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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르신이 너무 풋풋하려고 하면 서정희가 됩니다.

ㅇㅇ 조회수 : 24,360
작성일 : 2023-01-01 15:37:09
그연배에서 최고로 미인이고 날씬함에도 불구하고,
짜증나고 보기에 너무 불편함.
안구테러, 음성테러임.


소녀 취향 발레 슈즈 신고 다니고.
미성숙하고 모기처럼 앵앵거리는 목소리.
살짝 발랄하고 네추럴한 일반 아주머니들이
얼마나 건강하고 정상으로 보이는지..
환자보다 나아요.


서정희뿐아니라,
허리까지오는 긴머리의 뒷모습에 미니스커트인데,
뒤돌아보면 얼굴이 할머니인 경우,
안 겪어보셨나요, 진짜로 식겁합니다.

본인만 모르지, 강박증 환자같아요.


























































IP : 106.101.xxx.99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 3:40 PM (175.213.xxx.190) - 삭제된댓글

    적당히 나이값해야죠 철없으니 딸이 엄마같아요

  • 2. 님보다는
    '23.1.1 3:41 PM (211.212.xxx.141)

    서정희가 더 이쁘고 인기많을걸요

  • 3. ㅇㅇ
    '23.1.1 3:43 P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

    아이고, 연예인 시녀 납셨네요.

  • 4. ㅇㅇ
    '23.1.1 3:43 PM (106.101.xxx.99)

    아이고, 연예인 시녀 납셨네요.
    님도 저러고 다니나봐요.
    인기도 많고.

  • 5. 맥락에 안맞는
    '23.1.1 3:44 PM (59.6.xxx.68)

    뜬금없는 댓글 다는 사람들 보면 의문이 생겨요
    남들과 소통은 되는지…
    여기에 이쁘고 인기많다는 얘기가 왜 나올까요?

  • 6. 님같은
    '23.1.1 3:44 PM (211.212.xxx.141)

    연예인까보단 낫죠. 무슨 말만 나오면 연예인욕못해서 안달난 안티

  • 7. ----
    '23.1.1 3:45 PM (210.2.xxx.162)

    그냥 제 나이에 맞게 삽시다. : 라고 말하면 되지

    굳이 연예인 소환해서 깔 필요가 있나요.


    새해에는 연예인, 정치인 얘기 좀 그만 ~~

  • 8. ...
    '23.1.1 3:45 PM (211.186.xxx.27)

    뭐 어때요. 저기 취향대로 사는 거죠.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 개인 취향 가지고 남 흉보는 일이 더 추해요.

  • 9. 동감
    '23.1.1 3:46 PM (112.140.xxx.46)

    저도 저런 연예인들 보며 많이 배워요. 나이 먹으면서 어려보이는것을 추구 하기 보다는 나이에 맞는 품위와 고상함을 갖추는게 더 아름다워 보인다는걸요

  • 10. 개인적
    '23.1.1 3:47 PM (124.50.xxx.70)

    서정희 가장 맘에 드는게 목소리인뎅.....
    갈가마귀 소리.....

  • 11. ㅇㅁ
    '23.1.1 3:47 PM (210.179.xxx.177)

    서정희 같은 중년도 있고
    신계숙 교수같은 중년도 있고
    둘이 스타일은 극과 극 처럼 보이지만
    다 좋지않나요?
    서정희 결혼생활 막바지에
    스타일 구겼고 숨겨왔던 치부가
    드러났지만
    감각은 남다르고
    평생 철없이 자뻑으로 사는것도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그런 사람도 있는거죠.

    솔직히 서정희 나이에 그정도 외모,
    스타일 유지할수 있다연
    영혼이라도 팔사람들 많을턴데요

  • 12. ...
    '23.1.1 3:48 PM (14.42.xxx.245)

    풋이라는 게 덜 여물고 덜 큰 것을 뜻하는 접두사잖아요.
    풋고추 풋사과 풋콩
    다 큰 사람이 덜 여문 척하려면 혀 짧은 소리 내거나 아무것도 몰라요 모드로 띨띨한 척하거나 쌩뚱맞은 옷차림을 하거나 할 수밖에 없겠네요.
    왜 내게 충만한 성숙미를 버리고 그런 짓을.
    분명 10대 때는 다 큰 척, 성숙한 척하느라 애썼을 걸요 ㅎㅎ

  • 13. ***
    '23.1.1 3:51 PM (14.63.xxx.187)

    제발 다양하게 삽시다
    이런사람 저런사람이 있어야 재밌잖아요

  • 14. 그러게요
    '23.1.1 3:51 PM (106.101.xxx.99)

    그냥 허당미라는 귀여움도 있잖아요.

    노인이 되도 안되는 풋풋함으로
    사람들 기함시키는거 말구요.

  • 15. ㅇㅇ
    '23.1.1 3:53 PM (116.38.xxx.241)

    주접이 너무 심하면 원글이 됩니다.

  • 16. 글쎄요
    '23.1.1 3:54 PM (221.142.xxx.166)

    백인 백색이라잖아요 .. 기함까지 할일이 있나요? 이쁘던데요?

  • 17. ...
    '23.1.1 3:55 PM (211.248.xxx.41)

    저는 서정희 꿋꿋하게 살아가는거
    보기 좋던데요
    자기 개성이죠
    획일적으로 늙어야하나요?

