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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동네 여자들은 다이어트를 평생 하는걸까요

^^ 조회수 : 33,783
작성일 : 2023-01-04 20:33:31
오늘 낮에 잘사는 동네 백화점에 잠깐 갈일이 있어서 갔는데요
오늘 유난히 날씬도 아니고 정말 마른 여자들 많이 봤어요

얼굴이 이쁜데 연예인처럼 화려하게 이쁜게
아니라 곱게 분위기가 이쁜 그런 사람들 있죠?
정말 하나같이 다들 말랐더라구요
젊은 애기엄마부터 50대로 보이는 과하지않은 박준금 스타일이나
이부진 스타일 비슷한 아줌마들도 있던데 몸이 정말 종이짝처럼
말랐어요
보통 중년이후에 마르면 사람이 초췌해보이고 피곤해보이는데
그런 느낌없이 완전 여리여리하고 청초한 분위기이더라구요

살안찌게 어떻게 관리하는걸까요
날씬을 넘어서 44정도 사이즈를 유지할려면 그냥 굶는걸까요
맛있는게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참을까요
아무리 빡세게 운동해도 두끼 식사는 하고 간식 커피 이런건
기본으로 먹잖아요
어떻게 그런 몸매랑 분위기가 나올수 있는지 넘 궁금하네요ㅜ
IP : 223.39.xxx.190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리
    '23.1.4 8:34 PM (220.117.xxx.61)

    헬스가고 피티받고
    운동하고 그래요.
    퍼져 누워 야식먹고
    게임하고 안해요.

  • 2. . .
    '23.1.4 8:35 PM (210.98.xxx.184)

    낮에 집에 없어요.
    다들 운동하러 나감.

  • 3.
    '23.1.4 8:36 P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

    그냥 다이어트가 일상이겠지요

  • 4. ..
    '23.1.4 8:37 PM (123.143.xxx.67)

    라면 안드시더라구요
    먹방보면서 전부 저렇게 사는줄 알았는데..

  • 5. ^^
    '23.1.4 8:37 PM (223.39.xxx.190)

    필라테스나 피티 골프 이런 운동을 맨날맨날 하는가요
    아 정말
    부지런히 관리하는가봐요

  • 6. ..
    '23.1.4 8:37 PM (106.101.xxx.230) - 삭제된댓글

    운동하던데요
    그러니 말라도 힘 없어 보이지 않나봐요

  • 7. kai
    '23.1.4 8:37 PM (211.51.xxx.118)

    그 몸매 유지하려면 20대도 진짜 새모이처럼 먹어야 가능한데
    30대 이상이면 하루에 일반인 기준 1끼 양의 반도 제대로 안먹는다 봐야돼요
    진짜 박소현같은 소식좌들처럼 적게 먹어요

  • 8.
    '23.1.4 8:38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

    세컨드거나 업소녀일수도요 반포면 더 가능성높음

  • 9. 하는 일
    '23.1.4 8:39 PM (223.62.xxx.188)

    엄청 치열하게 살죠
    저 아는 사람도
    피티에 필라테스에 체형교정에 수시로 맛사지 경락 받으러
    다니고 주말이먼 필드 나가요
    친정에서 증여 받은 거 시집에서 받은 거
    그냥 놀고 먹어도 매달 들어오는 돈 이 있으니
    걱정 없이 몸 에 피부에 투자
    그사세

  • 10. 무엇이든
    '23.1.4 8:40 PM (39.118.xxx.146)

    제가 본 바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매관리해주는 병원에 큰 돈도 쓰고 하더라고요
    물론 싸구려 간식으로 살 찌우지도 않지만요

  • 11. 운동
    '23.1.4 8:42 PM (211.248.xxx.147)

    운동하고 그냥 평생관리해요. 살찌면 가난해보인다는 말도 들었네요.

  • 12. ㅇㅇ
    '23.1.4 8:44 PM (182.172.xxx.121)

    운동하고 필라테스.골프.pt 등.마사지하고
    저녁은 6시전에 먹거나 풀떼기 먹고. 탄수화물을 조금 먹겠죠.

    식욕말고 다른 욕구로 풀게 많으니~

  • 13. .,..
    '23.1.4 8:45 PM (223.39.xxx.218)

    타고난것도 크죠.
    솔식히 날씬하고 이뻐서 결혼 잘한 사람도 있을거고요.
    제 주변 이뻤던 친구들 전문직이상,사업가 등이랑 결혼했는데
    (친구들 집안도 중산층이상, 학교도 나쁘지않고요)
    40대인데 아직 살찌고 퍼진친구 없어요.
    먹는거 잘먹는데 과식안하고 필라테스 요가 골프 등 하기도 하고
    운동 별로 안해도 그냥 애낳고도 체형 비슷하더라고요.

  • 14. ...
    '23.1.4 8:46 PM (106.101.xxx.84) - 삭제된댓글

    친구가 부자에다 말랐어요
    운동 매일은 기본이고
    군것질 아예 안 해요
    식사도 적당량 정해진 시간에만 먹고
    제때 놓치면 안먹더라는..
    푹 퍼진 몸매가 부자같아 보이진 않죠..

  • 15. .....
    '23.1.4 8:47 PM (223.38.xxx.203)

    그렇죠. 몸과 마음에 여유가 있으니 먹는 낙 말고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 깔렸으니까요.

