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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맨들 기러기아빠 끝이 안 좋네요

기러기아빠 조회수 : 30,190
작성일 : 2023-01-04 00:16:14


“대장암까지 걸려가며 희생했지만…” 21년 동안 미국에 있는 가족에게 돈 보냈지만 끝내 버림 받은 안타까운 기러기 아빠 연예인 이상운

http://www.theday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5


27년째 기러기 생활하는 개그맨…"딸 만나러 미국 갔더니…" 정명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2714430193190


기러기 아빠 13년 하고 이혼… 개그맨 배동성의 삶
https://www.humorworld.net/?p=28822
IP : 112.147.xxx.62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4 12:16 AM (112.147.xxx.62)

    “대장암까지 걸려가며 희생했지만…” 21년 동안 미국에 있는 가족에게 돈 보냈지만 끝내 버림 받은 안타까운 기러기 아빠 연예인 이상운

    http://www.theday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5


    27년째 기러기 생활하는 개그맨…"딸 만나러 미국 갔더니…" 정명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2714430193190


    기러기 아빠 13년 하고 이혼… 개그맨 배동성의 삶
    https://www.humorworld.net/?p=28822

  • 2. ...
    '23.1.4 12:21 AM (106.102.xxx.117) - 삭제된댓글

    정형돈도 따뜻한 가족애 속에서 생활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기러기더라고요. 스스로 자유로움을 더 원하는지 속사정은 모르겠지만요.

  • 3. ....
    '23.1.4 12:23 AM (222.236.xxx.19)

    저기에서는 배동성이 그래도 지금 인생이 제일낫네요.... 지금은 재혼잘해서 부인이랑 재미있게 사는거 종종 나오던데요... 그부인도 요리연구가라서 배동성 먹는걸로는 잘챙기는것같구요 .. 부인이 성격도 좋아보이더라구요

  • 4. ....
    '23.1.4 12:24 AM (211.206.xxx.204)

    정형돈도
    딸에게 카톡보내도 읽씹이라고
    언제나 읽씹이라고 ... ㅠㅠ

  • 5. ㅇㅇ
    '23.1.4 12:25 AM (175.213.xxx.190)

    기러기해서 이혼한다기보다 애초에 위태위태한 집들이 기러기많이 하더라구요 정형돈은 걱정됨ㅜㅜ 연예인 걱정ㅈ은 하는게 아니라지만ㅜㅜ

  • 6. ...
    '23.1.4 12:27 AM (112.147.xxx.62)

    기러기 아빠를 21년, 27년 했다는데
    저러면 가족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애들만 유학보낸것도 아니고
    저 정도면 그냥 ATM 아닌가요?

  • 7. 소원
    '23.1.4 12:27 AM (175.192.xxx.113)

    27년째 기러기는 너무 한거 같아요…

  • 8. 진짜
    '23.1.4 12:29 AM (175.113.xxx.252)

    기러기를 무슨 저리 오래하나요?

  • 9. ...
    '23.1.4 12:30 AM (112.147.xxx.62)

    “대장암까지 걸려가며 희생했지만…” 21년 동안 미국에 있는 가족에게 돈 보냈지만 끝내 버림 받은 안타까운 기러기 아빠 연예인

    https://0k-cal.com/%EB%8C%80%EC%9E%A5%EC%95%94%EA%B9%8C%EC%A7%80-%EA%B1%B8%EB%...

  • 10. 그양
    '23.1.4 12:31 AM (70.106.xxx.218)

    허다해요
    여잔 끝까지 한국 안돌아가고
    결국 이혼

  • 11. 설사
    '23.1.4 12:34 AM (220.88.xxx.156)

    아주 좋았던 관계였어도 10~20년씩 멀리 떨어져 살면서 더군다나 전혀 다른 문화권에서 살면 당연 마음도 멀어지기 마련인데....
    아이는 미국화되어 가고 말이죠.
    울나라의 그 기러기 아빠 문화는 정말 예정된 불행이죠. 남자 입장에서는.

  • 12. ..
    '23.1.4 12:40 AM (59.31.xxx.34)

    21년. 27년 기러기는 엄마가 애들 볼모잡고 남편을 탈탈 이용해먹은거라고밖에 볼 수 없네요. 솔직히 13년도 심한건데요.
    애들도 어릴 땐 엄마가 옆에 있으니 엄마 편 들지 몰라도
    철이 들면 아빠가 어떤 고생을 했는지 알것 같아요.
    그걸 모른다면 정말 얌체겠고요.

