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
친구도 별로 없어요.
그나마 2명이 친했는데
1명은 저와 생각이 다르다고 거의 절연선언했어요.
또 1명은 거의 제가 먼저 연락해야 연결이 되네요.
저 친구 한명도 없는거죠?
나이드니 친구가 더 필요한데
제가 참 잘못 살았나봐요.ㅜ
1. 하양
'22.12.31 9:31 AM (222.114.xxx.15)나머지 한 명도 그냥 지인 수준 이시네요 ㅜㅜ
2. ㅇㅇ
'22.12.31 9:41 AM (92.38.xxx.53) - 삭제된댓글2번 같은 친구에 대한 마음정리 끝냈어요.
일이 바쁘건 뭐건간에 연락 안되는 시간은 남이랑 다를 게 없더라구요.
연락 올 거란 기대 완전히 접고 저는 연락처를 지웠답니다.....
님도 새해 앞두고 마음정리 하시는 건 어떠신지.3. 피카소피카소
'22.12.31 9:44 AM (223.38.xxx.140)원글님 잘못 살지않았어요.
자신에게 집중하시도록 하세요.
친구란 1명이라도 있으면 좋은 것은 맞지만
없다고 자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분들은 가족들을 친구라 생각하고 가족과의 관계에서 친구같은 관계를 만들어 내시면 되지요.4. 친구많은
'22.12.31 9:51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지인보니
부질없는 시간 보내기용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부러워 말고
내 삶에 집중하며 친구가 아닌 지인으로 생각하며
자책 하지 말고 하루하루 보람있게 사세요~5. ..
'22.12.31 10:13 AM (223.62.xxx.20)있던 친구들도 끊어냈어요. 82가 있잖아요
6. 레이디
'22.12.31 10:18 AM (211.178.xxx.151)소소한 일상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죠.
여기선 인간관계 정리해라 어째라 하는데,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존재죠7. 님
'22.12.31 10:36 AM (211.114.xxx.241)저도 그래요. ㅎㅎ
늘 제가 먼저 연락하고 만나자 하고 30년 넘는 시간 그냥 접으려규요.
지난 10월 만나자 약속해놓고 일방적으로 약속 깨더니 아직까지 연락 없어요.
저도 안하려구요.
새해부터는 저에게 집중허려고 합니다.8. 모모
'22.12.31 11:41 AM (219.251.xxx.190)연락하는 친구 한 명도 없어요
인간관계 두루 넓으신 분 가까이서 지내봤는데
항상 베푸시고 마음도 넓으시지만 에너지를 많이 써야해요
저는 에너지가 적어서 아이들 챙기며 직장생활 하기도 벅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