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내 목소리 들으면 깜짝 놀라지 않나요?

..... 조회수 : 3,933
작성일 : 2023-01-04 22:26:54
블랙박스 녹화된거 어쩌다 보다보면
제 목소리 나오는걸 듣고 깜짝 깜짝 놀라요.
싫다 …
IP : 39.7.xxx.13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4 10:27 PM (114.207.xxx.109)

    극혐 ㅋㅋ.혀 짧은.소리나요

  • 2. ㅇㅇ
    '23.1.4 10:28 PM (156.146.xxx.47)

    아우 저도 제 목소리 싫어요 ㅜㅜ 말이라도 천천히 했으면...

  • 3. ㅠㅠ
    '23.1.4 10:28 PM (119.200.xxx.101)

    아기 낳고 동영상 많이 찍게 됐는데
    제 목소리 너무 재수없어서 녹화버튼 누르고 묵언수행해요ㅜㅜ

  • 4. 저두요
    '23.1.4 10:28 PM (180.229.xxx.53)

    싫어요..ㅠ

  • 5. ㅇㅇ
    '23.1.4 10:31 PM (123.111.xxx.211)

    목소리 너무 깨요 ㅜ

  • 6. 저는
    '23.1.4 10:31 PM (123.199.xxx.114)

    제 목소리가 그렇게 무겁고 무서운지 몰랐어요.
    밝고 유쾌하게 말해야겠구나

  • 7. ㅋㅋㅋ
    '23.1.4 10:31 PM (89.187.xxx.181)

    다들 비슷하시구나...
    저도 폰으로 영상 녹음된거에서 내 목소리 나오는거 있으면 얼른 지워요.
    편집하거나.ㅋㅋㅋ

  • 8. 저는
    '23.1.4 10:33 PM (115.41.xxx.18) - 삭제된댓글

    그렇게 힘빠지는 목소리인줄 몰랐어요
    어쩜 피부과 한글과컴퓨터 녹녹고
    중증 우울증 환자 같은 목소리인지 ㅠㅠ

  • 9. 아. .
    '23.1.4 10:34 PM (115.41.xxx.18)

    그렇게 힘빠지는 목소리인줄 몰랐어요
    어쩜 그렇게 피죽도 한 그릇 못 먹은
    중증 우울증 환자 같은 목소리인지 ㅠㅠ

  • 10.
    '23.1.4 10:35 PM (91.74.xxx.3)

    진짜 너무너무 싫어요.
    교양 없는 말투…극혐 ㅠ

  • 11. ...
    '23.1.4 10:36 PM (221.160.xxx.22)

    간드러지고 성우같은 딕션이 있는 내 목소리ㅠ 오바보이스
    남들이 뭐 좋다고 감탄들을 하니
    나는 질리고 싫지만 걍 그런가보다 하는데
    영상속에 남아 있는 우리애기 목소리만 들리면 그냥 녹네요.
    이토록 좋은 목소리가 있을까 ㅠㅠㅠ 보고싶은 울애기
    하지만 ... 이젠 사춘기딸이 째려보네요

  • 12. ㅇㅇ
    '23.1.4 10:37 PM (124.58.xxx.229)

    진짜 듣기 싫어요ㅠ

  • 13. ㅎㅎ
    '23.1.4 10:37 PM (115.138.xxx.224)

    20.30대 목소리 같아요 .인제 50인디. 듣기 싫어요.

  • 14. .....
    '23.1.4 10:42 PM (110.14.xxx.184) - 삭제된댓글

    한없이 가늙고 찢어지는 목소라..
    싫다싫어....저음에 우아하게 말하고 싶건만
    현실은 앵앵이..

