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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의대 버리고 sky 간 사람들 많았죠?

dd 조회수 : 5,399
작성일 : 2022-12-28 17:28:32
저희 언니가 지방 의대, 연대 식품영양학과 붙었는데
연대 갔어요
저희 부모님이 여자는 시집 잘가는게 최고라고
무조건 연대 가라고 ㅠㅠ
그때 그런 선택한 사람들 정말 많았을것같아요
IP : 61.101.xxx.13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요?
    '22.12.28 5:31 PM (106.102.xxx.92)

    저도 25년 전에 대학 갔지만요
    그때는 연대 공대 점수면, 전국 의대 중 최하위인 강릉대 치대 정도 가능 하다고 했거든요
    최소 50대 이상 이신가 봅니다

  • 2. ...
    '22.12.28 5:31 PM (175.209.xxx.111)

    갈 점수 되었어도 손에 피묻히는거 싫어서 안갔었죠.
    의대 가면 본인은 힘들고 배우자만 좋다고...

  • 3. ㅇㅇ
    '22.12.28 5:31 PM (119.18.xxx.19)

    IMF전까진 흔했죠 솔직히 의사 힘들잖아요

  • 4.
    '22.12.28 5:32 PM (220.117.xxx.26)

    딸은 특히나 지방 잘 안보내고
    최대한 가까이 대학 다니라는것도 있어요

  • 5. 연대 건축 토목
    '22.12.28 5:32 PM (121.166.xxx.208)

    30년전 의대보다 높아서 그리 선택했지요. 근데 의사 되는 길도 공부머리보다는 버텨야 하는 할 수 있는거라. 아부지가 그리 얘기했을거예요. 사촌언니도 설의대 나왔지만 주부예요

  • 6.
    '22.12.28 5:34 PM (118.235.xxx.97)

    의대도 적성에 맞아야 하죠..친구 동생이 설대 의대 갔는데 적성에 안맞아서 휴학하더라구요

  • 7. ㅋㅋ
    '22.12.28 5:34 PM (175.223.xxx.159)

    공대 전망 좋다고 설대 전자 간 남편
    인생 최대의 실수였다고 해요
    퇴직이 눈앞인데 막막해요

  • 8. ㅇㅇ
    '22.12.28 5:35 PM (119.198.xxx.18)

    의사도 적성에 맞아야 하죠
    실습 나갔다가 현실 깨닫고 진로 바꾸거나 관두거나

    아무리 취업률 100퍼 보장되도
    간호사 절대 못한다는 사람도 있구요

  • 9. ㅇㅇ
    '22.12.28 5:36 PM (61.101.xxx.136)

    저희 언니 40대에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도..반에서 1,2등하는 애들은 다 sky 가고 3,4등 하는 애들 중에 부모가 의사나 한의사인 애들이 지방 의대, 지방 한의대 가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부모가 잘 코치를 해줬어야하는데..너무 무지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 10. ㅇㅇ
    '22.12.28 5:37 PM (189.203.xxx.64) - 삭제된댓글

    많았죠. 35년전 대학다녔지만 그땐 지방대 의대는 안가던 시절이기도 했고. 좀더 적성생각해서 간듯해요. 칼쓰는거에 가부감 있는 사람 많으니

  • 11. ....
    '22.12.28 5:37 PM (156.146.xxx.13)

    간호사는 처우가 안좋아서 그렇죠.

    의사 적성 안맞는다고 힘들어서 그만둔다고 하지만
    잠깐 휴학은 해도 아예 그만두는 아이들 요즘 거의 없어요.

  • 12. ....
    '22.12.28 5:38 PM (84.239.xxx.170)

    솔직히
    공대 간다고 의대 그만두는건 정말 극소수로 봤구요.
    의대 간다고 공대 그만두는건 수도없이 봤어요

  • 13.
    '22.12.28 5:40 PM (211.36.xxx.131)

    서울대가 2과목봐서 더그래요
    어려운 2과목하느니 의대갈래

  • 14. 여기가천국
    '22.12.28 5:41 PM (116.121.xxx.196)

    의사도 적성에 맞아야하죠. .
    피보는거 힘든사람은 못해요

  • 15. 저아는
    '22.12.28 5:41 PM (203.142.xxx.241)

    치과의사님..나이가 60이 훌쩍 넘으셨을텐데,, 그 시절에는 서울대 법대.상경대 못가는 사람들이 치대갔다고 하더라구요. 농대 바로위가 치대...

