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간병통합병동 좋아요.

인공관절 조회수 : 6,360
작성일 : 2023-01-03 23:33:21
제가 정형외과 간호간병통합병원에서 실습하는데요.
제가 있는곳만 이런지 모르지만 부모님 수술하실때 안심하셔도 되요. 보호자 없어도 인력이 충분해서 세세하게 케어하고 간호사 조무사 간병인 모두 엄청 친절해요.
오히려 보호자 없으면 어르신들 더 의지를 가지고 재활하시고 병실에서 만담회 하시느라 심심하고 외로울 틈도 없어요. 하루만 지나면 서로 언니동생 하시고 수술하러 가면 응원해주고 서로 으쌰하면서 오늘 몇도 꺾었다고 자랑도 하시고 커피타임에 정말 재미지게 지내세요. 서로서로 엄청 챙기시고 중학생부터 80 할머니까지 모두 어찌 그리 잘통하시는지!!
밥도 드리고 물도 떠다드리고 벨누르면 이것저것 요구사항 들어드리고 머리도 감겨드리고 다들 편하게 지내세요. 보호자가 있으면 어리광도 피우시고 감정적으로 의존도 하게되는데 여기선 다 환자니 서로 경쟁도 되고 먼저수술한 사람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겠구나 경과도 보시고 좀 안심도 되는것같아요.

저도 선입견이 좀 있었는데 지내보니 환자와 보호자에게 참 좋은제도구나 싶네요. 물론 심한 치매이신분은 보호자가 따로 들어오시고 기본 인지는 다 되시는 분들이세요.

IP : 211.248.xxx.14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병원은
    '23.1.3 11:36 PM (223.38.xxx.182)

    어떻게 가야되는건가요?
    간호통합병원이라고 쓰여있는 건가요?
    정형외과 말고 암환자같은 분들도 갈수 있는
    병원은 어떻게 알아보면 될까요?
    일반 입원비보다 당연히 비싸겠죠?

  • 2.
    '23.1.3 11:39 PM (211.248.xxx.147)

    간호간병통합병실 운영하는곳으로 가시면되고 큰병원들은 다 있는것같아요. 입원비는 잘 모르겠어요 ㅠㅠ

  • 3. ...
    '23.1.3 11:40 PM (117.111.xxx.200) - 삭제된댓글

    윗님 간호간병통합병동요
    그런데 스스로 대소변을 해결못하면
    통합병동입원이 어렵지않나요?

  • 4. ..
    '23.1.3 11:42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간호간병통합병동 좋아요.
    저희 가족도 수술후 간호간병통합병동에 계셨는데 간호사분들친절하고 사설 간병인보다 전문적이고 믿음이 가더군요.
    통합간병실 늘려야한다고 우리끼리 그랬네요.

  • 5. 기저귀
    '23.1.3 11:44 PM (211.248.xxx.147)

    다른곳은 잘 모르겠어요. 전 정형외과병동이라 수술직후에는 소변줄이 있으시거나 침상에서 해결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소변줄 제거후에는 휠체어로 화장실 이동하실수 있게 도와드려요. 심한 치매로 기저귀 하시거나 하는 분은 제가 있는병동엔 거의 안계세요.

  • 6. ㅇㅇ
    '23.1.3 11:45 PM (106.102.xxx.47)

    다리 골절 되었을 때 족부전문 정형외과에서 수술하고 입원해 있었는데요
    엄마가 첫날 병실에서 딱 하루 주무시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집에 가셨어요 ㅋㅋ
    병원에서 다 챙겨주니 옆에서 해줄게 전혀 없다고요
    하다못해 얼음주머니도 다 녹기 전에 알아서 미리미리 갈아 주시더라고요
    정말 가족은 퇴원때만 오면 되요

  • 7.
    '23.1.3 11:46 PM (175.213.xxx.190)

