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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외삼촌 글 읽으니...

그냥 조회수 : 7,000
작성일 : 2023-01-02 16:19:01
저희가 시가 조카들에게 잘 해요.
정확히 얘기하면 제가 잘 하는 거죠.
남편은 제가 챙기니 하는 거고요.
자라면서 엄마가 친정, 시가 할 거 없이 두루 챙기는 거
보면서 자랐거든요.
그런데 고맙다는 인사는 늘 남편이 받아요.
어제도 조카들이 새해인사 전화를 남편에게만 하고
제게는 톡 하나 없네요ㅎㅎ 때마다 잊지않고 챙기는 건 난데ㅎ
베스트 글 댓글에도 외숙모가 대단한 거라고,
외숙모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댓글 보고 써봐요.
뭐 바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남편에게만 고마워 할 때는
살짝 서운하기도 해요ㅎ
IP : 14.7.xxx.9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 4:21 PM (221.151.xxx.109)

    그런 마음이면 조금 줄이세요

  • 2. 시누
    '23.1.2 4:23 PM (175.123.xxx.161)

    저희 시누가 그래요.
    제가 뭘 보내면 꼭 지 동생한테 전화해서
    잘받았다해요.
    그래서 이젠 안보내요.

  • 3. 뱃살러
    '23.1.2 4:23 PM (221.140.xxx.139)

    어색해서 그렇기도 할 겁니다
    특히 남자 조카라면.
    시간 지나면 알 거에요.

  • 4. ......
    '23.1.2 4:26 PM (222.236.xxx.19)

    원글님이랑 조카들이 안친한거 아닌가요.??? 저희 친숙모가 조카인 저한테잘해주시는데 제가 농담으로도
    숙모는 진짜 대단하시다고 남들은 시금치에 시짜도 안먹는다는데 ... 조카한테도 이렇게 잘해주시고
    항상 고맙다고 하거든요...솔직히 따지고 보면 외가가 아니라 친가라고 해도 친숙모가 더 대단하죠 ...
    외삼촌도 그렇고 친삼촌도 솔직히 자기 조카잖아요 ... 근데 배우자들은 그렇게 잘해주고 싶고 할것같지는 않을것 같거든요 ..그래서 더 고마운거구요. 저 베스트글 외숙모도 대단하죠 ... 전 친숙모한테는 정말정가는데 외숙모는 냉랭해서 정 안가거든요..ㅠㅠ

  • 5. 그냥
    '23.1.2 4:26 PM (14.7.xxx.90)

    아, 뱃살러님 댓글처럼 저도 그런 생각 해봤어요.
    조카들이 다 남자애들이거든요ㅎ
    그래서 외숙모가 어색하고 어려운가 하는 생각.
    그럴수도 있겠죠? 애들은 다 순하고 착해요. 시조카지만 정이
    가고 예뻐요.

  • 6. ...
    '23.1.2 4:26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줄이세요.
    우리 엄마가 원글님 입장이었는데요 저 큰집 언니들 인간으로 안 봅니다
    절대 고마워하지 않고 있어요
    저희도 아빠는 무심하고 엄마가 나서서 바쁜 큰엄마 대신 물질, 정서적으로 다 챙겨주긴 건데..
    그거 줄여서 원글님 자녀분에게나 쓰세요
    고마워할줄 아는 조카였다면 인사 한마디 정도는 했을 거예요
    농담 아니고 도리어 다 삼촌이 했지 숙모가 한게 뭐있냐는 말 나옵니다

  • 7. ...
    '23.1.2 4:27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아 남자애들이었군요. 그럼 나중에 돌아올 수도 있어요
    큰 집 오빠는 대학 이후엔 조금씩 챙겨주셨거든요

  • 8. 제가
    '23.1.2 4:28 PM (211.211.xxx.23)

    감사드려요,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저희 집안에도 그런 어르신 계신데,
    자녀들이 복많이 받았어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

  • 9. ....
    '23.1.2 4:30 PM (112.150.xxx.216)

    남자애들이라고 못하는게 어딨어요.
    못하면 가르쳐야죠.

