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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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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김신영 캐스팅

융프라우 조회수 : 6,892
작성일 : 2023-01-05 12:00:22

한 이유가 있겠죠?

영화관에선 1번 봤지만 이전에 티빙에서도 보고

넷플에 뜨니 또 보곤 했는데요

김신영을  생뚱맞게 왜 캐스팅했을까?

사투리도 영 이상하고 연기도 어색한데..

아니지, 거장감독이니  다 이유가 있겠지 싶네요,

작품에서 각각의 조연들이 모두 임팩트가 강하더군요

박정민도 그렇고 박정민이 좋아한 그 미용실여자도 인상이 너무 임팩트 강하고

김신영도 그렇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박해일과 탕웨이가 더 고요해보이고

 안개라는 OST 가 참 어울린다 싶어요


IP : 122.36.xxx.7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5 12:04 PM (39.7.xxx.17)

    김신영이 그역할에 참 맞아 떨어지고 자연스럽게 보였어요

  • 2. 박해일
    '23.1.5 12:04 PM (210.99.xxx.140)

    캐리터와 모든것이 정반대인 인물로 찾았다고 했어요

  • 3. 모르고 봤는데
    '23.1.5 12:09 PM (203.247.xxx.210)

    김신영이 그역할에 참 맞아 떨어지고 자연스럽게 보였어요222

  • 4. ㅇㅇ
    '23.1.5 12:10 PM (61.72.xxx.77) - 삭제된댓글

    연기자로서는 괜찮았는데
    연기자 이전에 캐릭터가 너무 확실해서 저한테는 몰입에 엄청나게 방해가 됐어요
    그 슬픈 진행에 거의 클라이막스에
    전국노래자랑이랑 개그 프로들이 갑자기 둥둥 떠다녔어요

  • 5. ㅇㅇ
    '23.1.5 12:11 PM (61.72.xxx.77)

    연기자로서는 괜찮았는데
    연기자 이전에 캐릭터가 너무 확실해서 저한테는 몰입에 엄청나게 방해가 됐어요
    그 슬픈 진행의 거의 클라이막스에
    전국노래자랑이랑 개그 프로들이 갑자기 동동 떠다녔어요

  • 6. ...
    '23.1.5 12:12 PM (220.116.xxx.18)

    박찬욱 감독이 행님아때부터 팬이라 호시탐탐 적당한 역할이 나오면 캐스팅하려고 계속 기다렸답니다
    웃긴 말일 수도 있는데, 김신영 캐스팅은 박 감독 입장에서는 성공한 덕후인 겁니다 ㅎㅎㅎ

    김신영이 부산 원어민이라 경상도 사투리의 미묘한 차이에 대해서 매우 현실감있는 조언을 많이 했대요
    박감독이 김신영이 준비 많이하고 인물 분석을 진지하게 하는데 많이 감명받은 모양이던데요

  • 7. ㅇㅇ
    '23.1.5 12:13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어쩌다 그랬는지
    집중해서 보다가 좀 깨던데요

  • 8. 저도
    '23.1.5 12:13 PM (211.250.xxx.224)

    그냥 개그맨 김신영으로 보여 어색하기만 했어요. 연기 잘하고 아니고 떠나서. 에러란 생각

  • 9.
    '23.1.5 12:14 PM (175.197.xxx.81)

    너무 쌩뚱맞았어요
    몰입 방해

  • 10. 감독 픽
    '23.1.5 12:19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튀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던데요
    키만 좀더 컸으면 배우로 자리 잡았겠다
    아쉬웠어요
    칸영화제 감독상 괜히 받는게 아니네
    사람 저렇게 바꿔놓네 싶었고요

  • 11. 부산사람
    '23.1.5 12:19 PM (223.131.xxx.220)

    저 부산 출신인데 부산 출신 배우가
    부산 사투리 어색한 거 첨 봤어요

    김신영 사투리가 어색한게
    연기가 어색해서 그런거 같아요
    유일하게 실패한 캐스팅 같아요

  • 12. ㅇㅇ
    '23.1.5 12:20 PM (223.33.xxx.16) - 삭제된댓글

    연기를 안해본 사람 특유의 목소리 튐
    혼자서만 개그프로 찍는듯이 소리소리 지르는 발성
    독특한 스토리에 집중하다가 김신영 나올때 아 저거 그냥 영화지?? 싶었어요
    박감독이 김신영 팬이든 뭐든 그건 본인 개인사정이고 안어울렸어요
    살인사건에 왠 조그만 여형사 등장인지

  • 13.
    '23.1.5 12:21 PM (220.94.xxx.134)

    김신영 그래도 영화 출연후 확뜬거같던데

  • 14.
    '23.1.5 12:26 PM (114.203.xxx.84)

    김신영 대단한 연기력을 갖고 있지만 그 영화에서는 아쉽다고 생각해요. 김신영을 잘 아는 대중들의 느낌은 다 비슷할거에요. 거장이라고 다 옳은게 아니고요. 거장도 실수하는게 쓸데없는 덕후심이 발휘될때가 아닐까... 그렇지만 감독 본인은 만족할것 같아요.