  • 13. ...
    '23.1.4 12:41 AM (117.111.xxx.200) - 삭제된댓글

    21년 27년씩이나 유학비 생활비를 보내주는게 어리석다고 봅니다
    그곳에서 태어났어도 졸업하고도 남겠구만
    끝도없이 뒷치닥거리를 하고 있었네요
    그래도 그중에 배동성이 현명했네요
    13년도 길지만 무작정 길게 안끌고 이혼하고
    새삶사는건 다행입니다

  • 14.
    '23.1.4 12:49 AM (59.10.xxx.133)

    관계가 돈독하 집이 기러기 하는 건 못 봄
    울 집안에도 사네마네 이혼하기는 그래서 남편 혼자 서울서 회사 다니고 애랑 둘이 제주국제학교 내려갔어요
    명절 때마다 영상통화 하는데 사이 좋은 척 가식 떠는 거 못 봐주겠음

  • 15. 에고
    '23.1.4 12:49 AM (115.41.xxx.196)

    3년만 떨어져 있어도 서먹한데 10년 넘게 기러기라는 이름으로 남자한테 송금하라하는건 너무 얌체네요.부부관계는 사실상 끝난 사이인데

  • 16. ...
    '23.1.4 12:50 AM (221.151.xxx.109)

    여자들이야 시댁하고 멀어지니 편하고 좋죠

  • 17.
    '23.1.4 12:58 AM (172.225.xxx.42)

    개그맨은 그래도 벌이나 좋죠…
    일반인 기러기는 더 비참해요.

    뭔 교육을 시킨다고 애들하고 엄마만 보내는지;;
    미우나 고우나 살 부딪기고 살아야 가족이죠.
    가정에 아빠를 통해서 엄마를 통해서 배울부분이 다른거고…

    그리고 가장으로써의 권위??
    (예전처럼 그런 거창한거 아니고요…)
    그런건 엄마가 가르치고 감사함을 갖게 해야한다봐요.
    근데 대부분 애미도 ATM으로 생각하니
    애들도 아빠가 아니라 돈보내주는 호구로 생각하는듯?

  • 18. 그러고보니
    '23.1.4 1:04 AM (112.147.xxx.62)

    이성미도 애들 데리고 캐나다 갔을때
    남편오면 어색했었다 하더라구요

    나중에 한국 다시와서
    남편과 같이살때도 어색했다고

    몇년만 떨어져도 이런데

  • 19. ....
    '23.1.4 1:15 AM (221.160.xxx.22)

    요즘 TV에 정형돈 낮빛이 너무 안좋아 보여서 걱정되드라구요.
    27년 기러기한 분은 진짜 말이 안되는 인생이네요.
    그 부인이 진짜 제정신인가 싶고
    가족도 서로 노력해야 하는 관계가 맞아요. 다른거 없어요.
    같이 밥먹고 같은집에서 자고 일어나고
    비록 대화는 없을지언정 ,TV같이 쳐다보고 밥뭐먹을까 생각하며 그렇게 살아야 할것 같아요.
    사는게 쉬운것 같아도 너무나 짧고 허무해지는걸 중년이 넘어가니 느끼게 되네요.

  • 20. ㅇㅎ
    '23.1.4 1:22 AM (58.234.xxx.21)

    정명재 방송 우연히 봤는데
    애들이 학교도 졸업하고 취업했대요 글쎄
    근데 아직도 기러기 아빠?라니
    그냥 버림받은거 아닌가요? 돈은 돈대로 뼈빠지게 벌어서 보내주고 진짜 가족들이 너무 잔인한거 같아요
    애들은 거기서 취업하고 한국 돌아오기 싫은거 이해되지만
    와이프는 뭔가요?
    남 일 이지만 방송 보면서 속터지더군요

  • 21. .....
    '23.1.4 1:23 AM (222.236.xxx.19)

    이성미도 그때 잘온거죠... 그렇게 안왔으면 진짜 사이 멀어졌을지도 모르죠.. 그런이야기는 방송에서 하긴 하더라구요..

  • 22. ...
    '23.1.4 1:23 AM (14.42.xxx.245)

    외국까지 따라가서 애들 뒷바라지 하는 엄마가 더 고생하는 거 아닌가요?
    여자가 한국에 혼자 남아서 돈 부치고 아빠가 아이들 따라서 외국 가서 뒷바라지 하면
    여자는 혼자 홀가분히 편하게 지내겠네 할듯요.

  • 23. ㅇㅇ
    '23.1.4 1:26 AM (119.203.xxx.59)

    정형돈이 부인에게 극진한가봐요. 카페차려주고 하와이로 유학까지 보내주고 ...
    여자분이 넘 이기적인듯
    몸 안좋은 남편을 기러기나 만들고 ..
    배동성 딸보니 그 많은 돈들여 유학시켜도 거의 반백수나 다름없던데,
    기러기는 하는게 아닌듯

  • 24. ㅇㅇ
    '23.1.4 1:28 AM (58.234.xxx.21)

    기러기가 남자냐 여자냐가 문제가 아니고
    어느 정도 뒷바라지 시기가 지나면 한국에 혼자 있는 가족도 생각해줘야 할거 아니냐구요
    학교를 졸업했는데도 뭔 기러기 노릇을 하나구요
    그냥 호구지

  • 25. 맞아요
    '23.1.4 1:40 AM (99.228.xxx.15)

    기러기하다 사이 나빠진게 아니고 원래 위태위태하던 가정이 기러기하는거에요.(물론 아닌경우도 소수 있음) 이혼은 하기 싫고 서로 아이교육핑계로 별거하는거죠. 남자도 경제적인거 부담하면서 육아 교육 다 와이프한테 떠맡기고 자유롭게 사는거에요. 그러다 사이좋아지면 다시 합치는거고 아니면 애크고나서 이혼하는거구요.
    남걱정 할 필요가 없음.