  • 18. 지나다
    '23.1.1 3:55 PM (106.102.xxx.165)

    머리긴 나이많은 여자분들 진심 추해요

  • 19. ㅇㅇ
    '23.1.1 3:55 PM (123.248.xxx.151) - 삭제된댓글

    연예인 외모 지적질 싫어하는데 서정희는 분명 지나친면이
    있어요
    외모에 어려보이는거에 너무 집착하는게 보이니까요
    사실 연기자도 아니고 예능인에 가까운데
    유난스러우니까 거부감을 주죠
    일반인보다 예쁘고 나이보다 어려보이면 됐잖아요
    왜 항상 소녀처럼 보여야할까요
    할머니인거 다아는데

  • 20. .....
    '23.1.1 4:00 PM (61.98.xxx.116)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게 둡시다~
    너무 내 잣대로 남의 인생을 재단하는 것도 추한 건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이렇개 말하는 나도 그런가?~^^;;;

  • 21. 그냥
    '23.1.1 4:02 PM (221.142.xxx.166)

    개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됩시다.

  • 22. ker
    '23.1.1 4:07 PM (180.69.xxx.74)

    ㅎㅎ 저도 앞 보고 깜놀 한적 있어요

  • 23. *****
    '23.1.1 4:07 PM (118.36.xxx.44)

    서정희는 전광훈 열혈지지자
    적어도 서정희보다는 우리가 정상

  • 24. 사람이
    '23.1.1 4:08 PM (106.102.xxx.236)

    어떻게 다 똑같아요?
    연령별로 다 똑같이 또는 비슷하게라도 살아야 하는거에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 25. ...
    '23.1.1 4:10 PM (203.243.xxx.180)

    물론 자기맘대로할수있고 누가 대놓고 뭐라안하지만 다시 쳐다보게되긴해요. 특히 골프장가면 나이를 잊어버린 특이한분 많이 보죠

  • 26. ...
    '23.1.1 4:1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윗님의견대로 사람이 어떻게다똑같아요.. 서정희는 저한테는 엄마뻘인데 제가 서정희딸 동주씨랑 비슷한또래이기도 하고 .. 또 저희 삼촌이랑 동갑이라서 거의 그정도의 나이차이라서 거의 엄마뻘인 사람이지만 그사람 보면서 별로 거부감은 안드는데요 ... 그리고 걍 개성으로 생각해요

  • 27.
    '23.1.1 4:15 PM (211.36.xxx.92)

    앞모습에 기겁한다는건 동의해요
    적당히 생기있고 이쁘게 나이들어요
    넘 과하면 오히려 ㅠ

  • 28. ....
    '23.1.1 4:16 PM (118.235.xxx.121)

    저 나이에 치렁치렁 긴 머리 한 사람들
    모발 끝까지 영양 안가서 얇고 푸석하고
    미니 스커트도 옛날 감성으로 입어서 진짜 싼티나소 촌스러워요
    잘 든 단풍은 벚꽃보다 아름답다는데
    왜 그리 지나간 옛날에 집착할까요
    우아하게 나이들면 좋겠어요

  • 29. ...
    '23.1.1 4:17 PM (222.236.xxx.19)

    윗님의견대로 사람이 어떻게다똑같아요.. 서정희는 저한테는 엄마뻘인데 제가 서정희딸 동주씨랑 비슷한또래이기도 하고 .. 또 저희 삼촌이랑 동갑이라서 거의 그정도의 나이차이라서 거의 엄마뻘인 사람이지만 그사람 보면서 별로 거부감은 안드는데요 ... 그리고 걍 개성으로 생각해요
    그사람이 있는 옷이야 저희세대가 아니라서 별로 관심없고 인테리어 같은건 서정희씨 스타일 좋아해서 관심있게 볼떄도 있는데 . 그런감각은 솔직히 있다고 생각해요 .

  • 30. ...
    '23.1.1 4:20 PM (14.35.xxx.21)

    파리의 행인을 보세요. 늙어빠진 할아버지, 할머니도 원색의 패션을 누릴 수 있는 곳. 우리도 그렇게 빠르게 변해가는 중이죠. 전 할머니 빠마머리 좀 그만 보고 싶네요.
    90년대 중반에 노랗게 물들인 머리가 그리 싫더니 곧 익숙해지더군요. 님도 할머니가 30대처럼 꾸민 모습에 곧 익숙해질 겁니다.

  • 31. 참나.
    '23.1.1 4:26 PM (122.36.xxx.85)

    무슨 상관인가요. 피해주는거 아닌데.
    취향 존중합시다.

  • 32. 취존
    '23.1.1 4:30 PM (175.223.xxx.77)

    다양해서 보기 좋던데요 늙었다고 다같이 브로컬리 파마하고 다녀야되나요

  • 33. 화이트스노우
    '23.1.1 4:30 P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서정희씨는 스타일링이 넘 과해서 그 미모를
    깎아먹는거 같아요
    조금만 자연스럽고 평범하게 꾸미면 더 예쁠텐데
    외모가 아까와요 물론 뭐 자기가 좋아서 자기맘대로
    꾸미는걸테지만
    가끔 과한 옷차림보면 기괴하기도 하고

  • 34. ...
    '23.1.1 4:32 PM (106.101.xxx.247)

    그런데
    새해부터 이런글 쓰고싶고
    타인에대해 그런생각도 맘껏하고싶고 그래요??

