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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코트 50대가 입기에

ㅣㅣ 조회수 : 6,237
작성일 : 2023-01-04 10:44:21
이제막 50
만으로 48이구요.
요런 다자인코트 어떨까요??
전 왜 흔한거말고 이런게 입고싶은지..
https://m.daehyuninside.com/blupepe/shop/detail.php?pno=BC152DEC7C28A06D50E1BF...
IP : 211.109.xxx.11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4 10:45 AM (106.101.xxx.71)

    기본 코트 많으심 포인트로 하세요 ^^

  • 2. ...
    '23.1.4 10:46 AM (112.220.xxx.98)

    날씬해야 이쁜옷

  • 3. ㅇㅇ
    '23.1.4 10:46 AM (116.42.xxx.47)

    늘씬날씬 하시면 입으세요

  • 4. 개성있는
    '23.1.4 10:46 AM (182.219.xxx.35)

    옷이네요. 노멀한 디자인 많으시면 한두번 기분 전환용으로
    입으세요. 물론 몸매도 되신다는 전제하에....

  • 5. 아놧
    '23.1.4 10:47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진심.....이쁜가요??? ㅡ.ㅡ

  • 6. ㅇㅇ
    '23.1.4 10:4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괜찮은데요 제가 사입고 싶어요
    저도 50대에요 ㅎㅎ

  • 7. cls
    '23.1.4 10:47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별로요...금방 질릴 듯 하고
    두번입기는 힘든 옷..

  • 8. 우와
    '23.1.4 10:48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블루페페가 아직도 있군요!

  • 9. 제눈에
    '23.1.4 10:48 AM (210.117.xxx.44)

    촌스러워요.

  • 10. ..
    '23.1.4 10:48 AM (116.204.xxx.153)

    예뻐요. 색이 어울리면 사세요.

  • 11. ㅇㅇ
    '23.1.4 10:48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좀 튈 것 같긴 한데요

  • 12. ker
    '23.1.4 10:48 AM (180.69.xxx.74)

    기분 전환용으로 괜찮아요
    겨울옷이 다 우중충해서

  • 13. 늘씬은
    '23.1.4 10:49 AM (211.109.xxx.118)

    아니지만(키가 그리크지않어서)날씬한편이구요.
    뭐 키크고 늘씬함 묻지도 않고 질렀겠죠^^

  • 14. 로라
    '23.1.4 10:51 AM (182.209.xxx.43)

    날씬보다 얼굴톤 맞으면 충분히 괜찮으실거 같아요

  • 15. 백화점
    '23.1.4 10:51 AM (122.32.xxx.163)

    베네통도 함 가보세요
    화사한 체크코트들
    많이 나왔던데요

  • 16. 돈도 옷장도
    '23.1.4 10:51 AM (59.6.xxx.68)

    넉넉하고 이미 베이직 코트도 여러개 갖고계시면 사세요
    저렇게 눈에 띄는 색과 패턴이면 포인트로 좋은데 그 포인트도 자주 주기엔 매우 인상적인 색감이라 수시로 입기는 힘들죠
    아니면 컬러풀하면서도 한 톤 다운되거나 조금 덜 강렬한 것으로 찾아보셔도 좋을듯

  • 17. ...
    '23.1.4 10:51 AM (112.220.xxx.98)

    모델키가 172네요

  • 18. ㅇㅇ
    '23.1.4 10:52 AM (61.254.xxx.88)

    키크고 말르고 얼굴 흰편이면 콜~

  • 19. 어휴
    '23.1.4 10:52 AM (116.46.xxx.87)

    사실거면 저 안에 다홍색 목 폴라도 꼭 사세요..
    목폴라가 코트를 살려주네요..

  • 20. 너무
    '23.1.4 10:54 AM (117.111.xxx.81)

    촌스럽고 10만원 미만이라면 모를까 절대 안 삽니다

  • 21. ay
    '23.1.4 10:54 AM (119.64.xxx.75)

    이뻐요.
    사세요... 은근히 유행 안타요 이런거 화사하고 좋아요

  • 22. 소소한일상1
    '23.1.4 10:55 AM (183.100.xxx.37) - 삭제된댓글

    다른겨울옷이 많다면 가끔 기분전환용으로 괜찮은데 주로 입어야한 옷이라면 별루요.. 한번입어도 매일 입은것처럼 보일꺼같아요

  • 23.
    '23.1.4 10:57 AM (61.254.xxx.115)

    날씬하시다니 입으세요 모두 블랙 카멜 베이지만 입으니 질릴만도 합니다.

