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도 웬만한옷 입어야겠어요

aaazzz 조회수 : 20,684
작성일 : 2023-01-05 08:38:44
집에서 입는옷은 보풀 잔뜩있는 니트
늘어지고 색깔 후진 티셔츠 등등
그러고살았는데 ..

코로나이후로 사람도 안만나고 늘어져서
살다보니 그상태로 집에있다가
패딩걸쳐입고 집앞 카페 가서 커피마시고
하는데 패딩벗고나서 스스로 깜놀해요.

카페 안을 둘러보면 3040 여자들
다 깔끔하게 니트입고 삼삼오오 모여
차마시던데

나는 혼자 집에서입던 거지같은 옷들입고
나와서 커피마시는 제꼴보니까
이건아니다 생각이 드네요.
20대도 아니고 이나이에는 집에서도
웬만한옷 입어야 될거같아요.

집에 있는시간이 가장 많으면서
왜 집에서 옷을 이렇게 거지같은거만
입고사는지... 보풀난옷들은 좀 다버리고
그래야겠어요. 빵구도 안났지만ㅜㅜ

진짜 이런 후줄근함이 일상이 되니까
가끔 꾸며도 빛이안나네요. 에효...
이렇게 늙어가고싶진않았는데...
IP : 223.38.xxx.22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3.1.5 8:4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집에 들어오면 무조건 옷 갈아입어서요.
    밖에서 입던옷 집에서 안입고 있어요.

    아 근데 집에서 입는 옷도 롱원피스류로 몇개사놓고 입어요.
    너무 후줄근한옷이라면 새로 실내복 몇개 사세요.

  • 2. 외출복 마련
    '23.1.5 8:44 AM (39.7.xxx.121)

    저는 10번을 나가도 항상
    외출복 입어요.(좋은 옷은 어니지만)
    먼지 탈탈 털어 걸어놓고
    집에서는 편한 옷 갈아입어요.
    늘어진 옷도 자기 편하면 된거라고 생각함

  • 3. ...
    '23.1.5 8:48 AM (210.219.xxx.34)

    평생 집에서 예쁘게 입었던 옷값이 얼마일까요? 생각보다 얼마 되지않는데 삶을 윤택하게 해줄 가장 가성비 높은 선택일듯합니다. 내가 나를 존중 해 주는것 가장 중요하지요.

  • 4. 집에서
    '23.1.5 8:48 AM (180.68.xxx.158)

    거지같이 있어야
    뭔가 무장해제된 기분?
    여튼 나갈때 신경 좀 쓰면 되요.
    쓰레기 버리러 갈때도 추리닝 좀 새거 챙겨입고..ㅋ

  • 5. 미나리
    '23.1.5 8:51 AM (175.126.xxx.83)

    집에서 입는 옷과 밖에서 입는 옷은 완전 분리되서 밖에 입고 나가지는 않네요.

  • 6. ....
    '23.1.5 8:56 A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아들이 입던 츄리닝 맨투맨 멀쩡한 패딩이 너무 많아서 밖에서나 안에서나 그거 입어요. 그것도 맨 회색 후드, 검정 바지.. 딸이 있었으면 색이라도 분홍 아이보리..화사하지 않았을까요? 멀쩡한 애들 옷 두고 내꺼 사자니 아깝네요

  • 7. 윗님
    '23.1.5 8:59 AM (115.41.xxx.18)

    저두요.
    아들 티셔츠
    조카 티셔츠

    면이 넘 좋아요.

    나는 좋은데
    보기에는 궁상 심난스럽죠ㅠㅠ

    근데 넘넘 편해서
    노숙자 모드로 입고 있네요.

  • 8.
    '23.1.5 9:01 AM (124.50.xxx.72)

    아들셋 엄마

    아들들 안입는 옷들
    맨투맨.후드티
    중.고등학교
    체육복까지 ㅎㅎㅎ
    제옷이에요

    은근히 체육복이 편하고 튼튼해요 ㅎㅎ

    라지 사이즈까지는 맞았는데
    185키가 넘어가니
    XL
    저는 164
    새옷같은 xL아까워요

  • 9.
    '23.1.5 9:02 AM (124.50.xxx.72)

    아들옷입는 엄마
    옷사이즈에 몸이 맞혀가는지 살이찌는 부작용

  • 10.
    '23.1.5 9:13 AM (218.155.xxx.188)

    집에서 웬만하면 좋은 걸 입는 것보단
    나갈 때는 갈아입고 나가는 거죠..
    집 옷을 그냥 입고 외출하진 않아요 가까운 거리라도.

