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로리 재밌는데 구멍부분이 아쉬워요

ㅇ ㅇㅇ 조회수 : 6,199
작성일 : 2023-01-04 23:01:44
1. 예솔이 전학가면 게임 끝 ㅡ 이건 하도영도 납득할거 같음

2. 예솔이 아프다는 핑계로 홈스쿨링하면 게임 끝 ㅡ

3. 하도영처럼 철두철미한 사람이랑 살면서 색맹남자 아이를 낳는다거자체가 연진이답지 않음. 연진이처럼 계산적인 사람이 무모하게 폭탄을 떠안고 살리가 없어보임.

4. 고액괴외라지만 혼자서 학비, 월세. 생활비,자동차, 인건비까지 비현실적임

IP : 112.147.xxx.14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솔이
    '23.1.4 11:03 PM (211.250.xxx.224)

    전학 못가게 하겠다는 대사 있었던것 같아요. 아마 전학가겠다고 하면 다른 카드로 협박했겠죠.

  • 2. ...
    '23.1.4 11:05 PM (121.133.xxx.136)

    근데 색약이나 색맹은 남자한테 발현되는서 아닌가

  • 3. 0011
    '23.1.4 11:06 PM (58.233.xxx.22)

    여고 다녔는데 친구중에 색약 있었어요
    그리고 과외하면서 합의금도 많이 뜯어냈잖아요

  • 4.
    '23.1.4 11:06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색약은 딸에게 유전되지 않아요
    여자쪽이 보유하고 있다가
    아들에게 유전되요
    울오빠 색약 울아들 색약 ㅜㅠ
    저도 그부분 작가가 모르는구나 했어요

  • 5. ㅇㅇ
    '23.1.4 11:09 PM (121.190.xxx.178)

    저도 색약이 남자한테만 유전되는줄알고 검색해봤는데 적긴하지만 여자도 있다네요

  • 6. ㅇㅇ
    '23.1.4 11:11 PM (121.190.xxx.178)

    왜 여자보다 남자에게 적록 색맹이 많을까?
    https://if-blog.tistory.com/m/5706

  • 7.
    '23.1.4 11:11 PM (117.111.xxx.59) - 삭제된댓글

    애는 누구 애인지 모르고 낳았을 수도 있죠. 철두철미한 남편도 자기 아이인지 알고 살았으니 연진이가 결혼한 이후에도 그 동창놈이랑 그런 관계를 유지했다면 누구 애인지 모르고 낳았을 가능성이 있죠.
    그리고 연진이 캐릭터가 계산적이진 않죠. 계산적이고 약은 애들은 왕따를 그렇게 지속적으로 대놓고 하지도 않아요. 그게 다 자기 올가미라. 그냥 그때그때 잔대가리 굴리면서 남 괴롭히다 막히면 엄마 손 쓰는 거죠. 저런 일진 애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결혼 생활 중에 표 안나겠지 몸 굴리다가 남의 자식 임신, 들통 나는 거

  • 8. 바둑이 구멍
    '23.1.4 11:11 PM (178.4.xxx.79)

    최대 구멍은 바둑이죠.

    저렇게 야매로 공원에서 몇년 배워서
    평생 바둑 둔 사람을 이긴다?
    말도 안돼는.

    바둑의 ㅂ 자도 모르는 사람이나 쓸만한 스토리죠.

  • 9. T
    '23.1.4 11:20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남성의 경우가 더 많긴하나 여성도 있어요.
    X염색체로 유전되는 반성유전입니다.
    색명(또는 색약) 유전자는 열성이고 X'으로 표시됩니다.
    여성은 X염색체가 2개 있어서(XX) 하나의 X에 색맹(또는색약)유전자가 있어도(XX') 표현형은 정상인 보인자이지만 남성의 경우는 X염색체가 하나뿐이라(XY) 색맹유전자가 있으면(X'Y) 색맹이 발현됩니다.
    여성의 경우도 X'X'이면 색맹 발현입니다.
    이 경우 아버지는 무조건 색맹이여야 하고 어머니는 적어도 보인자거나 색맹이여야합니다.
    딸이 색맹이라는건.. 아버지가 무조건 색맹이라는겁니다.

