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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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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해서 저녁을 드셨나요?

주말 조회수 : 3,897
작성일 : 2022-12-24 18:51:06
우리 집은 어제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 낸 것으로
밀페유 나베 해 먹었고
디저트로 딸기 타르트와 딸기 먹고 있어요.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사브사브보다 간단한 밀페유나베를 자주 해 먹어요.

고기도 마트에서 세일하는 것으로
불고기 감이든 사브사브든 아무거나 사요

요즘 맛있는 알배기 배추와 깻잎만 넣어서
만들면 간단하네요
시판 칠리 소스와 땅콩 버터 넣은 간장으로
찍어 먹으면 간단한 것 같아서 자주해 먹어요.

남은 알배기는 절여서
겉절이 하려고요.
IP : 61.83.xxx.15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4 6:52 PM (118.235.xxx.101)

    조개구이 외식했어요..

    오랫만에 먹었더니 맛있네요

  • 2. 배민에서
    '22.12.24 6:53 PM (211.58.xxx.8)

    시켜 먹었어요.
    딸은 치킨
    우리 부부는 아구찜 배달시켜서 막걸리 랑 먹었어요.
    넘 편하고 좋았어요

  • 3.
    '22.12.24 6:58 PM (121.167.xxx.120)

    치맥에 연어회와 초밥이요
    배가 터져 나갈것 같아 커피 한잔
    마셨어요

  • 4. ㅇㅇ
    '22.12.24 6:58 PM (121.148.xxx.175)

    초밥 포장해와서 먹었어요
    동네맛집인데 배달 원래 안하는 곳이라서요

  • 5. 나는나
    '22.12.24 6:59 PM (39.118.xxx.220)

    까르보나라와 찹스테이크 만들어서 하이볼과 함께했어요. ^^

  • 6. 호수풍경
    '22.12.24 7:02 PM (125.191.xxx.122)

    장장 여섯시간 들여 케익 공수하고...
    서울역 태극당에서 산 사라다빵 저녁으로 먹었어요...
    빵 사서 케익 들어 있는 보냉가방에 넣는데 직원분이 이렇~~게 보시더라는요 ㅎㅎㅎ

  • 7.
    '22.12.24 7:05 PM (119.193.xxx.141)

    아들이 먹고 싶어해서 샤브샤브 해 먹었네요 그나마 간단해서 힘은 덜 들었네요

  • 8. ..
    '22.12.24 7:11 PM (211.250.xxx.224)

    소고기가지솥밥이랑 홍합미역국 탕수육 하나 시켜서 먹었어요.

  • 9. 주말은
    '22.12.24 7:13 PM (61.4.xxx.26)

    오로지 쉬고 싶어서 배민으로 ㅎㅎㅎ

  • 10. ㅎㅎ
    '22.12.24 7:27 PM (123.215.xxx.177)

    샤브샤브 해먹었어요. 후식으론 치즈케익과 커피요.

  • 11. 간만에
    '22.12.24 7:27 PM (223.38.xxx.11)

    클수마스라 간만에 집에서 집밥해봤어요.
    뼈다귀탕이랑 보쌈해서 먹었더니 배터질거 같아요.
    사다논 케잌 생크림이라 빨리 먹어야 되는데
    살짝 고민됩니다ㅋ

  • 12. ..
    '22.12.24 7:31 PM (122.44.xxx.188)

    저는 스테이크 했어요

  • 13. ...
    '22.12.24 7:33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점심은 집에서 메쉬포테이토에 빠에야 간단하게 먹고
    지금 예약한 식당 웨이팅중입니다. 배고파요. ㅎ

  • 14. ㅇㅇ
    '22.12.24 7:39 PM (175.213.xxx.190)

    저도 트레이더스에서 샤브용 채소사고 고기사서 샤브샤브해먹고 스파클링 와인 한잔 중이에요

  • 15.
    '22.12.24 7:40 PM (219.248.xxx.248)

    중국집가서 짜장면이랑 탕수육이요ㅎㅎ 오랜만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 16. 저희집
    '22.12.24 7:49 PM (121.182.xxx.161)

    멀리 살던 자식이 크리스마스라고 와서
    모듬한우 사서 굽고
    굴 넣은 미역국 이랑 호박전. 시금치나물.
    단풍나무잎 된장에 박은 거. 잘 익은 김치
    이렇게 먹고
    다같이 크리스마스 모자 쓰고 케잌도 나눠먹었어요.
    좋아하는 귤 박스로 사놨구요.

