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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시누이들

시댁 조회수 : 6,833
작성일 : 2023-01-03 15:01:54
시누이 욕하려는건 아니지만요.
저도 시누이들 이야기 할께요.
저는 나이 한참 많아서 결혼했고  결혼해서 신랑부모님 안계시고 시누이 5명.형제들이 일년에 한번씩
중간에 사는 시누이 집에서 모여 식사를 하더라구요..
지난달 첫모임에 참석을 했어요.
시누2명이 먼저들 오셔서 주방에서 일을 하시고계시더군요.
신랑은막내구요.
도착해서 아주버님이 문을 열어주시고 문옆화장실에서 신랑이 먼저 손을 씻는거 기다리는데
시누들 주방에서 아무도 먼저 안나와 보더군요.
저 같음 올케 왔냐고 먼저 인사할텐데요..
이게 시댁이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막연하게 여자들이 시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P : 121.185.xxx.166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좀
    '23.1.3 3:03 PM (122.32.xxx.116)

    누구든 먼저 인사하면 되죠
    막내가 왔는데 주방에서 일하다 말고 나와서 인사한다구요? ㅋㅋㅋ

  • 2. .....
    '23.1.3 3:04 PM (39.7.xxx.71)

    막내가 오면 인사 안해요?
    시누가 시부모라도 되나?
    아니 시부모라도 자식이 오면 나와서 맞이하지 않나요?

  • 3. ㅇㅇ
    '23.1.3 3:0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시누들이 일하고 있으면 원글님이
    먼저 인사해도 되잖아요

  • 4. 제대로
    '23.1.3 3:04 PM (125.136.xxx.127)

    일단 시누 5명이라는 것만 보이고
    글이 안읽히네요. 와..

  • 5. 이건좀22
    '23.1.3 3:05 PM (125.132.xxx.178)

    누구든 먼저 인사하면 되죠 222
    막내가 왔는데 주방에서 일하다 말고 나와서 인사한다구요? ㅋㅋㅋ 22222

  • 6.
    '23.1.3 3:05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시금치는 드세요?..ㅋ

  • 7. ....
    '23.1.3 3:07 PM (211.173.xxx.187)

    대단한 손님도 아니고 일하다 말고 나와서 인사하나요
    님이 들어가서 먼저 인사해도 되잖아요
    남편 화장실에서 손 씻는데 뭘 기다리나요
    나이도 한참 많아서 결혼했으면 철없는 나이도 아닌데요

  • 8. 보통은
    '23.1.3 3:08 PM (110.10.xxx.245)

    뒤에 오신 분이 주방 쪽으로 가서 인사를 하지요.
    주방에서 일하다 말고 나와주시면 좋을테지만
    그러기 힘들 수도 있고
    서로 서로 조금씩 이해하시고 먼저 다가가셔야지요.
    막내며올케가 왔는데 손위 시누이들이 주방에서 일하다 말고 마중 안나왔다고 서운해 하실 일은 아닌거 같아요.

  • 9. ....
    '23.1.3 3:08 PM (58.234.xxx.222)

    손 씻는거 보다 인사가 먼저일거 같은데요.

  • 10. ㅁㅁ
    '23.1.3 3:0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그들이 이상한거
    아니
    옆집 아줌마가 들러도 후다닥 내다보죠

    그걸 시누라서 아니라서로 갈 진 맙시다

  • 11. 먼저
    '23.1.3 3:09 PM (125.177.xxx.70)

    인사하고 손씻으면 안되나요?

  • 12. ㅇㅇㅇㅇ
    '23.1.3 3:09 PM (211.192.xxx.145)

    시누가 인사 안 하냐고 뭐라 하더라, 나 그 때 주방에서 일 하고 있었는데.
    이런 글 완전 많이 봤거든요. 댓글들도 뭐 ㅋㅋ 시짜 죽일x이었고요.

  • 13. 이건좀333
    '23.1.3 3:10 PM (125.178.xxx.158)

    가서 가볍게 인사하시고 화장실가도 되지요.
    저는 동서가 먼저와서 일하고 있으면 가서 동서왔어?하고 준비하고 부엌에 가서 일하는데요.
    뭐가 문제인지..

