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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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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에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아내들

ㅇㅇ 조회수 : 8,078
작성일 : 2022-12-31 09:39:10
남편이 성매매하는데에도 참고 산다는 여자들은
성매매에 동조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임을 인정한다는 뜻이잖아요.
그리고 아들에게 그걸 교육시키는 중이구요.

"아무리 니가 개차반이 되어 성매매나 하고 다녀도 여자들이 다 봐줄거야. 성병이야 병원가면 되지. 그 이유가 뭐가 되었든 니가 돈만 번다면 그냥 일상적인 일일 뿐이야. 여자들도 돈만 벌어준다면 봐줄거야."

남편이 성매매나 하고 다닌다면
자식이 성매매가 뭔지 아는 나이가 되면
자식한테 니 아비가 성매매하고 다닌다고 알려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얼마나 더러운것인지 가족을 어떻게 파멸시키는 것인지 알려줘야죠.

자식에게 그런것도 안가르치면서
자신은 성매매하는 남편의 수입만 바라보면서
82에 와서 "남편이 성매매하는데 참고있다가 이혼할거예요, 아직도 남편이 좋아요ㅜㅜ" 징징대는 글쓰면 마음의 평화가 오나요?

IP : 47.218.xxx.106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31 9:43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이 백번 맞는데요
    나라고 거기서 자유롭다할 수가 있을까요? 전 진짜 모르겠네요

  • 2. 제발
    '22.12.31 9:45 AM (108.172.xxx.149)

    꼭 이혼하는게 단죄하는건 아니에요
    아이들 아빠에게 기회를 더 주는 거죠
    살다보면 수입(돈) 때문에 꼭 잘못을 첨고 용서해주는 게 아닙니다.

    나또한 꼭 성적인 잘못은 아니지만
    남편으로부터 맘에 안들고 진절머리
    나게 하는 게 았을거구요.

    삶이 무자르듯 쉽지 않죠

  • 3. 실제
    '22.12.31 9:47 AM (121.174.xxx.176)

    직장동료인데 예전에 남편이 현지처 까지 있는거 알면서도 이혼안하고 애들도 여럿 낳고 살고 있어요
    지금은 남편이 70세 가까이 되었고 (부인이랑 10살차이) 힘도 없어 바람은 안피운다는데 모르죠
    그런데 웃긴건 바람 안피우는 남자들이 병신이래요
    실화입니다

  • 4. ..
    '22.12.31 9:47 AM (124.5.xxx.99)

    집을 절반으로비누자르듯 잘라 나눠가지고
    짐도 트렁크에 몇개담고 떠날정도라면
    쉽겠는데 지고갈 현실은 정신이 아주 살아있어야 가능해요

  • 5. ㅇㅇㅇ
    '22.12.31 9:49 AM (120.142.xxx.17)

    원글님 말이 맞지만, 사람마다 케바케니까...본인 주관대로 사는 것. 누가 뭐라 한다고 해서 귀담아 듣지 않는 사람이 더 많으니...

  • 6. ㅇㅇ
    '22.12.31 9:49 AM (47.218.xxx.106)

    자유롭지 않죠, 모든 기혼녀가 자유롭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프레임은 가지고 있어야하지 않겠어요? 내가 만약의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한 기본 원칙도 없이, 어떤 기본 가치에 대한 판단도 없이 살면 그냥 환경대로 휘둘려 사는거죠.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자는 누구나 악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성매매를 용인하는게 선 같지는 않네요.

  • 7. ..
    '22.12.31 9:50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대딩들도 그렇게 성매매를 많이하더라구요. 이거 단죄할 방법 찾는 사람 재벌돼요

  • 8. ㅇㅇ
    '22.12.31 9:52 AM (47.218.xxx.106)

    전 솔직히 성매매 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기둥 중 하나가 남편을 단죄하거나, 책임을 묻지 못하는 아내들이라고 봅니다.
    그 아들들은 그걸 배우고 성매매 구매자가 될테니까요.

  • 9. 이뻐
    '22.12.31 9:58 AM (211.251.xxx.199)

    전 솔직히 성매매 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기둥 중 하나가 남편을 단죄하거나, 책임을 묻지 못하는 아내들이라고 봅니다.
    그 아들들은 그걸 배우고 성매매 구매자가 될테니까요.222222

    아울러 과거에는 남자들의 경제력이 훨씬 높았지요 그게 윗님처럼 여자들이 단죄를 못하는 이유이기도 했구요
    여자들의 경제력이 높아지면 아무래도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0. 원글님말이
    '22.12.31 9:59 AM (180.75.xxx.161)

    백번 맞아요. 알게모르게 사회를 병들게만드는 원인이죠.
    본인 속이 썩어들어가니 애들 대학에 목숨걸게 되는거죠.

  • 11. ..
    '22.12.31 10:04 AM (124.5.xxx.99)

    이미 머리속에 브레이크가 없으니 시작된거라
    주위의 상황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 12. ㅇㅇ
    '22.12.31 10:08 AM (47.218.xxx.106) - 삭제된댓글

    브레이크가 없다면 계속 개처럼 살라고 하고 그 개를 남편으로 함께 산다는건가요?
    계속 개라면 나와 자식들은 분리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13. ㅇㅇ
    '22.12.31 10:09 AM (47.218.xxx.106) - 삭제된댓글

    브레이크가 없다면 계속 개처럼 살라고 하고 그 개를 남편으로 존중하며 함께 산다는건가요?
    계속 개라면 나와 자식들은 분리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14. ㅇㅇ
    '22.12.31 10:10 AM (47.218.xxx.106)

    브레이크가 없다면 계속 개처럼 살라고 하고 그 개를 남편으로 존중하며 함께 산다는건가요?
    계속 개라면 나와 자식들은 분리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폭력남편을 자식이 닮듯이
    여성을 노예처럼 사고 파는 대상으로 여기는 도덕체계도 자식이 닮습니다

  • 15.
    '22.12.31 10:11 AM (61.74.xxx.175)

    인생이 그렇게 칼로 무 자르듯 되던가요?
    아들한테 쉬쉬하지 어떤 엄마가 성매매 해도 된다고 가르치나요!
    말이야 쉽죠

  • 16. ㅇㅇ
    '22.12.31 10:13 AM (47.218.xxx.106)

    엄마가 암묵적으로 동조하고 있는데
    이것보다 강력한 교육이 어디있나요?

