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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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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안 하는 남자는 없다?!

있습니다 조회수 : 5,266
작성일 : 2022-12-31 18:49:08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8074316H

오랜만에 게시판에 왔는데
성매매관련 글이 여럿 눈에 띄네요
성매매 안 하는 남자라는 책이 있다길래 리뷰를 보려고
찾다보니 해당 기사도 같이 보게됐는데
기사의 내용처럼 말 하는 남자가 꽤 많다는 사실..
이젠 놀랍지도 않을만큼 만연해진 사회가 그저 씁쓸하죠
내남자는 안그래
내남자도 못믿어
그게 남자야 라는 우스갯소리의 그 어디쯤...
인류애가 있는..
성감수성이 높은 안 하는 남자도 있긴 있을겁니다
IP : 39.7.xxx.22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습니다
    '22.12.31 6:49 PM (39.7.xxx.220)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8074316H

  • 2. ..
    '22.12.31 7:07 PM (49.168.xxx.187)

    안하는 남자 많아요.

  • 3. ㅇㅇ
    '22.12.31 7:14 PM (222.234.xxx.40)

    안하는 남자 많아요

  • 4. ㅇㅇ
    '22.12.31 7:1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들키고 안들키고 알고 모르고의 차이겠죠
    안하는 남자도 있겠지만 많지는 않을거 같네요

  • 5.
    '22.12.31 7:29 PM (121.128.xxx.101)

    개소리를..

    안하는 남자가 왜 없나요.

    남자 혐오자들이 하는 소리


    하는 놈은 해요.

    안하는 놈은 안하고.

    저는 안하는 놈하고 삽니다.

    살다보면 .하는 놈인지 안하는 놈인지 허세.있는 놈인지 자연스레 압니다.

    그럴 베짱 없는 성실한 놈 .찾으세요.

  • 6. 성매매 절대안하는
    '22.12.31 7:32 PM (223.63.xxx.151)

    남자는

    진짜 손에 꼽아요

    여자들 중ㅈ에 몸파는여자도
    손에 꼽고요

  • 7. ㅇㅇ
    '22.12.31 7:33 PM (221.160.xxx.189)

    십중팔구
    열에 여덟 아홉은 해요

  • 8. ㅡㅡㅡㅡ
    '22.12.31 7:34 PM (183.105.xxx.185)

    한번도 안 해본 남자는 냉정하게 열명 중 한명으로 봅니다

  • 9.
    '22.12.31 7:3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있기는 하죠.
    아는 분 동남아 관광 가이드 였는데
    커플로 오는 거 말가는 딱 2분 봤다네요.
    10년간...여성스런 분들이셨다는데

  • 10.
    '22.12.31 7:3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있기는 하죠.
    아는 분 동남아 관광 가이드 였는데
    커플로 오는 거 말고는 딱 2분 봤다네요.
    10년간...안한 분들은 좀 여성스런 분들이셨다는데

  • 11. ㅁㅇㅁㅁ
    '22.12.31 7:38 PM (125.178.xxx.53)

    베짱 아니고 배짱....

  • 12.
    '22.12.31 7:39 PM (58.143.xxx.27)

    있기는 하죠.
    아는 분 동남아 관광 가이드 였는데
    커플로 오는 거 말고는 딱 2분 봤다네요.
    10년간...안한 분들은 좀 여성스런 분들이셨다는데


    내돈내산으로 시작은 어렵지만
    남돈내산으로 쉽게 시작한다는 소문

  • 13. ㅁㅇㅁㅁ
    '22.12.31 7:39 PM (125.178.xxx.53)

    동남아에 남자들끼리 가는건 거의 그런 목적으로 가는거니까... 실제는 그보다는 좀 덜하겠죠

  • 14. dd
    '22.12.31 7:4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들키고 안들키고의 차이라고 봐요
    다들 내남편이 설마하는 생각갖고들 살잖아요
    예전에 군대가기전에 남자들 대부분
    성매매하고들 갔어요

  • 15. ..
    '22.12.31 7:47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사람 속을 어찌 아나요? 큰 시간 드는 것도 아니고 사랑 가면이 몇갠데요. 예전에 군대가는 남친 배웅하러 춘천 갔는데 아침에 보니 성매매 하고 왔더라고요. 같이간 남자 무리들이 돈 걷어서 보낸거였어요. 대학 1.2학년아주 애기 같은 친구들인데요. 여친들 많이 놀랐죠.
    기업 재무팀에 근무 했는데 회식 후 영수증 보고 나중엔 성매매 관련인거 알게 됐죠. 다 간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 16. 많죠
    '22.12.31 7:50 PM (116.122.xxx.232)

    여자도 밝히는 사람 있듯이
    남자도 성에 관심 덜한 사람도 있어요.
    결벽증 있는 스타일도 성매매 싫어하고
    무조건 다 한다는 절대 아닙니다.

