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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놈이 평생 비호감입니다.

비호감ㄴ 조회수 : 21,340
작성일 : 2023-01-05 14:42:06
뭐 딱히 속썩이는건 없어도 생활속 하는짓이 만년 비호감입니다.
20년동안 벼라별 짓을 다 해서 여기에 속 풀어놓고 그랬는데요.
해외에서 근무하다 한달 들어와 있는중인데 애 대입실기가 앞으로 가나다군 끝날때까지 3주남았어요. 그동안 매일 술집가서 술먹고 친구들 만나고 들어온다길래 (잠시 애 학교근처로 이사온바람에)집도24평으로 좁고 지금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더 독한 독감유행이니 술집가서 술먹을거면 3주동안 한정거장 거리 어머니댁에서 지내라고 했는데(원래부터 술먹으면 개라서 술먹는거 자체를 제가 싫어하긴 합니다)
자긴 인생이 없냐는둥 지가 이렇게 건강한데 코로나랑 독감이 왜 걸리냐는둥(앞뒤 안맞는소리 대마왕) 니들끼리 알아서 살으라는둥 예민하네 어쩌네 안들어오면 될거아냐 xx 이러고 나갔는데
애 입시를 위해 이런노력 저런노력 하느라 폭살 늙어버린 저는 저런놈이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술이 그렇게 좋아 수험생아빠가 돼가지고선 술처먹는게 인생전부처럼 내인생이 없냐는둥 오바떠는게 정상인가요?
IP : 118.235.xxx.30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5 2:46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평생 비호감이면
    일찌감치 갈라서지 그랬어요?

  • 2. 첫댓은
    '23.1.5 2:48 PM (118.235.xxx.30)

    꺼지세요.

  • 3. 에고..
    '23.1.5 2:48 PM (125.189.xxx.41)

    입시때 엄마와 아이의 절박함
    아빠는 좀 거리가 있더라구요...
    마루 티비를 크게 튼다든지..그런..
    줄이라하면 유난떤다고 그러는 집도 있고..
    근데 원글님네 남편도 그런분위긴가보네요..
    본인은 또 집에도 있고싶고
    친구도 만나 놀고싶고...
    진지하게 요즘 입시 절박함도 얘기해주고
    그래..이해한다..이렇게 시작..
    좋게좋게 대화해보셔요..

  • 4. ..
    '23.1.5 2:50 PM (115.94.xxx.218)

    저도 살면 살수록 익숙해지지 않는사람이 남편이더라구요.
    20년을 넘게 살아도 달라지지가 않아요.
    내가 부덕한 탓이려니해도 화가나더라구요.
    내가 잘해줄때 서로 잘하면 좋잖아요.
    내가 요며칠 안풀리니 어제는 저녁 설거지를 다 하더라구요. 평생 몇번 안돼요. 특히 퇴근후 설거지는
    오늘 아침도 겸상 안했어요. 먼저 먹이고 출근 시키고 나중에 먹고 저도 출근
    사람을 어렵게 대하는 방법을 몰라서 남편에게 안쓰는거 아닌데
    집에선 서로 편하게 살고 싶지만 남편이 그렇게 두질 않네요

  • 5. 에고...
    '23.1.5 2:50 PM (125.189.xxx.41)

    디립다 싸우기에는 아이 리스크가
    커요..중요한 시기라..ㅠ

  • 6.
    '23.1.5 2:55 PM (211.197.xxx.17)

    에이 애를 낳자 말자 그랬어요.
    아니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죠.
    이혼은 뭐 할 필요 없네요.
    어차피 떨어져 사니…
    잠깐 들어왔을 때만 참으면 되니까요.
    나중에 아예 들어오고 애도 집에 없으면 그땐 문제겠네요.

  • 7. 최근에
    '23.1.5 3:00 PM (211.49.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남편처럼 평생 술 그렇게 좋아하는 2명이...자다가 그냥 죽고 쓰러져 죽고..그렇더군요.
    넘 미워하지마세요.어차리 오래 못살아요

  • 8. 유흥
    '23.1.5 3:04 PM (211.104.xxx.48)

    좋아하는 사람은 제발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았으면. 최소한 딩크라도. 양심도 없는 부류들

  • 9. 한달 한달 한달
    '23.1.5 3:05 PM (203.247.xxx.210)

    해외에서 근무하다 한달 들어와 있는중인데

  • 10. ㅇㅇ
    '23.1.5 3:11 PM (118.37.xxx.7)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근무하다 한 달 집에 머무는동안 지인들과 술 안마시면 언제 마셔요?
    술먹고 들어와서 아내와 아이에게 깽판놓는거 아니면 그냥 두시면 되죠. 아이아빠이고 남편인데 한달 중 3주를 나가 살라구요?
    이걸 요구할 정도면 부부의 연을 유지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만.

  • 11. 청심
    '23.1.5 3:13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만만하시나봐요.

    입장 바꾸어 보면, 시어머니나 남편이나 화 날 일인데요.

    물론 입시 중요해요.
    그렇다면 아이와 어머니가 숙소 잡아서 나가면 되겠네요.

    아무리 아이위주의 세상이라고 하지만...
    돈벌어 오는 가장을 집에서 못 자게 하는건 지나친 것 같습니다.

    원글님 직장 다니는 데, 남편이 친정가서 자라고 강요하면 어떨까요?
    (친정어머니의 의사는 묻지고 않고...결혼했으면 남의 집인데요...)

    코로나 조심하는 건 좋은데...남편을 남의집(시어머니집)에 가서 자라는 건 도가 지나치십니다.

  • 12. ??
    '23.1.5 3:13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들어와서 술마시는건 뭐 그렇다쳐도
    애 입시기간인데 아빠는 그냥 매일같이 술 마셔도 되나봐요?

    아무리 술이 좋아도 정도라는게 있는거 아닌가요?