    서민들은 맛난거 먹는게 유일한 낙 ㅜ

  • 16.
    '23.1.4 8:47 PM (211.234.xxx.165)

    사실 안보여서 그렇지 나름 뱃살도 좀 있고 군살도 있고 그래요
    사우나에서 보면 ㅎㅎㅎ
    운동을 꾸준히 하는건 맞고 식사도 관리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새모이처럼 먹고 그러진 않죠
    가끔 별식말고 기본적으로는 좋은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으니
    불필요한 살은 안찌는거 아닐까요
    저녁에 탄수화물 배제하고 한우 안심이나 연어를 메인으로 먹는 식으로요

  • 17. ....
    '23.1.4 8:4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어느 백화점 가셨는데요??

  • 18. ....
    '23.1.4 8:49 PM (223.38.xxx.203)

    스트레스도 먹는 걸로 풀구요. ㅜ

  • 19. 원래
    '23.1.4 8:51 PM (49.171.xxx.36)

    어렸을때부터 여리여리했고 그걸 100퍼센트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유지하는거죠

  • 20. 맞아요
    '23.1.4 8:51 PM (223.38.xxx.94)

    식욕이 가장 저렴한 욕구해결이래요...

  • 21. 왜요
    '23.1.4 8:52 PM (1.222.xxx.103)

    통통한 아짐들도 많아요..

  • 22. 스마일01
    '23.1.4 8:52 PM (221.151.xxx.159)

    타고난게 젤 크구요 운동도 해요 새모이만큼 먹진 않습니다

  • 23. 집에
    '23.1.4 8:52 PM (123.199.xxx.114)

    안있어요.
    하루종일 돌아다닌다고
    살찔 틈이 없죠.

    돈없으면 집에만 있게 되요.
    먹고 눕고

  • 24. ....
    '23.1.4 8:54 PM (221.157.xxx.127)

    날씬하고 예쁜여자가 시집잘가고 관리도 하죠 소식 운동

  • 25. 슬픈현실
    '23.1.4 8:55 PM (223.39.xxx.190)

    돈없고 춥고 하니깐
    집에서 먹다 누워 자고 유투브보고
    그래서 뚱땡이가 되나봐요

  • 26. 드물죠
    '23.1.4 8:55 PM (211.49.xxx.99)

    잘사는동네 통통한 아짐들은.극히 드물고
    자기관리못해보여요

  • 27. ㅇㅇ
    '23.1.4 8:5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낮에 옛날과자 박스 1+1주문한거
    취소해야하나요?
    이것만 먹고 운동해야지

  • 28. 에고
    '23.1.4 8:57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

    나가면 다 돈이니 집에서 원플원과자나 넷플공유하면서 보고있어서 배맛 벨리불뚝이려나요

  • 29.
    '23.1.4 9:00 PM (39.115.xxx.105)

    팔 굵기 차이가 제일 커요
    전 팔 굵은게 그래서 가난의 상징 같아서 그걸 피하고 싶은데
    저도 굵어지네요.

    제가 저기 관악 금천 구로 그쪽 살다 압구정 반포 그쪽으로 이사 왔는데 엄마들 외모부터 몸매, 말투와 웃음소리까지 너무 다르네요.
    환경의 힘인지 돈의 힘인지….
    기본적으로 피부에 돈을 많이 쓰긴해요. 근데 운동들은
    그리 많이 안하는데…친정엄마들이 동네 많이 사는데 엄마들부터가 날씬하고 미인이시더라고요.

  • 30.
    '23.1.4 9:01 PM (106.101.xxx.109)

    아마 원래 타고나길 말랐을 겁니다.....
    거기에 관리도 하는 거겠죠

  • 31. 그게
    '23.1.4 9:01 PM (122.42.xxx.81)

    하얀스타킹 신어도 젓가락
    과 스키니진 입는
    사람의 차이를 알듯요

  • 32. 아무래도
    '23.1.4 9:02 PM (61.105.xxx.11)

    뚱뚱한 분들이 없긴하더군요
    50대들도 보통체격이고

  • 33. ㅇㄹㅎ
    '23.1.4 9:02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니 제가 압구정 인데
    엄마들이 수수한데
    다들 말랐네요
    외모는 막 이쁘고 이런 사람은 잘 없지만
    몸은 다 날씬하고 운동은 한가지씩은 하는 편

  • 34. 가난한 동네
    '23.1.4 9:04 PM (121.139.xxx.20)

    뚱뚱한 엄마에 멋부리고 교복 줄여입어 삐쩍마른 딸
    부자동네 날씬한 엄마에 공부하느라 통통한 딸
    물론 대학가면 살 다 빼지만요

  • 35. 돈있음
    '23.1.4 9:04 PM (59.23.xxx.132)

    피티받고
    필라테스받고
    센터 다니고
    피부과가서 관리받고
    성형외과가서 표시안나지만
    시술받고

    백화점가서 쇼핑하고
    원래 마르고 날씬도했겠지요
    키크고 얼굴도 다들 예쁘더라구요.

  • 36. ..
    '23.1.4 9:05 PM (124.54.xxx.2)

    미국교포고 BMW가장 비싼 거 끌고 다니는데 살집있고 항상 펑퍼짐한 스웨터걸치니깐 남자동료(여자한테 거의 관심없음)가 이 여자를 굉장히 순박한 시골아낙네로 봤더라고요..
    그거 보면서 몸매가 한몫하는구나 싶었어요.

