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에서 냥줍한 애들은 좀 남다른거 같아요

그냥이 조회수 : 4,580
작성일 : 2022-12-25 15:32:42
유튜브에서 냥이가 먼저
작극적으로 다가와서 냥줍한 경우 좀 많이 봤는데
대체로 똑똑한거 같아요

우선 자기 팔자를 바꿀 호구를 알아보는 선구안
자기가 살길 자기가 개척하는 생활력
호구를 꼬실만한 막강 애교
요런걸 다 갖추고 있어요

물론 집냥이 되고 본색을 드러내며
도도냥이 되는 경우도 있긴하고요

이렇게 스스로 호구를 잡아
집냥이로 변신한 이후 냥팔자는 물론
집사 팔자가 펴는 경우도 꽤 있어요
유튜브로 대박 나든 다른 케이스로 형편이 좋아지든
신기방기

전 냥줍한건 아니고 냥카페 통해
길에 살던 애들 데려 왔는데
대박까진 아니어도 그 전보다
생활이 좀 여유로워졌어요

전 애들 덕분이라고 믿는데
우연의 일치라도 기분은 좋네요

IP : 124.51.xxx.11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25 3:33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냥이들이 복덩이인가보네요 ㅋ
    하긴 길냥이들은 자기 먹을 거는 들고 들어온다고는 하더군요

  • 2. ㅇㅇ
    '22.12.25 3:35 PM (124.51.xxx.115)

    냥이 첨 데려올 때만 해도
    원룸 월세(반전세) 살았는데
    키운지 4년만에 내집마련 했으니
    다 애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 3. 원글님이
    '22.12.25 3:38 PM (59.10.xxx.175)

    생명 거둬준 원글님이 복지어서 복받으신거죠

  • 4. ..
    '22.12.25 3:41 PM (106.102.xxx.214)

    저도 박수홍네 다홍이 보면서 그생각했어요. 진짜 똑똑하다. 그낚시터에서 하고많은 사람들중에서 박수홍을 택하냐ㅎㅎ 그래서 지금 팔자 완전 편안하게 살자나요 .

  • 5. 라이스
    '22.12.25 3:42 PM (211.36.xxx.113)

    옛말에 냥이가 영물이라고 하던말이 떠올라요........
    영물맞아요....
    홀딱 빠져들게 해요

  • 6. ......
    '22.12.25 3:42 PM (222.234.xxx.41)

    제주변도 다그래서 너무신기한데 저는 그 좋은기운을 냥이가알아봤다고 생각해요 저집 저사람에게 좋은기분이느껴져 이래서 따라붙은거라고요 거기에 길냥이를 거두면서 더 좋은기운이 극대화되어 진짜 잘된거라 그냥.나혼자결론ㅋ

  • 7. 저희
    '22.12.25 3:43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어미가 새끼 여섯마리낳고
    죽어있는거 발견 ㅠ
    저희지금 여섯마리입니다.
    냥이 모르는사람인데 ㅜ
    정말 정신하나도없어요.
    근데 폴짝거리고 뛰다니고
    냉장고 뒤 들어갔다나오고
    진짜 눈돌아가게 이뻐요.
    근데 흑 여섯
    어미는 너무불쌍해요.

  • 8. 1.225 님
    '22.12.25 3:47 PM (211.36.xxx.222)

    정말 대단하신거예요
    저는 한마리 다친 성묘 냥줍해서 모시고 살아요^^;
    응원합니다

  • 9. ..
    '22.12.25 3:50 PM (175.223.xxx.229)

    스트리트 출신 냥이들이 집사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잖아요. 길에서 고생하던 애들이라 품종냥이에 비해 묘생 고단함의 경험이 있다보니 집사에 애착도 강한거 같아요

  • 10. 매력어필
    '22.12.25 4:12 PM (116.41.xxx.141)

    친화전략 해서 생존지수가 높아지고 지 유전자는 결국 유전자풀에서 살아남아 후손을 남기고
    그래서 세상은 좀더 친화적인 동물들이 살아남고..
    진화론 자연선택을 보여주는 ㅎㅎ

  • 11. ....
    '22.12.25 4:34 PM (182.209.xxx.171)

    근데 엄마괭이가 키우던 고양이가 키우기는
    훨씬 편해요.
    엄마 고양이들이 교육을 딱부러지게 시키거든요.
    길에서 데려온 애는 귀엽고 사랑스럽긴 한데
    좀 못 배운 면이 있어요.