  • 26. 정형돈은
    '23.1.4 1:42 AM (178.4.xxx.79)

    정말 안색이며 몸이 너무 안좋아보이고
    멘탈도 다 나간거 같은데
    저러다 정말 급사할거 같아요.

    아니 뭐하러 하와이로 유학을 보내나요?
    그렇게 공부 잘 하는 애들도 아니고
    얼굴 노출 된 애들도 아니고
    더 유명한 연예인 애들 다 한국에서 잘 키우는데

    정형돈은 정말 너무하네요.
    피 빨아 먹고 사는거 같아요.
    도대체 마누라가 양심 불량 아닌가요?

  • 27. ...
    '23.1.4 1:45 AM (112.147.xxx.62)

    ...
    '23.1.4 1:23 AM (14.42.xxx.245)
    외국까지 따라가서 애들 뒷바라지 하는 엄마가 더 고생하는 거 아닌가요?
    여자가 한국에 혼자 남아서 돈 부치고 아빠가 아이들 따라서 외국 가서 뒷바라지 하면
    여자는 혼자 홀가분히 편하게 지내겠네 할듯요.
    ㅡㅡㅡㅡㅡ
    골프치면서 홀가분하게 지내던데요
    뒷바라지도 애들 어릴때나 하는거지
    대학생을 무슨 뒷바라지를 해요? ㅋ

  • 28. 함께 살지않는
    '23.1.4 1:48 AM (99.241.xxx.71)

    가족이 가족인가요?
    솔직히 몇년도 아니고 오래 떨어져있는 기러기들 이해 안갑니다.

  • 29. ..
    '23.1.4 2:02 AM (58.236.xxx.52)

    솔직히 그남자들 돈버는거 아니면 가정에서의 존재감 있을까요? 저 이혼소송중인데 아무 불편함 없거든요.
    양육비나 꼬박꼬박 잘 보내주면 좋겠어요.
    애들이나 저나 아주 행복하고 평온합니다.
    저녁밥상 치우고 쉬고 있음 그때 들어와서 늘 저는
    침대에 퍼질러져 쉬는 사람 취급하던 남편놈.
    거의 모든일을 내가 다했으니..
    잠깐 보는게 다겠지.

  • 30. 기러기
    '23.1.4 2:22 AM (61.254.xxx.115)

    하는 집들 여자가 능력없고 이혼하자고 하긴 그렇고 남자돈은 빼먹을게 있는집들이 하더라고요 물론 부부 사이 안좋구요그러니 기러기하죠 남자들 이용당하는거죠뭐..배동성네도 부부사이 안좋았던걸로 알아요 그냥 애들 키우는데 남편돈으로 키운거죠 배동성딸도 유학까지 하고 왔지만 성급히 결혼하고 이혼하고 그러잖음.선우은숙네도 아들 유학까지 시킨것같은데 갔다이도.뭐 엄마가 식당차려줬고 다녀와도 공부한걸로 풀어서 먹고사는것도 아니고..

  • 31. 글고
    '23.1.4 2:23 AM (61.254.xxx.115)

    정형돈 병도 있는데.애들보고 같이 살아야지 부인 미국가서 안오는것보면 남편 사랑하지않나보구나..란 생각이 들어요

  • 32. .,
    '23.1.4 2:47 AM (182.210.xxx.210)

    우리 집에도 기러기 있어요
    말로는 애들 교육 때문에 갔다고 하는데 부부 사이 좋으면 왜 떨어져 살겠습니까
    난 시누이 입장인데 남자 호구 되는거 맞아요
    시집 일에서도 해방되고 꼴 보기 싫은 남편 안 보고 살면서 돈만 받아 쓰니 얼마나 좋아요ㅠ
    13년째 저러고 있으니 한심해요

  • 33. 우와..
    '23.1.4 2:52 AM (84.151.xxx.30) - 삭제된댓글

    이글 보고 정형돈 부인 인스타 봤는데..
    전국민이 다 아는 불안장애를 지니고 있는 사람을 관람차 태우고 손은 좀 놓으라는데..
    정형돈씨 너무 무서워하는 거 같은데… ㅠㅠㅠ

  • 34. 부인들
    '23.1.4 3:34 AM (220.117.xxx.61)