  • 13. 허허
    '23.1.5 3:13 PM (222.107.xxx.65)

    꺼지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인 화난다고 험한말 자제 하시지요

  • 14. 먼나라 아니고
    '23.1.5 3:15 PM (118.235.xxx.30)

    1~2시간거리 가까운 나라이고 3~4월에 또 들어오는데 제가 무리한 부탁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첨부터 언성높인건 아니고 이해를 부탁했는데 지가 먼저 소리소리 높이며 자기가 코로나,독감이 왜 걸리냐고 난리부리는게.. 자기가 병균이냐고 하네요? 말이 안통합니다.

  • 15. ???
    '23.1.5 3:17 PM (118.235.xxx.30)

    꺼지세요란 말 듣기 싫으면 저분 먼저 남의글에 그따위 댓은 쓰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6. 청심
    '23.1.5 3:17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남편에 대한 예의없는 건 집안 사정이라고 치고요...

    공개된 게시판에서 댓글 단 회원에게 [꺼지세요]라고 답변 다는 건 아주 무례한 겁니다.

    언어폭력에 많이 노출된 환경인가요? 아무렇지도 않게 댓글 다는 것 보니,,,
    평상이 가정에서 말 험하게 하는 것이 익숙하시나봐요.

    남편이 꼴보기 싫다고, 본인이 꼴보기 싫은 행동 하는 거 당연하지 않아요.


    82는 회원들에게 막말하는 사람은 글쓰기 제한하는 규칙 같은 건 없나요?

  • 17. ㅋㅋㅋ
    '23.1.5 3:19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
    '23.1.5 3:17 PM (118.235.xxx.30)
    꺼지세요란 말 듣기 싫으면 저분 먼저 남의글에 그따위 댓은 쓰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ㅡㅡㅡㅡㅡㅡ
    그따위라니ㅋㅋㅋ

    평생 비호감인데
    애까지 낳았으면 강간당한거네요 ㅋ

  • 18. 본인이신가요?
    '23.1.5 3:19 PM (118.235.xxx.30)

    그러니까 남의글에 밑도 끝도없이 저런댓글은 예의가 있는거냐고 묻잖습니까?

  • 19. ...
    '23.1.5 3:21 PM (203.255.xxx.41)

    글씨유... 욕을 한것도 아니고 저는 속풀이 글에 대뜸 이혼하지 그랬냐는 조롱글이 더 보기 싫네요

  • 20. 바로위 댓글보니
    '23.1.5 3:21 PM (118.235.xxx.30)

    꺼지세요란 말로는 부족한 인간이네요

  • 21. ...
    '23.1.5 3:22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본인이신가요?
    '23.1.5 3:19 PM (118.235.xxx.30)
    그러니까 남의글에 밑도 끝도없이 저런댓글은 예의가 있는거냐고 묻잖습니까?
    ㅡㅡㅡㅡㅡㅡ
    밑도끝도 없기는...
    원글이 평생 비호감이라고 안 썼다는거예요?

  • 22. 섭섭하죠.
    '23.1.5 3:22 PM (118.235.xxx.50)

    코로나가 걸린 것도, 독감이 걸린 것도 아닌데
    걸릴 게 예상되니
    너는 외국에서 왔지만,
    집에 오지 마라.
    이건 섭섭하죠.
    아무리 술을 먹는다고 해도 이건 좀 아니네요.
    애들 입시가 중요하긴 하지만,
    남편도 중요한 가족이잖아요.
    나가 살라는 사실보다
    부인이 남편을 보는 시선과 태도가 화날 것 같아요.
    그냥 남한테도 이렇게 차갑기 힘들죠.
    뭐, 남편이 남만도 못 할 때가 많긴 합니다만...

  • 23. ㅋㅋㅋ
    '23.1.5 3:24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바로위 댓글보니
    '23.1.5 3:21 PM (118.235.xxx.30)
    꺼지세요란 말로는 부족한 인간이네요
    ㅡㅡㅡㅡㅡㅡ
    답정하고 글 올릴거면
    내편들어줄 사람만 댓글달라고 쓰세요 ㅋ

  • 24. 집구석이 ..
    '23.1.5 3:24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씨발이나 꺼지세요나

  • 25. 개저씨
    '23.1.5 3:25 PM (210.218.xxx.49)

    그냥 자기 밖에 모르는 개저씨네
    애 대학실기 보면 여기저기 가서 볼텐데...
    이것도 은근 신경 쓰여요.
    제가 해봐서 알아요.

  • 26. 되먹지않은글쓰고
    '23.1.5 3:26 PM (211.234.xxx.40)

    되먹지 않은 댓글 싸지르는…

  • 27. 그러니까
    '23.1.5 3:27 PM (118.235.xxx.30)

    ...
    '23.1.5 2:46 PM (112.147.xxx.62)
    평생 비호감이면
    일찌감치 갈라서지 그랬어요?


    ㅋㅋㅋ
    '23.1.5 3:19 PM (112.147.xxx.62)
    ???
    '23.1.5 3:17 PM (118.235.xxx.30)
    꺼지세요란 말 듣기 싫으면 저분 먼저 남의글에 그따위 댓은 쓰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ㅡㅡㅡㅡㅡㅡ
    그따위라니ㅋㅋㅋ

    평생 비호감인데
    애까지 낳았으면 강간당한거네요 ㅋ



    ...
    '23.1.5 3:22 PM (112.147.xxx.62)
    본인이신가요?
    '23.1.5 3:19 PM (118.235.xxx.30)
    그러니까 남의글에 밑도 끝도없이 저런댓글은 예의가 있는거냐고 묻잖습니까?
    ㅡㅡㅡㅡㅡㅡ
    밑도끝도 없기는...
    원글이 평생 비호감이라고 안 썼다는거예요?


    ㅋㅋㅋ
    '23.1.5 3:24 PM (112.147.xxx.62)
    바로위 댓글보니
    '23.1.5 3:21 PM (118.235.xxx.30)
    꺼지세요란 말로는 부족한 인간이네요
    ㅡㅡㅡㅡㅡㅡ
    답정하고 글 올릴거면
    내편들어줄 사람만 댓글달라고 쓰세요 ㅋ



    뭔 답을 달라고 당신한테 안했습니다.

