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23-01-09 21:08:22
부모님에 대해 애뜻하지는 않는것 같고..
그렇다고 부모님을 싫어하는 것은 아닌데요..
집안 자체가 여유있지않는데 갑자기 무슨 돈이 생겼는지
남편에게 자동차를 사주겠다고 했다는데요?
근데 남편이 거절했다는 군요.
음.. 어떻게 보면 속깊은 아들 같기도 한데…
안그래도 차 바꿀때인데.. 왜 안받았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여 ㅎ
IP : 125.191.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받는게
'23.1.9 9:10 PM (175.223.xxx.202)맞죠. 남자들 부모가 주는거 넙죽넙죽 받고 효도도 안하고 양심은 있나보죠. 며느리야 시가 돈이라면 양잿물이라도 마실려 하겠지만
2. ..
'23.1.9 9:16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원래 주던 부모가 줘야 편한 마음으로 받죠. 여유없이 살던 부모가 나이도 한참 먹은 자식에게 갑자기 뭐 준다고 하면 경계하는 게 정상이에요.
3. ...
'23.1.9 9:18 PM (218.144.xxx.185)직접 물어보세요
그게 비밀도 아닐테구4. …
'23.1.9 9:37 PM (125.191.xxx.200)아하 점둘님 그렇군요!
맨날 누가 돈 주면 좋겠다고 하던 사람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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