  • 16. ..
    '22.12.28 5:41 PM (39.117.xxx.82)

    90년대 초반까지는 그런분들 있었어요
    치대 걸리고 메이저 경영 가신분도 있었어요
    서울의대보다 서울대 우주항공 이런과가 점수 더 높았고요

  • 17. ㅇㅇ
    '22.12.28 5:41 PM (14.32.xxx.215)

    저희 집도 자매들 다 순천향의대 안정권이었는데 연대 가정대 갔었어요
    30년 전이죠

  • 18. ㅜㅜ
    '22.12.28 5:42 PM (175.223.xxx.159)

    공대도 적성 많이 탑니다
    만만한 공부가 아니예요
    플러스 취직하면 사노비ㅜㅜ

  • 19. ...
    '22.12.28 5:43 PM (182.220.xxx.133)

    진짜 있어요. 설대 일반과랑 아주대 의대 붙었는데 누나가 아주대.싫다고 눈물콧물 짜서 남동생 설대 보내집. 누나가 내 친구예요. 74년생. 지가 지동생 앞길 망쳤다고 개후회하고 살고 있어요. 남매가 우애가 대단히 좋은 집입니다.

  • 20.
    '22.12.28 5:47 PM (112.147.xxx.62)

    예전에는 전기 후기 시대라서
    중복합격이 안되지 않았나요?

  • 21. 윗님네
    '22.12.28 5:49 PM (118.235.xxx.88)

    친구는 진짜 동생인생에 왜 자기가 눈물콧물 ㅠ

  • 22. 근데
    '22.12.28 5:51 PM (1.227.xxx.55)

    어느 의대였길래요? 연대 식영과 성적으론 치대라면 몰라도 의대는 쉽지 않았을텐데요.

  • 23. 저두
    '22.12.28 5:57 PM (112.145.xxx.70)

    지방대 의대 안 간다고
    명문대 간 분 아는데

    대기업 가서
    평생을 후회하더라구요.

    의대 안 간 걸요.....

  • 24. 많았어요
    '22.12.28 5:57 PM (220.122.xxx.137)

    의대성적 됐지만 너무 가난한 친척은 육사 보냈어요. 공짜라고요.

  • 25. dd
    '22.12.28 5:57 PM (121.128.xxx.222)

    근데 어느 의대인가요??

    연대 식영과는 연대중 제일 하위과인데....

    제가 40대 중반인데 같은 레벨로 묶일 과가 아닌데요?

    그당시도 연대 공대보다는 지방의대가 더 높았어요.

  • 26. Imf이후
    '22.12.28 5:59 PM (220.122.xxx.137)

    Imf이후로 정리 해고 많아지면서
    의대가 확 폭등했어요.

    예전엔 의대 안 가고 서울 공대 간 사람들 많았어요.

  • 27. ㅇㅇ
    '22.12.28 6:02 PM (175.207.xxx.116)

    연대는 식품공학과 아닌가요

  • 28. ㅇㅇ
    '22.12.28 6:03 PM (175.207.xxx.116)

    그당시도 연대 공대보다는 지방의대가 더 높았어요...2222

  • 29. ...
    '22.12.28 6:04 PM (125.132.xxx.53)

    스카이 공대인데 이천년대 초반 학번까지도 꽤나 있었어요
    의대 적성도 안맞고 특히 지방 의대가기 싫다는 애들도 많았음

  • 30. 저요
    '22.12.28 6:06 PM (110.70.xxx.192)

    지방의대 안가고 연대 갔어요 이 나이 되니 후회막심

  • 31. 89년도에
    '22.12.28 6:07 PM (210.2.xxx.28)

    연대 전자공학과 커트라인이 의대 커트라인보다 높았어요.

    전자공학과 학과장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에요.

    개교 후 처음으로 의대 커트라인 이겼다고...아주 기뻐하시던 기억이.....

  • 32. ....
    '22.12.28 6:08 PM (220.122.xxx.137)

    제 친구남편이 지방의대 나온 의사인데

    본인 피셜, 연대공대 성적 안 됐데요.

  • 33. 예전엔그랬죠
    '22.12.28 6:10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60년전에도 연대의대갈 성적인데
    몸 약하다고 서울대 미대 보낸 집도 있어요 .
    편하게 미술공부나 하라구요.