    치매환자는 통합간병 못해요 저희 시아버지 통합간병 되는 곳이었는뎌 그병동에 못가셨어요

  • 8. ...
    '23.1.3 11:47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병원마다틀리긴한데
    제가 몇년전에 메이저병원 간호병동에 입원한적있는데
    이렇게 큰병원은
    내가 간호병동에 가고싶다고 입원할수있는게아니더라구요
    병실이 워낙부족해서 순서대로 입원하는데
    간호병동입원실이 제차례가 되었던거예요
    전 간호병동 신청도 안했었어요
    물론 간호병동은 싫다고하면 뒷순서가 들어가는거구요
    아직은 큰병원은 이렇더라구요

  • 9. 맞아요
    '23.1.3 11:49 P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제가 하는일중 하나가 환자분들 얼음팩 갈아드리는거거든요^^; 붓기와 통증감소 위해서 주기적으로 냉찜질해드려야해요.

  • 10.
    '23.1.3 11:54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간호간병통합병동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원글님이 써놓은 부분처럼 다 좋다는 얘기들이었어요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다고들었어요. 조금더 낸다고 했던거 같아요

    근데 가고싶어도 자리가 없는경우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그런병동 더많아지고 많이 활성화됐음 좋겠어요

  • 11. **
    '23.1.3 11:55 PM (183.101.xxx.187)

    신경외과는 간호통합병실 이용 못해요
    그리고 3차병원은 입원실이 없어 대기도 하고
    간호통합도 일반병동에 있다가 대기타다가
    가는 경우도 봤어요

  • 12. 가능한 경우만
    '23.1.3 11:58 PM (175.207.xxx.2)

    스스로 화장실 갈 수 있고, 의사소통 가능하고 여러 조건이 가능할 때만 통합병실에 들어갈 자격이 주어져요.
    그리고 대형 병원은 통합병실에 들어가기 정말 힘들구요.
    간호사도 병동도 부족해서 통합병실 늘리기 쉽지 않다고 들었어요.
    개인 병원들은 간병인을 한 병실에서 함께 쓰기도 해요.
    이것도 어느정도 거동 가능할 때 얘기 입니다.

    건강이 최고에요. 모두 2023년 건강하세요~

  • 13. 여기가천국
    '23.1.4 12:08 AM (116.121.xxx.196)

    많이확대되면 좋겠네요

  • 14. ...
    '23.1.4 12:09 AM (58.122.xxx.37)

    비용 저렴하고 좋은 건 맞는데요
    진짜 필요한? 중증 환자들은 못 들어가요.
    그래도 누군가는 도움이 될테니 좋죠.
    좀 더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이 그런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기저귀 차고 거동 못 하는 환자들은 자식이 들어가거나 한달에 간병비 4백쯤 들죠ㅜㅜ

  • 15.
    '23.1.4 12:10 A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저 아산병원 통합간호병동에 일주일 입원했었어요
    소화기 내과였구요
    간호사분들 엄청 친절해요
    2인실에도 있었고 6인실에도 있었는데
    6인실 있을때 커텐을 못쳐놔서 (간호사가 다 봐야하니)
    개인 사생활보호가 안되는점이 불편했어요
    환자분들이 간식도 나눠주시고
    퇴원하시는 분 인사도 하고
    커텐이 열려있으니 옆 환자분이 어디 아파서 왔냐 막 물어보고 그래요

  • 16. 저요
    '23.1.4 12:12 AM (210.96.xxx.10)

    저 아산병원 통합간호병동에 일주일 입원했었어요
    소화기 내과였구요
    제가 원해서 간건 아니고
    아산병원은 소화기내과가 시범운영이어서 보호자 동반은 안된다고해서...

