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TI 검사 해봤을때 82쿡님이랑 잘 맞는것 같으세요 ..

....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22-12-28 14:58:20
저는 그냥 인터넷으로 돌아다니면서  검색해보면서 내가 어떤 유형이구나를 알게 되었거든요 
근데 이거 보다가 내속에 들어갔다 나온거 처럼 
맞아 맞아 나 이런 스타일인데 이런 느낌이예요 
저는 j형이거든요 .. 
인터넷에서 j형  여기저기 검색해보면서 .. 알게 되었어요 
MBTI만 대충 알아도 남들도 저 사람이 왜 저런 행동을 할까 좀 이해하기는 쉬울것 같기는 해요 
j형 알아보면서 p형도  보면서 그래서 그렇구나 하는 느낌.... 
그냥 나랑 좀 다르구나... p형에 대해서도 좀더 이해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예전에는 저사람들은 나랑 왜 저렇게 달라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제주변에도 p형이 있는데 그사람들을 생각해봐도 .. 저사람은 p형이라서 저런 행동을 하는거구나 
싶더라구요 


IP : 222.236.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8 3:05 P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울딸도 그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쟤 왜 저래~ 그러면서 이해를 못했는데 mbti로 아~ 나랑 다른 유형이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사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 2. ,,
    '22.12.28 3:06 PM (68.1.xxx.86)

    그게 대치되는 성향이 중간 정도라면 이쪽, 저쪽 번갈아 나올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극과 극으로 평행선 이구나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 3.
    '22.12.28 3:08 PM (116.121.xxx.196)

    나는 왜이럴까 저사람들은 도대체 왜 했는데
    이해가되었어요

  • 4. ...
    '22.12.28 3:09 PM (222.236.xxx.19)

    저는 전형적인j형인것 같아요....중간도 아니고 딱j형요.. 검색해보면서 내속에 들어갔다 나온거 처럼 그냥 나라는 인간을 알고 쓴글처럼 맞아...맞아 이런 느낌이었어요
    219님 딸님 처럼저도P형꺼도 보면서 그사람들이 그래서 그렇구나 하게 되더라구요..
    예전에는 좀 이해 못했거든요... 왜 저렇게 행동해. 왜 저런식으로 생각해 싶었는데 좀더 사람들을 이해하기가 좋을것 같기는 하더라구요.그냥 저랑 다른 성향의 사람이라는걸요 ..

  • 5. ...
    '22.12.28 3:13 PM (220.75.xxx.108)

    큰딸과 제가 원래 상극이어야 맞는데 mbti에 대해 이해한 후 지금 너무 잘 지내요. 어떤 일에 대해서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해보면 너무 대조적이라 헐 어떻게 인간이 이러지 하며 서로 재미있어 하는 지경에 왔습니다.
    제가 달라지기 전까지 istj엄마 밑에서 많이 힘들어했을 infp딸이 불쌍할 따름이죠 ㅜㅜ

  • 6. ...
    '22.12.28 3:25 PM (1.234.xxx.165)

    MBTI는 기본적으로 자기가 인식하는 바에 의한 유형이예요. 그러니 잘 맞을 수 밖에 없고요. 다만 사람이 양쪽 특성을 모두 갖고 있을 때, 다시 말하면 특성이 뚜렷하지 않을 때에는 유형설명이 덜 맞는 것처럼 느껴져요.

    과학자들은 MBTI가 혈액형 성격유형만큼 말도 안되는 유형구분이라고 하는데요. 자기인식에 기반하는 것이므로 타인(타인의 인식에 의한..난 이런 사람이야)을 이해하고 타인과 잘 지내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자기인식에 기반한거라 훈련과 교육, 환경의 요구,노력에 따라 특성의 정도가 달라져서 가끔 유형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 7. 저도요
    '22.12.28 3:29 PM (125.129.xxx.163)

    너무 몰입하면 안 좋다 하지만
    저도 인생 말년에 다른 사람들을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전 여기서 말 많던 intj인데요
    T와 F 차이 정말ㅠㅜㅠㅜ
    도대체 왜???이해 안 됐던 f의 속내를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돼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인생 2장이 시작된 듯해요 ㅎㅎ

  • 8. 인티제
    '22.12.28 3:43 PM (220.80.xxx.45) - 삭제된댓글

    잘 맞아요
    그래서 바꾸어서도 해봤어요
    마음을 착한사람으로
    그런데도 인티제로 나오더라고요
    단지 성향이 조금 따스하게
    대학생애가 그러더라고요
    백번해도 엄마는 안되,

  • 9. ...
    '22.12.28 7:11 PM (221.160.xxx.22)

    쪽집게 처럼 맞아서
    놀래는분들 많죠. 저역시 그러네요.
    상상력과 감정적인게 맘속에 그득해서
    현실에서 마음의 쉴곳을 찾아 헤메는데
    J가 끝에 떡 버티고 있으니
    나름 계획적인 인간인게 다행이네요 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6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3 ㅅㅅ 00:49:22 281
1741965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114
1741964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95
1741963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9 나쁜딸 00:23:08 1,128
1741962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4 ... 00:21:27 317
1741961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3 00:16:56 204
1741960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218
1741959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12 ... 00:16:14 1,105
1741958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2 .. 00:13:57 373
1741957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2 ㅇㅇ 00:09:44 732
1741956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5 ㅇㅇ 00:04:42 857
1741955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438
1741954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7 ㅇㅇ 2025/07/31 949
1741953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3 마지막날 2025/07/31 1,625
1741952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286
1741951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892
1741950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2 ㅓㅗㅎㄹㅇ 2025/07/31 1,373
1741949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6 .. 2025/07/31 1,392
1741948 이혼고민중인데요 4 .. 2025/07/31 1,844
1741947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509
1741946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2,217
1741945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8 2025/07/31 1,636
1741944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6 지금 mbn.. 2025/07/31 2,821
1741943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512
1741942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14 입시 2025/07/31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