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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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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안해본 아줌마들 특징

..... 조회수 : 38,387
작성일 : 2023-01-07 20:37:54
평생 사회생활 안해본 아줌마들 특징







남편과 자식이 온 우주이자 종교이다

남(타인)과 소통이 힘들다







성인이라면 타인과 부딪혀도 보고
신경전 경쟁 같은것도 하고
상사(윗사람)에게 눌려도 보고
남과 갈등하다 해결책도 찾아보고
싫은 사람과 상종하며 지내보고







이래야 정상적인 성인이 되는것 같아요



아 물론 나는 돈안벌어도 충분해 이런 사람도



사회생활이란걸 해본 아줌마와 안해본 사람 천지차이







여긴 평생 전업으로 산 나이든 아줌마 커뮤니티라



어떤 댓글이 달릴지 뻔하지만







50대 이상 사회생활이란걸 원체 해본적 없는 아줌마와 대화해보면 흡사 뇌기능이 상실한 치매 노인한테서 느낄수 있는



깝깝함이 있어요



돈안벌어도 되서 평생 집에만 있는 아줌마들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하자해도 우리남편은 아닐꺼야 아닐꺼야



여자팔자로 그게 나쁜건 아니람서요?



글쎄요 여자이기전엔 한 인간인데



남들과 부딪히며 어우러져 갈고 닦여야 온전한 성인노릇할수있죠







전업 부러워하는 글 아니고요



전 워킹맘도 아니고 일하며 사는 싱글인데



집에만 있는 아줌마들 몇보며



고구마 몇개 먹은듯한 깝깝함을 느껴서요


IP : 118.235.xxx.233
1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7 8:38 PM (182.211.xxx.105)

    우리 남편이 그러는데....

    진짜 자기생각은 없고 우리남편이 그러는데....

    이말하는 아줌마들 진짜 거름...

  • 2. 시모, 시이모
    '23.1.7 8:39 PM (210.113.xxx.47)

    가 딱 그래요

    배울점 하나도 없네요.

  • 3. happy12
    '23.1.7 8:39 PM (121.137.xxx.107)

    ㅎㅎㅎ신랄하네요 ㅋ

  • 4. ...
    '23.1.7 8:39 P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

    모쏠아재 출근하셨네

  • 5. 20002
    '23.1.7 8:40 PM (39.125.xxx.100)

    마귀가 일으켜

  • 6. ......
    '23.1.7 8:40 PM (182.211.xxx.105)

    김치 부심 부리던 시모가 생각나네요.
    내세울께 김치밖에 없나..
    맛있는 김치 먹으려면 나한테ㅠ잘해라...
    하더라구요

  • 7. ...
    '23.1.7 8:40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머리나쁜 여자들의 특징이라고 해요. 제 주변에 전업주부인 친구들 많은데 직장 안 다녔다고 해서 저러지 않아요.

  • 8. Jj
    '23.1.7 8:41 PM (221.141.xxx.73)

    맞는말이긴 하지만 캐바케에요
    남편 직장 고민 평생 같이 들어주고 상담해준 와이프들은 뭔 기업 부장같어요 내친구들 그런애들 많음ㅋㅋㅋㅋㅋㅋ
    아주 사회생활이 잘 쌓여있어서 이야기 잘 통해요
    대신 아가씨때 조직생활을 했던 사람들이죠

  • 9. ..
    '23.1.7 8:41 PM (211.243.xxx.94)

    진짜 원글 말씀 다 맞아요.
    조직생활 해본자와 아닌자가 극명해요.

  • 10. 나야나
    '23.1.7 8:43 PM (182.226.xxx.161)

    공통점이 공주인줄알아야..이런거 집에서는 안해봤다 또는 남편이 이거는 하지 말라고했다..

  • 11. 아뇨
    '23.1.7 8:43 PM (114.222.xxx.191)

    사회생활해도 온 우주가 가족뿐인
    사람도 많아요

  • 12. 1111
    '23.1.7 8:43 P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자기가 겪어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선 누구나 그런거 아닐까요
    모두가 다 겪으며 살 수도 없는건데
    배울점이 단 하나도 없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 13. ...
    '23.1.7 8:44 PM (118.235.xxx.233)

    모쏠아재 아니고요
    치열하게 일하고 사는 40대 싱글 여잔데요
    요즘 집에만 있는 깝깝한 아줌마들과 갈등 겪을 일이 있어서요 하나같이 다 똑같아요
    그리고 남에게 궁금하지 않은 자기 가족 얘기를 너무 많이 해요 안궁금한데,,

  • 14. ...
    '23.1.7 8:44 PM (14.52.xxx.22)

    원글 공감.
    그러나 케바케라는 댓글도 공감

  • 15. 근데
    '23.1.7 8:44 PM (123.199.xxx.114)

    남자등에 얹혀서 점프업이 더 수월하죠.
    내능력은 나를 배신하지 않고
    친정에 돈있어도
    남자힘으로 안살아도 되요.

  • 16. 그거죠
    '23.1.7 8:45 PM (125.191.xxx.200)

    상사(윗사람)에게 눌려도 보고
    남과 갈등하다 해결책도 찾아보고
    싫은 사람과 상종하며 지내보고22

    그래서 사회생활에 두려움이? 있더라고요.
    남편 자식을 너무 믿는다는..
    요즘 재벌집여자? 들도 솔직히 살림만 하지않죠..
    오히려 친정이 어려우면 더욱 남편 의지하더라고요..

  • 17. ..ㄹ
    '23.1.7 8:45 PM (175.193.xxx.206)

    사람마다 달라요. 집에 있어도 공부하고 책 많이 읽고 그런사람은 만나보면 다른것 같고 직장 다녀도 사고가 고착화 되고 말이 안통하는 사람도 있는듯해요.

  • 18. ,,,
    '23.1.7 8:46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확률적으로 많죠. 독신 싱글여성에 대한 선입견 있는것 처럼요.

  • 19. ...
    '23.1.7 8:46 PM (218.53.xxx.129)

    남편 용돈 쥐꼬리 주는 no 직장 경험 아줌마들요
    어디가서 밥사지 말라고 하고
    그래봐라 남편 어디 성공하고 승진하나

  • 20. ..
    '23.1.7 8:47 PM (39.7.xxx.125)

    우리 남편은 아닐 거야... 충분히 이해가는데
    측은지심으로 봐줘야 할 것을
    비난만 하다니 원글이 도리어 이상해보여요
    결혼 안 한 자의 답답함이라고 단정해도 되겠죠?

  • 21. 갑갑하죠
    '23.1.7 8:47 PM (175.198.xxx.21)

    그런 부류 진짜 상대하기 갑갑하죠
    그런데 사회생활 잘하는 여자들 중에도 그런 부류가 있어요
    사고의 중심이 본인 가족이 다인 것 마냥
    왜그럴까 참 궁금합니다

  • 22. ...
    '23.1.7 8:47 PM (211.51.xxx.77)

    아무래도 확률적으로 많죠. 독신 싱글여성에 대한 선입견 있는것 처럼요.

    전업주부와 독신싱글여성은 양극이라 당연 서로 이해도 안되고 대화도 안될 듯

  • 23. ....
    '23.1.7 8:47 PM (118.235.xxx.87)

    원글 공감.
    그러나 케바케라는 댓글도 공감2222222

    군대 밴드에 자기 아들 뭐뭐 해달라 유치원 선생님한테 하듯 요구하는 사람도 그런 사람들일 거 같아요

  • 24. 댓글까지
    '23.1.7 8:48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보니 어떤 여자들인지 알겠네요. 친구없는 여자들이에요. 친한 친구들과 주고받을 사적인 이야기를 친구 아닌 사람의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는 거 보면 아 이 여자 친구 없구나, 그리고 왜 없는지 알겠다 생각돼요. 주부여도 학창시절부터 친구들 많고 사교적으로 잘 살아온 애들은 어디서든 주접 안 떨어요.

  • 25. ..
    '23.1.7 8:48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원글님 맞는 말이예요.

  • 26. ㅇㅇ
    '23.1.7 8:48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본 전업이 있긴 한가요?

  • 27. ㅇㅇ
    '23.1.7 8:49 PM (1.233.xxx.32)

    오로지 남편, 아이가 전부더라구요.
    저도 그랬구요 ㅠㅠ

  • 28. ㅇㅇ
    '23.1.7 8:50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자기중심적 사고가 강하더라고요
    업무의 큰 흐름을 못 봐요.

  • 29. 전업인데
    '23.1.7 8:50 PM (39.7.xxx.2) - 삭제된댓글

    성인이라면 타인과 부딪혀도 보고

    신경전 경쟁 같은것도 하고

    상사(윗사람)에게 눌려도 보고
    남과 갈등하다 해결책도 찾아보고
    싫은 사람과 상종하며 지내보고

    -----이 말 공감이요
    온실속 화초처럼 살아서 멘탈 점점 약해지고 소심해지고 상처 잘 받고. 괴롭네요

  • 30. //
    '23.1.7 8:50 PM (218.149.xxx.51)

    평생 님보다 더 치열하게 일하고 애키우고 산 아줌마들은
    오히려 님같은 미혼처럼
    집에만 있던 전업 아줌마
    답답해 죽겠어! 고구마먹은거같아! 안해요.

    자기가 더 힘들게 살아왔기때문에
    그래...이렇게 안살수있음 안사는것도 방법이지....
    누구나 어떻게 다 이렇게 살아 나니까 살지...
    누구나 사는 방법은 가지각색이지...하고

    집에만 있던 친구가
    나도 일하고 살껄..근데 무섭고...니가 대단하고 부럽고 말하면

    아니야 다 이렇게 살필요가 뭐있니
    너는 너대로 살고 걱정없이
    이제 나도 좀 있음 영원하지도 않은 직장
    어차피 나가야하는데 아는 사람이 없다 같이 놀자 하고
    외려 더 잘 지낸답니다.

  • 31. ...
    '23.1.7 8:51 PM (118.235.xxx.233)

    나 결혼안한거랑 이글과는 상관없고요
    가정 있어도 자기일 확고하고 타인과 있을땐 온전히 나는 나인 일하는 아줌마들은 그런게 없어요 남들과 소통이라는게 되거든요 특히 빡시게 대기업 조직생활 하는 여자들 그리고 자영업해서 사업체 키우는 여자들 쿨합니다

    결혼안한 여자 어쩌고,,,
    이것도 딱 집에만 있는 아줌마들이 잘 하는 말이더라구요
    본인이 평생 이룬게 결혼과 가정밖에 없으니,,

  • 32. ㅇㅇ
    '23.1.7 8:51 PM (118.235.xxx.172)

    자영업자인데 같은 40대직원이라도 경력단절되었던 사람은 절대 안씁니다.

    직장을 무슨 자기집인양. 상사를 남편인양 불평불만이
    그리고 2-300버는게 놀면 나오는줄 알아요.

    능력도 경력도 없는 초보면서.
    그래서 꼭 계속 일해온 분을 채용합니다.

  • 33. //
    '23.1.7 8:53 PM (218.149.xxx.51)

    저는 오히려 엄마들 사이에서
    직장내 왕따같은거 당하면
    나만 참으면 되고 돈만 벌고 오면 되는데
    내가 동네에서 잘 못지내고 버버거리면

    여왕벌엄마가 삭 파티초대도 안하고 자기들끼리 해버리고

    우리애는 또 유치원에서
    자기들끼리 놀았단 소리 듣고 울고불고...

    그게 더 힘들던데요
    싫은거 참아야하고 견뎌야하고 웃어야하고

    차라리 직장은 상식선에서 어느정도 커버도 가능한데
    내가 애 인간관계까지 책임지고...

    그래서 둘째때는 아예 학원 돌리고 엄마한테 맡기고
    잘지내려는 생각도 안하고 휴직도 안했어요.
    아는 엄마 하나도 없음. 동네생활 안해봄. 그래도 크긴 한데 좀 미안한거같기도 하고..뭐...