  • 14. ..
    '23.1.3 3:11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이건 진짜 쉘드 쳐주기도 힘들다..

  • 15. .....
    '23.1.3 3:12 PM (211.221.xxx.167)

    본인 집에 사람이 왔으면 먼저 아는척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저걸 시누편드는 사람들은 예의를 뭘로 배운건지...
    더군다가 첫 모임이면 새사람 어색해할꺼 뻔히 알면서

  • 16.
    '23.1.3 3:12 PM (121.137.xxx.231)

    어떤 느낌인지 알겠는데
    주방에서 일하고 있었던 거면
    원글님이 먼저 가서 인사하면 되죠.
    반대로 주방이나 거실에서 그냥 쉬고 있으면서도
    사람 오는데, 혹은 들어오는데 인사 안하고 받을 생각만 하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그건 좀 기분 그렇더군요.

    보통은 집안에 있는 사람들이 오는 사람들 맞이해주고 하잖아요.^^

    여튼 그냥 이거저거 안따지고 먼저 인사하는게 속편하긴 해요

  • 17. 보통
    '23.1.3 3:13 PM (175.113.xxx.252)

    집에 사람이 오면 내다보고 서로 인사하는게 좋아요
    저는 친동생자매가 그럴때가 있어서 싫었어요
    먼저와서 부엌에서 일하고 있긴 한데 ..나같으면 하던일 멈추고 서로 눈인사라도 하겠더만

  • 18. ???
    '23.1.3 3:14 PM (59.2.xxx.62)

    보통은 뒤에 오신 분이 주방 쪽으로 가서 인사를 하지요.2222
    손 씻는거 보다 인사가 먼저일거 같은데요.222222

  • 19. ..
    '23.1.3 3:15 PM (121.179.xxx.235)

    시누들이 일하고 있으면 늦게온 올케가
    안에 가서 인사하고
    나중에 손 씻으면 되죠
    안그런가요?
    참 살다 살다 이런글은
    원글님 편들기가 그러네요.

  • 20. ???
    '23.1.3 3:16 PM (59.2.xxx.62)

    윗 어른도 아니고 막내라면서요?

  • 21. 00
    '23.1.3 3:19 PM (125.191.xxx.45)

    이상한거에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상식적인거면 인사 먼저 하고 손 씻으러 가시면 되는겁니다.

  • 22. ..
    '23.1.3 3:22 PM (58.79.xxx.33)

    그냥 님도 맹꽁이에요. 어디가서도 늘 쭈핏거리고 눈치보는 스타일인가보네요.

    어디든 들어가면서 큰소리로 말하세요. 저 왔어요. 다들 안녕하셨어요? 이렇게요. 뭐 주방에서 안나와보면 주방쪽으로가서 뭘 미리 일하고 계시냐고 말걸고 손씻고 올게요 하고 화장실가서 손 오래씻고 나오면 됩니다.

    사회생활하고 성인이신데 이정도는 하지 않나요? 나한테 인사한다안한다 이런거 꽁하고 있지말고.

  • 23. 어이없네
    '23.1.3 3:24 PM (61.72.xxx.240)

    다들 시누이신가봐요~~
    5명 시누이들은 자기 친정온것 같으니까 편할테지만
    올케는.안그렇잖아요.
    손윗 시누이들이 어른답게 올케 왔어? 한마디만 해도 될텐데
    여기서 무슨 막내찾고 어쩌고 ㅋㅋㅋㅋㅋㅋㅋ

  • 24. ...
    '23.1.3 3:24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시누들이 일하고 있으면 늦게온 올케가
    안에 가서 인사하고
    나중에 손 씻으면 되죠
    안그런가요?
    참 살다 살다 이런글은
    원글님 편들기가 그러네요. 2222

  • 25. ..
    '23.1.3 3:26 PM (125.177.xxx.35)

    진짜 진상이네요
    시누들 주방에서 일하고 있었잖아요
    늦게왔으면 주방가서 인사하고 손씻는게 순서인데
    뭔..상전이라고
    일하다말고 버선발로 나가 인사할꺼요
    게다가 손아래
    아휴...

