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타우브 그릴팬 살까요 말까요

조회수 : 1,593
작성일 : 2023-01-08 09:33:13
제가 한달동안 알바한 돈으로 스타우브 그릴팬을 살까하는데요
그릴이 있어서 세척이 쉽지않나요?
쓰기가 힘들까요?
써보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IP : 59.27.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3.1.8 9:37 AM (106.102.xxx.78)

    고기 구울 용도면 롯지 같은 생무쇠가 더 맛있어요
    스타우브는 작은걸로 솥밥 정도나 하고요

  • 2. 사지마세요
    '23.1.8 9:46 AM (39.115.xxx.171)

    제가 그 애물단지 오래 품고 있다 최근 당근에 팔았는데요
    제발 사지 마세요 세척도 힘들고 생각보다 1년에 몇 번 안쓰게 됩니다 스테이크도 하루이틀이고요
    당근에서도 스타우브중 압도적 1위가 그릴팬이에요
    왜 모두 팔아버리려고 할까요
    힘들게 알바한 돈 다른데 쓰시라하고싶어요

  • 3. ..
    '23.1.8 9:52 AM (211.212.xxx.185)

    저는 에나멜코팅을 싫어해서 르쿠루제나 스타우브는 거들떠도 안봐요.
    그 이유는 무쇠의 장점중의 하나가 쇠솔로 벅벅 긁을 수 있고 금속재질 젓가락이나 뒤집개도 자유로이 쓸 수 있고 대물려 쓸만큼 튼튼한건데 에나멜코팅된 스타우브나 르쿠르제는 유리질인 에나멜코팅이 깨지기쉬워 코팅후라이팬처럼 다뤄야하고 그렇다고 테프론코팅후라이팬처럼 넌스틱도 아니라서 색깔이 이쁘다는 것이다는 장점외엔 무쇠와 테프론코팅후라이팬의 단점을 모아놓았고 무엇보다 값이 너무 비싸요.

  • 4. 어제
    '23.1.8 10:00 AM (210.178.xxx.44)

    에나멜 코텡은 테프론이랑은 완전 달라요.
    스타우브 거의 매일 쓰는데요. 급격한 온도 변화만 주의하지 세척기도 쓰고 뒤집개도 편하게 써요.

    그냥 그릴팬이 문제더라고요. 틈에 낀걸 깨끗하게 하기가 쉽지 않아요. 스켑슐트 그릴팬 샀다가 다음날 당근할 정도..

  • 5.
    '23.1.8 10:53 AM (211.203.xxx.93)

    고기맛이랑 그릴 자국 좋은데 세척이 힘들어요ㅜㅜ
    그냥 그릴 말고 걍 무쇠후라이팬 사세요

  • 6. .....
    '23.1.8 11:03 AM (175.193.xxx.130)

    스타우브 그릴팬 있는데
    제가 다른 그릴팬은 안 써봐서 모르겠는데
    그릴이 고랑이 좀 깊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오래 달궈서 요리하지 않으면 고기에 그릴 무늬가 많이 타더라고요 ㅠ
    좀 두꺼운 고기를 약불로 요리해야하나 싶은데
    그러면 고기가 안쪽부분은 점 레어 느낌 나게 구워지고..
    많이 두꺼운 고기를 이걸로 그릴 무늬 낸 다음 오븐에 통으로 넣어야 되나 싶기도 해요..
    우리나라에 많이 파는 두께의 고기일 경우,
    타는지 주의해서 구우셔야할 듯요.
    하긴 그릴 무늬 내려는 것 자체가 그릴 무늬는 살짝 태우겠다는 거니..
    상관 없을 수도 있지만요...

    이미 산 거니 저는 그냥 쓰지만
    다시 산다면,
    직접 가서 보고
    그릴 고랑이 좀 얕은 걸로 사겠어요..
    그게 덜 탈 듯요..
    많이 탈 수록 세척도 귀찮고...

  • 7. ...
    '23.1.8 12:25 PM (125.177.xxx.182)

    엄청 기름이튀여요

  • 8. 안사길
    '23.1.8 3:36 PM (183.97.xxx.120)

    잘한거네요

  • 9. ..
    '23.1.9 4:19 AM (125.186.xxx.181)

    전 잘 쓰고 있는데...먹고나서 물 부어 좀 끓이고 바로 세척 해 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493 은중과 상연, 상연이 머리 하고 싶어요. ... 16:00:03 48
1761492 부산 여행 후기 더비거 15:58:54 72
1761491 춘천 닭갈비 골목도 폐업 엄청했군요 ........ 15:58:05 104
1761490 혼자 후쿠오카 당일치기 한 이야기♡ 1 1301호 15:57:56 127
1761489 시부모님 오셨는데 안방 침대 4 ㅇㅇ 15:56:41 239
1761488 2억정도 달러로 바꾸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15:56:28 159
1761487 잠시 미움을 거두고 웃어요ㅋㅋ ........ 15:52:38 194
1761486 미남 미녀 영화배우들 보면 ㅓㅓㅗ호 15:48:09 179
1761485 피부가 (특히 얼굴) 특히 노란경우도 있나요? 2 잘될 15:48:00 153
1761484 국내 아이들도 케데헌 2 ........ 15:45:21 260
1761483 알바하는 프렌차이즈 카페 더러워서 신고하고 싶어요 5 pppp 15:42:18 512
1761482 오늘이 마지막 명절. 4 do 15:39:44 840
1761481 헐렁한 면바지는 다 없어보이나요? 2 15:34:23 362
1761480 영화 추적 연휴기간동안 무료 공개합니다 뉴스타파 15:33:28 237
1761479 냉장고 가득한 la갈비. 잡채. 전. 아이들은 안먹겠다는데 어떻.. 12 ... 15:30:45 1,351
1761478 시부모님 돌아가신 후 형제들 사이 틀어진 3 대체로 15:29:03 944
1761477 뚱뚱한 사람 특징이라는데 15 ㅇㅇㅇ 15:28:53 1,440
1761476 정선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1 지혜 15:23:38 197
1761475 임신 중 일어나는 희귀현상이래요 4 신기 15:18:51 1,455
1761474 대구 남자들은 직설적인가요? 13 ..... 14:59:21 785
1761473 며느리가 해 온 음식 안 먹는 시모 28 .. 14:53:44 3,002
1761472 김성호의 회상 노래 들어보셨어요? 14 ..... 14:53:14 1,155
1761471 sk 로밍 잘 아시는분께 질문 2 .. 14:51:52 181
1761470 헐..내란견들 김건희 깜방 앞에서 절하고 통곡 14 거니여왕님 14:48:49 1,471
1761469 비가 계속 오는 거 보니.태풍 안 오겠져? 4 요보야 14:42:49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