  • 35. 지인
    '23.1.1 4:33 PM (124.53.xxx.169)

    곧 환갑인데 허리 가까운 길이로 하다가 최근 브라 끈길이로 잘랐던데
    새까만 흑발 생머린데 삐쩍 말라 그런지 무섭고 영 추레해 보였어요.
    또 어떤이는 60 넘었다던데 미혼으로 늙어 그런지 그분은 그나이에 드물게 분위기 있었고요.
    전자는 무척 깡마르고 메이컵 네일 화려해요
    후자는 염색한 펌 머리에 잘 어울리는 모자 쓰고 화장 않고 모든게 내츄럴,
    나름 본인에게 잘 어울리게 샀겠지만
    젊은이들 처럼 아무렇게나 입은 듯한 차림에 생얼,그런데도 잘 어울리고 멋있었어요.

  • 36. 무슨
    '23.1.1 4:37 PM (39.112.xxx.205)

    저분이 무슨 잘못한거 아닌데
    잘못된 예의 대표마냥
    이름 끌고 나오는건 옳지않음요
    입장바뀌 생각해 보면
    내이름이 저 제목에 있다 생각해 보세요ㆍ
    내 판단 기준이 항상 옳은것도 아니고

  • 37. ..
    '23.1.1 4:43 PM (121.172.xxx.219)

    개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됩시다.222
    이런글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멀었어요..내 인생에만 집중하고 다른사람 인생은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한 존중해야죠.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 만들자고 하더니 거기에 나이든 사람은 해당이 없나보네요.

  • 38. 남이사
    '23.1.1 4:44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척을 하든 머리를 기르든
    님이나 잘사세요.

  • 39. ....
    '23.1.1 4:45 PM (58.148.xxx.122)

    긴 머리가 예쁘려면
    숱도 풍성하고 윤기가 있어야 이쁘지
    길기만 하다고 다 이쁜가요. 오히려 흉하죠.
    나이들면 숱이나 윤기가 없는데 기르면 더 두드러지잖아요.

  • 40. 9949
    '23.1.1 4:59 PM (223.62.xxx.85)

    편협한게 이렇게 무서운거네요
    개성을 존중해요3333

  • 41. 늙으면죽어야지
    '23.1.1 5:06 PM (121.188.xxx.245)

    그쵸. 그래야하는거죠. 나이든게 나이답게 살아야지 젊게살아도 욕먹고 나이답게 살이쪄도 추하다고 욕먹고. 젊은 사람들만 살아야하는데 나이가 자꾸 먹네요.

    나이값 못하는건 이런 편협한 사고를 가진 인간들이죠.나이들면 좀 포용력도 커져야지 나이값하는거지

  • 42. 뭐래
    '23.1.1 5:07 PM (106.102.xxx.220)

    서정희는 얼굴이라도 그나이에

    졸라이쁘지

    뭔 새해부터

    헛소리

    공감을 할래야 할수가없네

    참고로 서정희팬아님

  • 43. ..
    '23.1.1 5:13 PM (121.172.xxx.219)

    머리를 기르고 자르는건 자기 만족이지 남 보기에 흉할까봐 자르고 길러야 할까요? 그런 분들은 어찌 사나 궁금하네요..항상 옷을 살때도 남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하며 사고 향수 살때도 남이 맡으면 뭐라 하지 않을까 신경쓰고 나가기 전에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체크하고 다니시나요? 아니면 다른사람들은 이상해도 난 완벽하다고 착각하고 사는 걸까요? 편협한 사람이 아직도 이렇게 많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옷을 다 벗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왜들 그럴까..

  • 44. 참나
    '23.1.1 5:47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저 서정희 싫어하는데요. 젊게 살려고 노력하고 외모 예쁘게 가꾸는 모습은 좋게 봅니다.
    그녀가 외모로 까이나요? 푼수 성향과 전광훈 등등 정치성향으로 까이는 거죠.
    서정희 외모가 어때서요? 목소리가 어때서요? 예쁘기만 하더구만.
    자기 인생 자기 맘대로 사는 거지
    남이사 긴머리를 하든 삭발들 하든 뭔 상관이죠??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은 한 번도 예뻐 본 적 없는 여자들일 거라 생각해요.
    젊을 때도 미니스커트 입으면 천하다 후려치고, 화장하면 인위적이다 하고 등등 꾸미는 여자 후려치는 글 쓰는 사람들이랑 하는 말이 너무 비슷함.
    자기는 꾸며도 안되니까

  • 45.
    '23.1.1 5:48 PM (58.140.xxx.56)

    그냥 놔둬요 제발
    짧은인생 자기멋대로 살게
    원글님 올해는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고 님입맛에 맞추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 46. ㅇㅇ
    '23.1.1 5:52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다른건 취향이라쳐도
    50대 넘어서 긴생머리는 공포 더 늙어보임
    뒷모습이 생머리여도 다리벌어지고 구부정해서 이상함

  • 47. 우리쭈맘
    '23.1.1 6:00 PM (125.181.xxx.149)

    남은이렇게 끔찍히까면서 본인 욕들으니 발끈 ㅋㅋ

  • 48. ..
    '23.1.1 6:03 PM (223.62.xxx.81)

    슈퍼맨 엄마는 긴 흰머리도
    예쁘기만 하던데요
    잘 어울리면 하는걸루

  • 49. ㅇㅇ
    '23.1.1 6:21 PM (112.163.xxx.158)

    이런 글들 볼때마다 다짐하게 돼요
    나이 들어서도 절대 머리가 굳으면 안되겠다
    고집스럽게 타인을 재단하려고 하는 것을 삶의 진리인 마냥,
    나이 들어 획득한 선구안이것 마냥 굴면 안되겠다구요.
    타인의 취향이 본인을 불편하게 해도 좀 참아봅시다.
    나이듦이 주는 덕목 중에 인내와 이해라는 것은 없는건가요?