  • 26. ....
    '23.1.3 3:26 PM (39.7.xxx.103) - 삭제된댓글

    첫 모임에 온 사람한테 저러고 싶은가...
    시누 티 내는거죠.

  • 27. ......
    '23.1.3 3:27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별건가요 .그냥 님도 맹꽁이에요. 어디가서도 늘 쭈핏거리고 눈치보는 스타일인가보네요.

    어디든 들어가면서 큰소리로 말하세요. 저 왔어요. 다들 안녕하셨어요? 이렇게요. 뭐 주방에서 안나와보면 주방쪽으로가서 뭘 미리 일하고 계시냐고 말걸고 손씻고 올게요 하고 화장실가서 손 오래씻고 나오면 됩니다.

    사회생활하고 성인이신데 이정도는 하지 않나요? 나한테 인사한다안한다 이런거 꽁하고 있지말고.222222

  • 28. 주방에서 일하면
    '23.1.3 3:28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칼 불 있어서 위험하고 물쓰면 시끄러운데 들어온 사람이 먼저 인사하는게 맞는거 아닌기요?
    원글님은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데 남편이 키열고 들어가면 남편이 주방 인기척 듣고 주방가서 인사하지 손에 뭐 뭍힌채로 원글님이 나가서 인사하나요?
    열몇발짝이라도 시간차 있어서 불가능해보이는데요.

  • 29. 그냥
    '23.1.3 3:28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시짜 들어간 사람들은 뭘해도 욕먹는군요..ㅠㅠ

  • 30. ...
    '23.1.3 3:2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놀고 있었던것 아니고 .. 먼저 온 사람이 인사를 하면 되죠 ...
    저왔어요 ..저 시누이이고 하고 올케 입장이기도 한대요 .
    이런걸 뭐 그렇게 꽁하게 생각하는지 싶네요

  • 31. 흠..
    '23.1.3 3:29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왜요. 전 이해가는데요?
    아랫사람이든 뭐든. 오면 한번 나와보지 않나요?
    원글이 꽁한것보다 시누들이 더 별론데. ㅎㅎ

    집에 손님왔을때 한번도 안나가본적이 없어서 댓글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 32. ....
    '23.1.3 3:29 PM (39.7.xxx.103)

    첫 모임에 온 사람한테 저러고 싶은가...
    시누 티 내는거죠.
    부엌에 있으면 목소리 만이라도 인사해야지
    왜 아무 말도 안하고 있대요?
    올케가 먼저 인사할때까지 버틴거 같네요.

  • 33. ,,,,
    '23.1.3 3:30 PM (59.22.xxx.254)

    입장바꿔서 시누이가 주방에있는 올케가 내다보지도 않더라하면 어떤 댓글이 달렸을지....

  • 34. ...
    '23.1.3 3:30 PM (218.144.xxx.185)

    주방에 시누 둘이 있었담서 한명은 주방일보고 하나라도 나와보면되지

  • 35. 흠..
    '23.1.3 3:3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 여기 분들은 손위 손아래 엄청 따지네요. ㅎㅎ
    형제면 손위든 아래든 동등한 관계 아닌가요?
    게다가 동생 와이프가 결혼해서 처음 방문하는데. 시누들이 시누짓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 36. 저게
    '23.1.3 3:3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딱 시누티죠
    뭔 상전이라고 손아래 어쩌구 진상몰이.
    딱 계급으로 나눠 아랫것으로 포지셔닝하고 부릴준비하는거죠
    내집에 온 반가운 손님, 그것도 처음 오는 손님을
    잘왔다고 내다보지도 않나요
    앞으로 좋을일 없을거 같으니 모임은 빠지세요
    비슷한 경우였는데 돈을 걷니마니하더니 지들끼리
    반지하고 뭐사서 나누고 가관도 아니었어요

  • 37. 저게딱
    '23.1.3 3:3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시누티죠
    뭔 상전이라고 손아래 어쩌구 진상몰이.
    딱 계급으로 나눠 아랫것으로 포지셔닝하고 부릴준비하는거죠
    내집에 온 반가운 손님, 그것도 처음 오는 손님을
    잘왔다고 내다보지도 않나요
    앞으로 좋을일 없을거 같으니 모임은 빠지세요

  • 38. 댓글봐요
    '23.1.3 3:33 PM (118.235.xxx.190)

    이래놓고 요즘 시집살이가 어딨냐고 ㅋㅋㅋ
    아니 손위 시누가 뭐 대단한거라고
    집에 손님으로 왔는데 올케가 먼저 와서 인사해야한다는거에요?
    시짜들은 손님 대접하는 예의도 몰라요?