  • 34. ㅎㅎ
    '23.1.7 8:53 PM (39.7.xxx.93) - 삭제된댓글

    맞아요ㅠㅠ

    제가 학창시절부터 사교성이 없어서
    힘들었는데요
    대학 졸업후 회사 두곳 다니다가
    두곳다 권고 사직 당했어요.
    사회성이 없고 어울리지를 못하고 사람이 어둡고 눈치만 본다고.

    그래서 27살부터 프리랜서를 시작했고
    지금 43살이 되었는데요.

    저처럼 사회성 없는 인간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직장다니며
    사람들과의 끊을 놓치 말았어야 했는데ㅠㅠ

    프리랜서 초반 몇년은 너무 좋았죠.
    사람도 안만나고
    밖에도 안나가고
    수입은 회사다닐때보다 3~4배는 많고.


    이제는요
    없던 사회성은 아예 더 없어졌고
    거래처 관리할 주변머리도 없으니 일은 점점 끊기고..
    세상에서 고립상태에요..

    혼자 쳐박혀 지내면서
    친구관계도 다끊겼고..
    부모님은 다 돌아가셨고..

    이 세상에 혼자.
    말할 상대가 한명도 없음.

  • 35. 영통
    '23.1.7 8:55 PM (106.101.xxx.31)

    동감요.
    결혼하니 시모도 윗동서도 아래 동서도 사회생활없이 결혼해서 주부였는데
    동서들이 미혼 때 몇 명 근무하는 작은 사무실, 가게에서 잠시 근무하고 결혼했다는데
    시모와 동서들 모두 내 직장생활을 놀러다닌다고 여기는 것.
    독박 육아하며 맞벌이 하는 내게
    밖에 나갔다가 저녁에 집에 오니 힘든 일도 없다고..
    살림에 약한 것을 세상 무능하다고 질타하면서..내가 돈 버는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 사실마냥 입에 안 올리는 것.
    그런데
    이상한 것이 남자가 나가서 돈 버는 것은 우리나라 역군이 돈 버는 걸로 대단하게 여기는 것

  • 36. ...
    '23.1.7 8:55 PM (211.201.xxx.234)

    내용을 명료하게 말 못하고 자기 감정 내뱉거나 신변잡기 앞뒤 없이 줄줄 내뱉어서 일이 더 지체되게 만들어요

  • 37. ...
    '23.1.7 8:56 PM (222.236.xxx.19)

    다른긴 다른것 같아요... 저도 미혼인데 원글님 글보다가 회사기혼 동료들이랑 그냥 전업으로 살아가는 친구들을 생각해보니까 다른긴 다르네요 ..기혼자라고 해도 둘을 놓고봐도 달라요 ...

  • 38. ~~
    '23.1.7 8:58 PM (49.1.xxx.81)

    집에서 남편과 아이들한테 하듯
    밖에서도 사람들한테 일방적으로 명령하고 휘두르려고 하는 것

  • 39. 생각난다
    '23.1.7 9:00 PM (106.101.xxx.146)

    제사전날 나이트근무하고 집에서 잠깐 눈붙이고 점심나절 시댁 갔다가 혼난 기억..아무리 일하는 여자라도 도리가 우선이라던 시어른..

  • 40. 넓은 마음으로
    '23.1.7 9:00 PM (118.36.xxx.17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이렇게 안살수 있음
    안사는 것도 방법이지 (위에 답글 쓰신분 저도 공감 공감요)

    전업이 좀 그렇다고
    이렇게 까지 비난 하기보다는
    원글님도
    조금 사랑을 베풀어 주세요

    전업도 워킹맘도
    모든 분들 그냥
    각자 이쁘게 좀 봐주는건 어떤가요
    연쇄살인마도 아니 잖아요

  • 41. ...
    '23.1.7 9:00 PM (118.235.xxx.233)

    사회생활 하는 아줌마들은
    타인과 만날때 누구엄마 누구부인이 아니고 본인 그 자체이고 타인도 직함이나 타이틀로 보지 주부로 대하지 않은것처럼 그런여자들도 40대 결혼안한 미혼여자에 관심없거든요 결혼안했어요? 오 그래요? 그러고는 무관심 왜냐하면 그들도 나를 사회에서 만난 한 인간으로 보지 결혼안한 나이든 여자로 보지 않거든요

  • 42. ..
    '23.1.7 9:01 PM (124.5.xxx.99)

    아이만 키우다 일시작할때는 아주 순수하고 좋은마음으로 나오는데 일하다조면 자꾸 재구
    세속화가 되어간다고 해야하나
    그런맘이생기네요
    그러나 차라리.나가서 일하는게 집애서 살림하고빕차리고애보는것보담 더 나은거같아요
    집안일처럼 지루하고 잼없는게 없음

  • 43. ....
    '23.1.7 9:01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제가 본 제일 심한 아줌마는 자율형 사립고 다니는 자기 딸의 이공계 지식 수준이 mit, 버지니아텍 등에서 학위 딴 이공계 박사 수준과 대등하다고 우기는 사람이었어요
    어찌나 성질 내며 우기던지 하도 기가 막혀서 그 딸 이름이 몇 년간 잊혀지지 않았어요
    그 주장의 근거도 자기 주변 아줌마들이 모두 인정한다는 거.

  • 44. 아는언니
    '23.1.7 9:03 PM (211.109.xxx.163)

    60 인데 직장생활 안해봤어요
    남편이 경제관념이 투철해서 알아서 잘하구요
    진짜 대화하다보면 속터져요
    우물안 개구리 온실속 화초

  • 45. ㅇㅇ
    '23.1.7 9:03 PM (122.36.xxx.203)

    너무 편협적인 생각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요

  • 46. ....
    '23.1.7 9:04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제가 본 제일 심한 아줌마는 자율형 사립고 다니는 자기 딸의 이공계 지식 수준이 mit, 버지니아텍 등에서 학위 딴 이공계 박사 수준과 대등하다고 우기는 사람이었어요
    어찌나 성질 내며 우기던지 하도 기가 막혀서 그 딸 이름이 몇 년간 잊혀지지 않았어요
    그 주장의 근거도 자기 주변 아줌마들이 모두 인정한다는 거.
    제가 여기는 기준이 이공계 박사 학위 수준이지 고등학생 수준이 아니라고 설명하니까 그런 법이 어딨냐고 버럭 화를 냈어요

  • 47. ....
    '23.1.7 9:05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제가 본 제일 심한 아줌마는 자율형 사립고 다니는 자기 딸의 이공계 지식 수준이 mit, 버지니아텍 등에서 학위 딴 이공계 박사 수준과 대등하다고 우기는 사람이었어요
    어찌나 성질 내며 우기던지 하도 기가 막혀서 그 딸 이름이 몇 년간 잊혀지지 않았어요
    그 주장의 근거도 자기 주변 아줌마들이 모두 인정한다는 거.
    제가 여기는 기준이 이공계 박사 수준이지 고등학생 수준이 아니라고 설명하니까 그런 법이 어딨냐고 버럭 화를 냈어요

  • 48. ㆍㆍㆍㆍ
    '23.1.7 9:07 PM (112.169.xxx.188)

    근데 50대면 모르겠는데 40대가 졸업하자마자 결혼한 사람이 많을까요?
    93학번부터 제가 다녔던 회사는 대졸 공채에 여자 뽑았는데요 그 사람들이 50살이거든요
    대충 다 대학가고 졸업하면 어디서든 몇년 일하다 직장 그만두고 전업이지 취업 경험없는 전업이 많을까 싶어요
    사람상대하는게 힘든 건 이해하겠는데 전업들이 문제다 라는 건 너무 편협한 생각인 것 같아요
    세상을 쪼개고 내 선 밖의 사람을 폄하하는 건 굉장히 위험한 시선이에요 언제든 내가 타자가 되어 내가 겨누었던 칼이 날 겨누게 될 수 있으니까요

  • 49.
    '23.1.7 9:08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원글 공감.
    그러나 케바케라는 댓글도 공감3333

    결혼전 젊을때 직장 생활 2-3년 잠깐 해본걸 사회생활 해봤다기엔 좀.. 그리고 책 많이 읽는사람이랑 직접 부딪쳐서 겪은 사람과 달라요

    뭐 안 그런분도 있고 나와 일해도 꽉막힌 답답이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원글에 동의해요

  • 50. 사람마다 다르지만
    '23.1.7 9:08 PM (14.5.xxx.73)

    그건 예외인 분들이고
    여기 82에 나이드신 분들 세대는
    50대정도??

    회사 한번 안다녀본. 사회경력 zero
    그야말로 전무한 상태에서 결혼한
    전업주부들 정말 많은거 느껴요

  • 51. 딱 저런걸
    '23.1.7 9:09 PM (114.201.xxx.27)

    사회생활도 사회생활나름 싱글에게 느껴요.
    .
    .
    결혼하면 남편,자식위주라는...
    .
    같이 밥먹다가도 왜 남편에게 전화안오냐고??
    남편이 안하는걸 왜 나더러??

  • 52. 에헤라
    '23.1.7 9:10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뭔가 원글 읽고 나니 시원하다
    나는 여기 82에서 종종 느낌

  • 53. 시골출신에
    '23.1.7 9:12 PM (223.38.xxx.29)

    사회경험무
    아줌마집단만 평생 사교생활
    서울외각거주
    본인들은 깨어있는줄 아는데
    말해보면 답답한 우물안 개구리에요.

  • 54. ..
    '23.1.7 9:18 PM (1.225.xxx.203)

    본인들 엄청 깨어있는 줄 아는데
    기껏해야 우물이 크냐 작냐차이지
    자기 우물이 다인 개구리인건 마찬가지더라구요.

  • 55. ..
    '23.1.7 9:18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여기 82에 아주 아주 가끔 반짝이는
    글도 올라오지만
    대부분은 연예인 얘기, 시가 험담,
    외모, 팔자, 사주...가 대부분이죠.
    그리고 서로 물고 뜯고 싸우더군요.
    무한반복..
    예의는 벗어던지고
    아집과 편견을 나이든 사람의
    지혜와 권력이라고 착각하는 이들이
    많아졌어요.

  • 56. ..
    '23.1.7 9:19 PM (211.243.xxx.94)

    어휴 외각은 또 뭥미.
    원래 그냥 지나치는데 오늘은 안되겠네요.

  • 57. ..
    '23.1.7 9:21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

    케바케라지만 저도 뭔지 알아요.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한국 사람들이 성격급하고 빠릿하다는 편견이랑 비슷한거죠.

    저도 애 키우다 만난 엄마들 중 정말 직장 생활 거의 없이, 아님 단절이 엄청 오랜된 사람들에게서 그런거 느껴요.
    자신은 없고 인생이 남편+아이. 그리고 굉장히 예민하고 소심하달까..그런경우 많이 봤어요.

  • 58. ...
    '23.1.7 9:22 PM (221.140.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 너무나 공감..
    케바케라는 말엔 안공감... 원글 말에 해당하지 않는 혹은 해당하고 싶지 않은 소수가 있는거지 케바케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님

  • 59. ......
    '23.1.7 9:23 PM (125.240.xxx.160)

    우리아들이 우리딸이 우리 남편이 그러는데~~
    단골메뉴죠.
    어쩌라고!!그러고 싶어요.
    자식이나 남편이 해당분야 전문가면 모르겠는데....

  • 60.
    '23.1.7 9:23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저는 사회에서 님 같은분이랑은 어울리기 싫어요.
    대학졸업하고 20년 넘게 사회생활하지만
    님처럼 단정적이고 편협한 사람들하고는 말이 안통하고
    꼭 뒷탈이 나더라고요.

  • 61. ...
    '23.1.7 9:24 P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원글 어느 정도 공감.
    제가 다니는 곳 여직원들은 시간만 나면 가족 얘기에
    남편과 아이가 전부인 이들이 대부분이에요.
    우리 남편이 이러더라고~ 우리 남편 얘기 들으니까~
    이런 식으로 남편이 본인 판단의 기준이 되는 사람도 여럿.
    맨 땅에 헤딩하듯이 매번 새로운 기획을 하고
    투자를 받아내고 하는 도전적인 몇몇 직종 아니면
    대부분의 직장 생활이란 것도 사실 좁은 틀 안에서
    자신에게 부여된 익숙한 일만 처리하면 되는 거라
    직장 생활을 통해 엄청난 식견과 통찰력을 얻게 되는 것
    같진 않거든요.
    그냥 사람 따라 다른 거라 봐요.