  • 37. 다들
    '23.1.4 9:06 PM (211.36.xxx.139)

    적게 먹고 운동하네요
    부자들은 더 그렇고요

    늙으나 젊으나 죽을 때까지
    누구나 다이어트 해야하는 세상입니다.

    먹을 것은 넘쳐 나고
    재택근무처럼 편하게 일하는 경우도 많아져서
    앞으로도 계속 음식 조심하고
    운동하고 살아야하는 현실이 싫지만…

  • 38. 아주
    '23.1.4 9:06 PM (118.235.xxx.247)

    조금 먹더군요..

  • 39. kai
    '23.1.4 9:08 PM (211.51.xxx.118)

    새모이처럼 먹는다는건 그냥 적당히 살집있고 날씬한 사람이 먹는양 말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말그대로 아이돌처럼 군살하나 없이 마른 44들 말하는거에요
    그럼 몸 되려면 진짜 새모이처럼 먹어야 가능해요

  • 40.
    '23.1.4 9:15 PM (116.33.xxx.19)

    다 그렇진 않아요;;;;
    하루종일 자고 먹고 펑퍼짐한 사람도 많은데요……

  • 41. 맞아요
    '23.1.4 9:15 PM (175.209.xxx.48)

    평생관리해요ㅡㅠ

  • 42. ...
    '23.1.4 9:18 PM (122.34.xxx.113)

    강남 사는데 살찐여자 저네요
    자가아파트에 자산도 적지 않은데
    전 왜 이런걸까요ㅠㅠ

  • 43. ...
    '23.1.4 9:20 PM (106.101.xxx.238)

    저도 강남 사는데
    매일 몸무게 체크해요
    뚱뚱한게 너무 싫어서요
    식이조절 운동 다 합니다

  • 44. 스마일01
    '23.1.4 9:21 PM (116.45.xxx.81) - 삭제된댓글

    저 44사이즈 아니지만 170에 52킬로 나가는데 새모이 처럼 먹지 않아요 저포함 제주변 모두요 그냥 타고 났어요 심지어 제친동생은 운동도 안하고 끊임없이 먹는데도 이몸무게에요 타고난 사람들이 과반수일거에요

  • 45. 수능치고
    '23.1.4 9:22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쌍꺼풀 수술하고 다이어트 돌입, 대1 여름 정도면 어느 정도 빠져서 남은 평행 운동하며 유지하죠.
    하루종일 운동..
    유학가서 외국 사는 애들은 편하게 살긴해요.
    가끔 한국 올 때 만나면 최소 1.5배 지만 편하게 사는거 부럽기도 해요.

  • 46. .......
    '23.1.4 9:22 PM (125.180.xxx.185)

    재벌들만 봐도 못생긴 여자는 있어도 뚱뚱한 사람은 거의 없어요.

  • 47.
    '23.1.4 9:27 P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

    몸은 부자네요 ㅜ

  • 48.
    '23.1.4 9:28 PM (121.159.xxx.222)

    육체노동 정신노동 포함 일해야하면
    스트레스받아서
    종잇장몸매 어렵습니다
    나른ㅡ하게 약간 뜬 세속걱정없는 공주과 백수 생활하면
    살이 쭉쭉빠지는데
    일하고 공부하고 살림하면 쪄요

  • 49. 좋은
    '23.1.4 9:35 PM (41.73.xxx.78)

    음식 먹고 운동하고 계속 관리하니까요
    제 주변도 관리 다들 빡세서 솔까 대학생 시절보다 훨씬 이뻐짐 ㅋㅋㅋ
    할매일 나이인데 다들 세련에 멋장이들

  • 50. ...
    '23.1.4 9:38 PM (121.135.xxx.82)

    대부분 젊을때 부터 살이 찌지 않게 계속 관리한거죠
    살이 쪄본적없음. 애낳고도 바로 관리하고...
    근데 원래부터 진짜 부자들은 (친정이 준재벌급) 그렇게 살에 집착안해요. 뚱뚱하고 배나오지는 않지만 나이에 맞는 살집은 있어요. 40대면 예쁜옷입을 정도지 20대같이 빼려고는 안하더라구여.

  • 51. ㅇㅇ
    '23.1.4 9:40 PM (133.32.xxx.15)

    음.. 저는 밥대신 과자 아이스트림만 먹습니다

  • 52.
    '23.1.4 9:52 PM (14.32.xxx.215)

    부자고 겅남 대형평수 사는데 팔뚝이 강호동
    다른데 다 빠져야 팔뚝살이 빠져요
    저도 밥대신 아이스크림 과일 이런것만 먹어서 새모아만큼 먹어도 적당히 퉁퉁하네요 ㅜ

  • 53. 한마디
    '23.1.4 9:55 PM (116.127.xxx.220) - 삭제된댓글

    부촌도 살아봤고 몸테크 하느라 외곽 신도시도 살아봤어요
    관리를 떠나 부유한 여자들은 바쁘더군요
    하루 일과가 타이트해요 사람도 많이 만나구요
    그에비해 신도시 애엄마들 연 할게 없더군요
    만날 사람도 별로 없이 고입 된 전업 생활을 하는거 같았어요
    친구라곤 종일 기다리는 남편 하나
    밤마다 치맥이니 피맥이니 야식 즐기고요

