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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질 결심 이해가 하나도 안되네요

ㅎㅎ 조회수 : 8,039
작성일 : 2023-01-02 19:09:58
역시 제가 이해력 부족인가봐요
작품성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내용 자체가 이해가 하나도 안되네요
중간 중간 갑자기 등장하는 인물들 "엥 뭐지?" 싶고
분명 앞뒤가 연결된 장면일텐데 제 머리속에선 무슨 장면인지 다 따로 노네요
내용 연결이 하나도 안되고
저한텐 너무 수준 높은 작품인가봐요
다시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IP : 112.150.xxx.15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 7:12 PM (121.129.xxx.26)

    다시 봐 보세요

  • 2. 저는
    '23.1.2 7:14 PM (175.193.xxx.50)

    12/31에 헤어질결심 봤어요.
    어제는 외계+인 보고요.
    둘 다 재미있었어요.

    헤어질 결심은 한번 더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3. ㅇㅇㅇㅇ
    '23.1.2 7:15 PM (49.167.xxx.26)

    영화에 대한 해석을 한번 보세요. 뭐에 감동받아애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가 아항 돌머리 튀는 소리가 나더라구용.
    이동진 해설 추천합니다
    https://youtu.be/VQ-8UY6ZDPs
    이 평론가는 5점 만점 줄 결심을 했군용

  • 4. fdd
    '23.1.2 7:16 PM (116.42.xxx.132)

    안그래도 오늘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여운이 남네요.
    이해 안가는 부분은 네이버에 쳐보셔도 나와요

  • 5. 제가
    '23.1.2 7:19 PM (14.32.xxx.215)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저 엄청 영화광이고
    심지어 대학땐 박찬욱이 직접 틀어준 서강대 301호에서 영화도 몇년을 본 사람인데...
    저게 뭐냐... 왜 난 하나도 공감이 안되냐
    뭔 갑분싸 ..쓸데없이 고퀄의 셋트,..
    아직 끝까지도 안봤지만
    정말 나랑 안맞는구나...하고 있네요
    새삼 오바마 대단하다 했어요

  • 6.
    '23.1.2 7:21 PM (124.49.xxx.205)

    저는 여성의 욕망이 어떻게 움직이는가 생각하면서 봤는데 플롯 자체는 참 단순하고 프로이드 욕망이론을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배우들의 소화력이 너무 좋았어요. 가슴 떨리게 만들어서 .. 탕웨이 참 잘하대요.

  • 7. 저에겐
    '23.1.2 7:21 PM (59.6.xxx.68)

    너무나 친절했던 영화
    하나하나 다 알려주는..
    퍼즐 조각 맞추듯 하나씩 정확하게 맞물려 그림이 완성되는 것을 보여준 영화였어요
    제 취향 저격이라 지난 여름과 가을 해준과 서래 이야기에 푹 빠져 행복했어요

  • 8. 00
    '23.1.2 7:21 PM (211.108.xxx.164)

    장면의 섬세함을 눈치채면 감정선 이해가 쉬울거 같은데요
    이 영화 정말 소름끼치게 멋졌어요
    초밥 먹고 치우면서 그냥 다 끝내버렸죠

  • 9. 그냥
    '23.1.2 7:26 PM (39.7.xxx.77) - 삭제된댓글

    취향이 아닌 영화에요.

    습작같은 대본에 세련된 스타일을 잔뜩 구겨넣은 듯 했어요.
    결정적으로 둘이 사랑에 왜 빠지는지 모르겠어요.
    운명을 논하기에 케미가 안느껴져요.