  • 28. 남자는
    '23.1.5 3:27 PM (218.39.xxx.66)

    어르고 달래고 당근 채찍을 적절하 섞어가며
    길들여야함
    많이 미숙함 하나 생각하면 그거 하나에 꽂혀있고 두가지
    생각을 동시에 못함
    게다가 그간 와이프가 담당 해 왔으니 계속 와이프가 하는걸 믿는거죠 뭐

    사람들 만나지만 아이 일 같이 관심 갖고 챙길 수 있도록
    좋게 말해주시지
    집에서 쫓아 내셨어요 ? 해외에서 근무하느라 나름 힘든점도
    있을 텐데요

  • 29. 남편은 애 보다
    '23.1.5 3:31 PM (211.247.xxx.86)

    자기가 더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해외 근무도 힘든데 한 달 와 있는 것도 편히 못 지내게 한다고 화가 나는 것. 원글님하고는 입장 차이가 있는 걸 인정하시고 적당히 타협하세요.
    엄마 아빠 싸우는 게 애는 더 힘들어요

  • 30. 와...
    '23.1.5 3:33 PM (118.235.xxx.112)

    어쩌면 자식 인생에 제일 중요한 첫 관문이고 시험인데
    부모가 그 배려도 안 하나요...
    우주갔다왔어도 자기자식 입시 아녜요.

  • 31. ...
    '23.1.5 3:38 PM (118.235.xxx.22)

    남편같은걸 왜 어르고 달래요? 애새끼에요? 그럼 말이라도 잘듣던가.
    입시끝나면 내다 버리세요. 글만봐도 개짱나네요.

  • 32.
    '23.1.5 3:41 PM (118.235.xxx.30)

    네 답정너면 안됩니까? 저는 남편이 죽어도 이해 안됩니다.
    금방 또 들어올거면서 자식 태어나 제일 중요한 일을 치르는 중에 자긴 무슨 용가리통뼈인지 건강해서? 코로나 안걸린다며 초졸자처럼 무식한소리해요.
    술은 한두달뒤 들어와서 먹음 안되냐구요. 시어머니꼰대 댓글들도 짜증나요. 누가뭐래도 전 잘못없고 짜증 만땅이에요. 맘껏 욕하세요. 애 대학가면 비호감남편과 갈라설테니 걱정마시고요.

  • 33. 아 진짜
    '23.1.5 3:44 PM (125.131.xxx.232)

    화나네요.
    시엄니한테 읍소라도 하세요.
    아들 좀 맡아달라고
    각자 자기 자식 책임지는 걸로…
    남편이 너무 철이 없네요

  • 34. ..
    '23.1.5 3:46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짜증나겠어요
    근본적으로 자기밖에 모르는 남자들 힘들어요
    애 입시기간에 술먹고 다니다 코로나라도 옮기면 어쩔려구 저렇게 뻔뻔한가요

  • 35. 코로나걸리면
    '23.1.5 3:46 PM (118.235.xxx.30)

    입시장도 다르고 감염사실 보고해야 하고 컨디션 나쁘고 그냥 대학 떨어지란 소리 아닌가요?
    뭐 저런게 다 있는지 생각할수록 더 화나요

  • 36. droplet
    '23.1.5 3:55 PM (119.149.xxx.18)

    첫댓글 언어구사 방식을 보니 루리웹 남자 같아 보여요.

  • 37. 글쎄
    '23.1.5 3:55 PM (223.38.xxx.174)

    음..저도 우선 남의 속풀이에 대놓고 까칠하게 댓글다는 첫댓글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원글님은 화나실만 해보여요..토닥~

  • 38.
    '23.1.5 3:58 PM (110.70.xxx.157)

    미운놈에게 돈 받아 생활하시는거죠?
    그래 키워봐야 아이도 님 싫어해요

  • 39. 두번째 댓글보고
    '23.1.5 3:59 PM (121.162.xxx.174)

    진심 놀라네요

  • 40. 어떻게
    '23.1.5 4:01 PM (118.235.xxx.30)


    '23.1.5 3:58 PM (110.70.xxx.157)
    미운놈에게 돈 받아 생활하시는거죠?
    그래 키워봐야 아이도 님 싫어해요

    그리 단정하시는지요? 20년동안 저와 동거동락하신 귀신이세요?

  • 41. 무슨
    '23.1.5 4:03 PM (118.235.xxx.30)

    나도 가만있는 사람에게 꺼지란 소리 하는 정신병자 아닙니다.

  • 42. 아아
    '23.1.5 4:06 PM (119.71.xxx.177)

    속상하시겠다
    저도 지금 실기앞두고 있는 엄마인데요
    아무도 안만나고 남편도 엄청조심해요
    왜냐면 아이학원에 퍼질까봐 애들 노심초사 하거든요
    12년기다린 입시라구요 어머님들!!!
    남편이 감기걸렸는데 지금 격리하고 있고 애얼굴볼때도
    마스크 쓰고 잠깐 봐요 입시생만 위하라는게 아니라
    아버지로써 인격에 맞는 행동을 해야죠
    한달이면 되요
    원글님 맘 백번 이해합니다
    조심하시고 아이 시험잘보게 홧팅하세요

  • 43. 저를 비롯
    '23.1.5 4:19 PM (221.145.xxx.152) - 삭제된댓글

    술 좋아하는 남편둔 아내들 평생 고생합니다 .친척은 대장암 걸려 죽을때 되서야 끊었다네요.. 우리집 영감 취하면 시비걸고 큰소리내고 말 많아지고 . 간뎅이가 부어 코로나 같은것 안무섭다며 별것 아니라고 제 얼굴 가까이 디밀며 떠들어댑니다ㅜㅜ

  • 44. 참나
    '23.1.5 4:21 PM (117.111.xxx.81)

    애 앞으로의 인생이 걸렸는데 와이프가 조심하라 안해도 먼저 조심해야죠. 3주동안 조심하자는게 그리 기분나쁠일인가요? 남편 이해해주는 분들이 더 신기하네요.

  • 45. 답정너
    '23.1.5 4:26 PM (118.235.xxx.50)

    짜증이야 나겠지만,
    시어머니 꼰대댓글에 짜증난다고 하시는 건
    좀 선을 넘으시네요.
    님 생각과 다르면 시어머니 꼰대인겁니까?
    여기가 하소연하는 곳은 맞지만,
    그래도 이해해가며 잘 살아보시라 조언한사람이
    시어머니 꼰대가 되어도 되는 곳은 아니지 않나요?
    이 곳이 답정너가
    본인 짜증풀어내라고 있는 곳은 아니예요.
    답글 달고 불쾌해지네요.

