슨 병으로 무지개 다리 건너더라고요.
    잦은 목욕이 개 피부에 안 좋다네요.

  • 15. 더러워요
    '23.1.10 10:11 PM (14.32.xxx.89)

    너무 자주 씻기지말란 소리지 2~3달만에 씻기는건 아니지요
    옛날 강아지샴푸는 품질도 좋지 않고 독해서 자주하면 안돼지만 요즘제품은 순하고 좋아서 괜찮데요
    강아지피부에서도 각질 죽은털이 나오니 2~3달은 너무 심하네요

  • 16.
    '23.1.10 10:20 PM (180.65.xxx.224)

    다행히 울집 강쥐는 피부가 괜찮아서 1주일에 한번 씻겨요 목욕도 좋아해서 목욕하자하면 얼른 목욕탕 들어가서 불러도 안나와요 씻기고나면 털이 부들부들

  • 17. ㅡㅡㅡ
    '23.1.10 10:32 PM (58.148.xxx.3)

    놉 목욕시키면 오히려 각질이 나와요 피부막 건조해져서 남들에게 피해주는거 아님 안시키는게 맞아요

  • 18. 목욕
    '23.1.10 10:33 PM (61.254.xxx.115)

    개마다 케바케인데요 우리개는 지루성 있다고 2주에 한번 시키라고 수의사샘이 그러시더라고요 자주 씻김 피부에 안좋은걸로 알아요 겨울엔 두세달에 한번 해도 될겁니다

  • 19.
    '23.1.10 10:34 PM (118.235.xxx.31)

    쿰쿰한 냄새 좋아하는 견주 여기도 있습니다 ㅋ

  • 20. 쿰쿰한 냄새?
    '23.1.10 10:43 PM (220.88.xxx.156)

    울 둘째 강아지에게서는 늘 달달한 냄새가 나서 너무 좋아요.
    제가 특히나 개코를 좋아해서 코위에 자주 뽀뽀해 주는데...이 이아 특유의 그 아기냄새같은게 너무 좋은데..
    제가 최근에 너무 바빠서 관리 안해줘서 털도 많이 자라서 꼬질 꼬질한데 산책중에 다른 강아지들이 엄청 쫓아다녀요. 이애의 향기때문인듯.
    첫째애는 그 쿰쿰한 냄새가 나긴 하네요만 그 냄새조차도 좋아요.

  • 21. 푸들
    '23.1.11 12:22 AM (58.127.xxx.91)

    푸들의 어원이 물웅덩이나 물을 튀기다 라고 해요. 그래선지 우리집 푸들은 매일 언제 목요과나 기다리고 너무너무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삼사일이나 일주일에 한번은 꼭 해요. 목욕한다고 하면 정말 소리 지르며 좋아서 돌고 뛰고 난리난리예요. 그러다가 목욕 못하면 화장실 문 앞에서 나라 잃은 표정으로 망연자실하고 있어요. 목욕 후에 드라이 하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ㅎㅎㅎㅎ 대신 피부에 오일이나 로션 발라주면서 꼼꼼히 관리해 줘요.
    항상 향긋한 울 강아지 또 보고 싶네요. 지금 옆에 누워 있는데도 또 보고 싶어요. 강아지 만지지도 못했던 제가 변했어요.

  • 22.
    '23.1.11 12:26 AM (118.32.xxx.104)

    아이구 순둥순둥 사랑스럽네요

  • 23. ker
    '23.1.11 12:42 AM (180.69.xxx.74)

    전체는 안해도 주둥이.발은 산책때마다 씻겨요
    요즘은 새까맣더라고요

  • 24.
    '23.1.11 1:10 AM (14.138.xxx.98)

    뿌리고 닦아내는 몸에 해롭지 않은 성분 스프레이 있어요 저는 아이허브에서 구입

  • 25. ..
    '23.1.11 7:53 AM (116.204.xxx.153) - 삭제된댓글

    개는 몸에 땀구멍이 없어서 피부에 땀이나 기름기가 안 나와요.( 발바닥은 땀구멍 있음 - 발에서 특유의 냄새 나는 이유)
    그래서 사람과 달리 몸의 기름기로 더러워지는게 없어요.
    털을 빗겨주는 것만으로 충분하게 깨끗해져요. ( 장모종은 빗질은 매일 혹은 최소 2-3일에 한번은 해줘야함)
    생식기, 항문등에 오물이 묻거나 ( 사람과 달리 항문에 묻는 일이 적음) 했을때 거기만 씻어줘도 충분해요.
    목욕은 몇개월에 한번이나 혹은 1년에 한번 해도 좋아요.

    15살 저희 푸들 목욕한지 6개월 가까이 되어가서
    조만간 목욕 시킬까 생각중이에요 ㅋ

  • 26. ..
    '23.1.11 7:55 AM (116.204.xxx.153)

    개는 몸에 땀구멍이 없어서 피부에서 땀이나 기름기가 안 나와요.( 발바닥은 땀구멍 있음 - 발에서 특유의 냄새 나는 이유)
    그래서 사람과 달리 몸의 기름기로 더러워지지 않아요.
    털을 빗겨주는 것만으로 충분하게 깨끗해져요. ( 장모종은 빗질을 매일 혹은 2-3일에 한번은 해줘야함)
    생식기, 항문등에 오물이 묻거나 ( 사람과 달리 항문에 묻는 일도 적음) 했을때 더러워진 곳만 살짝 씻어줘도 충분해요.
    목욕은 몇개월에 한번이나 혹은 1년에 한번 해도 좋아요.

