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댁 가스레인지 바꿔드렸더니 친정변기

시댁 가스레인지 조회수 : 4,153
작성일 : 2023-01-09 14:30:26
시어머님이 편찮으셔서 입원을하셨어요 시아버님 식사 챙기느라 시댁에 오랜만에 들렸는데 가스레인지가 점화가 잘안되어 다이소에서 미니로 불붙이는걸로 사용하고 계셨나봐요. 국을데우려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어요

그래서 집에오자마자 남편보고 검색해서 가스레인지 사자고했어요

남편은 당장 불편한걸 못느꼈는지 검색하다말고해서 제가 자꾸 재촉해서 구매해서 남편이 시댁에 설치하고왔어요.어머님께서 퇴원하고 집에 오셔서 보시고 안그래도 답답했는데 속이시원하다며 엄청좋아하셨어요~

남편도 제덕분이라고하며 너가 없음 우리집안된다고 기분좋은 너스레를하더라구요.그러더니 오늘 갑자기 친정집 오래된변기와 세면대를 바꿔드린다고 욕실매장에 가보자고해서 계약하고왔어요~ 제가 아무말도 하지도않았는데요

25년쯤 살아보니 서로 잘하라고 강요하는것보다 그냥 할도리하니 싸울일도없고 서로 생각하게되는것같아요. 저도 강요하면 더 하기싫어요^^
IP : 1.255.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9 2:42 PM (223.38.xxx.206)

    공감해요
    니부모 내부모가 아니라 서로서로 잘 챙기는거죠
    울집 남편도 저보다 더 제친정챙깁니다.
    그래도 형제들중엔 제가 형편이 제일 나으니 하는게 맞다고해요
    저 역시도 시댁일에 친정보다 더 마음써서 챙기고요

  • 2.
    '23.1.9 2:48 PM (125.244.xxx.5)

    저는 잘하기 싫던데요
    가면 돈만 바라기나 바라고 인색하고 며느리 하대하고
    싫어요

  • 3. 저도
    '23.1.9 2:51 PM (175.223.xxx.51)

    남편이 친정에 잘하니 시가에 잘할려 해요

  • 4. 기본적으로
    '23.1.9 2:55 PM (121.137.xxx.231)

    시가나 남편이 좋은 사람들이라 그런거에요
    아닌 사람들은 본인들한테 잘하는건 당연한거고
    배우자 본가 챙길 생각은 잘 안하고 그래요.

    원글님도 그렇고 시가나 남편분이 다 좋으신 분들이네요

  • 5. 두분다
    '23.1.9 2:58 PM (175.223.xxx.63)

    좋은분이라 그래요 친정에 몰래할지언정 시가는 10원도 안줄려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 6. 호의
    '23.1.9 3:24 PM (71.212.xxx.201)

    호의도 알아주는 사람에게 베풀어야 돌아오지요
    역사에 이름남길 자선 사업가가 아닌담에야...

  • 7. 서로
    '23.1.9 3:51 PM (124.57.xxx.214)

    잘하려하고 잘하는 것을 인정하고 노력하는 집이
    잘되는 집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5104 오늘 국무회의에서 평택 지원 특별법이 통과됐네요 00 21:24:56 10
1815103 조국 실물보면 없던 표도 생길 듯 2 ........ 21:23:23 80
1815102 박찬대"맨날보는 남자보다 처음 보는 남자가 좋지 않아요.. 4 ㅋㅋㅋ 21:16:26 233
1815101 30년만에 강릉 가요. 1 21:16:07 133
1815100 1만원에 상장한 곱버스…지금은 76원 됐다 2 ㅇㅇ 21:14:51 347
1815099 여름엔 놀이터 소음 3 음음 21:14:37 136
1815098 내일이면 민주당은 초상집되겟어요 15 ㅇㅇ 21:11:40 760
1815097 현직 시장이 당선될까봐 너무 두려워요 7 경기도민 21:09:45 409
1815096 롤케잌 냉동해도 될까요? 5 ... 21:08:41 207
1815095 김용남 후보 글에 또 문재인 대통령만 없네요? 19 ㅇㅇ 21:00:09 432
1815094 떨려요. ㅠㅠㅠㅠㅠ 13 지자체선거 20:59:05 1,141
1815093 매불쇼 오늘 봉지욱나온거ㅎㅎ 1 ㄱㄴ 20:53:34 594
1815092 김부겸 sns에 "오늘 난 오빠..." 11 ㅇㅇ 20:49:15 897
1815091 주식 사라 돈 줬더니 한방에 삼전 샀대요 14 지나가다 20:46:11 2,091
1815090 춤추는 노인들은 생기와 활력이 있네요 12 @@ 20:41:55 849
1815089 저 스타벅스 환불글 아침에 올린거 왜 욕먹었을까요 7 ........ 20:36:39 677
1815088 근데 투썸도 싫어요 8 ㅇㅇ 20:36:29 1,065
1815087 은현장 쓰레드 jpg ㅋㅋㅋ 5 영원히사라지.. 20:33:57 1,711
1815086 70대이상 시부모 5 ..... 20:33:03 1,214
1815085 열무를 3 ... 20:33:01 315
1815084 금융 이자 분리과세 한도를 1 ㅁㅁㄴㄹㄹ 20:32:44 391
1815083 부산 북구 선거 피날레 난리네요 7 lllll 20:29:22 1,023
1815082 친일재산조사위원회, 16년만에 부활한다 12 대환영 20:28:35 310
1815081 유시민에게 은퇴하라고 하는 민주당 부대변인 13 ㅇㅇ 20:28:16 887
1815080 우리나라 월세가 싼 게 아니네요 3 .... 20:27:59 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