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동민이 큰집인데 제사를 없앴다고 하네요
1. ㅎㅎ
'23.1.7 7:15 PM (175.223.xxx.177)20년전이면 장동민이 25세때 일가친척 불러놓고 없앴다는건가요?
2. ..
'23.1.7 7:22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친척이 무슨 자격으로 반대해요? 그럼 자기 집에서 자기들이 지내든가. 장남이라고 뭐 받은 것도 없는 집안에서 제사 강요하는 폭력을 지적하니까 아무도 말 못 한 걸 거예요.
3. ᆢ
'23.1.7 7:23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큰집에서 없앤다는데 누가 반대를 할수있겠어요?
장손이라고 물려받은 재산등..속으로 불만이야 있었겠지만요.4. 와
'23.1.7 7:25 PM (118.235.xxx.106)장동민 대단하네요.
5. ker
'23.1.7 7:30 PM (180.69.xxx.74)반대할거면 자기가 지내야죠
6. ..
'23.1.7 7:38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저희집도 자식인 제가 아버지를 설득해서 제사 없앴어요. 없애면 아버지의 나머지 형제들이 지낼 것 같죠? 뒤에서 욕만 하면서 자기들도 안 지냅니다. 그게 그들의 실체예요. 유산은 엔분의 일이 법이라고 큰 오빠에게 개지랄을 떨어 똑같이 나누더니 제사는 장남의 의무라는 고모라는 쓰레기들 생각나네요.
7. 헐
'23.1.7 7:41 PM (124.54.xxx.37)윗님 그럼 그 고모는 어떤 의무가 있냐고 물어보시지..
8. 맞아요
'23.1.7 8:28 PM (210.179.xxx.245)없애면 뒤에서 욕하겠지만 지들도 안지내겠죠.
꼬우면 지들이 지내든가9. 장동민어머니
'23.1.7 8:34 PM (121.125.xxx.92)1년에 12번제사를지냈다고ㅠㅠ
일가친척들 싹다모아놓고 모든제사없애겠다고
20년전에 얘기했다고하네요
장손이 안지내겠다고하니 누가종가집제사를
가져가겠나요
장동민대단해요~10. ㅁ
'23.1.7 8:36 PM (119.198.xxx.247)우리집안은 큰집이 제사지낸다 집도 재산도 다받고는
그집아들며느리가 안지낸다하니 작은아버지들 어이없어해요. 지시부보가 재산다받고 제수비 받고 하는걸 건방지게..11. 제사
'23.1.7 8:45 PM (211.114.xxx.107)없애고 싶으면 그냥 말없이 없앤뒤 가장 난리치는 사람에게 넘기겠다고 하면 됩니다. 난리치는 사람일수록 자기가 직접 제사를 모시고싶은 생각은 없거든요. 그리고 집안 시끄러워지는거 싫은분은 제 시가처럼 자식들중 가장 멀리 사는 자식에게 물려줬다 해도 됩니다. 대신 그 자식이 제사를 지내건 안 지내건 어찌 지내건 신경 끄셔야 합니다. 저도 그 조건으로 제사 모셔와서 초간단으로 지내고 있거든요.
12. ...
'23.1.7 8:48 PM (180.69.xxx.74)차남인데 가져온 철없는 아버지
본인은 안지내고
결국 남동생이 지내는데...
제가 사후에 없애자고 했어요
살아서 한번 더 보는게 낫지13. ㅋㅋ
'23.1.7 9:03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밥만 쳐먹고 아들 직장나가야 된다고 초저녁부터 지내고 간다고 부모님이 삭제했어요
이 모든게 코로나 덕분입니다 코로나야 고마워
세상에 부모님도 작은집을 그리 느꼈다니 ㅋㅋ 이제껏 조부모님들 생각나서 참았었나봐요14. 시워
'23.1.7 9:08 PM (122.42.xxx.81)작은집이 밥만 쳐먹고 아들 직장나가야 된다고 초저녁부터 지내고 간다고 부모님이 삭제했어요 시간다되서 와서 찔끔찔끔 손대고 밥이나 먹고가더니 ㅋㅋ
이 모든게 코로나 덕분입니다 코로나야 고마워
세상에 부모님도 작은집을 그리 느꼈다니 ㅋㅋ 이제껏 조부모님들 생각나서 참았었나봐요15. 울집
'23.1.7 10:27 PM (39.122.xxx.3)시부모님 두분 돌아가시고 제사 없앴어요 남편이 없앴는데 가장 난리친분이 시고모 시이모 작은집들
그러거나 말거나 없애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