  • 17. ㅇㅇ
    '22.12.31 10:17 AM (106.102.xxx.144)

    그냥 부창부수에 끼리끼리라는 생각밖에 안나오네요

  • 18. ㅇㅇ
    '22.12.31 10:19 AM (122.35.xxx.2)

    아들 남편만 단속하면 되나요
    성매매하는 딸이나 상간녀들도 단속해야죠.
    요새는 돈벌러 제발로 성매매하러가는 여자들 많아요.
    쉽게 돈버는 맛에 길들여져서 못나오는거죠.
    게다가 불륜은 또 얼마나 많아요.
    자기것 남의것도 구별 못하는 여자들
    가정교육 좀 단디 시켜야죠.

  • 19.
    '22.12.31 10:23 AM (121.159.xxx.222)

    근데 이혼하고 애는 책임감으로 내가 키우고
    새사랑을 시작하려면
    애딸린이혼녀주제 헌물건이 감히 연하총각이라도 만나면
    불가촉천민취급당하며 개같이나무람당하죠.
    나만입다물면 불행한거 모르는상태에서
    만천하에 나의 실태를 공개하고
    평가절하당하는게 싫은사람도있죠

  • 20. ㅇㅇ
    '22.12.31 10:24 AM (47.218.xxx.106) - 삭제된댓글

    가장 가까이 있는 남편도 단속못하면서
    성매매하는 여자들을 어찌 단속하나요.
    가족에게 의무와 책임이 있는 남편부터 잡아야죠.

  • 21.
    '22.12.31 10:28 AM (47.218.xxx.106)

    우선 새사랑을 왜 굳이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나만 입다물면 나만 입다물면...그렇게 성매매를 스스로 용인하면 그냥 동조자로서의 운명에 순응해야겠네요.
    자기 팔자 자기가 만드는 거니까요.

  • 22. 윗님 글게요
    '22.12.31 10:29 AM (222.235.xxx.9)

    주변 지인들이 딸 친구들이 성매매, 스폰 엄청 한다고
    뭐 유유상종이니 그런 애기도 알겠지요.
    돈이라면 유부남이라도 좋다고 기를 쓰고 달려드는 여자들
    인스타에서 벌거벗고 올리는 녀들 대부분 스폰구하는 녀들이잖아요. 거기다 임신공격까지
    성매매녀들 불륜녀들도 제발 가정교육좀 시키라고요

  • 23. ㅇㅇ
    '22.12.31 10:30 AM (39.7.xxx.163)

    이혼 후 남편말고 다른 좋은 남자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이혼녀 딱지도 싫고
    여차하면 나도 바람펴도 핑계도 되고
    부인이 업소녀 출신일 수도 있고
    그런거아닐까요

  • 24. ㅇㅇ
    '22.12.31 10:30 AM (47.218.xxx.106) - 삭제된댓글

    내 남편이 성매매해도 넘어간다면
    그 딸들도 배우는게 있겠죠.
    결국 같은 얘기입니다.

  • 25. ㅇㅇ
    '22.12.31 10:31 AM (47.218.xxx.106)

    내 남편이 성매매해도 넘어간다면
    내 딸들도 배우는게 있겠죠.
    쉽게 돈버는 루트를 가정교육으로 배우겠죠.
    결국 같은 얘기입니다

  • 26. ㄹㄹㄹㄹ
    '22.12.31 10:35 AM (125.178.xxx.53)

    암묵적 동조요? ㅎㅎ
    글쓰신분은 어떤분인데요
    아이들에게 니 아빠가 이리 못된놈이다 라고 까발려서
    아이들 자존감깎아먹고 트라우마줘서
    아이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어요
    오히려 성매매를 대단치않게 생각하는 사람이나
    할수있는 행동이죠
    내 남편이, 니 아버지가
    이런 세상말종짓을 했다는걸
    부끄럽고 창피해서 어떻게 까발리나요
    이혼해 갈라설 생각이 분명한 상황이 아니면요
    원글은 세상에 중요한게
    성매매 감소시키는것밖에 없는 사람같네요

  • 27. ㅎㄷㅎㄷ
    '22.12.31 10:36 AM (223.62.xxx.65)

    아빠가 성매매하는걸 자식한테 알리나요?
    그걸 왜알려요 나한테는 쓰레기지만 자식한테는 좋은 아빠일수도 있는데. 그리고 그걸 알리고도 헤어지지않으면 아이에게 별거아닌거구나 인식을 심어주는거지만 자식을위해,아이에게 온전한 가정으로 남기위해 혼자 희생하고 감수하며 살면 그게 어떻게 성매매 허용의 강력한 교육인가요?

    성매매에 열폭하는거 알겠는데 남편 성매매했다고 이혼하자면 해준답니까? 안해주면 소송 걸어서라도 해요?굳이 아이에게,타인에게 알리고싶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게 되는데?

