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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애새끼들 돌고래소리 들리시나요?

.... 조회수 : 3,561
작성일 : 2022-12-24 11:18:04
뛰는것도 뛰는거지만
6살 8살정도 된 남매 윗집 애새끼들
돌고래소리로 악쓰고 노는데
정말 너무 시끄럽네요
저희집이 조용해서 더 크게 들려요
괴로워요
이사갈 날만 기다려요
IP : 118.235.xxx.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4 11:2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집이 조용하면 소음이 더 크게 들려요. 저도 집에 있을 때 노트북으로 영드 같은 것들 틀어놔요. 집에 티비도 없어요 저는 ㅋㅋㅋ 윗집 노인네가 워낙 시끄러우니까 틀어놓았더니 덜 예민해지는 게 있네요.

  • 2. 사랑
    '22.12.24 11:22 AM (61.98.xxx.135)

    주복 지하1층 돌고래소리 작렬하며 복도를 돌아다니는데 그 두세살짜리보다 1미터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애엄마가 더 신기. 자기는 안시끄러운 모양

  • 3. 저희
    '22.12.24 11:22 AM (39.7.xxx.236)

    윗집 할머니 아들이 뭐라냐면 지금이 밤이냐? 낮인데 왜 ㅈㄹ 이냐 하데요. 애들이 낮에 뛸수도 소리 지를수도 있지 하면서

  • 4. 아휴
    '22.12.24 11:23 AM (124.54.xxx.37)

    오늘 크리스마스라고 나갔나봐요 세상 조용하네요.진짜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미친듯이 뛰고..대체 왜 저기 전원주택촌으로 안가냐고요

  • 5. 그게
    '22.12.24 11:26 A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애엄마들은 안들리는 거 같더라구요.
    식당에서 애들 돌아다니고 꽥꽥 소리 지르는데너무나 평온하게 앉아서 자기들끼리 대화하는데, 보고... 아... 저사람들은 안들리는구나 싶었어요.

  • 6. ㅡㅡㅡㅡ
    '22.12.24 11:2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사만이 답이에요.
    이사후 천국을 맛봤어요.

  • 7. ㅇㅇ
    '22.12.24 11:28 AM (118.235.xxx.197)

    이상한게 저희집은 아래집 소리가
    심하게 나요
    남자꼬마 3명 들고뛰고 쿵쿵 소리지르고
    물건끌고 난리도 아니예요 미치겠어요
    이상한게 아랫집 층간소음도 있나요?

  • 8. 아놔
    '22.12.24 11:33 AM (124.54.xxx.37)

    나갔다 들어왔네요 우당탕쿵탕에 여자애 하이톤..으 진짜 싫다ㅠ

  • 9. 플랜
    '22.12.24 11:36 AM (125.191.xxx.49)

    저도 윗층 아랫층 층간소음에 끼어서
    죽겠어요
    그래도 윗층은 조심하는데 아랫층은 나 몰라라~~

    저녁 여섯시부터 새벽까지 잠도 안자는지
    여자애들 둘이 그렇게 뛰고 던지고 놉니다

    어제는 참다참다 같이 뛰었더니 조용하더라구요

  • 10. ...
    '22.12.24 11:51 AM (223.38.xxx.245)

    초5.초4.초2
    남매셋둔 집
    시도때도 돌고래소리 괴롭습니다

  • 11.
    '22.12.24 12:23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중학생 대학생 아이 둘인집인데
    아래층은 초5부터 5살까지 쭈룩 4명
    윗층은 어린이집다니는 아이들만 둘
    내 생활에 집중해서인지 소음 별로 모르겠어요
    밤에 조용할까 한번씩 소리나는데 아파트에서 그러려니 합니다
    이사가도 크게 차이없지않을까 걱정되네요

  • 12. ….
    '22.12.24 12:25 PM (175.116.xxx.138)

    중학생 대학생 아이 둘인집인데
    아래층은 초5부터 5살까지 쭈룩 4명
    윗층은 어린이집다니는 아이들만 둘
    낮엔 내 생활에 집중해서인지 소음 별로 모르겠어요
    밤에 조용할때 한번씩 소리나는데 아파트에서 그러려니 합니다
    이사가도 크게 차이없지 싶어요
    원글님 이사가도 조용하지않을까 걱정되네요

  • 13.
    '22.12.25 2:32 AM (61.80.xxx.232)

    뛰는소리 말소리 들리는거 지긋지긋해서 힘들어도 이사했어요 이젠 좀 살것같네요 하 무개념들 너무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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