  • 62. ...
    '23.1.7 9:25 PM (110.70.xxx.60)

    제가 다니는 곳 동료 여직원들은 시간만 나면 가족 얘기에
    남편과 아이가 전부인 이들이 대부분이에요.
    우리 남편이 이러더라고~ 우리 남편 얘기 들으니까~
    이런 식으로 남편이 본인 판단의 기준이 되는 사람도 여럿.
    맨 땅에 헤딩하듯이 매번 새로운 기획을 하고
    투자를 받아내고 하는 도전적인 몇몇 직종 아니면
    대부분의 직장 생활이란 것도 사실 좁은 틀 안에서
    자신에게 부여된 익숙한 일만 처리하면 되는 거라
    직장 생활을 통해 엄청난 식견과 통찰력을 얻게 되는 것
    같진 않거든요.
    그냥 사람 따라 다른 거라 봐요.

  • 63. 원글내용공감
    '23.1.7 9:25 PM (125.182.xxx.47)

    거의 다 공감하는데

    중간에
    '여긴 평생 전업으로 산 나이든 아줌마 커뮤니티라'
    이건 공감 많이 못해요.

    이 사이트는 애초에
    워킹맘들 82요리하고 싶어서 만든 사이트.

    그들이 근간인데

    시간많은 전업주부가 올리는 글이 많다고
    여기 대다수가 전업주부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처럼 눈팅만하고
    백만년만에 댓글 다는 워킹맘이 많을 거에요.

    저 70년대생 50대인데
    내 나이부턴 거의 직장있어요.

    이제 애들 손이 덜갈 정도는 다 키운 나이이고
    그간 쭉 직장을 잡고 있던지
    아님 경력 단절되었다가도
    알바든 뭐든 다 조금씩 일을 한 나이에요.

    10원 한번 안 벌어본 사람은
    은근 컴플렉스 있더라구요.

    하여간 60년대생 50대 후반과
    70년대생 50대 초반은
    굉장히 다름

  • 64. 성숙하지 못하다
    '23.1.7 9:31 PM (61.105.xxx.165)

    글 읽으며
    일하는 싱글 여자일 거 같더라.
    근데 20,30대일 줄 알았는데
    40대라 의외.

  • 65.
    '23.1.7 9:32 PM (223.16.xxx.67)

    이룬 것이 가정밖에 없다고 폄하하시다니.. 얼마나 그분에 대해 아신다고 그렇게 함부로 이야기하시는지. 가정이룬 전업 아짐이 부러우신가요? 각자의 삶이 다른데 당연히 이야기하는 방식도 화제도 다를 수 있죠.

  • 66. 편견가득 일반화
    '23.1.7 9:33 PM (58.120.xxx.107)

    결혼 안하고 평생 싱글로 산 사람들은

    성인이라면 시댁식구들과 부딪혀도 보고
    신경전 경쟁 같은것도 하고
    시부모에게 눌려도 보고
    시댁과 갈등하다 해결책도 찾아보고
    시집식구같은 싫은 사람과 상종하며 지내보질 않아서
    부모가 평생 떠받들어서

    성격이 외골수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공주다

    라고 하면 원글님은 어떤 생각이 드시겠어요?

  • 67. 이긍
    '23.1.7 9:34 PM (211.245.xxx.178)

    결혼안한 운운하니끼 바르르하는게 뭐 전업과 별다를게 없어보이는데...

  • 68. 원래
    '23.1.7 9:36 PM (222.232.xxx.223)

    싱글과 전업이 제일 괴리감있죠
    너무 각자 처한 상황이 극과극이라서...
    서로 이해할 필요가 없음.

    누가 더 잘난것도 아니고

  • 69. ...
    '23.1.7 9:37 PM (121.159.xxx.222)

    이직하면 되지 돈만벌면 그만이야
    신경끌수있는게 아니라
    가족단위는, 특히 애낳으면
    진짜 이혼해도
    내아이의 아빠 엄마 할머니. 라는
    진짜 무슨 천인공노할 살인 망나니들수준아니면
    벗어나기 까다로운 인간관계 이루어져요.
    참는거 많고 억지인간관계 하는거 직장수준으로 많아요
    동네히키수준으로 살거아니고
    애들 몇명 모여 키카라도 가게할수준 유지하는것도
    나름 사회속에서 노력많이하는거예요

  • 70. 전업도
    '23.1.7 9:37 PM (222.232.xxx.223)

    싱글 직딩인적 있어서 어느정도 알아요. 무슨 학생이다가 바로 전업하나...

  • 71. ...
    '23.1.7 9:39 PM (121.159.xxx.222)

    직장맘이라 동네히키 면죄부 발부받았지만
    사실 돈이면 단가? 이게 맞나?
    진짜 저는 갈등 많거든요.

    거북이가 물에선 빠르고
    토끼 물에 넣으면 죽어요
    개구리가 물이랑 육지에서 다사니까
    제일 우월한생명체인가요?

    직장맘인데 전업으로 잘사는사람 되게 부러워요.
    휴직할수있는데 안하거든요

  • 72.
    '23.1.7 9:44 PM (124.56.xxx.174)

    전 28살에 결혼해서 48살까지 전업주부하다
    48살 부터 쭉 직장맘하고 있는데요
    맞벌이 하는 엄마들 사회생활 잘해도
    항상 남편과 애들이 중심인거 같더라고요

    사회생활 경험 유무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그 사람의 성격 가치관이예요

    전 전업생활 20년동안도 내가 먼저 남편이나 애들 이야기 꺼낸적 한번도 없고요
    직장생활해도 집 이야기 안해요

    그냥 성격인거죠 뭐

  • 73. ....
    '23.1.7 9:54 P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

    평생 사회생활 한번 안한 전업이 얼마나 되겠어요 사회생활 인간관계 힘든거 누가 모르나요?
    결혼하고 아이키우고 사회생활 해보면 또 원글님이 모르는 세상이 있어요 세상을 너무 편협하게만 보지 마세요ㅎㅎ

  • 74. 경험상
    '23.1.7 10:03 PM (220.88.xxx.156)

    완전 동감해요. 동생이 거의 평생 전업...세상을 보는 눈이 어찌나 우물안 개구리인지 대화가 안돼요. 오로지 가족이 전우주...
    허지만 반대로, 사회생활하는 소위 캐리어우먼들...직종에 따라 다르겠으나 위사람에게 살살 기고 아랫사람 막 대하는? 상황에 따라 지나치게 얍삽한것도 크나큰 결점...

  • 75. 저 50대이고
    '23.1.7 10:07 PM (211.243.xxx.18)

    일하는데, 원글님 말씀이 대체로 맞는 게
    제 친구들의 경우에도 들어맞아요.

    저희 세대는 전업이 더 많고 취엄한 사람들의 수가 적은 편이지만
    전업들의 의사소통은 확실히 결이 달라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런 경향이 30대때보다 점점 더 강해져서
    친구이고 자란 환경이 비슷한데도
    이제는 '어떻게 우리 나이에 저렇게 우물 안 개구리일 수 있지?'라고
    자문하게 만들고
    만나고 집에 오면 벽이랑 대화하고 온 것 같아 허탈할 때가 꽤나 있어요.

    그리고 이 얘긴 별개 건인데,
    전 이나이에도 일하는 게 좋아서(굳이 직업은 밝히지 않을게요) 일하고
    일해야 놀 때도 더 재밌어서 일한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전업의 일도 가정이 제대로 돌아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중요한 일임을 인정하지만,
    나이 들어서 일하는 사람들을 '꼭 일해야 해서 하는 자들'이라고 폄하하면
    마음이 편하신 분들이 계신가봐요.
    '일하지 않을 수 있어도 아이들도 다 크고 집안에서 할 일도 많지 않은데
    일하는 게 좋을 수 있는 거지, 일하지 않을 수 있으면 안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2023년에도 존재하는구나'를 새삼 놀라움 속에서 알게 되네요.

    친구가 말씀하신 것처럼 벽창호면 그냥 아는 아줌마보다 훨씬 힘들더라고요.
    지금까지의 추이로 봐서 앞으로는 더할 거라는 걸 짐작하니까
    내가 계속 친구로 남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는 수준입니다.

  • 76. ——-
    '23.1.7 10:0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런것보다 제가 느끼는건 남편 주변사람 연예인 티비 애들 이야기만 듣고 본인이 경험하고 잘 안다고 생각하고 굉장히 더 나서서 아는체하고 간섭하고 그래요. 82만 봐도 진짜 특정 주제 전문가들은 말 안하고 가만 있는데 남편이 친척이 들먹이며 본인이 제일 잘 아는양 여러 이야기 하는데 다 틀린이야기… 본인이 부모나 가족에게 밖 이야기 얼마나 고대로 했는지 생각해보시면… 사회생활 안하니까 오히려 더 부인하고 아는척 심하게 하는게 있더라구요. 근데 들어보면 전혀 잘 몰라요.

    그리고 본인이 버는게 아니라서 나가서 사회생활하고 경조사 챙기고 사람 만나고 기브앤테이크보다 더 베풀어야 일이 벌어지고 위로 올라가는건데 주부는 기본적으로 희생해야하고 못버는대신 안써야 버는거라 생각해서 굉장히 인간관계가 오히려 계산적이고(사회가 가족이 전부라 다른 인간관계는 쓰레기 취급함) 그래서 더 고립되는데 피해볼까봐 안절부절하고, 베푸는만큼 가족에게서 인정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 인간관계에서 어마무시하게 피해의식이 많은것 같아요 82보면. 남초는 인간관계에 대해 안그렇거든요. 약간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원리 파악을 잘 못하고, 대신 집안에서 또는 버는 사람 옆에서 어떻게 붙어있거나 그 안에서 갑을관계를 형성할까… 등의 굉장히 좆은 세계관이고 그걸 아이 입시문제나 전공선택에 똑같이 적용하더라고요. 본인 세계가 작으니까 아이 미래도 좁게 상상함.

  • 77. ㅋㅋ40대 싱글녀
    '23.1.7 10:09 PM (220.120.xxx.170)

    내 그럴줄 알았다ㅋㅋ

  • 78. ——
    '23.1.7 10:1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뭔가 바깥세상을 자꾸 티비로만 보고 여러가지 원리를 경험상 알아야하는데 파악을 못하니까 점점 허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고 티비나 연예인 그런것에 몰입하고 사회생활 대신 거기에 감정 쏟아붓고 욕하고 내 주변인 현실과 그런것 구분을 못하는것 같아요. 밖에서 바쁜 사람들은 자기일 바쁘고 그런게 다 허상이니 그런거에 큰 관심 없는듯.

  • 79. ——
    '23.1.7 10:1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뭔가 바깥세상을 자꾸 티비로만 보고 여러가지 원리를 경험상 알아야하는데 파악을 못하니까 점점 허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고 티비나 연예인 그런것에 몰입하고 사회생활 대신 거기에 감정 쏟아붓고 욕하고 내 주변인 현실과 그런것 구분을 못하는것 같아요. 밖에서 바쁜 사람들은 자기일 바쁘고 그런게 다 허상이니 그런거에 큰 관심 없는듯. 여기보면 정말 사람은 안만나고 티비만 보는거 같아요 맨날 연예인 욕 연예인 흠잡기 과몰입.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맨날 베스트 오르는지. 남초는 다 자기 일 하는 사람들이니까 거의 뭐 재미로 이야기 한두번씩 한다해도 감정적으로 과몰입하고 욕하는거 못봤네요 하다하다 영국 왕실에까지 몰입해서 씹어대고 ㅋㅋㅋ 자기 주변엔 흥미로운 사람이나 대화상대나 일이 없나…

  • 80. .....
    '23.1.7 10:19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결혼 안 한 자의 답답함이라고 단정해도 되겠죠?