    이혼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무자르듯 할수있는거면 하겠지만 서로의 가족이 얽히고 아이가 있으면 모른척 사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나만 알고 관계안하고 살면 되는거예요

    엄ㅌㅇ아내나 장ㄷㄱ아내,주ㅈㅁ 아내는 경제력있고 아쉬울거없는데 왜 그냥 살겠어요?가정을 지키는게 나으니까 서로의 가족이 얽혔고 쉬운게 아니니까

    그리고 무슨 본인이 썩어들어가서 자식대학에 목숨걸어요 너는 아이아빠 나는 아이엄마로 친구처럼 살고 신경안쓸수도 있어요 저는 사실 그거 알았다고 속썩고 괴로워하는게 더 이해안돼요 남편성매매보다 세상에 중요한일이 얼마나 많은데 무슨 가정의 파멸까지..이혼한다고 그게 단죄내리는것도 아니고 상대방도 이혼했다고 파멸하는거 아니고

    본인 주변에서 본것만으로 그걸 기준과 잣대로 생각하지 마세요

  • 28. ㅇㅇ
    '22.12.31 10:38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자식 앉혀 놓고 니 애비가 성매매충이다
    그게 얼마나 더럽고 가족 파멸시키는지 똑똑이알려주면
    자식이 네 고맙습니다.
    성매매 저는 안할께요
    라고 할까요?

  • 29. ㅇㅇ
    '22.12.31 10:39 AM (122.35.xxx.2)

    자식 앉혀 놓고 니 애비가 성매매충이다
    그게 얼마나 더럽고 가족 파멸시키는지 똑똑이알려주면
    자식이 네 고맙습니다.
    성매매 저는 안할께요
    제 아버지는 성매매충이었군요. 더러워요
    라고 할까요?

  • 30. ㅇㅇ
    '22.12.31 10:42 AM (47.218.xxx.106)

    네, 아이를 생각해서 참으세요.
    뭐라 할말이 없네요.
    아빠가 성매매자인데 엄마가 아무렇지도 않아서 하하호호하며 아이의 인생을 분리해줄 수 있는 대단한 분이시라면 뭐...성매매산업과 가족이 공존할 수 있을듯요.

  • 31. ㅇㅇ
    '22.12.31 10:42 AM (47.218.xxx.106)

    그리고
    업계분이세요?
    성매매에 열폭하는건 도대체 뭔가요?

  • 32. ㅁㅁㅁ
    '22.12.31 10:45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열폭 의미나 알고 씁시다

  • 33. 나만 모르면
    '22.12.31 10:46 AM (124.53.xxx.169)

    밖에 나가 뭔짓을 한들
    그러나 알아 버렸다면 그때부터는 힘들거 같아요.
    비위가 약해 남편을 버리고
    돈벌어오는 기계 취급하거나 아예 안봐 버릴거 같아요.

  • 34. liiliiliil
    '22.12.31 10:47 AM (125.178.xxx.53)

    열폭은 열등감폭발이에요..
    의미나 알고 씁시다

    업계분이냐는
    웃긴소리까지..

    세상 사고 단순해서 좋겠어요
    사는게 편하겠네요

  • 35.
    '22.12.31 10:48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엄마가 딸한테 니 아버지가 수간을 했다고 이야기 해버려서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경우 봤어요
    너무 밉고 싫어도 아이 아버지이기 때문에 말 안하고 덮어 자식 지키는 부모들도 많아요
    인간인데 확 까발리고 싶은 충동이 없겠습니까
    부모한테 자식은 보호해야 할 대상이니 삼키는 거죠

  • 36.
    '22.12.31 10:50 AM (61.74.xxx.175)

    엄마가 딸한테 니 아버지가 수간을 했다고 이야기 해버려서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경우 봤어요
    너무 밉고 싫어도 아이 아버지이기 때문에 말 안하고 덮어 자식 지키는 부모들도 많아요
    인간인데 확 까발리고 싶은 충동이 없겠습니까
    부모한테 자식은 보호해야 할 대상이니 삼키는 거죠
    친구가 이혼 할 때 미성년 자식한테 상대 배우자 욕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사람 다시 보이더군요
    그게 인격입니다

  • 37. ㅇㅇ
    '22.12.31 10:51 AM (47.218.xxx.106)

    그러니까요
    어떻게 성매매에 열등감이 폭발을 하죠?
    어떻게 살면 성매매에 열폭을 하죠?
    ???

  • 38. 111
    '22.12.31 10:52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대체 누가 성매매에 열폭을 해요?

  • 39. ㅇㅇ
    '22.12.31 10:52 AM (122.35.xxx.2)

    가족의 치부를 서로 비난하고 까발려서
    정의를 구현하는게
    가정의 목적이 아니에요.
    인민재판도 아니고 애비가 성매매한거
    아들, 딸에게 알려줘서 자식이 이득보는게 뭔가요?
    엄마라면 자식입장에서부터 생각하게 되지
    이혼하면 남인 남편이 뭐라고...
    남의 가정 단죄할 시간에
    업소에 가서 시위활동이나 하시는게
    훨씬 경제적일거에요.

  • 40. ㅇㅇ
    '22.12.31 10:52 AM (106.102.xxx.144)

    제가 자식이면 알고싶을거같은데요.....
    쓰레기같은 인간을 아빠라고 생각하고 살고싶지 않을거같네요
    더러워서

  • 41. ...
    '22.12.31 10:55 AM (112.164.xxx.245)

    여자가 다리안벌려주면 성매매할일도 없죠.
    돈 몇푼에. 창녀 매춘 여자 되지말자 ㅋㅋ

  • 42.
    '22.12.31 10:56 AM (61.74.xxx.175)

    제일 약자인 아이들 잡지 말고 업소를 상대로 싸우세요
    알면서 방치하는 국가 기관에 강력 항의 하시구요!
    강자랑 붙어 싸울 자신은 없나보죠?