  • 11. 그래도 아들옷이
    '23.1.5 9:16 AM (1.241.xxx.7)

    남편옷보다 젊은 감각을 뽐낼 수 있음요 ㅋ

    집에선 무조건 편하게주의! 대신 엘리베이터 타는이상의 외출때는 꼭 외출복입어요

  • 12. ㅡㅡㅡㅡ
    '23.1.5 9:2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집에서는 그지같아도 편하게.
    나갈때는 갈아 입고.

  • 13. 집에서
    '23.1.5 9:22 AM (124.49.xxx.138)

    있다가 바로 나갈수도 있죠
    누구 안만날때 갑자기 나갈때
    집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밖에 잠깐 나가니깐...
    잘때만 옷 갈아입고

  • 14. 편한옷단점
    '23.1.5 9:29 AM (211.254.xxx.116)

    집에서 편한 옷입고 살림하다 어느새 내 배가
    한없이 늘어나있어요 애들 보기에도 궁상스럽고..
    원마일룩 정도는 입어주려고 노력해요

  • 15. 그러다가
    '23.1.5 9:40 AM (111.99.xxx.59)

    옷에 기름튀고 얼룩지고 락스묻은적이 많아서..
    전 밖에 나가서 옷이 추레해도 뭐 별로 신경안써요
    돈없어서 그러고다니는게 아니니까요

  • 16. ㅇㄴㅅ
    '23.1.5 9:51 AM (211.234.xxx.229)

    집에서 입는 옷 입고는 밖에 안 나가요.
    실내복은 진짜 실내복처럼 생긴 것만 입거든요.
    대신 재활용 버리러 잠깐 나갈때도 옷은 갈아입어요.

  • 17. 1111111111
    '23.1.5 10:00 AM (106.241.xxx.125)

    집에 가면 실내복으로 바로 갈아입습니다. 저는 원피스 좋아해서 4계절 내내 원피스에요. 그걸 입고 쓰레기 버리러도 안나가죠.

  • 18. sstt
    '23.1.5 10:24 AM (125.178.xxx.134)

    집에서 입는 옷 후질하지만 밖에는 절대 안나가죠 저는 잠옷 실내복 실외복 철저히 구분

  • 19.
    '23.1.5 10:25 AM (211.36.xxx.49)

    외출복 집에서 입는옷 평상복 적당히 구분하면 되죠
    근처 카페를 가도 가벼운 평상복

  • 20.
    '23.1.5 11:32 AM (125.176.xxx.8)

    내집에서는 제일 편한옷
    나갈때는 차림읏 ᆢ
    나이드니 집에서만큼은 제일편하게 귀찷아서
    내몸 편한게 최고 . 누가 집에 방문하면 가벼운 단정한 옷으로 갈아입다가 손님 나가면 바로 편안한 옷으로 입어요.

  • 21. 나도
    '23.1.5 12:52 PM (49.1.xxx.141)

    어느날 내 꼬라지가 한심해져서,
    집안에서 제대로 입고있기 시작했어요.
    바깥에 나가는 옷도 저렴이들이니 브랜드 저렴이들 입어줍니다.
    입고있다 그대로 바깥에 튀나갈 정도로 입고있습니다.
    얼굴도 화장 진하게 해주고, 머리도 만져줘요.

    애들이 어디 나가냐고 물어볼정도로 차려입고 집에 앉아있으니 좋네요.
    생각해보세요.
    내 인생 차려입고 있는 시간을요.
    푹 퍼지는건 늙어서도 할수있는 일 이에요.

