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친구들 오면 어떻게 하세요?

궁금 조회수 : 3,904
작성일 : 2023-01-03 15:18:26
6학년 남자아이들인데…
방에서 옹기종기 귀엽게 닌텐도로 게임하고 있어요.
저희애가 주변머리가 없어서 친구 데려온게 거의 처음인데
간식 핫도그랑 사과 주고..
저 나가주는게 더 좋을까요?
애들 불편할까봐 ㅎㅎㅎ
방에서 나와서 화장실 가면서도 저 보고 안녕하세요… 하고 가네요 ㅋㅋㅋ
들어갈 때도 안녕하세요… 이러고 ㅋㅋ
볼 일도 있는데 나갔다가 한 시간 정도 있다 들어올까요
IP : 223.38.xxx.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3 3:20 PM (61.85.xxx.94)

    왜 나가려구요???

  • 2. 과한생각
    '23.1.3 3:23 PM (122.32.xxx.116)

    애들은 간식 잘 챙겨주시고
    집에 갈 때 담에 또 놀러오라고 말해주는 엄마를
    더 좋아할 것 같은데요 ㅎㅎㅎ

  • 3. 거기까지
    '23.1.3 3:23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중학교만 들어가도 엄마있는 집엔 친구들 안가더라구요

  • 4. ;;;
    '23.1.3 3:23 PM (117.111.xxx.134) - 삭제된댓글

    다툼 나거나 뭐 없어지거나
    보호자 없는데 이상한 거 보면 어쩌시려구요
    어른 없는 집에 아이 보내는 거 꺼려요

  • 5. 안방에요
    '23.1.3 3:2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애들만 두고 나가시다니요

  • 6.
    '23.1.3 3:27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어른 없는 집은 싫어서요.
    그냥 거실에 있다가 눈치껏 불편하겠다 싶음 방에 들어가요.

  • 7. ㅋㅋㅋㅋㅋ
    '23.1.3 3:28 PM (61.254.xxx.88)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걍 안방에 짱박혀있으면 됩니다

  • 8. ㅇㅇ
    '23.1.3 3:28 PM (223.39.xxx.53)

    그냥 방에 있거나 거실서 티비 보거나 하세요
    왜 나가요

  • 9. zz
    '23.1.3 3:2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어딜 나가요
    안방에 문 비스듬 닫아두고 있는거죠

  • 10. 귀엽다
    '23.1.3 3:31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화장실 가면서 '안녕하세요' ㅋㅋ

  • 11. 방에
    '23.1.3 3:45 PM (39.7.xxx.193)

    짱박혀 있으세요. 남자애들 손님은 먹을거만 챙겨주면 끝
    여자애 친구는 구석구석 청소 잘해야 합니다. 매의 눈으로 관찰하고 엄마에게 말해요

  • 12. 6학년 남자애면
    '23.1.3 3:4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고기죠.
    집에 치킨너겟이나 냉동만두 있으면 또 주세요.
    지갑사정 괜찮으면 치킨배달.
    애들 귀엽네요.

  • 13. ..
    '23.1.3 4:02 PM (1.241.xxx.148)

    집에 어른 있어야 그 집에 보내게 되거라구요..
    방문도 좀 열어 놔야 되고.. 혼성일 경우엔 특히요

  • 14. 교육상
    '23.1.3 4:13 PM (112.147.xxx.62)

    나가시면 안됩니다

  • 15.
    '23.1.3 4:29 PM (59.16.xxx.46)

    떡볶이 만들어주고 삶은 달걀 아이스초코 줬네요
    부모 있을때만 꼭 집에서 노는걸로 하세요

  • 16. ..
    '23.1.3 6:05 PM (223.62.xxx.43)

    귀여워
    어른없는집은 안되요.
    빈집은 놀러보내지도 않아요
    간식만 챙겨주시고 무심한듯 계시면되요

  • 17.
    '23.1.3 7:59 PM (124.54.xxx.37)

    안녕하세요 ㅋㅋ 그냥 님이 방에 계세요..거실에 있으면 아무래도 소리도 다들리고..

  • 18. 제아이도
    '23.1.3 10:39 PM (218.39.xxx.66)

    일주일에 1-2 번 친구 델꼬와서 그렇게 노는데
    제가 간식챙겨주고
    일절 안쳐다봐요
    오히려 제가 시끄러워서 방 문 반정도 닫아두고
    제 일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722 연휴에 강원도에 왔는데 연일 비가 내리네요 연휴 11:26:56 28
1761721 좋은건 남 다 주는거 다른 집도 그런지요 1 Ok 11:26:17 78
1761720 추운데 뭘하면 몸이 더워질까요? 1 살짝 11:25:57 25
1761719 롯데야 우승해서 ... 11:24:48 47
1761718 요즘세상에도 손하나 까딱안하는 시누가 있더라는 1 그게 11:24:20 73
1761717 김치찌개에 소고기는 아니겠죠? 2 ... 11:22:17 43
1761716 김혜경 여사님 요리책이라는데요 2 ㅎㄻ 11:20:25 262
1761715 아이허브 화장품 수량제한있나요? .. 11:19:26 24
1761714 하루 360대 견인 전동킥보드, 과태료 한 푼 안낸다 .. 11:18:19 63
1761713 국민들 수준이 높아졌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 3 시레기 11:17:45 368
1761712 중2요..어떻게 지내나요 8 저는 11:17:18 116
1761711 근데 조카들용돈 금액가지고 3 그러는거 11:15:53 297
1761710 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확대’에 부산시·주진우 있었다 15 0000 11:12:20 284
1761709 청국장 찌개에 된장을 조금 섞어도 될까요? 3 창국장 찌개.. 11:09:40 223
1761708 층간소음 분쟁도 엄청나고 피해자도 많은데 2 근데 11:07:31 172
1761707 스타우브 넘좋네요 7 요물 11:02:45 636
1761706 딸을 위한 레시피를 못찾겠어요 3 11:00:20 483
1761705 학원비 많이 나가면 형편이 어려운건가요? 14 ........ 10:58:46 824
1761704 '가왕' 조용필 콘서트, 시청률 15.7%로 추석 1위 9 .. 10:56:58 675
1761703 어둠의팬들 ㅎㅎ 5 딸이하는말 10:55:48 408
1761702 대통령부부님 냉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11 그린 10:54:16 759
1761701 채했을 때 좋은 지압점 1 .... 10:54:02 173
1761700 추석. 설날 등 명절엔 차(茶)례상만 차리면 된다 4 111 10:53:53 384
1761699 우리집 고2 3 10:48:40 406
1761698 이런 아버지 어째야할지.. 4 답답 10:48:36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