  • 46. 제리
    '23.1.5 4:28 PM (39.123.xxx.33)

    코로나 걸리면 목구멍 찢어지게 아프고 기침하고 열나고 몸이 욱씬거리는데
    그 컨디션으로 실기시험을 어떻게 봅니까.
    최상의 컨디션으로도 긴장해서 어려운 것을.
    남편 정말 이기적이네요.

  • 47. 아니예요
    '23.1.5 4:38 PM (118.235.xxx.30)

    118.235.xxx.50 님 댓글보고 꼰대에 짜증난다고 했던것 아니예요. 그냥 누가봐도 기분나쁘게 댓글다신 분들 말하는거고요. 님 말씀은 새겨 들었습니다. 오해 안하심 좋겠습니다.

  • 48. 맞아요
    '23.1.5 4:43 P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코로나걸림 이 예민한시기에 애 학원도 얘 하나때문에 비상걸리겠죠.
    며칠전 애 졸업식때도 교단에 나란히 서있는 애들 사진찍어 준다고 부모들 다 뒤에서 팔 높이 올려 사진찍어주는 와중에 학생의자 위로 신발신고 올라가 사진찍고 있길래 깜짝놀라 내려오라 했어요. 의자도 천으로 덮여있는 새 의자던데. 남의자식 자리이고요. 이렇게 남들 안하는 짓을 합니다. 평소에도 뭐가뭔지 구분을 못하고 이기적.

  • 49. 아니
    '23.1.5 4:44 PM (121.134.xxx.249)

    떨어져 살다가 한달 들어와 있는 거면 가족하고 보내는 시간도 짧아 아까울 상황인데 매일 친구와 술이라니요. 더구나 자식 입시로 한창 예민한 시긴데 옆에서 힘이 돼 줘야죠. 철 없는 남편 때문에 많이 힘드시겠네요.

  • 50. 어이
    '23.1.5 4:45 PM (112.170.xxx.195)

    참... 그런게...
    사는 얘기 중 내가 힘들고 속상한 얘기 할 수 있는 공간이잖아요.
    82쿡... 이상하게 가정사 얘기 하면 원글들 참 바보 만들더라고요.
    뭐 무조건 원글 편 들어주고 우쭈쭈~ 해달라는거 아닌데.
    입에 가시물고 본인들도 거기서 거기인 인생들이면서...
    마치 본인들은 계획적이고 시가.시모로부터 스트레스 없는거 마냥.
    똑똑한척 답을 내세우는데...
    그 속을 누가 암니까~~??
    82쿡 어디 무서워서 글 쓰것나요!

  • 51.
    '23.1.5 4:53 PM (221.167.xxx.12)

    참... 그런게...
    사는 얘기 중 내가 힘들고 속상한 얘기 할 수 있는 공간이잖아요.
    82쿡... 이상하게 가정사 얘기 하면 원글들 참 바보 만들더라고요.2222222

    격하게 공감합니다.

  • 52. 계속화나네요
    '23.1.5 4:54 P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이인간이 그인간입니다. 그때도 답답해서 한참전에 글올렸었는데요. 그 외국회사에서 애 학비지원을 해주는데 고딩이라 학비가 안드니 문서위조해서 회사제출하겠다며, 애 학교 행정실가서 등록금납입문서위조좀 해달라고 말이나 해보라고 저한테 닥달 했다던 그놈입니다. 정말 안맞아요 안맞아. 수도없이 이런일들이 있어왔어요.

  • 53. 그래도
    '23.1.5 5:02 PM (118.235.xxx.30)

    위로글 주신님들 참 감사드립니다. 창피해서 어디다 말할데도 없고.. 그럼 저는 이만...

  • 54. ...
    '23.1.5 5:29 PM (121.138.xxx.18) - 삭제된댓글

    이건 뭐
    20년 비호감이랑 부부로 살꺼라고
    82쿡 익게를 개인감정 감정쓰레기통으로만 쓰시네요

    위로 안해준다고 부들거리는거보니
    부창부수 비호감
    그냥 그남자랑 지지고볶고 행쇼 하세요
    딱 수준이 맞네

  • 55. ...
    '23.1.5 5:31 PM (121.138.xxx.18)

    이건 뭐
    20년 비호감이랑 부부로 살꺼라고
    82쿡 익게를 개인감정 감정쓰레기통으로만 쓰시네요

    위로 안해준다고 부들거리는거보니
    부창부수 비호감. 그냥 지지고 볶고 행쇼하시오
    불행은 자처하는것뿐. 위로도 아까운
    남편이랑 딱 수준이 맞네요.댁만 모르지
    제3자 눈에는 개진도진

  • 56.
    '23.1.5 5:35 P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당신도 당신만 모르네요. 나보다 나을것 없는인간 같은데
    121.138.xxx.18

  • 57.
    '23.1.5 5:49 PM (118.235.xxx.30)

    당신도 당신만 모르네요. 나보다 나을것 없는인간 같은데 댁 남편도 같을테고
    121.138.xxx.18
    어뜨케 수준맞는 사람끼리 더블데이트라도 하며 행쇼할까요?

