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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딸이 중소업체 전자부품 알바를 하겠다는데요

걱정 조회수 : 7,409
작성일 : 2022-12-31 09:13:36
아이가 인력업체를 통해 공장 알바를 하려는게 걱정이 돼서
질문드렸는데, 흔쾌히 경험과 생각을 나눠주신 82맘님들 감사합니다~









IP : 58.123.xxx.20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31 9:14 AM (121.166.xxx.53)

    여자 알바생한 테 힘든거 시키지도 않아요.
    라인에 앉아서 계속 조립하는 일 아닌가요?

  • 2. 부페알바보다
    '22.12.31 9:14 AM (218.50.xxx.164)

    덜 걱정스러운데요
    아이도 작고 약하다면서요

  • 3. 그런
    '22.12.31 9:18 AM (125.178.xxx.170)

    알바는 어디서 알고 가는 걸까요. ㅎ
    여행비 준다는데도 혼자 알아서
    그러는 것 보면 기특하긴 한데
    저라도 걱정은 되겠어요.

  • 4.
    '22.12.31 9:20 AM (116.122.xxx.232)

    부품 알바가 위험핢거까진 없을 거 같은데
    조립일 하는 분들 봤어요.
    아이가 기특하네요. 일단 몇일이라도 가보라 하세요.
    힘들면 그만두면 되고

  • 5. 혹시
    '22.12.31 9:20 AM (220.117.xxx.61)

    혹시 그런데 일하는 사람 무섭거나
    무시하셔서 그런건 아니셔요?
    그쪽일 힘들고 그걸 이겨내는 좋은 분들 많아요
    애도 기특하고 좋은 경험 될텐데요
    어머니
    블루칼라 이상하거나 무식하지 않습니다.

  • 6. 걱정
    '22.12.31 9:23 AM (58.123.xxx.205)

    그게 부품조립 업무가 어떤 건지
    납땜이나 전동드릴처럼 위험한 일을 하게 될까봐 걱정되서요ᆢ

  • 7. ㅎㅎㅎ
    '22.12.31 9:23 AM (106.102.xxx.1) - 삭제된댓글

    아이가 노동의 무서움을 몰라서리..
    사람들이 험하고 무서운거 아니예요
    나이있는 아주머니들 알바하러 많이 가요
    체력 약하면 시키는사람도 곧 자를텐데..
    워낙 사람 구하기 힘든 시기라 고용하나봐요

  • 8. 뭐가 걱정이신지
    '22.12.31 9:24 AM (116.123.xxx.191)

    이해가 안되네요.
    딸이 하다가 힘들면 자기가 그만둘텐데
    밥이나 잘 차려주시고 걱정하지 마세요.

  • 9. 미나리
    '22.12.31 9:24 AM (175.126.xxx.83)

    초보 여자들은 진짜 단순한거 시키던데요. 납땜을 한두달하는 알바한테 누가 맡겨요

  • 10. 유지니맘
    '22.12.31 9:24 AM (180.70.xxx.40)

    걱정 하지 말고 보내셔요
    아이들이 때론 우리 보다 더 현명하고
    슬기로워요 ..
    50인 미만 사업장이라 하니
    알바생들에게 잘 해줄꺼에요
    이뻐해주고 …

  • 11. 걱정
    '22.12.31 9:28 AM (58.123.xxx.205)

    최근에 빵공장 사고 기사를 보고 큰 공장도 저런데
    작은 공장은 안전장치가 돼있을까 싶어
    걱정이 돼서 안갔음 했던거 같아요

  • 12. 유지니맘
    '22.12.31 9:33 AM (180.70.xxx.40)

    아는 아이가
    병역특례로
    반도체 부품 ? 조립 하는 중소기업 같은 곳을 들어갔는데요 .
    그닥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반복적인 일이라 지겹긴 하지만
    완성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중 하나 부품조립 같은거 한다고 했네요

    일단 믿고 보내보세요
    다만
    아이에게
    분명 조심하고 잘 해보고
    위험하다 판단하면 바로 그만 두는 거다 .
    또는 하루 일하고 와서 자세한 설명을 꼭 해달라 부탁해보셔요

  • 13. 걱정하시는바는
    '22.12.31 9:33 AM (121.190.xxx.146)

    걱정하시는 바는 알 것 같아요.