  • 50. Dm
    '23.1.1 6:26 PM (106.101.xxx.136)

    서정희 자체는 별로지만 스스로 예쁘게 하는 건 마음에 들어요

  • 51. 숭해
    '23.1.1 6:37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특히 상견례 자리에 긴생머리 할매 극혐

  • 52. 예전에 나도
    '23.1.1 7:01 PM (123.111.xxx.96)

    저도 어릴 때는 그리 생각했는데 요즘 생각이 바뀌네요.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이나 사고방식이 문제이지, 그 외는 개성으로 보자는 생각입니다.

  • 53. ...
    '23.1.1 7:13 PM (175.115.xxx.148)

    60대분이 머리를 한쪽으로 몰아서 올려 묶고 다니는데 하지마시라고 말할까말까 고민중이에요

  • 54. 오지랍 그만
    '23.1.1 7:39 PM (125.176.xxx.8)

    각자 스타일 존중합시다.
    왜 나이에 맞게 꼭 살아야 하나요?
    남한테 피해주지만 않고 자기돈으로 치장한다면
    70살에 긴 생머리를 하던 빨간 원피스를 입던 무슨 상관입니까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ᆢ

  • 55. ㅇㅇ
    '23.1.1 8:15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서정희가 뽀글뽀글 짧은 파마머리 하고

    칙칙하고 두리뭉실한 마담 브랜드 옷 입고

    전원주 목소리처럼 말하면

    더 어색할 것 같은대요.

    전원주가 서정희처럼 여리여리하게 머리 하고

    하늘하늘하게 옷 입고 조근조근 말하면

    그것도 어색할 거예요.

    긴 머리 할머니가 흉한 게 아니라,

    그 스타일이 안 어울릴 뿐인 거지

    나잇값을 못해서 흉한 건 아닙니다

  • 56. ㅇㅇ
    '23.1.1 10:39 PM (106.102.xxx.223)

    이런 글들 볼때마다 다짐하게 돼요
    나이 들어서도 절대 머리가 굳으면 안되겠다
    고집스럽게 타인을 재단하려고 하는 것을 삶의 진리인 마냥,
    나이 들어 획득한 선구안이것 마냥 굴면 안되겠다구요.
    타인의 취향이 본인을 불편하게 해도 좀 참아봅시다.
    나이듦이 주는 덕목 중에 인내와 이해라는 것은 없는건가요?

    글 잘 쓰시네요

  • 57. .......
    '23.1.1 10:40 PM (125.180.xxx.185)

    서정희처럼 하고 싶어도 60대의 1프로도 서정희처럼 될 수 없어요. 그런 사람은 전국에 한명정도 있어도 우리에게 아무 피해 없어요.
    나이 먹으면 다같이 짧은 파마머리에 회색옷만 입고 다녀야 하나요.

  • 58. 저는
    '23.1.1 11:03 PM (211.204.xxx.214) - 삭제된댓글

    젊어서는 서정희 스타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이드니까 서정희 너무너무 이쁘게 보여요
    환갑 아줌마가 여리여리하게 상큼하게 보이기 쉽지 않잖아요
    자기관리를 그만큼 하고 산다는 거 쉽지 않은 일이에요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진짜 사람 싫어집니다 ㅎㅎ

  • 59.
    '23.1.1 11:10 PM (106.102.xxx.93)

    응? 저 위에 60대가 포니테일을 하는데,
    그것도 옆에다 한다구요?
    진심 그렇다면 정신병자로 보일 듯.

  • 60. ㅎㅎ
    '23.1.1 11:11 PM (49.174.xxx.232)

    저도 신계숙 스타일이 멋지지만
    서정희도 존중합니다
    진짜 멋진 노년의 모습은
    모두를
    존중하는 태도 아닐까요

  • 61.
    '23.1.1 11:32 PM (222.235.xxx.9)

    잘 어울리면 상관없어요. 서정희 스타일은 좋죠.

    그런데 시스루 이런거 입고 섹시한척 하는 중장노년분들은 진짜 보기 싫어요.

  • 62. ..
    '23.1.1 11:39 PM (14.39.xxx.138)

    20대 때 공대 다니던 친구 생각나요
    화장하고 잘 꾸미는 애들 미성숙하다고 욕하면서
    세상 깊고 넓은 사람 처럼 포장하고 다니던..
    인간성 때문에 끊었는데
    못 생긴 노안 여자가 예쁜 여자 떠올리며 발작버튼 누르는데 본인이나 잘하고 다니세요
    서정희 패션, 인테리어 센스 존경합니다
    적어도 남 뒷담화하는 사람은 아닐 거에요

  • 63. ㅇㅇ
    '23.1.1 11:42 PM (211.203.xxx.74)

    본인만 모르겠죠 이런 뒷말 하는 사람 정말 허접해 보인다는 사실을요

  • 64.
    '23.1.1 11:44 PM (223.38.xxx.194)

    이쁘기만 하고 여전히 풋풋해요
    울 시모같은 사람 인가봐… 꼭 이쁘고 날씬하고 곱게 나이 천천히 들어가는 여자들 질투하더라

  • 65. 외모
    '23.1.1 11:44 PM (210.221.xxx.92) - 삭제된댓글

    연예인 외모 까는 원글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나이는 60살인데 대화해보면
    14살 중학1년 수준 더 깨요
    ㅋ 할일 진짜 없나 보아 에휴

  • 66. 원글
    '23.1.1 11:57 PM (210.221.xxx.92)

    원글님은
    연예인 실명 쓰면서
    인격살인하는 하는 거죠

  • 67. 문득
    '23.1.2 12:06 AM (49.1.xxx.81) - 삭제된댓글

    서정희와 강수지의 차이점이 뭘까 싶네요.
    둘 다 여리여리한 중년인데
    상대적으로 강수지가 더 거부감없이 받아들여지는 가장 큰 이유가 무얼까..

