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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집주인이 집 안빌려준다는 말이 뭔가요?

.. 조회수 : 8,616
작성일 : 2023-01-03 20:53:18
82댓글 보니
나이들면 집주인이 집도 안빌려주려한다는 댓글들이 있는데
집주인이 노인들한테는 전세나 월세 주기 꺼려한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이유가 뭔가요?
IP : 110.70.xxx.11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23.1.3 8:55 PM (1.237.xxx.83)

    아무래도 거동이 어려워지면
    청소상태가 좋지 않을거고
    (혹시나 혹시나 )
    집에서 돌아가시는 것도 꺼려져 그래요

  • 2. 그게
    '23.1.3 8:56 PM (182.220.xxx.133)

    혼자 사시다 잘못될수도 있고... 말도 안통하고 그래요

  • 3. 화재때문아닐까요
    '23.1.3 8:56 PM (1.236.xxx.71)

    화재 염려 때문 아닐까요?

  • 4. 추가로
    '23.1.3 8:56 PM (182.220.xxx.133)

    집도 드럽게 쓸수도 있고.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 5. ㅁㅁ
    '23.1.3 8:5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갑자기 건강악화가 제일 걱정이죠

  • 6. ..
    '23.1.3 8:56 PM (14.35.xxx.21)

    노인들이 그 집에서 돌아가시면 그 다음 세입자를 구하기가 어렵더군요.

  • 7. .....
    '23.1.3 8:58 PM (222.236.xxx.19)

    82쿡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 생각해봐도 집 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흔할것 같은데요 ...
    이유는 윗님들이 댓글들이 그 이유이구요..
    원글님이 집주인이면 젊은 사람이랑 나이 많은 노인중에 누구 한테 빌러주겠어요.????
    젊은 사람들중에서도 세입자 구할려면 허다할텐데요..

  • 8. ..
    '23.1.3 8:59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희집 세입자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자식들이 한 자식한테 전세금 내줄까봐 난리를 떨더군요. 연세 드신 분들 집 얻기 좀 어려울거 같아요

  • 9. ㅇㅇ
    '23.1.3 8:59 PM (84.239.xxx.59)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집주인 입장에선 집을 깔끔하게 쓸 사람을 선호하죠
    노인들이 그 집에서 고독사라도 하면 골치 아프죠.ㅠ
    저는 예전에 자취할 때 집을 구할 때
    집주인이 혼자 사는 남자에겐 안 빌려준다고 그러더군요
    집을 아무래도 험하게 쓴다고요
    젊은 여자를 선호하더군요

  • 10. ..
    '23.1.3 9:00 PM (222.101.xxx.29)

    노인분 사시는 집은 깔끔함이 덜해요.

  • 11. 그런데
    '23.1.3 9:03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잡 깨끗하게 사용하는것은..연령에 상관없어요 ㅋㅋㅋㅋ

    20대 여성도... 자기 얼굴 헤어는 세상 깨끗하게 하면서 집안 꼴은 ㅠ ㅠ ....

    노안분들이 쓸고 닦고는 더 잘하십니다 ..평균적으로 ㅎㅎ

  • 12. 새집을
    '23.1.3 9:03 PM (49.164.xxx.136)

    딸이 친정엄마 사시라고 지방 전세 얻어줬어요.
    그 노인이 글쎄 분양받은 제 새집 전세를 개떡같이 써놨더라고요
    ㅡㅡ
    몰딩에 못 다박아두고 벽지오염 시키고
    남의 새집에 뭐하는짓인지? 본인집이면 그따구로 해놨겠어요?
    다음 매수자가 새댁이었는데 집이 너무 엉망이라고 화냈고요.
    딸은 송파 살던데 개진상인줄 알았으면 안받았을건데...
    노인은 받지마세요. 경우없는짓을 합니다.

  • 13.
    '23.1.3 9:04 PM (2.48.xxx.141)

    신혼부부 선호하는 것과 반대로 생각하면 돼요.
    더럽고 냄새나게 되죠.
    사망하게되면 좀 그렇고요.

  • 14. ..
    '23.1.3 9:04 PM (222.101.xxx.29)

    깔끔함이라는게 깨끗하다는게 아니라 노인들 특유의 냄새도 있고 가구 스타일도 그렇고 뭔가 낡아보이는게 있어요.

  • 15. 집에서
    '23.1.3 9:04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돌아가실까봐...
    집주인 입장도 이해돼요.

  • 16. ....
    '23.1.3 9:0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깔끔한건 둘째치고 거기에서 사망이라도 하게 되면ㅠㅠㅠㅠ

  • 17. ...
    '23.1.3 9:06 PM (222.236.xxx.19)

    깔끔한건 둘째치고 거기에서 사망이라도 하게 되면ㅠㅠㅠㅠ
    진짜 윗님처럼 신혼부부 선호하는거랑 반대로 생각하면 되겠죠....
    근데 그렇게 싫어하는 그 집주인도 너무나도 이해가 가요 ..

  • 18. ㅇㅇ
    '23.1.3 9:07 PM (210.2.xxx.55)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으면 그렇죠.

    근데 2-30년 후에는 초초고령화 사회 될텐데.