    그런데 까페나 이런 곳보다는 차라리 그 공장이 사람상대 하는데서 오는 상처는 덜 받을 거에요.
    따님이 참 장하네요. 아이 잘 키우신 듯 해서 부럽습니다.

  • 14.
    '22.12.31 9:35 AM (221.143.xxx.199) - 삭제된댓글

    전자제품 조립하는 곳
    어떤점이 걱정되시는지 알것같아요.
    납땜같은거 한다고하면 그만두게 하셔야죠.

  • 15. ..
    '22.12.31 9:35 AM (118.35.xxx.17) - 삭제된댓글

    위험한일은 숙련자한테 시키는거예요
    힘들면 하루만에 나오면 되죠
    부페가 훨씬 더 힘들어요

  • 16. 납땜
    '22.12.31 9:40 AM (111.99.xxx.59) - 삭제된댓글

    아무나 하는거 아니에요

  • 17. 납땜
    '22.12.31 9:41 AM (111.99.xxx.59)

    아무나 하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다 학교에서 기술배운 사람이나 할걸요

  • 18. ㅜㅡ
    '22.12.31 9:43 AM (218.144.xxx.188)

    댓글들이 딸 키우시는 분들 맞는지..
    저는학생 상대하는데 공장에서 일했다는
    아이들은 한번도 못 만나봤어요
    공정일 위험하기도 하지만
    대기업도 아니고 중소기업이라면 분위기가
    어떨지도 모르는거고 나이 많은 분들이랄
    함께 일해야 하고 또래들 많이 없을텐데요
    굳이 왜 공장일을 하고 싶은건지 다른 애들
    많이 하는 평범한 일도 많은데..가려면
    친구랑 같이 가라 할거 같아요, 제 딸이라면..

  • 19. 걱정
    '22.12.31 9:44 AM (58.123.xxx.205)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자기 힘으로 돈도 벌고 좋은데
    안전 면에서 넘 걸리네요
    친구라도 같이 감 좀 마음이 놓일텐데
    친구들이 원치 않아서 혼자 신청한 것도 좀 걸리고요

  • 20. ..
    '22.12.31 9:47 AM (118.35.xxx.17)

    알바한테 무슨 납땜이고 위험한 일이예요
    시킨다고 할수도 없어요
    기술직들을 뭘로 보는건지
    알바는 단순작업노동밖에 못해요

  • 21. @@
    '22.12.31 9:51 AM (119.64.xxx.101)

    일이 힘든게 아니라 그 주변 환경이 18살 아이가 처음 겪는 사회생활에서 충격으로 다가올수 있어요
    제가 대학 다닐때 첫 알바에서 어른들 회식때 노는 꼴 보고 충격 받아서 관뒀거든요.
    제 아이라면 고생은 사서 한다고 해도 그런일은 안시켜요.

  • 22. 걱정
    '22.12.31 9:55 A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저 윗분 맘이 제 마음이에요
    댓글 보며 아들키우는 맘들만 댓글을 다셨나
    아님 내 걱정이 지나친 건가 싶었는데
    제 마음과 같은 분이 계시네요

    아이 말은 경험이 없거나 모집기간이 지나거나 해서
    할만한 곳이 없대요
    이거도 놓침 어떻하냐고
    엄마가 알바자리 구해주지 못할거면 냅두라고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알아서 하겠다는 아이들 말이
    정말 알아서 한다는 말이 아니라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엄마의 잔소리 입막음용ㅠ

    안된다 해놓고 일찍 일어나서
    뭐라도 해보려는 애를 막아야하나ᆢ
    세상 모르는 하룻강아지 막아야한다ᆢ
    계속 망설이고 있어요

  • 23. 기특
    '22.12.31 10:14 AM (124.216.xxx.116)

    Imf때 공장서 알바했었느레요.
    라인에 앉아서 일했어요.
    한 라인에 10명정도?
    납땜이나 압착같은건 교육듣고 시험쳐야만 하고요.
    정말 물정 너무 모르신다~
    같은 사람들이라 학생이라 하면 엄청 이뻐라해주셔요.
    엄마뻘 언니뻘 다 있어요.
    단순노동일거고요.
    사회 나가서 나이많은 사람도 겪어보고 자산이 될거에요!