  • 17. ..
    '22.12.24 7:50 PM (221.159.xxx.134)

    광어회.연어회.치킨이요~

  • 18.
    '22.12.24 7:54 PM (121.183.xxx.85)

    연어 꼬막무침 내장국 과일 등등

  • 19. 평범
    '22.12.24 7:55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동네 야채 가게 갔더니 상태가 조금 메롱스러운 느타리버섯 세일 하는거
    세소쿠리 사다가 점심에 라면 끓일때 잔뜩 넣고 나머지는 된장찌개에 몽땅!
    콩밥하고 고등어 구워 김장김치랑 온식구 맛있게 먹었어요

  • 20. ..
    '22.12.24 8:22 P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

    삼겹살과 홍어무침, 싱싱한 생미역 사와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었네요.

  • 21. ..
    '22.12.24 8:28 PM (211.112.xxx.78)

    가리비 찜 + 감바스요

  • 22. 꼼세마리
    '22.12.24 8:28 PM (112.151.xxx.177)

    채소 버섯 고기 넣고 마라탕에
    디저트로 딸기쥬스 귤 먹고있어요

    이따가 야식으로 닭강정 먹으려고요~

  • 23. 흠냐
    '22.12.24 8:55 PM (49.175.xxx.11)

    회 시켜서 별빛청하랑 먹었어요. 넘 맛있었어요ㅎ

  • 24. flqld
    '22.12.24 9:11 PM (118.217.xxx.119)

    안심스테이크랑 훈제연어샐러드랑 알리오올리오 먹었어요
    아 몇일전 만들어둔 살사소스에 나쵸찍어서도 먹었네요
    먹고 나니 설거지 한가득인데 후딱해치우고 워킹데드 봅니다

  • 25. 초승달님
    '22.12.24 9:36 PM (121.141.xxx.41)

    치킨가라아게.배추전.잡채.순두부찌개

  • 26. 우와~딴세상
    '22.12.24 9:48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여긴 과장좀 하자면 눈이 산처럼 쌓여서 어제 큰 길에 차 버리고 몸만 빠져나간 차들이
    눈동산이 되어 그모습 그대로 있고요.
    차가 아파트 진입을 못해 오늘 낮에 포크레인이 와서
    입구에 쌓인것만 쬐끔 간신히 한쪽으로 밀어놔서 겨우..
    이런날은 쿠팡차도 못올거고
    냉장고 털어 김치찌게 김 달걀후라이 상에 내면서 민망했는데
    평소 김치 거의 안먹는 아이가 이럴땐 김치 김만 먹을수밖에 없다고 ..ㅎㅎ
    온 눈천지가 빙판으로 변해 무섭네요.

  • 27. 쓸개코
    '22.12.24 9:53 PM (211.184.xxx.232)

    전에 82에서 배운 참나물 파스타에 생새우 넣고 했고요,
    연어스테이크 해서 샐러드랑 같이 먹었어요.
    그리고 미리 주문해둔 딸기 생크림 케익 반쪽 먹고
    지금 슈프림골드 마셔요 ㅎ

  • 28. 크리스마스
    '22.12.24 11:04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오븐치킨로스팅, 모듬야채로스팅, 스터핑, 그린빈샐러드,
    매쉬드포테이토, 요크셔푸딩 등등…
    음.. 1년에 한번하는 아이들이 너무 고대하는 크리스마스 디너라
    하루종일 일했네요..
    재벌집보며 딸아이가 후식으로 만든 바노피 파이 먹고있어요…

  • 29. 오늘은
    '22.12.25 12:08 AM (114.207.xxx.130)

    저는 밀키트 파히타에 화이트와인 겉들여서 묵고, 딸기티라수 낮에 만들어 둔거 후식으루 먹었어요^^

  • 30.
    '22.12.25 2:00 PM (59.16.xxx.46)

    밀폐유나베 해보고 싶네요
    어떤 레시피로 하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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