  • 58. 네~
    '23.1.5 5:56 PM (121.138.xxx.18)

    내가 원글 당신처럼 떠벌떠벌 거렸어요?
    뭘 모른다는거야? 말이나 똑바로 하시오

    평생 비호감 남편과 사는 댁 보다 못할거라는게
    진정한 욕인데요? ㅎ
    원글 너보다는 훤~~씬 낫아요.
    적어도 쓰레기 남자와는 안 살거든

    그런 남자랑 살다보니 분노조절 장애까지
    이쯤되니 솔직히 불쌍도 하지만 자업자득
    그 남자랑 행쇼하리니깐요 ㅋ

  • 59. ...
    '23.1.5 5:57 PM (211.36.xxx.32)

    속풀이글에 진작 헤어지지그랬냐고 입바른소리 하는인간들 진짜 싫어요.. 여기 왜 일상글이 점점 줄어드는지 알겠음
    자식 키우는 부모면 진짜 지겹고싫어도 참고살아야하는 때도 있을거고 속사정 다 얘기한거 아닌데
    죄다 지가 잘나고 똑똑함
    원글이 심정 이해가요
    답답하겠죠
    지금시기 중요한 시기인데 아빠란 사람이 본인욕구만 앞세우고 ㅈㄹ을 해대면 어쩌나요
    해외 나가서 그고생하는것도 따지고보면 가족들 위한건데 철이 없는건지

  • 60. ....
    '23.1.5 5:57 PM (203.248.xxx.37)

    너무 화가 많은 타입이네요... 남편도 짜증낼만 함..

  • 61. 네~
    '23.1.5 5:57 PM (121.138.xxx.18)

    어뜨케 수준맞는 사람끼리 더블데이트라도 하며 행쇼할까요
    ㅡㅡ
    앵간히 바들거려요
    글 까지 추가로 넣어 고쳐가며 부들거리네

  • 62. 오그렇군요
    '23.1.5 6:02 PM (118.235.xxx.30)

    121.138.xxx.18
    글쎄다~~??? 부들거리고 분노장애가 누군지 모르겠네요?
    당신남편이 쓰레기가 아니란 사실도 증명이 안되고요~

  • 63. 네~
    '23.1.5 6:09 PM (121.138.xxx.18)

    남편이랑 잘 사는걸 왜 증명합니까?ㅎ
    누가봐도 분노장애는 댁이세요

    반말은 니 남편에게하고 남들 후드려 잡듯
    너님 비호감 남편이나 잡으소서~

    82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면서
    댓글 맘에 안든다고 분노폭발 마시구요

  • 64. 네에??
    '23.1.5 6:17 PM (118.235.xxx.30)

    네 쓰레기 남편 아니라고 칩시다~(쓰레기인거 알지만요)
    121.138.xxx.18 그럼 82가 댁의 집 쓰레기통이에요? 너꺼 쓰는것도 아닌데 주인의식 있으심. 반말은 지가 먼저 해놓고는.ㅡ.ㅡ
    댓글 맘에 안든다고 분노폭발이 아니라요. 그따구 선전포고 공격댓글을 받고 가만있음 가마니로 볼거 아니예요~
    나를 본인의 쓰레기통으로 여기고 폭발한 주제에 남한테 어쩌고할 군번이 아닌것만 아세요~ 불쌍함

  • 65. 네~
    '23.1.5 6:34 PM (121.138.xxx.18)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이 너 님처럼 떠벌거리길 했어요?
    잘사는 남의 집 남편 쓰레기라 퉁 치려는 인성보소 ㅎ

    82 사람들 자기 맘에 안드는 댓글은
    선전포고 공격이라는게 분노조절 안되는거라구요.
    그리고 내가 언제 반말했다고? 줄임과 반말 구분부터

    82쓰레기통 삼는 비호감 짓하고서
    부창부수 개지도진이니 행쇼하라는게 폭발이라니 ㅎㅎ

    이구역 미친ㄴ은 원글 혼자하시오
    갱년기 분노조절 여자 상대 진짜 막가네요

    저런 남자랑사는 불쌍한 인간에게
    불쌍하다는 소리 들으니 웃기긴 하네요ㅎㅎ
    그리 평생 욕하며 사세요 풉

  • 66. 네~풉
    '23.1.5 6:35 PM (121.138.xxx.18)

    아니 원글이 너 님처럼 떠벌거리길 했어요?
    잘사는 남의 집 남편 쓰레기라 퉁 치려는 인성보소 ㅎ

    82 사람들 자기 맘에 안드는 댓글은
    선전포고 공격이라는게 분노조절 안되는거라구요.
    그리고 내가 언제 반말했다고? 줄임과 반말 구분부터

    82쓰레기통 삼는 비호감 짓하고서
    부창부수 개지도진 행쇼하라는게 폭발이라니 ㅎㅎ

    이구역 미친ㄴ은 원글 혼자하시오
    갱년기 분노조절 여자 상대 진짜 막 가네요
    저런 남자랑 사는 불쌍한 인간여자에게
    불쌍하다는 소리 들으니 웃기긴 하네요ㅎㅎ

    그리 평생 욕하며 사세요. 전 이만 ㅋ

  • 67. 아이고야
    '23.1.5 6:54 PM (118.34.xxx.250)

    네~풉
    '23.1.5 6:35 PM (121.138.xxx.18)
    아니 원글이 너 님처럼 떠벌거리길 했어요?
    잘사는 남의 집 남편 쓰레기라 퉁 치려는 인성보소 ㅎ

    82 사람들 자기 맘에 안드는 댓글은
    선전포고 공격이라는게 분노조절 안되는거라구요.
    그리고 내가 언제 반말했다고? 줄임과 반말 구분부터

    82쓰레기통 삼는 비호감 짓하고서
    부창부수 개지도진 행쇼하라는게 폭발이라니 ㅎㅎ

    이구역 미친ㄴ은 원글 혼자하시오
    갱년기 분노조절 여자 상대 진짜 막 가네요
    저런 남자랑 사는 불쌍한 인간여자에게
    불쌍하다는 소리 들으니 웃기긴 하네요ㅎㅎ

    그리 평생 욕하며 사세요. 전 이만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 다~~ 그쪽 말이 맞다고 친다고요.. 그러니 내글에 댓글 달지마세요 이제 진짜로. 약속입니다? 문장하나하나 상대할 가치 못느껴요. 그냥..아픈분. 제 글에 그만 참견하시고요. 이렇게 관심주니 몸둘바를 모르겠고요...그리고 아이피 바꿔가며 다른사람인척 하지도 마세요. 시간많고 한심한건 그쪽도 마찬가지라니까 그러네? 나 잘났다는거 아님.
    그러니 나보다 낫네 어쩌네 소리도 하지 마요. 추해요....
    여지껏 시비거는 댓글로 즐거움을 느끼는 변태로 살아왔을지 몰라도 이제 나같은 원글한테도 망신좀 당해봐야 하지 않겠냐?