  • 24. 걱정
    '22.12.31 10:17 AM (58.123.xxx.205)

    소규모 공장도 납땜, 압착같이 위험한 건 초보 안시키나요
    제가 시야가 좁아서 물정을 좀 모르긴 합니다ㅠ

  • 25. ㅇㅇ
    '22.12.31 10:21 AM (106.102.xxx.144)

    저 예전에 핸드폰부품 꼽는거 해봤는데
    며칠하고 그만뒀어요
    공장일은 진짜 못하겠더라구요
    아줌마들 담배피고
    막 여자들끼리 기싸움하고...
    다른 공장 물건담는 알바도 했었는데
    분위기자체가 진짜....ㄷㄷㄷㄷㄷ
    하루이틀 할거 아니면 못함..
    걍 경험이니까 가보라하세요
    나가보면 본인이 못견디고 나올거니까 넘 걱정마시구요

  • 26. 유지니맘
    '22.12.31 10:23 AM (180.70.xxx.40)

    걱정 하시는거 같아서
    병역특례하는 학생에게 물어봤더니
    납땜 압착등 기술을 요하는건
    절대 시킬수 없답니다 ..
    어떤 전자제품 회사인지는 모르지만
    50인 미만 사업장은
    나사나 부품 제 자리에 끼워두는거
    또는 그 조립품에 필요한 것들 셋팅이나
    박스 열어서 테이블에 올리는거
    순서대로 정리해서 올려주는거 등만 한다네요

  • 27. 지나가다
    '22.12.31 10:25 AM (59.1.xxx.19)

    윗 댓글처럼. 저도 일이 아니라 사람들이 걱정이네요.
    험한 사람들 만날까봐요.
    그것도 경험이 될 수도 있을거에요.

  • 28. 유지니맘
    '22.12.31 10:26 AM (180.70.xxx.40) - 삭제된댓글

    너무 걱정 되시면
    아이에게 상황을 이야기 하시고
    다른 알바 자리를 같이 구해보셔요

    알바 하겠다는건 저는 찬성입니다

    제 딸도 지금 대학원생
    나름 다양한 알바로 대학생활 용돈 벌어 썼어요 ..
    그걸로 해외여행도 몇번 다녀오고
    취미생활도 하고
    그러면서도 성적도 … 나름 만족하게 잘 받..
    그만큼 더 성장합니다 .

  • 29. 걱정
    '22.12.31 10:27 A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혼자 고민하다가 남편에게 말했더니
    구구절절 제 얘기를 듣고는
    하고 싶음 하라 해
    로 끝납니다
    대학입시때도 그러더니 무심한 옆집 아저씨같아요
    82분들도 이렇게 정성껏 댓글을 달아주시는데
    이 와중에 넘 서운하네요

  • 30. :…….
    '22.12.31 10:27 AM (114.207.xxx.19)

    해 보라고 하세요.. 경력없고 여자여도 아무나 뽑는 포지션이면 진짜 단순반복 하는 일이지 위험하거나 복잡한 일일리가 없어요.
    막상 공장에서 일 해보면 며칠만에 지겹고 힘들어 못하겠다고, 마음잡고 공부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의외로 단순반복업무가 머릿속을 비우고 스트레스 해소의 계기가 되기도 해요. 물론 너무 오래하다보면 힘들어지겠지만

  • 31. 유지니맘
    '22.12.31 10:28 AM (180.70.xxx.40)

