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발톱이 죽어서 까만데 병원 어느 과로 가나요

어디로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23-01-10 08:37:57
농구하다가 친구 발에 밟혀서
엄지원 발톱이 시커멓게 죽은것 같아요.
살짝 들리기 시작하고
안쪽에서 새 발톱이 자라는 모양인데
들썩거리니 영 불편한가봐요.
그렇다고 쉽게 빠지지도 않고요.
피부과를 가려고 했는데
정형외과를 가야하나요?
아님 일반 외과를 가나요,?
IP : 115.41.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0 8:39 A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발톱 때문에 병원 가봤는데 정형외과, 피부과 둘 다 자기네 영역이래요.

  • 2. ..
    '23.1.10 8:45 AM (125.177.xxx.178)

    저희는 외과 갔어요.
    발톱 들려서 여름이라 씻을때마다 물 안들어가게
    오래 고생했었네요.

  • 3. 테니스
    '23.1.10 8:55 AM (220.122.xxx.137)

    테니스 배울때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피멍처럼 검보라빛이더니
    새 발톱 나오길래 그냥 죽은 발톱 발톱깍기로 조금씩 잘라냈어요.
    집에서 혼자요.
    코치가 여자 고딩, 시 대표였는데 제게 운동신경 둔하다고 ㅠㅠ

  • 4. 저는
    '23.1.10 9:07 AM (112.154.xxx.63)

    오래 달리기 하고 나서 발톱이 살짝 들린듯하더니 아래에서 새 발톱 나왔는데 다 나오는데 석달쯤 걸렸나봐요 엄지발톱 포함 총3개
    샤워니 따로 신경쓴 건 없고..
    마지막에는 기존 발톱이 자연히 떨어졌어요
    봄에서 여름되는 기간이어서 양말만 잘 신고 있었는데 (발톱 들리면 나쁠 것 같아서) 그냥 두면 안되는건가요?

  • 5. 어디로
    '23.1.10 9:11 AM (115.41.xxx.18)

    저도 그냥 두면 저절로 빠진다했는데
    자꾸 불편하다고 징징
    손으로 자꾸 만지작거리고
    새발톱이 못나오고 있다고
    자기가 썩은 발톱 뽑아낸다고
    억지로 그래서
    덧날까봐요

  • 6. 테니스
    '23.1.10 9:15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죽은 발톱을 조금씩 잘라주세요.

  • 7. .....
    '23.1.10 10:08 AM (106.102.xxx.95) - 삭제된댓글

    그거 정말로 그냥 놔두면 아래서 새 발톱 다 자랄 땨쯤 쑥 말라 떨어지던데요. 억지로 떼면 안 되고...

  • 8. .....
    '23.1.10 12:19 PM (118.235.xxx.85)

    성형외과나 외과 가시면 됩니다..
    그런데 거기서 뭐 달리 해줄 건 없다고 하면
    동네 네일샵 가세요..
    거기가 손발톱 관련 갈아내는 기구나 선발톱용 본드 이런 기구, 도구, 용품들이 많아서
    적당히 떨어질 부분 갈아내주거나
    깨진 부분 붙여서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거 해줄 수 있더라고요..
    내성발톱 치료한다고 써붙인 네일샵 이런 데로 가시면 됩니다.

  • 9. 어디로
    '23.1.10 10:03 PM (115.41.xxx.18)

    허망하네요 ㅋㅋ
    피부과 갔더니
    의사샘이
    죽은 발톱을 들여다 보시는척하더니
    확 잡아서 뜯어내시네요.
    피 찔끔 났어요
    허망 그자체. .
    의사샘도 멋적으신지
    다들 자기 발톱은 이렇게 못한다며. .
    진료비 1만천원 지불했어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379 어떤 심정으로 초대 생각 06:25:12 13
1761378 안과 다니시는분들 1 녹내장 06:13:36 86
1761377 또 미성년자 납치시도 ㄷㄷㄷㄷ 1 ... 05:56:18 452
1761376 혼자계신 친정엄마 명절인데 뭐사가나요 2 집으로 05:13:31 462
1761375 오징어게임으로 드러난 충격 진실…'패륜행위'로 매년 10억달러 .. 1 ! 04:35:02 2,295
1761374 물만두 삶는데 10개 정도만 삶으려고 했는데 13 ㅇㅇ 02:25:21 1,451
1761373 결혼한 딸이 병으로 나보다 먼저 죽으면 내 재산이 내 사위/손주.. 7 결혼한 딸 02:17:58 3,419
1761372 강릉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1 ㅇㅇ 02:02:43 542
1761371 중국사람이 왜 한국에 세금 내야 하나요? 9 원글이 01:57:28 1,036
1761370 청원 동의 부탁) 초등학교 악성민원인 방지법 1 인생이란 01:52:22 387
1761369 국가비상사태에 종적 감춘 이재명 56 .... 01:50:49 3,291
1761368 뒷담화 잘 하는 사람이 하는 말 무조건 조심해야겠어요 1 ……… 01:49:35 736
1761367 연휴 넷플릭스 뭐 보고 있나요? 5 01:41:52 1,369
1761366 사주와 실생활 23 .. 01:24:23 2,827
1761365 모델은 비율이 다르네요 ㅎㄹㄹㅇㅇ 01:23:30 1,129
1761364 무섭고 오싹한 얘기 10 ㅇㅇ 00:59:42 2,761
1761363 전만 안부쳐도 명절스트레스 확 줄어요 8 살거같아 00:56:59 1,513
1761362 습도가 높아요! 추석음식 상하지 않게 4 &&.. 00:47:39 1,455
1761361 Intj가 혼자 잘 다니나요 11 ,,, 00:43:17 1,435
1761360 무선이어폰 7천원짜리 사봤는데 4 ........ 00:33:39 1,424
1761359 내년에 신용대출 한도 늘어날까요 ㅇㅇ 00:33:33 307
1761358 72세 공주 시모 8 ㅈㅈ 00:33:10 3,043
1761357 종묘를 생전 처음 가볼라하는데요 10 00:06:05 1,222
1761356 죽으면 염 꼭 해야하나요? 9 음... 2025/10/05 2,661
1761355 발 많은 벌레 퇴치법 알려주세요. 7 도와주세요 2025/10/05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