  • 54. ...
    '23.1.4 9:56 PM (116.127.xxx.220)

    부촌도 살아봤고 몸테크 하느라 외곽 신도시도 살아봤어요
    관리를 떠나 부유한 여자들은 바쁘더군요
    하루 일과가 타이트해요 사람도 많이 만나구요
    그에비해 신도시 애엄마들 영 할게 없더군요
    만날 사람도 별로 없이 고립 된 전업 생활을 하는거 같았어요
    친구라곤 종일 기다리는 남편 하나
    밤마다 치맥이니 피맥이니 야식 즐기고요

  • 55. 살샬
    '23.1.4 9:58 PM (39.7.xxx.250)

    한끼거하게먹으면 두끼굶고 운동해요

  • 56. ..
    '23.1.4 9:58 PM (106.101.xxx.35)

    바빠요.
    일하고 하루에 운동 두 시간 넘게 하고 저녁엔 계란이나 요거트만 먹어요.
    평생 43키로 입니다. 이미 출산 했고요. 배와 등에 지방이라곤 없어요. 이건 습관 입니다. 삶의 방식이 이런 몸을 만드는 거죠.

  • 57. ㅇㅇ
    '23.1.4 10:04 PM (116.127.xxx.220) - 삭제된댓글

    몸매 관리한다고 일부러 적게 먹고 굶고 그러는거 같진 않구요 식단 저체가 다르더라구요 짜고 영양가도 없는 밑반찬 잔뜩 깔아놓고 심지어 찌개까지 올려서 안 먹어요 일품요리 한그릇 만들어 먹고 샐러드에 요거트 견과 이런식으로 먹고 땡이더라구요

  • 58. 근데요
    '23.1.4 10:10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종이짝이 아니라 종잇장이죠.

  • 59. 어딜
    '23.1.4 10:11 PM (211.211.xxx.184)

    가신건지..
    오늘 압구정 현대에 갔다왔는데 살찐 중년들 천지던데..
    물론 옷이랑 가방은 전부 명품..
    내 친구들만 봐도
    압구정 병원장부인, 선릉 건물주, 대치동 학원 2개 운영하는 원장, 서초구 건물주..다 살집들 있는데요.
    50대.
    피부들은 돈 들여서 다들 좋죠

  • 60. ㅇㅇ
    '23.1.4 10:14 PM (220.122.xxx.23)

    부자들 날씬한 이유 저장

  • 61. 그럼
    '23.1.4 10:15 PM (121.162.xxx.252)

    그런 부잣집 다니는 음식도우미는 할 일도 적을까요?
    적게 먹고 간단히 먹는다면..
    도우미 어플보면 부촌에서는 음식도우미를 많이 구인하더라구요
    지난10년동안 저희 동네(서대문구)에서는 여러 번 해봤는데
    아직 강남쪽은 안 해봣거든요

  • 62. 강남 사는데
    '23.1.4 10:18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같은 아파트 사는 지인들 중 뚱뚱한 사람이 없긴 해요.
    날씬을 넘어서서 마른 분들이 많은데 특별히 관리해서 마른게 아니라 원래 비실비실한 마른 체질들이예요. 운동이라봐야 걷기운동 정도.
    저 빼곤 다들 부지런하긴 한 것 같아요.
    저는 다른 동네 살다가 이사 온건데 많이 먹고 게으르기까지한데 안쪄요. 배탈체질이라 몸에 덜 쌓이나봐요. 항상 기운이 딸려요.ㅠㅠ

  • 63.
    '23.1.4 10:20 PM (61.255.xxx.96)

    뭐 이런..풉 ㅋㅋㅋㅋㅋ

  • 64. 기사 제목
    '23.1.4 10:28 PM (211.49.xxx.166)

    남자는 많이 배울수록 뚱뚱, 여자는 많이 배울수록 날씬

    https://v.daum.net/v/z5qJnGHRgC?f=m

  • 65. ㅁㅇㅁㅁ
    '23.1.4 10:39 PM (125.178.xxx.53)

    동네.라기보다는
    백화점이라는 곳이
    외모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니까요

  • 66. ..
    '23.1.4 10:48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저는 잘 먹고 빡세게 운동해서 45kg, 올케언니는 6시 이후 절대 안먹고 채식주의자 43kg. 저는 직띵, 올케는 팔자편한 의사부인.

  • 67. 진짜
    '23.1.4 11:00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날씬해야 있어보이더라구요

  • 68. ...
    '23.1.4 11:03 PM (221.146.xxx.22)

    대부분 마른 건 맞는데..
    운동하는 곳에서 보면
    실제로 비율과 몸매가 정말 좋은 중년은 극히 소수인 것 같아요

  • 69. 남편이
    '23.1.4 11:13 PM (175.119.xxx.110)

    그렇게 타박하고 싫어한다고 관리하더군요.

  • 70. 그 정도
    '23.1.4 11:28 PM (125.134.xxx.134)

    돈이면 아침엔 한우소고기 저녁엔 부페로 매일 다닐것 같은데 의외군요. 그러고보니 재벌사모님들 다 말랐더군요.