  • 17. ..
    '22.12.31 7:53 PM (58.236.xxx.52)

    없다고 봅니다.
    모쏠에 결혼안한 남자는 자위만 할까요?
    남자들 사이에서도 섹스 못해본 남자들은 장애인 취급받죠.
    결혼전 하던놈들이 결혼후에도 쭉하는거죠.

  • 18. 도우미있는
    '22.12.31 7:57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노래방가는것도
    모르는이성이랑 스킨쉽하는 자체가 성격상 어색하고 이상해서 2차로 고참이 그런데가자할때 아무 핑계대고 빠져나왔어요. 저희남편
    그런사람 당연히있죠. 남초에서도 은근많던데요. 거의반반수준?
    했으면 안한사람없다고 하지 굳이 난안해봤다 하지

  • 19. ...
    '22.12.31 8:00 PM (116.127.xxx.220)

    거의 없죠
    여자들은 성매매를 범법 퇴폐 배설..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이지만
    남자들은 연애라 생각해요
    호감가는 여자와 (남자 눈에 새로운 여자는 거진 다 예쁘게 느껴짐) 관계를 나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업소녀에게 돈 갖다 바치기도 하고
    지명 만들어서 오래 만나기도 하고 하는것

  • 20. ...
    '22.12.31 8:01 PM (116.127.xxx.220)

    섹스에 미쳤거나 욕구를 주체 못 해 하는게 아니예요

  • 21. 저희남편
    '22.12.31 8:02 PM (222.239.xxx.66)

    도우미있는 노래방가는것도 모르는이성이랑 스킨쉽하는 자체가 어색하고 이상하다고
    2차로 고참이 그런데가자할때 걍 아무 핑계대고 몇번 빠져나왔어요.
    그런사람 당연히있죠. 남초에서도 이런질문했을때 안해봤다는사람 은근많던데요.
    했으면 저기사속 남편처럼 원래 남자들 다한다고 하지 굳이 온라인에서까지 자신을속이면서 난안해봤다 할까요?

  • 22. ……
    '22.12.31 8:04 PM (210.223.xxx.229)

    왜 없나요? 다 자기 조절력 도덕성인데
    자기조절력 떨어지는 덜떨이지는 남자들이 일반화시켜 넘어가려고 가스라이팅하는거죠

  • 23. ..
    '22.12.31 8:21 P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 성매매녀가 하루에 5~6명 상대하고 해외출장도 따라가는데 다 누구 남펀들?
    총각은 원나잇이 있어서 그런데 잘 안감

  • 24. ..
    '22.12.31 8:24 P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제일 웃기는 소리가 자기만 빠져나왔다. ㅎㅎ 동선을 모르시네

  • 25. 회사사람들 중에서
    '22.12.31 8:38 PM (121.128.xxx.101)

    남자들이 돈 보태 성매매 시켰는데 아무거사 치르지 않고
    얘기 하고 나온 직원 있었는데 다들 등신 이냐고 욕했어요.

    그런데 .아주 이쁜 부인 만나고 잘 사니 등신 소리 쏙 들어가고 부럽다고들 하는 사람 봤어요.

    제발

    남자 혐오자들이 하는 개소리에 멀쩡한 남편 의심하고
    사는 팔랑귀 .되지 맙시다

    안그런 남자 있어요.

    모든... 이러는 범위룰 절대적이라고 정의 짓지 맙시다.

    꼭 민주당 스럽다


    내로남불.. 등신같은 잣대로 정의 내리는..

  • 26. ㅡㅡ
    '22.12.31 8:38 PM (58.224.xxx.149)

    봐가면서 거짓말 저렇게 속는줄 아니까 만들어낸 거짓말. 보통은 하고와서도 안속으니낀 그냥 아무말 안할텐데 ㅜㅜ 자기 부인은 넘어갈지 아닐지는 본인들이 잘 알죠 저렇게 속으니 하는거.

  • 27. 어찌
    '22.12.31 8:43 PM (121.128.xxx.101)

    살면 저렇게 부정적인 생각이 지배적인지

    내 불행을 남에게 전파 시켜 다 불행하게 만들고자하는 그저 속이 비틀린 자들의 거짓.속삭임에 가정을 파탄내지 맙시다


    미친 떠라이들 .. 인터넷에서 활개 치는구만
    자기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니 남자들이 전부 .그짓에 환장하는 줄아는군

    저급하다

  • 28. 미친
    '22.12.31 8:59 PM (58.140.xxx.214)

    정치병 환자같은 벌레 한마리 기어들어왔네요.
    성매매글에 뜬금없이 민주당 얘긴 왜?
    내로남불은 국힘 전문이구만..