    그 알바 라는 곳 주소를 보셔서
    그 회사를 한번 서치해보셔요 .
    회사 이름으로도 대충 어느 일을 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 32. 보내지 마세요
    '22.12.31 10:32 AM (118.235.xxx.183)

    경험은 소중할 수도 있지만,굳이 그런 경험 안해도 됩니다.
    아직 어린데,위험한 환경에 노출될 필요있나요?
    납땜이 문제가 아니라 유독 물질이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사고 많은 나라에서 조심이 최고입니다.
    따님 설득하시기를..
    제 딸이라면 차라리 편의점에서 일하기를 권하겠어요

  • 33. 내 딸이라면
    '22.12.31 10:38 AM (112.152.xxx.145)

    안 보냅니다
    아직 사회 경험 없어서요
    이게.계속 해야 할 일인지 아닌지 가늠도 어려워어요
    다른 일 많은데 굳이 공장일을...

  • 34. ditto
    '22.12.31 10:42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일이 크게 어렵다기 보다 사람이 무섭지요 공장 지대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 지 모르니.. 실제로 저희 언니가 방학 때 공장 알바를 했었는데 거기 직원이 언니 쫓아다녀서 스토킹 수준으로.. 그땐 그만둔단 생각 못하고 저희 엄마가 아침에 데려다 주고 저녁에 데리러 가고 그랬어요 그래도 그런 곳에서 이런 저런 위험에 대해 체감을 해본 게 인생에 도움은 됐어요

  • 35. 걱정
    '22.12.31 10:43 AM (58.123.xxx.205)

    저도 편의점 얘기를 했는데
    한두달 일할 사람을 뽑지 않고 6개월이상 일할 사람을 뽑아서
    단기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대요
    부페 힘들다지만 유해물질은 없을텐데 것도 다 차고
    다른 알바자리 구해줄거 아니면
    말리지 말라니 어려워요

  • 36. me
    '22.12.31 10:44 AM (124.50.xxx.70)

    저 공장에서 일했다는
    아이들은 한번도 못 만나봤어요 22222

    대학생중에 공장일이라...여대생 그것도.
    알바 할일 많은데 굳이 공장에..

  • 37. 유지니맘
    '22.12.31 10:51 AM (180.70.xxx.40)

    음 다들 반대들 하시니
    마음이 더 힘드실거 같네요
    알바몬 자리를 펼쳐보시고 !!
    이곳 저곳
    몇접 자리를 무조건 잡아보라 하셔요
    아이가 강단이 있으면 초보라도 면접에서 패스 할수 있어요

    여기는 이래서 안될거야
    라고 미리 생각하지 말고
    여러곳 지원하면 분명 자리는 날겁니다

  • 38. 내 딸이라면
    '22.12.31 10:55 AM (112.152.xxx.145)

    6개월 이상 일할 사람....

    다 오래 일한다 하고 시작한다 해요

  • 39. 걱정
    '22.12.31 10:58 AM (58.123.xxx.205)

    윗분 말대로 주소찍고 서치해 봤는데
    반도체소자 중소기업이라는데
    다른 내용은 별로 없고 봐도 잘 모르겠어요ᆢ
    많은 대학생 아이들이 어떻게 알바자리를 그리 잘 찾아서 하는지
    막상 우리애 차례가 되니 그것도 쉽지 않네요
    나쁜일 말고는 아이가 하려는걸 막지 말고
    경험치를 키우게 하자 싶었는데
    위험할지 모르겠으니 판단이 어렵습니다

  • 40. ..
    '22.12.31 10:59 AM (114.207.xxx.109)

    근데 한두달 해볼만도 하지않나요 ㅎ
    모 거긴 사람사는데가 아닐ㅋ가요 정 함들면 관둬도 되구요

  • 41. ..
    '22.12.31 11:10 AM (223.62.xxx.117)