    간호사분들 엄청 친절해요
    2인실에도 있었고 6인실에도 있었는데
    6인실 있을때 커텐을 못쳐놔서 (간호사가 다 봐야하니)
    개인 사생활보호가 안되는점이 불편했어요
    환자분들이 간식도 나눠주시고
    퇴원하시는 분 인사도 하고
    커텐이 열려있으니 옆 환자분이 어디 아파서 왔냐 막 물어보고 그래요

  • 17. 그런데
    '23.1.4 12:16 AM (122.34.xxx.60)

    대부분의 통합간병은 정형외과 외과 환자들 정도입니다. 자기 의식 있고 1대1 간병 안 해줘도 대화 통하고 혼자 밥 먹는 정도가 되는 환자들이죠.
    시골에 있는 병원들 중에서 통합간병하는 경우는 좀 범위가 넓은데 그래도 기본적으로 인지나 어지간한 활도 가능하고 재활만 하면 되는 경우들이예요

  • 18. ..
    '23.1.4 12:18 AM (49.173.xxx.146)

    인지 있으시고 기저귀케어 안하시니 좋아보이는거죠.
    정형외과 정도의 통합병동은 할만해요.
    정말 필요한 중증도이상이 통합병동에 있다고 생각해보세요.간병인 한사람이 한명케어도 힘든데
    한명이 20-30명 기저귀까지 갈아야한다면 완벽하게 케어 불가능이에요.
    그래서 억제대 필수해야하고..치매까지 있다면 더 하죠.
    제가 말하는곳은 일반종합병원상황이에요.
    통합간병이 일인당 간호대상이 적어야 좋은거지
    전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한명이 한방에 식사수발 여러명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여기 먹이고,저기 먹이고 난리에 멘붕옵니다.

  • 19. 제일 좋은건
    '23.1.4 12:18 AM (211.250.xxx.112)

    자궁적출했을때 그런 병실에 입원했는데요, 문병객 없으니 진짜 조용해서 살것 같았어요. 수술 직후에 거동 힘들땐 같은 병실 환자가 식판 날라줬고..저도 다른 환자분 식판 날라주고 그랬어요. 조용해서..진짜 조용해서 살것 같았어요. 문병객은 병실에 입실 못하고 휴게실에서 따로 만났어요

  • 20. 병원
    '23.1.4 12:19 AM (99.211.xxx.133) - 삭제된댓글

    화장실 츌입과 식사를 스스로 하실 수 있어야 된다고 했어요. 화장실과 식사가 가능한 환자한테 뭘 해주는 것인지 모르겠더라구요.

  • 21. 간호사가
    '23.1.4 12:21 AM (211.250.xxx.112)

    해주는건 전~혀 없었어요

  • 22. 제가쓴글은
    '23.1.4 12:22 AM (211.248.xxx.147)

    정형외과 간호간병통합병동 이야기구요. 부모님 인공관절 간병글들이 있어서 참고삼아 올린거예요
    아무래도 중증이나 치매환자분들은 통합간병하기가 쉽지읺죠. 그래도 이런분야라도 통합병실이 있어서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혹시나 부모님이 정형외과 수술하시는데 간병인을 붙여야할까 고민이시라면 생각보다 괜찮더라..가 제 의견입니다.

  • 23. 저요
    '23.1.4 12:26 AM (180.229.xxx.53)

    유방암수술하고
    간호간병 통합병동 입원했었는데
    편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수시로 와서 양치 도와드릴까요
    머리 감겨드릴까요..하고 물어보고(조무사같았어요)

  • 24. 저도 최근에
    '23.1.4 12:28 AM (116.41.xxx.44)

    정형외과 간병병동에 입원했었는데
    정말 편하더라구요.
    벨만 누르면 식판도 치워주고
    샴푸나 드라이서비스도 해준다고 했는데
    그건 이용 못 해봤네요 ㅋㅋ
    간호사쌤들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 25. ㅇㅇ
    '23.1.4 12:31 AM (182.221.xxx.89)

    문제는 통합간병실 수용 인원이 너무 적어요. 작년 국립대학병원에서 암수술하고 통합간병실 들어갈수 있는지 물었는데 통합간병실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비싼 간병사 썼어요.