  • 10. ...
    '23.1.2 7:27 PM (106.102.xxx.243) - 삭제된댓글

    제게는 인생 영화예요
    눈물은 안 나는데 그들의 사랑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 11. 나마야
    '23.1.2 7:28 PM (119.64.xxx.179)

    최소 3번은 보셔야
    처음은 극장에서 봤는데
    뭐야 뭐지 하다가 뒤통수 쎄게 맞고
    안개 노래 나오고
    이해가 안되서 블로그 찾아서보고
    다시 보니 퍼즐처럼 맞춰집니다
    다시 한번 복습개념으로
    주위 배경이며 세트장이며
    서래집 벽지 색깔이며
    스마트폰 바꿔치기 해서
    방문확인 전화를 남펀죽이러 가면서
    받아요
    그리고 해준이 하는말을 스마트폰을
    뒤집어 놓고 녹음해서 두고두고 들어요
    한번만에 모든걸 캐치 못하는게 정상이예요
    스토리만 집중하면

  • 12. 취향 차이
    '23.1.2 7:30 PM (27.162.xxx.184)

    매니아들은 대비나 은유가 딱딱 맞아떨어져서 열광하죠
    그냥 원글님과 안맞는거예요

  • 13. ㅇㅇ
    '23.1.2 7:31 PM (223.62.xxx.227)

    취향이 아닌 영화에요.

    습작같은 대본에 세련된 스타일을 잔뜩 구겨넣은 듯 했어요.
    결정적으로 둘이 사랑에 왜 빠지는지 모르겠어요.
    운명을 논하기에 케미가 안느껴져요. 22222

    탕웨이 보는 맛에 봤어요.
    고스포드 파크 같은게 세련되게 한겹한겹 쌓는거라 생각해요

  • 14.
    '23.1.2 7:34 PM (115.138.xxx.25)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청춘남녀가
    몰입하듯 빠져드는 사랑의 감정도 아니고
    세상 고생 다 해봤고,
    사는것도 녹록치 않아 이남자 저남자
    전전하던 여자가,
    그것도
    직간접적으로 사람 여럿 죽여 본 여자가
    자신을 수사하던 형사와
    어느 틈에 그렇게 절절한 정을 쌓았는지..
    그부분이 와닿지 않으니 영화 전체에 대해
    공감할 수 없었어요.
    사랑의 감정이 핵심인데 여기서 막혀버리니
    갸우뚱하게 됐어요.
    좋다는 사람도 많아서 감정잡고 두번
    봤는데 역시나 그냥 그랬어요.

  • 15. 3번
    '23.1.2 7:36 PM (14.32.xxx.215)

    안봐도 다 알아요
    근데 두 배우의 눈이 그렇게 사랑에 빠진게 아닌걸로 보이니 하는말이죠
    서래 집앞에서 잠복을 해도 사랑이 안느껴지고 그렇다고 스토커 같지도 않고
    저사람은 왜 저러지...이렇게 생각이 돼요

  • 16. ....
    '23.1.2 7:38 PM (116.36.xxx.74)

    취향이 아니라는데 무슨 세 번을 보래요. 거 사람들 참.

  • 17. ...
    '23.1.2 7:39 PM (182.231.xxx.124)

    좀 아무데나 응응하는 장면 안넣었으면 좋겠어요
    꼭 그렇게 집어넣어야하는지
    보기 거북스러워요

  • 18. ㅇㅇ
    '23.1.2 7:42 PM (106.101.xxx.106) - 삭제된댓글

    직간접적으로 사람 여럿 죽여 본 여자가
    자신을 수사하던 형사와
    어느 틈에 그렇게 절절한 정을 쌓았는지..
    그부분이 와닿지 않으니 영화 전체에 대해
    공감할 수 없었어요.
    사랑의 감정이 핵심인데 여기서 막혀버리니
    갸우뚱하게 됐어요.
    222

    영화따위에 뭘 두 번,세번씩이나 볼 시간을 투자하나요
    좋음 여러번 보는 거고 별로면 안 보면 그만이지

  • 19. ㅇㅇ
    '23.1.2 7:43 PM (106.101.xxx.106) - 삭제된댓글

    직간접적으로 사람 여럿 죽여 본 여자가
    자신을 수사하던 형사와
    어느 틈에 그렇게 절절한 정을 쌓았는지..
    그부분이 와닿지 않으니 영화 전체에 대해
    공감할 수 없었어요.
    사랑의 감정이 핵심인데 여기서 막혀버리니
    갸우뚱하게 됐어요.
    222

    영화따위에 뭘 두 번,세번씩이나 볼 시간을 투자하나요
    좋으면 여러번 보는 거고 별로면 안 보면 그만이지

  • 20. 저는
    '23.1.2 7:44 PM (125.187.xxx.44)

    서래가 해준의 감정을 이용할거라 생각했어요
    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목숨을 내놓고 미제로 기억될만큼의 사랑에 빠졌는지....