  • 15.
    '23.1.5 12:26 PM (175.193.xxx.50)

    자연스러웠는데.
    자기 왕따라고? 왕따라서 팀했냐였나 암튼
    이런 말하는 장면도 좋았고요.
    박해일하고도 잘 맞았다고 느꼈어요.

  • 16. ...
    '23.1.5 12:28 PM (220.116.xxx.18)

    김신영이 불만족스런 분들은 감독의 시각과과 관점이 많이 다른 걸로...

    아무리 사소한 조연이라도 아무나 뽑지 못하는게 감독 캐스팅의 기본 원칙이고 핵심인데요
    특히나 박감독 같은 사람은...
    박감독은 매우 많은 인터뷰에서 김신영 연기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기대보다 좋았던 모양...

    감독은 만족한 연기자인데 관객 입장에서 불만족할만한 연기자도 있을 수는 있겠으나 그걸 감독 잘못이라 생각하는 건 좀...
    감독과의 시선 차이인가보다 해야지 잘못이라 할 수는 없어요

    안 어울린다 생각은 본인 개인 관점일 뿐
    저도 김신영이 의외로 아주 괜찮아서 놀랐거든요

  • 17. ㅇㅇ
    '23.1.5 12:32 PM (119.198.xxx.18)

    여형사처럼 보이든가요?
    전혀요
    우리야 성별을 알고보니 어거지로라도? 여형사로 보일수 밖엔 없었지
    모르고 보면 그저 왠 쪼그맣고 퉁퉁한 젊은 남자형사로밖엔 안보였을거 같은데요

    이정현은 극중 남편 박해일하고도 전혀 케미가 없고 뭔가 싶었네요 보는 내내

  • 18. 근데
    '23.1.5 12:32 PM (180.70.xxx.42)

    전 영화 안봤지만 김신영 부산이아니라 대구출신이에요.
    대구 부산 같은 경상도라도 사투리 억양 다르니 그래서 어색했을듯..영화에서 부산사람으로 나오나보죠?

  • 19. ...
    '23.1.5 12:32 PM (220.116.xxx.18)

    부산 사투리 이상하게 들린다는 분들, 유퀴즈 김신영편 보세요
    영화의 김신영 사투리는 부산 사투리가 아니고 경북 사투리를 바탕으로 가상의 지역인 ‘이포’ 사투리를 김신영이 만든 거라고 방송에 나와요

    그러니 부산사람 귀에 어색하게 들리겠죠
    부산 사투리 아니고 새로 창조한 이포 사투리니까요

  • 20.
    '23.1.5 12:36 PM (175.193.xxx.50)

    박해일이 완벽한 남형사(마동석 또는 살인의추억의 송강호나 그 파트너 등)이미지가 아니니
    김신영도 여성성을 강조한 여형사 이미지일 필요가 없죠.
    여기 저기도 속하지못하는
    별종 형사 캐릭터 잘 살렸다고 생각해요.
    박해일 파트너가 막 사회성이 훌륭하거나 전형적인 형사면
    영화 분위기와 안맞았을 것 같거든요.

    박해일에게 굴하지않고 질문하고
    안시켜도 해녀할매들에게 물어놔서 휴대폰 찾아오는 등

  • 21. 아저도
    '23.1.5 12:41 PM (183.99.xxx.254)

    이정현이 보는내내 박해일과 참 안어울린다
    생각했어요.
    뭔가 살짝 과장된느낌도 들고

  • 22. …..
    '23.1.5 12:45 PM (39.7.xxx.174)

    김신영 형사의 투박하고 거친면 잘 표현했고,
    이정현 부부 어색하고 안아울려야 결국 이혼하는 설정이 맞지요.

  • 23. 사람들 참
    '23.1.5 12:47 PM (59.6.xxx.68)

    내가 보기에 별로였다도 아니고 미스캐스팅이니 에러니 하는 거 오만인지 내가 감독이라고 착각하는건지
    손님은 왕이다의 새로운 버전인가요?
    감독이 자기 식대로 만든 영화라는 결과물을 보고 관람자들은 보고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하는건데 순서가 뒤바뀌었네요
    감독의 뜻과 원하는 바를 살려서 캐스팅한건데 그 의도와 취향이 안맞을 수 있는거죠
    김신영은 그 캐릭에 맞춰 감독이 촬영 후 더욱 만족할 정도로 맞는 배우였어요
    우리가 아니라 영화를 만든 감독의 생각에 더욱 맞는

    그리고 이정현은 박해일하고 케미가 없는 아내 역할이예요
    처음 본 탕웨이와는 결도 맞고 성향도 맞고 그냥 말이 필요없이 잘 맞는 사람이라 바로 알아보고 바로 사랑에 빠지고가 가능한 것이었고 이정현은 아내임에도 통하는게 없는 배우자로 극중 서래와 비교되는 인물이죠
    거기서 케미가 있으면 영화가 말이 안됩니다 ㅎㅎ
    인물 파악을 잘 못하셔놓고 누구를 탓하시는지..