  • 10.
    '23.1.4 11:38 PM (220.94.xxx.134)

    전학못가게 한다고했어요 댓글달고

  • 11. 전학은
    '23.1.4 11:40 PM (116.127.xxx.137)

    아이를 미끼로 하지 않는다고 했고 전학가면 세상에 뭔 가를 터뜨릴것 처럼 얘기했어요.
    그 뭔가를 많이 준비한 송혜교니까요.

  • 12. ...
    '23.1.4 11:41 PM (175.117.xxx.251)

    전학가면 남편한테 사실대로말하겠죠.그러니 못가는거잖아요

  • 13. 동은이가
    '23.1.4 11:50 PM (183.98.xxx.128)

    전학갈 생각말라고 협박(?) 하잖아요. 동은이가 복수하겠다고 딸 담임까지 됬는데 어설프게 전학, 유학시켰다가 더 큰일 당할지도 모를일이죠. 남편한테 살짝 말 꺼냈는데 남편이 의아해하니까 깨갱하잖아요. 본인이 찔리는게 많으니

    그나저나 역시 82에는 똑똑한분들이 많아요. 색약에 대해 새로운걸 알게됬네요. 전 드라마 보면서 그냥 특이 유전이구나 했는데ㅎㅎ

  • 14. ????
    '23.1.4 11:54 PM (223.38.xxx.195)

    예전엔 검진에 색맹검사가 있었어요
    여자들도 다 했어요
    적록색맹만 여자에게 없는건지 다른 색맹도 없는건가요?

  • 15. ..
    '23.1.4 11:56 PM (58.236.xxx.52)

    여주는 천재에 모든 남자에게 통하는 미모,
    모든 사람에게 신뢰를 얻는 여자임.

  • 16.
    '23.1.4 11:58 PM (39.118.xxx.91)

    여자도 색맹있어요
    아빠가 색맹에 연진이가 보인자였나 보죠

  • 17. T
    '23.1.4 11:5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적록색맹도 다른색맹도 여자에게 나타날 수 있어요.
    다만 남자가 훨씬 많습니다.

  • 18. 남편과
    '23.1.5 12:01 AM (110.11.xxx.45)

    연애 2년했다고 나와요
    그럼서 동창이랑도 결혼 직전까지 관계 유지했구요
    누구 아인지 몰랐다가 아이가 색맹인거 보고 아이 아빠를 안듯해요 그래서 남편한테 숨긴거죠

  • 19. 000
    '23.1.5 12:11 AM (222.119.xxx.191)

    요즘 애들 저렇게 티나게 안 괴롭혀요
    공부 안하는 날라리는 그러겠지만
    특목고에 가야하는 애는 경쟁자를 티안나게
    왕따시켜서 죽게 만들어요 그래놓고
    그후부턴 아무도 안 괴롭히고 공부만해서
    서울대에 합격하죠

  • 20. 000님
    '23.1.5 12:16 AM (39.122.xxx.3)

    주변에는 그런 학생만
    있나봐요 고등은 자기 공부에 치여 학폭 왕따 잘없던데요

  • 21. 000
    '23.1.5 12:44 AM (222.119.xxx.191)

    39. 122님은 난독증이 있으신가봐요
    그런 사례가 있다고 했지 그런 학생만 있다고
    한적이 없는데요 중등은 1년에 셀수도 없이 학폭이
    일어나고 있고 고등도 한 달에 몇 건씩 발생하고
    있어요

  • 22. 예솔이 문제는
    '23.1.5 1:03 AM (183.99.xxx.254)

    연진이 과거 터트릴까봐 함부러 못하죠.
    이를갈고 나타났는데

    고액과외 하면서 틈틈이 성희롱 하는 남자애들
    고대로 녹음해서 부모한테 합의금? 명복으로 붕투도 두둑히
    챙기는거 나왔어요.
    너무나 자연스러워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였다는걸 보여주죠. 뭐 어디까지나 드라마니까요.