  • 21. ...
    '23.1.2 7:47 PM (223.62.xxx.162)

    직간접적으로 사람 여럿 죽여 본 여자가
    자신을 수사하던 형사와
    어느 틈에 그렇게 절절한 정을 쌓았는지..
    그부분이 와닿지 않으니 영화 전체에 대해
    공감할 수 없었어요.
    사랑의 감정이 핵심인데 여기서 막혀버리니
    갸우뚱하게 됐어요.
    333333

  • 22.
    '23.1.2 7:48 PM (58.231.xxx.188)

    원초적 본능도 좀 들어가고 이것저것 잡탕입니다.

  • 23. 이해 필요없어요
    '23.1.2 7:52 PM (180.68.xxx.158)

    일상이 아니니까요^^
    그저 탕웨이니까
    모든게 납득되는 영화.
    이해할 필요도 없고,
    굳이 분석할 필요도 없어요.

  • 24. 으이구
    '23.1.2 7:53 PM (39.7.xxx.77) - 삭제된댓글

    직간접적으로 사람 여럿 죽여 본 여자가
    자신을 수사하던 형사와
    어느 틈에 그렇게 절절한 정을 쌓았는지..
    그부분이 와닿지 않으니 영화 전체에 대해
    공감할 수 없었어요.
    사랑의 감정이 핵심인데 여기서 막혀버리니
    갸우뚱하게 됐어요. 4444

    죽을때까지 남자맘에 남아있으려고 미결을 자처하다니??
    문학이라면 모를까 영상에서 보니 뜬구름을 잡순격.

  • 25. 매일
    '23.1.2 7:55 PM (121.140.xxx.74)

    잠복수사 했잖아요
    저도 어제봤는데 넘 여운남던데
    계속 유튜브 리뷰보고 해석보고 다시보고싶어요
    탕웨이는 정말 색계부터 정말 매혹적 입니다
    누구든지 빠져들것같아요
    박해일은 절제된연기 대체불가예요 김남길이면 어떨까했지만 김남길은 여자탕웨이처럼 매력적이라 박해일이 딱입니다

  • 26. , ,
    '23.1.2 8:01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탕웨이어도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
    그것도 여러 번인..사람은
    납득 안가네요

  • 27. ㅇㅇ
    '23.1.2 8:04 PM (175.223.xxx.32)

    해준은 기도수 부검실에 들어오는 서래를 본 순간 이미 사랑에 빠졌어요.
    해준도 모를거에요. 그때 사랑에 빠졌다는걸.
    기도수 부검실에서 클로즈업되는 해준의 얼굴, 눈을 보세요.

    완벽한 대본에 완벽한 연기였어요. 해준과 서래 모두.


    억지로 두세번 보지는 마세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뿐입니다.

  • 28. ㄴㄴ
    '23.1.2 8:08 PM (106.101.xxx.31) - 삭제된댓글

    탕웨이의 연쇄 살인을 두고
    영화적 장치?라고 포장하고 둘러대던데 ㅋ
    그냥 꼴깝떤다 싶어요 ㅋ

  • 29. 최악의영화
    '23.1.2 8:09 PM (49.1.xxx.95)

    탕웨이면 무조건 찬사해야하는...

  • 30. happy
    '23.1.2 8:12 PM (175.223.xxx.133)

    ㅎㅎ 저도요
    음...뭔가 겉멋 잔뜩 부린?
    자기들끼리 아니 저 명작을 못알아본다고?
    하면서 그 무리에 못낄까 싶어 감동이라 하나 싶고...
    꼭 벌거벗은 임금님 동화 생각이 나더군요.
    저 어릴 때부터 자타공인 영화광인데...취향차이라고
    보기에도 좀 그래요 ㅎ
    뭐 감동적이라 몇번을 재관람 한 사람도 있다니
    그들만의 리그인가 하네요.

