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문사 문방구 주인새끼랑 또 교련복 입었던 집주인 아들

술김에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23-01-09 02:34:08
,..
...

묘사하기가 너무 싫습니다.

문구사 주인새끼 얼굴 너무 떠올라요 40년도 전인데...
저 심지어 이쁜아이도 아니었어요.

그런데ㅡ왜...추행을..

내가 당한 추행만 해도 몇번읹
IP : 119.64.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9 2:46 AM (223.62.xxx.168)

    알던 동생이 거제 바닷가 살았는데 어릴 때 기억하면서 본인 추행한 동네 어른들 많았다고..
    시골에는 그런 일이 비일비재 하다고 하네요
    서울이고 초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가 배달원에게 아파트 계단에서 성폭행 당한 사건 있었어요
    위로드립니다
    원글님도 그 때로 돌아가 본인을 위로해주세요

  • 2. ..
    '23.1.9 3:38 A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에 집중하세요.
    그 나쁜 놈들은 가만히 둬도 분명히 불행하고 추하게 살고있을거예요.
    꺼내놓지 않아서 그렇지, 어릴적 성추행 경험이 있는 여성들이 정말 많답니다.
    반길 일이라는 의미는 결코 아니지만,
    원글님에게만 해당하는 특수한 사건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생각을 재구성하여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려고 노력해요.
    원글님도 과거의 괴로운 생각이 떠오르면
    그 쓰레기 같은 놈들을 생각하기보다
    불운한 교통사고 같은 일을 겪었지만 이젠 괜찮다. 그럼에도 나는 행복하게 잘 살거다. 다짐하고
    불행으로 향하는 생각의 핸들을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트는거예요.
    원글님의 소중한 인생이 기쁘고 아름다운 생각과 행동으로 채워지기를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412 예전82가 그립네요. 온통 오염된 글과 댓글을 보고 있자니 어질.. 2 해피추석 11:02:24 47
1761411 나라 돌아가는데 엉망이에요. 2 .. 10:59:13 206
1761410 친구랑 기차여행.. 가방추천 부탁드려요 하루여행 10:55:17 85
1761409 중국인 불법체류자 2 폴폴 10:49:53 139
1761408 채널A 서울 아이납치 미수 14 ㅇㅇ 10:49:32 431
1761407 명절만 되면 생리증후군 같은 남편 있나요 2 미쪘니 10:45:26 299
1761406 장년 노년 명절 기념일 강요로 MZ결혼 망설인다 4 그만좀 10:38:47 437
1761405 호치민 놀러왔어요 (호치민 정보 쓴 전직 주재원) 3 호치민 10:37:46 366
1761404 명절인데 아침부터 열심인 거보니 역시 남자들이네요 4 ㅇㅇ 10:28:54 719
1761403 돼지 갈비찜 엄청 맛있게 되었어요. 3 10:21:10 912
1761402 헬스장관에게 일갈하는 임은정 검사의 사이다 20 .. 10:20:40 894
1761401 한석준 아나운서 뉴스보셨나요 4 lo 10:19:15 2,078
1761400 알리오올리오 진짜 느끼하네요 3 ㅇㅇ 10:17:34 436
1761399 킥보드좀 없애주세요 현재262명 동참 7 아프다 10:15:51 235
1761398 인천 공항 몇시간 전까지 가야할까요? 7 쩜쩜 10:15:15 342
1761397 여자들이 돈 쓰고 돈 벌고 있는 직업 7 ㅇㅇ 10:11:17 1,443
1761396 내란특검, 추경호 소환 '초읽기'… 국힘 현역 의원 4명 조사 3 드디어 10:10:09 195
1761395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 연휴 ../.. 09:56:52 228
1761394 양가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6 좋다좋아 09:49:32 1,924
1761393 제일 속없는 딸 12 .. 09:49:04 1,978
1761392 국내 첨단기술 中에 넘기고 이직한 영업이사, 1심 실형 10 ㅇㅇ 09:46:27 713
1761391 명절에 차례안지내는 집은 이런 분위기였군요^^ 4 오~~하하하.. 09:46:17 1,449
1761390 베네수엘라와 파나마 운하 그리고 그린랜드 까지 트럼프의 욕심은 .. 5 E 09:27:26 478
1761389 추석 차례상에 절 하나요? 19 ........ 09:16:27 1,440
1761388 AI로 만든 브래드피트에 속아 돈 보냄 8 ........ 09:15:05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