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층간소음 의외로 똑같이 소리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으네요???

ㅇㅇ 조회수 : 2,881
작성일 : 2023-01-01 21:08:44
여기 이사온지 5개월...
아주 사방팔방 소리내면 똑같이 따라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저도 동참했습니다. 
진짜 조용히 살면서 그러면 이해라도 하지 아주 지랄도 아니고
연령대 보니 밑에남자 20대남, 윗집남 끽해야 30대남???
편가르기 아니에요. 전 여자니까요...
가만히 있으면 지는 느낌이 드나봐요?
쿵소리 시끄럽다 하니깐 일부러 더 지랄하는 윗집 30대남.
일부러 구르고 아주 지가 갑처럼 굴더라구요???
꼭 묻지마 폭행 당하는 기분이였습니다. 
진짜 살인이 왜 나는지 알겠어요
IP : 175.193.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ㅁㅁ
    '23.1.1 9:09 PM (125.178.xxx.53)

    ......?

  • 2. ..
    '23.1.1 9:17 PM (222.104.xxx.175)

    지금 웟집도 밤마다 이시간때 애셋이서
    쿵쿵거리고 ㅈㄹ이여서
    진짜 살의 느낍니다
    신경안정제 한 알 먹었어요

  • 3. ...
    '23.1.1 9:27 PM (180.71.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진짜 이성의 뚜껑이 열려서
    윗집 문 앞에 가서 소리지르고 화내고
    문 두두리며 나오라고 외치고.

    정말 참다참다 이성이 끈이 끊어졌을 때 그렇게 하니 일년에 두 세번은 그렇게 한 것 같아요.
    4년 째에야 매트 깔더라구요.
    여전히 발망치, 애들 난리나리 뛰기는 한결같지만 그 데시벨이 줄긴 하더라구요.

    아, 경찰에 신고해서 두 번 왔었씁니다.
    윗집이 저를 신고해서요.

    경찰 앞에서는 제가 이성적으로 이야기해서 큰 탕은 없었어요.
    힘들면 경찰을 부르라고 하더라구요.
    전 바쁘신 분들 이런 일로 부르기 넘 미안해서 못 불렀다고 했구요.

    그 지랄을 떨던 층간소음충 4명은 5년만에 이사갔습니다...

  • 4. ...
    '23.1.1 9:28 PM (180.71.xxx.228)

    저는 진짜 이성의 뚜껑이 열려서
    윗집 문 앞에 가서 소리지르고 화내고
    문 두드리며 나오라고 외치고.

    정말 참다참다 이성이 끈이 끊어졌을 때 그렇게 하니 일년에 두세 번은 그렇게 한 것 같아요.
    4년 째에야 매트 깔더라구요.
    여전히 발망치, 애들 난리난리 뛰기는 한결같지만 그 데시벨이 줄긴 하더라구요.

    아, 경찰에 신고해서 두 번 왔었습니다.
    윗집이 저를 신고해서요.

    경찰 앞에서는 제가 이성적으로 이야기해서 큰 탈은 없었어요.
    힘들면 경찰을 부르라고 하더라구요.
    전 바쁘신 분들 이런 일로 부르기 넘 미안해서 못 불렀다고 했구요.

    그 지랄을 떨던 층간소음충 4명은 5년만에 이사갔습니다...

  • 5. ㅇㅇ
    '23.1.1 9:31 PM (121.135.xxx.38) - 삭제된댓글

    지금 윗집애기 앞구르기 뒷구르기 줄넘기 공중제비돌기 콩콩이타기 비명지르며 명랑운동회 시작했어요. 정말 전 저나이 여자애기 치가떨립니다. 돌고래비명소리 가슴에 불덩이가 올라와요

  • 6.
    '23.1.1 9:51 PM (182.213.xxx.217)

    아랫집도 예의주시 대상입니다.
    우린 윗집보다 아랫집이..

  • 7. 플랜
    '23.1.1 10:43 PM (125.191.xxx.49)

    저도 아랫집이.....
    견디기 힘드면 똑같이 뜁니다
    그러면 쥐죽은듯이 조용해요

    다음날이면 또 뛰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47 나얼 바람기억 mv 남주 누군지 아시는분 2 111 00:52:54 17
1785346 자백의 대가 보는 중인데 스포해주세요(스포유) 00:49:46 49
1785345 흑백요리사 선재스님한테 기도 어쩌고 할때 2 00:44:56 245
1785344 강선우가 살려달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강선우도 끝!! 2 00:44:42 379
1785343 서양 전래동화 4 진주 00:37:01 142
1785342 듀스 고 김성재 글 잘못눌러 삭제됐어요 1 ㅜㅜ 00:36:36 206
1785341 립밤 추천 해주세요 6 .... 00:22:09 266
1785340 지금 정권을 꿰뚫은 글 32 ㅇㅇ 00:12:48 1,673
1785339 에어프라이어 6리터면 몇인용일까요? 아이닉이란 .. 00:07:43 65
1785338 시댁식구들 우리집으로 오는걸 좋아하는 남편 3 00:02:42 1,126
1785337 잘가 2025 00:02:09 199
1785336 퍼자켓 가격 차이? 1 겨울 00:01:52 245
1785335 Mbc 연기 대상 서강준 받았어요 10 00:00:57 1,799
1785334 다시금 패션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네요 1 돌고 2025/12/30 424
1785333 손종원 셒 결승 5 2025/12/30 1,216
1785332 사는게 너무 고단..25년 bye~~ 1 사는게 2025/12/30 995
1785331 흑백요리사 출연진 중 5 ㅇㅇ 2025/12/30 1,294
1785330 엄마. 우리 엄마 5 친정엄마 2025/12/30 1,323
1785329 12년된 식기세척기 방금 멈췄어요 2 ㆍㆍ 2025/12/30 472
1785328 계란 비싸고 저렴한 가격차이요 2 진실한 2025/12/30 657
1785327 허무한게 귀염둥아 2025/12/30 330
1785326 폐백 은주전자 이야기 15 허무 2025/12/30 1,199
1785325 왜 시댁가려면 여전히 힘들까요 5 아류 2025/12/30 972
1785324 사교육 카르텔도 윤석렬이 맞았네요. 8 ,,, 2025/12/30 1,830
1785323 올해 왜케 빨리 갔죠 .. 2025/12/30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