  • 24. 이정현이야말로
    '23.1.5 12:50 PM (1.224.xxx.104)

    미쓰케스팅 같던데요.
    김신영 생뚱 맞긴했지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어요
    그나저나 박감독 팬심 오졌다.

  • 25. 부산 노 대구
    '23.1.5 12:55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부산이 아니라 대구 사람 아닌가요?
    라디오에선 대구라고 한 기억이 있어요

  • 26. ...
    '23.1.5 1:00 PM (220.116.xxx.18)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 컴퓨터 안에 김신영 폴더가 있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감독들 눈에 김신영은 매우 독특하고 독보적인 연기의 결이 있나봅니다

    관객은 그저 개그맨 김신영에 매몰되어서 보지 못하는 그 무엇

    첫 정극 데뷔작의 연기가 그정도면 사실 뛰어나지 않나요? ㅎㅎㅎ

    이정현 연기야 말로 원자력발전소에 근무하고 심심한 동네에 사는 단순하고 건조한 이과계열 여자사람을 너무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부인 이정현과 서래 탕웨이가 모든 점에서 극단적으로 다른 사람이라 이 대비가 너무 분명하게 보이고 그래서 해준의 심경이나 대사가 매우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던데요

  • 27. ㅇㅇ
    '23.1.5 1:02 PM (223.33.xxx.16)

    이런 저런 생각 할수도 있지 내가 박감독 직원도 아니고 무조건 네네 해야하나요. 요즘엔 직원들도 안그럼
    여기에 한마디 썼다고 박감독 생각이 달라질것도 아니고 김신영 나온 부분을 삭제 할것도 아닌데

  • 28. ...
    '23.1.5 1:09 PM (220.116.xxx.18)

    그니까요
    관객은 캐스팅 권한도 없는데 미스캐스팅이니 어쩌니 하는 것도 웃기잖아요?

  • 29. ...
    '23.1.5 1:10 PM (220.116.xxx.18)

    감독눈에 보이는 걸 관객은 못본다고 감독이 잘못했네 어쩌네 하는거 이상하잖아요
    보여줘도 못 보고 안보인다며 네 잘못이야
    이런거?

  • 30. ㅇㅇ
    '23.1.5 1:12 PM (118.235.xxx.245)

    이정현 역할
    차라리 임수정한테 맡기지 싶었어요 보는 내내
    걍 그렇다구요

  • 31. ...
    '23.1.5 1:15 PM (124.57.xxx.151)

    미스캐스팅
    이정현
    김신영
    진짜 아쉬웠어요
    다른사람이 했더라면 좋았을걸
    개그우먼을 경찰에
    나가도너무 나갔어요
    박찬욱의 실수

  • 32. ...
    '23.1.5 1:17 PM (124.57.xxx.151)

    김신영은 뭔힘으로
    전국 노래자랑도 맡고
    어색해요

  • 33. 이정현
    '23.1.5 1:18 PM (122.32.xxx.116)

    연기 굉장히 잘하던데요
    영화가 가끔 그로테스크한 덧칠을 할 때가 있었는데
    정확하게 그 톤을 잘 살려서 연기하는게 인상깊었어요

    김신영은
    박해일이 아니라 고경표와 정 반대로 설정된 인물이에요

    박해일 - 고경표
    고경표 - 김신영
    을 대칭적으로 만들다보니 나온 캐스팅

    성별, 외모가 주는 느낌, 성격, 수사에서의 태도, 입장
    이런걸 다 고경표와 반대로 만들고 캐스팅한 인물

    이정현은 굿캐스팅이고
    김신영은 의도를 들으면 이해가는 캐스팅

  • 34. ㅁㅇㅁㅁ
    '23.1.5 1:21 PM (125.178.xxx.53)

    생뚱맞긴 하지만 어색하진 않던데

  • 35. 외려
    '23.1.5 1:22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이정현, 김신영 연기 너무 좋던데요.

    감독이 원하는거 딱 아는듯.