    222222222

    참고로 전업으로 살아본적없는 사업가임
    원글 지엽적 사고인게 글에서 읽혀지네요.
    아롱이 다롱이 다양하게 모여사는 지구촌이예요.

  • 81. .....
    '23.1.7 10:20 PM (223.62.xxx.238)

    결혼 안 한 자의 답답함이라고 단정해도 되겠죠?

    222222222


    참고로 전업으로 살아본 적 없는 사업가임
    원글 지엽적 사고인 게 글에서 읽히네요.
    아롱이다롱이 다양하게 모여사는 지구촌이에요.

  • 82. 됐고요
    '23.1.7 10:35 PM (223.38.xxx.116)

    이건 뭐 대한민국에서 군대도 안 갔다온 미필이
    군필자 까는 꼴이네요.

  • 83. ,,,
    '23.1.7 10:35 PM (118.235.xxx.227)

    다른 건 모르겠고 제일 한심한 게 우리 남편이 이러던데 우리 아들이 이러던데 ㅋㅋ
    지 생각은 없고 오로지 남자들한테 의지 해서 평생 사고 하는 건 한심하긴 합니다

  • 84. 원글님
    '23.1.7 10:43 PM (117.111.xxx.253)

    의견에 반박을 못하겠네요~~조직 생활 유무가 참 커요 ㅠㅠ

  • 85. ..
    '23.1.7 10:44 PM (222.102.xxx.237)

    그럼 반대로 대부분 일하고 사회생활 하는
    남자들은 뭐가 대단하던가요?
    그 아줌마들의 답답함이,단지 사회생활을 안해서 그렇다는
    선입견을 가지면 안되죠

  • 86. 그리고
    '23.1.7 10:45 PM (222.102.xxx.237)

    가정도 사회에요 자식 키우는 일 별거 아니라고
    무시하는 남자들이랑 많이 닮았네요

  • 87. 129
    '23.1.7 10:47 PM (183.89.xxx.252) - 삭제된댓글

    사바사 같아요.
    직장맘이라고 뭐 다를거같나요?
    정치.경제.문화.예술 술술 얘기할거같나요?
    다 거기서 거기임.

  • 88. ...
    '23.1.7 10:47 PM (1.235.xxx.28)

    하 피곤 ..
    그냥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고 하면 되지 왜 자꾸 세대 성별 학벌 직업 외모 등등에 따라 스테레오 타입을 만들어 그 틀에 사람들을 가둬 판단하나요.
    만날때마다 이사람은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고 혼자 정의 내리는 사람 피곤해요.

  • 89. 동감
    '23.1.7 10:52 PM (116.47.xxx.191)

    82에서 많이 느껴요
    전업 친구와 얘기할 때도 마찬가지인데
    어쩔 수 없는 여건이라고 봐요
    그러려니 합니다

  • 90. ....
    '23.1.7 10:53 PM (112.164.xxx.245) - 삭제된댓글

    응 엥 ~불륜년 같은 글을 봤나 ㅋㅋㅋ
    전업이 집에서 틀어 박혀있는줄만아시나봐요.
    전업들 아침에 건강프로 챙겨보고 경제티비도보고
    자원봉사 다니고 배우고싶은 취미 생활도 하고..
    제가볼땐 오히려 한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외골수 꽉막혀있고
    본인이최고 인줄 알던데요.ㅋㅋ
    장사하시는분들이 우연한사고방식과 역지사지를 잘아는듯

  • 91.
    '23.1.7 10:58 PM (39.114.xxx.84)

    원글님 넘 편협한 사고를 가지셨어요
    저는 50 초반까지 사회생활 하고 퇴직 했는데
    제 주위에 20년 30년 가까이 전업주부로 계신 분들과
    가끔 만나서 얘기 나누고 있지만 원글님이 말하는 그런
    분들 없어요

  • 92. 차이의 원인
    '23.1.7 11:15 PM (124.56.xxx.174)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고 미혼 기혼 차이도 아니고
    사회생활의 경험여부 차이도 아니며
    오직 그 사람의 마인드 가치관 성격 차이예요

  • 93. ...
    '23.1.7 11:25 PM (211.234.xxx.62)

    모든게 케바케 지요.
    딱 원글님처럼 생각하고 늘 드러내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요
    남초직장 다니는 동서.
    모이기만 하면 자기 직장얘기에 전업주부 싸잡아 무시. 도대체 그런 마인드로 사회생활 어찌하는지 궁금

  • 94. 인정
    '23.1.7 11:25 PM (221.165.xxx.250)

    어디서 이런대접 당했다 분해서 못살겠다 하니
    댓글에 꼭 남편이랑 가서 뒤엎어라 헉
    그리고 가끔 애문제로 학부모랑 좀 안좋게 된다싶으면
    얘기아빠가 좀 화가 많이났어요 어쩌라고
    아빠랑 내일 가겠습니다
    그거 겁주려는 거죠?참 원시적이예요
    전 제가 깨지고 부글부글 끓어도 남편을 끌어댕길 생각이 없거든요

  • 95. 동감해요
    '23.1.7 11:25 PM (118.220.xxx.115)

    덧붙여 남편과 자식의 위치와 성과가 자기인양 착각들도많이하죠ㅎㅎ

  • 96. 답답하다 노처녀들
    '23.1.7 11:29 PM (112.144.xxx.173)

    워킹맘도 아니고 일하며 사는 싱글...
    한마디로 노처녀
    아니 나이는 그냥 결혼못한 아줌마..

    못해본, 평생 못할 결혼생활에 대한 환상이 있는건지
    집에 있는 전업주부가 온실속 화초처럼 있는줄 아는줄 아는구나.
    말해도 이해못할거고, 이해 못할 세상이고,
    불쌍하다.
    회사생활 열심히 하고, 그냥 그렇게 초딩 마인드로 살길.
    자격지심과 불안한 마음 가득히.

    전업주부한테 온실속 화초면
    노처녀들은 온실 못들어오고 온실 주위에 잡초.
    잡초랑 무슨 대화가 될까? 피해의식에 쩔어서 평생 자기만을 위하고 자기만을 위해 사는데.
    불쌍한 잡초인생

  • 97. ㅇㅇ
    '23.1.7 11:29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자기 몸 하나 감당하면 그만인 미혼들은

    자식의 미래까지 염려하는 속깊은 부모의 심정을 헤아릴 수나 있을지...

    짧지만 강렬하게 직장 생활해본 경험자로서

    40대 이상 올드미스가 가장 공주병 말기더라고요.

    본인만 몰라요. 아무도 진심어린 충고를 안 해주니까요.

    친구들은 자기 가족 챙기느라 바쁘니까

    미혼 친구 챙길 겨를이 없거든요.

    원글님, 많이 심심하시죠.. 쓸쓸할 때 자기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들을 비하하면서 정신승리 마음껏 하세요

  • 98. 인정
    '23.1.7 11:32 PM (115.86.xxx.36)

    사회생활이 자영업말고 조직생활 말하는거임
    그러나 조직생활 중에서도 고졸인경우 대화의질이 떨어지긴하죠

  • 99. 제가
    '23.1.7 11:33 PM (223.33.xxx.20) - 삭제된댓글

    원글의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낳자마자 아이 친정에 맡기고 전 직장다니고 남편은 공부하고 그렇게 살다 아이 데리고 오면서 치열하게 독박육아하며 살고 있어요. 나이가 드니 후회되는 부분이 있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어서 그냥 받아들입니다.
    많은 시간을 만나는 사람들의 한계로 시야가 좁음도 인정하지만 근본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자기 주변 환경의 지배를 많이 받더라고요
    전업은 전업대로 싱글은 싱글대로 워킹맘은 워킹맘대로.
    어쩌면 변명이겠지만 아이를 데리고 오며 헛헛한 마음을 이것도 직업이다라고 생각하며 아이 키웠습니다.
    원글님이 한 이야기가 뭔지 알겠으나 이렇게 판 깔고 마치 일반화시키는 듯한 메세지에 받는 상처가 없다고는 못하겠어요.
    서로 다른 아이 키우며 나 사람되라고 이런 경험도 시키는구나 많이 반성하는데요. 내가 경험해보지 않은 일에 나만의 관점에서 사고하는 것도 편협함입니다. 누군가가 선택한 인생인데.... 참많이 돌아보게 하네요

  • 100. ...
    '23.1.7 11:36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쉽게 기분 나빠하고 자기 기분이 세상 뭐나 되는 마냥 싸우는 거 진짜 많이 봤어요

  • 101. ...
    '23.1.7 11:37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 화났어요
    제일 웃긴 말

  • 102. ...
    '23.1.7 11:4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싱글이라니 모르는게 한가지 있네요
    결혼해 가정 이루고 자식 낳고 사는거
    잘 맞으면 행벅이지만 남편이든 자식이든 안맞으면 그것도 지옥이고 고통이에요
    여기 맨날 고민하는 사람들 봐요
    직장 고민보다 남편 시댁 자식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직장이야 벗어나는게 더 쉽죠
    그리고 일반적인 월급쟁이 직장인들도 우물안 개구리처럼 보이긴 마찬가지에요 ㅋ
    좀 고운 개구리라고 해야하나
    어디 사람 좀 쓰는 사업체라도 운영하는줄 알았네요

  • 103. 천천히
    '23.1.7 11:43 PM (218.235.xxx.50)

    어떤 맘으로 이런 글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세상 다 다른 환경과 여러사람이 아롱이 다롱이 모여삽니다.
    어떤 조건때문에 이렇다 라고 단정지을수가 없는게 세상입니다.
    큰조직 안에서 30년 넘게 눈만 뜨면 일나간 남편이 많이 부딪쳤으니 세상 큰 어른입니까?
    아니요!
    사회에서 많이 부딪쳐서 상처받고 아물고 하면서 단단해지기도 하지만
    자신을 보호하는 벽도 단단하게 쌓고 쌓아 편협해지기도 합니다.
    전업이여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답답하고 약하다?
    집에 큰일이 생기면 보통 엄마들이 생계를 책임집니다.
    물론 답답한 분들도 있지요.
    하지만 성향입니다.
    남을 섣불리 판단하는것도 성숙하지 못한 태도입니다.

  • 104. ㅋㅋㅋㅋ
    '23.1.7 11:45 PM (211.215.xxx.235)

    이 분 왜 이러세요,ㅠㅠㅠ

    ---------
    전업주부한테 온실속 화초면
    노처녀들은 온실 못들어오고 온실 주위에 잡초.
    잡초랑 무슨 대화가 될까? 피해의식에 쩔어서 평생 자기만을 위하고 자기만을 위해 사는데.
    불쌍한 잡초인생

  • 105. ㄹㄹ
    '23.1.7 11:45 PM (1.227.xxx.142)

    예전 우리 아파트 동네 엄마

    우리 남편이 그러는데 김연아 너무 떠서 안 되겠대요.

    어머. 그게 뭔 소리에요?

    여자가 그렇게 뜨면 못 쓴데요.

    헐.

    남편 컴퓨터에 하얀 광목천 덮어 씌워놓고 애들은 절대 못 만지게 하구요.

    남편은 명품들고 다니는데 자기는 왜 안꾸며? 했더니

    아니에요. 남편이 일년에 두 번 백화점 대려가요.

    아우. 고구마 먹은 기분이라 깊은 얘기는 관뒀어요.