  • 24. ㅇㅁ
    '23.1.4 10:57 AM (210.217.xxx.103)

    https://blog.naver.com/haha1126gk/222564361863


    저는 작년에 기은세가 입었다는 코트 (기은세가 입은 줄 모르고 샀는데 그랬다더군요) 퍼플 그린 섞인거 샀는데 다들 검정 일색인 모임에 안을 아주 심플하게 입고 다이아 반지 목걸이하고 이런 살짝 화려한 코트 입고 가니 다들 너무 예쁘다고

    저는 하나정도는 이런거 필요하다고 봐요.
    어차피 안은 다들 검정베이지아이보리 니트에 검정바지 입으니깐.

  • 25. ㅡㅡㅡㅡ
    '23.1.4 10:5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기분전환용으로 괜찮아 보여요.

  • 26. ..
    '23.1.4 10:58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사진속 코트는 체크가 너무 싼티가 나요
    직접 입어보고 구입 하시길 추천합니다

  • 27. 얼굴이
    '23.1.4 10:59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하얗고 말랐다면 좋아요

  • 28. ,,,
    '23.1.4 11:01 AM (115.145.xxx.226)

    말리고 싶어요. 화사한 체크가 문제가 아니라, 이 옷 자체가 나이 들어 보여요. 화사한 색의 다른 걸로 보세요!

  • 29.
    '23.1.4 11:02 AM (106.101.xxx.1)

    영 아니어요
    다른 체크 비비안웨스트우드 풍으로 보시는게 어때요

  • 30. ...
    '23.1.4 11:05 AM (221.162.xxx.160)

    피부가 밝고 깨끗해야 예쁠것 같아요

  • 31. 음..
    '23.1.4 11:07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디자인은 이쁜데
    색상이랑 패턴이 금방 질릴 수 있다는거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저라면 정말 사고프면 10만원대로 내려갔을때 (한두해 몇번 정도 입을 수 있으니까)
    사지 저 가격이라면 한두번 입고 안입기에는 좀 비용이 부담되거든요.

    예를들면 자라세일할때도
    오래 많이 입을 수 있는것부터 쑥쑥 빠지고 나중에는 디자인이나 소재 패턴이 특이한 것이 70% 이상 세일하잖아요?
    그때 내가 입고싶은데 가격이 애매~하다 싶은데 대폭 세일한다 그래서 그때 사는거거든요.

    저 옷은 안이쁘다는것이 아니라
    몇번 못입을 수 있는 옷이니까 더더더 많은 할인을 할때 사셔야 할 듯합니다.

  • 32. 저 가격서
    '23.1.4 11:11 AM (211.109.xxx.118)

    더 할인이 될까싶은데..
    여기 다들 코트올리신거보면 기본 백이상이던데 저장도 가격이면 괜찮지않나요??
    데일리로 입을건 아니고 이런건 은근 유행도 크게타지않더라규요~

  • 33. 돌고돌고
    '23.1.4 11:11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저 50초반인데 고등학생때 비슷한거 입었던거같은데요^^;
    유행은 안타겠어요

  • 34. 이너는
    '23.1.4 11:13 AM (211.109.xxx.118)

    블루나 아이보리 블랙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 35. ㅇㅇ
    '23.1.4 11:16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이쁜데요
    근데 색감 자체가 사람 많이 탈 색깔..
    어울릴 사람만 어울릴 것 같고 일반적인 50대 얼굴색에 맞을 것 같진 않지만
    님한테 어울릴 수도 있고, 입고 싶으면 입는거죠.
    단 모임별로 한두번 정도씩밖에 못입을 것 같아요 넘 확 튀어서..

  • 36. ...
    '23.1.4 11:16 AM (121.132.xxx.12)

    컬러풀한 체크 코트 이뻐요. 링크의 코트는 이쁜데 컬러를 다른걸로.. 없을까요?

    컬러가 좀 올드해보여요.

    검정 네이비 베이지 이제 그만 사자요~~~. 컬러 있는것 좀 입어보자구요.

    저희 교회 70가까이 되시는 권사님이 계신데.. 보라, 오렌지 롱코트.. 진짜 죽이게 이쁘세요.
    5센치쯤 되는 뾰족구두.. 키는 안크심... 저도 기본코튼 있으니 지금부터 컬러풀한 옷 사려고 합니다.

  • 37. 한번입어도
    '23.1.4 11:20 AM (223.39.xxx.113) - 삭제된댓글

    세번 입은듯한 옷
    원글님 날씬라고 예쁘신거같아요
    좀 더 골라보세요
    색상 조합이 금방 질릴듯...