  • 19. 사글거
    '23.1.3 9:07 PM (122.42.xxx.82)

    왤케 못질을 좋아하실까요 어르신 특징인가요 아님 제가 못질좋아하는 분만 뵌건지
    윗댓글 처럼 애기하면 그래도 내일이 되기싫은것때문에요

  • 20.
    '23.1.3 9:07 PM (218.153.xxx.134)

    못 아무데나 박고, 노인 체취 배고...저는 냄새에 민감해서, 노인들 사는 집에 가면 냄새 때문애 과로워요. 현관문만 열어도 냄새가 훅 끼쳐나오는데, 너무 역해요.

  • 21. happ
    '23.1.3 9:08 PM (175.223.xxx.133)

    그런 말 신경 안쓰고
    나이든 독거 노인
    집 내줬다가 상 치뤘어요.
    사람 죽어나간 집이란 소문나면
    아무래도 꺼려들하죠.

  • 22. 에고....
    '23.1.3 9:09 PM (61.74.xxx.175)

    친정부모님 연로 하신데 지금 사시는 아파트 재건축 되면 전세 가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살아생전에 재건축 되겠냐고 하시는데 되도 걱정이네요

  • 23. 그게
    '23.1.3 9:09 PM (61.254.xxx.115)

    집에서 고독사할수 있고 노인 냄새 쾌쾌한게 집안에 있음..
    간장 달이거나 액젓달이는 냄새 나기도 하고..

  • 24. 깔끔한
    '23.1.3 9:14 PM (175.117.xxx.137)

    인테리어 해놔도 물건 켜켜히 쌓아놓고
    청소나 관리는 신경못써서
    나간흔 청소 하려면 골치아프고
    집도 많이 상해요.
    다음 세입자도 집이 나이든 분위기나면
    계약하는거 별루 안좋아하구요.
    고독사 같은건 일부 문제겠지만요.
    제 친구네는 사소한 문제만 생겨도
    세든 할머니가 득달같이 전화해서
    이거 왜 이러냐 고쳐달라
    나는 사람부를줄 모르니 수리인 불러라
    이거 안된다 저거 안된다 들들 볶아댔대요
    며느리시키듯요

  • 25. ...
    '23.1.3 9:15 PM (59.15.xxx.218)

    노인들이 대개 교육수준이 낮아요..다들 어려운 시절에 태어났으니까요. 그래서 아무래도 배운건이 적으니까 매너가 별로겠죠.

  • 26. 음식
    '23.1.3 9:21 PM (180.224.xxx.77)

    조리음식같은거 해먹는 냄새가 집에 배여있어요.
    집 팔때 할머니계신집 살림살이들 낡고 많으니 집이 추레해보여 제값도 못받아요

  • 27. ㅇㅇㅇ
    '23.1.3 9:27 PM (120.142.xxx.17)

    집은 남자들이 깨끗하게 쓰고 나갈때까지 목소리 듣기도 힘들어요(전화 한통화 안한다는 얘기),, 젊은 여자들이 젤 꺼리는게, 할 줄 아는게 1도 없어서 뻑하면 전화해서 해달라는게 많음. 음청 지저분하게 쓰는 사람들도 젊은 여자들.

  • 28. ……
    '23.1.3 9:35 PM (114.207.xxx.19)

    처음 계약할 때는 자식이 모시고 와서 계약하더니.. 점점 드나드는 횟수가 줄어들다 어느날 혼자 돌아가시고.. 자식은 연락도 안되고.. 경찰 드나들고 자식들 연락 될 때까지 짐도 바로 못 빼고.. 집주인이 엄청 스트레스 받았던 얘기 들은 적 있어요.

  • 29. .....
    '23.1.3 9:37 PM (222.236.xxx.19)

    젊은남자들 집 깨끗하게쓰는 사람들 많지 않나요.??? 저희 엄마가 저희 어릴때 방한칸세주셨는데
    진짜 딱 120님이 이야기 하는 그런 케이스였거든요...
    오히려 젊은여자들이 더 더렵게 쓰는경우 많을것 같은데요 .. 노인들은 패스하더라두요

  • 30. ..
    '23.1.3 9:38 PM (39.119.xxx.19)

    막무가내로 우기고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요구가 많아요. 상식적인 말을 하려면..난 그런건 모른다며 발뺌하고 모른척.. 방뺄때도 애먹고 골치아프게 해요

  • 31. ㅇㅇ
    '23.1.3 9:41 PM (223.39.xxx.60)

    돌아가시는거 자체도 문젠데
    전세금 반환액, 월세 보증금이 상속 채권이라 골치아파요
    늙어서 전월세 살 정도면 자식들도 못살아서
    얼마 안되는 보증금으로도 시끄러워요

  • 32. 고독사
    '23.1.3 9:47 PM (116.34.xxx.234)

    나 돌연사, 병사.
    골치아픈 일 생길까 봐 그러죠.

    근데 그것도 세입자 가려 받을 수 있을 때 얘기.

  • 33. ..
    '23.1.3 9:51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80대 혼자 사는 분 전세 줬었는데 솔직히 불안하더라고요.