  • 71.
    '23.1.4 11:51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다양한 유형이 있죠, 지인들 유형보면
    ㅡ타고나길 마른체질이라 운동 안하지만 평소에 먹고싶은거 양껏먹고 아무리 많이 먹어도 일정 몸무게 이상 늘지않아 체중관리가 비교적 쉬운 그룹
    ㅡ키크고 뼈대 굵은 타입이라 살찔까봐 피티는 기본에 골프 조깅등 매일 일정시간 운동하고 식단관리 철저히 해서 보통체형정도로 유지하는 그룹
    ㅡ보통키에 통통한 체질이라 식단관리 철저히하고 새모이만큼 먹으며 마르게 관리하는 그룹

    그런데 약간 살집있는 경우는 있어도 보기에 통통이상 뚱뚱하다싶은 사람들이 잘 없어요.
    또 키가 아주작은 (155이하)사람들도 드물어요.
    대부분 160이상이고 설사 키가 작으면 대신 하체가 길어 비율이 좋은 편이구요.

  • 72. 흠...
    '23.1.4 11:54 PM (14.40.xxx.144)

    재벌인데 뚱뚱한 사람 없다?
    정몽구 현정은 애경회장...
    셀수없을 정도인데요?

  • 73. 울동네
    '23.1.5 12:12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넘쳐나는게 필라테스 요가 피티만 하는 헬스장이예요
    건물마다 몇개씩 있는듯..
    아줌들 운동 기본 두세개씩 다녀요

  • 74. 그림
    '23.1.5 12:14 AM (125.129.xxx.86)

     목부자동네 여자들은 다이어트를 평생...
    ㅎㅎ 재미있는 얘깃거리
    도움도 되네요.
    여유 있는 생활과 마음가짐에서 비롯된 관리의 힘
    아닐까 싶네요.

  • 75. ...
    '23.1.5 12:24 AM (112.161.xxx.251)

    돈 생각 안 하고 좋은 재료로 맛있는 샐러드 만들어 한 끼 천천히 식사하고 필라테스니 요가니 부담 없이 할 수 있으면 관리의 난이도가 낮아지니까요.
    식비 생각하면서 여러 사람 식사 준비해야 하고 회사 끝나면 집안일이 기다리고 있는 삶과 다르죠.

  • 76. ㅇㅇ
    '23.1.5 12:28 AM (223.39.xxx.181)

    새모이만큼 먹으면 변비 안오나요
    다이어트 할 때 그게 제일 힘들어요

  • 77. ..
    '23.1.5 1:39 AM (175.119.xxx.68)

    아닌 사람들은 다른곳에는 돈 잘 못 쓰니 먹는거나 배부르게 잘 먹자 해서 많이 먹어서 그런게 아닐지 ..

  • 78. 말도마세요
    '23.1.5 2:06 AM (211.234.xxx.116)

    여중 여고 앞에 가보세요
    강남 쪽 여중 여고는 다 날씬합니다
    외곽으로 갈수록 통통한 여학생이 대부분 ㅎ
    중학교 다닐때 보니 아이들이 체중에 민감하더군요
    나중에 다 빠진다고 설득해도 안들어요 ㅠ
    주위가 다 그러면 따라가나 봅니다

  • 79. ...
    '23.1.5 2:26 AM (116.120.xxx.241)

    아마 원래 타고나길 말랐을 겁니다.....
    거기에 관리도 하는 거겠죠 222222

    따로 관리 엄청나게 안해도 아이 둘 낳고도 결혼 전이나 비슷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타고나길 날씬하면 몸무거워지는게 이상하니까 자연히 과식안하고 몸에 나쁜거 안먹고 순환아닐지.

  • 80. 마른여자
    '23.1.5 4:03 AM (106.102.xxx.47)

    난 가난한사람인데

    날씬한건모지?

    제발 말도안되는소리좀..

  • 81.
    '23.1.5 4:22 AM (118.235.xxx.92)

    정말 어디로 가신건지 살찐 사람 천지구만...

  • 82. 주변에 있음
    '23.1.5 4:24 AM (223.39.xxx.84)

    몸을 가만 안놔두더라고요.
    골프 필라테스 피티 요가 등 운동 하나는 꼭 해요. 중간에 운동 바꾸더라도 일년 내내 운동 무언가는 하고 있어요.
    피부관리의 세계도 아주 빠삭하고, 시술에 스스럼이 없어요. 젊든지 나이들었든지 주기되면 보톡스 필러 맞고 눈밑 지방재배치 울쎄라 등등 아파도 늘 얼굴이나 몸을 가만 안놔둬요. 돈이 많아서 그런 거겠지만..
    그런다고 맛있는 걸 안 먹으러 다니느냐? 그건 절대 아녀요. 다만 같은 메뉴여도 고급으로 요리한, 제대로 하는 곳에서만 먹고요. 간식이나 디저트는 모임 외에는 불필요하게 혼자서 사먹거나 하는 일이 없더라고요.
    군살 붙는 것에 아주 예민했어요. 살찌면 사람들이 얕잡아본다는 걸 잘 아는 것 같았어요. 옷태 좀만 달라져도 식단 제한해서 꼭 빼더라고요. 다이어트 한다고 동네방네 안 떠들어요. 대단...
    저는 애기 낳고 푹 퍼지고 부은 몸으로 저녁에 배달음식으로 스트레스 풀고..맨날 그러니 맞는 옷이 없어서 저가 브랜드 옷만 돌려가며 입었었는데. 참 많이 비교돼서 그분들이랑 일하는 내내 스트레스가 엄청 났네요 ㅎㅎ