  • 68. ...
    '23.1.2 12:07 AM (124.57.xxx.151)

    격하게 공감합니다

  • 69. ..
    '23.1.2 12:26 AM (223.62.xxx.106)

    댓글들에 공감해요
    밑도끝도없는 협소한 경계로 나눈 흑백논리일뿐
    대단한 선이라 주장하는거
    본인의 착각일수 있다는거 항상 명심하며 살려고해요
    젊어서 너무 선동에 휘둘렸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 70. 공감
    '23.1.2 12:30 AM (87.123.xxx.228)

    여기 독일 60넘은 아줌마 교회올때 높은 힐에 무릅 위 짧은 미니 스커트 입고와요.
    가늘어 비털어진 근육 하나없는 다리.ㅠㅠ
    주위사람들 민망해 하는데....
    본인은 주말만 가다려요ㅠㅠ

  • 71. .....
    '23.1.2 12:52 AM (223.62.xxx.64)

    연예인 욕하기 전에 원글 본인 모습을 전신거울로 바라보고 인성을 되돌아보세요.
    외국 생활 많이 해서 그런지 저는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글에서 왠지 모를 어두운 열등감이 느껴지네요.
    그 어떤 타인도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이상 손가락질 당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할머니는 할머니다워야 한다는 생각도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거예요.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할머니는 한복 입고 비녀 꽂고 다녔어요. 그때의 기준은 그게 할머니다움이었겠죠. 어느 시대에 살고 계시나요. 각자 자신의 기준대로 사는 게 인생입니다.

  • 72. ..
    '23.1.2 1:10 A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

    개취로
    솔직히 나이에 맞는 차림새가
    제일 보기 좋아요
    그렇다고 비슷한 머리, 옷차림하라는 건 아니구요
    각 나잇대에 맞게 자기 스타일 살리면 되죠

  • 73. ...
    '23.1.2 1:34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왜 남을 판단하고 내 기준에 맞지 않으면 비난하시나요??
    그런 마음이 누구의 젊은에 대한 표현, 갈망 보다 과연 좋거나 선할까 싶은데요
    그냥 누구든 한번사는 인생 그냥 하고싶은대로 할 자유가 있는거에요

  • 74. ..
    '23.1.2 2:24 AM (142.118.xxx.118)

    원글, 본인이 지독한 편견을 갖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뒷모습을 보고 본인이 상상한 모습과 다른건 본인이 맘대로 생각한 거지, 그 사람이 아니잖아요.
    본인이 만들어놓은 나이대의 모습을 왜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지, 또 그걸 말하며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려 하는지, 그게 바로 왕따 주동자들 모습이에요.
    겉모습 보다 내면을 더 아름답고 여유롭고 포용하시며 나이들길 바랍니다.
    제주위에 거의 70 되신 분 계신데, 뒷모습 보면 정말 날씬하고 늘 공주풍 스커트 정장, 세팅한 긴 머리, 꼿꼿한 자세로 다니시는 분 계세요.
    앞 모습 보면 깜짝 놀래요. 70 할머니 모습이세요.
    자기 인생 즐기시는 자체가 보기 좋아요.
    포근한 모습 가지신 분은 그분대로, 공주하고 싶은 모습 가지신 분은 그분대로 개성이지요.

  • 75.
    '23.1.2 3:44 AM (61.80.xxx.232)

    서정희는 얼굴이쁘고 나이도 어려보여서 그런스타일 어울려요

  • 76. 아이고
    '23.1.2 3:54 AM (172.119.xxx.234)

    82쿡에는 왜이리 연옌 얼평과 뒷담이 이렇게 많죠?
    머리.띵 ~ 함.

    60넘은 사람한테. 남에게 피해도 안주는데
    지적질이라니...
    그냥 그녀 맘대로, 사람들이 자기맘대로 입고 살게 내비둬요.
    그분이 꼬불꼬불 양배추 파마하고 몸빼입은 모습도
    이상잖아요.

  • 77. ......
    '23.1.2 4:05 AM (218.153.xxx.110)

    그냥 내비 두세요. 님이 뭔데 님 기준대로 살기를 원하는지....
    우리나라 사람들 제일 고쳐할 부분 중 하나 이기도 한데,
    남이 나와 다름을 인정 못하고 통제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이 유독 많죠.
    신경 끄고 본인이나 그렇게 나이에 맞게 꾸미든 어쩌든 사세요.

  • 78. ㄷ.ㄷ
    '23.1.2 4:12 AM (58.123.xxx.210)

    뭐 어때요. 저기 취향대로 사는 거죠.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 개인 취향 가지고 남 흉보는 일이 더 추해요.
    22222222222

  • 79. 이영애
    '23.1.2 5:57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명대사 있죠?
    너 나 잘 하 세 요

  • 80. 누가
    '23.1.2 6:01 AM (211.206.xxx.180)

    누구에게 우월감을 느끼는 건지 ㅋ
    헛나이 들면 원글처럼 됨.