  • 22.
    '23.1.5 1:06 PM (175.223.xxx.10)

    집에서 입는 옷과 잠옷은 낡으면 낡을수록 좋아요
    닳고 닳아서 솔기등이 부드러워지고 내 몸에 맞춰지고 한 것이라서요
    집에서는 최대한 편안한게 좋거든요
    다만 외출시 입는 옷은 잠간 불편한건 감수하고 입지요

  • 23. 기쁨맘
    '23.1.5 1:48 PM (45.64.xxx.25)

    냄새만 안나면 후줄근한들 어때요 꾸안꾸라 여기며ㅋ 남들 신경쓰기에 짧은 인생입니다^^

  • 24. 동감
    '23.1.5 8:37 PM (125.178.xxx.5)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그런생각 드셨으니 다행이에요!☺️☺️
    집에서 입던 후즐근한, 너무 편한 옷을 입고 외출이라니요..
    마트 장보러 가든 밖에서 시간 보내려 외출하시는거면 말끔하게 하고 나가야죠~~ 어디서 누굴,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는데!
    돈이 없어서도, 게을러서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해????????

  • 25. 동감
    '23.1.5 8:37 PM (125.178.xxx.5)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그런생각 드셨으니 다행이에요!☺️☺️
    집에서 입던 후줄근한, 너무 편한 옷을 입고 외출이라니요..
    마트 장보러 가든 밖에서 시간 보내려 외출하시는거면 말끔하게 하고 나가야죠~~ 어디서 누굴,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는데!
    돈이 없어서도, 게을러서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해????????

  • 26. 동감
    '23.1.5 8:39 PM (125.178.xxx.5)

    지금이라도 그런생각 드셨으니 다행이에요!☺️☺️
    집에서 입던 후즐근한, 너무 편한 옷을 입고 외출은..
    마트 장보러 가던, 밖에서 시간 보내려 외출을 하던 말끔하게 하고 나가는게~ 어디서 누굴,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는데!
    돈이 없어서도, 게을러서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해????????

  • 27. --
    '23.1.5 8:56 PM (122.36.xxx.85)

    저도 집에서는 진짜 편한옷, 다 늘어진옷 입어요. 내 몸에 편한 옷이요.
    나갈때는 깔끔하게 입고 나가죠.
    그런데,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저는 꾸미는게 좋으니까 그렇구요, 꼭 그런 성향이 아니라면
    전 편한 차림으로 나와 있는 분들 별다르게 보이지 않거든요.

  • 28. ...
    '23.1.5 9:02 PM (86.158.xxx.243)

    저도 평소에 화장 잘 안하는데 반성되네요

  • 29. 집에서
    '23.1.5 10:04 PM (175.223.xxx.233)

    편한옷을 안입으면 밖에서 일하는 느낌이예요 집만큼은 편한옷으로

  • 30. ㅇㅇ
    '23.1.5 10:27 PM (189.203.xxx.64)

    찬구가 여왕처럼 이쁘게 하고 사는데 안되네요. 헐렁한 순면이 좋아서.

  • 31.
    '23.1.5 10:33 PM (175.213.xxx.163)

    뭘 화장을 안 한다고 반성씩이나 하고 난리에요.
    피부에 좋지도 않은 색조화장 말은 나 자신을 위해 꾸미는 거라 하지만 과연 궁극적으로 나 자신에게 좋기만 한 걸까요???
    예쁜 옷 입는 건 저도 얼마든 찬성하지만 좋지도 않은 화학제품을 얼굴에 덕지덕지 바르고 있는 게 무슨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부심을 부리는지.
    왜요 아예 와이어 들어간 푸쉬업 브라랑 코르셋도 입고 있지 그래요? 아 속눈썹도 븉여 주면 금상첨화겠네요.ㅋ

  • 32. ...
    '23.1.5 10:35 PM (89.217.xxx.171)

    남의 집 갔을 때 무릎 나온(입은지 한나절만 지나도 나올 수 밖에 없죠) 트레이닝복 입고 있거나 잠옷인가 싶은 옷 입고 있는 친구나 혹은 그 집 남편 보면 너무 보기 흉하더라구요.
    저는 입은대로 마트 가도 문제 없는 정도의 일상복만 입어요.
    물론 너무 불편해도 안 되지만 막 입고 있음 아이와 남편에게 그런 모습 보이기도 싫고 스스로도 퍼지는 느낌 후줄근한 느낌이 너무 싫어서 ^^
    남에게 불편 주는 일이 아니니 이것 개취문제지만요 ^^

    사족으로 예전에 한 엄마가 백년만에 조깅 나갈려고 하니 아이가 엄마 왜 피자마 입고 나가 하더라는 ㅋㅋㅋ

  • 33. 저도
    '23.1.5 10:49 PM (74.75.xxx.126)