  • 34. 오빠친구
    '22.12.28 6:13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86학번인데 연대 보통학과 버리고, 부산의대 갔어요.
    그러더니 부산에서 성형외과 개업의네요.
    같은 학번인 다른 오빠친구는 평범한 학생으로 연대 원주 의대갔는데, 당시엔 못갔다고 무시?당하더니 지금은 연대미래캠퍼스 의대 점수가 어마하죠. 신촌 본교다니다가 연대의대 미래캠으로 많이 가더라구요. 이 두 사람은 선견지명이 있었다는...요

  • 35. 우리
    '22.12.28 6:15 PM (74.75.xxx.126)

    사촌오빠 호랑이 담배피우던 학력고사 시절에 설대 의대포함 이과 다 안정권이었는데 큰엄마는 공대가서 빨리 취직해서 돈벌라고 하는 걸 숙모인 저희 엄마가 꼭 의대 지원하라고 적극 권했어요. 오빠 의대 6년 다니는 동안 우리 엄마가 큰엄마한테 얼마나 욕을 먹었나 몰라요. 근데 지금은 서울 대형 병원에서 제일 수술 잘한다는 외과의사가 되었어요. 엄마가 어디 조금만 편찮으시다고 하면 오빠가 바로 예약해주고 살뜰히 챙겨줘요. 그때 공대갔으면 어쩔뻔, 그 얘기 다들 해요.

  • 36. ㅇㄷㅇ
    '22.12.28 6:15 PM (121.128.xxx.222)

    90년대 중반. imf전에도 연대공대보다 지방의대가 높았어요.

    다들 80년대. 60년대 얘기하시는듯....

  • 37. 말해뭐해
    '22.12.28 6:19 PM (122.36.xxx.22)

    남편 설대물리..전남의나 조선의 가서 집안을 일으켰어야 되는데
    그눔의 설대타령에..그저그렇게 살아요
    집안이 가난하면 집근처 의대를 보내야지 왜 서울까지 올려보내서..ㅉㅉ
    지금은 서울대타령 하던 시부모가 전남의나 치대 나와서
    그 동네 개원해서 돈을 갈퀴로 긁는다며 엄청 부러워 하더군요

  • 38.
    '22.12.28 6:19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의대랑 치대 점수 차이 컸어요
    요즘에는 거의 묶더라구요

  • 39.
    '22.12.28 6:27 PM (61.74.xxx.175)

    남편은 서울대 물리학과 가고 싶었고 학교 담임과 시어머니는 의대 가라고 하셨는데
    현실적인 면을 절충 해서 공대를 갔었어요
    학교 졸업 이후 어머니가 우리 아들은 공부만 많이 하고 별로 좋은 것도 없다고 했었는데
    (시동생도 카이스트 졸업했고 저희 남편이 과외 하던 학생은 서울대 의대 가서 결혼 할 때
    그 집 어머니가 많이 떵떵거리셔서 더 박탈감을 느끼셨던 거 같아요) 벤처기업으로 큰 돈을 번 이후
    자랑 많이 하고 다니셨네요
    그 당시는 주변 의사들이 박탈감을 많이 느껴 힘들어 했었어요

    주변에 학력고사 전국 수석에 서울대 물리학과 나와 유학 갔던 분이 계신데 만족한 교수 자리가 나오지 않아
    연구소에서 일 하시더라구요
    금수저라 주식 일찍 증여 받아 잘삽니다만 그 분때는 전국 수석은 무조건 물리학과 가던 시절이었어요

  • 40. ......
    '22.12.28 6:36 PM (175.117.xxx.126)

    저 아는 분이..
    서울대 공대 안 되서 KY 의대 가셨는데
    자식은 KY의대 안 되고 서울대 공대 갔다고...

  • 41. 물리학과는
    '22.12.28 6:38 PM (211.208.xxx.8)

    천재 이미지가 있죠.

    의대는 너무 특수해서 아예 갈 사람과 안 갈 사람으로 나뉘지 않나요?

    제 가족도 의대 성적 됐는데, 공부 어렵고 많고 길게 고생해야 하고

    안 간 거 후회 1도 안 하던데요. 같이 공부 잘하던 의대 간 친구

    대학병원 의사하는데 1도 안 부럽대요. 결국 집안 돈에 달렸다며;;;

  • 42. 버린다기보다
    '22.12.28 6:41 PM (211.206.xxx.180)

    그냥 적성 선택.
    요즘도 많아요.
    의대에 목매지 않고 하고 싶은 거 선택하는 친구들.
    부모님 강압으로 의대 갔다면 기어이 재수해서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요.

  • 43. 담임에게
    '22.12.28 6:47 PM (211.250.xxx.112)

    솔직히 말하면 낚인 경우 많죠. Sky 이공대 가려고 잠룡 의대 버린 경우요. 부모나 형제중에 짚어주는 사람 있으면 의대 가는 거고요.

  • 44. ...
    '22.12.28 6:48 PM (221.146.xxx.22)

    저도 40대
    지방의대 넘수 넉넉하게 넘었는데 안 가고 고민않고 연대 갔어요
    최상위 과도 아니었는데
    지방이 답답하고 연대. 서울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잘풀린것도 아니고 우여곡절 많은 삶이었지만
    다시 선택해도 그랬을 거 같아요 성격상

  • 45. ..
    '22.12.28 7:05 PM (116.39.xxx.162)

    설대 공대 나와서
    조선대 치대 들어가서
    치과 하시는 분 앎.