  • 31.
    '23.1.2 8:15 PM (211.212.xxx.146)

    사이코패스 주제에 무슨 대단히 지고지순한 사랑을 한다고
    전 너무 어이없었어요 해석이 어쩌고 다 필요없네요ㅠ

  • 32. 대본집 사봄
    '23.1.2 8:16 PM (39.7.xxx.209)

    휴가 갔을때 봐서 보다 졸기도하고 탕웨이 말을 못알아들어 자막보고 싶다...하며 다봤어요.
    유튜브 영화평이나 설명을 보니 내가 도대체 뭘 본 것인가 싶어 대본집 사서 읽었어요.
    영화장면이랑 대본이랑 혼자 퍼즐맞추듯 다시 복기 함.
    영화 다시 보고싶지만 선뜻 안봐져요.

  • 33.
    '23.1.2 9:05 PM (39.114.xxx.142)

    살인을 한것에 정당성을 부여할수는 없지만살인들을 계획적으로 너무 잘해서 본인의 죽음까지도 미제로 남게끔한것들이 사이코패스라고 들을만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랑이라는건 각각 사람마다 달라서 보통 첫눈에 반한다,벼락을 맞은듯, 그사람뒤에 후광이 있었다 등등 여기서 보면 묘한 분위기에 박해일이 먼저 끌리죠.
    잠복하면서 탕웨이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관찰을 몇날며칠 하면서 뭔지는 모를 감정을 가지게되구요.
    둘이 계속 손을 잡고 포옹하고 하는 육체적으로 접근하는거 말고 그런식으로 둘이 사랑을 느끼게된거죠.

  • 34.
    '23.1.2 11:03 PM (67.130.xxx.163)

    극장에서 친구랑 처음 봤는데 나오면서 그랬거던요, 좀 약하네, 박찬욱 영화치곤, 구성도 산만하고.
    근데 친구가 그래요, 나 이제 너랑 영화 안볼래 이렇게 여운이 남는데 그런말 지금 해야 했냐고요.
    그 후로 저는 3번을 더 봤어요. 공감이 가라고 만든 영화는 아닌데 공감이 가는 사람들이 있는 영화 같아요. 소가 뒷걸음치다 쥐를 잡은 것 처럼요.

  • 35. ...
    '23.1.3 12:14 AM (72.38.xxx.104)

    제가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은 배우들이 상상하는 장면이
    사실과 연결되는 부분 설명이 없었던 점이예요
    그것을 다 사실이라고 믿고 봐야 영화가 이해가 되더라구요
    해준이 수사하면서 상상했던 장면들이 다 사실이 되는 부분들이요

    두번째 봤을 때는 그 부분을 그냥 받아들이 보니까
    훨씬 영화에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 36. ㅇㅇ
    '23.1.3 12:54 AM (223.62.xxx.73)

    라라랜드처럼 호불호 갈리는 영화들이 있죠. 헤어질결심도

  • 37. 감동은 커녕
    '23.1.3 1:46 AM (114.201.xxx.27)

    산만하던데요.
    몰입하고파도 몰입안되는...
    잔잔한 미가 없고 바쁘기만 하는...

    라라랜드는 그럴 수있다고 납득이 가는 영화였음..
    아직도 헤어질 결심은 뭔말인지?
    모래,패션,말투,눈빛,살인,범죄...다 매치가 안됨,안어울림....

  • 38. ㅁㅇㅁㅁ
    '23.1.5 1:30 PM (125.178.xxx.53)

    사이코패스라고 할 수 있나요
    엄마는 너무나 고통스러워하니까 편하게 보내드리느라 그런 거고
    두번째는 잘못된 만남으로 학대받으며 사는데 떠나려하면 중국으로 송환될 거니까
    죽여버린 거고..
    저라면 그럴 엄두는 못내고 제가 죽었겠지만
    탕웨이는 남편을 죽인 것이 차이점이지요
    사이코패스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두번째 남편놈도 녹음된거 가지고 못된 짓 하려던 나쁜 놈 맞잖아요
    어쩌다 진짜 저런 못된 놈들만 만났을까 불쌍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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