  • 39. 흠..
    '23.1.3 3:35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ㅋㅋ
    손아래 어쩌고 하는 댓글보니 어이가 없어서.

    손위사람으로 대접받고 싶으면 손위사람의 넉넉한 마음을 보여주던가.
    하는 짓은 개유치하구만. ㅋㅋㅋㅋ
    저라면 그 시가 모임은 앞으로 안갈듯합니다. ㅎㅎㅎ

  • 40. 아주버님이
    '23.1.3 3:37 PM (121.168.xxx.246)

    맞이해 주셨잖아요.
    손에 이것저것 묻혀서 주방에서 현관까지 다 가서 인사해야 하나요?
    보통 이런경우 주방가서 인사하고 손 씻으러가죠.

  • 41. 오빠든남동생이든
    '23.1.3 3:38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남이다. 해야 욕이라도 안먹죠.
    남매는 곧 남될거라서 '남'매 라니까요.
    자매있으신 분들 자매랑 잘 지내시고 남자형제 결혼하자마자 남이다 정신교육 시켜서 키워야지 인사를 하면 한다고 욕먹고 안하면 안한다고 욕먹고~ 배터져서 빨리 죽겠어요. ㅎㅎㅎㅎ

  • 42. .....
    '23.1.3 3:40 PM (39.7.xxx.243)

    얀약 성별 바꿔서 막내 사위(제부)와도 그랬을까요?
    아뇨.
    그 땐 음식 다 차려놓고 기자리고 있었을껄요?
    설사 음식 만드는 중이었다고 해도 다 나와서 맞았을텐데
    하여간 시짜 달면 어떻게 그렇게 입장이 달라지는지 모를일이에요.

  • 43. 나참
    '23.1.3 3:41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아니 아주버님이 나와서 문 열어 줬다면서요
    그럼 집주인이 손님맞이 한거잖아요
    먼저온 시누이들은 주방에서 일하고 있었고
    들어가서 인사하면 되는거지
    그게 무슨 시집살인가요?

  • 44.
    '23.1.3 3:43 PM (61.85.xxx.148)

    일하던 중인데요..
    글쓴분이 무작정 대접받고 싶은
    시짜 마인드 같은데요.

  • 45. 개념
    '23.1.3 3:50 PM (211.49.xxx.99)

    말아먹은건 원글이네요
    인사먼저 하고 주방서 손씻어도되지 답답하네
    남편씻는걸 뒤에서 왜기다리니

  • 46. ㅇㅇ
    '23.1.3 3:51 P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첫모임에, 것도 시누 천지인 그곳에 시누 누구라도 고개돌려 어서오라고 말 한마디 건네 주는게 그리 어렵나요
    인사는 누가 먼저 해도 상관 없는 것이지만 긴장한 첫모임에 따뜻한 한마디가 참 고마울것 같은데..

  • 47.
    '23.1.3 3:54 PM (59.8.xxx.100) - 삭제된댓글

    앉아서처다보면서 인사 안한것도 아니고 일하고 있었다매요
    님 일 시킬려고 기다렸던 것도 아니고
    보통은 님이 먼저 가서 인사하고 손 씻지요

  • 48. 흠..
    '23.1.3 3:56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뭐 얼마나 대단한 일들을 하시기에.
    처음 방문하는 남동생 부부 맞이하지도 못하는지.

    저는 일단 손님오면 하던거 멈추고 나오거든요.
    원글도 넉살좋게 먼저 인사하면 좋았긴하겠지만,

    손위 형님이나 되어서 부엌에서 뭘 그리 대단한걸 한다고 아무도 안나와보는지 황당하네요.
    내 기준 개념 말아먹은건 그 시누들 같은데요. ㅎㅎ

  • 49. 음냐
    '23.1.3 3:57 PM (23.106.xxx.53)

    시누 입장에서 보면 부모 대신
    자기 집에서 모임 하고
    음식 차리느라 힘든데
    늦게 도착한 손님이 나와서 인사 빨리 안했다고
    시누질 했다고 욕 먹는 중.