  • 106.
    '23.1.7 11:50 PM (118.32.xxx.104)

    제친구도 그런 얘기하면 가정생활도 사회생활이라고 주장하며 주구장창 시댁욕 남편욕 해대요ㅋ
    어디살벌한 사회생활과 가정내 문제가 같나요
    어느선에선 대화가 안되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그냥 그부분 포기하고 대화해요ㅋ

  • 107. ...
    '23.1.7 11:5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싱글이라니 모르는게 한가지 있네요
    결혼해 가정 이루고 자식 낳고 사는거
    잘 맞으면 행벅이지만 남편이든 자식이든 안맞으면 그것도 지옥이고 고통이에요
    여기 맨날 고민하는 사람들 봐요
    직장 고민보다 남편 시댁 자식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님 눈에 우습게 보이는 그 여자들이 하고 있는거에요
    직장이야 일정시간 지나면 벗어나는게 더 쉽죠
    그리고 일반적인 월급쟁이 직장인들도 우물안 개구리처럼 보이긴 마찬가지에요 ㅋ
    좀 척하는 개구리라고 해야하나
    나는 또 어디 사람 좀 쓰는 사업체라도 운영하는줄 알았네요

  • 108. ....
    '23.1.7 11:5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싱글이라니 모르는게 한가지 있네요
    결혼해 가정 이루고 자식 낳고 사는거
    잘 맞으면 행벅이지만 남편이든 자식이든 안맞으면 그것도 지옥이고 고통이에요
    여기 맨날 고민하는 사람들 봐요
    직장 고민보다 남편 시댁 자식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님 눈에 우습게 보이는 그 여자들이 하고 있는거에요
    능력없어 빌붙어 사는거라고요?
    그러니까 고통스럽죠
    직장이야 일정시간 지나면 이직이라도하고 벗어나는게 더 쉽죠
    그리고 일반적인 월급쟁이 직장인들도 우물안 개구리처럼 보이긴 마찬가지에요 ㅋ
    좀 척하는 개구리라고 해야하나
    나는 또 어디 사람 좀 쓰는 사업체라도 운영하는줄 알았네요

  • 109. ...
    '23.1.8 12:0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싱글이라니 모르는게 한가지 있네요
    결혼해 가정 이루고 자식 낳고 사는거
    잘 맞으면 행벅이지만 남편이든 자식이든 안맞으면 그것도 지옥이고 고통이에요
    여기 맨날 고민하는 사람들 봐요
    직장 고민보다 남편 시댁 자식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님 눈에 우습게 보이는 그 여자들이 하고 있는거에요
    능력없어 빌붙어 사는거라고요?
    그러니까 고통스럽죠
    직장이야 일정시간 지나면 이직이라도하고 벗어나는게 더 쉽죠
    그리고 일반적인 월급쟁이 직장인들도 우물안 개구리처럼 보이긴 마찬가지에요 ㅋ
    좀 척하는 개구리라고 해야하나
    나는 또 어디 사람 좀 쓰는 사업체라도 운영하는줄 알았네요

  • 110. 아이고오~
    '23.1.8 12:05 AM (124.53.xxx.169)

    일부 동의하지만
    상종하지 말면 될 일,
    원래 세상은 이런저런 사람이 섞여 사는 곳이죠.

  • 111. ㅇㅇ
    '23.1.8 12:07 AM (119.18.xxx.19)

    돈버는 직장생활은 아니지만 다른쪽 조직생활 오래 한 주부인데 전업주부들과도 오래 교류해 본 경험 상 원글 극 공감요 ㅋㅋ 위에 댓글 중 118.34님 댓에도 공감하고 82에서도 많이 비슷한 점 느껴요. 그게 아닌 극소수의 예외가 있죠. 그런데 나이든 독신자들도 또 특유의 갑갑함이 있긴해요. 서로 환경에 따라 사고방식 달라지는거죠.

    코로나 이후로 몇년 집에만 있었는데 제가 퇴화하는걸 스스로 느껴요 어휴

  • 112. ...
    '23.1.8 12:12 AM (116.127.xxx.220)

    가정 생활이 무슨 조직생활인가요

    팀 나아가 부서 또 나아가 회사 전체와 나를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네트워크가 없는데
    당연히 가정 생활만으로는 인식의 한계가있죠

    전업 주부님들 솔직히 지난 한달동안
    내가 어떤 사람들과 교류했고
    어떤 형태의 갈등을 빚었으며 또 어떤 방식으로 해소했는지
    적어보시면 답 나오죠

  • 113.
    '23.1.8 12:13 AM (115.143.xxx.220)

    온전한 성인이 이런 우물안 개구리 같은 글을 쓸리가..

  • 114. bb
    '23.1.8 12:16 AM (121.156.xxx.193)

    원글이랑 원글 옹호 댓글 답답했는데
    깨어있는 사고 방식의 반대 댓글 보고 속이 시원합니다.

    저는 자영업 하는 맞벌이 엄마인데
    전업, 워킹맘, 기혼, 비혼, 딩크 등등 다 각자의 사정이
    있고 그 안에서도 케바케 사바사 인 거죠.

    님도 벌써..
    싱글이라 잘 모르는 구나 하면 부정하고 싶죠?

    그럼 님이 그렇게 답답해마지 않는 집단과 뭐가 다른가요.

  • 115.
    '23.1.8 12:24 AM (223.62.xxx.248)

    조직 생활 사회 생활 안 해본 사람들의 특유의 답답함이 있죠.

    그런 사람의 비율이 절대적으로 여자가 높은 것도 맞고.

    솔직히 시가와 갈등 징징거리는 거 들으면
    직장 생활 해보라는 말이 절로 나오죠.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말이 괜히 있겠어요.

  • 116. ..
    '23.1.8 12:32 AM (175.119.xxx.68)

    뽐에서도 아까 글 올라온거 봤는데
    같은사람인지

  • 117. 우껴
    '23.1.8 12:43 AM (180.69.xxx.35)

    워킹맘들 잔대가리 엄청 굴리고 비양심적이고 돈 무지 밝히고 계산적이고 본인이 최고인줄 암

  • 118. 힘든세상
    '23.1.8 1:03 AM (108.41.xxx.17)

    저는 누구라도 다른 사람들과 만나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참고 들어 보고,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곰곰 생각해 볼 기회가 없는 사람들은 다 고인 물처럼 다른 사람들과 교류, 대화가 힘든 상태가 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하나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돈 버는 사람은 다 사회 생활을 한다라는 가정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교직에 있는 분들,
    그리고 직장에서 '갑'의 위치에서 평생 직장생활하는 사람들도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 119. Oo
    '23.1.8 1:09 AM (110.9.xxx.226) - 삭제된댓글

    글 읽는 순간 딱 생각나는 사람 있네요.
    기차표도 남편이 예약하고 역까지 태워주고 내릴때 픽업 못가면 카카오택시까지 호출해줍니다.
    너 그러다 바보되겠다 하면 자기는 다 할줄 아는데
    귀찮다고 본인이 한수 위 인것 처럼 얘기한데
    그러기엔 대화하거나 문제해결 하는거 보면 답답할때 않아요

  • 120. ㅇㅇ
    '23.1.8 4:00 AM (223.39.xxx.22) - 삭제된댓글

    그렇지 이렇게 싸우는게 82지

    82가 "요즘" 이상해졌어요

    하면서 예전에는 안 그랬던 척 하지만

    워킹맘 전업맘의 기나긴 전쟁은 82의 본질이죠 ㅎㅎ

  • 121. ㅇㅇ
    '23.1.8 4:08 AM (223.39.xxx.22) - 삭제된댓글

    아 근데 이젠 미혼인 아줌마(?)도 참전하는군요
    반가워요

  • 122. 원글
    '23.1.8 4:36 AM (211.211.xxx.77)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전업해본 1인.. 원글이 제일 편협함.. 조직생활이고 사회생활이고 인생을 모름.. 자식 나아기르는 것과 조직 생활의 핵심 "세상에 내맘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걸 깨닫는 것 성인이 된다는 걸.. 편견으로 가득찬 원글이 젤 답답하고 멀리해야 하는 분 같음

  • 123. 원글
    '23.1.8 4:42 AM (211.211.xxx.77)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전업해본 1인.. 원글이 제일 편협함.. 조직생활이고 조직생활도 해보고 전업도 해본 1인..원글은 사회생활이고 조직생활익ㅎ 인생을 모름.. 자식 나아기르는 것과 조직 생활의 핵심 "세상에 내맘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걸 깨닫는 것이 어른이 된다는 것임... 편견으로 가득찬 원글이 젤 답답하고 멀리해야 하는 분 같음. 사회생활 오래 했다는 분도 제대로 못하고 남자들한테 의지해도 징징거리고 여자짓 몸에 벤 경우도 봄.. 경력단절 아줌마들이 오히려 독립적이고 책임감 있음..조직생활보다 10배는 힘든 내멈대로 안되는 고통과 책임감을 아이키우면서 느끼기 때문에 원글보다 대부분은 오픈마인드 같다는 생각이네요.. 편견과 편협한 사람은 생각이 얕아서 멀리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 124. 정말
    '23.1.8 4:49 AM (211.211.xxx.77) - 삭제된댓글

    전업특징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런게 어디있음..? 원글의 편견이죠.. 전업도 해보고 일도 해본 1인..원글은 사회생활이고 조직생활고 떠나 정말 원글은 편협하고 인생을 모름.. 자식 나아기르는 것과 조직 생활의 핵심 "세상에 내맘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걸 깨닫는 것이 어른이 된다는 것임... 편견으로 가득찬 원글이 젤 답답하고 멀리해야 하는 분 같음. 사회생활 오래 했다는 분도 제대로 못하고 남자들한테 의지해도 징징거리고 애교 떨며 여자짓 몸에 벤 경우도 봄.. 경력단절 아줌마들이 오히려 독립적이고 책임감 있음.. 아이키우기가조직생활보다 10배는 힘듬.. 그 과정에서 내맘대로 안되는 삶의 고통과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에 원글보다 대부분은 성숙 오픈마인드가 됩니다. 여자들을 서로 관대하게 여갸야지 이런 식으로 경력단절이 아니라 고용단절의 여성들의 편견을 조장하는 것이 얼마나 한심한지 아는지.. 저는 아이 때문에 전업을 택한 30대 동료들을 보면 제가 대신 애들 키워주고 싶을 정도 입니다.

  • 125. 정말
    '23.1.8 4:50 AM (211.211.xxx.77) - 삭제된댓글

    전업특징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런게 어디있음..? 원글의 편견이죠.. 전업도 해보고 일도 해본 1인..원글은 사회생활이고 조직생활고 떠나 정말 원글은 편협하고 인생을 모름.. 자식 나아기르는 것과 조직 생활의 핵심 "세상에 내맘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걸 깨닫는 것이 어른이 된다는 것임... 편견으로 가득찬 원글이 젤 답답하고 멀리해야 하는 분 같음. 사회생활 오래 했다는 분도 제대로 못하고 남자들한테 의지해도 징징거리고 애교 떨며 여자짓 몸에 벤 경우도 봄.. 경력단절 아줌마들이 오히려 독립적이고 책임감 있음.. 아이키우기가조직생활보다 10배는 힘듬.. 그 과정에서 내맘대로 안되는 삶의 고통과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에 원글보다 대부분은 성숙 오픈마인드가 됩니다. 여자들을 서로 관대하게 여겨야지 이런 식으로 경력단절이 아니라 고용단절의 여성들의 편견을 조장하는 것이 얼마나 한심한지 아는지.. 저는 아이 때문에 전업을 택한 30대 동료들을 보면 제가 대신 애들 키워주고 싶을 정도 입니다.

  • 126. 에구
    '23.1.8 4:52 AM (211.211.xxx.77) - 삭제된댓글

    전업특징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런게 어디있음..? 원글의 편견이죠.. 전업도 해보고 일도 해본 1인..원글은 사회생활이고 조직생활고 떠나 정말 원글은 편협하고 인생을 모름.. 자식 나아기르는 것과 조직 생활의 핵심 "세상에 내맘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걸 깨닫는 것이 어른이 된다는 것임... 편견으로 가득찬 원글이 젤 답답하고 멀리해야 하는 분 같음. 사회생활 오래 했다는 분도 제대로 못하고 남자들한테 의지하고 징징거리고 애교 떨며 여자짓 몸에 벤 경우도 봄.. 경력단절 아줌마들이 오히려 독립적이고 책임감 있음.. 아이키우기가조직생활보다 10배는 힘듬.. 그 과정에서 내맘대로 안되는 삶의 고통과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에 원글보다 대부분은 성숙 오픈마인드가 됩니다. 여자들을 서로 관대하게 여겨야지 이런 식으로 경력단절이 아니라 고용단절의 여성들의 편견을 조장하는 것이 얼마나 한심한지 아는지.. 저는 아이 때문에 전업을 택한 30대 동료들을 보면 제가 대신 애들 키워주고 싶을 정도 입니다.

