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자기 과거일이 떠오르며 실수했던 것 잘못 판단 했던 것...

ㅇㅇ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23-01-01 23:30:09
들이받지 못한 것이 후회되고 답답하고 억울해 미치겠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잊는수 밖에 지나간 건 그냥 묻어두는 수 밖에 없지요?
IP : 175.113.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 11:46 PM (14.33.xxx.46)

    어쩔 수 없어요.과거에 얽매여 살기에는 삶이 너무 짧아요.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잘못을 하고 억울한 상황에 빠지기도 해요.인생 공부했다 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게 나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요.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도 없고 내가 답답하고 억울한 일이 있었어도 상대방은 모를 수도 있고 주변 사람들은 내 일이 아닌이상 관심도 없었을거에요.속상하고 화가 나고 후회하는건 나 자신뿐이에요.묻어두고 앞으로 나가는건 나 자신만 할 수 있어요.

  • 2. ㅋㅋ
    '23.1.2 2:24 AM (125.243.xxx.33) - 삭제된댓글

    바쁘게 움직이세요.
    그래야 그나마 그런 자괴감 덜 올라와요.
    그리고 그땐 어렸잖아... 하고 스스로를 다독이세요.
    혹시라도 원망스런 상대와 아직도 연락이 된다면
    그당시의 불합리했던 부분 말로라도 표현하고 사과받으면
    제일 확실하긴 하던데요.
    그러면 거짓말처럼 그사람과 관련된일은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928 맛집 000 01:44:48 58
1761927 저를 개무시하는 여동생 14 .. 01:09:45 993
1761926 라코스테 세일 자주하나요? 1 ... 00:58:49 525
1761925 넷플. 조용한 희망 보신 분 4 ㅇㅇ 00:41:49 558
1761924 수영계의 1타강사 3 물개 00:31:54 1,093
1761923 아들 군대 보낸 엄마의 넋두리 10 건강 00:19:20 1,375
1761922 요즘 승무원 학벌이 어느정도 되나요 4 ... 00:16:28 1,696
1761921 산소갈때 형제들 같이가나요? 1 제사말고 00:15:20 347
1761920 북유럽 여행 시기 4 안추워 00:13:48 574
1761919 미싱으로 옷.소품 만드시는 분 계시죠? 3 거북이 00:13:21 390
1761918 채식주의자가 뚱뚱한 이유 6 식단 00:10:00 1,809
1761917 분당 풍림아이원 잘아시는분 1 전세 00:06:50 437
1761916 마운자로 후기 15 ... 00:05:45 1,413
1761915 박경림과 김혜수 보면 진짜 미스테리한 점이 뭐냐면요 10 신기하다 2025/10/07 3,190
1761914 원래 제사없는 집인데 시아버지 돌아가셔서 성묘가는데 19 ㅇㅇ 2025/10/07 1,761
1761913 [팩트체크] "추석 차례 지내요" 응답, 10.. 2 123 2025/10/07 1,045
1761912 임은정 마약수사 결과는 언제 나올까요? 5 마약수사 2025/10/07 544
1761911 에브리봇 관계자분 3 부탁 2025/10/07 836
1761910 잘 안맞다고 생각하는 가족 피하는게 맞을까요? 2 ㅇㅇ 2025/10/07 827
1761909 요즘 일본인과의 결혼 36 통일 2025/10/07 2,155
1761908 EU도 철강 관세 50% 인상  22 포홀주주 2025/10/07 1,311
1761907 모텔에서 2일 묵으니 기분이 다운됩니다 20 숙소 2025/10/07 4,949
1761906 약간 무시하는 듯한 지인.. 6 2025/10/07 2,115
1761905 부세미 4회 넘 지루해요 5 ㅡㅡ 2025/10/07 2,078
1761904 가치관이 다른 행동을 보면 쉽게 불편함이나 분노 20 생각의 2025/10/07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