  • 50. 그래서
    '23.1.3 3:58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어릴때 결혼해야 해요

    나이먹고 결혼하면 괜한 자격지심에
    별거아닌일에도 생각이 많아져서 ..

  • 51. ,,,,
    '23.1.3 4:01 PM (59.22.xxx.254)

    원글성격에는 그냥 시누들이랑 안엮이는게 일신이 편하겠네요

  • 52. 에휴
    '23.1.3 4:08 PM (122.38.xxx.164)

    매번 그런것도 아니고
    본인도 잘 한것도 없으면서 뒷담화까지 하는 이런 올케는 안엮이는게 상책이라 생각됩니다.

  • 53. ..
    '23.1.3 4:17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시누다섯이라하면 주변에서 말렸을텐데요.. 본인이 귓등으로 들으셨죠? ㅜ

  • 54. 시누님편은
    '23.1.3 4:23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벙어리인가요.
    문만 열어주고 어서오세요 라던가 오느라고생했다던가 아무말도 안해요?
    문열어주면서 부엌에대고 누구누구왔다고 소리라도 질러야지 시누이가 시누남편 교육을 잘못했네요. 뉘집 아들인지 가정교육이 꽝이네요.

  • 55. 어휴
    '23.1.3 4:25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첫모임이라고 해도,
    결혼 준비하면서 여러번 만나봤을텐데,
    모르는 사람들도 아니고... 주방에 들어가서 심플하게 인사하고 손씻으러 가면 되지...
    나한테 먼저 말걸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예요?
    원글이 어린이예요???

  • 56. ㅇㅇㅇ
    '23.1.3 4:37 PM (211.192.xxx.145)

    이게 시집살이에요? 며느리살이네. 모두가 나를 접대하라

  • 57. 이건좀...
    '23.1.3 4:50 PM (113.199.xxx.130)

    막내가 일찍와서 준비해야지 이제왔냐고 난리를 쳤다면 시집살이가 맞지만 1년 한번 모이는거에 인사먼저 안했다고
    이게 시집이구나~~~좀 아닌거 같아요

  • 58. ㅡㅡ
    '23.1.3 4:50 PM (218.155.xxx.132)

    그냥 계급장(?) 다 떼고
    누가 집에 오는데 집주인이 나와보는게 정상 아닌가요?
    저도 올케오면 주방에서 뭐 하다가도
    왔냐고 아는 척은 해요.

  • 59. ....
    '23.1.3 5:07 PM (222.236.xxx.19)

    이게 무슨 시집살이예요 .. 시집살이같으면 반대의 경우가 되었겟죠 .님이 지금 주방에서 일하고
    그 시누이가 내가 왔는데 니가 인사를 안해.???
    그 경우가 되겠죠

  • 60. 와..
    '23.1.3 5:17 P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막내 올케가 시누들 일하는데 나와서 자기한테 인사 안 했다고 이렇게 뒷담화를 하는군요.
    보통 싹싹하고 예의 있는 경우엔 아랫사람이 먼저 인사하죠.
    시누들이 놀고 있던 것도 아니고 바쁘게 일하고 있는 중인데...
    태어나서 처음 본 것도 아니고 결혼 전에 몇번 얼굴 봤을 텐데..
    그리고 집안 모임이면 님도 일찍 가서 거들었어야지 젤 늦게 가서 대접만 받으려고 했나요?
    님이 꼭 시누짓하는 것 같아요.

  • 61. 아이고
    '23.1.3 5:19 PM (50.7.xxx.28)

    친정이든 시가든
    누가 일하고 있어서 인사가 늦으면
    일 때문에 그런가 하지
    나 무시하는구나 그런 생각 안해봤는데...
    자격지심 쩌네요.