  • 127. 참내
    '23.1.8 4:54 AM (211.211.xxx.77)

    세상에 살아가면서 사회생활 아닌게 어디있음? 고용단절이 있겠죠..전업특징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런게 어디있음..? 원글의 편견이죠.. 전업도 해보고 일도 해본 1인..원글은 사회생활이고 조직생활고 떠나 정말 원글은 편협하고 인생을 모름.. 자식 나아기르는 것과 조직 생활의 핵심 "세상에 내맘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걸 깨닫는 것이 어른이 된다는 것임... 편견으로 가득찬 원글이 젤 답답하고 멀리해야 하는 분 같음. 사회생활 오래 했다는 분도 제대로 못하고 남자들한테 의지하고 징징거리고 애교 떨며 여자짓 몸에 벤 경우도 봄.. 경력단절 아줌마들이 오히려 독립적이고 책임감 있음.. 아이키우기가조직생활보다 10배는 힘듬.. 그 과정에서 내맘대로 안되는 삶의 고통과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에 원글보다 대부분은 성숙 오픈마인드가 됩니다. 여자들을 서로 관대하게 여겨야지 이런 식으로 고용단절 여성들의 편견을 조장하는 것이 얼마나 한심한지 아는지.. 저는 아이 때문에 전업을 택한 30대 동료들을 보면 제가 대신 애들 키워주고 싶을 정도 입니다.

  • 128. ..
    '23.1.8 4:55 AM (121.147.xxx.200) - 삭제된댓글

    동의하면 쿨한 사람, 반대하면 나이든 전업 아줌마 되는거죠?
    원글보다 어리고 직장 다니며 아이 키웁니다.
    원글이 적은 ㅇㅇ의 특징은 그저 누구나 싫어할만한 성향이고요.
    원글이 싸잡아 묶어 정의한 게 편협한 거죠.
    제 주변도 중년 되면 자기가 겪은 걸 저렇게 범주화하는 걸 좋아하더군요. 이렇게 말하면 어떠세요? ㅎㅎ

  • 129. 그깝깝함
    '23.1.8 5:13 AM (71.212.xxx.201)

    흡사 뇌기능이 상실한 치매 노인한테서 느낄수 있는 깝깝함...
    이 글 읽으며 느꼈는데... ㅇㄱ은 알까...

  • 130. 그렇죠
    '23.1.8 5:20 AM (210.221.xxx.92)

    그렇죠
    말이 경단녀 재취업이지~
    전업하다가
    회사 간만에 들어온 아줌마직원
    진짜 힘들어요 말들은 또 왜케 많은지 ~
    뭐든 조직을 생각 안하고 자기 마음대로 ㅜ

  • 131. 원글은
    '23.1.8 5:29 AM (108.172.xxx.229)

    무슨 사회생활을 했길래 일반화가 쩔어요?
    특히나 여기가 평생 전업 아줌마 사이트라는
    근거없는 주장까지 펼치니 그게 더 궁금하네요.

  • 132. 예로부터
    '23.1.8 5:32 AM (121.165.xxx.112)

    결혼을 해야 어른이 된다는 말이 있어요.
    결혼도 안해봤으니 뭘 알겠어요. 이해해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어떻게든 사회생활을 하고 살게 되어있어요.
    직장생활 안한다고 사회생활을 안하고 사나요?
    요즘 세상에 집에만 있는 전업맘이 어딨다고..
    애 영유보내고 엄마들 브런치 한다는 말이
    줄임말로 나오는 세상에 살면서..
    아.. 죄송.. 결혼을 안해봐서 이런것도 잘 모르시죠?
    조직생활 한다고 사회화가 잘된 인간들만 있는 것도 아니듯
    전업맘이라고 사회화가 안된 아줌마만 있는것도 아님요

  • 133.
    '23.1.8 6:14 AM (61.80.xxx.232)

    다그런건 아니죠 사람나름

  • 134. 추가
    '23.1.8 7:33 AM (223.33.xxx.16)

    정작 본인은 다른줄 안다 ㅋㅋㅋ

  • 135. ㅇㅇ
    '23.1.8 7:53 AM (182.211.xxx.221)

    조직생활이 무슨 대단한거라고 ㅋ 직장생활하는 사람이 더 우물안 개구리들이 많더마

  • 136. 맞아요
    '23.1.8 8:14 AM (119.69.xxx.110)

    시누이 둘이가 원글에 나온 케이스
    집밥 집착하는거 추가
    같이 있으면 고구마먹는 기분

  • 137. 너도 문제
    '23.1.8 8:34 AM (112.214.xxx.10)

    본인 생각이 백퍼 맞다 생각하는 너님도 문제.

    "어떤 댓글이 달릴지 뻔하지만"

    본인 사고방식에만 갇혀 살고 있단 의심 한반은 해보시길.

  • 138. 틀딱임
    '23.1.8 8:38 AM (220.122.xxx.137)

    원글님 틀딱임. 스테레오타입에 매몰된 틀딱임.
    사회생활 좀 더 해 보세요.

  • 139.
    '23.1.8 8:44 AM (221.142.xxx.166)

    결혼 안해보면 모른다. 직장생활 안하면 모른다. 아이 안키워 보면 모른다..
    성숙해지지 않는다..
    이런말들은 참 웃긴 말이에요
    저도 사람 경험 해보지만.
    이런 경험 유무와 상관없이 사람이 선하고 측은지심 있고 공감 능력 있는 사람들은 어떤 경험치가 없어도
    선하게 행동해요. 경험해서 알아도 못된 사람 많아요
    아이 키워 보니. 아이 키우는 맘 알지도 않아요 오히려 자기 애 밖에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직장맘 마음 안다고 해도 갑질하고 싸가지 없는 사람은 영원히 그러고요.

  • 140. 틀딱임
    '23.1.8 8:47 AM (220.122.xxx.137)

    혼자 살면 저러니까 혼자살지..
    저러니까 시집 못 갔지.
    저러니까 이혼 했지.

    원글도 주부에게 저러니까 사회생활 안 한거지.라고 하죠.

    원글에게 저러니까 시집 못 갔지라고
    뒷담화 하죠. 원글처럼요.

    사회생활 잘 하는 전문직, 사회적 지위 높아도 다 비슷비슷 해요.

  • 141. 싱글욕먹이려고
    '23.1.8 8:53 AM (49.1.xxx.141)

    일부러 쓴 글 같아요.
    글이 무서워요.
    속에 화가 많은사람 같아보이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좀 나아질지도 모르겠어요.
    심리학자샘이 이 글을 본다면 아마 이렇게 판단을 할 것 같습니다.
    밖에나가 돈벌지않아도 되는 주부들이 가장 부러운가보다.

    원글은 아마도 게이같아요.

  • 142. 글에
    '23.1.8 9:16 AM (116.34.xxx.234)

    결혼이라는 말을 대신 넣어서 읽어도
    말이 됨.

    결혼이라는 걸 해봐야 정상적인 성인이
    되는 것 같아요
    결혼 해보고, 안 해보고는 천지차이

    이 글이 얼마나 정신나간 글인지 원글은 알런지

  • 143. ㅡㅡ
    '23.1.8 9:20 AM (211.246.xxx.1)

    살림만하다 직장나온여자들도 깝깢해요

  • 144. ...
    '23.1.8 9:52 AM (112.164.xxx.245)

    원글이나 잘하고 도덕적으로 사세욧!!!

  • 145. ......
    '23.1.8 9:53 AM (112.166.xxx.103)

    문득 든 생각이 있는데.
    어느 단톡방에서 좀 문제가 생겼었는데
    한 전업분이

    본인의 기분, 감정 상태때문에
    단톡방 모두에게 무례한 행동을 했어요.
    사회생활에서
    내 감정이나 기분만큼 안 중요한 일이 없는데..
    내가 싫다고 안하고
    내 기분 풀릴 때까지 안하고
    그런 생각을 할 수 가 없잖아요.
    근데 그 분은 본인감정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그냥 이기적인 성격인게 아니라
    정말 자기 감정이 제일 중요한 환경에서만 살아서일까
    사회생활에서 내 감정을 숨기고 죽이고
    그런 경험이 없어서일까
    모르겠네요

  • 146. ㅋㅋㅋ
    '23.1.8 10:03 AM (183.105.xxx.185)

    애잔함 ... 차라리 워킹맘이 이 글 썼음 그러려니 했을건데 .. 결혼 안한 싱글이면 세상이치 다 아는건가요 ㅋㅋ

  • 147. 공감
    '23.1.8 10:13 AM (175.208.xxx.235)

    저도 공감은 합니다만 케바케도 맞는 말입니다.
    어차피 말해줘도 못 알아 먹는데, 그들의 세계 깨고 싶지도 않네요. ㅋ~
    젊을땐 아니다 싶으면 이건 이거다 저건 저거다 내 생각을 말해주기도 하곤 했는데.
    나이드니 이제 부질 없다는 생각이라 점점 말이 줄어드네요.

  • 148. ㅁㄴㅁㅁ
    '23.1.8 10:19 AM (115.142.xxx.82)

    저는 사회생활하는 직장맘이지만
    굳이 힘든 길 가면서 닦일 필요있나요
    직장인들 특유의 팍팍함 염세적인 태도 정치질에 찌든 모습도 별로 보기 좋지 않은데요
    사회에 때묻지? 않은 분들의 순수함도 귀엽고 매력적으로 느껴질 때 많아요
    직장생활 여부를 떠나 사람 됨됨이의 문제입니다
    이렇게 특정 집단을 싸잡아 비난하고 조롱하는 글쓴이에게는 어떤 좋은 인성도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당신이나 사회생활보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을 좀 배워야 할 거 같네요

  • 149. ..
    '23.1.8 10:36 AM (14.47.xxx.152)

    전업이라서..

    싱글이라서.

    워킹맘이라서..


    일점 부분 그들의 한계나 약점은 있는겁니다.

    그걸 무식하게 그들의 전부인 양 호도하고

    자기가 속한 부류가 상위인양

    글 쓰는 사람보면

    그래..너 또한 우물안 개구리구나 싶어요

    누구 누구를 손가락질하고 쯧쯧 하기. 전에

    나도 누군가의 손가락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안다면..

    이런 저격글 안 올리겠네요..

    사회생활 안한 갑갑한 전업주부만

    만날 수 밖에 없는 빈약한 사회생활 인맥 풀이

    안타까운 줄 모르고

    전업맘.워킹맘 싱글. 내 주변 지인들 다 처지가

    달라도 좋은 사람 곁에 두면..

    그 처지다름으로 갑갑할 일이 없어요.

    그냥 사람 차이죠..

  • 150.
    '23.1.8 10:44 AM (61.74.xxx.175)

    어디서 무슨 일을 하면서 얼마나 어떤 경험을 쌓는 사회생활을 했길래 이렇게 단정적이고 오만한
    글을 쓸 수 있는지 궁금할 뿐이네요
    그 깝깝함이 본인의 모습이라는 생각은 안드는지?

  • 151. 요즘
    '23.1.8 10:50 AM (106.101.xxx.114) - 삭제된댓글

    요즘 들어서야 깨달은 게 있어요.
    지나간 과거 얘기, 오지 않은 미래 얘기, 자기 얘기 말고 남들 얘기만 하는 거...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다는 증거예요. 지금 현재 나에게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건강하죠.
    원글은 무슨 이유에선지 화로 가득차 있네요.

  • 152. 우리쭈맘
    '23.1.8 10:52 AM (125.181.xxx.149)

    일부동감 근데 사회생활 어디서 배웠냐에 따라 또 천차만별. ㅋㅋㅋ

  • 153.
    '23.1.8 10:57 AM (61.74.xxx.123)

    원글에 오만배 공감.