  • 43. 음..
    '22.12.31 10:57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에 동의하지만

    성매매하는 남자와 이혼 안하는 여자들만 비난하는것에 대해서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여자들이 성매매 하는 남자와 살고 싶겠어요?
    이혼하고 싶죠.

    그렇다면 그런 이혼이 잘 되고 여자에게 유리할 수 있는 법을 우선 만들어놔야 하는거죠.
    이건 여자들끼리 손가락질하면서 비난할 것이 아니라
    성매매하는 남자들에게 제제를 가해서 이혼에 유리할 수 있는 법을 만들도록
    정치인들을 압박해야하는거죠.

    여자들끼리 서로 싸우고 욕한다고 해결 되는것도 하나도 없고 여자들끼리 상처입고
    여자들끼리 연대하기도 어렵게 만든다고 봅니다.

    여자들끼리 연해해서 법을 바꾸고 법을 여자들에게 유리하게 만들 생각을 해야해요.

    그냥 내 마음에 안든다고 여자들 비난하고 욕하는거 이거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자들도 성매매로 이혼하면 남자에게 위자료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돈이 문제냐? 그럼요. 돈으로 처벌하는거죠. 돈이 힘이니까요.
    남편에게 성매매한 댓가를 치루도록 위자료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는겁니다.

    그럼 여자들도 남편 처벌하고 싶어서 이혼 쉽게 하죠. 무조건 하죠.
    안그런가요?

    그러니
    여자들한테 왜 이혼안하냐고 자꾸 욕하지 마세요.

    이혼해도 합당한 위자료 받을 수 있는 그런 법을 만든후 돈으로 남편 처벌, 복수하면 되는겁니다.
    그게 가장 정의로운거죠.

    이혼하면 남편은 잘먹고 잘사는데 부인은 힘들고 어렵게 산다?

    이것이 정의일까요?

    정의 아니죠.

    정의는 댓가를 치루게 해야 정의죠.

    그러니까 돈으로 댓가를 치루게 해야하고 그걸 하기 위해서 법을 잘 만들어야 한다는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자들끼리 연대해야지
    매일 매일 여자들끼리 싸우고 욕하고
    이거 안되는거예요. 아셨어요?

  • 44. 음..
    '22.12.31 10:58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제제 ->제재

  • 45. ㅇㅇ
    '22.12.31 11:10 AM (47.218.xxx.106)

    여성들이 적극적인 목소리는 내지 않고
    82같은데에서 신세한탄과 이 댓글에서 보듯이 합리화만하고 있는건 안보이시나봐요. 여기 성매매를 음지에서 합리화해주고 있는 댓글단 사람들과 연대하실 수 있겠어요?

    그리고 정확히 여성들의 연대는 아니죠.
    성매매에 반대한 이들의 연대죠.
    아시겠어요?

  • 46. ...
    '22.12.31 11:14 AM (118.235.xxx.155)

    성매매하는 딸이나 상간녀들도 단속해야죠.
    요새는 돈벌러 제발로 성매매하러가는 여자들 많아요.
    ㅡㅡㅡ
    이말에 근거는 뭐에요??
    성매매여성들 거의 대부분이 중졸이고 오갈곳없는 가출청소년들 데려다가 성매매여성만드는 구조에요
    그마저도 요새 없어서 동남아여자들이 주로하는거 아세요?
    업소에서 나 여대생이야 그러면 믿는 지능 수준이네요.

    그리고 코로나때 성매매 적발했는데 동남자 여자 10명이서 남자 수만명 상대한건아세요? 매수자랑 매매자 숫자랑 비슷한줄 아세요? ㅉㅉ

  • 47. ㅁㅁㅁㅁ
    '22.12.31 11:16 AM (125.178.xxx.53)

    그렇다면 그런 이혼이 잘 되고 여자에게 유리할 수 있는 법을 우선 만들어놔야 하는거죠.
    이건 여자들끼리 손가락질하면서 비난할 것이 아니라
    성매매하는 남자들에게 제제를 가해서 이혼에 유리할 수 있는 법을 만들도록
    정치인들을 압박해야하는거죠.222

  • 48. ㅎㄷㅎㄷ
    '22.12.31 11:18 AM (223.62.xxx.65)

    열폭이 그런뜻인줄 몰랐네요
    화가 많이 난다는 뜻으로 알고 썼어요

    가족중에 성매매충이 있나본데
    "나"에게, 세상일에 집중하세요
    남편바라기하니까 속이 썩고 파멸시킬 생각까지 하는거지부부라는게 성관계가 목적인 사이도 아니고 안하고 살아도 되는거 욕구해소 했구나 하면 나에게 별로 큰일도 아니에요 남편말고도 신경쓸일이 얼마나 많은데 ,,

  • 49. ㅇㅇ
    '22.12.31 11:21 AM (172.58.xxx.154) - 삭제된댓글

    네, 그냥 성매매산업과 공존하며 사시자는 분이었군요.
    알겠습니다

  • 50. 아야어여오요
    '22.12.31 11:22 AM (47.218.xxx.106) - 삭제된댓글

    네, 님은 그냥 성매매산업과 공존하며 잘자는 분이었군요.
    알겠습니다

  • 51. ㅇㅇ
    '22.12.31 11:22 AM (47.218.xxx.106)

    네, 님은 그냥 성매매산업과 공존하며 살자는 분이었군요.
    알겠습니다
    뭐 그런 생각이면 남편은 룸가고 난 나대로 취미생활하면 되죠

  • 52. 아들엄마들
    '22.12.31 11:27 AM (180.69.xxx.74)

    초등이 야동보고 친구들에게 돌려도
    야단치긴 커녕 남잔 다 그래 ㅎㅎㅎㅎ
    이러대요

  • 53. ㅇㅇ
    '22.12.31 11:32 AM (122.35.xxx.2)

    지구상에서 제일 오래된 직업이
    창녀라는데
    뿌리 뽑는게 가능 하겠어요?