  • 68. ...
    '23.1.5 6:58 PM (218.48.xxx.114)

    첫댓글에 꺼지세요~ 한거 시원했어요
    무례하기는 하지만 첫댓글도 그만큼 무례했잖아요?
    이걸 달려들어 원글 공격하는 댓글들도 이해가 안가네요..
    원글님도 쓸데없는 댓글은 무시하세요

    그리고 원글님 남편분은.. 답답하네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남편이자 아버지가 그런 캐릭터인데..
    그리고 그렇게 술마시고 돌아다닐거면 차라리 시댁에 가서 좀 살아라 말은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남편분은 성격상 벌컥 화 낼 수 있지만 입시생 가족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니 너 맘대로 네가 결정하라고 하세요..

  • 69. ...
    '23.1.5 7:03 PM (106.101.xxx.212)

    첫댓글에 꺼지세요~ 한거 시원했어요
    무례하기는 하지만 첫댓글도 그만큼 무례했잖아요?
    이걸 달려들어 원글 공격하는 댓글들도 이해가 안가네요..
    원글님도 쓸데없는 댓글은 무시하세요
    22222

    인생 안풀리는 덜떨어진 것들이 무조건 원글까고 보는거 같아요.
    원글님 토닥토닥.
    미친것들이 더 열받게 하네.

  • 70. 위로
    '23.1.5 7:14 PM (58.123.xxx.69)

    원글님.

    저런 댓글에 글 달지 마세요.
    할 일 없어서 그래요.
    이러면 이러고 저러면 저러고~
    저런 것들 집구석 굴러가는거 형편 없어서 글마다 시비는 거는거에요.
    수준 떨어집니다.
    저도 댓글로 저런 사람들 수두룩하게 경험해봐서 알아요.

  • 71.
    '23.1.5 10:00 PM (118.235.xxx.4)

    위로글들 읽으니 마음이 풀리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82에서 저런 할일없는 무지성 잉여들 보이면 댓글로 저도 싸워줄거예요. 그 원글들은 얼마나 기가막힐까 싶은 이상한 싸이코 댓글들 넘쳐날때 그냥 지나친적 많아요.
    원글은 뭐 말만하면 성깔있네 도긴개긴이네 이딴소리들인지. 왜 원글은 얌전히 무조건 참아야 하나요? 웃겨서 정말...
    아무 문제없는 원글들 무조건 물어뜯는 한심한 족속들 보이는 족족 되갚아 주겠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스트레스 푸는거면 저도 그렇게 스트레스 풀려고요. 연쇄살인마를 죽이는 연쇄살인마 덱스터 처럼요.ㅎ

  • 72. 3333
    '23.1.5 10:13 PM (84.151.xxx.30)

    첫댓글에 꺼지세요~ 한거 시원했어요
    무례하기는 하지만 첫댓글도 그만큼 무례했잖아요?
    이걸 달려들어 원글 공격하는 댓글들도 이해가 안가네요..
    원글님도 쓸데없는 댓글은 무시하세요
    333333

    강간을 당했다니…
    아니 저런 말 하는데 관리자는 아무리 자유라지만 저런 아이피는 좀 제제좀 해주세요. ㅠㅠ
    어떤 사이트나 어떤 공간도 저런 식으로 댓글 못다는데 여기가 관리가 너무 안 되니까 82만 댓글이 유난히 사납잖아요.

    원글님 여기 보니까 자식이 님도 싫어해요 왜 살아요 이혼해여 하는 댓글들은 자식 없는 젊은애들이에요. 자기 부모한테 할말 쏟아내는 거에요. 걸러들으세요.

  • 73. 암울
    '23.1.5 10:14 PM (222.106.xxx.251)

    누군가의 수준을 논하기에 원글 댓글도 만만치 않은데요.
    입시생에 무개념 남편 총체적 암울함 이해도 될 것 같다가도 쌈닭인 덧글보니 갱년기 암울함이 무섭울 정도구요
    솔직히 남편놈이면 본인은 아내년이잖아요
    이런 부부들 이혼안하는게 이상해 보이긴 해요

  • 74. 포로리
    '23.1.5 10:23 PM (222.101.xxx.189)

    첫댓글에 꺼지세요~ 한거 시원했어요
    무례하기는 하지만 첫댓글도 그만큼 무례했잖아요?
    이걸 달려들어 원글 공격하는 댓글들도 이해가 안가네요..
    원글님도 쓸데없는 댓글은 무시하세요
    44444

    위로는 못해줄망정 비아냥거리는거 님 심성 다 드러나요

  • 75. 가장을
    '23.1.5 10:29 PM (41.73.xxx.78)

    저리 무시하고 욕하니 ….
    아이들도 아버지가 부끄럽겠네요
    그런 아이들은 서로 혐오하고 욕하는 부모에게 뭘 배울지 …
    또 그 남편은 과연 부인에 대해 어떤 생각과 불만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투닥투닥 싸워도 기본적인 예의와 존중은 사로 가지고 살아야한거 아닌가요
    왜 결혼해서 서로 싸우고 욕하고 살아야하는지 …

  • 76. ㅇㅇ
    '23.1.5 10:31 PM (223.39.xxx.2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아내가 쌈닭이라 피곤하니 피하겠지요
    댓글만봐도 쌈닭인데

  • 77. .....
    '23.1.5 10:46 PM (106.101.xxx.90)

    앞으로 82에서 저런 할일없는 무지성 잉여들 보이면 댓글로 저도 싸워줄거예요. 그 원글들은 얼마나 기가막힐까 싶은 이상한 싸이코 댓글들 넘쳐날때 그냥 지나친적 많아요.
    원글은 뭐 말만하면 성깔있네 도긴개긴이네 이딴소리들인지. 왜 원글은 얌전히 무조건 참아야 하나요? 웃겨서 정말...
    아무 문제없는 원글들 무조건 물어뜯는 한심한 족속들 보이는 족족 되갚아 주겠습니다.
    222222

    저도 한번 글썼다가 그거 당하고ㅋㅋㅋ
    원글에 말도 안되는 악플다는 것들 박제하고 아이피 저격해서 욕합니다. 같이해서 꼬인 잉여 악플러들 처단해요.