  • 154.
    '23.1.8 10:59 AM (61.74.xxx.123)

    진짜 알고 싶지 않은 자기 가족 얘기로
    대화의 장을 장악. 정신병인가 싶음.
    혼자 그 입을 가만 두질 못함. 그러고 혼자 똑똑한 줄 알아요.
    세상 같이 하고 싶지 않은 할줌마.

  • 155. ..
    '23.1.8 11:15 AM (220.118.xxx.161)

    사회생활을 통해 배우는것도 있겠지만 결혼생활을 하면서 배우는것도 있답니다. 어쨌든 밖에 나가면 대충 리액션은 좋게, 눈치있게 치고 삐지고 잘하고 입을 닫는게 최선같네요 ㅎㅎ

  • 156. 일부 동감
    '23.1.8 11:24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낮아서

    사주팔자나 미신에 의지하려고 하고
    종교에 휘둘리거나 사이비 종교같은것에 빠지기 쉽고

    본인의 선택인데도 불행의원인은 전부 남탓
    객관적이 안되니 선동에 당해도 선동인줄 모르고 인정도 안함.

  • 157. 직장잠깐
    '23.1.8 11:26 AM (14.47.xxx.167)

    직장 잠깐 다닐때 여자상사 자기 가족(결혼안했으니 엄마, 형제,조카 )이야기 지겹게 들었는데.........
    50대 싱글이라 그런건지.....

  • 158. 벌써부터 괴리
    '23.1.8 11:30 AM (114.201.xxx.27)

    아주 근본적 인식차이의 출발이...
    가정이 사회생활아니라고들 생각했구나...그래서들..

    시댁 친정 자식 부부 사돈팔촌,,,경조사 등 보면 알잖아요.
    큰조직사회입니다.
    근무(?)못해본 사람들은 절대 몰라요.

    왜?저렇게 생각하지?
    같이 놀면서 남편한테,애들한테 전화안하냐안오냐 소리 좀 하지마라~
    난 그대를...패쥑이고싶다!!!

  • 159. 벌써부터 괴리
    '23.1.8 11:35 AM (114.201.xxx.27)

    제눈엔...다 장단있어요.
    직장도 직장나름...
    전업도 전업나름...


    전 살짝 직딩맘의 갑갑함이...
    저렇게 안팎 사회생활하고도 저렇게 밖에 해석안되나 싶었는데
    이젠 나이많은 솔로아줌마들이 전업들을 이렇게 생각한다는거..
    제대로 알았네요.
    할 수 없죠.
    다 자기가 만난 우물크기 차이인걸..어쩌겠나요?

  • 160. 눈치없고
    '23.1.8 11:36 AM (59.10.xxx.229)

    경험이 미천한 사람들의 특징이지 구지 전업의 특징이라고 할 것까지는요ㅎㅎㅎ 그런데 사회생활 조금 더 한 사람이 굳이 조언 하나 드리자면요. 나이먹어서 교류하는 지인들 수준이 곧 내 수준입니다. 님이 만난 전업이 그렇다는 것은 님의 사회적 신분이 그렇다는 것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많아요.

  • 161. 눈치없고
    '23.1.8 11:43 AM (59.10.xxx.229)

    그리고 윗분도 좋은 말씀하셨는데, 내 잣대로만 상대를 판단하다 보면 허점이 많이 보이는데 또 다른 잣대로 보면 장점도 많이 보인답니다. 직장 동료의 8만원 짜리 바디샴푸 선물보다 아이 친구 엄마가 담궈 보내준 김치 한 쪽이 더 인상깊고 고마운 선물로 기억되는 것처럼요.

  • 162. 이렇게
    '23.1.8 12:0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직장맘과 전업맘으로
    갈라서 서로 날세우는건
    어느집단에나 있는 뭔가 안좋은 쪽으로 치우친 사람들 때문이라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된다는 선입견을 버려야 합니다.
    어차피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모두가 어울려 살아야하는 인생이라.

  • 163. . .
    '23.1.8 12:14 PM (180.70.xxx.160)

    선물이야말로 취향인데 직접 담구었다고 김치가 더 고마운가요? 그것도 각자의 잣대일 뿐..양가에서 받은 김치가 넘쳐나 처리곤란인 사람한테는 바디샴푸가 더 좋을 수도..

  • 164.
    '23.1.8 1:05 PM (99.229.xxx.76) - 삭제된댓글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 자연현상 아닐까요 ?.. 인간은 어쩔 수 없이 환경에 따라 변하니까요.
    남여노소를 불구하고 사회생활 해본 사람과 아닌사람을 대해보면
    대부분 차이를 느낄 수 밖에 없지요.
    비슷한 맥락으로 왜 그런말 있잖아요 젊어 고생은 금주고도 못산다.
    시대차이뿐만 아니라 부모자녀사이에도 절실히 느끼는데
    어렸을때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했다는것도 다행이라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 165.
    '23.1.8 1:06 PM (99.229.xxx.76)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 자연현상 아닐까요 ?.. 인간은 어쩔 수 없이 환경에 따라 변하니까요.
    남여노소를 불구하고 사회생활 해본 사람과 아닌사람을 대해보면
    대부분 차이를 느낄 수 밖에 없지요 (물로 윗님들 말씀처럼 예외도 있겠지만)

    비슷한 맥락으로 왜 그런말 있잖아요 젊어 고생은 금주고도 못산다.
    시대차이뿐만 아니라 부모자녀사이에도 절실히 느끼는데
    어렸을때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했다는것도 다행이라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 166. ㅎㅎ
    '23.1.8 1:12 PM (221.151.xxx.78) - 삭제된댓글

    공감.
    인간이고 성인이면 사회활동 하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사회와 교류. 돈버는 그이상의 가치 같은데
    집에만 있는게 본인에게 좋을게 없는데 노인도 아니고 젊을때부터 그런게 좋을리가. 그냥 몸편 하고 그런거가 좋아서일까요;
    전 원래 경제 활동하는게 발전하는거라 생각을 해왔던지라 그냥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았음
    아이 어릴땐 전업도 잠깐 해보고 먹고 살 걱정도 없지만. 경제 활동 할때 행복합니다.

  • 167. ㅎㅎ
    '23.1.8 1:14 PM (221.151.xxx.78) - 삭제된댓글

    공감.
    인간이고 성인이면 사회활동 하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사회와 교류. 돈버는 그이상의 가치 같은데
    집에만 있는게 본인에게 좋을게 없는데 노인도 아니고 젊을때부터 그런게 좋을리가. 그냥 몸 편하고 그런거가 좋아서일까요;
    전 원래 경제 활동 하는게 발전하는거라 생각을 해왔던지라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았음
    아이 어릴땐 전업도 잠깐 해보고 먹고 살 걱정도 없지만. 경제 활동 할때 행복합니다.

  • 168.
    '23.1.8 1:18 PM (14.32.xxx.201)

    정상적인 성인이 되는 전제조건에 본인이 해당되는 항목도 들어가는 거 알죠. 조직생활도 다양한 사람 겪어보고 치열하게 정치해야 하는 환경, 작은 조직에서 같은 사람만 만나는 환경 다 다르고 자영업처럼 팀 부서 이런거 없는 사회생활도 많죠. 종교인처럼 조직생활 해도 일반적인 사회와는 인식의 괴리가 벌어지는 직업군도 있구요. 혹시 본인과 비슷한 생활 아니면 다 비정상으로 치부하는 편?

  • 169.
    '23.1.8 1:26 PM (49.174.xxx.232) - 삭제된댓글

    40대 결혼 못한 노처녀의 특징







    회사 생활 진급이 우선이다

    정치질을 잘한다

    위상사 남자 상사들에게 물신 양면으로
    잘한다







    성인이라면 결혼도 해보고
    가족들을 사랑으로 이끌어도 보고
    아이가 아파 병원으로 달려도 가보고
    밤 잠도 설쳐보고
    아이 사춘기로 나를 돌아보기도 하고







    이래야 정상적인 성인이 되는것 같아요



    아 물론 결혼 안해도 돼 이런 사람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건 천지차이







    여긴 결혼 못한 40대 노처녀가 머무는 커뮤니티라



    어떤 댓글이 달릴지 뻔하지만







    40대 이상 결혼 생활이란 걸 원체 해본적 없는 아줌마와 대화해보면 흡사 뇌기능이 상실한 치매 노인한테서 느낄수 있는



    깝깝함이 있어요



    혼자 돌보렴 혼자 사는 노처녀 아줌마들



    사회 생활 그만 두고 가족들이 주변에 없고
    친구가 없어도 아닐꺼야 아닐꺼야



    여자팔자로 그게 나쁜건 아니람서요?



    글쎄요 여자이기전엔 한 인간인데



    결혼 생활하고 가족들과 사랑을 나누고
    아이를 키우며 닦여야 온전한 성인노릇할수있죠





    자 어때요 ?


    참고로 결혼 안한 미혼 여성분들을 저격한 글이 아닙니다
    모두 존경합니다

    그냥 이 원글이 글을 바꿔서 상대가 느낄 감정을 느꼈으면 합니다





    전업 부러워하는 글 아니고요



    전 워킹맘도 아니고 일하며 사는 싱글인데



    집에만 있는 아줌마들 몇보며



    고구마 몇개 먹은듯한 깝깝함을 느껴서요

  • 170.
    '23.1.8 1:31 PM (211.243.xxx.37)

    원글 완전공감
    근데 애 안낳아본 사람의 미성숙함 편협함 이기적마음을 지적해도 될까요
    다 자기가 사는세상이 최고인겁니다

  • 171. 원글아
    '23.1.8 1:40 PM (49.174.xxx.232)

    40대 결혼 못한 노처녀의 특징

    회사 생활 진급이 우선이다
    계산적이다
    정치질을 잘한다
    윗상사 유부남 남자 상사들에게 물신 양면으로
    잘한다







    성인이라면 결혼도 해보고
    가족들을 사랑으로 이끌어도 보고
    아이가 아파 병원으로 달려도 가보고
    밤 잠도 설쳐보고
    아이 사춘기로 나를 돌아보기도 하고


    이래야 정상적인 성인이 되는것 같아요

    아 물론 결혼 안해도 돼 이런 사람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건 천지차이


    여긴 결혼 못한 40대 노처녀가 머무는 커뮤니티라
    어떤 댓글이 달릴지 뻔하지만




    40대 이상 결혼 생활이란 걸 원체 해본적 없는 아줌마와 대화해보면 흡사 뇌기능이 상실한 치매 노인한테서 느낄수 있는

    깝깝함이 있어요


    혼자 돌보렴 혼자 사는 노처녀 아줌마들


    사회 생활 그만 두고 가족들이 주변에 없고
    친구가 없어도 아닐꺼야 아닐꺼야

    여자팔자로 혼자사는 인생 그게 나쁜건 아니람서요?


    글쎄요 여자이기전엔 한 인간인데

    결혼 생활하고 가족들과 사랑을 나누고
    아이를 키우며 닦여야 온전한 성인노릇할수있죠

    혼자사는 미혼인 노처녀 부러워서 쓴 글은 아니고요
    이런 가정을 안꾸려봐서 편협한 생각을 갖고 사는
    노처녀 고구마 백개 먹은 거 같아서요


    자 어때요 ?


    참고로 결혼 안한 미혼 여성분들을 저격한 글이 아닙니다
    모두 존경합니다 미혼인 분들 노여워 하지 마세요

    그냥 이 원글이 글을 한번 바꿔봤어여
    상대가 느낄 감정을 느꼈으면 합니다

    결혼 유무
    아이 유무
    사회 생활 유무에 따라 물론 조금씩 다른면은 있겠지만
    내가 경험하지 못한 또다른 경험의 가치가 다른뿐이에요


    우리 인생 이렇게 살면 피곤해요
    서로 존중합시다

  • 172. 지나가다
    '23.1.8 1:44 PM (119.196.xxx.94)

    이 글이 "여자는 군대를 안 갔다와서"라는 말이랑 다를 게 뭐가 있을까요?
    이런 식의 일반화는 폭력입니다.
    이런 걸 일삼는 사람들이 우물안 개구리죠.
    혐오의 기반이 되는 위험한 사고방식이기도 하고요.
    본인도 언제나 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걸 잘 아실텐데요.