  • 46. 궁금
    '22.12.28 7:16 PM (61.254.xxx.115)

    그래서 시집 잘가고 잘사나요? 대치동 샤론고치 입시상담가도 몇년전 딸이 지방대치대랑 연대 일반과 붙었는데 치대 안보내고 연대 보내서 놀랬음 .옛날엔 정말 많았죠 일단 학교에서sky 몇명 보냈다 써먹으려고 설대 농축산학과라도 밀어넣고 그랬음 ㅋ

  • 47.
    '22.12.28 7:28 PM (59.16.xxx.46)

    조금 후회하더라구요 그때 의대갔어야 했다고

  • 48. ..
    '22.12.28 7:33 PM (58.121.xxx.201)

    서울대 떨어지고 후기 경희대 의대 붙었는데
    서울대 미련 못버리고 서울대 공대 갔어요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

  • 49. 88학번
    '22.12.28 7:43 PM (211.46.xxx.235) - 삭제된댓글

    친구가 연대 식품영양학과 나왔는데
    인제의대
    지방사립의대 숙대약대 성적이었다고 했어요.
    41년생 친정아버지 공대출신 공기업근무
    아들에게는 꼭 의치대가라고
    직장 다니면 뼈빠지게 일해도
    승진하려면 줄서야하고(인맥) 전근 다녀야하고
    고단하다고 80년대부터 누누히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남동생은 전기 떨어져 후기 의대 진학
    딸은 문과라 교직 시키고
    80년대초 강남 이주
    자식교육 재테크 다 성공하셨네요.

  • 50. ...
    '22.12.28 7:48 PM (122.32.xxx.66)

    남동생 남편이요. 담임쌤 말 안듣고.

  • 51. ㅋㅋ
    '22.12.28 7:59 PM (180.65.xxx.254)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요. 의대 적성 안맞는다고 공대갔는데..
    그 해 아주버님은 재수해서 지방 의대갔어요.
    남편이 성적이 더 높았고.. 같이 의대가자 하는데
    결사코 안간다고..
    그래도 후회는 없다네요 ㅋ

  • 52. wii
    '22.12.28 8:23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지인 동생 2012년 이후에 한일고 나와 서울대 화학과. 아주대 의대 붙었는데 심각하게 고민하다 서울대갔어요. 의대 가라고 하지 했더니 본인이 서울대 못 놓겠다고 의전원이라도 간다고 선택. 그 후 소식은 못들었어요. 그때도 의대 열풍이었지만 여지가 눈꼽만큼 있던 시절이에요.

  • 53. 아이스
    '22.12.28 8:23 PM (122.35.xxx.26)

    저희 남편과 그들의 친구요
    모두 한양대 카대 등 의대 붙었으나 다 같이 손잡고 설대 공대 감..

  • 54. 남편
    '22.12.28 8:27 PM (116.36.xxx.180)

    30년 전에는 지방에서 공부 잘하면 sky 유학 왔죠. 남편이 지방 국립대 의대 충분히 갈 수 있는 성적이었는데, 의대보다 공대가 좋아서 올라왔다고 해요. 지금은 sky 공대 나와서 그냥 회사원으로 살죠. 가늘고 길게 버티는 게 목표ㅠㅠ 내신도 전교 2등이었다니 지금으로 따지면 1점대 극초반이었을 거 같아요. 그때 전교 1등도 공대 갔다고..ㅠㅠ

  • 55. 근데
    '22.12.28 8:38 PM (61.254.xxx.115)

    Sky공대 나오면 다들 그냥 회사완으로 월급 천정도 받고 사는건가요?

  • 56. 예전엔
    '22.12.28 10:23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8,90년대엔 의대가 먼저가 아니고 서울대가 먼저였죠.
    소신으로 의대 꼭 가겠다는 애들 아니고는 학교선생님들도 농대를 가도 서울대를 종용했고요. 90년대 중반 학번 이과는 서울대 의대, 전전제(전기전자제어계측)가 젤 높은 과였죠. 수능수석도 전전제를 가던 시절.

  • 57. 사촌오빠
    '22.12.28 10:26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부산대 의대 안 가고 서울대 공대 갔어요.
    부모님은 의대 원하셨지만 본인이 부산대 싫고 의사 싫다고 서울대 갔어요.

  • 58. ...
    '22.12.28 11:31 PM (58.29.xxx.75)

    80년생 사촌오빠 의대갈 충분한 성적이었는데 카이스트 갔죠 후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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