  • 83.
    '23.1.5 5:09 AM (61.80.xxx.232)

    관리하겠죠

  • 84.
    '23.1.5 5:11 AM (61.80.xxx.232) - 삭제된댓글

    뚱뚱한사람들은 왜 부자가없어요? 제주위에는 뚱뚱한데 현금많은 알부자있어요

  • 85. 차이
    '23.1.5 5:16 AM (210.221.xxx.92)

    차이
    뚱뚱한 엄마에 멋부리고 교복 줄여입어 삐쩍마른 딸~
    부자동네 날씬한 엄마에 공부하느라 통통한 딸~
    222222
    에혀 가난의 대물림 이죠

  • 86. 원래
    '23.1.5 7:14 AM (220.75.xxx.144)

    가난과 비만은 정비례

  • 87. ...
    '23.1.5 7:46 AM (221.140.xxx.205)

    미국도 마찬가지...
    홀푸드 같은 유기농 마켓 가면 대부분 날씬...
    월마트 가면 대부분 뚱뚱...

  • 88. 하하
    '23.1.5 9:22 AM (118.35.xxx.89)

    오늘도 부자는 날씬하다고 하네ㅠ
    하기야 돈 있으면 운동 안 해도 병원 다니면서
    살 빼더라
    맞는 말인데 괜히 심술이 나네

  • 89. ㅍㅎㅎ
    '23.1.5 9:29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호텔뷔페에 와서 그 비싼 식사하는 사람들은 서민인가요?
    부자들도 다 먹고살지 뭘 안먹어요?
    과장 쩌네요ㅉㅉ
    그냥 잘 먹다가도 한번씩 빡시게 관리하고 그러는거죠
    운동은 항시 하는건 맞구요
    아무래도 관리할 시간과 여유가 있는것도 맞구요
    근데요
    이게 꼭 부러울 일은 아니예요
    어떻게 보면 불쌍한 인생이죠
    맛있는 것도 맘껏 못먹고 남 이목 의식해서 끊임없이 다이어트하고...꾸미고...

  • 90.
    '23.1.5 9:55 AM (218.51.xxx.9)

    이글보니 입맛이 뚝떨어지네요

  • 91. 22
    '23.1.5 9:58 AM (116.32.xxx.22) - 삭제된댓글

    피티에 필라테스에 체형교정에 수시로 맛사지 경락
    친정에서 증여 받은 거 시집에서 받은 거
    그냥 놀고 먹어도 매달 들어오는 돈이 있으니
    걱정 없이 몸에 피부에 투자22

  • 92. 식습관의 차이
    '23.1.5 9:59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평소 균형있는 식단과 규칙적인 식생활을 해야
    공복감이 없어 식탐이나 폭식같은게 없어요

    올바른 식생활을 해온 사람과
    아우때나 닥치는대로 먹으며 살아온 생활습관의 차이이지
    부자와 다이어트는 아무 상관없어요

  • 93. 식습관의 차이
    '23.1.5 10:00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평소 균형있는 식단과 규칙적인 식생활을 해야
    공복감이 없어 식탐이나 폭식같은게 없어요

    올바른 식생활을 해온 사람과
    아무때나 닥치는대로 먹으며 살아온 생활습관의 차이이지
    부자와 다이어트는 아무 상관없어요

  • 94. 주변에있음님22
    '23.1.5 10:01 AM (116.32.xxx.22)

    피티에 필라테스에 체형교정에 수시로 맛사지 경락 받으러
    다니고 주말이먼 필드 나가요
    친정에서 증여 받은 거 시집에서 받은 거
    그냥 놀고 먹어도 매달 들어오는 돈 이 있으니
    걱정 없이 몸에 피부에 투자22

    보통 중년이후에 마르면 사람이 초췌해보이고 피곤해보이는데
    그런 느낌없이 완전 여리여리하고 청초한 분위기의 마름 22

  • 95. 원래
    '23.1.5 10:35 AM (222.235.xxx.9)

    에너지 많고 가꾸는 여자들이 백화점에 가는거에요.
    그 상위소수의 여자를 원글님이 보신거구요
    그리고 백화점은 화려한 인테리어 조명 물건때문에 사람들이 더 멋있어보여요

  • 96. ㅡㅡ
    '23.1.5 11:08 AM (116.39.xxx.174)

    제가 부촌 주복에 5년 거주중인데 진짜 거의다 날씬.
    남자들이 그런여자랑 결혼한 이유도 있고
    그리고 아주 예전부터 그렇게 관리한 이유도 있고요.
    저같이 친정이 부자라 이런데 사는 사람은 통통족도
    있어요. ㅋㅋㅋ

  • 97. ..
    '23.1.5 11:12 AM (121.148.xxx.178)

    나이들면 예쁘게 마르기 힘든데 그런 사람들 많나 보네요

  • 98. .......
    '23.1.5 11:28 AM (221.161.xxx.3)

    뭔가 이 글... 슬퍼요
    가난은 대물림 되고... 몸매까지도 가난하면 뚱뚱하다니....
    좋은건 모두 부자들만 차지 하는것 같아서
    이런글 보면 우울해져요

