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한사람이 서운하다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ㅠㅠ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23-01-05 12:20:32
내용 펑할께요...
모임에서 밥도 잘 사고 동생들이라고 뭐라도 하나 더 챙겨줄려고 애쓰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서운한가봐요...
IP : 122.43.xxx.6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엄마들
    '23.1.5 12:24 PM (113.199.xxx.130)

    모임에서 그런것도 해야 하나요
    피곤해서 저도 나오겠어요

  • 2. ..
    '23.1.5 12:24 PM (1.241.xxx.172)

    그 분 나이도 있는 분이 참 아이같네요.
    그냥 두세요. 서운할 일 수백 가지 일 거 같아요

  • 3. 아이고
    '23.1.5 12:26 PM (121.135.xxx.60)

    그거 안챙겨줬다고 말하는 학교엄마라니......
    지금은 뭘 해줘도 서운함은 서운함대로 남을 시점인 것 같은데요......

  • 4. 리아
    '23.1.5 12:28 PM (122.43.xxx.29)

    가족한테 바랄거를
    모임에서 ...
    부담스럽겠어요

  • 5. 서운함
    '23.1.5 12:29 PM (202.166.xxx.113)

    그 분 서운함은 혼자 해결하라고 하세요. 나이가 몇인데 그런걸로 서운해 해도 혼자 풀어야죠

  • 6. 이미
    '23.1.5 12:30 PM (175.223.xxx.38)

    돌이킬 수 없어요
    있는 그대로
    이 인사발령이 좋은곳으로 간건지 그 반대경우인지 잘 몰라 조심스러워 별말없었던 상황이었다
    말하시고
    어쨌건 서운해서 그만두겠다니
    유감이지만 어쩌겠나 건강하시라
    하고 말겠음요 저라면ㅋ

  • 7.
    '23.1.5 12:32 PM (121.145.xxx.32)

    학교 엄마모임에 꽃바구니라니..
    그분 나갈 핑계거리 찾고 있었나봅니다

  • 8. ㅇㅇ
    '23.1.5 12:32 PM (175.207.xxx.116)

    축하 인사는 하겠지만
    화분이라니
    꽃바구니라니..

    어찌해야 될지 망설이고 있었다고
    솔직히 얘기하시고
    그 언니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두세요

  • 9. ㅇㅇㅇㅇ
    '23.1.5 12:36 PM (211.192.xxx.145)

    학교엄마 모임의 목적 범위는 대체 어디까지인 건가요?
    아이, 학교 그 너머 어드메 우주 끝까지인가

  • 10. 진상
    '23.1.5 12:36 PM (125.178.xxx.109)

    이네요
    속으로나 생각하지 그걸 서운하다고 모임에서 빠지겠다고 하고
    나이 들면 염치없어지는 사람들 많아요
    조용헌 강연하는 유튜브 보다가 선물하는 습관 자식들한테 들여야한다 좋은걸로 선물하게 시켜야한다며
    선물 안하는거 열변 토하며 뭐라 하는거 듣고 기가 막혔는데
    이런게 꼰대마인드인가 싶음

  • 11.
    '23.1.5 12:36 PM (220.94.xxx.134)

    서운해도 혼자생각하지 참

  • 12. ...
    '23.1.5 12:37 PM (220.116.xxx.18)

    공무원 세계는 그런가봐요?
    승진이라도 했나봐요
    엄마들 모임까지 승진축하까지 해야할 정도의 대단한 모임인가봐요
    그정도면 단톡방에 공지라고 하던가

    붙잡지 않아도 될 듯

  • 13.
    '23.1.5 12:38 PM (125.129.xxx.124)

    아니 같은 직장도 아니고 동네 아줌마 친구끼리 꽃바구니라니 그 아줌씨 나르시스트같네요
    사람 참 피곤하게 한다 ㅠ
    이상한 여자네

  • 14. ㅠㅠ
    '23.1.5 12:39 PM (122.43.xxx.60)

    하고싶게 놔두기에는 그동안에 세월이 있어 붙잡고 싶어요
    마음을 풀어주고 싶은데…

  • 15. ㅇㅇ
    '23.1.5 12:39 PM (175.207.xxx.116)

    붙잡지 않아도 될 듯..222

  • 16. 어휴
    '23.1.5 12:41 PM (210.117.xxx.5)

    붙잡지 않아도 될듯 3333

  • 17. ㅎㅎ
    '23.1.5 12:41 PM (125.129.xxx.124)

    진짜 코미디다 집으로 꽃바구니라도 배달 하란건가
    피곤하다 피곤해

  • 18. 시녀
    '23.1.5 12:42 PM (125.129.xxx.124)

    납셨네 꽃바구니 배달해주세요 ㅠ
    진상짓 하는겆보니 다 이유가 있었네

  • 19. 그럼
    '23.1.5 12:43 PM (183.99.xxx.254)

    일단 자리를 마련하셔서 글처럼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식사대접이나 작은선물 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할수없죠 뭐

  • 20.
    '23.1.5 12:45 PM (49.164.xxx.30)

    대박..진짜 오바육바네요
    제친구들 공무원봤지만 그런말 첨들어봐요

  • 21. ㅇㅇ
    '23.1.5 12:50 PM (175.207.xxx.116)

    7급에서 5급으로 바로 승진한 사람 있는데요
    꽃바구니가 배달돼 오더군요
    남편이 보내는 거라고..