  • 38. 삐에로
    '23.1.4 11:24 A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

    놀이터 앞에서 풍선으로 강아지 잘 만들거 같은 옷이네요

  • 39. 사세요
    '23.1.4 11:26 AM (110.15.xxx.45)

    이런옷 좋아하시는 분들 특징이
    이런옷이 참 잘 어울린다는 거예요
    지인중 키도 작고 통통한데 저런 비슷한 굵은 체크 코트을 입고 왔는데 너무 산뜻하고 예뻤어요
    키작고 통통한데 굵은체크-누가 들어도 패션테러일텐데
    그 지인은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 40. 예뻐요!!
    '23.1.4 11:29 AM (220.75.xxx.191)

    어쩌다 한번씩 기분전환으로
    입으면 좋겠어요
    어울릴만하니까 사시려는거겠죠^^
    와 진짜 검정 회색 베이지 패딩
    지겨워죽겠어요 ㅋㅋ

  • 41. 사세요
    '23.1.4 11:30 AM (182.216.xxx.172)

    아직 50도 안됐는데요
    옷에 너무 자기검열 하지 마세요
    저도 그러면서 살았는데
    늙으니까 후회돼요
    그 이쁜 시절들
    이래서 안입고 저래서 못입고
    남의 눈치보고 옷입다 늙어버렸구나 싶어서요
    다 늙어서
    제가 입고 싶은대로 입고 삽니다
    누가 뭐라건
    앞으로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싶어서요

  • 42. 솔직하게
    '23.1.4 11:45 AM (125.190.xxx.212)

    차라리 베네통에서 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랑 동갑이신데 저 옷은 진짜.. 별로에요.

  • 43. ㅇㅇ
    '23.1.4 12:04 PM (223.33.xxx.16) - 삭제된댓글

    블루페페 옷 자체가 그닥 이쁜집이 아님 ㅜ

  • 44.
    '23.1.4 12:09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색감있는 화사한 코트원하시는듯한데 링크 옷은 소재도 그렇고 뒷판에 띠도 그렇고 가격대비 싼티나요, 그리고 카라도 유행타는 크기구요.
    베네통이나 한섬팩토리 아울렛도 한번 가보세요.
    가격이 아주 싼것도 아닌데 차라리 50만원선에서 더 세련되고 유행덜타는 베이직한걸로 사는게 낫겠어요.
    그리고 가격도 합리적이면서 소재좋은 옷 사려면 아울렛같은곳 한번 가서 바로 사기보다는 마음에 쏙 드는거 만날때까지 여러번 발품을 좀 파는 수고도 필요하더라구요.

  • 45.
    '23.1.4 12:11 PM (180.70.xxx.42)

    색감있는 화사한 코트원하시는듯한데 링크 옷은 소재도 그렇고 뒷판에 띠도 그렇고 가격대비 싼티나요, 그리고 카라도 유행타는 크기구요.
    베네통이나 이자벨마랑 한섬팩토리 아울렛도 한번 가보세요.
    가격이 아주 싼것도 아닌데 차라리 50만원선에서 더 세련되고 유행덜타는 베이직한걸로 사는게 낫겠어요.
    그리고 가격도 합리적이면서 소재좋은 옷 사려면 아울렛같은곳 한번 가서 바로 사기보다는 마음에 쏙 드는거 만날때까지 여러번 발품을 좀 파는 수고도 필요하더라구요

  • 46. 제눈에
    '23.1.4 12:22 PM (61.82.xxx.161)

    이쁘네요
    원글님 링크하신옷이요^^

  • 47. 사서
    '23.1.4 12:31 PM (180.68.xxx.158)

    1~3년 신나게 입으세요.
    전 심지어 어제 초록 체크 플리스 30만원 넘는거 샀어요.
    그냥
    우울증이 확~ 달아나는 상큼이로…
    인생 뭐 있어요.
    코트 하나에 목숨걸것도 아니고,
    내가 좋으면 좋은거죠.
    우울하고 칙칙한거 그만해도 되요.

  • 48. ...
    '23.1.4 12:32 PM (58.234.xxx.21)

    화려한 체크라도 옷나름
    저 옷은 색감이 별로인거 같아요

  • 49. ...
    '23.1.4 12:38 PM (211.36.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엄마라도 옷 가지고 뭐라고 하면 내가 환갑 다 되어가는데 이 나이에 옷도 나 입고 싶은 대로 못 입냐고 합니다. 원글님 입고 싶으시면 입으세요. 틀림없이 잘 어울릴 거예요.

  • 50. 마른여자
    '23.1.4 12:57 PM (106.102.xxx.47)

    내눈에만 이쁜가??

    솔직히 여기옷좀봐주세요 하는옷들

    다비싸기만하고

    거지같던데

  • 51. ...
    '23.1.4 1:13 PM (223.62.xxx.239)

    82에 올라온 옷중 제일 예쁜데요
    후줄근한 검정패딩 이런것만 보다가 예쁜 옷 보니 좋네요
    더 나이들기 전에 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 52. 제 눈에도
    '23.1.4 1:30 PM (39.7.xxx.5)

    이쁜데요?

  • 53. ......
    '23.1.4 2:17 PM (211.49.xxx.97)

    키크고 늘씬하면 소화할것같네요.

  • 54. 오히려
    '23.1.4 5:45 PM (106.101.xxx.207)

    통통 연세 있는분이 더 예쁠거같아요
    말그대로옷이 사람을살릴것같아요
    원글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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