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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소변은 훈련이 불가능한가요?

000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22-12-25 19:51:51


  며칠 전에도 그랬는데,  오늘도 보니

 강아지들이 유독 가로등에 소변을 많이 보더군요.  

 동네에 강아지가 수백마리이니....

 그리고 대변은 치워가지만

 소변은 치우지 않쟎아요   그러니 그게 쌓이고 쌓이면....

  냄새가 안 날 수 없쟎아요.  특히 여름에는. 

 놀이터에도 보고.

 가로등 같은 곳은 애완견 소변 때문에 가로등 수명도 준다던데요.

 중화제나 물 같은 거 뿌려서 소변도 견주들이 뒤처리해야하지 않나요.  

 
IP : 210.2.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병
    '22.12.25 7:52 PM (220.117.xxx.61)

    물병 들고 다니면서 뿌리는 분들도 계시고
    비가 오면 싹 내려가긴 할거 같아요
    근처 공원도 개 오줌 천지긴 할거 같아요.

  • 2. ....
    '22.12.25 7:5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생각해보면 물 뿌려서 오줌물이 줄줄 흐르는 게 더 싫지 않나요? 전 그게 더 싫어요;;

  • 3. ....
    '22.12.25 7:55 PM (221.157.xxx.127)

    강아지들 마킹하는본능땜 어쩔수가

  • 4. ㅇㅇ
    '22.12.25 8:02 PM (119.194.xxx.243)

    애견인은 아니지만 가로수나 야외풀밭에 쉬 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비둘기며 들쥐,고양이..그건 같이 살아가야 하는 한 어쩔 수 없는 거죠. 물론 실내 건물에 마킹하는 건 안될 일이지만요.
    저도 물 뿌리는 거 더 싫어요;;

  • 5. ㅇㅇ
    '22.12.25 8:03 PM (210.2.xxx.97)

    찾아보니 통영시에는 강아지 전용 소변기(소변봉??)을 만든 적이 있군요.

    아이디어는 좋은데, 강아지가 사람처럼 이런 곳에만 소변을 볼 지 모르겠네요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26927

  • 6. 애고
    '22.12.25 10:22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건물에 싸는거아니면 이정도는 좀
    둡시다요

  • 7. 유난
    '22.12.25 10:52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진짜..개들 산책하면서 오줌싸는거까지 뭐라는 건
    유난스럽다고봅니다.
    실내에서 싸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개 오줌은 더럽고 사람들 길가다 침뱉고 술처먹고 토하고 노상방뇨하고 그런 건 안더러운가요? 길거리는 원래 '더럽습니다'.
    개 오줌 때문에 더러운건 1%로도 안될텐데..
    참 신기해요.

  • 8. 한국은
    '22.12.26 12:51 AM (99.228.xxx.15)

    그냥 개 씨를 말리는게 낫겠단 생각듦.
    어짜피 유기견 개농장 해결도 안되고 개혐오자 너무 많고 그냥 길거리 유기견 다 잡아다 중성화 수술 시키고 있는개는 해외입양 보내고 개라는 개체 자체가 한국에서 사라지게.
    답이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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