  • 54. 음..
    '22.12.31 11:39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아니 양육비부터 철저하게 받을 수 있는 법을 만들어야죠.

    양육비부터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이 사회에서
    성매매한 남편이랑 이혼했는데 재산 분할도 제대로 못받고 위자료도 못받고
    자식데리고 나와서 일하고 자식키우고
    그런데 성매매한 남편은 재혼해서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자식도 낳았다고 생각해봐요.

    이게 정의구현인가요?
    이게 잘한 이혼인가요?

    여자만 고생 고생하고 자식도 힘들어하고 불행해 한다면
    결과적으로 성매매 남편만 행복한 사회가 되잖아요?


    이러니까 정의구현은 안되고 나쁜놈만 잘사는 이런 불공평한 사회
    를 그나마 그~~나마 정의롭게 하기 위해서

    양육비라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법을 만들어야죠.
    양육비 안주면 안되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 정치인 압박하고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여자끼리 연대해야죠.

    이런 기본을 토대로 해서
    이혼을 하라마라 해야지
    누구 좋으라고 무조건 이혼합니까?

    기본은 해야죠. 안그래요?

  • 55. ...
    '22.12.31 11:41 AM (223.39.xxx.152)

    성매매 여성 한명이 한달에 상대하는 남자수가 몇명인줄 아세요?
    성매매 남자수 >>>>>>>>> 성매매 여자수
    여자들이 성판매 많이 한다고 물타기 해봤자
    어차피 성구매 하는 남자수에 비하면 한줌이에요
    심지어 요즘은 한국 여자 모자라니
    성매매 업계에 동남아 여성들 엄청 수입해오잖아요
    그래서 외국인 여성 인신매매 감금 이슈도 자꾸 터지고요

  • 56. 121.141
    '22.12.31 11:42 AM (47.218.xxx.106) - 삭제된댓글

    네네
    님은 그러면 누군가 그 날을 만들어줄때까지 성매매다니는 남편 잘 덮고 사시면 되겠네요. 집에서도 목소리를 못내는데 사회에는 어떻게 소리칠 생각이세요?
    내가 목소리를 내지 않는건 다 법때문이고 환경때문이죠.
    알겠습니다.

  • 57. 121.141
    '22.12.31 11:43 AM (172.58.xxx.235)

    네네
    님은 그러면 누군가 그 날을 만들어줄때까지 성매매다니는 남편 잘 덮고 사시면 되겠네요. 집에서도 목소리를 못내는데 사회에는 어떻게 소리칠 생각이세요?
    내가 목소리를 내지 않는건 다 법때문이고 환경때문이죠.
    알겠습니다.

  • 58. 음..
    '22.12.31 11:49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몇십년전 여성이 선거권을 얻기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나요?
    목숨 내놓고 싸웠잖아요?

    그래서 하나하나 얻어지는겁니다.

    남성 중심사회가 깨지기 힘들어요.
    이슬람 사람들 보세요.
    여자들은 교육도 안시키고 그냥 남자말 잘듣고 애낳고 키우는 존재
    남자들 말에 복종시키겠다는 그 신념아래 여자들 옳아매고 있잖아요?
    애 많이 낳아서 이슬람 인구 늘여서 전세계 먹어버리겠다~그런 신념에 가득차 있잖아요?

    이정도로 남자들은 여자를 사람취급 안해요.

    우리나라도 70년대까지
    여자는 엄마 아니면 창녀
    라는 이분법속에서 쭉~살았어요.
    점점 노력해서 여자들 교육받고 직업을 가지면서 이자리까지 왔구요.
    이렇게 되기까지 아빠들이 노력한것이 많을까요?
    엄마들의 노력이 많을까요?

    엄마의 희생을 발판삼아 여기까지 온겁니다.

    누가 누굴 손가락질하는겁니까?

    성매매남편이랑 이혼 안한다는 그 시각 하나로 여자를 매도하는건가요?

    그런 생각으로는 남자들과 싸워서 백전백패합니다.

    한발짝도 못움직인다는겁니다.아셨어요?

  • 59. ㅇㅇ
    '22.12.31 11:55 AM (172.58.xxx.115)

    매도한 적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겁니다.
    성매매를 덮고 가족을 유지한다는거잖아요.

    싸우려고 하지 않는데 어떻게 원하는 바를 얻겠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싸우려는 시도는 어디서부터 시작하실건지 궁금하지만 뭐 알겠습니다.

  • 60. 음..
    '22.12.31 12:00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싸워도 무기가 있어야 싸우지요?

    맨몸으로 싸우다가 다~나가 떨어지고 나중에 싸울 사람조차 없으면 어찌합니까?

    기본은 갖추고 싸워야죠.

    그리고 우선 되아야 하는것도 정해야 하구요.