    집에서 가족들 하고만 있을 때 입는 옷, 집에 있지만 도우미 이모님 오실 때 입는 옷, 직장갈 때 입는 옷, 마트갈 때나 아이 픽업할 때 입는 옷, 특별한 외출할 때 입는 옷, 잠옷, 다 엄격히 구분해서 옷을 하루에도 몇번씩 갈아입어요. 단점은 집에 있을 때 누가 갑자기 오면 문을 열어줄 수 없을 정도로 추래해요. 목늘어난 티에 무릎나온 츄리닝 바지에 초6아들 후드티. 그리고 옷의 갯수가 많으니까 옷방이 정리 불가능하고요.

    남편은 저랑 반대로 아침에 샤워하고 나면 재택근무하는 날이든 주말에 쉬는 날이든 단정하게 차려입고 밤에 잘 때 까지 그 옷을 입어요. 전 저렇게 입으면 좋은 옷도 금방 낡고 초라해지는데 싶어서 안타깝지만, 반면에 남편은 제가 남들 볼때만 예쁘게 입는다고 불만이 많아요. 직장에 행사있는 날 신경써서 차려입고 나 어때, 하고 남편한테 물으면, 그걸 왜 나한테 묻나 남들한테 물어야지 하고 뾰로똥 해져요 ㅎㅎ

  • 34. 저두
    '23.1.5 11:20 PM (222.99.xxx.166)

    집에선 후줄근한편이긴 한데
    엄마가 집에서 너무 후줄하게 입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남편은 거의 그런 내 모습만 보게 되는거라 그리 말씀하신거 같아요

  • 35. ㅋㅋㅋㅋ
    '23.1.6 1:02 AM (58.224.xxx.149) - 삭제된댓글

    내가 나를 존중 해 주는것 가장 중요하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무슨 상관인지


    내가 나한테 선물은 한다 존중을 한다 ㅋㅋㅋㅋ
    참 별 쓰잘데기없이 의미부여를.

    예능에서 다니엘 헤니 다 헤어지고 빵구난 실내복 입는거
    보고 이해가 가던데요 그냥 내 몸에 가장 익숙한게
    가장 내가 편한거니까.

  • 36. ㅋㅋㅋㅋ
    '23.1.6 1:03 AM (58.224.xxx.149)

    뭘 화장을 안 한다고 반성씩이나 하고 난리에요.
    피부에 좋지도 않은 색조화장 말은 나 자신을 위해 꾸미는 거라 하지만 과연 궁극적으로 나 자신에게 좋기만 한 걸까요???
    예쁜 옷 입는 건 저도 얼마든 찬성하지만 좋지도 않은 화학제품을 얼굴에 덕지덕지 바르고 있는 게 무슨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부심을 부리는지.
    왜요 아예 와이어 들어간 푸쉬업 브라랑 코르셋도 입고 있지 그래요? 아 속눈썹도 븉여 주면 금상첨화겠네요.

    22222222

  • 37. ㅋㅋㅋㅋ
    '23.1.6 1:05 AM (58.224.xxx.149) - 삭제된댓글

    내가 나를 존중 해 주는것 가장 중요하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무슨 본인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법이라는건지
    참 ㅋㅋㅋㅋ
    내가 나한테 선물은 한다 존중을 한다 ㅋㅋㅋㅋ
    참 별 되도않게 의미부여를.

    예능에서 다니엘 헤니 다 헤어지고 빵구난 실내복 입는거
    보고 이해가 가던데요 그냥 내 몸에 가장 익숙한게
    가장 내가 편한거니까.

  • 38. 갠츈한
    '23.1.6 1:09 AM (125.182.xxx.58)

    입고 나가도 괜찮은 그럼서도 편한 그런옷 대체 어디서 사야되나요
    전 왜 이런게 어렵죠

  • 39. ㅋㅋㅋㅋ
    '23.1.6 1:52 AM (58.224.xxx.149)

    내가 나를 존중 해 주는것 가장 중요하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무슨 본인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법이라는건지
    참 ㅋㅋㅋㅋ
    내가 나한테 선물은 한다 존중을 한다 ㅋㅋㅋㅋ
    참 별 되도않게 의미부여를.

