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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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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큰집인데 제사를 없앴다고 하네요

장동민 조회수 : 8,106
작성일 : 2023-01-07 19:12:35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301022237216310

장동민이 큰일을 했네요. 친척들이 반대많이했을것 같은데
IP : 121.133.xxx.1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1.7 7:15 PM (175.223.xxx.177)

    20년전이면 장동민이 25세때 일가친척 불러놓고 없앴다는건가요?

  • 2. ..
    '23.1.7 7:22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친척이 무슨 자격으로 반대해요? 그럼 자기 집에서 자기들이 지내든가. 장남이라고 뭐 받은 것도 없는 집안에서 제사 강요하는 폭력을 지적하니까 아무도 말 못 한 걸 거예요.

  • 3.
    '23.1.7 7:23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큰집에서 없앤다는데 누가 반대를 할수있겠어요?
    장손이라고 물려받은 재산등..속으로 불만이야 있었겠지만요.

  • 4.
    '23.1.7 7:25 PM (118.235.xxx.106)

    장동민 대단하네요.

  • 5. ker
    '23.1.7 7:30 PM (180.69.xxx.74)

    반대할거면 자기가 지내야죠

  • 6. ..
    '23.1.7 7:38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자식인 제가 아버지를 설득해서 제사 없앴어요. 없애면 아버지의 나머지 형제들이 지낼 것 같죠? 뒤에서 욕만 하면서 자기들도 안 지냅니다. 그게 그들의 실체예요. 유산은 엔분의 일이 법이라고 큰 오빠에게 개지랄을 떨어 똑같이 나누더니 제사는 장남의 의무라는 고모라는 쓰레기들 생각나네요.

  • 7.
    '23.1.7 7:41 PM (124.54.xxx.37)

    윗님 그럼 그 고모는 어떤 의무가 있냐고 물어보시지..

  • 8. 맞아요
    '23.1.7 8:28 PM (210.179.xxx.245)

    없애면 뒤에서 욕하겠지만 지들도 안지내겠죠.
    꼬우면 지들이 지내든가

  • 9. 장동민어머니
    '23.1.7 8:34 PM (121.125.xxx.92)

    1년에 12번제사를지냈다고ㅠㅠ
    일가친척들 싹다모아놓고 모든제사없애겠다고
    20년전에 얘기했다고하네요
    장손이 안지내겠다고하니 누가종가집제사를
    가져가겠나요
    장동민대단해요~

  • 10.
    '23.1.7 8:36 PM (119.198.xxx.247)

    우리집안은 큰집이 제사지낸다 집도 재산도 다받고는
    그집아들며느리가 안지낸다하니 작은아버지들 어이없어해요. 지시부보가 재산다받고 제수비 받고 하는걸 건방지게..

  • 11. 제사
    '23.1.7 8:45 PM (211.114.xxx.107)

    없애고 싶으면 그냥 말없이 없앤뒤 가장 난리치는 사람에게 넘기겠다고 하면 됩니다. 난리치는 사람일수록 자기가 직접 제사를 모시고싶은 생각은 없거든요. 그리고 집안 시끄러워지는거 싫은분은 제 시가처럼 자식들중 가장 멀리 사는 자식에게 물려줬다 해도 됩니다. 대신 그 자식이 제사를 지내건 안 지내건 어찌 지내건 신경 끄셔야 합니다. 저도 그 조건으로 제사 모셔와서 초간단으로 지내고 있거든요.

  • 12. ...
    '23.1.7 8:48 PM (180.69.xxx.74)

    차남인데 가져온 철없는 아버지
    본인은 안지내고
    결국 남동생이 지내는데...
    제가 사후에 없애자고 했어요
    살아서 한번 더 보는게 낫지

  • 13. ㅋㅋ
    '23.1.7 9:03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

    밥만 쳐먹고 아들 직장나가야 된다고 초저녁부터 지내고 간다고 부모님이 삭제했어요
    이 모든게 코로나 덕분입니다 코로나야 고마워
    세상에 부모님도 작은집을 그리 느꼈다니 ㅋㅋ 이제껏 조부모님들 생각나서 참았었나봐요

  • 14. 시워
    '23.1.7 9:08 PM (122.42.xxx.81)

    작은집이 밥만 쳐먹고 아들 직장나가야 된다고 초저녁부터 지내고 간다고 부모님이 삭제했어요 시간다되서 와서 찔끔찔끔 손대고 밥이나 먹고가더니 ㅋㅋ
    이 모든게 코로나 덕분입니다 코로나야 고마워
    세상에 부모님도 작은집을 그리 느꼈다니 ㅋㅋ 이제껏 조부모님들 생각나서 참았었나봐요

  • 15. 울집
    '23.1.7 10:27 PM (39.122.xxx.3)

    시부모님 두분 돌아가시고 제사 없앴어요 남편이 없앴는데 가장 난리친분이 시고모 시이모 작은집들
    그러거나 말거나 없애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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