  • 62.
    '23.1.3 5:24 PM (118.235.xxx.178)

    일 때문에 몰라서 인사를 안 하는거랑
    일부러 안 하고 있는거랑 원글이가 모르겠나요

    우리집에 손님이 들어왔으면
    보통

    손님이 먼저 인사를 하나요?
    집주인이 먼저 나가보지요

  • 63.
    '23.1.3 5:25 PM (118.235.xxx.178)

    항렬 같은 형제들끼리 윗 사람 아랫 사람하는 것도 우습네요.

    좋겠어요 나이 많이 먹어서..
    저는 14살 어린 막내 올케 놀러오면
    제가 먼저 마중 나가요

  • 64. .....
    '23.1.3 5:53 PM (39.7.xxx.130)

    남편 손 씻는다고 거기 우두커니 서서
    기다리고 있는게 더 기괴해요
    애도 아니고...
    남편 없으면 인사도 못하나요 나이도 많으시담서
    그 시간에 시누 계신 곳 가서 얼굴 비추고 저희 왔어요 하겠네요
    그럼 왔냐고 반겨주죠

  • 65. 진상?
    '23.1.3 5:53 PM (97.113.xxx.185)

    아니, 자기 집에 손님이 왔으면...
    그것도 장가간 막내 동생이 새신부 델고 처음 오는데 나와보는게 예의 아닌가?
    하다못해 초등생 아이 친구가 와도 내다 볼텐데...아니에요?
    님들 집에서는 초등생 아이가 친구를 델고 오면
    그 아이가 부엌에 와서 누구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일케 인사를 한단 말이죠??

    왜 무엇때문에 한국에서 예의는 항상 일방통행인가요??

  • 66. .....
    '23.1.3 6:1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럼 인사도 안하고 손씻을건 가는건잘한 행동인가요.????? 솔직히 제눈에는 원글님이 더 신기해요

  • 67. ...
    '23.1.3 6:13 PM (222.236.xxx.19)

    그럼 인사도 안하고 손씻으러 가는건잘한 행동인가요.????? 솔직히 제눈에는 원글님이 더 신기해요
    예의를 따지자면원글님도 예의가 없는건 만만치 않는것 같은데요

  • 68. ㅜㅜ
    '23.1.3 6:42 PM (39.7.xxx.44)

    다들 난독증인가요
    첫모임에 갔다고 하잖아요
    그럼 나와서 어서와 한마디 해주는게
    기본입니다

  • 69. 아이고
    '23.1.3 7:10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음식 준비 일찍 해두고 현관앞에 도열해있었어야지.
    왜 부엌에 있어요.
    새 올케 오는데 시누이들이 장신머리하고는. 쯧쯧.
    부모일찍 돌아가셔서 집안에 법도를 모르네요.

  • 70. 그러네요
    '23.1.3 8:31 PM (112.153.xxx.31)

    현관 앞 도열하고 기다리고 있어야 했는데…ㅉㅉ

  • 71. 시누이들이
    '23.1.3 11:52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세상물정을 모르는 거죠.
    어디 남동생 와이프랑 밥 같이먹을 주제나되나요.
    시누는 사회악이라서 빨리 죽어야되는데 살아있다니.

  • 72. ㅋㅋ
    '23.1.4 7:48 A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빈정대는 글 보니 앞으론 인사하기 싫음 부엌에 있는 걸로 ㅎㅎㅎㅎ

  • 73. 원글님도
    '23.1.4 10:51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다음에 남편 모임 꼭 제일 일찍가서 부엌에 있으면서 시누들이 들어인사할때까지 절대 먼저 인사하지마세요.
    얼마나 기분 더러운지 상대도 알아야죠.

  • 74. ....
    '23.1.4 1:32 PM (211.178.xxx.241)

    그래도 손위 시누면 원글보다 어른인데 어른한테 인사 안 한 본인 욕을 써놓은 거네요.
    다음에는 아무도 없는 화장실이라도 부엌에 얼굴 비추고 화장실 가세요.
    부엌에 있던 시누 편 들 생각은 없지만
    도긴개긴 인데 뭘 또 흉까지 보나요?

  • 75. 다음에는
    '23.1.7 12:55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서 하자고 하면서 내내 부엌에 있고
    다섯명 다 차례로 와서 인사할때까지 절대 부엌밖에 나가지마세요.

    사람을 뭘로 보고 콧배기도 안비추나요.

    자기들도 당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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