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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가져오라는 남편 입장?

세상 찌질이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23-01-05 11:04:11
스스로 나는 흙수저니 금수저니 하듯이

원룸에서 시작해서 십년간 집 장만할때까지
처가에서 2억을 준다는데도
본가에서 2억을 받지못해서 거부해야 하고

원룸에서 시작해 집장만할때까지
눈치껏 챙겨오지 못한 아내가 원망스러웠던듯해요

결혼깨면 2억 못받아 그런걸로 보이니 깨기는 싫고
어차피 처가에서는 딸 결혼자금으로 준비했던거니까
아내가 달라면 줄수도 있었을텐데

원룸에서 집 늘리며
고비고비 힘든순간에
아내는 처가에 손 내밀수도 있었을텐데
눈치없이 맹꽁이처럼 자기몫도 못 챙기는 아내가
속터졌나보네요

댓글은 원글에게 이혼해라 하지만
남편이 1억 받아오라면 괴롭히는건
남편쪽에서 원글에게 이혼하자 소리하는거 같은데요

1억 원글님
주위에 눈치빠른 친구에게 상담 좀 받아봐요

여자가 있고없고가 문제가 아니고
남편이 맘 뜬거 같아요
IP : 112.147.xxx.6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래서
    '23.1.5 11:06 AM (223.38.xxx.159)

    꼬인 거지들 만나면 안돼요.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 2. ..
    '23.1.5 11:08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지는 자존심에 거절해놓고 와이프가 받아오길 바란다구요?
    가오는 세우고 싶고 돈은 탐나고?

  • 3. ㅇㅇ
    '23.1.5 11:09 AM (175.114.xxx.36)

    돈과 자존심을 동시에 챙기려니 찌질해지는거죠 ..

  • 4. ...
    '23.1.5 11:09 AM (211.234.xxx.199) - 삭제된댓글

    입장 바꿔놓고
    여자들이 빈손와서 시가에서 안준다면 결혼하지마라 할껄요. 꼬인거지가 남자만 있는게 아니라서

  • 5. 어휴
    '23.1.5 11:10 AM (182.229.xxx.215)

    애초에 무슨 돈으로 결혼하겠다고 상견례까지 한건지
    전 그 남자가 더 뻔뻔하고 대책없고 이상한데요

  • 6. ...
    '23.1.5 11:10 AM (211.234.xxx.199)

    입장 바꿔놓고
    여자들이 빈손와서 시가에서 돈 있어도 안준다면 애초 결혼하지마라 할껄요. 꼬인거지가 남자만 있는게 아니라서

  • 7. ...
    '23.1.5 11:12 A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돈과 자존심을 동시에 챙기려니 찌질해지는거죠 ..22222
    에고 찌질한 한남새끼.

  • 8.
    '23.1.5 11:12 AM (61.74.xxx.175)

    친정부모님의 행동에 대한 여자분의 반응이 잘이해가 안가요
    내 결혼자금을 남동생한테 홀랑 몰아준다는데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고
    원룸에서 고생 하는 딸 몰라라 하는데도 이해 한다고 하고
    남편이 남동생한테 우리 덕에 부자 됐네라고 해도 남편 속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모르고 있고
    내 남편이 이러면 속 터지고 미울거 같아요

  • 9. 여자도
    '23.1.5 11:18 AM (223.38.xxx.159)

    없는 집 출신들이 자존심은 더 쎄서
    시부모가 뭐라 한마디면 하면 연을 끓고
    ㅈㄹ들이에요.
    없는 것들 피곤해요. 그놈의 자격지심이 피곤해요.

  • 10. 가난
    '23.1.5 11:18 AM (211.104.xxx.48)

    물질적 가난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가난한 것도 그렇게 힘듭니다.
    그나마 세운 자존심도 없어지고. 주변에 이런 찌질한 남자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 11. 61.74
    '23.1.5 11:19 A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이게 정상적인 사고지요.

    남편보고 꼬였네, 어쩌네.

    입장바꿔 남편은 1안주고 시동생은 장가간다고 4억줬다면 며느리로서 시부모가 좋아보이겠어요? 시동생이 이쁘겠어요? 동서에게 없던 미움 터지지.

    남편에거 말하니 이 멍청한게 나 장인, 장모에게 잘하쟎아. 헛수고네. 이 지랄.