    조립같은거면 경험해봐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 알바갔을때 딱 3개월 방학때 하기로
    하고 들어온 여자대학생있었는데
    여름이라 수박 10키로 넘는거
    매장에서 가져오기 박스에 담고
    하는 무거운거 그는 힘든일 많이 시켜서
    제가 못하게 하고 싶었어요
    기존직원들 체력 안떨어지게 챙기고
    조금 하고 갈사람들 무거운거 시키더라구요

  • 42. 지금50대가
    '22.12.31 11:17 AM (221.149.xxx.179)

    고등학교때였나 알바간 날 납땜 시켰어요.
    지금은 그러지는 않겠지만 문화자체가 처음 온
    사람 일당 온 사람 이용하는 분위기가 크죠.
    내 자식은 스스로 지켜야 되는 세상이고
    가서 배정되는 일 분위기 보고 위험한 쪽이면
    그만두고 오라고 하세요.
    한국사회가 일당으로 가도 무슨 일을 하게되는지
    가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참 허다하죠.
    호텔 주방보조로 알바갔는데 설거지하라 시키니
    바로 사양 가시는 분도 계시네요

  • 43. 걱정
    '22.12.31 11:17 AM (58.123.xxx.205)

    주말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잘 읽어보고
    잘 대응해 보겠습니다~

  • 44. ...
    '22.12.31 11:26 AM (119.202.xxx.59)

    혼자가나요?
    전91학번인데 대학생인거알고
    공장 두곳에서 방학때해봤어요
    친구들이랑 같이갔고
    대학생인거알아 다들잘해주셨는데
    세월이다를까요

  • 45. 걱정
    '22.12.31 11:34 A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네 혼자간대요
    저도 친구랑 같이 간다면 싫어도 경험치로 해보라했을거 같아요

  • 46. .....
    '22.12.31 11:47 AM (211.245.xxx.53)

    그 반도체 회사가 용역 체결한 하청업체에 고용돼서 일하는 거죠. 아마 아주 단순한 일이긴 하겠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용돈 좀 벌겠다고 단순 알바 하는 거 인생에 하등 도움 안되고요 머리 팽팽 돌아갈 때 전공,어학,자격증이라도 공부하는 게 인생에 훨씬 도움 돼요. 그리고 위에 댓글도 있지만 아무 일이나 하면 안되는게 일이 무서운게 아니라 사람이 무서운거에요. 이제 신입생이고 세상 물정 모르눈 어린애에요 하고 싶다고 다 하게 두면 안돼요.

  • 47. ,..
    '22.12.31 12:03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그런데가서 일해봐야 열심히 공부해서 인생 점프할생각하겠죠
    일해보면 자가가 하는일에 더 열심히 할 계기가 될거예요
    한다고하면 하게두세요 힘들면 그만두라는말만하고요
    글고 부페일은 쉬운가요? 더 힘들거예요
    여긴뭐 맨날 험한일이라그럴까요 도우미는 불쌍해서 잘해주는건가?

  • 48. ,..
    '22.12.31 12:04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자기가하는일ㅡ공부

  • 49. 대학생
    '22.12.31 12:27 PM (124.50.xxx.70)

    211.245 님 정답.
    용돈좀 넉넉히 주고 자격증 공부가 방학때에는 가장 득이 됩니다.
    미래에 투자해야..

  • 50.
    '22.12.31 12:48 PM (121.163.xxx.14)

    요즘 애들 해보고 힘들면
    안 해요
    경험삼아 가보라 하세요
    위치랑 회사 연락처 알아두고요

    카페 알바 하려면
    방학 때 바리스타 학원 보내주세요
    커피나 차 공부도 하고 민간 자격증이라
    따기 쉬워요

  • 51. 걱정
    '22.12.31 3:55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카페 알바하려고 바리스타학원까지 가야하나요
    아이가 흥미가 있음 몰라도 한두달 카페 알바하려고
    바리스타학원까지 가는 건 생각도 못한 일이에요
    이건 제가 배움 재밌겠네요
    저도 윗분들처럼 용돈 대주고 뭐라도 공부했음 싶은데
    직접 돈벌어보겠다고 하니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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