  • 22. 이긍
    '23.1.5 12:52 PM (14.50.xxx.125)

    공무원 사회에서는 어느정도...꽃바구니나 회분 바라는 심정은 이해가 가나..
    모임에서 그런것까지 챙겨야한다니...피곤하네요.

  • 23. 이상한 사람
    '23.1.5 12:52 PM (14.55.xxx.35)

    이건 서운할 건덕지가 없어요.
    직장에서 동료 후배들이 그런다면 그럴 수도 있나?
    여긴 학교엄마들 모임에 무슨 서운이고 어쩌고... 풉...

    그래도 관계를 잇고 싶으면
    사무실로 꽃바구니 보내시면 되죠. 남 앞에 보이는 거 좋아할 테니..
    만나서 조용히 축하 이런거 보다는 다른 사람들 보게 떠 받드는 거가
    효과있을 거예요. 저럼 사람들은요

  • 24. 애들 학교엄마모임
    '23.1.5 12:56 PM (112.151.xxx.76)

    다 부질없습니다

  • 25. ㅡㅡ
    '23.1.5 1:01 PM (112.154.xxx.63)

    붙잡고 싶으시면 지금이라도 꽃바구니 보내고
    백배사죄하는 자세로 몰라서 그랬다 마음 푸시라 해야겠지만
    저라면 흥! 나가시든지.. 할래요

  • 26. 어이가 없는
    '23.1.5 1:04 PM (42.22.xxx.213)

    댓글들 보시면 알겠지만 비상식적인
    분이네요. 무슨 동네엄마들모임에 ..
    이런말 나온김에 그분정리하는것에 1표!
    오래지낼수록 나이들수록 피곤한일 속출!
    근데 몇살인데요?그큰언니가?
    신기해서요

  • 27. ㅁㅇㅁㅁ
    '23.1.5 1:06 PM (125.178.xxx.53)

    애들 엄마들 모임에서 무슨 발령났다고 화분을 하고 그래요
    그럼 직장 안다니는 사람은 또 무슨 이유로 받나요
    서로 생일 챙겨주는 정도까지야 그럴 수도 있다지만
    그냥 안맞는 거에요

  • 28. ㅇㅇ
    '23.1.5 1:13 PM (175.207.xxx.116)

    그럼 직장 안다니는 사람은 또 무슨 이유로 받나요..2222

  • 29.
    '23.1.5 1:16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그분이 공무원인게 그 모임에 이득이되나요?
    아니면 직업있다고 밥이라도 더 잘 사나요?


    신고하고싶네! 그것도 일종의 뇌물입니다

  • 30. 아이고
    '23.1.5 1:16 PM (59.8.xxx.100) - 삭제된댓글

    병 사람 다있네요
    그만두라 하세요

  • 31. 모임에서
    '23.1.5 1:18 PM (115.138.xxx.127)

    직장안다니는 맘들도 있을텐데
    자신이 승진했다고 꽃다발까지 갖다바치라는건 이기적이다

  • 32. ㅇㅇ
    '23.1.5 1:30 PM (122.34.xxx.94)

    휴..거기까진가 봐요. 선 넘었네요. 학교엄마들 모임에서요?

  • 33. 그럼
    '23.1.5 3:3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해주세요.
    님이 사비로 하면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226 공기업 필기합격후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될까요? 합격노하우 13:31:47 81
1591225 오십이 다되네요. 13:31:04 229
1591224 나이들수록 행복해지려면 5 13:27:56 415
1591223 선업튀 변우석배우 2 13:25:26 349
1591222 마그네슘 어떤거 드세요? 1 부탁드려요 .. 13:18:42 278
1591221 남편 습관중 참기 힘든것들 9 ... 13:14:47 832
1591220 윤석열은 이 한줄로 파악이 되는 사람입니다. 6 .. 13:12:21 834
1591219 국민연금수령시 배우자사망하면 11 13:09:19 792
1591218 법원 의대증원 회의록 제출 요구했지만 "없다".. 6 ㅡㅡ 13:07:30 346
1591217 직장인인데 매일 같은옷 입는분 계시거든요 6 궁금 13:04:46 961
1591216 정신과 다니는데 헛소리를합니다 3 ..... 13:03:57 708
1591215 이제부터 흰머리 염색 안한다고 했다가 엄마한테 미쳤냐는 소리를 .. 20 ㅇㅇ 12:58:39 1,552
1591214 신용카드 사용액 200만원 정도.. 포인트 얼마나 쌓이세요? 3 포인트 12:56:00 396
1591213 미나의 전화받어가 해외서 인기인가봐요. 4 .. 12:55:27 1,077
1591212 애아빠가 시판 갈비탕을 줬는데 고기가 너무 기름투성이 7 참나 12:54:12 645
1591211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6 선물 12:49:31 228
1591210 강아지 소고기 5 m 12:44:44 362
1591209 외발서기 몇분 버티세요 5 12:43:05 746
1591208 비오면 송화가루 4 ㅡㅡ 12:35:14 1,497
1591207 재테크나 펀드 주식 유투브나 블로그 3 12:34:36 483
1591206 말 없는 부자 5 어떤날 12:33:58 1,033
1591205 혼여 추천 여행-공주 8 가보세 12:30:12 730
1591204 넷플렉스 아순타 케이스 보신분 계신가요 2 12:28:33 543
1591203 지금 집에서 무슨 옷 입고 계세요~? 17 혼자 12:28:04 1,521
1591202 현세입자에게 일주일 먼저 나가달라 요청하고 5 어떻게 12:27:23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