    지금 우선 무조건 성매매 이혼 안하는 여자부터 참교육 시키자~~이런겁니까?
    무기도 병력도 부족한데 마음에 안드는 병력부터 제거해요?

    그렇게 하다 마음맞는 여자들 몇명 남겠어요?

    연대하는 기본이 안된거죠?

  • 61. 음..
    '22.12.31 12:03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지금 원글님은 성매매하는 남성을 비난하기보다
    그 남성을 응징하지 않는 여성을 더더더 비난하는거죠.

    즉 성매매남편은 부인이 응징해야한다~
    니들이 응징안하니까 성매매가 안없진다~이런식이잖아요?


    부인이 이혼으로 응징된다면 성매매가 없어질듯합니까?

    한국남자들은 돈 제~~일 무서워해요.

    돈을 뺏어서 응징할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이혼해서 응징하라니

    이혼해서 남자가 불행해 지는것이 아니라 행복해 한다니까요?
    그게 응징인가요?
    원글님?

  • 62. ...
    '22.12.31 12:04 PM (118.235.xxx.155)

    살인도 인류역사상 근절된 적 없으니 그냥 두나요??
    뿌리뽑도록 노력해야지 ㅉㅉ

  • 63. ㅇㅇ
    '22.12.31 12:05 PM (211.203.xxx.74)

    121.141.xxx.68 적극공감합니다

    가정의 피해자가 사회적 피해자로 계속 남을 가능성이 높은데
    개인의 희생으로 구도를 바꾸라고 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죠
    니가 희생해야 사회가 바뀐다고 얘기하는건 얼마나 효율적인지 모르겠어요

  • 64. ...
    '22.12.31 12:05 PM (223.39.xxx.152) - 삭제된댓글

    성매매 여성 유입경로를 보면 대부분이 10대 때 가출
    (많은 경우 학대 및 해체를 경험한 가정 출신)
    그 후 성매매에 유입 이게 많아요
    그래서 성매매 여성의 학력은 
    중졸 이하, 고졸 이하에 치중된 것과 반대로
    남성은 계층 상관없이 성매매를 하는 경향이 있어요
    주변의 평범한 남자들이요

    같은 시기 성매수남성과 성판매여성의 학력 통계를 보면

    ○성매매 여성의 경우
    이들의 60.1%와 28%가 각각 20대와 10대에 성매매 집결지에 들어오는 등 평균 유입 연령이 22.6세였으며 현재 평균연령은 37.2세였다. 또 학력은 중졸 이하가 전체의 56.8%로 가장 많았고 고졸 이하가 39.8%, 대학 중퇴 이상은 3.4%였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081202/8665414/1

    ○성매매 남성의 경우
    성매매로 적발된 남성 1,295명 가운데 ... 학력별로는 대졸자가 774명으로 60%를 차지했고 고졸 이하가 363명(28.2%), 대학원 이상이 97명(7.5%), 중졸 이하가 55명(4.3%)으로 뒤를 이었다. 
    https://m.sedaily.com/NewsView/1HVNYW5HUP

    남자들이 여대생 창녀 많다
    학교다니며 명품 사려고 몸 파는거다 염불 욀 때마다 웃지요
    현실은 대학 중퇴 이상도 고작 3.4%
    매춘업계는 그냥 중졸판이에요
    남자들은 취약한 계층의 여자들을 착취한다는
    생각하기 싫으니까 본인들의 죄책감을 덜기 위해
    여대생 창녀 프레임 만드는거죠
    (참고로 저게 최근 통계는 아니지만 저 해 여자 대학 진학률보다 2021 여자 대학진학률이 더 낮아요 학력구성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거에요)

  • 65. ...
    '22.12.31 12:07 PM (223.39.xxx.152) - 삭제된댓글

    성매매 여성 유입경로를 보면 대부분이 10대 때 가출
    (많은 경우 학대 및 해체를 경험한 가정 출신)
    그 후 성매매에 유입 이게 많아요
    그래서 성매매 여성의 학력은 
    중졸 이하, 고졸 이하에 치중된 것과 반대로
    남성은 계층 상관없이 성매매를 하는 경향이 있어요
    주변의 평범한 남자들이요

    같은 시기 성매수남성과 성판매여성의 학력 통계를 보면

    ○성매매 여성의 경우
    이들의 60.1%와 28%가 각각 20대와 10대에 성매매 집결지에 들어오는 등 평균 유입 연령이 22.6세였으며 현재 평균연령은 37.2세였다. 또 학력은 중졸 이하가 전체의 56.8%로 가장 많았고 고졸 이하가 39.8%, 대학 중퇴 이상은 3.4%였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081202/8665414/1

    ○성매매 남성의 경우
    성매매로 적발된 남성 1,295명 가운데 ... 학력별로는 대졸자가 774명으로 60%를 차지했고 고졸 이하가 363명(28.2%), 대학원 이상이 97명(7.5%), 중졸 이하가 55명(4.3%)으로 뒤를 이었다. 
    https://m.sedaily.com/NewsView/1HVNYW5HUP

    남자들이 여대생 창녀 많다
    학교다니며 명품 사려고 몸 파는거다 염불 욀 때마다 웃지요
    현실은 대학 중퇴 이상도 고작 3.4%
    매춘업계는 그냥 중졸판이에요
    남자들은 취약한 계층의 여자들을 착취한다는
    생각하기 싫으니까 본인들의 죄책감을 덜기 위해
    여대생 창녀 프레임 만드는거죠

    (참고로 저게 최근 통계는 아니지만
    저 해 여자 대학 진학률보다 2021 여자 대학진학률이 더 낮아요
    학력구성에 별 차이 없을거에요)