  • 15. ㅇㅇ
    '23.1.4 10:42 PM (1.233.xxx.32)

    저도 제 목소리 듣고 깜짝 놀라요
    너무 이뻐서..
    아 자뻑이라 죄송해요 ㅠㅠ

  • 16. 완전 이상
    '23.1.4 10:42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 20대 30대 여자애들 목소리가 있는데, 제 목소리가 딱!
    ㅠㅠ

  • 17. 남들이
    '23.1.4 10:46 PM (14.32.xxx.215)

    다 목소리예쁘다 낭랑하다 그랬는데
    무슨 다 개뻥...
    가식 철철 넘치는 연령미상의 목소리 ㅠ

  • 18. 아..
    '23.1.4 10:46 PM (182.215.xxx.69)

    나만 내목소리 극혐인게 아니구나ㅠ

  • 19. ..
    '23.1.4 10:47 PM (219.254.xxx.117)

    저는 목소리 예쁘다는 소리를 아주아주 많이 듣는데요. 저에게 들리는 목소리는 별로에요. 너무..

  • 20. ....
    '23.1.4 10:49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저도 목소리 예쁘다는 소리 듣는데요
    녹음 목소리 들어보고 소름끼쳐서 혼났어요

  • 21. ..
    '23.1.4 10:49 PM (39.124.xxx.115)

    전 그런 점에서 연예인들이 대단한것 같아요.
    자기가 나온 방송 모니터하면 주로 자신의 발성이나 표정 동작 등을 더 유심히 볼거 아니예요. 으~

  • 22. ㅋㅋㅋ
    '23.1.4 10:53 PM (116.39.xxx.162)

    미투

  • 23. 어쩜
    '23.1.4 10:59 PM (220.84.xxx.174)

    저두요! 목소리 좋은 분들 넘 좋겠다~~싶어요

  • 24. ㅇㅇ
    '23.1.4 11:20 PM (220.122.xxx.23)

    ㅋㅋ 답글들 넘 웃김.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 25. ....
    '23.1.4 11:36 PM (110.13.xxx.200)

    진짜 다들 답글이..
    덕분에 안심하고 갑니다.. ㅋㅋ

  • 26. 다들
    '23.1.5 12:14 AM (125.132.xxx.86)

    진짜 네 목소리 넘 싫은데..자기목소리들은 거의 다 듣기에 별로인가봐요
    성우같이 목소리 좋으신분들도 그럴까요

  • 27. 천상의 목소리
    '23.1.5 1:32 AM (1.232.xxx.65)

    저 성우같이 목소리 좋은 사람인데요.
    남들이 입만열면 목소리 예쁘다고 난리쳐서
    왜 그런가했어요.
    제 귀에도 좋긴한데 난리날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어쩌다 녹음된걸 들었는데
    이것은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성.ㅎㅎ
    제가 들은 여자인간 목소리중 제일 좋더라고요. 죄송.ㅎ
    버스에서 통화하면
    사람들이 쳐다보고 목소리 넘 좋다고 일행끼리 얘기하고 그래요.
    그래서 전화하면 첨 보는 사람들은 엉청 기대해요.
    전에 어떤 남자가 목소리듣고 넘 기대된다고.
    이영애 닮았을것 같다고.ㅜㅜ
    여자들도 목소리 넘 아름다워서 어떤 사람일지 너무 궁금했다고.
    이영애도 아니고
    천사도 여신도 아니라 미안하다는.ㅜㅜ
    못난건 아니지만 천사같다는 목소리엔 못미치는 인간의 외모라.ㅜㅜ
    성우분들 목소리듣고 사진 검색해보면 실망할때가 많죠.
    외모도 천상계일것 같은데 목소리만 천상계.

  • 28. 죄송요
    '23.1.5 3:40 AM (218.239.xxx.253)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때부터 담임선생님한테 반에서 일등으로 노래 뽑히고 소풍 때 마다 불려나가서 노래했어요
    지금도 목소리만 듣다 실물보고는 젊다고 놀래요
    어쩌다 녹취된 거 제가 들어도 목소리 이쁘더군요
    반복해서 계속 들어요

  • 29.
    '23.1.5 4:15 AM (116.121.xxx.196)

    전 목소리 귀엽고 발랄함
    얼굴은 아님

    학부모로 전화걸면 학생인줄알음
    목소리동안 ㅎㅎ

  • 30.
    '23.1.5 5:27 AM (61.80.xxx.232)