  • 81. ㅇㅇ
    '23.1.2 6:42 AM (189.203.xxx.64)

    서정희 관심도 없는데.. 제가 한국에서 젤 싫은게 원글님같은 사람이 많아서에요. 해외살면 편한게 유행 지난옷도 깨끗하게 매치해서 입을수 있는거. 한국같으면 난리날겁니다. 촌스럽다. 구질구질스럽다. 젊은이 옷을 왜 입냐

  • 82. 내비둬
    '23.1.2 7:37 A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은 한 번도 예뻐 본 적 없는 여자들일거라 생각해요. 자기는 꾸며도 안되니까 222

  • 83. 내비둬
    '23.1.2 7:39 AM (223.62.xxx.53)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은 한 번도 예뻐 본 적 없는 여자들일거라 생각해요. 자기는 꾸며도 안되니까 222

  • 84. 동감
    '23.1.2 8:33 AM (183.105.xxx.185)

    이런 말 뭐하지만 예쁜 초등학생도 5학년 이상이면 공주풍이 슬슬 어울리지 않아요 .. 50 넘어서도 핑크핑크 레이스 블링블링 해대면 솔직히 소름 쫙 돋음 ..

  • 85. 그러든가말든가
    '23.1.2 8:53 AM (116.121.xxx.36)

    아픈 사람한테도 입을 대네요 못됐다~
    싫음 관심 주지 마세요..

  • 86. Dd
    '23.1.2 8:55 A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얼평 몸평 하는 거 나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연예인이나 모델같은 직업군한테는
    외모평가 할 수밖에 없죠

    영화 보면 감상평 하듯이
    외모를 내세우는 직업군이잖아요

    저 분의 현업이 뭔지 모르지만
    최대한 포즈 잡고 찍어서
    나 예쁘지?
    사진 찍어 올리면
    별로! 안 예뻐
    이런 말 하고 싶어요

    그냥 별로 안 예뻐요
    매력도 없고

  • 87. ㅇㅇ
    '23.1.2 9:38 AM (223.33.xxx.16) - 삭제된댓글

    서정희야 연예인이니까..
    일반인은 그나이에 서씨 외모 반에반도 안되는데
    공주짓 하면 꼴불견이긴함
    보통 이런사람들이 성격도 이상함
    말투 옷만 이상한게 아니라

  • 88. ——
    '23.1.2 9:42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여기 진짜 서정희랑 소속사 상주하는듯 말도안되게 편드는 글들 항상 많은데… 서정희가 나이많아서 머리가 길어서 문제라기보다 너무 보면 김건희처럼 나르시스트 성향이라 외모에 남들에게 관심받는것에 집착하고 이게 정신병적인데 어릴때야 호르몬으로 이성 끌어야하고 그런게 자연의 섭리라면 일정나이 지나서 자기 성적매력 여성성에 집착하면서 그걸 권력으로 생각하고 집착하는건 연극성장애나 나르시스트 성향이라 누가 봐도 정신병적으로 보여서 보기가 싫은거에요. 머리 길고 자기표현하는건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고 좋죠 근데 건희 서정희는 누가봐도 정신적으로 건강한 차원이 아니니 그러는거죠

  • 89. ——
    '23.1.2 9:45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냥 공주덕후고 오덕이고… 그런거랑은 차원이 다르게 나이들어서 공주고 공주풍으로 외모집착하고 성형 엄청 하고 그런 사람들은 자유다 그런거랑은 다르게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연극성 하스테리랑 나르시즘으로 정신병들 있어요 그거 다들 아는 사실인데, 비슷한 사람들만 와서 댓글 다은거임… 혼자 오덕처럼 개취면 모르겠는데 그런 사람들 기질이 옆 사람들을 도구로 생각해서 주변을 엄청 괴롭히죠. 왜 외형이 정신나간 사람같겠어요 정신이 나갔으니까 그러죠. 적어도 겉모습은 사람 심리상태를 대부분 정확히 반영해요. 저런 사람이랑 친해지지 마세요 정신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히고 문제있음.

  • 90. ——
    '23.1.2 9:47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여자 아니고 50-60대 나이든 남자가 나이든거 인정안하고 노출 심하고 계속 성형 시술하고 젊은여자애들 후릴려고 20대 옷 입고다니고 자뻑인 남자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추할지.

  • 91. ——
    '23.1.2 9:51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아 뭐 다 개인자유인데요 배나온 아저씨라고 아저씨처럼 하고 다니라는거 아니고 노화된 여자라도 아줌마처럼 스님처럼 하고다니라는거 아니에요 하지만 얼마든지 자기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잘 꾸미고 품위있어 보일수 있거든요 배철수처럼 가령 나이들어도 젊은 사람같다기보다 그 하나의 남성이라기보다 인간으로 느껴지고 나이를 잊고 그 사람으로 존중받게 보이는게 인간적으로 매력있지 가령 예가 좋진 않지만 양준일같으면 보는사람이 징그럽고 별로라는 그런거에요. 내가 양준일같으면 그럴 자유도 있지만 보는 사람이 싫어할 자유도 있는거에요

  • 92. ——
    '23.1.2 9:55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배철수가 지디 bts 처럼 하고다니면 얼마나 비호감이겠어요. 뭐 그도 그의 자유지만 그런사람 나이들어서 정신이 불안정해보이니 보는 사람이 저런 사람 위험하다 하고 피하는거에요. 사람이 의식주 중요하다고 하는데 의가 중요하다는건 옷차림을 옥죄이려는게 아니라 입는 사람도 내가 외부에 입고 차림하고 관리한 모습으로 내 자아가 어떻다고 어떤 메시지를 발신하는지 알고 거기에 책임을
    지라는거에요 나이가 들면. 비호감으로 메시지를 발신하면 그렇게 내가 대해질테니 책임을 지세요 내 자유만 주장하지 말고.