  • 29. ...
    '22.12.31 9:09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지난 6월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9년 성매매 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남성 1500명 중 631명(42.1%)이 "평생 동안 한 번 이상 성구매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성인 남성 10명 중 4명이 성매매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이 내용의 함정은 성인남성 대상 조사라는 것이고 그 말은 20대 남성부터가 답했다는 거죠. 성매매 해본 적 없다고 답해서 57.9퍼센트에 속한 남자도 더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매매를 경험하게 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50대 60대 이상 남성 대상의 조사에서는 훨씬 높은 비율이 되겠죠. 그리고 거짓으로 답한 사람도 있을 텐데 그 사람들도 안해봤다는 쪽으로 거짓말을 하면 했지 반대쪽으로 거짓말을 하지는 않을 테고요.

  • 30. ...
    '22.12.31 9:26 PM (182.231.xxx.124)

    뭐래는건지원
    성매매할 돈이 어딨어요?
    대출금 학원비 낼돈도 없는 한달살이 가장들이

  • 31. ㅇㅇ
    '22.12.31 9:29 PM (1.11.xxx.145)

    자기가 그런 남편이랑 산다고 해서
    다른 여자들까지 다 자기랑 같은 처지인 줄 아는 게 한심하죠^^

  • 32. 동글이
    '22.12.31 9:44 PM (106.101.xxx.74)

    요즘 젊은 애들은 안해요 우리때도 안하는 사람은 안하구요 … 남자도 본능 이외에 이상형에 맞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어하는 사람 많아요

  • 33. 자기남편을
    '22.12.31 9:48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알잖아요 이게 거짓말할수도 있고 사실일수도 있지만 난 우리남편을 믿어 이거랑
    그냥 그럴남자라는걸 딱 아는거. 그거에 대해서만 우리남편은 그럴사람아니야 하고 믿는게아니고 첨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여태까지의 말,대화,모습을 통해서 아는게 있잖아요. 그런걸 다 기본으로 신뢰가 깔린 상태니까 이런것도 믿는거죠.
    그런게 서로 일찍이 무너졌거나 아리까리 아슬아슬관계를 겪어온 사람들이 모든남자는 다그래 하는것도 이해함. 다 그런남자만 겪어봤으니...

  • 34. 자기남편을
    '22.12.31 9:49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알잖아요 이게 거짓말할수도 있고 사실일수도 있지만 난 우리남편을 믿어 이거랑
    그냥 그럴남자라는걸 딱 아는거. 그거에 대해서만 우리남편은 그럴사람아니야 하고 믿는게아니고 첨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여태까지의 말,대화,모습을 통해서 아는게 있잖아요. 그런걸 다 기본으로 신뢰가 깔린 상태에서 이런것도 믿는거죠.
    그런게 서로 일찍이 무너졌거나 아리까리 아슬아슬관계를 겪어온 사람들이 모든남자는 다그래 하는것도 이해함. 다 그런남자만 겪어봤으니...

  • 35. 자기남편을
    '22.12.31 9:55 PM (222.239.xxx.66)

    알잖아요 이게 거짓말일수도 있고 사실일수도 있지만 난 우리남편을 믿어 이거랑
    그냥 그럴남자라는걸 딱 아는거. 그거에 대해서만 우리남편은 그럴사람아니야 하고 믿는게아니고 첨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여태까지의 말,대화,모습을 통해서 아는게 있잖아요. 그런걸 다 기본으로 신뢰가 깔린 상태에서 이런것도 믿는거죠.
    그런게 서로 일찍이 무너졌거나 아리까리 아슬아슬관계를 겪어온 사람들이 모든남자는 다그래 하는것도 이해함. 다 그런남자만 겪어봤으니...내눈에 안보였으니까 뭐 세상에 없는거 맞지ㅎ

  • 36.
    '22.12.31 10:0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애들 욕쓰고 부모 속이고 하는 거 보고
    내 자식은 안 그래와 비슷하죠.

  • 37.
    '22.12.31 10:0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애들 욕쓰고 부모 속이고 하는 거 보고
    내 자식은 안 그래와 비슷하죠.
    젊은 애들은 데이트 상대녀도 어리니까 안하죠
    성매매는 4050이 주수요층이라는데

  • 38.
    '22.12.31 10:03 PM (58.143.xxx.27)

    남의 집 애들 욕쓰고 부모 속이고 하는 거 보고
    내 자식은 안 그래와 비슷하죠.
    젊은 애들은 데이트 상대녀도 어리니까 안하죠
    성매매는 40대 이상이 주수요층이라는데

  • 39. ㅇㅇ
    '23.1.1 1:55 AM (47.218.xxx.106)

    업소녀들, 불륜녀들, 상간녀들끼리 하는 얘기예요, 여기 많잖아요.
    성매매 더럽다고 생각하는 남자들 많아요.

  • 40. 이런글보면
    '23.1.1 2:04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82에는 확실히 계층이 다양해요.
    제주변인들은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가족들 화목하고 남편들이 지나치게 가정적인 집들이 많아서 이런 얘기들이 황당하게 들려요.
    몰래 한다구요? ㅎㅎ 그런 거 다 티나요. 여자들이 촉이 얼마나 발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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