    네 놀래요ㅋ

  • 31. 111111111111
    '23.1.5 6:48 AM (58.123.xxx.45)

    저도 들뜬 쇠소리ㅜ어휴 내귀에 들리는 목소리는 가녀리고 상냥하고 애교스러운데ㅋㅋ

  • 32. 111111111111
    '23.1.5 6:49 AM (58.123.xxx.45)

    저희오빠는 성우뺨치는 좋은목소리를 갖고 태어났는데ㅜ 팔자가 사나워 잘못사네요ㅜ

  • 33. ㅁㅁ
    '23.1.5 9:16 AM (1.225.xxx.234)

    나만 그런거 아니라 일단 넘 다행 ㅠㅠ
    토할 거 같아요 내 목소리에 말투 들으면

  • 34. 저는
    '23.1.5 9:53 AM (121.137.xxx.231)

    남들은 목소리가 좋다고 얘기했어요
    성우 같다고.
    근데 녹음된 제 목소리를 들으면
    힘을 좀 빼고 의식하면서 말을 하면 성우같은 그런 목소리 톤인데
    일상에서 그냥 편하게 얘기하는 경우는
    목소리 톤이 살짝 높아서 (목소리가 크진 않는데 음색 톤이 높다고 해야할까?)
    약간 날카롭게 들리기도 하고 그래서 싫어요

    저는 이쁜 목소리보다 약간 중음 정도에 촉촉한 목소리를 좋아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64 멱살 한법 잡읍시다 드라마 ㅇㅇ 11:49:44 3
1590963 다이어트하는 나를 두고 ㅁㄴㅇㄹ 11:49:27 13
1590962 집에 혼자 있어요 ㅋ 2 11:47:26 93
1590961 젊은 남자 말투 1 ... 11:46:07 73
1590960 복도식 아파트 좋은 점이 있나요? .. 11:45:42 47
1590959 할아버지 집에 게임하러 친구데려온 손주들이라니 ㅇㅇ 11:45:13 137
1590958 잠들기 바로전에 얼굴이 가려운분 11:44:57 34
1590957 82쿡 말들으면 인생망해요 12 ㅇㅇ 11:39:10 672
1590956 급) 마파두부 덮밥 두반장 없을때 6 ... 11:32:28 162
1590955 생식기가 부어 있어요ㅜㅜ ㅜㅜ 11:32:21 347
1590954 전 미스코리아진중에 제일 의아했던 사람이 11 ... 11:30:59 1,177
1590953 운동이라곤 하나도 안하는 남편들 계시나요? 6 ㅇㅇ 11:28:42 255
1590952 서울아산병원‘전원’…고위공무원 특혜 논란 7 .. 11:28:29 449
1590951 술(양주, 한국전통주) 싸게 파는 곳은 어디일까요? 3 로로 11:23:33 78
1590950 독일은 난방기간이 기네요 4 살기 비적합.. 11:22:15 573
1590949 이것도 마마보이 마마걸인가요 7 ... 11:19:25 351
1590948 순간의 선택으로 부자되는 길을 놓친것같아 계속 후회 중 따끔하게.. 7 우울 11:18:45 619
1590947 고등 수행평가 컨설팅 가치가있을까요? 4 미구 11:17:51 174
1590946 지팔지꼰 여동생 22 .... 11:17:18 1,704
1590945 아쿠아로빅 옷 질문있어요 1 ㅎㅎ 11:14:02 149
1590944 통영에서 꿀빵을 샀어요. 냉동 vs 냉장보관일까요? 2 .. 11:13:38 193
1590943 수학 조언해주셨던 분들께 감사 인사하고 싶고 또 하나의 걱정 8 d 11:12:28 641
1590942 에브리봇 3 꽃게 11:11:53 301
1590941 당근에서 고가 브랜드 옷 수백개씩 올리는 사람은 5 ㅇoo 11:11:51 791
1590940 몸살감기 앓는중인데요 잇몸이 욱신거려요 1 아픔 11:11:18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