  • 93. ㅇㅇ
    '23.1.2 10:00 A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저 모습이 예쁘면 광고 들러붙겠죠
    집수리 한다면서 풀로 꾸미고 나오는 설정
    저런 사진 자주 찍는데
    에휴

  • 94. 윗님 동감
    '23.1.2 10:01 AM (220.88.xxx.156)

    개성도 좋고 다양성 좋지만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 미숙아처럼 치장하고 말하고 행동하는것은 심히 거부감 들어요.
    중.장년의 멋은 깊고 성숙한 언행입니다. 그렇다고 정장 입고 깍듯하고 조신하게 차려 입는걸 뜻하는게 아니라 캐쥬얼하고 산뜻하게 입어도 조잡하지 않고 단순하고 편안한 옷차림에 절도 있는 말투와 행동....!

  • 95. ...
    '23.1.2 10:01 AM (119.71.xxx.84)

    뭐 어때요. 저기 취향대로 사는 거죠.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 개인 취향 가지고 남 흉보는 일이 더 추해요.

    33333333333


    저는 패션센스가 너무 평범해서 시도 못해보는 스타일이지만 비슷한 사람이라 옹호하는게 아니라 평범한 저도 다양성을 존중하는게 건강한 세상이라 생각.
    서정희 욕 안하면 같은꽈라고 매도하는건 무슨 억지 논리인지. 근데 악성댓글 쓰는 사람들 잡아놓고 보면 대부분 열폭하게 생겼다더라구요.

  • 96. ——
    '23.1.2 10:02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이혜영 배종옥 전인화… 그런사람들 며칠 전에 인스타에서 본 기억 나는데 머리 긴 사람도 있고 짧은 사람도 있고 노출하고 트랜디한 사람 아닌사람 다 다르지만 자기 몸 상태나 스타일이 다 어울려요 다 아줌마같도 않고요 건강하게 몸관리 잘 하면 노출하고 어울리면 머리 길어도 이상하지 않고요. 사람들이 거부감 느끼는건 안어울리는 사람을 이야기하는거에요 초등학생이 정장 입은것처럼요, 나이가 든 사람인데도 내 자신을 모르고 정신이 유아적인 정신이 이상해보이는 사람들요. 머리나 옷을 제약있게 입으란 소리가 아니에요 내 자신을 알라는거지. 배철수 옷 윤석렬이 입었다고 상상해보세요 나이야 배철수가 많겠지만.

  • 97. ——
    '23.1.2 10:05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ㅋㅋ 열폭하게 생겨서 그런다니요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이야말로 서정희처럼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들이 자아 투영해서 그런 댓글 다는거죠. 누가 자유롭게 옷 입지 말래요? 남들 눈에 이상해보여서 남들이 싫어하면 그 자유도 존중해주는건 성숙하지만 그걸 가지고 남 비난하는건 미성숙하죠. 철좀 드시고 옷좀 잘 입으세요. 잘 입는다는건 이뻐보이고 여자같아보이고 비싼거 입으란게 아니라 나를 알고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서 거기에 맞게 주제파악 상황 파악을 하란 소립니다. 제발 좀.

  • 98. ㅠㅠ
    '23.1.2 10:08 A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주기적으로 사진 찍어 올리고
    기사 내주는 기자 있는
    나이든 연예인들
    광고주 향한 러브콜 같아요
    그러니 평판 중요할 걸요

  • 99. ㅇㅇㅇㅇ
    '23.1.2 10:09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82보면 나이든 할머니들 대리만족용인가 보네요 저걸 보고 추한데 왜 좋아하지 싶었는데

  • 100. ㅇㅇㅇㅇ
    '23.1.2 10:10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일반사람들은 다 추하다 생각하지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저렇게 사진 맨날 올리는데 광고 들어오긴 하나요? 광고 기억나는게 하나도 없는데

  • 101. 118.34
    '23.1.2 10:18 AM (119.71.xxx.84)

    저는 패션 선택이 너무 보수적이라 님이 훈수둘 상대가 아닌데요. 지나가는 말로 거두는 정도가 아니라 빼곡하게 글 쓰면서 연예인 심리 운운하며 얼평 옷평 댓글 다는 님이 정말 할일없어 보여요ㅋㅋ 심리학 문턱도 못밟아본 티 나고요. 서정희 뿐이겠나요. 참견하고 싶은 사람이 한트럭은 되겠죠.

  • 102. ㅇㅇㅇㅇ
    '23.1.2 10:20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당연히 할일 없으니 댓글 달죠 ㅋㅋ 댓글 다신 윗분도 할일 있은데 굳이 다 하나하나 읽어가며 아이피 보며 공격받을까봐 방어하며 댓글 다신건 아닐거 아니에요 ㅋㅋㅋ 모가 그렇게 화나세요?

  • 103. .....
    '23.1.2 10:43 AM (220.95.xxx.155)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지요

    그런갑다 합니다.
    자기 꼴대로 살면 됩니다.
    비슷비슷한 모습으로 사는거 재미없어요 ㅎ

    나이들수록
    시선을 자기자신에게 향하는게 좋더라구요

  • 104. 먹고살기
    '23.1.2 10:52 AM (175.125.xxx.119)

    개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됩시다.222
    이런글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멀었어요..내 인생에만 집중하고 다른사람 인생은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한 존중해야죠.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 만들자고 하더니 거기에 나이든 사람은 해당이 없나보네요. 2222222

  • 105. 중년 아줌마
    '23.1.2 10:53 AM (175.125.xxx.119)

    브로컬리 파마 그만 보고 싶다. 제발..