    기러기 하다보면 부인들이 현지에서
    바람나는거 모르셔요?
    그래서 갈라서는게 많아요
    내동생이 캐나다 가서 막살더니
    도장 찍더라구요
    여기선 남편이 바람펴서 나간거고 ㅠ

  • 35. 14.42
    '23.1.4 4:51 AM (58.141.xxx.86)

    14.42 같이 생각을 하는 분도 있네요~~ㅋㅋ

  • 36. 14.42
    '23.1.4 5:07 AM (58.141.xxx.86)

    이런 분들은 사회경험이 없는 분들이겠죠? 상식은 이해 못하고 대신 어디서 이상한 사례 하나 찾아서 들고 오시는 분들

  • 37. 나가서
    '23.1.4 6:25 AM (113.199.xxx.130)

    좋으면 안온답니다
    개랑 여자 어린이는 미국가면 대우받는다잖아요
    그곳 생활이 좋아서 가면 오기 싫대요

    돈줄은 이미있으니 그곳에서 계속 사는거죠
    제 주변에도 있고 한 분은 돌아가셨고요

  • 38. 대신
    '23.1.4 7:51 AM (118.235.xxx.235)

    별거 대신 기러기 선택하는 경우도 많고요.
    제 주변에는 남편이 나가라고 했어요.
    남편이 총각들처험 데이트도 하고 술도 맘대로 먹고 싶어서

  • 39. 울 오빠
    '23.1.4 8:03 AM (89.217.xxx.171) - 삭제된댓글

    그 좋은 직업에 20년 넘게 원룸 살면서 번 돈 다 보내고....
    그나마 가족끼리 핸펀으로 연락은 자주 해서 서로 사랑하려니 했는데.....버림은 안 받았지만 올케에게 벌벌 떨면서 살더군요.
    저도 25년간 올케 딱 세번 봤지만(이 정도면 가족이 아니죠) 볼 때마다 올케는 애들 데리고 혼자 외국서 애 혼자 키우느라 고생 했다고 눈물 글썽.....그 많은 월급 다 보냈고 그 집 비싼 나라에서 집까지 샀으면서 뭐가 그리 서럽다는 것인지??
    저는 올케도 이해불가 오빠는 무슨 바보천치도 아니고 더더욱 이해불가.
    제 주변에 기러기들은 다 20년 넘었고(갈 때 잠깐이라 하고 가지만) 애들은 그나라 사람 되고 안 돌아 오죠.
    한쪽이 바람 피는 경우도 허다하고 가족이라고 보기 어려운 너무나 비정상적인 가족들이라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 40. ㅂㄷㄱㅇ
    '23.1.4 8:04 AM (58.230.xxx.177)

    어린 피아니스트 학생이 외국 나가서 유학중인데 돈을 아끼고 그랬던가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는것도 아끼고 그러니까 엄마가 왜그러냐고 했던가 그래요.그러니 그 어린 아들이 우리가 쓰는 이돈은 아빠의 외로움의 값이다

    이런식으로 말한게 기억나네요

    이런 생각을 가진 아이라면 유학 보내도 돼죠
    저렇게 긴 기러기는 가족이 아니죠
    일방적인 희생인데

  • 41. 딱이네요
    '23.1.4 8:04 AM (58.120.xxx.107)

    21년. 27년 기러기는 엄마가 애들 볼모잡고 남편을 탈탈 이용해먹은거라고밖에 볼 수 없네요. 솔직히 13년도 심한건데요.xxxx22222

  • 42. 울 오빠
    '23.1.4 8:10 AM (89.217.xxx.171)

    그 좋은 직업에 24년 넘게 은퇴할 때까지 원룸 살면서 번 돈 다 보내고....
    그나마 가족끼리 핸펀으로 연락은 자주 하는 듯해 서로 사랑하려니 했는데.....버림은 안 받았지만 올케에게 벌벌 떨면서 살더군요.
    저는 24년간 올케 딱 세번 봤지만(이 정도면 가족이 아니죠. 물론 오빠야 매년 보러 갔지만) 볼 때마다 애들 데리고 혼자 외국서 애 혼자 키우느라 고생 했다고 눈물 글썽.....그 많은 월급 다 보냈고 그 집 비싼 나라에서 집까지 샀으면서 뭐가 그리 서럽다는 것인지??
    물론 언니도 힘들었겠지만 누굴 위해 도대체 왜 그렇게 사는 것인지??
    그게 애들에겐 좋을 수 있다고 쳐도 그렇게까지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게 자식 본인들에게 진짜 행복이 될지 과연??
    저는 올케도 이해불가고 동생 입장에서 오빠는 무슨 바보천치도 아니고 더더욱 이해불가.