  • 10. ..
    '23.1.2 4:36 PM (118.235.xxx.131)

    이해해요
    제 남편은 뭔가를 챙기는거에 대해 굉장히 무심한 사람인데 시조카를 제가 챙겼어요 그 나이때 필요한 것들을.. 그러면 꼭 시어머니가 시조카한테 그래요 니 외삼촌한테 고맙다고 인사해라고 ㅎㅎ 딱히 인사 받자고 한건 아니지만 모든 공은 다 본인 아들한테로.. 정말 무심한 사람인거 당신도 알면서 ㅎㅎ 근데 조카가 저한테 깎듯하고 상냥해요.. 그럼 됐다고 생각하지만 시어머니 언행이 한번씩 너무 거슬려요

  • 11. 남자애들
    '23.1.2 4:37 PM (110.70.xxx.88)

    말보다 행동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외사촌오빠 자녀들 그렇게 챵겼는데 그애들 취업하니 그해 명절 부터 봉투 들고 저희 아버지 찾아오던데요. 항상 감사했다고

  • 12. 남자
    '23.1.2 4:44 PM (175.207.xxx.2)

    조카라면 그럴 수 있어요. 아무래도 삼촌이 더 편하죠.
    그래도 다 알 거에요. 커서 성인이 되어도 그런 거 잘 잊혀지지 않아요.
    감사함이 남아요.
    따뜻한 분인 거 같아 글 남겨요. 서운해 마시고
    혹시 서운한 마음이 드시면 조금 줄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3. 이런 겅우는요?
    '23.1.2 4:52 PM (223.39.xxx.108)

    아랫동서가 우리남편에게 전화하고 카톡하고 그집 애들도 우리남편에게만 전화하고 카톡하고 그래요
    뭐 남편이 제일 문제겠지만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

  • 14. 이런 겅우는요?
    '23.1.2 4:55 PM (223.39.xxx.108) - 삭제된댓글

    아랫동서랑 조카들이 제 남편에게만 톡하고 전화하고 기분나쁜데 제일 문제는 내 옆에 있는 남편이겠지요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

  • 15. 나야나
    '23.1.2 4:57 PM (182.226.xxx.161)

    저라면 이제 안할거예요..정하고싶으면 남편이 하도록 둘겁니다. 한번은 시조카용돈을 줬는데 시누가 그걸보고 삼촌한테가서 감사합니다 인사하라고 시키더라고요..돈은 제가 준건데..그뒤로 안줍니다

  • 16. 그게
    '23.1.2 4:59 PM (121.137.xxx.231)

    원글님이 챙기는 거 잘 몰라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작은아버지가 챙긴다고 생각해서 그런거고
    작은아버지가 아무래도 편하죠

    인사받고 싶은 마음이 크면 원글님이 나서서 내가 챙기는거라 내세우셔야 했을 거고요
    그냥 좀 줄이세요.

  • 17. ....
    '23.1.2 5:01 PM (118.235.xxx.49)

    저 이 글보고 반성합니다.
    고맙다는연락도 귀찮을까봐 인사도 보답선물도 남형제통 했는데 앞으로는 올케에게 직접 할께요.
    오늘도 82쿡 게시판에서 배워가네요.

  • 18. 혹시
    '23.1.2 6:06 PM (178.4.xxx.99)

    전업이세요?
    쟤들은 작은 아버지 돈으로 도움 받았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냥 멈추세요.
    내 자식한테 한 입 더 먹이세요.

  • 19. 12
    '23.1.2 6:36 PM (110.70.xxx.48)

    조카라면 그럴 수 있어요. 아무래도 삼촌이 더 편하죠.
    그래도 다 알 거에요. 커서 성인이 되어도 그런 거 잘 잊혀지지 않아요.
    감사함이 남아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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