  • 12. ㄴㆍ
    '22.12.25 6:07 PM (118.32.xxx.104)

    제가 울 둘째보고 그래요
    넌 스스로 묘생을 개척한 똑냥이라고..
    물론 겁이 너무 많아 인간이 다가와서 형제들 다 튀는데 혼자 너무 무서워 얼음된거였지만요ㅎ

  • 13. ㅎㅎㅎ
    '22.12.25 6:13 PM (110.12.xxx.40)

    맞아요
    좀 교육을 못받은 것 같은 면이 있어요
    형제자매 냥들과 놀며 어울리며 힘 조절도 배운다는데
    그런 과정 없어서 집사랑 놀 때도 집사 몸에 상처 많이
    남기기도 하구요
    저희 냥인 어미 젖도 제대로 못먹어서인지 꾹꾹이를
    못하더라구요. 쭙쭙이는 많이 해도.. 그래서 더 안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543 50분에 10만원 1 부부상담 09:38:19 108
1825542 살이 빠지기 시작하니 먹기가 무섭네요 중간이 없네.. 09:38:15 53
1825541 전복장 썰어서 담그는건 아닌가요? ooo 09:38:08 12
1825540 주식 내렸다고 대통령 욕이 많네요 1 아 진짜 09:37:59 51
1825539 검찰개혁 물건너갔네요 4 ., 09:35:51 195
1825538 보완수사권 폐지 반대에 이재명 변호사 있는거 아세요? 6 ㅇㅇ 09:34:55 141
1825537 하이닉스 삼전 살아났으면... 3 주식없지만 09:33:52 361
1825536 레버리지 ETF로 돈 번 구조 결국은??? 1 ㅇㅇ 09:33:32 177
1825535 레버리지 투자는 모아가는 거 아니에요 2 .... 09:30:22 259
1825534 당근 챗의.흐름을 보면 2 보면 09:27:48 164
1825533 이대통령님이 잘한거 너무 많은데 왜 모르죠?.. 우리 다같이 자.. 27 진짜 09:23:48 660
1825532 분유찜 아시는분? 2 09:23:39 144
1825531 단일종목 레버리지 .우선 정지시켜라!!! 1 ㅇㅇ 09:23:38 253
1825530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 82쿡 감사인사 4 09:18:42 589
1825529 이대통령은 당선되고 82쿡 인사왔었죠 9 ... 09:14:51 597
1825528 시그니엘 호텔 갈건데 뭐하고 노나요 1 ... 09:14:27 186
1825527 이재명 지지자분들, 이재명이 잘한 거 있음 말해보세요. 35 솔직 09:13:12 771
1825526 휴가 어디로 가세요 2 .. 09:13:10 303
1825525 50대 재능기부? 성인 영어 클래스 주1-2회 히고 싶어요 3 50 09:10:05 348
1825524 저는 거의 20년전에 운영사에서 해주는 렙을하고있는데 ㅇㅇ 09:08:49 346
1825523 부동산 정책도 나몰라 10 부동산 09:06:06 618
1825522 정청래 강득구. 홍익표 같이 만났습니다 4 그냥 09:05:39 473
1825521 목초육, 방목란, 목초우유로 살 빼보신 분? 3 다이어트 09:04:14 151
1825520 나이들면 아침잠 없어지는거 아닌가요? 3 ... 09:03:38 354
1825519 자녀들 이름으로 집 사놓은 분들 계신가요? 14 09:03:00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