  • 66. ...
    '22.12.31 12:11 PM (223.39.xxx.152) - 삭제된댓글

    성매매 여성 유입경로를 보면 대부분이 10대 때 가출
    (많은 경우 학대 및 해체를 경험한 가정 출신)
    그 후 성매매에 유입 이게 많아요
    그래서 성매매 여성의 학력은 
    중졸 이하, 고졸 이하에 치중된 것과 반대로
    남성은 계층 상관없이 성매매를 하는 경향이 있어요
    주변의 평범한 남자들이요

    같은 시기 성매수남성과 성판매여성의 학력 통계를 보면

    ○성매매 여성의 경우
    이들의 60.1%와 28%가 각각 20대와 10대에 성매매 집결지에 들어오는 등 평균 유입 연령이 22.6세였으며 현재 평균연령은 37.2세였다. 또 학력은 중졸 이하가 전체의 56.8%로 가장 많았고 고졸 이하가 39.8%, 대학 중퇴 이상은 3.4%였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081202/8665414/1

    ○성매매 남성의 경우
    성매매로 적발된 남성 1,295명 가운데 ... 학력별로는 대졸자가 774명으로 60%를 차지했고 고졸 이하가 363명(28.2%), 대학원 이상이 97명(7.5%), 중졸 이하가 55명(4.3%)으로 뒤를 이었다. 
    https://m.sedaily.com/NewsView/1HVNYW5HUP

    남자들이 여대생 창녀 많다
    학교다니며 명품 사려고 몸 파는거다 염불 욀 때마다 웃지요
    현실은 대학 중퇴 이상도 고작 3.4%
    매춘업계는 그냥 중졸판이에요
    남자들은 취약한 계층의 여자들을 착취한다는
    생각하기 싫으니까 본인들의 죄책감을 덜기 위해
    여대생 창녀 프레임 만드는거죠

    (참고로 저게 최근 통계는 아니지만
    저 해 여자 대학 진학률보다 2021 여자 대학진학률이 더 낮아요
    학력구성에 별 차이 없을거에요)

    성매매여성 모두가 피해자는 아니에요
    하지만 명품 사려고 몸파는 여대생 이런건
    전체에서 정말 소수이고
    대부분의 성매매여성들은 불우한 가정출신에 교육도 못받고
    더 나은 삶이 뭔지도 모르는 채 사는
    혹은 빚에 묶여 사는 어리석고 딱한 사람들이에요

  • 67. ...
    '22.12.31 12:14 PM (223.39.xxx.152) - 삭제된댓글

    성매매 여성 유입경로를 보면 대부분이 10대 때 가출
    (많은 경우 학대 및 해체를 경험한 가정 출신)
    그 후 성매매에 유입 이게 많아요
    그래서 성매매 여성의 학력은 
    중졸 이하, 고졸 이하에 치중된 것과 반대로
    남성은 계층 상관없이 성매매를 하는 경향이 있어요
    주변의 평범한 남자들이요

    같은 시기 성매수남성과 성판매여성의 학력 통계를 보면

    ○성매매 여성의 경우
    학력은 중졸 이하가 전체의 56.8%로 가장 많았고 고졸 이하가 39.8%, 대학 중퇴 이상은 3.4%였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081202/8665414/1

    ○성매매 남성의 경우
    학력별로는 대졸자가 774명으로 60%를 차지했고 고졸 이하가 363명(28.2%), 대학원 이상이 97명(7.5%), 중졸 이하가 55명(4.3%)으로 뒤를 이었다. 
    https://m.sedaily.com/NewsView/1HVNYW5HUP

    남자들이 여대생 창녀 많다
    학교다니며 명품 사려고 몸 파는거다 염불 욀 때마다 웃지요
    현실은 대학 중퇴 이상도 고작 3.4%
    매춘업계는 그냥 중졸판이에요
    남자들은 취약한 계층의 여자들을 착취한다는
    생각하기 싫으니까 본인들의 죄책감을 덜기 위해
    여대생 창녀 프레임 만드는거죠

    (참고로 저게 최근 통계는 아니지만
    저 해 여자 대학 진학률보다 2021 여자 대학진학률이 더 낮아요
    학력구성에 별 차이 없을거에요)

    성매매여성 모두가 피해자는 아니에요
    하지만 명품 사려고 몸파는 여대생 이런건
    전체에서 정말 소수이고
    대부분의 성매매여성들은 불우한 가정출신에 교육도 못받고
    더 나은 삶이 뭔지도 모르는 채 사는
    혹은 빚에 묶여 사는 어리석고 딱한 사람들이에요

  • 68. ...
    '22.12.31 12:17 PM (223.39.xxx.152)

    성매매 여성 유입경로를 보면 대부분이 10대 때 가출
    (많은 경우 학대 및 해체를 경험한 가정 출신)
    그 후 성매매에 유입 이게 많아요
    그래서 성매매 여성의 학력은 
    중졸 이하, 고졸 이하에 치중된 것과 반대로
    남성은 계층 상관없이 성매매를 하는 경향이 있어요
    주변의 평범한 남자들이요

    같은 시기 성매수남성과 성판매여성의 학력 통계를 보면

    ○성매매 여성의 경우
    학력은 중졸 이하가 전체의 56.8%로 가장 많았고 고졸 이하가 39.8%, 대학 중퇴 이상은 3.4%였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081202/8665414/1

    ○성매매 남성의 경우
    학력별로는 대졸자가 774명으로 60%를 차지했고 고졸 이하가 363명(28.2%), 대학원 이상이 97명(7.5%), 중졸 이하가 55명(4.3%)으로 뒤를 이었다. 
    https://m.sedaily.com/NewsView/1HVNYW5HUP

