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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솔로 왜 모태솔로인지 알 것 같아요.

... 조회수 : 7,121
작성일 : 2023-01-04 23:58:17
세상에 잠옷으로도 안입을 목늘어진 옷을 입은 수학강사,
결벽증인가 싶은 삼전직원,
교회 다니는 사람 찾는 목사님 아들,
매사 너무 진지해서 부담스러운 레슬러,
키 작아도 매력적인 사람 많던데 하... 진심 노답 변리사,
방금 탈북한듯한 패션테러리스트 아이티회사원,
제발 장기랍시고 어디 가서 노래는 안했음 싶은 국비어쩌고...
화장법과 패션 좀 어떻게 합시다 웹디자이너님,
거리가 가까워서가 아니고 삼전이어서 혹한 것 같은 골프장직원,
인터뷰에서 짝사랑 이야기하며 운 애니메이터,
임용고시 준비중이지만 롤과 옵치 하는 사실상 백수,
제발 그 보라색 원피스 개나 줘버리라고 말해주고 싶은 뮤지컬배우.

진심 이번 기회로 한껍질 벗길 바랍니다.
IP : 218.156.xxx.16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5 12:00 AM (211.48.xxx.252)

    아니 어쩜 이렇게 표현이 찰떡이죠. ㅎㅎ

  • 2. 모두잘될거야
    '23.1.5 12:00 AM (112.160.xxx.43)

    표현이 짱

  • 3. 나야나
    '23.1.5 12:02 AM (182.226.xxx.161)

    ㅋㅋ ㅋ 언어의 연금술사요!

  • 4. ..
    '23.1.5 12:03 AM (59.6.xxx.155)

    다른 사람이 옥순에게 관심둘까봐 계속 노선 노선거리며 표정관리 못하고 안달복달인 광수 넘 비호감이예요.

  • 5. ..
    '23.1.5 12:05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광수는 어후 말 잇 못

  • 6. 짝짝짝
    '23.1.5 12:07 AM (121.166.xxx.208)

    박수치면 격한 공감이라는거 아시죠?

  • 7. ...
    '23.1.5 12:07 AM (218.156.xxx.164)

    무슨 방탈출 게임인줄 아나.
    계속 동맹을 맺자는둥.
    전 학원강사가 제일 별로에요.
    아무리 패션을 모른다고 해도 상철처럼 안어울리지만 최선을
    다 할 순 있잖아요.
    집 앞 편의점 갈 때도 그 정도로 목 늘어난 티쪼가리는 안입어요.
    무신경이 아니고 예의라곤 1도 없는 거라고 봅니다.

  • 8. 축구 좋아한다는
    '23.1.5 12:10 AM (223.33.xxx.225)

    여자도 영수 못지 않던데요

  • 9. ㅋㅋ
    '23.1.5 12:21 AM (180.229.xxx.53)

    넘 찰떡

  • 10. ...
    '23.1.5 12:25 AM (218.156.xxx.164)

    그래도 그 여자분은 최소한 목은 안늘어져서
    저 진짜 첫등장때도 엄청 내추럴하구만 했는데
    오늘 입은 옷 보고 충격 받았어요.
    어떻게 저런걸 입을 생각을 했을까 싶어서요.
    광수 빨빨거리며 나대는 것도 꼴불견인데 방송 끝나고 그 옷 밖에
    생각 안나는 거 보니 저 그 티셔츠에 꽂혔나봐요.

  • 11. 맞아요
    '23.1.5 12:29 AM (106.101.xxx.71)

    사람이 옷차림이 중요하구나 생각되네요..

  • 12. ㅋㅋㅋㅋㅋ
    '23.1.5 12:46 A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
    '23.1.5 12:50 AM (116.32.xxx.73)

    학원강사 옷을 또 어이없게 입었군요
    첫날 보고 옷을 어떻게 저렇게 목늘어진.
    티를 입고 나왔을까 했는데 더 했나봐요
    옷도 문제지만 테이블 의자에 앉는것도
    어쩔줄 몰라하고 자연스럽지 못해서
    한심했네유

  • 14. ...
    '23.1.5 12:53 AM (1.235.xxx.28)

    그렇게 분석하면 결혼한 사람들 대다수도 별거 없어요.
    그 사람의 부분적인 모습 보면서
    저러니 솔로지
    저러니 이혼했지
    저러니 헤어졌지
    이런것도 다 솔로 모솔 이혼남 이혼녀이라는 왜곡된 프레임에 빠진 편견입니다.

  • 15. ㅋㅋㅋ
    '23.1.5 12:55 AM (1.243.xxx.162)

    포루투칼 국기같은 옷 입었죠 ㅋㅋㅋㅋ 내복같은 회색티에 이어
    그래도 사람은 착해보여요
    상철이도 스타일링만 잘하면 될듯요 상철이 응원합니당

  • 16. ...
    '23.1.5 1:05 AM (125.177.xxx.24) - 삭제된댓글

    신기하게 모쏠중에 이가 튀어나온 분들이 많네요.
    치아 교정만 좀 해도 인상이 달라 보일텐데
    안타깝더라구요.

  • 17. ..
    '23.1.5 1:26 AM (58.236.xxx.52)

    포르투칼 국기.. 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공부잘하는 남자 매력있고,
    수업하는 모습도 매력있더라구요.
    결혼해도 딴짓 안하는 모범생 스타일.
    이건 상철이도.. 근데 둘다 넘 재미는 없는 남자같아요.

  • 18. 햇살가득한뜰
    '23.1.5 7:31 AM (125.186.xxx.140)

    ㅋㅋ맞아요.
    근데 영숙은 직업이 뭐였어요?

  • 19. 그래서
    '23.1.5 10:07 AM (117.111.xxx.3) - 삭제된댓글

    나이든 미혼보다 돌싱이 차라리 낫다는 거

  • 20. ...
    '23.1.5 12:27 PM (211.234.xxx.97)

    너무 재미없어서 초반에 포기하고 껐어요.
    시청자 입장에서 프로그램서 보여진것만 보면 남녀..너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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