  • 78. 차향
    '23.1.5 10:56 PM (1.230.xxx.90)

    수준낮은 댓글들에 일일히 대꾸해주지 마세요.
    힘들어 하소연하는 글에 강간어쩌고 다는 덧글
    수준이라니.. 안봐도 알만한 사람들인걸요.

    구구절절 설명도 해명도 마시고
    그냥 무시하셔요.
    힘들어죽겠다는 사람에게 무턱대고 아무말이나
    던지는 수준들하고는..

    사는게 팍팍하거나 할일없는 저열한 사람들이
    저렇게 날선 댓글놀이 하더군요.

    원글님 상처받지 마시고
    대꾸도, 마음에 담아두지도 마세요.
    82에도 많이 아픈 사람들이 많아요..

  • 79. ....
    '23.1.5 11:01 PM (211.234.xxx.227)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분한거는 어쩌지 못하고 만만한 82회원에게 화풀이 하다 분노하는걸 정의라니요 어이 없는 화살 옮기기네요

    응원 안해주면 악플러라니 반대 의견도 있을 수 있어요
    편들어 주러 글 보러 왔다 눈만 버리고 갑니다

  • 80. ...
    '23.1.5 11:04 PM (211.234.xxx.227)

    남편에게 분한거는 어쩌지 못하고 만만한 82회원에게 화풀이 하다 분노하는걸 정의라니요 어이 없는 화살 옮기기네요

    응원 안해주면 악플러라니 반대 의견도 있을 수 있어요
    편들어 주러 글 보러 왔다 강간도 그렇고 댓글싸움도 그렇고 눈만 버리고 갑니다

  • 81.
    '23.1.6 12:36 AM (123.213.xxx.157)

    원글님 심정 알아요.
    저도 남편놈이 술을 너무 좋아해요.
    다음날 제가 새벽에 출근해야하는거 뻔히 알면서 술쳐먹고 새벽에 들어와 잠 못자게 하고..
    원글님 남편도 애 입시가 얼마나 중요한데 이런시기에 술먹고 코로나라도 애한테 옮겨봐요.
    진짜 저는 가끔 줘패고싶네요.

  • 82. ...
    '23.1.6 12:52 AM (118.218.xxx.83) - 삭제된댓글

    악플러는 정신병이예요

  • 83.
    '23.1.6 2:35 AM (211.206.xxx.180)

    이래서 비혼이 늚.
    남자는 달래고 어쩌고 해야 한다는 글 있는데
    그리 노력할 만한 가치도 못 찾음.

  • 84. ㅇㅇ
    '23.1.6 3:08 AM (211.176.xxx.73) - 삭제된댓글

    나도 아까 첫댓 읽고 더 심한 욕으로 쫒아내고 싶었는데 무려 꺼지'시'라고 한 원글이 인격자라고 느꼈습니다
    하아...진짜 쓰레기 데리고 사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부디 자녀분의 입시에 큰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 85. ㅇㅇ
    '23.1.6 3:10 AM (211.176.xxx.73)

    나도 아까 첫댓 읽고 더 심한 욕으로 쫒아내고 싶었는데 무려 꺼지'세''요'라고 한 원글이 인격자라고 느꼈습니다
    하아...진짜 쓰레기 데리고 사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부디 자녀분의 입시에 큰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 86.
    '23.1.6 4:21 AM (211.51.xxx.23)

    남편이 님을 싫어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부부가 서로를 싫어하는 듯.
    걍 이혼을 하지 왜 꾸역꾸역 사는지 모르겠어요. 자식을 위해서라면 이혼이 마땅함

  • 87. 이건 뭐
    '23.1.6 7:03 AM (175.223.xxx.72) - 삭제된댓글

    동네쌈닭이 어디 줘 팰데 없나?
    남편이 싫어하는 이유 충분히 납득은 되네요.

  • 88. 그럼
    '23.1.6 7:18 AM (105.112.xxx.157)

    쓰레기의 아내 . 쓰레기가 낳은 자식도 쓰레기 ?
    쓰레기 가족인건데 ….
    남에게 쓰레기 취급 당하면서 살아야하나요 ?
    남편이 이 사실을 알면 참….
    만일 남편이 아내 ㄴ 이 쓰레기 같다 비호감이다 , 그럼 이혼해야한다고 뒤집어 지겠죠 ?
    돈 벌어 가족 이끌고 있는 사람에게 참 너무 하네요 . 동급으로 쓰레기되면서까지
    욕해야한다니 … 100 센트 완벽한 사람이 어딨나요
    화 날때도 있는거지만 …. 햐 …
    남의 남편 위로하는 척하며 쓰레기라고 ….
    원글님 , 남편 쓰레기 되니 위안이 되나요 ?

  • 89. 위로는
    '23.1.6 8:32 AM (175.208.xxx.235)

    애 입시 앞두고 남편의 이기적인 행동에 화나는 원글님에게 위로는 못할망정.
    멋대로 해석하고 아무말 대잔치이신분들도 있네요.
    원글님 세상이 이렇습니다.
    악마같은 댓글에 흥분하지 마시고 아이 입시에 집중하시고, 남편분을 당분간 어디로든 보내시고 마주하지 마세요.
    죄송하지만 이기적이고 나쁜놈이고, 아이 인생에 도움안되는 아빠예요.
    세상에 돈이면 다인 사람들도 많은것도 현실이고요.
    저도 미대생 엄마입니다. 제 남편도 매일 술인 남자라 술때문에 평생을 싸우다 보니 아이인생도 영향이 있네요.
    이런저런 주변 잡음에 자꾸 신경쓰고 흥분하지 마시고, 평정심을 찾고 아이 입시에만 집중하세요.
    엄마라도 방패막이가 돼야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 90. ...
    '23.1.6 9:22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원글 반응은 집에서도 여기서도 과하다 느껴지네요

