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시 학교상담 가는게 도움되나요?

입시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22-12-29 09:58:37
상담신청한적도 없는데
오늘 안오는지 오는지 알려달라며
담임선생님께 문자왔네요.
수능 망쳐서 별로 할말도 없는데
가야할까요?
IP : 112.148.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망쳤어도
    '22.12.29 10:03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원서 안 낼거 아니면 가 보세요.
    망쳤으니 더 잘 내야 하잖아요. 도움이 더 필요하죠
    그리고 아무리 재수니 반수니 생각중이어도 현역때 열심히 원서 써 보는거 필요해요

  • 2. ..
    '22.12.29 10:03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학교 데이터가 믿을 만하던데요.

  • 3. ......
    '22.12.29 10:13 AM (110.11.xxx.203)

    학교에서 보여주는것은 교육청 데이터이자 학교데이터이니
    사설 컨설팅과 비교하면서 참고만 하세요.
    비교할 참고자료가 많으면 좋은거죠

  • 4. 저기
    '22.12.29 10:14 AM (58.120.xxx.107)

    해서 손해날 거 없늗데 조금이라도 나은 결과를 위해 뭐라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는 3년간 고생 했는데 그게 귀찮으시면!

  • 5. 입시
    '22.12.29 10:32 AM (112.148.xxx.35)

    귀찮을리가 있나요
    다만 상담하라는 안내문자도 못받았고.
    상담예약은 한적도 없는데,
    마치 노쇼인양 선생님께 문자오니 황당해서요
    가는게 그래도 낫다면 당연히 가야죠

  • 6. ㅠㅠ
    '22.12.29 10:53 AM (118.221.xxx.83)

    아마 학생을 통해서 상담 일정 미리 안내되었을거에요.
    그리고 상담 진행 여부도 확인하셨을 거구요.
    근데 아이가 가타부타 아무 반응이 없으니
    일단 그 아이 상담 시간으로 일단 빼놓고
    기다리고 계셨을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어떻게 되는건지 확인차 전화 하셨을 것같아요.

    다양한 정보 수집차 다녀오시는게 좋다고 의견 드려봅니다.
    의사소통 과정에서 생긴 작은 오해는 크게 마음에 두지 마셔요.

  • 7. 입시
    '22.12.29 11:16 AM (112.148.xxx.35)

    윗님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우리애가 가타부타 말을 안하는 아이라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수능 끝났다고, 학교사이트 안들여다본
    제 잘못도 있구요
    위에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 8. 아이들한테
    '22.12.29 11:50 AM (124.54.xxx.37) - 삭제된댓글

    공지했을수도 있어요 지금 여러모로 기분좋을리 없지만 학교상담 도움되니까 가보시고 마지막순간까지 상담하고 원서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051 외모보고 결혼한 배우자가 빛이 날때는 ㅇㅇ 15:52:39 83
1762050 콩가루 막장 집안에서 자라면 농담을 이해 못 하는 경우가 많은 .. ... 15:52:16 47
1762049 연휴가 기니까 유럽 정규직 체험 같아요 유럽 15:51:51 76
1762048 연휴긴거 별로인거같아요 별로 15:51:12 98
1762047 긴연휴 답답해요 4 길다길어 15:48:46 234
1762046 1남 3녀인 지인을 보니 2 무던하게 15:44:33 427
1762045 명절에 아무것도 안한 나는 왜 30만원어치 옷을 샀는지 그것이 .. 3 ㅇㅇ 15:41:11 625
1762044 지금 나박김치하면 내일 먹을수 있을까요? ... 15:37:29 59
1762043 비싼 수입가구인데,프렌치 스타일이 원래 이런가요? 1 수입가구 15:37:02 209
1762042 이번주 토요일 결혼식이 있는데 2 이런질문을하.. 15:29:14 374
1762041 남초 직장에서 일했는데 의외로 처가에 돈 대는 사람들 많아요 5 .. 15:28:07 977
1762040 국힘 밥값하자, 비쟁점 민생 법안 70건 처리 촉구 1 추석직후 15:27:11 194
1762039 코인 종류가 너무 많아졌네요 4 코인 15:25:56 403
1762038 드디여 떴다...골든 라이브 1 ... 15:24:47 491
1762037 남편 키크고 잘생기고매너좋아서 결혼했는데, 진짜 살아보니 버리고.. 17 fdfdf 15:24:18 1,457
1762036 EBS 귀트*, 파워 잉글리* 듣는 분 있으신가요? 흐음 15:21:22 151
1762035 살던 집 부수고 그 자리에 집 지어 보신 분 집짓기 15:18:07 265
1762034 동생에게 차를 선물하고 싶은데요. 3 세금 15:18:04 928
1762033 외삼촌이 돌아가셨어요. 4 조카 15:12:40 1,234
1762032 안연고 처방 받아야 살 수 있나요? 4 .. 15:05:09 461
1762031 어쩌자구 연휴 끝에 컴활 시험을 신청했는지... 3 슈가프리 15:04:54 436
1762030 세상이 변했네요 6 ... 15:02:07 1,764
1762029 반려동물과 같이하는시간과 품안에 자식으로있는 시간이 품안에자식 .. 14:58:10 385
1762028 근조화환에 이름.. 10 .. 14:57:11 673
1762027 아, 심심해 1 .. 14:56:19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