    제 주변에 기러기들은 다 20년 넘었고(갈 때 잠깐이라 하고 가지만) 애들은 그나라 사람 되고 안 돌아 오죠.
    한쪽이 바람 피는 경우도 허다하고 가족이라고 보기 어려운 너무나 비정상적인 가족들이라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 43. 우리나라
    '23.1.4 8:14 AM (61.254.xxx.115)

    에만 있는 비정상인 가족행태죠 별거대신 택하는경우가 많음.다시 합치는거 잘 못봄.애가 대학생되고 취업되도 여자가 안오는거면 바람난거죠 남자는 이혼할 자신들도 없는 등신인지...

  • 44. 애핑게
    '23.1.4 8:33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사실 이혼이죠. 별거.
    나쁜냔들 지가 벌어 애 가르지 단물 쪽쪽빨고 퉤하고 버림?
    남자들은 기러기 한다면 일절 돈 안주면 되요. 그럼 지가 살수 있나요.

  • 45.
    '23.1.4 8:55 AM (1.237.xxx.220)

    제 주위에도 아이 유학차 외국 나간 엄마 있는데, 한국 안들어 올것 같아요. 시부모가 싸패급이고, 남편은 니가 참아라 하는 인간이라, 그 엄마가 외국 나감으로써 결혼이 안깨지고 유지가 되더라구요. 부부 둘다 이혼 생각은 없고, 가끔보니 더 애틋해하고 그렇더군요.
    아들부부 찢어놓는 k 시부모의 대단함을 느꼈죠.

  • 46. 미국에 살때
    '23.1.4 9:01 AM (218.39.xxx.66)

    주변에 몇 가족 봤는데요
    대개 원래가 부부 사이에 돈독하지 않고
    제가 본 사례는 남편이 다들 사업해서 한국에서 하거나
    왔다갔다가 필요한 사업 ? 이런데 종사하고
    엄마가 도맡아서 미국에서 애들 키우며. 간혹 대학다니기도 하고요

    남편이 함께 할 상황되도 그냥 남편들이 다 여자한테 맡기고
    같이 안살고 사업 핑계로 다니고 한국에 있거나 다른데 있고
    아이들 학교다니고 공부하느라 바쁘고
    한국엄마들 교육열 높으니 공부시키느라 바쁘고
    제가 본 사례는 와이프들이 다 영어 원래가 능통해서 본인도
    돈 벌다 정리해서 온거고 ..
    그냥 다시 한국 돌아갈 생각 없어보이고
    자기가 도 원래도 그랬지만 남편이 돈 말고 도움이 안되니
    남편자체가 그냥 Atm 이고 한국 남편들 자체가
    같이 살아도 좀 그렇게 행동하는게 당연시되서
    ( 요즘 젊은 남편들은 안그런 듯 육아 참여도가 높은듯 )
    뭐 서로 따로 바람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 ..
    각자가 외로운 상황

    한국돌아와 또 보니
    원래 영어 좀 하고 미국문화 친숙한 여자
    남편이 원래 이무것도 참여안하고 여자가 혼자 다 하는 ..
    결국 남편 회사에서 외국 주재원으로 가는거 핑계로 같이 나갔다가
    남편만 돌아오고 여자 안돌아옴

    여자가 남편 의존적임 돌아오는데
    독립적인 경우 나가면 들어올 이유가 없게됨
    외국이 여자한테 굉장히 자유롭고 한국여자들 동안이라
    엄청 어리게 보기때문에 메리트가 많음
    교육의 기회도 많아서 거기서 공부 또 시작하며
    여유있음 그러기가 쉬움

  • 47. 그게 가족인가요?
    '23.1.4 9:09 AM (211.52.xxx.84)

    듣는 기러기 기분나쁠듯요 ㅎ
    기러기도 1년에 몇번은 만날듯요 ㅎ
    얼마나 멋진 인생산다고 가족과 떨어져 저리 사나요.
    이해불가

  • 48. 경험자
    '23.1.4 9:25 AM (175.114.xxx.96)

    1년 반동안 기러기 하고
    그것도 4개월에 한 번씩은 만나 한 달씩 같이 살았는데도
    어찌나 서먹하고 할 얘기가 점점 줄어들던지....

    일단 시차 안맞으면 서로 갬성 달라서 말도 안통하고, 얘기해서 뭐하나 싶고 해요..

  • 49. 그러네요
    '23.1.4 9:4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아이들 핑계로
    남편돈으로 해외에서의 삶을 꿈꾸는 여자와

    기러기 아빠라는 명분으로 라도
    이혼의 위기를 연장해 보려는 남자

    어쩔수 없으니 그런선택을 하겠지만
    애들도 자라면서 자기앞길 찾느라 부모는 후순위라..

  • 50. ㅇㅇ
    '23.1.4 9:42 AM (59.3.xxx.158)

    그렇게 오래 떨어져 사는데
    사이가 계속 좋은게 오히려 이상한거 아닌가요.
    나와 피를 나눈 형제자매들도 오랜만에 만나면
    어색하고 할 말도 없고 그러던데
    헤어지면 남인 부부사이야 말 할 것도 없죠.