    예능에서 다니엘 헤니 다 헤어지고 구멍난 티셔츠 입고
    짐에 운동까지 가던데
    보고 이해가 가던데요 그냥 남이목 의식 안하고
    내 몸에 가장 익숙한게
    가장 내가 편한거니까요

  • 40.
    '23.1.6 2:51 AM (61.80.xxx.232)

    이쁜거 입고있음 기분좋아져서 입구있어요

  • 41. ㅇㅇ
    '23.1.6 3:38 AM (175.207.xxx.116)

    빵구도 안났지만ㅜㅜ
    ㅡㅡㅡ
    아이고 원글님..
    요즘 빵꾸나는 옷이 어딨어요..
    늘어지고 후즐근한 옷들 다 버리시고
    집에서는 안 입는 외출복 입으세요

  • 42. ㅇㅇ
    '23.1.6 7:10 AM (125.187.xxx.79)

    아침저녁샤워하고
    집에서도 깨끗한옷입긴하는데
    훨씬기분좋아요
    향수도 뿌리고 메컵도 살짝해요
    번화가 살아서 수시로 집앞에 나가야해서

  • 43. 집 앞
    '23.1.6 8:01 AM (223.62.xxx.235)

    까페 갈 때 이쁘게 하고 나가심 되죠
    전 나갈 땐 무조건 퍼스널컬러에 맞게 차려입고 나가요
    세탁소나 집앞 까페 갈 때도요. 차려 입으라는게 아니라 평소에 캐쥬얼 내 톤에 맞게 몇개 세팅해두고 돌려입으면 편하면서 힙하고 좋죠.
    집에 들어오면 외출복 곱게 다듬어놓고 세상 편안한 헐렁한 순면으로 다 갈아입으면 그 해방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37 아들이 강남애서 사립초 ㅡ 중학교 ㅡ 자사고 츨신인데 ㅎㅎ 07:16:26 24
1591136 댄스 강사가 박치예요... 대환장 07:16:10 21
1591135 도서관책 유스 07:13:48 30
1591134 노인분들 이사하면 치매 2 나이나 07:02:55 388
1591133 케이팝의 아성을 하이브가 다 망치고 있어요 4 ㅡㅡㅡㅡ 06:45:53 508
1591132 새로소주 살구맛 그거 어떤가요? 살구맛 06:37:07 84
1591131 비트코인 처음 사보고 싶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 06:35:32 121
1591130 snl 기안. ㅋㅋ 환장하것네요. 06:35:03 881
1591129 30후반이상 노총각들 이유가 있어보이나요? 5 새벽반 06:34:11 429
1591128 아들 여자보는눈이 너무 낮은거같아 걱정이에요 10 ㅇㅇ 06:25:17 1,104
1591127 요즘 자녀 결혼비용 6 ㆍㆍ 06:24:40 705
1591126 강아지를 키우면서 제일 신기하고 좋을 때 5 …. 06:11:49 760
1591125 새벽시간의 고요함 2 고요 06:03:06 468
1591124 Elton John - Sixty Years On 일요DJ 05:08:37 245
1591123 하객룩 색조합좀 봐주셔요 3 .. 05:07:15 724
1591122 컬투) 엄마도 감당못하는 초등딸의 말빨 컬투 04:48:49 1,414
1591121 노래 한 곡 ㅇㅁ 04:35:50 175
1591120 넷플 영드 베이비 레인디어 7 ……… 04:22:28 1,144
1591119 새벽에 술먹고 복도에서 소리 지르는 이웃남자 ㅡㄷㅈㅇ 04:07:50 595
1591118 돈 많고 명 짧은 노인이라면 여자들이 엄청 달려붙는다는게 사실일.. 1 03:45:53 1,401
1591117 민희진이 최초 받은 하이브 주식 8220주 (29억±) 7 지영님 03:38:50 2,036
1591116 고독사한 노인분 자식들 죄책감 25 팔이 03:10:58 3,466
1591115 신장식 당선자 페북 2 lllll 02:26:31 1,591
1591114 멜번 집회 "윤석열을 탄핵하여 대동세상 이룩하자&quo.. 3 light7.. 02:23:40 677
1591113 베스트글에 결혼준비중 다툼이라는 글에 놀란점 22 ?? 02:09:49 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