  • 99. 관리라기
    '23.1.5 11:28 AM (211.204.xxx.214)

    보다는 거의 무의식적인 삶의 습관일듯
    뭐든지 배불리 먹을 이유가 없고
    요즘 운동은 기본이니까
    불필요하게 살이 찔 일도 없고 뺄 일도 없고

  • 100. 일단
    '23.1.5 11:45 AM (119.71.xxx.177)

    집안일에서 벗어남
    그러니 활력있어요

  • 101. 빈부의 차이
    '23.1.5 11:50 AM (116.45.xxx.4)

    비만율이 높은 곳이 못사는 동네로 조사 결과 나왔잖아요.
    요즘 빈부의 차이가 피부와 몸매로 드러난다고 하잖아요.
    못 먹던 시절엔 많이 먹고 배 나와야 부의 상징이었고요.

    미국만 봐도 1달러도 안 되는 가격의 도넛 한 봉지에 도넛이 8개인가 들어 있는데 못 사는 사람들은 그걸로 끼니 떼우다 보니 영양가는 없이 살만 찌고 유기농 채소나 질 좋은 고기 등 갖춰먹고 운동 열심히하는 부자들은 날씬하고 근육 적당히 생기는 생활을 하고요.

    그리고 나이 들어서 살 억지로 뺀 사람들이나 퀭한 느낌이 들고 뭔가 없어보이지만 타고난 사람들은 나이 들어도 보기 좋아요.
    그래서 살 빼려면 최소 20대에 성공해서 유지해야 하고요.

  • 102. ..
    '23.1.5 12:19 PM (39.7.xxx.102)

    조금이나마 여유있으면 먹는 걸로 추접(?)을 부리지
    않는 거 같긴 해요.

    뽕을 뽑으려 든다거나.. 공짜라고 막 먹는다거나..

  • 103. .....
    '23.1.5 12:32 PM (119.71.xxx.84)

    강남이나 판교 가보세요. 중년 여성들 대부분이 많이 말랐어요. 살찜은 빈곤의 상징이 된지 오래예요.

  • 104. ㆍㆍ
    '23.1.5 1:01 PM (115.86.xxx.36)

    빈부의 격차가 피부와 비만도로 드러나는거 슬프네요

  • 105. ..
    '23.1.5 1:33 PM (114.204.xxx.130) - 삭제된댓글

    간단히 돈많은 남자가 날씬하고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와 결혼해서입니다.

  • 106. ..
    '23.1.5 1:36 PM (114.204.xxx.130)

    간단히 돈많은 남자가 날씬하고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와 결혼해서입니다.
    웃긴 건 첫째딸은 체질상 아빠를 닮는 경우가 많아 엄마랑은 딴판인 경우 많고
    첫째아들은 엄마 지능을 닮는 경우가 많아 아빠랑은 머리회전 딴판인 경우 많습니다.
    이 간극을 메우려고 극성맘들이 되는 것이지요.

  • 107. 평생관리
    '23.1.5 2:26 PM (211.192.xxx.115)

    강남사는 친척들은 자주는 안보지만 가끔 만나도 평생 관리하는게 느껴져요. 낮에는 골프다니고 다른 친척은 헬스 다니고 제사 있어서 음복하더라도 전종류 안먹고 과일 조금 먹고 싸주려 하면 안가져가고 백화점내 중식등등 같이 먹으러 가도 국물은 조금 먹고 디저트로 팥빙수 먹어도 다 안먹고 남기고. 살 안찌는 체질이 아니라 자매들중 유난히 관리된 몸매. 그냥 주변이 다 비슷해서 그런건지 잘 관리해요.

  • 108. ..
    '23.1.5 3:13 PM (210.218.xxx.49)

    저장한다는 댓글 뭐죠? ㅎㅎㅎ

  • 109. 20년쯤 전에
    '23.1.5 4:30 PM (42.119.xxx.226) - 삭제된댓글

    제가 알던 가장 똑똑한 사람이 얘기해줬어요
    슈퍼리치들은 살 찐 사람 없다고..
    그때도 날씬하고 마른거 선호하는 경향이 컸는데 왜 그래도 연세 있으신 분들은 좀 후덕한게 낫지 않냐
    뭐 이런 분위기도 있었거든요. 아이들도 좀 통통해야 키큰다 그러고
    그때 그 사람이 슈퍼 리치들은 돈을 안 벌어도 되기 때문에 아니면 걍 가만 있어도 불어난다 그랬나
    다른곳에 신경 안 쓰고 오로지 자기 몸뚱아리만 신경써서 먹고 자고 건강챙기고 이런거 열심히 한다고.
    트럼프나 뭐 몇몇 부자남자들은 안 그렇지만 대부분이 그런거 같더라구요.
    저만 해도 애 키우고 뭐할땐 뭘 먹는지 뭘 하는지 정신도 없이 막 살았는데
    애들 다 키우고 여유가 좀 생기니 운동도 하고 먹는것도 좀 신경쓰고 뭐 그래도 슈퍼리치도 아니고 날씬하진 않지만 나를 돌아볼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다른곳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적으니 스스로를 가꾸는 시간이 많아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 110. ..
    '23.1.5 4:52 PM (222.120.xxx.150)

    원래 예쁘고 날씬한 여자들이 부자들이랑 결혼하고
    또 쭉 관리하고,
    통통한 여자들이 그 동네 이사가게되면
    죄다 날씬하니 본인도 관리하며 살빼게 됩니다.
    그러니 모두 모두 날씬. 너도 날씬 나도 날씬.