  • 51. 경험자2
    '23.1.4 9:48 AM (118.218.xxx.182)

    6년 동안 캐나다로 아이둘과 가서 기러기 생활 했어요.
    아이들 비자로 간게 아니고 제 스터디비자로 갔고 그동안 한국에 있는 아빠의 몫까지 가족 영주권 다 받았죠.
    물론 골프치고 쇼핑다니고 그러다 한눈 파는 기러기엄마도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나 저처럼 엄마가 공부해서 영주권 받는 사람들은 정말 아이들 도시락 챙겨주기도 힘들정도로 고생많이 하는 사람들이었거든요.
    그래서 기러기엄마라고 하면 싸잡아서 남편등골 빼먹는 양심없는 사람들로 보는 시선이 불편할때도 있었고요.
    저같은 경우 정말 부부사이가 멀어지지 않으려고 서로 많이 노력했습니다.
    할 수 있는 노력이라는게 한정적이어서..매주 주말 .휴일.명절 아이들과 꼭 화상전화를 하고
    저 또한 남편출근 시간에 맞춰 보이스톡으로 모닝콜을 해주고 남편도 출근하면서 1.2분이라도 통화를 꼭 했고요.
    최소한의 이런 노력이라도 해야 부부사이가 멀어지는것을 막을 수 있겠더라구요.

    제 건강상의 이유로 아이들은 남겨놓고 저는 귀국을 했고
    아이들은 올해 시민권을 신청할 예정이고 저희부부는 거주일수를 못 채울듯해 영주권을 포기할것 같긴 합니다.

    누군가 시간을 되돌려 다시 할 수 있겠냐고 하면 전 기러기생활 안한다고 할래요.
    아이둘을 낯선 타국에서 혼자 케어한다는것이 너무 무섭고 힘들었거든요.
    그땐 무지하고 용감했으니까 시도가능했던거였고요

  • 52. 기러기경험자
    '23.1.4 9:51 AM (175.114.xxx.96)

    그런데 기러기가 편하지 않아요
    저야 남편 직업으로 갔다가 조금 더 연장한 거지만
    다른 주위 사람들도 보면
    기러기 하는 주부들 엄청 바빠요. 미국은 다 실어 날라야 하고요.
    도시락도 싸고, 특활도 많고요.
    남편 없으니 챙길사람 주는 것도 있지만 더 감당해야할 몫도 있어요.

    기러기가 여자 팔자 좋은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
    게다가 체류 신분때문에 엄마가 대학 계속 다녀야 하면
    정말 눈코뜰새 없이 하루 가죠
    그런데, 기러기는 2-3년 이상은 하는게 아님...뭘 위하여...이런 생각 들더군요.
    아주 아이가 특별 케이스면 몰라도

  • 53. dd
    '23.1.4 10:04 AM (61.254.xxx.88)

    시누이 입장에서 기러기 한 올케 맘에 안드는거 이해됩니다.
    자기 오빠(남동생)등골빼먹는 거라 생각할수 있죠

    저는 올케 입장에서 시누이가 ㄱ기러기를 갔는데요,
    저희 시누이(애들고모)는 정말 고생을 너무 많이해서..
    물론 남편돈 누리다 왔다고 짤라서 말하면 할말없는데,,
    가서 남자아이들 둘 건사하고 매일 라이드하고 도시락싸고
    남편한테 이렇다할 결과 이야기하려고 애들 푸시하고 (아빠 고생하는거 아니까 애들도 막살게 할수 없잖아요)
    남편징징거리고 외롭다고 하는거 다 받아주고
    서로 정신병걸리는 일이더라고요,
    그 와중에 남편은 바람도 나고요
    솔직히 본인이 가고자했던 기러기 절대 아니었고,
    시누이 남편(애들고모부)이 공부에 싹수 없어 보이는 큰아이 어떻게해서든지 간판 만들어주려고 억지로 떠민거라서
    서로 고생했어요
    애들은 희생양이구요
    결국 스펙적으로는 잘 풀리긴했는데 아직도 단체로 정신과약먹으며 고생해요

  • 54. 어이쿠
    '23.1.4 11:25 AM (211.244.xxx.144)

    정형돈이 곧 뒤를 잇겠네요...어쩜 마누라는 그런대요?
    그 여자 인스타에 사람들이 막 뭐라고 써놓고 그런다던데..

  • 55. 연옌들이
    '23.1.4 11:26 AM (39.7.xxx.138) - 삭제된댓글

    세상물정 몰라 말발쎈 여자에게 당하고 사는거 같아요.
    울집은 유학 보낼 깜냥도 안되지만
    사이 안좋아 꼴뵈기 싫어 나가살면 아이들에게 십원한푼 없고
    같이 안사는데 생횔할 돈을 왜주냐? 더라고요.