  • 106.
    '23.1.2 10:59 AM (1.234.xxx.84)

    원글님, 고정관념을 깨트려야 치매 안걸린대요~
    아가씨인줄 알았는데 앞모습이 아줌마라 깜놀할 수 있죠. 그러면 다음 반응이 오 대단하다 아가씨로 보일 수 있는 저 관리의 힘!! 하고 감탄을 해야지 왜 흉을 보실까요.
    레이스 주렁주렁은 초딩이 해도 솔직히 촌스러운 스타일이고 시쓰루나 삐삐머리는 젊은 사람이 해도 안어울리는 경우 많잖아요. 본인에게 잘 어울리고 스타일리시하면 나이는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간혹가다 너무 괴상한 아줌마 스타일 보면 젊을 때 부터 쭉 그 상태로 늙었겠구나 보면 99퍼 맞을걸요. 나한테 피해도 안주고, 교복스타일 재미 없는 시야에서 느낌표도 찍어 주고 좋잖아요? 눈이 호강할 때도 있으면 안구테러도 좀 당해야 세상이 공평하지요. ㅎㅎ

  • 107.
    '23.1.2 11:23 AM (1.224.xxx.157) - 삭제된댓글

    울 시모같은 사람 인가봐… 꼭 이쁘고 날씬하고 곱게 나이 천천히 들어가는 여자들 질투하더라 222222222222

    원글 인상 안봐도 비디오. 심술보 덕지덕지 붙어있을듯~

  • 108. ㅋㅋㅋㅋㅋ
    '23.1.2 11:32 A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월드와이드 하게 설문조사를 해보자구요.
    브로콜리 하이바 머리가 안구테러인지
    서정희가 안구테러인지...

  • 109. Ccc
    '23.1.2 12:28 PM (121.153.xxx.168) - 삭제된댓글

    미시 USA 에는 이상하다고 합디다
    개취 맞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전 브로콜리 머리요

    우아하고 세련된 60대 많아요
    굳이
    소녀처럼 꾸미고 나와서 찬양해달라고 하시면
    쫌 이상해 보이죠

  • 110. Ccc
    '23.1.2 12:33 PM (121.153.xxx.168) - 삭제된댓글

    동네 할머니 외모평가 하는 것도 아니고
    연예인이고 화보처럼 찍은 사진
    하나도 안 멋있다고 말하는데
    뭘 존중이니 다양성이니 가르칩니까?

    다양성 맞고 자기 멋에 사는 거 좋은데
    안 예쁘다고요!!!
    절대 따라하고 싶지 않다고요!

  • 111.
    '23.1.2 12:57 PM (182.214.xxx.155)

    열폭할 시간에 자기점검 하세요. 저는 남이 뭘 입던지 말던지 밖에서도 평가할 시간도 없던데 남 평가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잉여이면 가능한가요.

  • 112. ㅇㅇ
    '23.1.2 1:37 PM (223.62.xxx.227)

    어쩔수없이 들어가있는 지인들 단톡방에 가장 뚱띠에 가장 못난 동생이 매일같이 연옌 악담에 남욕을 달고 살아요.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악플 일삼는 거 누구나 아는 사실아닌가요.

  • 113. ...
    '23.1.2 2:06 PM (211.106.xxx.36)

    개인의 취향에 손가락질을 하지 맙시다~~

  • 114.
    '23.1.2 2:09 PM (14.32.xxx.201)

    서정희 사진 찾아봤는데 걍 그러려니 싶은데요? 저렇게 되려고 노력할 필요도 저렇게 안되려고 기를 써야 할 필요도 못느끼겠어요. 몇살 이상은 이러면 안되고 어쩌고 댓글 보다보면 나이들면 공평하게 여성성을 포기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깔려있는 듯 보이더군요.

  • 115. ....
    '23.1.2 2:43 PM (210.219.xxx.34)

    연예인인데 화제성있고 좋아요.센스있고요.광기어린 종교관은 싫지만요. 나이먹어도 예쁜것도 부럽고요.

  • 116. ..
    '23.1.2 3:07 PM (14.53.xxx.158)

    악플도 범죄예요. 금융치료 받기 싫으면 작작 하세요.
    얼마나 못났으면 악플에 시간을 저리 투자할까..

  • 117. .........
    '23.1.2 3:10 PM (211.248.xxx.202) - 삭제된댓글

    서씨 외모만 보면 타고난 미모에 자기관리 인정.
    그런데 외모와 스타일에만 집착하는 환갑이라.
    정신건강에 문제 있는건 다 아는거 아님?
    현실에서 저런사람 곁이있으면 얼른 도망가야합니다. 여러분.

  • 118. ???
    '23.1.2 3:20 PM (211.248.xxx.202)

    언제적 서정희? 요즘애들은 누군지도 모를 아줌만데.
    유독 여기 게시판만 서정희얘기 자주 올라옴.

  • 119. 어울리건 말건
    '23.5.20 5:34 PM (211.200.xxx.116)

    자기 좋을데로 입고 꾸미는 데 뭔상관이요? 원글 본인이나 잘 꾸미고 다녀요 남 신경끄고
    젊은 여자들 여름에 똥꼬치마에 팬티 보이고 가을에 레깅스 쳐진 엉덩이보다 만배 나아요 서정희의 마이웨이 스타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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