    15살 저희 푸들 목욕한지 6개월 가까이 되어가서
    조만간 목욕 시킬까 생각중이에요 ㅋ

  • 27. 강아지
    '23.1.11 9:27 AM (58.79.xxx.141)

    저희강아지도 발, 항문, 입옆 수염등은 산책 다녀오면 물로 헹궈주고
    목욕은 평균 1~2달 사이에 한번씩 시켜요
    근데 목욕하고나면 그 향긋한 샴푸냄새와 뽀송뽀송 살아난 털..
    너무 사랑스럽죠^^

  • 28. 포메
    '23.1.11 9:43 AM (203.142.xxx.241)

    목욕 자주 안시키거든요. 한달에 한번.. 추울땐 냄새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냄새나면 시키고.. 그런데 막상 시켜놓고 보면 인물이 살아요. 털도 샬랄라~~

  • 29. 강형욱님 말이
    '23.1.11 9:54 AM (211.36.xxx.117)

    목욕 자주 시키지마세요~
    안좋대요
    특히 겨울은 더 조심.
    냄새 안나면 버티세요
    그게 강아지 위하는 거예요~22

  • 30. 어우
    '23.1.11 10:02 AM (59.15.xxx.53)

    그렇군요 오빠네가 강아지를 혼자둘수없어서 데리고 왔는데
    강아지 한달에 한번 목욕시킨다해서 놀랬거든요
    산책후엔 물티슈로 발만 닦인다고....ㅠ.ㅠ
    어우 근데...새언니는 냄새 안난다고 하는데..개한테 냄새가 엄청 나던데요???
    개주인들만 모르는듯...냄새엄청나요...가고나서도 집에 개냄새....ㅠ.ㅠ

  • 31. ㅁㅇㅁㅁ
    '23.1.11 12:02 PM (125.178.xxx.53)

    강아지는 자주 목욕한다고 행복해하지 않을걸요
    샴푸향도 강아지에겐 괴로울 수 있어요

  • 32. ㅇㅇ
    '23.1.11 12:21 PM (222.100.xxx.212)

    다들 냄새가 안난다고 하시네요 저는 예민한 편도 아닌데 강아지들 비린내 엄청 나던데... 쿰쿰이 아니고 비린내..

  • 33. 어제
    '23.1.11 12:36 PM (175.211.xxx.92)

    이러니 강아지 키우는 집 현관문만 열려도 냄새가 ...

  • 34.
    '23.1.11 12:45 PM (106.102.xxx.46)

    두달에 한번씩?

    노우

    전 냄새를 못참아서

    중형견키우고 방에같이자서

    2주에한번은 목욕시킴

    산책을 아침저녁시키니 발만닦이는건 한계가옴

  • 35. dd
    '23.1.11 12:50 PM (58.231.xxx.38)

    저희 조카 외국에서 키우는데 (대형견인데 집안에서 키웁니다.)
    강아지가 목욕을 싫어하기도 하지만 십년 넘게 키우면서 목욕은 손에 꼽을정도로만 시켰데요.
    가끔 애견 수영장에도 데리고 가고 바닷가도 데리고 가지만 목욕은 안시킨데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열심히 목욕시키는듯....

  • 36. 중형견
    '23.1.11 1:14 PM (59.8.xxx.248)

    일년에 2번정도 목욕시켜요~
    산책 갔다오면 발만 닦이고요~
    털만 잘 빗기고 관리해주면 냄새도 안나고 모질도 좋아요~

  • 37.
    '23.1.11 1:55 PM (119.18.xxx.19)

    일주일에 한 번 너무 자주예요 아무리 샴푸가 순해졌어도 ㅠ

  • 38. ........
    '23.1.11 2:42 PM (221.150.xxx.113)

    놉 목욕시키면 오히려 각질이 나와요 피부막 건조해져서 남들에게 피해주는거 아님 안시키는게 맞아요222

    미용 할때만 목욕 시키는데(2달에 한번) 너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ㅜㅠ

  • 39. 산책
    '23.1.11 3:12 PM (106.101.xxx.172)

    산책시키면 뒷발차기로 먼지뒤집어써서 거의 매일샤워시키다시피하는데 발만씻기나요?

  • 40. 그렇군요
    '23.1.11 5:51 PM (1.221.xxx.227)

    정말 냄새는 주인만 못 맡는 걸로.... ㅎㅎㅎ

  • 41. ....
    '23.1.11 7:29 PM (112.153.xxx.233)

    개냄새 원인 = 항문낭 이게 대부분이고요. (개비린내)
    귓병, 피부병, 치석이 그 다음 원인입니다.

    항문낭 관리해주고
    귓병, 피부병 없고
    치아 관리 해주는 개는 냄새가 안나요.

    그리고 개들 피부는 사람과 달라서
    씻으면 씻을수록 피부보호막이 예민해지고 피부병에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목욕은 최대한 시키지 마세요

  • 42. ㅇㅇㅅ
    '23.1.11 9:01 PM (211.36.xxx.114)

    고추랑 똥꼬는 자주 씻어주고 목욕은 한두달에 한번씩만 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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