    비슷핫 비호감 남편이랑 살면서 욕하고 사는 사람들인지 같이 위로 안해주고 공감 안해준다고 악마다 잉여다 오히려 막말 대잔치 하시네요. 놈놈년년 거리는데 남이 하면 안돼는거고 글쓴이는 해되되나요? 보기 싫은거는 매한가지

    좋은말만 듣고 싶으면 익명게시판에 하소연 하는게 아닌듯
    그렇다고 위로 안해주면 싸잡아 저능취급도 꼴불견이네요

  • 91. ...
    '23.1.6 9:23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원글 반응은 집에서도 여기서도 과하다 느껴지네요

    비슷한 비호감 남편이랑 살면서 욕하고 여기 하소연만 하는사람들인지 위로 안해주고 공감 안해준다고 악마다 잉여다 오히려 막말 대잔치 하시네요. 제목부터 놈놈년년 거리는데 남이 하면 안돼는거고 글쓴이는 해도 되나요? 보기 싫은거는 매한가지

    좋은말만 듣고 싶으면 익명게시판에 하소연 하는게 아닌듯
    그렇다고 위로 안해주면 싸잡아 저능취급도 꼴불견이네요

  • 92. ...
    '23.1.6 9:24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원글 반응은 집에서도 여기서도 과하다 느껴지네요

    비슷한 비호감 남편이랑 살면서 욕하고 여기 하소연만 하는사람들인지 위로 안해주고 공감 안해준다고 악마다 잉여다 오히려 막말 대잔치 하시네요. 제목부터 놈놈년년 거리는데 남이 하면 안돼는거고 글쓴이는 해도 되나요? 보기 싫은거는 매한가지

    좋은말만 듣고 싶으면 익명게시판에 하소연 하는게 아닌듯
    그렇다고 위로 안해준다고 싸잡아 악마니 저능이니 댁들도꼴불견이네요

  • 93. ...
    '23.1.6 9:2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원글 반응은 집에서도 여기서도 과하다 느껴지네요

    비슷한 비호감 남편이랑 살면서 욕하고 여기 하소연만 하는사람들인지 위로 안해주고 공감 안해준다고 악마다 잉여다 오히려 막말 대잔치 하시네요. 제목부터 놈놈년년 거리는데 남이 하면 안돼는거고 글쓴이는 해도 되나요? 보기 싫은거는 매한가지

    좋은말만 듣고 싶으면 익명게시판에 하소연 하는게 아닌듯
    그렇다고 위로 안해준다고 싸잡아 악마니 저능이니 댁들도꼴불견이예요. 아무때나 위로가 선이라 착각들 하시네요

  • 94. ...
    '23.1.6 9:30 AM (183.98.xxx.33)

    원글 반응은 집에서도 여기서도 과하다 느껴지네요

    비슷한 비호감 남편이랑 살면서 욕하고 여기 하소연만 하는사람들인지 위로 안해주고 공감 안해준다고 악마다 잉여다 오히려 막말 대잔치 하시네요. 제목부터 놈놈 거리는데 남이 하면 안되는거고 글쓴이는 해도 되나요? 보기 싫은거는 매한가지

    좋은말만 듣고 싶으면 익명게시판에 하소연 하는게 아닌듯
    그렇다고 위로 안해준다고 싸잡아 악마니 저능이니 댁들도꼴불견이예요. 아무때나 위로가 선이라 착각들 하시네요

  • 95. 그냥
    '23.1.6 9:31 AM (220.117.xxx.61)

    그냥 밉다 하소연이지 막상 헤어지지 못해요
    넋두리 게시판에 많이 쓰시고 쉬세요.
    토닥 토닥

  • 96. ...
    '23.1.6 9:53 AM (59.15.xxx.141)

    진짜 82에 솔직한 일상글 쓰면 안돼요.
    말같지도 않은 욕먹으면 희열을 느낀다 이런 사람 아니면

  • 97. 댓글 보다보면
    '23.1.6 10:20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어떻게들 살아 왔는지 수준이 ..

    이래저래 비호감이 문제네요.
    대선후보까지 나오는 마당에 그까이꺼 대충 ..

  • 98. 근데
    '23.1.6 11:04 AM (163.116.xxx.118)

    제목이 극단적이어서 그렇지 이번 정시일정 관련해서는 남편이 잘못한거 맞기는 한데, 너무 글을 험하게 적어서 공감을 못 받으셨어요. 정시 실기 일정에 관한한은 원글님 처사가 심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예전 일까지는 잘 모르겠어도요.

  • 99. 진짜요
    '23.1.6 11:54 AM (58.120.xxx.107)

    첨엔 너무하시다 싶었는데 끝까지 읽으니 공감가네요.
    자기가 세상의 중심인 유아적인 사람이네요

  • 100. ...
    '23.1.6 1:39 PM (210.221.xxx.102) - 삭제된댓글

    애를 낳아보지도 잊시도 안치른 것.들.이 댓글다나 싶기도 하네요.

  • 101. 참나
    '23.1.6 6:03 P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또또 보이네요. 글 해석 못하고 봉창두드리는 사람. 그러시든가~~ 얼마나 고상하고 잘나서? 화날때 놈놈거리지도 못하냐? 성직자 나셨네. 이꼴보기 싫음 심심하다고 클릭도 하지말고 세속을 떠나셔요
    어디 자신한테 괜한 시비거는 인간들한테 똑같이 해주지도 못하고 아멘 관셈보살 할거면 혼자하시고

  • 102. 그리고
    '23.1.6 6:12 P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네.. 수험생들 화이팅 입니다~~ㅠ

  • 103. 참나
    '23.1.6 6:14 PM (118.235.xxx.141)

    또또 보이네요. 글 해석 못하고 봉창두드리는 사람. 그러시든가~~ 얼마나 고상하고 잘나서? 화날때 놈놈거리지도 못하냐? 성직자 나셨네. 이꼴보기 싫음 심심하다고 클릭도 하지말고 세속을 떠나셔요
    어디 자신한테 괜한 시비거는 인간들한테 똑같이 해주지도 못하고 등신처럼 아멘 관셈보살 할거면 혼자하시고

  • 104. 그리고
    '23.1.6 6:15 PM (118.235.xxx.141)

    네.. 수험생들 화이팅 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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