  • 173. 궁금
    '23.1.8 1:57 PM (124.56.xxx.174)

    사회생활 해본 아줌마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

  • 174. 점쟁이
    '23.1.8 2:09 PM (122.46.xxx.27)

    격하게 공감합니다. 상담하다 보면 속에서 천불나게 만드는 대부분의 진상손님이 전업주부입니다요...

  • 175. 갈라치기
    '23.1.8 2:55 PM (124.49.xxx.9)

    이런 갈라치기 글 안지겹나 무슨 전업주부가 온실속 화초야 ㅋㅋ 현실좀 알고나 글써요

  • 176. ...
    '23.1.8 3:13 PM (118.218.xxx.83)

    "여긴 평생 전업으로 산 나이 든
    아줌마 커뮤니티" 라구요??
    ㅋㅋㅋㅋㅋ
    여기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재들 어리둥절 하겠네요ㅋ
    여기 님처럼 가끔
    전업 욕하는 글 올려서
    여자들 갈라치기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82를 평생 전업으로 산
    나이 든 아줌마 커뮤니티로 낙인찍고
    싶었군요ㅋㅋ

    사회생활을 안해서 말이 안통한다라..
    말 안통하는 진상들 대부분
    중년 남성인거 아세요? ㅋㅋ

    근데 님 말도 맞아요
    남자들이 집안일도 하고
    육아도 해서
    여자들이 전업만 하지 않게
    해야돼요
    집안일 안하고 육아 안하는 남자들은
    말이 안통하잖아요

  • 177. 송이
    '23.1.8 3:43 PM (220.79.xxx.107)

    대체로 전업으로 쭉있었던 사람은
    타인의 심정을 이해못해요

    늦게 상점에 들어와도 내가 이사람 퇴근시간에
    들어와 붙들고있는건 아닌가
    그런 배려 자체를 할줄 몰라요

    내가 이사람한데 까탈을 떨면
    아사람읜 고용주한테 깨지겠구나

    뭐 이란생각 자체가 없어요
    좀 답답하죠 올전업

  • 178. 공감
    '23.1.8 4:21 PM (211.234.xxx.215) - 삭제된댓글

    젊어서는 케바케라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벽창호 고구마 답답이
    여기서 발끈해봤자

    진상들 남자들 많은거 맞아요. 당연하고
    어차피 그 놈들은 개나소나 밖으로 기어나오서
    돈을 벌고쓰니 많이 보이죠.

    그런데 답답함 결이 다른문제
    우기기 하다 안되면 초진상짓 숫자를 떠나 진짜
    이구역 ㅁㅊㄴ 갱년기 여자 무서움에 고구마 합작이 질리죠

  • 179. 공감
    '23.1.8 4:22 PM (211.234.xxx.215)

    젊어서는 케바케라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벽창호 고구마 답답이
    여기서 발끈해봤자

    진상들 남자들 많은거 맞아요. 당연하고
    어차피 그 놈들은 개나소나 밖으로 기어나오서
    돈을 벌고쓰니 많이 보이죠.

    그런데 답답함 결이 다른문제
    우기기 하다 안되면 초진상짓 숫자를 떠나 진짜
    이구역 ㅁㅊㄴ 마냥

    갱년기 여자 무서움에 고구마짓 합작이 질리죠

  • 180. ㅋㅋㅋㅋ
    '23.1.8 4:24 PM (122.34.xxx.79)

    저도 지금 애땜에 전업이지만 그런사람들 겪어봐서.. 넘 웃기고 신랄하달까
    물론 안 그런사람도 있는데 진짜 질리는 생각 고수하는 분들 있어요 진짜 적당히를 몰라서 개질림
    진심 50대 사회생활 하나도 안해보고 남편최고 내자식천재로 사신 분들 힘겹

  • 181. ...
    '23.1.8 5:17 PM (117.111.xxx.237) - 삭제된댓글

    담임한테 항의할 때 남편 앞세우고 가라던 전업 아줌들 분명히 있었는데 원글 비난하네
    남편한테 기대는 전업들 많은데 왜 인정 안해요?

  • 182.
    '23.1.8 5:38 PM (112.152.xxx.231)

    그 분들도 원글이 보면 깝깝한 부분이 없을 것 같나요
    이렇게 한 쪽으로 치우쳐 편협한 사람치고 온화하고 포용력 있는 사람 못 봤는데 아마도 자기 사는 세상 이상 못 나가본 우물 안 독거 싱글녀일 듯

  • 183. ....
    '23.1.8 5:52 PM (90.114.xxx.176)

    원글님이 결혼생활 안해봐서 100프로 이해 공감할수 없는 부분도 이해돼고 솔직히 사회생활 특히 조직생활 안해본 사람은 대화하다보면 하...사회생활 안해봤나 하는 답답함이 있죠
    어제 수녀님 이야기로 난리가 났듯이.
    나도 전업주부로 몇년 썩어서 머리가 무뇌처럼 변하는 상황 겪어봤구요 어쨌든 사회생활 경험은 진짜 좀 해봐야되요 사회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아야 내 자식에게 참교육도 시킬수 있고 나조차 일안하고 놀면서 내 아이에게 공부해라 닥달하고 압박주는게 참 이중적일수 있어요

  • 184. ㅇ ㅇ
    '23.1.8 6:42 PM (121.136.xxx.216)

    사회생활안한 아줌마라면 20대초반에는 결혼했어야 하는데 요새 그런여자들이 있나??

  • 185. ㅋㅋ
    '23.1.8 6:58 PM (180.71.xxx.78)

    여기가 얼마나 상류층인지는 모르겠으나
    평생 사회생활 안해본 전업이라니 ㅎ
    여기가 무슨 신세계에요?
    친정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사회생활을 안해봐요

  • 186. ㅋㅋ
    '23.1.8 7:04 PM (180.71.xxx.78)

    원글 주변의...
    집에만 있는 사회생활 안해본? 지인 몇명을 보며
    마치 통계인냥 판단.. 일반화의 오류를 일으키는 싱글인 원글을 보면서도. 깝깝함을 느낄 다른 집단은 없을꺼라 생각하시나요~

  • 187. 아이고
    '23.1.8 7:09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

    이러니 사회생활 안해 본 아줌마들 고구마라지
    40대중후반고
    대학 졸업 후 20대 중후반 결혼 수두룩한데

    결혼전 몇년 그 잠깐 사회생활로 여기는 수준이
    나대니 답답 고구마라니깐요

    이러니 말단 몇년하고 경단이라는 멍청한 소리를 하지요

  • 188. 똥멍청티
    '23.1.8 7:09 PM (121.166.xxx.226) - 삭제된댓글

    이러니 사회생활 안해 본 아줌마들 고구마라지
    40대중후반고
    대학 졸업 후 20대 중후반 결혼 수두룩한데

    결혼전 몇년 그 잠깐 사회생활로 여기는 수준이
    나대니 답답 고구마라니깐요

    이러니 말단 몇년하고 경단이라는 멍청한 소리를 하지요

  • 189. 피씩
    '23.1.8 7:18 PM (121.138.xxx.18) - 삭제된댓글

    이러니 사회생활 안해 본 아줌마들 고구마라지
    40대중후반만해도 대학 졸업 후
    20대 중반 결혼 수두룩한데 고졸 노처녀가 결혼한것도

    결혼 전 몇년 그 잠깐 사회생활로 여기는 수준이
    나대니 답답 고구마라니깐요. 사회생활 안해본 이미도
    모르는 고구마

    이러니 말단 몇년하고 경단이라는 멍청한 소리를 하지요
    티를 내요

  • 190. 피씩
    '23.1.8 7:19 PM (121.138.xxx.18) - 삭제된댓글

    이러니 사회생활 안해 본 아줌마들 고구마라지
    40대중후반만해도 대학 졸업 후
    20대 중반 결혼 수두룩한데 고졸 노처녀되서 했나
    통계만 봐도 나오는걸

    결혼 전 몇년 그 잠깐 사회생활로 여기는 수준이
    나대니 답답 고구마라니깐요.
    사회생활 안해본 의미 범주도 이해못하고
    신세계 상류충 운운하다니 아이고

    이러니 말단 몇년하고 경단이라는 멍청한 소리를 하지요
    티를 내요

  • 191. 피씩
    '23.1.8 7:21 PM (121.138.xxx.18) - 삭제된댓글

    이러니 사회생활 안해 본 아줌마들 고구마라지
    40대중후반만해도 대학 졸업 후
    20대 중반 결혼 수두룩한데 고졸 노처녀되서 했나
    통계만 봐도 나오는걸

    결혼 전 몇년 그 잠깐 사회생활로 여기는 수준이
    나대니 답답 고구마라니깐요.
    사회생활 안해본 의미 범주도 이해못하고
    친정 신세계 상류충 운운하다니 아이고
    부자니 전업한다는 멍청한 우김수준

    이러니 그 잠깐으로 경단이라는 멍청한 소리를 하지요
    이렇게 누군가는 티를 내요

  • 192. 맞네
    '23.1.8 7:25 PM (121.138.xxx.18)

    이러니 사회생활 안해 본 아줌마들 고구마라지
    40대중후반만해도 대학 졸업 후
    20대 중반 결혼 수두룩한데 고졸 노처녀되서 했나
    통계만 봐도 나오는걸

    결혼 전 몇년 그 잠깐 사회생활로 여기는 수준이
    나대니 답답 고구마라니깐요.
    사회생활 안해본 의미 범주도 이해못하고
    친정 신세계 상류충 운운하다니 아이고
    부자니 전업한다는 멍청한 우김수준

    이러니 그 잠깐으로 경단이라는 멍청한 소리를 하지요
    이렇게 82여기서도 몸소 티를 내네요
    일부도 아니네 ㅋ

  • 193. 정신승리
    '23.1.8 7:30 PM (223.39.xxx.238) - 삭제된댓글

    대단합니다???? 이렇게라도 힘든인생 견디세요
    화이팅입니다

  • 194. ....
    '23.1.8 7:35 PM (115.161.xxx.110)

    일반화의 오류

  • 195. ㅇㅇ
    '23.1.8 8:08 PM (175.193.xxx.114)

    50대분이 입사한적 있는데, 20대초반애들보다도 못한..
    일도 못하고 책임감도 없고, 진짜 뭐 저딴 사람이 다 있나 싶을 정도
    엘베 타면 구석으로 쏙....ㅋㅋㅋ 남편이 해준게 버릇이 됬는지

  • 196. ...
    '23.1.8 10:11 PM (211.234.xxx.183)

    일반화는 오류는 무슨 보편적 수준
    어쩌다가 똑똑한 전업들이지 대부분이 원글말처럼 그렇던데요

  • 197. ㅇㅇ
    '23.1.9 10:32 AM (220.117.xxx.78) - 삭제된댓글

    케바케인게 오래 전업한 친구 중에도 어려 관계를 잘 맺으면서 중심 잘 잡는 친구들 있어요. 어쨌든 싫어 죽겠는 사람과도 어울리고 내 생각보다 조직의 생각에 순응하거나, 아랫사람 윗사람의로서 제 위치의 역할을 깨닫거나 하는 내 자신이 깨어지는 경험이 사람을 발전시킨다는 건 제 경험으로도 동감합니다.

  • 198. ㅇㅇ
    '23.1.9 10:34 AM (220.117.xxx.78) - 삭제된댓글

    케바케인게 오래 전업한 친구 중에도 어려 관계를 잘 맺으면서 중심 잘 잡는 친구들 있어요. 어쨌든 싫어 죽겠는 사람과도 어울리고 내 생각보다 조직의 생각에 순응하거나, 아랫사람 윗사람의로서 제 위치의 역할을 깨닫거나, 상대가 내 말을 이해하게 만들려고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끊임없이 고민하거나.. 하는 내 자신이 깨어지는 경험이 사람을 발전시킨다는 건 제 경험으로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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