  • 26. ...
    '23.1.4 12:33 AM (218.156.xxx.164)

    저 2년전에 정형외과 통합병실 입원한 적 있어요.
    당시엔 코로나가 심각할때라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지만
    아무튼 간호사와 간병인, 조무사들이 케어하더라구요.
    정형외과라 심각한 환자도 없고 대부분 수술환자들.
    진짜 방문객, 가족 없으니까 좋았어요.
    조용하고 병실에 tv도 없고 아침, 저녁 마스크 쓴 보호자가 가끔
    드나들뿐 한가하더군요.
    물론 진상환자는 있는데 간호사들이 드나들면서 진상짓도 차단하고
    그래서 심각하게 아픈 거 아니면 이런 시스템 좋네 했어요.

  • 27. ..
    '23.1.4 12:38 AM (49.173.xxx.146) - 삭제된댓글

    저도 정형외과 통합병동 실습해봤는데 휠체어태우는 분만 좀 힘들지 별로 해줄것도 없고 쉬운편이었어요. 머리감겨주는거가 좀 힘들긴하겠더라고요.
    솔직히 정형외과통합병동 간호사는 주사 액팅,차팅만하지 조무사가 간병사처럼 케어하죠. 보호자안들어오니 더 조용하고 좋았네요.

  • 28. ㅇㅇ
    '23.1.4 12:49 AM (121.138.xxx.161)

    저 얼마 전에 수술하고 간호통합병실에 있었어요
    수술안내 받을때 간호통합신청했고 금액이 1.5배 정도 되는것 같아요
    간호통합병실이면 입퇴원당일 잠깐이랑 수술할때 앞뒤로 2시간씩이었나만 보호자가 병실에 들어올 수 있어요
    전 5인실이었는데 간호사말고도 조무사 2분이 배정되어있어서 교대로 가습기 물도 갈아주시고 화장실 갈때 부축하고 하는거 다 도와주셨어요
    간호사도 돕기는하는데 입원기간동안 걷는거 부탁하고 씻는거 돕고 하는건 대부분 이 조무사분들이 해주셨어요
    식판도 옮겨주시구요
    전 다들 일해서 간병해줄 식구가 딱히 없어서 신청했는데
    다음에도 병실 자리만 되면 또 신청하려구요
    문병환자가 식구들 와서 수다떨고 시끄럽지 않아서 제일 마음에 들고 식구들에게 부탁하는 것보다 훨씬 마음이 편했어요

  • 29. 중증 치매
    '23.1.4 4:39 AM (121.165.xxx.112)

    아니어도 노인들은 낙상사고 때문에
    보호자가 꼭 필요해서 통합병동은 못들어가요.
    솔까말 통합병동은 간병인 필요없이
    누워있기만 하면 되는 환자들이나 들어갈수 있는 것 같던데요.

  • 30. 내과
    '23.1.4 7:11 AM (211.192.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정형외과는 아니고 다른과로 여러번 입원했었는데요, 보호자들이 없으니까 조용해서 심신이 안정되더라고요.
    입원하면 몸은 힘든데 하루종일 보호자들 전화통화하고 떠들고하는거 듣고 있으면 미칠지경이었거든요.

  • 31.
    '23.1.4 7:22 AM (39.120.xxx.191)

    간호간병 통합병동에 입원해보니 보호자, 간병인들 없는게 좋았어요. 그 분들이 시끄러운 경우가 많았거든요.
    거동 불편하신 분들은 입원 못하신다고 들었고요, 실제로 간병인이 꼭 필요한 분들은 어려울 것 같아요
    예전에 큰 수술하고나서 보호자가 계속 누운 위치 바꿔주고 찜질해주고 통증관리 해줬는데..이런걸 해주지는 않잖아요
    수시로 환자 상태 살피고 식사 갖다주고 식판 치워주고 물 떠주도...혼자 할 수는 있지만 수액주사 때문에 불편한 건 다 해줘요