  • 56. 남자 개그맨들이
    '23.1.4 12:02 PM (112.167.xxx.92)

    여자에게 작업을 잘 당하더구만 직업적으로 똑똑해 작업 잘 안당할거 같은데 희안하게 잘 당한다는거

    김준호도 결혼하자마자 여자가 유학타렫해 바로 보내주고 5년이상을 유학비에 또 사업타령을 해 사업비도 대주고 했다는데 당연 애도 없이 결혼하자마자 ATM이 되가지고 완전 작업 당한거지 결국 이혼했다고 하는데 이혼이 솔까 늦었 더 일찍 했어야지 괜힌 돈 뜯기고 세월 뜯기고

  • 57. 가을
    '23.1.4 12:34 PM (122.36.xxx.75)

    김준호 전처는 애도 없는데 외국서 기러기 부부
    정말 이상했죠
    정형돈도 좀 걱정되네요

  • 58. 근데
    '23.1.4 1:18 PM (211.234.xxx.245) - 삭제된댓글

    연예인 아이들은 대부분 이 루틴이네요
    유학 ㅡ 공부잘한다 수재다 천재다 자랑자랑 ㅡ
    귀국ㅡ 부모 내세워서 연예인되려고 안간힘
    ㅡ부모가 여기저기 꽂아주지만 결국망ㅡ 식당이나 카페운영 (요샌 유투버)

  • 59. 이상운
    '23.1.4 2:22 PM (218.38.xxx.220)

    진짜 불쌍한 사람이에요.
    기러기하면서 한달에 몇천만원 보내려면 본인은 국밥 한끼 사먹는것도 엄청 조심스러워했데요.
    동생이 예전에 골프치러갔는데.. 그때 이상운 골프비용도 옆에 온 친구들이 불쌍하다고 내주더라는...
    그렇게 힘들게 돈 보냈는데.. 나중에 이혼당했다고.. 친구들이 몇십억 벌어서.. 가족에게 다 보내고
    본인은 집도 없다고 ..뭐라 하더래요..

  • 60. ..
    '23.1.4 2:33 PM (223.38.xxx.251)

    ㅋㅋ 아니, 국밥사먹는 돈도 아까운데 골프를 치는게
    이상하네요.
    나같음 그돈으로 소고기 사달라하겠네.

  • 61. ..
    '23.1.4 2:51 PM (119.196.xxx.69)

    이상운 얘기 읽고 있자니 남동생 얘기인 것 같아 화도 나고 욕도 나오고 그렇네요
    벌만큼 버는데도 지한테는 돈을 못 쓴다고 항상 엄마가 안쓰러워하니 그게 불효지 뭐겠어요 ㅠㅠ
    내가 엄마한테 주는 용돈 그 집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 저는 저 나름대로 손해 보는 느낌 날 때 많아요
    엄마 집에 얹혀 살며 생활비 꼴랑 얼마 내지만 결국 다 지 입으로 들어가는 식비입니다 ㅠㅠ
    올케가 벌이 없는 전업이니 이혼은 차마 못 하겠고 애들 끌고 도피한 것 맞아요
    애들 어릴 때 끌고 가서 엄마는 손주 손녀 못 보고 산 세월 억울해 하시고 평생 대못 박힌 기분이래요
    이래저래 남동생 포함 저 집 식구들 상종 안 하고 싶습니다

  • 62. ㅠㅠ
    '23.1.4 3:36 PM (125.190.xxx.212)

    저 정형돈 팬이라 항상 걱정돼요. ㅠㅠ

  • 63. 기러기가 제일 한심
    '23.1.4 3:41 PM (61.245.xxx.200)

    저도 외국생활 오래했지만 제일 한심한 가족이 기러기...
    남자가 그냥 호구죠. 여자들이 자기가 애들 챙기느라 고생한다고 얘기하지만 양심있으면 가만있어야죠.
    한국에 있으면 애들 안챙기나요? ㅎㅎ
    도대체 뭘 위해서 기러기를 하는지 원. 그냥 기러기 되는 남자들이 등신.
    진짜 애가 뛰어나고 부모 능력되면 명문 보딩스쿨 보내던지...그거 아니면 결국 한국에서 입시 자신없어서 애들 데리고 미국 가는거죠. 미국에 있으면 그래도 영어라도 잘하게 되고 남들 몰라도 미국대학 졸업장이라도 따니까. 그런데, 걔네들 그렇게 졸업해도 20년전처럼 번듯한 직장 못구해요. 한국돌아와도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미국에서는 여전히 이방인. 제발 현실을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 64. 뇌피셜
    '23.1.4 3:57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예쁜 여자가 유명세를 보고 접근하면 거기에 넘어가고 여자는 원래 별로 애정이 없었고요. 남자가 연예인이니 유명세+돈을 기대했는데 신혼초에는 유명세를 좀 누리다가 아이가 조금 자라면 그때는 남자를 떠나고 싶어하는거죠.
    그때부턴 유학을 핑계로 남자의 돈과 자유를 누리는 거고요. 여자들의 저런 속내를 왜 못알아보는걸까요

  • 65. 정형돈은
    '23.1.4 4:43 PM (58.224.xxx.2)

    티비에서 본거 같은데,자다가 와이프 목을 졸랐다고 하더라구요.제정신이 아닌상태였던듯.
    약물부작용일수도 있구요.
    그게 공황장애 연장의 행동인지 몰라도,말못할 사연이 많아 보여요.
    당하는 와이프 입장에서보면,
    섬뜩하지 않을까요?
    공황장애라고 하는데,좀 더 심각한 정신병이 있는거 아닌지 싶네요.
    그러니 애들앞에서도
    좋은 모습 못보일테고,그러면 나가 사는게 오히려 득이 될수도요.