  • 36. ㅋㅋ
    '23.1.5 1:22 PM (24.141.xxx.230)

    ㅇㅇ님 외국인에게도 여형사로 보인다네요
    제가 외국인 친구와 같이 봤는데
    친구가 묻기를 저 형사는 여자냐고 묻더라구요 ㅋ

  • 37. 이정현
    '23.1.5 1:22 PM (122.32.xxx.116)

    이정현은 탕웨이와 대칭적인 인물

    법적인 배우자, 안정적인 관계지만
    사랑은 없고 성욕만 있는 인물이죠

    박용우는 박해일과 대칭적인 인물
    꼿꼿하고 우아한 태도의 형사와
    흐느적대고 상스러운 태도의 투자자

    박해일 박용우 박해일 고경표 고경표 김신영
    탕웨이 이정현

    다 의도적으로 대칭을 만든 캐릭터들입니다

  • 38. ㅁㅇㅁㅁ
    '23.1.5 1:26 PM (125.178.xxx.53)

    이정현이 사랑은 없고 성욕만 있는 건 동의할 수 없어요
    이정현 입장에서는 남편의 마음이 이미 저 멀리 어딘가로 가버린 걸 느낀 거에요
    나는 당신이 이포에 와있어서 행복한데 당신의 마음은 이포가 아닌 다른 곳에 있구나..
    그리고 시장에서도 남편과 탕웨이 사이에 오가는 은밀한 눈빛과 신호들..
    다 눈치챘을 거에요
    처음 깨달은 것이 아니라 느껴왔던 것들을 확인한 거..

  • 39. ...
    '23.1.5 1:39 PM (220.116.xxx.18)

    해준의 부인은 이포에 와서야 그걸 느꼈던거 맞는데요
    이미 이포에 이사 온 것 자체가 해준 입장에서는 일단락 지어진 상태인데 그때서야 뭔가 다르다는 걸 알았다는게 늦어도 한참 늦게 눈치챈거죠
    성욕만 있는 여자가 아니라 부부관계가 부부간의 사랑을 증명한다는 단호한 믿음으로 열심히 부부관계를 하지만 그 섹스 장면이 얼마나 기계적이고 무감정하고 재미없던가요
    그래도 그런 섹스라도 충분히 만족하고 자랑스러워하잖아요
    섹스장면 하나 없는 서래-해준의 관계랑 전혀 다른 스타일이죠
    예민한 해준과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죠
    그게 장점인 사람이고요
    아무리 주말 부부라도 전혀 눈치를 못채는 해맑은 부인
    그런 성격이라 부부라도 정말 코드가 다른 사람이라는 거 보여준다고 생각했습니다

    해준은 부인이 이주임 얘기가 많을 때 이미 이주임이랑 다른 관계라는 거 짐작했을 것 같은 사람인데, 부인은 이포에 와서야 남편의 다른 느낌을 알아챈 정도?
    게다가 복잡한 성격이 아니라서 바로 남편 버리고 이주임으로 갈아타잖아요
    서래같은 사람을 절대 이해 못하고 이해하지 않을 성격
    그래서 해준하고 안 맞는 사람이었고요

  • 40. 저도요
    '23.1.5 2:01 PM (116.34.xxx.234)

    박찬욱감독의 팬심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 41. 김신영 대구출신
    '23.1.5 2:03 PM (106.101.xxx.122)

    입니다~
    부산 사투리 아니예요
    다 같은 경상도이지만 부산과 경북쪽은
    억양이 완전 달라요
    부산은 끝이 내려가고요
    대구는 끝이 올라갑니다

  • 42. ...
    '23.1.5 2:14 PM (220.116.xxx.18)

    예예 부산인 줄 착각했고요
    어쨌거나 영화에는 부산도 대구도 아니고 만들어낸 이포 사투리입니다

  • 43. 위에 언급하신대로
    '23.1.5 2:41 PM (172.11.xxx.124)

    고경표랑 대칭 된 캐스팅이죠.
    심리의 남성성과 여성성을 나타내는 '아니무스'와 '아니마'. 고경표는 박해일과 직장부부 느낌이고 탕웨이한테 고급스시 사주고 잘해줄때 질투하지요. 줄담배를 피면서 탕웨이가 범인이라고 속삭이죠. 마치 박해일의 마음의 소리 처럼..
    반면 김신영은 고경표와 대칭되는 여러가지 표현이 있고, 박해일이 탕웨이가 2번째 남편을 죽였을꺼라고 의심하는것과 달리 불쌍한 여자를 자꾸 의심하냐면서 자꾸 두둔하죠.

  • 44. 틀을
    '23.1.5 3:13 PM (210.95.xxx.50)

    젤렌스키는 코미디언 출신이잖아요.
    크로스 오버 시대에.
    김신영씨 연기 괜찮던데요!
    틀을 깨야죠.
    전문가가 보는눈과 일반 관객이 보는 눈은
    다르니까요
    하지만 관객의 다양한 의견도 아주 중요하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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