  • 32. 좋죠
    '23.1.4 8:23 AM (59.6.xxx.68)

    문제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고 수용인원도 적어서 들어가고 싶다고 혹은 들여보내고 싶다고 되는 경우는 극히 제한적이라는 것
    환자의 몸도 인지상태가 멀쩡해야 하는게 기본이고 입원할 이유인 부분적인 증세나 상태만 단기로 돌봐주는 정도라 이거 좋으니 누구나 이용해보시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

  • 33. 저도
    '23.1.4 10:24 AM (218.153.xxx.223)

    작년에 무릎수술 때문에 간호간병통합병실에 입원했었는데 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인들이 따로 있어요.
    병실 담당 간호사에게 요청사항 말하면 간호사가 필요한 인력을 호출해서 보내줍니다.
    사실상 간호사가 병실을 관리하는 시스템인데 환자에 따라 간호사에게 감정풀이하는 사람들이 제법돼서 참 힘들겠다 싶더군요.
    대부분 80대라서 수술후에 섬망증세도 하루 이틀정도는 보이기도 하고 아무리 설명해도 자기 고집만 부리고 호통치기도 하고 욕도 하는 사람도 있고.

    딸아이 또래 간호사들이라서 그런지 안쓰럽더라구요.
    환자에게는 좋은 시스템이 맞는데 간호사에게는 훨씬 일도 늘고 힘들겠다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24 alp (간 .뼈관련수치) 가 높으면 뼈전이 생각해야하나요 .... 11:15:33 10
1589723 짧게 써보는 우리 이모 이야기 846 11:15:18 77
1589722 와 하마터면 살 뻔 했네 1 ㅇㅇㅇ 11:14:42 122
1589721 단월드가 왜 사이비인가요? 명상인데 8 k명상 11:10:58 243
1589720 에르메스 벨트 두께 얼마가 적당할까요. 2 벨트 11:07:34 67
1589719 로봇 물걸레 쓰시는분들~~ 1 고민중 11:07:16 77
1589718 사이판 켄싱턴? 월드? 추천해주세요 hj000 11:04:16 37
1589717 루이비통 니스나노 쓰시는분? 3 ^^ 10:55:42 149
1589716 요즘 병장 월급이 200만원이 넘나요? 20 ... 10:50:11 1,150
1589715 82쿡에서 칭찬하는 여자는 누구에요? 18 .. 10:48:54 965
1589714 MBC 드라마 수사반장 왜곡 시비 3 또또 10:48:02 495
1589713 이상한 증상을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하나요 4 이런 거 10:46:48 495
1589712 대학입시에 대해 문의드려요 9 문의 10:46:40 287
1589711 하이브 주식 살까요 9 ........ 10:45:04 877
1589710 컴활2급 실기 먼저 공부해야 필기가 더 이해가 될까요? 해설집과.. 5 ㅅㄴㄱ필기책.. 10:44:25 166
1589709 김수현 어릴 때 속옷 광고예요, 양**는 무슨... 6 광고 10:43:11 985
1589708 눈 안따가운 썬크림........... 4 .. 10:42:35 375
1589707 음식물 처리기 어떤거 쓰시나요 10:42:09 53
1589706 연금보험료 안낼수도 있나요 2 Ffff 10:41:40 254
1589705 영양과 혈당관리 중 식사인데 한끼로 어때보이세요? 6 .... 10:41:30 290
1589704 마스크 다시 꺼내세요...!! 4 조심 10:39:05 1,825
1589703 요 몇년간 물이 목까지 차올라온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가슴으로 .. 2 지금도 좋아.. 10:38:51 328
1589702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부끄러워 했다 10:38:29 155
1589701 이제 외국인도 시위를 하네요 15 10:35:54 1,140
1589700 일산에 고양이 잘 보는 병원 1 야옹 10:35:50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