    자세한 부부사정은 모르지만,
    정형돈입에서 그런 이야기 나올때는 공황장애로 파생된 다른 문제들이 많다 느꼈네요.
    그동안 공황장애 심해서
    방송도 쉬고,외국나가서 요양비슷하게 하고 산적도 있는거 같던데(정형돈의 유머 좋아해서 기사 거의 읽어보는편)
    말못할 사정이 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 66.
    '23.1.4 5:12 PM (14.32.xxx.201)

    기러기라서 끝이 안좋은게 아니라 이미 안좋았는데 이혼까지는 못하겠거서 선택한 방법이 기러기일 수 있죠

  • 67. 으잉?
    '23.1.4 5:39 PM (178.4.xxx.79)

    와이프 목을 졸라요?
    처음 듣는 말인데요???





    그리고 저 윗님

    희한이요. 희한


    정말 기본적 맞춤법은 지켜요.



    희...한...

  • 68. ㅇㅇ
    '23.1.4 6:19 PM (119.18.xxx.19)

    대다수 장기 기러기 엄마들 남편 가스라이팅의 대가예요. 해외서 애들 라이드 도시락 뒷바라지 힘들었다는 기러기 엄마 양심 어디있어요? 그게 돈벌어 박박 긁어 외국에 보내고 외롭게 사는것보다 힘들어요? 현지 다른 엄마들은 거기에 플러스 직장일도 합니다

  • 69. ㅇㅇ
    '23.1.4 6:34 PM (119.18.xxx.19)

    여자가 주도해서 하는 기러기 백이면구십은 남편은 같이살기 싫지만 내가 돈은 못벌겠고 남편이 돈은 대줬으면 좋겠고 자유로운 해외생활도 하고 싶고 애들 교육 핑계로 나가서 안들어오는거예요. 결국 남자가 호구인건데 자기가 호구다 버림받았다 인정 못하겠고 가부장적 자존심에 죽어라 돈벌어 보내고 이게 가족사랑이다 자기최면하지만 결국 애들한테 아빠대접도 못받구요. 그런 여자가 애들한테 아빠 권위 같은거 가르칠리가요. 애똑똑한데 한국교육보단 해외교육 필요하다 싶으면 차라리 애만 보딩을 보내세요 돈은 오히려 덜들어요.

    안그런 극소수의 멀쩡한 기러기 엄마가 존재하겠지만 대다수 기러기 엄마는 현지교민들은 상종 안하고 싶은 건실하지않은 사람들이에요. 골프 정도는 양반이예요 해외 한국인 호스트바에 손님들 다 업소녀 아니면 기러기 엄마들이라고 소문 파다하네요

  • 70. 제가
    '23.1.4 9:19 PM (1.250.xxx.85)

    본 기러기 엄마들 대다수는 교육열 높고
    아이들 키우는데 열심인 엄마들이구요.
    어쩌다 저렇게 애들 다 크고도 안돌아가고
    남는 엄마들이 있었죠. 골프 좋아하고...
    부부 사이 안좋은 경우죠.
    한국도 그렇잖아요. 바람난 엄마들 있지만
    그렇다고 다 그런건 아니잖아요. 마찬가지 입니다.
    기러기 엄마들도 싸잡아 말하지 마세요.

  • 71. 허영심
    '23.1.4 9:48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솔직히 기러기생활이 아이들을 워한건가요?
    그냥 여자들이 자기 허영심 채우려고 애들 볼모삼아 가는거 아니예요?
    그애들이 유학하고싶대요?
    그애들이 그런 성과 내나요?
    진짜 능력있는 애들은 한국에서 공부해도 충분하고 본인들필요할때 스스로 박사과정 유학가면 됩니다
    뭔 학업능력 검증도 안된 어린것들을 끌고 기러기까지 하면서 가족이 따로사는지...거의 정신병이라고 봄.

  • 72. ..
    '23.1.4 10:26 PM (116.39.xxx.162)

    223.38.xxx.251)

    ㅋㅋ 아니, 국밥사먹는 돈도 아까운데 골프를 치는게
    이상하네요.
    나같음 그돈으로 소고기 사달라하겠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ㅉㅉㅉ
    한글은 깨우쳤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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