  • 12. 반대입장
    '23.1.5 11:21 AM (223.38.xxx.226)

    이번에 새 집 장만하며 딱 저 상태 반대입장인데요. 남편은 준다는 돈 그렇게 안받을라고했고. 전 친정에서 지원받는다했구요
    그런데 그깟 돈이 아니더라구요 그동안 남편이 돈이 문제가아니었을거예요. 그게 결국 돈이 된거긴하지만요.
    이게 참 속물같아 괴롭고 내색하기 불편한데 그래도 내색하고 화내고해서 걱정없이 평수넓혀 갈아타네요.
    지금 집도 안팔려 대출 받아야하는 상황되고 하니 남편도 내심 좋아합니다. 여자분 답답한 성격이예요.

  • 13. ...
    '23.1.5 11:22 AM (220.116.xxx.18)

    원글님 글 보니 알겠네요
    1억 받아오라는게 이혼하자는 뜻일 수 있겠네요
    여러 정황상 그 원글님은 심플하고 순진한 분이었던 것 같아요
    남편이 그렇게 자격지심이 센 것도 눈치 못채고 그렇게까지 욕심이나 질투가 많은 스타일인 것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친정 재정사항을 남편한테 미주알 고주알 다 전한 것도 그렇고 걸로...

  • 14. ㅇㅇㅇ
    '23.1.5 11:29 AM (189.146.xxx.205)

    저도 원글 이상해요. 부모가 그리.차별하는데 아무렇지도 않다? 그 차별이 당연시 자란 분 같아요. 가난하게 10년 살았다면 돈 귀한줄 아는데 부모에 이상행동에 가만있는거보면

  • 15. Gg
    '23.1.5 11:34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처가집 돈에 대해선 남자는 쿨하야하고
    여자는 시댁 돈에 지랄해도 되나요??
    반대인 경우 다들 준다고하고 처음에 안준쪽 욕 해요

  • 16. .......
    '23.1.5 11:34 AM (39.7.xxx.241)

    나라면 이 남자가 정말 건실하고 성실하고
    지금 당장의 돈이 없는 것 뿐이라면
    내가 결정해서 결혼하는 건데 중간에서 내가 얘기했겠어요

    애초에 부모한테 따로 상대쪽 경제사정 얘기하고
    내 선에서 부모랑 어떻게 할 건지 먼저 얘기를 해야죠

    그리고 남편한테도
    당신하고 상관없이 이건 내가 받을 돈이기도 해
    이거 때문에 우리 부모님이 당신에게 무례하게 굴거나
    무리한 요구를 한다면 내가 중재해 줄테니 걱정하지 마
    라고 하거나 그래야지

    그 원글은 허구언날 남탓
    뭐 어렸어서, 남편이 알아서 한다고 해서,
    남편이 돌려주자 해서,
    엄마가 나한테 따로 줬어야 하는데 아니어서 블라블라

    엄청 수동적이고 맨날 부모 뒤에 남편 뒤에 숨어서
    주도적으로 중재자 역할 못하니까
    자기 부모한테 자기 몫으로 얻어먹을 것고 못 챙겨먹고
    남편 마음에 10년이 지나도 안 잊히는 응어리를 만들고

    남동생 4억 받은 건 남편한테 왜 전하고 앉았는지
    그래놓고 남편이 처남은 우리 덕에 부자됐다고
    비아냥 대는게 불만이고 찌질한거고

    친정이랑 정신적 독립이 안 된 분 같아요

  • 17. ...
    '23.1.5 11:38 AM (112.147.xxx.62)

    1억 원글 친정부모님도 이상하긴 해요

    원글이야 심플한 사람이니
    사위와 딸이 거부하니 안주시는건가보다 했겠지만

    이런경우 일반적으로는
    사위몰래 딸에게 비상금으로 챙겨주거나

    나중에 아들결혼시킬때 보탤게 아니라
    아들에게 결혼자금 2억줄때
    맨손으로 시작한 딸 애잔해서
    사위몰래 얼마라도 챙겨주는게
    부모마음 아니던가요?

    친정부모도 참 매정해요...

  • 18. 맞아요
    '23.1.5 3:47 PM (115.138.xxx.127)

    진심 동의합니다.
    친정이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아들 딸 결혼자금
    정해져있었는데 사위가 거절했다고 거두절미하고
    아들에게 몰아주는데 그거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딸
    너무 이상해요..정말 남편이 아니라 내딸과 내삶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쉬운길을 놓쳐놓고 놓친줄도 모르는 당당함이란..입장바꿔생각하면 답이 너무나 쉬운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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