  • 23. 대배우의 연기구멍
    '23.1.5 2:16 AM (69.131.xxx.96)

    신인같이 대사치는 대배우...대사 치고 친구 이름을 연달아 말해버림.

  • 24. 저는
    '23.1.5 6:52 AM (217.74.xxx.87)

    알고보니 예솔이가 남편의 친자가 맞긴 한데
    일부러 그 일진 남자동창이 오해하게끔 판 깔아서 갈등을 부추기고 흔드는 것 같아요.

  • 25.
    '23.1.5 7:36 AM (39.118.xxx.249)

    예솔이는 동창애가 맞아요.

    남편은 색맹이 아니잖아요. 예솔이가 색맹 전문 안과 다니는거 보고 동은이가 눈치챘구요.

    위에도 있지만 딸이 색맹이려면 아빠가 100% 색맹이어야 해요. 남편이 색맹이었다면 유전자 어쩌고 저쩌고 어쩜 저리 당신 팍박이냐고 더 여우처럼 굴었겠죠.

  • 26.
    '23.1.5 9:23 AM (180.228.xxx.130)

    예솔이가 아빠한테 말하면 안된단
    대사도 있어요

  • 27. 근데
    '23.1.5 4:14 PM (217.74.xxx.18)

    일진여자 남편도 색맹인지 아닌지 모르잖아요.
    뭔가 반전 같은 게 있을 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16 자원봉사자는 자기 밥 싸가야 하는건가요? 10:13:06 43
1590915 무료하신 분들" 선재 업고 튀어"보세요 ... 10:12:44 54
1590914 식기세척기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거 같아요 1 좋아요 10:09:51 112
1590913 남편이 주식해서 한달에 100 수익 내라는데요. 6 에고 10:08:57 291
1590912 겨울패딩세탁 매년하세요? 6 . . . .. 10:04:52 232
1590911 천안 농막에 초대 받았는데 비가 온대요ㅠ 10 .. 10:02:15 320
1590910 후대폰에 터치민감도 버튼 있으신가요? ㅇㅇ 10:01:38 50
1590909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100회 그리고 분열과 T.. 1 같이봅시다 .. 09:59:23 85
1590908 너무 담백해서 더 슬픈 김민기의 목소리 1 ........ 09:52:55 265
1590907 고3 수시는 언제 쓰나요? 6 고3 09:42:08 326
1590906 전세집 도배 5 임대 09:39:03 377
1590905 시멘트색 상의는 어떻게 코디할까요? 3 .. 09:38:16 240
1590904 사촌동생결혼식인데 복장 11 000000.. 09:34:59 540
1590903 설거지 다 되 있고 정리 끝난 부엌에서... 3 안먹고싶다 09:34:08 1,210
1590902 진료비 세역내역서 요구? 7 09:27:06 536
1590901 수학.과학에 재능 있으면 영재고 보내세요 48 09:12:53 1,452
1590900 분당, 판교에서 아점으로 먹기 좋은 식당 추천 좀 부탁드려요 9 아점 09:07:27 555
1590899 젊은 여자애들 말투 정말 듣기 거북하네요 31 어쩌다가 09:07:21 3,150
1590898 드래곤백에 대해 5 알고싶어요... 09:06:03 830
1590897 며느리는 연휴출근이고 아들은 얼마전 큰병 진단받고 44 어후 09:04:02 3,283
1590896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구경할 때 1 그랜드하얏트.. 09:01:23 472
1590895 평론가.. 이동진 콘서트? 멀지만. 그래도 가볼까요 3 ... 08:57:00 576
1590894 장은영. 금나나 사생활에 악플달며 증오하는 사람들 15 ..... 08:55:38 1,254
1590893 어떤 아이를 강단 있어 보인다고 하나요? 11 LDd 08:49:36 804
1590892 사과값이 비싼 이유 20 봄날처럼 08:45:07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