  • 111. 저는
    '23.1.5 4:56 PM (222.236.xxx.112)

    부자는 날씬, 가난한자는 뚱뚱.
    이거를 2000년도에 호주에 신혼여행 갔을때
    가이드한테 들었어요.
    호주에 전망좋은 집들 쫙 있는데 갔는데
    가이드가 저기 사는 부자들은 좋은재료 음식먹고 전망보며 운동해서 날씬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패스트푸드에 안좋은 싸구려음식만 먹어서 뚱뚱하다길래 그렇구나 하고 웃었는데. 우리나라도 먹고살만해 지니 똑같아졌네요

  • 112. ..
    '23.1.5 5:02 PM (117.111.xxx.28)

    관리할 돈과 시간과 에너지가 있어서죠뭐 별다를게있나요

  • 113. ….
    '23.1.5 5:06 PM (39.114.xxx.84)

    결국은 다 돈의 힘이네요

  • 114. ..
    '23.1.5 5:28 PM (112.159.xxx.188)

    그래도 또 재벌가 부인들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던데요

  • 115. 돈 없어도
    '23.1.5 6:46 PM (61.72.xxx.209) - 삭제된댓글

    의지만 있으면 날씬할 수 있다는 거 모르는 시람 있어요?

    요즘 유툽에 홈트 귀한 영상들이 올매나 많은데요.

    저 돈 없어도 홈트로 매일 운동하니 탄탄하고 날씬해요.

    55세이 163에 51~52합니다.

    어차피 대회 나갈 것도 아니고, 집에서 꾸준히 집밥 먹으며
    관리하렵니다.

    댓글들 제발 돈, 돈, 돈, 돈 핑계 좀 그만 합시다.

  • 116. ㅇㅇ
    '23.1.5 6:57 PM (223.39.xxx.22)

    저도 저장해요
    식탐 올라올 때 봐야지 ㅋㅋ

  • 117. .....
    '23.1.5 8:12 PM (223.62.xxx.102)

    다이어트에 무슨 돈이 듭니까. 의지박약들의 핑계죠. 오히려 이것저것 안 먹고 배달 끊고 정크 끊으니 식비 확 줄어요. 운동도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아요.
    고층 아파트 살면 계단 오르기
    집 앞 산책길 걷기 운동
    각종 홈트
    꼭 돈 있어야 운동하는 건 아니죠.
    살찌면 일단 없어 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뭘 입어도 테도 안 나고요.
    20년 전에 강남에 이사 와서 처음 받은 충격이
    군살 덕지덕지 붙을 나이의 아줌마들이 아가씨처럼 빼빼하더라고요. 그게 그냥 마르기만 한 몸과는 확연히 달라요.
    정크푸드 피하고 건강한 재료 집 밥 먹고 운동하면 대부분 가능합니다.

  • 118.
    '23.1.5 8:16 PM (220.72.xxx.141)

    어느정도 동의하고 불편한 진실이지만 맞는 말 같아요, 다만 새인의 노력 의지 성향 여하에 따라 어느정도 관리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119. 결국
    '23.1.5 8:17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자기관리에 능한 사람들이
    부를 이룰 수 있는 힘이 있는거죠.
    그게 신체에서 나타나는 결과물이구요.
    부와 자기관리능력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화두일뿐
    결국 동의어예요.

  • 120. 결국
    '23.1.5 8:18 PM (119.71.xxx.84)

    자기관리에 능한 사람들이
    부를 이룰 수 있는 힘이 있는거죠.
    그게 신체에서 나타나는 결과물이구요.
    부와 자기관리능력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화두일뿐
    결국 동의어예요.

  • 121. 짜장1
    '23.1.5 9:20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

    그냥 님의 선입관입니다. 뚱뚱한사람도 있습니다. 단 날씬한분들은 체질적으로 마른분이거나 엄청 노력하는분입니다. 평소에 운동 빡시게 하고 적게 먹으려하죠. 님도 이런 한탄글 쓱ᆢ유투뷰볼시간에 동네 운동장이라도 빡시게 뛰고 저녁에 김치찌게 쌀밥 대신에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먹고 관리하면 됩니다

  • 122. 짜장1
    '23.1.5 9:22 PM (124.49.xxx.9)

    그냥 님의 선입관입니다. 뚱뚱한사람도 있습니다. 단 날씬한분들은 체질적으로 마른분이거나 엄청 노력하는분입니다. 평소에 운동 빡시게 하고 적게 먹으려하죠. 님도 이런 한탄글 쓸시간 유튜브 볼 시간에 동네 운동장이라도 빡시게 뛰고 저녁에 김치찌게 쌀밥 대신에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먹고 관리하면 됩니다

  • 123. ..
    '23.1.5 10:48 PM (175.211.xxx.182)

    몸매 관리가 힘든 일인데,
    날씬이들만 있는 동네에선 자극이 돼서 하게 되고
    통통이들이 많은 동네에선 그냥 편해지고 후덕한채로 사는듯요.
    필요성을 못느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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