    남자들이 여대생 창녀 많다
    학교다니며 명품 사려고 몸 파는거다 염불 욀 때마다 웃지요
    현실은 대학 중퇴 이상도 고작 3.4%
    매춘업계는 그냥 중졸판이에요
    남자들은 취약한 계층의 여자들을 착취한다는
    생각하기 싫으니까 본인들의 죄책감을 덜기 위해
    여대생 창녀 프레임 만드는거죠

    (참고로 저게 최근 통계는 아니지만
    저 해 여자 대학 진학률보다 2021 여자 대학진학률이 더 낮아요
    학력구성에 별 차이 없을거에요)

    성매매여성 모두가 피해자는 아니에요
    하지만 명품 사려고 몸파는 여대생 이런건
    전체에서 소수이고
    대부분의 성매매여성들은 불우한 가정출신에 교육도 못받고
    더 나은 삶이 뭔지도 모르는 채 사는
    혹은 빚에 묶여 사는 어리석고 딱한 사람들이에요

  • 69. 여편네들
    '22.12.31 12:25 PM (119.67.xxx.197)

    와 여기 여자들 정말 답없다 풋

  • 70. ㅁㅁ
    '22.12.31 12:54 PM (125.178.xxx.53)

    네 님은 많이 싸우시고 이혼하시고
    애한테도 꼭 알리세요
    니 아비가 이리 더런 놈이다 하구요
    애 정서는 저기 안드로메다로 가겠네요

  • 71. ...
    '22.12.31 12:59 PM (112.164.xxx.245)

    223.39님 글에 동의 요.
    가난 하며 사치 부리는 여자들이 성매매에 쉽게 노출 되죠.

  • 72. 음..
    '22.12.31 1:06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가난 하며 사치 부리는 여자들이 성매매에 쉽게 노출 되죠

    이거 가난하거나 사치부리는 여자 욕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저 밑에 깔려있는거죠?

    그래서 결론은 가난하거나 사치부리는 여자 니들은 문제덩어리야~~이거죠?

    어휴~
    벌써 성매매남편과 이혼 안하는 여자들 욕
    가난한 여자들 욕
    사치부리는 여자들 욕

    걍 여자욕 뿐이네요.

    남자욕은 없어요.
    이렇게 남자에게는 무한대로 관대합니다.
    이러니 뭐가 되겠어요?

  • 73. //
    '22.12.31 1:16 PM (218.149.xxx.51)

    tmi자제요.

    아빠가 성구매를 하든 인기 남창 호스트이든
    수도승같은 리스이든 주 7일 엄마만 열정적으로 만족시켜주든
    솔직히 부모의 성생활 알고싶지 않아요.

  • 74. //
    '22.12.31 1:19 PM (218.149.xxx.51)

    짝지은 니네끼리 지지고볶고 살고
    낳았으면 자식 정서 돌볼 생각하고
    남달리 뭘 더 못해주는건 할수없다해도
    있는쪽박깨고 악다구니쓰고 서로 험담하는거 좀 하지맙시다
    애가 결혼해서 살라고 중매섰냐고요.
    그걸 왜 애한테 말해 어쩌라고. 니들끼리 알아서 하고
    성격차이로 이혼. 에둘러말하든 하세요.

    꼭 똥싸러뒷간간다 하고 가야만하나요?

  • 75. ...
    '22.12.31 2:59 PM (112.164.xxx.245)

    가난해도 성실하게 분수에맞게살면 언젠가 가난을 벗어나죠.
    가난하면서 주제파악 못하는 것들이 문제라는거죠!!! 남자욕이없다뇨!! 남자한테 관대한것들은 성매수자들이겠죠 ㅋㅋㅋ 너어무관대해서 인기녀인줄 알겠죠

  • 76. 원글이 남편이나
    '22.12.31 5:18 PM (211.246.xxx.45)

    간수 잘해요.
    ㅡㅡ

  • 77. ㅇㅇㅇ
    '22.12.31 5:24 PM (223.62.xxx.245)

    우리 사회가 일부일처제라는 기준에 비난하는 거죠
    일부다처제 혹은 다부일처제 다부다처제
    기준에 따라 다른건데
    굳이 가만히 있다가 암묵적 동조한 여자가 잘못이다
    이런 이야길 왜 쓰는지 모르겠어요

    전 어차피 리스라서 남편이 매매를 하건 말건 관계 없어요
    공동양육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걸요
    그놈에 성관계 성관계.. 어휴
    하고 싶은 놈들끼리 사고팔고 그냥 그렇게 살으라고 해요..

  • 78. ㄴㄴ
    '22.12.31 10:49 PM (124.50.xxx.40)

    중졸이면 뭐 금치산자인가. 뭐가 옳고 그런지는 유치원 나이 때 알게 돼는 거고
    만학도 이야기는 이제 너무 들어서 신기하지도 않아요.
    지가 몸 팔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며
    그런 여자들을 애써 사회탓이네 학대 당했네 도울 대상이라고 강요하지 말아요, 지겨워요.
    노숙자에게 일자리 줘도 마다해요.
    창녀들도 그래요. 창녀일 계속 하게 해달라고 시위하는 건 뭔데요.
    단속 걸려 교육 받고 후원금 받고 일자리 줘도 다시 돌아오는 건 뭐냐고요.
    실제로 얼굴 보고 그럽디다, 이거 하면 하루 백인데
    다른 일 하며 한 달 이백 벌기 싫다고요. 직업으로 인정하고 세금 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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