  • 34. 혼자사는이혼남
    '23.1.3 9:53 PM (49.1.xxx.141)

    새 집을 4년간 쓰면서 글쎄..바닥이..마루바닥 절반을 물로 썩여놓고 나갔음.
    와 놔.
    화딱지가 진짜...재수없어서 안받으려던거 그래도 사람 얼굴 앞에놓고 못하겟다 말못하고 그냥 해줬는데.
    진짜 재수없음과 뒤탈이 말도못했음.
    이번에 세입자 바꾸면서 얼마나 골치 썪였는지 몰라요.
    못배운넘이면 또 몰라...아유 진짜 우리나라 최고의 신랑감 이었다죠.
    몇 년 못살고 이혼당한 꼬라지하고는. 왜 부인이 애들 데리고 뛰쳐나갔는지 이해감.
    같은 신촌출신이라서 동생같이 생각했는데 어이구 그냥 확.

  • 35.
    '23.1.3 10:44 PM (183.98.xxx.128)

    집에서 돌아가실까봐 그런거 아닐까요. 솔직히 좀 찝찝하죠. 그리고 저기 윗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전세집이 그 노인분 명의면 나중에 상속문제때문에 전세금 반환 골치아파요.

  • 36. ㅇㅇ
    '23.1.3 10:55 PM (180.69.xxx.114)

    전에 전세얻으러 다녔는데 노인분들 사는 집에 서예를 하는지 먹냄새가 진동을 하고… 곳곳에 걸린 붓글씨 쓰인 한지들 ㅜㅠ 귀신나오는 줄 알았어요.

  • 37. 노인세입자
    '23.1.3 11:29 PM (49.1.xxx.141)

    들이면 집도 못팔아요.
    오는 손님들마다 부동산붙들고 싸움을 붙이며 큰소리 내던지 말입니다.
    집은 무슨 귀신집처럼 온 물건들이 다 나와서 쌓여있구요.
    결국 그 집 몇 년 뒤까지 못팔렸어요.

  • 38.
    '23.1.4 7:27 AM (121.167.xxx.7)

    사망은 그렇다치는데,
    전세금 돌려줄 때 상속 문제때문에 머리가 아프죠.
    화재, 냄새, 매도나 전세 빼기 어렵고...

    저희 아버님 큰 집 팔고 전세 가신다는 걸 구순 바라보는 분들 전세 구하기 어렵다고 뜯어 말리고.. 그래도 고집 부려 집을 홀라당 파셔서는 작은 집으로 매매 했어요. 20년 쓴 집 요란한 도배지에 기름때 가득한 부엌을 돈 많이 든다고 수리 안한다는 걸 또 사정사정해서 수리해서 이사갑니다.

    늙는 건 서럽죠. 간결하고 소박하고 정갈하게 사는 게 제 목푭니다.
    나이들면 평지에 자그마한 집에 죽 사는 게 여러모로 좋아요.

  • 39. ..
    '23.1.4 8:34 AM (14.52.xxx.1)

    제가 보니까..
    우선, 해 먹는 음식이 된장, 그리고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을 해 먹어요. 집에 냄새가 많이 납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노인들 체취도 심합니다.)
    희안하게 짐을 쌓아놓고 살아요. (다음 매수자나 세입자 들이기 어렵고요.)
    말이 잘 안 통해요.
    그리고 윗분들 말처럼 상 치르면 다들 매매 꺼립니다.

  • 40. 노인이
    '23.1.4 9:47 AM (125.182.xxx.128)

    어느 정도선까지 노인이라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지금 저희집 세들어사시는 노부부 이제 막 출산한 딸을 두신 60대?혹은 오십대 후반분들 사시는데요.
    두분이서 사시는데 집도 깔끔하게 사시고 집 뺄때도 혹시나 집주인이 돈 빼줘야해서 힘드나 걱정하시고 ㅡ너무 잘 나가는 초역세권 대단지인데도ㅡ
    자기 이익만 챙기는 젊은 애기엄마보다 백배 나았어요.

    전 차라리 나이드신분들이 경우 있으시네 하며 나중에도 두부부사시는 노부부도 좋겠다 생각했는데
    다들 꺼려하시네요.

    하긴 전세사셔도 왠만한 집한채값인 전세값이고 좋은 동네라 그러신갑네요.
    저는 아이 미취학 아들 둘있는집이 제일 세입자로는 별로였어요.빌트인 가구들 다 망가지고.ㅜㅜ

  • 41. 윗님은나이가
    '23.1.4 3:40 PM (49.1.xxx.141)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50대를 노인이라고 지칭하기에는 너무 심하다고 보지는 않습니까.
    노인이라면 70대 이상을 말하는 겁니다.
    60대까지도 괜찮아요.
    70넘어서부터는 집 빌려주지는 못할것 같네요.

  • 42. 에휴
    '23.1.6 6:02 PM (121.167.xxx.7)

    70만 되어도 다행이게요.
    80 이면 곤란해요.
    거꾸로 집주인이 80 이어도 세입자들이 꺼리더라고요. 뭔 일 나고 자식들 싸움에 전세금 못돌려받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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